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나 슬퍼서 가슴이 애이는 노랜데...😭 이 노랠 들으면서 왠지 위로받는느낌이 드는건 행복한 동행만의 독보적인 감성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지요?😅 새해엔 모두들 건강하셔서 좋은 노래들 많이 불러주세요^^🤗 슬프고 괴로운 일들은 모두 지나고 행복하고 감사함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하며 응원합니다~🙆♂️
@happy_companionКүн бұрын
슬픔도 나누면 확실히 줄어드는거같애요.. 행복하게 동행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user-hduck63Күн бұрын
너무나 가슴이 애리고 슬픈 노랜데...😭 오히려 위로받는 기분이 드는건 행복한 동행만의 독보적인? 감성때문이라 생각하는데 저 혼자만의 생각이겠죠?
@guitarclass_Jinsaem2 күн бұрын
행복한 동행에 함께 합니다❤❤ 함께 가는길이 더욱더 행복한 한해 되세요 ❤❤❤
@happy_companionКүн бұрын
함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guitarclass_Jinsaem2 күн бұрын
암연 기타연주가 멋지다고 생각했지만 곡조가 너무 슬퍼서 배우지 않은 노래랍니다 ❤ 행복한 동행분들이 불러 주신 암연은 덜 슬프네요 ㅎㅎ 즐감하고 응원합니다 ❤❤
@happy_companion2 күн бұрын
함께 부르니 좀 더 따스하게 들리는 것 같아요 😊😊
@캔디리이응란2 күн бұрын
너무나 좋아하는 곡 이지만 감히 흉내도 못내고 있는데 님들의 노랠들으니 감동입니다 새해에도 왕성한 활동 기대합니다 😅😅🎉🎉❤❤
@happy_companion2 күн бұрын
혼자가 아닌 5명이 하다보니 서로 부족한 부분을 채워가며 좀더 어려운 노래도 배우게 되는거 같아요!~😅 늘 좋게 들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조갑문시인2 күн бұрын
선생님 함께합니다. 평안하십시오.
@happy_companion2 күн бұрын
늘 행복하게 동행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행복한동행영미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길기원해봅니다~~~❤🎉😊
@무돌환벽당3 күн бұрын
아름다운연주 음악 영상 잘보고갑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덕분에 행복한 아침입니다 자주뵙겠습니다 멋진휴일되세요
@행복한동행모리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ppy_companion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행복한동행영미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해봅니다~~~❤🎉😊
@오창세기타3 күн бұрын
어렵고도 좋은 노래입니다. 늦은 시간에 올리셨네요 이름을 아는 얼굴들이 많이 보입니다.
@행복한동행모리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ppy_companion2 күн бұрын
늘 좋게 들어주시고 좋은평가해주시고,, 매번 감사히 여기고있습니다.. 감사해요!!~~❤😅😂😊
@행복한동행영미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새해"복"많이받으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해봅니다 ~~❤🎉😊
@오창세기타2 күн бұрын
@@행복한동행영미 영미님과 모든 분들 건강하시고 행복을 이어가시길~~
@오창세기타2 күн бұрын
@@행복한동행모리 올해에도 열심히 화이팅 해요~
@행복한동행모리7 күн бұрын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라일락 꽃향기 맡으면 잊을 수 없는 기억에 햇살 가득 눈부신 슬픔 안고 버스 창가에 기대 우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듯 그대 모습 어는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여 가는 가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저 별이 지는 가로수 하늘 밑 그 행기 더하는데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떠가는듯 그대 모습 어는 찬 비 흩날린 가을 오면 아침 찬 바람에 지우지 이렇게도 아름다운 세상 잊지 않으리 내가 사랑한 얘기 우~ 여위어 가는 기로수 그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우~ 아름다운 세상 너는 알았지 내가 사랑한 모습 우~ 저 별이 지는 기로수 하늘 밑 그 향기 더하는데 내가 사랑한 그대는 아나
@행복한동행모리7 күн бұрын
(너를 보내고) 구름 낀 하늘은 왠지 니가 살고 있는 나라 일 것 같아서 창문들 마져도 닫지 못하고 하루종일 서성이며 있었지 삶의 작은 문턱조차 쉽사리 넘지 못했던 너에게 나는 무슨 말을 하고파서 였을까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 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길 잃은 작은 새 한 마리가 하늘 향해 그리움 외칠 때 같이 놀던 어린 나무 한 그루 혼자 남게 되는게 싫었지 해져 가는 넓은 들판 위에서 차가운 바람 불어도 들려 오던 노래 내 곁에 없었지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 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자 하지 못했나 먼 산 언저리마다 너를 남기고 돌아서는 내게 시간은 그만 놓아 주라는데 난 왜 널 닮은 목소리마저 가슴에 품고도 같이 가지 하지 못했나
@행복한동행모리7 күн бұрын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 곁에 살리라 아~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 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 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곁에 오 지금 내 곁에 있는 모든 것들이 정녕 기쁨이 되게 하여 주오 그리고 사랑의 그림자 되어 끝없이 머물게 하여 주오 한순간 스쳐가는 그 세월을 내 곁에 머물도록 하여 주오 꿈이 꿈으로 끝나지 않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언제나 내 곁에 그대 발길이 머무는 곳에 숨결이 느껴진 곳에 내 마음 머물게 하여 주오 그대 긴 밤을 지샌 별처럼 사랑의 그림자 되어 그곁에 살리라
@행복한동행모리7 күн бұрын
(우리 사랑 기억하겠네) 바람이 차가워진 오늘 같은 날 그대의 따스함이 너무 그리워 누군가 부르는듯 뒤돌아 보면 바람에 낙엽만이 흩어져 쓸쓸한 길가에 핀 외로운 들꽃 나처럼 기다리는 님이 있을까 저멀리 어둠 속의 한줄기 빛은 애타게 기다리던 님일까 그대여 나의 마음 알아 주려마 흐르는 내 눈물을 기억해줄까 너무도 기슴 아픈 추억이련만 오늘도 잊지 못해 가슴을 울려 회색의 빌딩 속에 한 점이 되어 이 계절 끝자락에 물들어 간다 내일도 오늘 같은 새 날이 오면 우리의 사랑 기억하겠네 그대여 나의 마음 알아주려마 흐르는 내 눈물을 거억 해줄까 너무도 가슴 아픈 추억이련만 오늘도 잊지 못해 가슴을 울려 회색의 빌딩 속에 한 점이 되어 이 계절 끝자락에 물들어 간다 내일도 오늘 같은 새날이 오면 우리의 사랑 기억하겠네
@행복한동행모리7 күн бұрын
(당신은 모르실거야)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랑했는지 세월이 흘러가며는 그때서 뉘우칠거야 마음이 서글플때나 초라해 보일 때에는 이름을 불러 주세요 나 거기 서 있을게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게 음~~ 단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주세요 단신의 사랑은 나요 두 눈에 넘쳐 흐르는 뜨거운 나의 눈물로 당신의 아픈 마음을 깨끗이 씻어 드릴게 음~ 당신은 모르실거야 얼마나 사모했는지 뒤돌아 봐 주세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당신의 사랑은 나요
@행복한동행모리7 күн бұрын
(라라라) 라~~ ~~~~~~~~~~~~~ 조개 껍질 묶어 그녀의 목에 걸고 물가에 마주 앉아 밤새 속삭이네 저 멀리 달 그림자 시원한 파도 소리 여름 밤은 깊어만 가고 잠은 오지 않네 라~~~~~~~~~~~~~~ 아침이 늦어져서 모두들 배고파도 함께 웃어가며 식사를 기다리네 반찬은 한 두 가지 집 생각 나지만은 시큼한 김치만 있어줘도 내게는 진수성찬 밥이 새까맣게 타버려 못 먹어도 모기가 밤새 물어도 모두들 웃는 얼굴 암만 생각해도 집에는 가얄텐데 바다가 좋고 그녀가 있는데 어쩔 수가 없네 라~~~~~~~~~~~~~~~~
@행복한동행모리7 күн бұрын
(너를 위해) 어쩜 우린 복잡한 인연에 서로 엉켜 있는 사람인가봐 나는 매일 네게 갚지도 못 할 만큼 많은 빚을 지고 있어 연인처럼 때론 남남처럼 계속 살아가도 괜찮은걸까 그렇게도 많은 잘못과 잦은 이별에도 항상 거기 있는 너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준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각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거야 날 세상에서 제대로 살게 해준 유일한 사람이 너란걸 알아 나 후회 없이 살아가기 위해 너를 붙잡아야 할테지만 내 거친 생긱과 불안한 눈빛과 그걸 지켜보는 너 그건 아마도 전쟁 같은 사랑 난 위험하니까 사랑하니까 너에게서 떠나 줄거야 워~ 너를 위해 떠날거야
@행복한동행모리7 күн бұрын
(솔개) 우리는 말 안하고 살 수가 없나 날으는 솔개 처럼 권태 속에 내뱉어진 소음으로 주위는 가득 차고 푸른 하늘 높이 구름 속에 살아와 수 많은 질문과 대답 속에 지쳐버린 나의 부리여 스치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어느덧 내게 다가와 종잡을 수 없는 얘기 속에 나도 우리가 됐소 바로 그 때 나를 비웃고 날아가 버린 나의 솔개여 수 많은 관계와 관계 속에 잃어버린 나의 얼굴아 애드밸룬 같은 미래를 위해 오늘도 의미 없는 하루 준비하고 계획하는 사람 속에서 나도 움직이려나 머리 들어 하늘을 보라 아련한 친구의 모습 수 많은 농담과 한숨 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수 많은 농담과 한숨 속에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멀어져간 나의 솔개여
@행복한동행모리7 күн бұрын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나는 읽기 쉬운 맘이야 당신도 슥 흝고 가셔요 음~ 내게 긴 여운을 남겨요 사랑을 사랑을 해줘요 할 수 있다면 그럴 수만 있다면 새 하얀 빛으로 그댈 비춰 줄게요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해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 보아요 나의 자라나는 마음을 못 본채 꺽어 버릴순 없네 미련 남길바엔 그리워 아픈게 나아 서둘러 안겨본 그 품은 따스할테니 그러다 밤이 찾아오면 우리 둘만의 비밀을 새겨요 추억할 그 밤 위에 갈피를 꽂고 선 남몰래 펼쳐 보아요 언젠가 또 그날이 온 대도 우린 서둘러 뒤돌지 말아요 마주 보던 그대로 뒷걸음 치면서 서로의 안녕을 보아요 피고 지는 마음을 알아요 다시 돌아온 계절도 난 한동안 새활짝 피었다 질래 또 한 번 영원히 그럼에도 내 사랑은 또 같은 꿈을 꾸고 그럼에도 꾸던 꿈을 난 또 미루진 않을거야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옛 사랑) 남들도 모르게 서성이다 울었지 지나온 일들이 가슴에 사무쳐 텅 빈 하늘 밑 불빛들 켜져가면 옛사랑 그 이름 아껴 불러보네 찬 바람 불어와 옷깃을 여미우다 후회가 또 화가 난 눈물이 흐르네 누가 물어도 아플것 같지 않던 지나 온 내 모습 모두 거짓인걸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거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흼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 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 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가네 이제 그리운 것은 그리운대로 내 맘에 둘꺼야 그대 생각이 나면 생각난대로 내버려 두듯이 사랑이란게 지겨울 때가 있지 내 맘에 고독이 너무 흘러 넘쳐 눈 녹은 봄 날 푸른 잎새 위엔 옛사랑 그대 모습 영원 속에 있네 흰 눈 나리면 들판에 서성이다 옛사랑 생각에 그 길 찾아 가지 광화문 거리 흰 눈에 덮여가고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 가네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사랑의 썰물) 차가운 너의 이별의 말이 마치 날카로운 비수처럼 내 마음 깊은 곳을 찌르고 마치 말을 잃은 사람처럼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떠나 가는 너를 지키고 있네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슬픈 내 마음 적셔주네 기억 할 수 있는 너의 모든것 내게 새로운 의미로 다가와 너의 사랑 없인 더 하루도 견딜 수가 없을 것만 같은데 잊혀지지 않는 모습은 미소짓던 너의 그 고운 얼굴 어느새 굵은 눈물 내려와 검붉은 노을 물들었네 다시 돌아 올 수 없기에 혼자 외로울 수 밖에 없어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너무도 멀리 떠나 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 갔네 어느새 사랑 썰물이 되어 내게서 멀리 떠나 갔네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바람의 노래) 살면서 듣게 될까 언젠가는 바람의 노래를 세월가면 그때는 알게 될까 꽃이 지는 이유를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알 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갈 수 없다는 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를 떠난 사람들과 만나게 될 또 다른 사람들 스쳐가는 인연과 그리움은 어느 곳으로 가는가 나의 작은 지혜로는 일 수가 없네 내가 아는건 살아가는 방법뿐이야 보다 많은 실패와 고뇌의 시간이 비켜 갈 수 없다는걸 우린 깨달았네 이제 그 해답이 사랑이라면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나는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이 세상 모든 것들을 사랑하겠네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광화문 연가) 이젠 모두 세월따라 흔적도 없이 변하였지만 덕수궁 돌담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다정히 걸어 가는 연인들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 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 덮인 조그만 교회당 햔긋한 5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 거리 이곳에 이렇게 다시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 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향긋한 5월의 꽃 향기가 가슴 깊이 그리워지면 눈 내린 광화문 네 거리 이곳에 이렇게 찾아와요 언젠가는 우리 모두 세월을 따라 떠나 가지만 언덕 밑 정동 길엔 아직 남아 있어요 눈덮힌 조그만 교회당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연인)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이 밤이 지나면 나의 가슴에 이별을 두고 떠나버린 사람아 이젠 부르지 않으리 애써 다짐해 놓고 밤이 새도록 그대 생각에 눈물 짖는다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미운 사람아 정든 사람아 어디서 무얼 하는지 보고 싶어서 몸부림쳐도 만날 수 없는 사람아 내가 세상에 태어나 너를 만나 사랑한 것이 지금 나에겐 전부야 다시 돌아와 다시 나에게 돌아와 그 언제라도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사랑이 지나가면) 그 사람 나를 보아도 나는 그 사람을 몰라요 두근거리는 마음은 아파도 이젠 그대를 몰라요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 그져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제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그렇게 보고 싶던 그 얼굴을 그저 스쳐 지나면 그대의 허탈한 모습 속에 나 이제 후회 없으니 그대 나를 알아도 나는 기억을 못합니다 목이 메어와 눈물이 흘러도 사랑이 지나가면 사랑이 지나가면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그댄 바람 소리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바람 불면 바람 속을 걸어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 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둘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그댄 봄비를 무척 좋아하나요 나는요 비가 오면 추억 속에 잠겨요 외로운 내 가슴에 남 몰래 다가와 사랑 심어 놓고 떠나간 그 사람을 나는요 정말 미워하지 않아요 그댄 낙엽 지면 무슨 생각하나요 나는요 줄이 걷던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솔밭길 홀로 걸어요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사랑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보다 더 좋은건 없을걸 사랑받는 그 순간보다 흐믓한건 없을걸 사랑의 눈길보다 정다운건 없을걸 스쳐 닿는 그 손 끝보다 짜릿한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천 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걸 밀려오는 그 마음보다 포근한건 없을걸 혼자선 알 수 없는 야릇한 행복 억 만번 더 들어도 기분 좋은 말 사랑해 사랑하는 마음보다 신나는건 없을걸 스쳐 닿는 그 손끝 보다 짜릿한건 없을걸 짜릿한건 없을걸 짜릿한건 없을걸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사랑의 눈동자)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에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가슴 가득 그리움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그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엔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그대의 사랑은 내 맘을 감싸주고 그대의 모습은 사랑의 눈동자여 잊을 수 없는 우리의 사랑 이 가슴엔 슬픔만 남아 이제 난 당신을 알고 사랑을 알고 느꼈어요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이젠 나만 믿어요) 무얼 믿은 걸까 부족했던 내게서 나조차 못 믿던 내게 여태 머문 사람 무얼 봤던 걸까 가진 것도 없던 내게 무작정 내 손을 잡아 날 이끈 사람 최고였어 그대 눈 속에 비친 내 모습 이제는 내게서 그댈 비춰줄게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 가요 걷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젠 나만 믿어요 나만 두고 가던 나만 스쳐 간 행운이 모여 그대가 되어서 내게 와 준거야 궂은 비가 오면 세상 가장 큰 그대 우산이 될게 그댄 편히 걸어 가요 거다가 지치면 내가 그대를 안고 어디든 갈게 이제 나만 믿어요 나의 마지막 주인공이 되어 다신 누구 앞에서도 그대는 고개 숙이지 마요 내가 보지 못했던 홀로 고단했던 시간 고맙고 미안해요 사랑해요 이 세상은 우리를 두고 오랜 장난을 했고 우린 속지 않은거야 이제 울지마요 좋을 땐 밤 새도록 맘껏 웃어요 전부 그대 꺼니까 그대는 걱정 말아요 이제 나만 믿어요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그리운 얼굴)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 못했나 밀려가고 밀려오는 파도처럼 그리움이 가슴을 적시는데 어느새 계절은 가고 또 다시 단풍이 물들었나 그러나 세월가면 잊혀진다는 그 말이 오히려 나를 울리네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올 줄 모르고 이제는 잊어야 할 그리운 그대 모습 어이해 내 곁을 떠나지 않나 너를 사랑한다고 그땐 왜 말을 못했나 잊을 수 없는 그대 볼 수 없는 그대 진한 커피 한 잔에 지울 수 있을까 사랑이라는 그리운 얼굴 아직도 나에게는 찾아 올 줄 모르고 제는 잊어야 할 그리운 그대 모습 어이해 내 곁을 떠나지 않나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두 개의 작은 별)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별이 지면 꿈도 지고 슬픔만 남아요 창가에 지는 별들의 미소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라~~ ~~~ ~~~ ~~~ 지난 겨울 눈 내리던 창가에 앉아서 단 둘이 나눈 영원한 약속 잊을 수가 없어요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별빛에 물들은 밤같이 까만 눈동자 저 별은 나의 별 저 별은 너의 별 아침 이슬 내릴 때까지 라~~ ~~~ ~~~~~~~..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그댈 잊었나) 그댈 잊었나 사랑의 아야기 그댈 잊었나 꿈 젖은 지난 날들 그댈 잊었나 사랑의 이야기 그댈 잊었나 추억의 조각들 맺지 못 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 눈 꼭 감아도 눈물 훔쳐 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 눈 꼭 감아도 맺지 못 할 꿈일랑 떨궈 버리려 두 눈 꼭 감아도 눈물 훔쳐 내어도 자꾸 생각나는건 무엇 때문일까 이젠 영영 잊으려 두 눈 꼭 감아도 두 눈 꼭 감아도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사랑하는 그대에게) 사랑한단 말 한 마디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 위해 기도하진 못하지만 그대를 사랑하오 다시는 돌아오지 않는다 해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알아요 가슴 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사랑이란 얼마나 참아야 하는지 나의 사랑 그대여 내 마음 알아요 가슴 속을 파고드는 그리움이 눈물 되어 흘러도 내 모습 그대에게 잊혀져도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그대를 사랑하오
@행복한동행모리13 күн бұрын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이 밤 한 마디 말 없이 슬픔을 잊고저 멀어진 그대의 눈빛을 그저 앚고저 작은 그리움이 다가와 두 눈을 감을 때 가슴을 스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오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랑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 보는 마음 그저 바라 볼 수만 있어도 좋은 사람 그리워 떠오르면 가슴만 아픈 사랑 우리 헤어짐은 멀어도 마음에 남아서 창문 흔들리는 소리에 돌아 보는 마음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우리들의 이야기) 웃음 짓는 커다란 그 눈동자 긴 머리에 말 없는 웃음이 라일락 꽃 향기 흩날리던 날 교정에서 우리는 만났오 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 수 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 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비가 좋아 빗 속을 거닐었고 눈이 좋아 눈 길을 걸었오 사람 없는 찻 집에 마주 앉아 밤 늦도록 낙서도 했었오 밤 하늘에 별 만큼이나 수 많았던 우리의 이야기들 바람 같이 간다고 해도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언제라도 난 안 잊을테요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꽃이 피는 날에는)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따스한 눈길로 그대를 난 사랑 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 빛 물들은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 수 없어요 밤 별 빛 내린 거리에 나 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 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바람 부는 날에는 나는 노래 불러요 노을 빛 물들은 들녘에 노래를 불러요 아 젖어드는 이 마음 난 어쩔 수 없어요 밤 별 빛 내린 거리에 나 홀로 외로이 서서 새벽을 기다리며 모든 걸 잊어야지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꽃이 피는 날에는 나는 사랑 할래요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옛 친구) 하얀 모래 위에 시냇물이 흐르고 파란 하늘 높이 흰 구름이 나리네 지난 날 시냇가에 같이 놀던 친구는 냇물처럼 구름처럼 멀리 가고 없는데 다시 한 번 다시 한 번 보고 싶은 옛 친구 하얀 꽃 잎 따라 벌 나비가 날으고 파란 잔디 위엔 꽃 바람이 흐르네 지난 날 뒷동산에 같이 놀던 친구는 어디론가 멀리 가서 소식 한 번 없는데 그리워서 그리워서 잊지 못 할 옛 친구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모래 알갱이)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걸음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나는 작은 바람에도 흩어질 나는 가벼운 모래 알갱이 그대 이 모래에 작은 발자국을 내어요 깊게 패이지 않을 만큼 가볍게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 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 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곁에 쉬어 가요 그대 바람이 불거든 그 바람에 실려 홀연히 따라 걸어 가요 그대 파도가 치거든 저 파도에 홀연히 흘러 가리 그래요 그대여 내 맘에 언제라도 그런 발자국을 내어 줘요 그렇게 편한 숨을 쉬듯이 언제든 내 맘에 쉬어 가요 언제든 내 맘에 쉬어 가요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5월의 편지) 4월은 가고 꽃은 피는데 그 님 오지 않고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온 5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봄 여름 가고 꽃잎 떨어지면 철새 떠나가고 봄이 오면 또 다시 찾아 올 5월의 편지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딜래 주네 철새 따라 멀리 갔던 그 님의 편지는 그리운 날 또 다시 찾아와 나의 마음 달래 주네 나의 마음 달래 주네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온기) 아무도 모를거야 말 한적 없을테니 아이처럼 울고 싶은 순간들 어른이란 말은 참 그댈 힘들게 하죠 더 외롭게 만들죠 힘겨운 걸음으로 먼 길을 걸었는데 가고 싶은 곳은 어디였는지 어둡고 깊은 곳에 웅크려 앉은 그댈 난 떠나지 않겠어요 아무리 먼 길을 떠났어도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이 길 끝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때까지 난 곁에 있겠어요 힘겨운 걸음으로 먼 길을 걸었는데 가고 싶은 곳은 어디였는지 세상이 지독하게 그댈 혼자 둘 때엔 단 하나만 기억해요 아무리 먼 길을 떠났어도 아무리 긴 시간이 흘러도 이 길 끝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때까지 난 곁에 있어요 혼자인 것 같아 그 어둠 속에 단 한 번의 용기 단 한 사람의 온기 그작은 시작이 돼 줄 수 있어 또 다시 먼 길을 떠나도 한 번 더 긴 시간이 흘러도 이 길 끝에 떠오르는 태양을 만날 때까지 난 곁에 있겠어요 난 곁에 있어요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사랑했지만) 어제는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자욱하게 내려 앉은 먼지 사이로 귓가에 은은하게 울려 퍼지는 그대 음성 빗속으로 사라져버려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미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때론 눈물도 흐르겠지 그리움으로 때론 가슴도 저미겠지 외로움으로 사랑했지만 그대를 사랑했지만 그저 이렇게 멀리서 바라 볼 뿐 다가 설 수 없어 지친 그대 곁에 머물고 싶지만 떠날 수 밖에 그대를 사랑했지만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방랑자)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그림자 벗을 삼아 걷는 길은 서산에 해가 지면 멈추지만 마음의 님을 따라 가고 있는 나의 길은 꿈으로 이어진 영원한 길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기타를 울려라 방랑자여 방랑자여 노래를 불러라 오늘은 비록 눈물어린 혼자의 길이지만 먼 훗날에 우리 다시 만나리라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친구야 너는 아니)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친구야 봄비 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 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자 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에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친구야 봄비 처럼 아파도 웃으면서 너에게 가고 픈 내 맘 아니 향기 속에 숨겨진 내 눈물이 한 송이 꽃이 되는 걸 너는 아니 우리 눈에 다 보이진 않지만 우리 귀에 다 들리진 않지만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엄마가 혼잣 말로 하시던 얘기가 자꾸 생각이 나는 날 이 세상엔 아픈 것들이 너무 많다고 아름답기 위해선 눈물이 필요하다고 꽃이 필 때 꽃이 질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나무가 꽃을 피우고 열매를 달아 줄 때 사실은 참 아픈거래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그 별) 손을 내밀면 닿을 듯이 눈 앞에 떠 있는 별 잡으려는 마음을 고개를 떨구네 가장 빛나는 별 하나 우리의 사랑이라 맺었던 그 시절을 어둠이 밝혀주네 운명이라 말하던 그대 그대를 만나서 사랑한다 말 했지 숨겨 왔던 그 말을 가장 빛나는 별 하나 우리의 사랑이라 맺었던 그 시절을 어둠이 밝혀 주네 운명이라 말하던 그대 그대를 만나서 사랑한다 말했지 숨겨 왔던 그 말을 인연이라 믿었던 그대 그대를 떠나서 그리움도 말했지 하고 싶던 그 말을 사랑한다 말 했지 숨겨 왔던 그 말을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영상) 조용히 타 오르는 저 언덕길에 살며시 떠 오르는 너의 모습 영상 속에 스며드는 너를 찾아서 작은 들길을 걸어 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 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 잎 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쓸쓸한 언덕길엔 찬 바람만 남아 있네 아련히 떠 오르는 너의 얼굴은 잊혀진 옛 추억에 아픈 영상 노을 지면 눈물 짓던 너를 못잊어 작은 들길을 걸어 갑니다 저 황혼에 어리는 저 들녘에 어리는 얼룩진 너의 얼굴 어둠 속에 물들면 숙여진 꽃 잎 처럼 너의 영상 사라지고 서글픈 내 가슴엔 그리움만 남아 있네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사랑 그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 이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 보려마 흰 눈이 송이송이 내리는 날 그대와 처음 만났지 이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 보려마 길 모퉁이 이름 없는 찻 집에서 우린 얘길 했다네 꽃들은 부러운 듯 미소를 짓고 새들은 노래 부르네 사랑은 소리 없이 달려와 내 마음 깊은 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우리 함께 나누자 이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 보려마 온 세상이 하얗게 빛나던 밤 난 그 애와 처음 만났지 이 세상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내 말 좀 들어 보려마 가로등 불 졸고 있는 골목에서 우리 얘길 했다네 별들은 샘이 나서 삐쭉 거리고 달님은 노래 부르네 사랑은 소리 없이 다가와 내 마음 깊은 곳으로 사랑하는 사람들아 모두 모여라 손에 손을 잡고 이 아름답고 소중한 얘기들을 우리 함께 나누자 우리 함께 나누자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그런 사람 또 없습니다) 천 번이고 다시 태어 난대도 그런 사람 또 없을 테죠 슬픈 내 삶을 따뜻하게 해 줄 참 고마운 사람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나의 심장 쯤이야 얼마든 아파도 좋은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 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나 태어나 처음 가슴 떨리는 이런 사랑 또 없을 테죠 몰래 감추듯 오랜 기억 속에 단 하나의 사랑입니다 그런 그댈 위해서 아픈 눈물 쯤이야 얼마든 참을 수 있는데 사랑이란 그 말은 못해도 먼 곳에서 이렇게 바라만 보아도 모든 걸 줄 수 있어서 사랑 할 수 있어서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도 그대 웃어 준다면 난 행복할 텐데 사랑은 주는 거니까 그저 주는 거니까 난 슬퍼도 행복합니다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다시 힘을 내어라)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 돌아 보지 말고 나아 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 돌아 보지 말고 나아 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삶에 지치면 길을 잃고 지치면 친구가 되어 준 그대 만나 기대어 걸어 가 보자 올라 가 보자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 돌아 보지 말고 나아 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손을 내밀면 나의 손을 잡으면 아픔은 사라져 누구든지 사랑해 걸어 가 보자 올라 가 보자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 돌아 보지 말고 나아 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다시 힘을 내어라 나의 손을 잡아라 뒤 돌아 보지 말고 나아 가야지 푸른 나무들도 등을 미는 바람도 너를 위한 몸부림에 힘겹다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그대만을) 노란 불 빛 가로등 하나 그대 집 앞 골목 길 숨 가쁜 오르막 마냥 좋았던 감나무 한 그루도 바람 길이 그대 창을 지나 갈 때마다 내게 다정한 마음 드리워 웃음을 짓네 아무도 찾아 오지 않던 날 긴 날은 너무 외로워 그대 나를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네 지나 가는 발자욱 소리에도 나는 슬펐네 투명한 바람만 나의 창가를 머뭇거리다 가네 꿈만 같아 그대 목소리가 방 안 가득 내게 들려준 사랑의 노래 눈을 감으면 다시는 돌아 오지 않으려 눈물도 보이지 않던 그대만을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네 그대만을 기다리다가 잠이 들었네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새들처럼) 열린 공간 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어둠은 내려와 도시를 감싸고 나는 노래하네 눈을 떠 보면 회색 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거운 하늘 희 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 보며 나도 따라 날아 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눈을 떠 보면 회색 빛 빌딩 사이로 보이는 내 모습이 퍼붓는 소나기 세찬 바람 맞고 거리를 헤메이네 무거운 하늘 희 뿌연 연기 사이로 보이는 아스팔트 답답한 도시를 떠나고 싶어도 나는 갈 수 없네 날아가는 새들 바라 보며 나도 따라 날아 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날아가는 새들 바라 보며 나도 따라 날아 가고 싶어 파란 하늘 아래서 자유롭게 나도 따라 가고 싶어
@행복한동행모리14 күн бұрын
(나의 외로움이 널 부를 때) 널 위한 나의 마음이 이제는 조금씩 식어 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수 많은 겨울들 나를 감싸 안던 너의 손을 서늘한 바람이 불어 올 때 쯤엔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 올 수 없는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 줘 널 위한 나의 기억이 이제는 조금씩 지워지고 있어 하지만 잊진 않았지 힘겨운 어제들 나를 지켜주던 너의 가슴 이렇게 내 맘이 서글퍼 질 때면 또 다시 살아나 그늘진 너의 얼굴이 다시 내게 돌아 올 수 없는 걸 알고 있지만 가끔씩 오늘 같은 날 외로움이 널 부를 땐 내 마음 속에 조용히 찾아와 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