아침부터 왜 눈물이나냐....흠흠... ㅠㅠ

우리는 모두 이 세상의 아름다운 빛나는 별♡ 오늘도 파이팅이요!!!

캬 좋다

아니 왜 이런 노래는 술만먹으면 알고리즘에떠서 혼자 분위기잡냐고ㅜ

재수를 준비하는 학생입니다 그간 열심히 했던 1년이 다 무너진 느낌입니다 노래를 듣고 얼마나 운지를 모르겠네요 정말 잘하고싶었는데 정말 성공하고싶었는데 19년 산 인생에서 큰 실패를 겪은 느낌이네요 댓글 한번도 안써봤는데 그냥 눈물만 하염없이 흐르는 제 자신에게 사랑한다고 전해주고싶네요 수고했다는 말 한마디 못들어본 인생을 살아온 저에게 위로를 해주고 싶네요

빼빼로 데이가 생일인 수민아, 우린 어디서도 닿을 수 없으나 어디에나 닿아 있구나. 나 너 좋아했어. 아주 오래토록. 기억하니? 네가 내게 이 노래를 소개해주던 날 밤. 플레이리스트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다가, 나는 오랫동안 듣지 않는 노래는 바로 바로 삭제한다고 했고, 너는 그러지 못해 플레이리스트에 500곡이 넘는다 했지. 그런 내가 부럽다고 네가 말하는데, 나는 언젠가 내가 그 500곡에 포함되지 못한 곡이 될까봐 슬펐다. 결국 나의 걱정은 현재가 되었고, 나는 이제 플레이리스트에 곡들이 쌓이는 것을 목도할 수밖에 없게 되었구나. 많이 늦었어 내가. 생일 축하해. 이번 생일 선물은 빼빼로가 아니었기를, 누군가에게서 아주 소중한 선물을 받아서, 아주 행복한 하루를 보내서, 편안하게 잠을 이루었기를. 그것들은 이제 내가 해줄 수 없는 것들이야. 그러나 내가 오래토록 염원해온 것들이야. 이제 누군가한테 죽고 싶다는 말을 하는 것은 멈추기로 해. 밥도 잘 먹어야 해. 내가 네 마음에 덮힌 썬팅이 걱정되어 너무 오랫동안 들여다보아서 미안해. 이제는 손차양을 치워야 할 때, 그래도 확실하게 말하고 싶은 건, 내가 본 네 마음은 너무나도 따스했어.

이양반도 참 멋지네. 고. 노무현대통령님. 이야기를

이 곡이 원곡입니다.

그저 부모님 앞에서는 내가 별인줄 알았고, 반딧불인줄 알았지만 그저 사회에 나와 보니 내가 벌레였고 내가 빛나는 별로써 거듭하기 위해 위로 올라가 나만의 별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 직접 부르시는거 첨보고 누구신지 지금 알았어요 내가 좋아해. 이노래 그뿐이었는데 새삼 다르고 감동 받았어요 😂❤❤

모두가 별이라며 살아가시길…별의 정의는 없으니…

나는 와인 한잔을 마시고 10대 때부터 나에게 별같다고 말했던 친구들의 얼굴이 또 오르며 너무나 눈물이 나서 오열하고 말았다 왜 나를 41 세의 나를 울게 하는가 .. 고맙습니다

처음에 따라 부르고 두번에 울었네요 감사합니다...

별에서와서 별 맞는데 ㅋ

가사가 너무 위로가 되었네요

존나 좋다

와... 이가수는.뭐지..대박좋아요 58000번째 듣는중.

참뜻깊고 듣기좋은 노래같네요

파랑새도 잘듣고 이번노래도 너무 잘듣고있어요 좋은 노래 많이 만들어주세요 ㅎㅎㅎ

고작 두번 째 듣는 노래에 왜 눈물이 흐를까

중식이 박창근 처럼 떳으면 좋겠다

중식님 감성 취해요~~!! 현실 위로 ... 감사해요 ~~좋은노래

요즘 자꾸 듣게됩니다. 위로가 되는 노래 ....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묘하네요 자꾸 찾아 듣게되네요 좋아요

똥에서 태어나서 밤하늘을 밝게 빛나게 했다면 성공한삶 아닌가?

나도내가 성공할줄 알았어 이게 답은 아니겠지... 별인줄 알고 별이될거라 열심히 살고있다

ㅠ 오늘 너무 이 노래가 와닿네 ㅠ

애 셋키우다 보니 난 내가 빛나는지도.. 눈부신지도 몰랏다.. 별을 볼 여유도 없엇고 개똥벌레 보러갈 시간도 없엇다 어느덧 47.. 아이들은 빛이나고 눈부시다.. 아마도 내가 지금 다시 태어날 시간인것 같다.. 엄마는 매번 빛나게 눈부시게 희생만 하는줄 알앗는데.. 아니더라 나도 다시 태어날수 있는 시간과 인생을 가졌더라.. 좋타! 내가 너무

좋다.

커가면서 사회생활하면서 느껴보면 자신의 존재,위치가 참 하찮다는걸 느끼지~~ㅋ하지만 우린 무언가를 꿈꾸면서 좌절말구 희망을 가지고 살아들봅시다~^^

감사합니다. 노래 좋아요~ 근데 천만인 종교 정신승리로 들립니다.^^

알고보니 난벌레였네요 ㅎㅎ 하지만 눈부신 반딧불로 변신할려고 노력합니다 ㅎㅎ

항상 또래보다 앞서있고 또 뭐든지 빨리 시작해서 대단한사람인줄 알았는데 고비가오고 무너지니까 내위치를 이제야 깨닫네 3년안에 다시올라가자

؟؟

중년 남자가 술기준에 프리스타일로 노래 부르시는거 같아요 너무 멋집니다.

멀리 있는 별보다는 가까운 반딧불이 더 여운을 남긴다

주차장에서 겁나 울었네.... 습기가 차서 다행이야...

👍

염생이 창법이네

희한하네 위대한탄생 Angel 영상을 누가 싹다 없애버렸을까?

왠지 모를 한국인 선율, 가사

이분 보이스가 이곡과 너무 잘어울리는듯 원곡자이신가?

아, 공식 계정이 없나 보네요.이 계정도 사칭? 그럼에도 여기에 애정 남기고 갈게요. 당신 고마워.

오늘도 소개받은 여자한테 차이고 집에와서 맥주한캔먹으면서 우연찮게 들었는데 너무 눈물이나네요..그냥 평범하게 남들처럼 살면 연애도하고 결혼도 하고 그러고 살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봐요..정말 열심히 살았는데 그게 다가 아닌가 보네요..

잘 듣고갑니다. 눈물나는 노래네요.

50살인 제가 울어요. 모두에게 인정 받고 싶었나봐요. 가난했던 어린 시절에 저를 너무 안아 주고 싶어요. 50살이 되었는데 아직도 어린시절에 제가 보여요. 이 상처를 극복하게 해 주는 노래에요. 고맙고 감사합니다.

어젯밤 쌀쌀한 아파트길을 산책삼아 걸었네요, 바람은 차갑고, 하늘에 높게 뜬 달은 환하고, 내 귀에 이 노래가 흐르고.... 지금 내생은 빛나는 별은 아닐지라도 그 순간만은 진짜 행복하더이다~ 생각되더이다

자이언티 기타도 잘 치네요.

내가 조세호 타짱때부터 뜰 줄 알았다. 파이팅

지금내게 필요한 노래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