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2.02.11 ~ 02.23 안치환 콘서트 -또 하나의 시작을 위하여- 학전에서 기획, 제작했던 콘서트에 갔었습니다. (화~일) 4:30, 7:30 2회 공연. 이 콘서트에서 '그리움' '바겐세일' 불러주셨는데 박노해 시인의 가사와 안치환님의 곡과 애간장 녹이는 보컬에 왈칵 눈물났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마지막 '가난에 울며 떠나던 아프도록 그리운 사람아' ㅠㅠ 아직도 소중히 간직하고 있는 흑백사진 공연엽서와 가사/악보집을 가끔씩 들여다보며 옛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20대 후반이었던 제가 어느새 60세ㅠㅠ 그날의 공연 셋리스에 있던 곡들과 공연장 분위기를 아직도 기억하고 있네요 솔아 푸르른 솔아/귀뚜라미/이 세계 절반은 나/내가 그린 그림/저 창살에 햇살이/마른잎 다시 살아나/내 가는 이길 험난 하여도 가끔은(배훈 님)/우리가 어느 별에서/배웅/바겐세일/그리움/노동자의 길/철의 노동자/지리산, 너 지리산이여!/그것인데/또 하나의 시작을 위하여. 오늘 김민기 선생님의 소천 소식을 듣고ㅠㅠ 학전소극장 생각이 나서 찾아보니, 1991.3.15 소극장 학전 개관.. 1991.9.01-9.14 김광석, 안치환 가을콘서트 : 그때 일요일 동숭동에서 친구들 만났다가 처음으로 안치환, 김광석 콘서트 보러 갔던 게 제 인생의 첫 콘서트 관람이었네요. 티켓가격이 아마 4,000원 이었을 거예요. ㅎㅎ 그후에 열심히 콘서트에 갔었는데 공연장 무대 위 외에는 한 번도 가까이에서는 못 뵈었다가 2018. 5.24 광화문에서 처음 뵙고 싸인도 받았습니다^^
@user-oq7vd6js5y14 сағат бұрын
인냬 는 쓰다 열매은 달다
@user-oq7vd6js5y14 сағат бұрын
살수 내어머님 살알생전할수없다
@user-nv8pf8lt8x20 сағат бұрын
1찍정치인들은 시체팔이 , 1찍 가수들은 시체놀이 ^^ 마이클 잭슨이 즈그들 좋아하는 핵대중의 친구였던것도 모르고 피아구분도 못하고 좋다고 따봉누르네 1찍들은
@whRkqudtlsdk20 сағат бұрын
마이클잭슨이 사회를 위해 쓴 금액이 1조원 가까히 되는데 논문표절범에 빗대냐? 이걸좋다고 듣는 1찍들수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kmc85221 сағат бұрын
목소리가 장르인 안치환님...뜨거운 가슴으로 잘 듣고 갑니다.
@user-hu8mr9tj4cКүн бұрын
20년째 애창곡...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람을 만나고 싶어 희망으로 불렀고, 지금은 나를 잠못들게 하는 사람을 만나 기쁨과 행복함 그리고 안도감에 부르는 노래.. 늘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user-ne1qq1xe6fКүн бұрын
역시~안치환
@novoid2fillКүн бұрын
'귀뚜라미'와 더불어 98년인가...99년인가.. 자주 들었던 노래
@user-oq7vd6js5y2 күн бұрын
형건강하세요
@helenasong86802 күн бұрын
민주주의 만세!!! 개검공화국 타라~~ 재로뿌려져야 한다 민주주의에 웬 가검공화국 드럽다.
@user-pv6mj2gd4w3 күн бұрын
이노래는 룬거니 탼핵후 대한민국에서 최고의 흥행을 누릴곡입니다~
@user-pv6mj2gd4w3 күн бұрын
👍 👍 👍 👍 👍 👍 👍 👍 ❤
@user-oq7vd6js5y3 күн бұрын
형 내어머님때문에 살아야합니다 고생하신내부모님 먼저가면 불교입니다
@user-zh4fq9lk6w4 күн бұрын
명곡입니다
@user-ss2pr7ke2s4 күн бұрын
가사를 만들어 준 시인님과 그.감성을 그대로 발현해낸 안치환 가수. 두분 때문에 지리산에 한번더 푹 빠져봅니다
@redhead07164 күн бұрын
수풀을 헤치며~ 지금도 나의 노래방 18번❤
@user-zk9vi5tb2m4 күн бұрын
힘든시간 나를 일으켜 주던 노래~남편과 콘서트 쫒아다니곤 했는데ㅎ 토요일에 안성아트홀에서 뵈어요 ~~~🎉
@user-fm8uf6kc6g5 күн бұрын
멋져요
@user-423945 күн бұрын
나의시대은 평생 살수없은 평생한번도 살아도못보고 평생 미친 악마 평생살인당하은 시대입니다 남 평생살인자들 살게해 평생 살인당하은 나의 살인당하은 시대입니다 징글징글합니다 평생살인 또당하고 있읍니다 그런말 자체가 넘 죽을것같어 죽을것같아요 다산내가정만 내아들들만 나만 빨리꼭 마법 판사님하고 하늘 땅 세상이도와 빨리같이살어 돈부자데 마음 몸 호강하고 다 의지하고 다 보호받고 다산내가정만 다 빨리꼭 살게해주세요 ~~~~ 😊 ~ 😊 ~~ 😊 ~~~ 😊 ~~~~
@user-fm9lr7xj3o5 күн бұрын
❤
@user-od2zq9wt8f5 күн бұрын
90년대 젊은 촨오빠가 떠오르는 그리운 노래지요ㅎㅎ 그때나 지금이나 콘서트 1열 직관~~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