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포인트 : 고등 알중은 주머니에서 잔이 나온다. 이 영상에서 7을 언급 한 횟수 : 11회
@whisky_bbatta3 күн бұрын
고도로 발달한 알중은 술장과 구분할 수 없다...
@horollollo5 күн бұрын
에어링 한답시고 뚜껑 열어둔 채로 한 일주일 정도 냅뒀는데 괜찮을까요?
@whisky_bbatta5 күн бұрын
좋은 방법은 아닌거 같습니다... 오크통의 경우 증발하는 기체 때문에 내부에 양압이 생겨서 증발하는 기체는 나무 틈을 통해 날아가고 외부의 산소는 거의 못 들어오게 만드는데, 그냥 열어두는거는 증발도 가속화 하지만 그 이상의 산화도 가속하는거라서요 술을 마시는 것 목적으로 잔에 따라서 둘 경우에도 보통 1시간에서 1시간 반 정도면 다 풀리기 때문에, 제 생각에는 좀 과한 방법이신거 같습니다.
@horollollo5 күн бұрын
@whisky_bbatta 답변 감사드립니다 닫아야겠네요
@myh826 күн бұрын
8:36 ...대부분의 사람들은 선생님처럼 댁에 오크통을 가지고 있지는 않아요;;;
@whisky_bbatta6 күн бұрын
이시대의 필수품!
@taing2_house4 күн бұрын
이제부터 소장하자구요 ㅎㅎ
@myh826 күн бұрын
선입견없이 마시는게 역시 최고네요! 급할때 편의점에서 조달해봐야겠어요!
@whisky_bbatta6 күн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재환이-h5f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오 저도 안쓰는 chill 을..
@whisky_bbatta6 күн бұрын
chill하게 퇴근하시죠
@빙하위바다코끼리6 күн бұрын
밥 chillchill맞게 흘리면서 시청완료우
@whisky_bbatta6 күн бұрын
Chill guy는 밥흘려도 하나도 신경안쓰지
@에어링6 күн бұрын
Chill을 이렇게 쓸수 있다니 크흡👍👍
@whisky_bbatta6 күн бұрын
chill리기 전에 얼른 써야죠
@perfumedeath60426 күн бұрын
주머니에서 잔이 나오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hisky_bbatta6 күн бұрын
소름끼chill 연출력
@taing2_house4 күн бұрын
댓글보고 주머니에 잔나오는 것만 기다렸습니다 ㅋㅋㅋㅋㅋㅋ
@BanReviews8 күн бұрын
완전 지인들에게 보내주고 싶은 영상이네요😮
@whisky_bbatta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taing2_house8 күн бұрын
이제 없으면 서운한 그~ 왜?
@Gomburpee10 күн бұрын
저도 참 소주를 많이 마셨었는데 부어라 마셔라 마시는게 어느순간 질려서 위스키에 입문한순간부터 조절하며 마실수있게 되었고 그 오묘한 위스키안에 여러향을 찾으면서 마시니 뭔가 즐겁더라구요 아쉬운점은 사람들이랑 마시며 이야기하고 싶은데 위스키의 허들을 높게 보다보니 교류가 어렵다는점이네요
@whisky_bbatta10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사실 뭐 지금 이러는거 돈 들이고 시간들이고 하는 짓인데.. 조금 더 우리나라 주류 문화가 다변화 되기를 꿈꾸며 영상 찍고 있습니다 ㅎㅎ
@kjihwan710 күн бұрын
라가불린 디스틸러스 에디션이라고 찾아봤는데 라가불린 16년이랑 비교해서 어떤 차이점이 있을까요? 저도 라가불린 좋아해서 8년 16년 12년sr 정도 먹어봤는데 궁금하네요! 공감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whisky_bbatta10 күн бұрын
마신것은 라가불린 디스틸러스 에디션 2021년 버젼으로 15년정도 숙성된 녀석입니다. 기존 숙성하는 방식으로 숙성 하다가 수 년간 PX 캐스크로 피니시를 한 녀석인데, 건포도와 무화과향이 좀 올라오는 달큰하고 스모키한 고급진 맛이 납니다. 대신에 피트는 16 대비 좀 낮아지긴 해요.
@Lagavulin811 күн бұрын
처음 마시는 분들은 아직 피트 위스키의 영적인 경험을 하지 못하여 그렇습니다. 중요한 것은 피트 님과 저희의 영혼의 교감입니다. 피트 님께서 저희 인류를 사랑하여 자신의 몸을 불살라 기화하고도 우리의 죄를 사하였다는 것을 깨달으면 분명 경건한 자세로 위스키를 맞이할 수 있게 될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 저희는 열심히 기도하고 전도하여 많은 사람들이 구원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whisky_bbatta10 күн бұрын
피-멘
@레츠기릿-o9m6 күн бұрын
소독약과 가죽 병원냄새를 돈 주고 사먹는 당신들을 좌시하지 않겠습니다. 뎜벼라
@v8_62003 күн бұрын
피렐루야
@NABA_drinking11 күн бұрын
입에 넣어서 마음에 간직하는거라니 너무 좋은 말이네요. 오늘도 영상 잘 보고 갑니다~
@EazyWhisky11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고갑니다! 저도 어느 순간 부어라 마셔라가 너무 싫어지더라고요 ㅎ 그 순간 찾아온 위스키! 이제 너무나 소중한 취미가 되어 버렸어요 ㅎㅎ 자주 놀러오겠습니다!
@whisky_bbatta10 күн бұрын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빅토리bb11 күн бұрын
아~ 너무 공감가는 영상입니다 20~30대에는 거의 취하는 목적으로 희석식 소주를 들이켰었죠 40대에 들어서야 취하는 술은 이제 그만 하고 싶더라구요 술도 하나의 기호식품이라는 생각에 증류주와 위스키를 알게되었고 후로 3년간 오롯이 향과 맛을 여유있게 즐기는 위스키의 매력에 푹빠지게 된거 같습니다. 그러다 여기 채널도 알게 되었구요 언제나 편안한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빅토리bb11 күн бұрын
이렇게 뭔가 여유롭게 잔잔하게 술이야기 하는 느낌 너무 좋네요~👍
@햄찌위리니11 күн бұрын
재밌어요 ㅋㅋㅋㅋㅋ
@whisky_bbatta10 күн бұрын
ㅋㅋㅋ감사합니다.
@알콜을알려드림12 күн бұрын
빳다님 몸 무서워영
@whisky_bbatta12 күн бұрын
빳빳!
@woojootopia12 күн бұрын
알고리즘으로 왔는데 저는 아직도 소맥은 가끔 위스키 보다 맛있고 땡길때가 많더라구요ㅋㅋㅋ
@whisky_bbatta12 күн бұрын
위스키는 아무래도 콱 때려박고 시원하게 넘기는 맛이 없긴 하죠 ㅋㅋ 저도 그때그때 좋은거로 마시는 편입니다.
@davidk179212 күн бұрын
오
@whisky_bbatta12 күн бұрын
오홐호
@ryusunv12 күн бұрын
나도 소주보다 위스키❤
@whisky_bbatta12 күн бұрын
소주는 역시 소주안주 맞춰서~ 그런거죠 ㅋㅋ
@answer110212 күн бұрын
저도 처음엔 위스키를 종이컵에다가 부어서 꼴딱 마셔버리곤 했습니다 ^^ (아 옛날이여) 섞어도 되는 거 안 되는거 다 타서 마셔보기도 하고, 글렌캐런도 잔세트로 처음 만나서 으음~ 고급진 척도 해보고, 위스키를 맨땅에 헤딩하며 야매로 시작했던 사람이기에 이 영상은 정말 와닿습니다. 위스키에 처음 입문하는 사람들이 저처럼 이런 실수 안 하고 제대로 시작할 수 있게 도와주는 훌륭한 영상입니다.
@whisky_bbatta12 күн бұрын
좀 두서없게 진행된 영상이긴 한데, 정말 주변에 위스키를 한번 배워보고 싶다 하시는 분들이 많아 찍은 영상이기도 합니다. 감사합니다.
@youngkwon420112 күн бұрын
샷잔으로 벌컥벌컥 마셨던 초기발매 조니블루, 맥켈란, 로얄살루트 등에게 무지했던 제가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특히 맥켈란 1851 농약병 같이 생겨서 장난치며 먹었던 그분은 이제 찾을수도 구매하기도 어려운 세상이 됐네요~~ㅠㅠ
@whisky_bbatta12 күн бұрын
저도 잠시 수 없이 소주처럼 지나간 바틀에 대한 묵념을..
@user-take6six13 күн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보았습니다. 저는 혼자 위스키 시작했는데, 친구들에게 평소 아껴 마시던걸 노징잔에 내주면 원샷을 해버리네요.. 아까워서 가끔 오는 친구들은 조니 그린주고, 같이 즐길 친구 생기면 아끼던걸 같이 마시고 싶더군요.
@whisky_bbatta12 күн бұрын
위스키 좋아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탁 털어넣는거 이거 맘상하는일이죠. 그런데 소주파 입장에서는 아예 포커스가 다릅니다ㅋㅋ 취하려고 마시는게 포커스니까.. 감질나게 마시게 하면 술 아낀다고 생각을 해요..
@matrixcho780913 күн бұрын
유익한 정보! 구독합니다. !
@whisky_bbatta1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myh8213 күн бұрын
공감가는 부분이 너무 많은 영상입니다. 소주를 좋아하면서 위스키를 시작하고 싶은분에게 권하고픈 영상이네요. 취향의 존중이 가장 중요한 취미라는 부분에서 특히 공감합니다.
@whisky_bbatta13 күн бұрын
사실 그런 목적의 영상입니다.. “취하지 않게 술을 마시려는 것”이 취미 외 분들께는 바로 와닿지 않는 부분이라고 생각은 해요
@perfumedeath604213 күн бұрын
아아아아 라프로익 마시고 싶다ㅏㅏ
@whisky_bbatta13 күн бұрын
피트러버 ㅋㅋ
@김동훈-b1i13 күн бұрын
저녁반찬 왔다
@whisky_bbatta13 күн бұрын
단짠단짠
@seveage777916 күн бұрын
19년도에 먹어보고 왜이렇게 지린감이 있지 했는데 몇년뒤 지린토션 명명됨 오히려 캐스크로 덮은 쓰리우드는 맛좋음 18년도 지린내남 3회 증류하니까 바디감도 약하고 스피릿자체가 맛성분들이 깎여나간 느낌 아이리쉬 위스키 처럼 느껴지는 그 약한느낌 뇌의 생각을 빼고 먹으면 먹을만했지만 몽탄에서 하이볼로 비싸게 파는거 보고 맘접음(포텐셜은 있는 증류소인데) 생산중단하고 리뉴얼 한다니까 기다려봄. 산토리는 왜 이증류소를 샀을까 아직도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