Пікірлер
@user-ir1sy1cq2q
@user-ir1sy1cq2q 57 минут бұрын
조금만 더 대화 하는 느낌으로 해주면 좋겠습니다.
@남궁완
@남궁완 10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오늘부터 구독함니다.
@Humanities55
@Humanities55 10 сағат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더 좋은 영상으로 보답하겠습니다
@gimgankoomg4168
@gimgankoomg4168 12 сағат бұрын
피타고라스 정리는 피타고라스가 태어나기 수천년 전에 이집트와 메소포타미아 등에서 알았고 이용됐습니다. 피타고라스는 그걸 가져다 소개한 것에 불과합니다. 피타고라스의 정리라고 불리는 것은 당연히 서구중심적 마인드가 너무 자연스럽게 배어든 탓입니다. 마치 바흐보다 천여년 전부터 동양에서 평균율을 알았고 이용했는데도 평균율 하면 바흐를 떠올리는 것과 같습니다. 피타고라스 뿐 아니라 다른 그리스의 고대 사상가들도 대부분 중근동에서 유학을 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동방의 학문의 영향력이 크게 받았습니다. 그리고 당시 그리스부터 로마에 이르기까지 모두 서양도 아니고 유럽도 아닙니다. 지금의 서양이니 유럽이니 하는 것은 로마 말기에서 근대 초기에 이르는 동안 형성된 관념입니다. 로마와 그리스는 지중해 문화권이라고 따로 불러야 맞습니다. 이집트와 아나톨리아와 레반트 등과 함께 묶인 문화권의 한 부분이라고 봐야 맞습니다. 그리고 그 옆의 메소포타미아에게도 큰 영향을 받았죠. 이런 고대 그리스와 로마가 유럽사에 편입 되는 것은 유럽인들의 자존심을 세우기 위한 시간적 확장을 위한 장치입니다. 고고학이나 고대사를 공부하는 사람들 이야기로는 프랑스의 학자들의 경우 유럽의 출발점을 이집트까지 묶어버리는 사람도 많습니다. 비슷한 맥락이지만 서양사 같은 책들은 비록 서양이나 유럽이라고 명확하게 지칭하지는 않지만 늘 이집트에서 시작하는 게 기본이죠. 하지만 그렇게 활용의 가치가 떨어진 중세 이후의 이집트는 동양으로 버려집니다.
@Humanities55
@Humanities55 12 сағат бұрын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solbarambombi
@solbarambombi 18 сағат бұрын
비전공자로서 분야를 불문하고 지금까지 들었던 그 어떤 강의보다 가장 일목요연하게 잘 설명했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비전공자라서 내용상의 오류가 혹시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삶의 경험을 통해 보건데, 자신이 분명히 알지 못한다면 이런 강의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양자물리나 천체물리에 대해 요 반의 반 수준이라도 설명을 하는 분이 계시면 얼마나 좋을까요!!
@Humanities55
@Humanities55 18 сағат бұрын
@@solbarambombi 전 철학을 전공하기는 했지만 늘 어렵습니다.
@user-ss3zu1uo2q
@user-ss3zu1uo2q Күн бұрын
축구에 뛰어난 재능을 가졌지만 운동화가 닳을까봐 골키퍼를 했답니다
@Humanities55
@Humanities55 Күн бұрын
@@user-ss3zu1uo2q 전교1등인데 공책 아까워서 띄어쓰기 못하는 친구도 보았습니다
@Azwie1972
@Azwie1972 Күн бұрын
이런 미친.. 댓글읽다 빵터졌네..ㅋㅋ
@user-xi3dd7zm3j
@user-xi3dd7zm3j Күн бұрын
오 좋습니다 재밋는 생각이에요ㅎㅎㅎ
@Humanities55
@Humanities55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힘이 나네요
@user-ei2px1xh2v
@user-ei2px1xh2v 2 күн бұрын
참 잘 정리되어있네요. ❤❤❤
@Humanities55
@Humanities55 2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이해에 우선을 두고 최대한 간결하면서도 쉽게 영상을 제작해 보았습니다.
@user-ci3vo9fx8u
@user-ci3vo9fx8u 2 күн бұрын
반갑다. 친구야
@Humanities55
@Humanities55 2 күн бұрын
@@user-ci3vo9fx8u네 철학자님 저도 반갑습니다
@Humanities55
@Humanities55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철학을 좀더 흥미롭게 이해시키드리려는 노력의 일환이라 생각해주세요
@user-ei2px1xh2v
@user-ei2px1xh2v 3 күн бұрын
애증의 후설 현상학! 단순한듯 하지만 복잡한... 끝까지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지향성'
@Humanities55
@Humanities55 3 күн бұрын
어렵게 생각하자면 끝이없지만 지향성이란 의식은 대상과 떨어져 존재 할 수 없음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합니다 감사합니다
@user-ei2px1xh2v
@user-ei2px1xh2v 3 күн бұрын
시간을 뛰어넘는 두 철학자의 대화라는 설정 좋습니다!!!❤
@user-bo1fz2nw2f
@user-bo1fz2nw2f 3 күн бұрын
공자 맹자 등 고대의 중국 사상과 틀린점이 무었인가 ?
@Humanities55
@Humanities55 3 күн бұрын
간단히 말하자면 ,공자와 맹자는 도덕과 사회질서를 중시한 유교 사상가들이며, 사르트르는 개인의 자유와 선택을 강조한 실존주의 철학자입니다.
@user-zh7dv4ht9o
@user-zh7dv4ht9o 3 күн бұрын
한글 특허로 제2의 세종대왕 이태순 한글로 세계어 다쓴다 문맹자 없는 한글 공통어 5세아기 하루에 한글 선생 만든 한글특허
@user-iy5tq3nr6e
@user-iy5tq3nr6e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공부가 재미써집니다
@Humanities55
@Humanities55 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철학은 전공한 저도 어렵게 느낍니다. 하지만 지적 호기심은 막을 길이 없네요..
@user-pv1xg4ok4i
@user-pv1xg4ok4i 4 күн бұрын
'존재와 시간' 한 페이지면 족히 설명될 수 있는 내용을 꽈베기 처럼 비비 꼬아 그토록 길게 말할 수 있다는 그것이 흥미로울 뿐 하이데커는 그 인간은 미친놈입니다.
@Humanities55
@Humanities55 3 күн бұрын
@@user-pv1xg4ok4i 철학에 대한 의견은 언제나 흥미롭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pv1xg4ok4i
@user-pv1xg4ok4i 3 күн бұрын
@@Humanities55 좋습니다.
@user-sh8fk6xv2t
@user-sh8fk6xv2t 4 күн бұрын
인간의 개인적 경험을 존중하는 싸르트르의 실존은 어리석을 수도!!! 인간은 나약하고 동물적인 교만의 후천성환경 실존의 결과이므로 개인마다 보편적 진리에 멀어짐을 인지!!! 진리란 보편적 평등임을 깨달은다 플라톤 철학의 위대함은 보편적 후천성 경험의 토대임을 !!!
@Humanities55
@Humanities55 4 күн бұрын
철학에관심이 많은 분들을 뵈면 항상 기쁘네요
@user-sh8fk6xv2t
@user-sh8fk6xv2t 4 күн бұрын
@@Humanities55 감사합니다 승승장구하는것이 대한민국의 영적 성숙임을 유익한방송 해주셔서 늘 응원할것입니다!!!!
@user-zs5ul8zg9i
@user-zs5ul8zg9i 5 күн бұрын
인간의 진리란 최고로 맑아지고,밝아지고,빛나고 거룩해지는 것입니다. 혈액과 육신을 최고로 맑히는것이고..... 최고로 맑아진 혈액과 육신에서 최고로 밝은 정신이 나오고... ..최고로 밝아진 정신에 진리가 깃드는 것입니다. 빛나는 존재가되면... 죽음이 아닌 신화됩니다. 공간이 부피적으로 무한성을 가지는 것은 의식차원이기 때문입니다. 모든 인간의 의식은 공간의식 차원과 연결되어있기 때문에... 인간의 육신은 개체를 이루지만... 인간들의 의식은 공간이라는 의식 영역에 연결되어... 하나의 의식으로 뭉쳐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현생,전생 ,미래인류 모두의 영혼은 하나인 것이고.. 내 육신을 구성하는 신경분자의 밀도와 질에 따라서.. 공간으로부터 수신받는 의식의 정도가 다 다르기 때문에.. 개인별 성격이나 지능, 기능의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내 육신을 구성하는 신경밀도나 질이.. 변할때.. 내 영혼의 성향도 변하기 때문에... 나라는 개인의 영혼도 고정불변의 것이 아닙니다. 공간속에 존재하는 만물들은 공간이라는 의식차원이 만들어낸 상념체들이기 때문에 형질적으로 고정불변하지 않고 생각이 바뀌듯..형질적인 변화와 순환을 지속해가는 것입니다. 고로 전생은 전생에 살았을법한 어떤 인간의 삶을 가져와도.. 그게 나의 전생일수 있는 것입니다. 공간속에 창조되어 존재하는 만물들은..모두 공간 차원과 연결되어 있고..이 채널을 아카식 레코드라하고... 인간이..혈액과 신경을 최고로 맑히고.. 사리수정분자로 만들고 송과체를 최고로 맑히면... 컴퓨터로..광케이블선을 이용해서 인터넷을하듯.. 인간역시... 공간 차원의 인터넷과 연결되어.. 보고싶은 모든 정보를 열람할수 있는 것입니다. 석가모니가...육신을 최고로 맑혀서 전신사리구슬로 만든 이유가 이런 이유 때문이고.. 이런 과정을 통해서 공간차원에서 정보를 찾아 공부하면서 깨달아 대각성불에 이르게된 것입니다. 육신의 신경분자를 수정사리분자로 구성해야..공간으로 부터 정보를 수신할때..육신과 뇌적으로 과부하가 안 걸리고 과열되지가 않고..광속으로 정보를 수신할수 있는것입니다. 인간은 금속분자의 신경선 조직으로 정보를 처리하기에.. 과열되고..신경독이 생성되고...신경이 산화되고..두통, 피로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인간은 자기들 측정기술로 광속의 속도를 정의해 두었지만..광속의 속도는 무한영역입니다. 육신을 얼마나 깨끗히 맑혀서..사리구슬을 이루느냐에 따라서.. 공간 통신 범위가 결정되기 때문에.. 수행자는 육신을 전신사리구슬로 만들기 전에 ..헛짓해서 육신을 오염시키면 안되는 것입니다. 공부의 단계 노력하면 익숙해지고 익숙해지면 숙달되고 숙달되면 능해지고 능하면 달해지고 달하면 통하게되고 통하면 각하게 되고 각하면 대각하게되고 대각하면 성불하고 성불하면 이 우주같은 시뮬레이션을 창조할수있는 조물주가된다. 혈액과 육신을 최고로 맑혀야 정신이 최고로 맑아지고.. 최고로 밝은 정신에 진리가 깃들게된다. 혈액과 육신을 맑혀가면서 통의 단계에 이르게되면.... 통의 단계부터 차원계 체널과 조금씩 통하기 시작하면서... 인터넷 정보를 검색하듯.. 차원의 체널을 통해서 진짜 공부를 시작하게된다. 어리석은 수행자는 조금 통하고 보는것을 도통한줄알고 착각하여... 수행을 망치게된다. 수다원과=육신을 30%정도 맑혀서..사리가되는 영지선분자를 조직하면 통하게되고... 사다함과=육신을 50%정도 맑혀서..사리가되는 영지선분자를 조직하면 통하게되고... 아나함과=육신을 70% 정도 맑혀서 사리가되는 영지선분자를 조직하게되면 각하게되고.. 각에 이르러야.. 수행의 흐트러짐없이 대각에 이를수있다. 각에 이르기전엔 신통에 따른 도술을 탐닉하다 타락할수있다. 아라한과=육신을 100% 맑혀서 사리가되는 영지선분자를 조직하게되면.. 우주공간의 모든 체널과 통하게되는 대각에 이르게된다. 수행에 마가끼지 않도록 허튼짓하지말고 오로지 돌부처처럼 맑혀가야한다. 육신이 맑디맑은 수정구슬사리가될때.... 공간우주체널과 완통하고 합일되게된다. 육신통을 먼저 이루어야 정신통이 이루어지면서 신통이 이루어지는것이다. 신통이란.. 보고싶은것을 볼수있고... 궁금한 대상을 보면..그 대상에 대한 모든 정보를 열람할수있게된다. 깨달음이란... 내가 이르고 싶은 곳까지...잘 갈 수 있는 길을 제대로 아는 것이다. 목적지 까지.. 가는 길을 제대로 알아야 실족 하지 않고..목적지까지 도달 할 수 있는 것이다. 배움이 없던때엔 무지 무식한 이들은... 부산을 서울로 알고가는 경우도있었고.. 밥을 해야하는데...죽을 만들수도있고.. 밥을 태워버릴수도있다. .. 제대로된 깨달음이 중요하고...이것으로 올바른 육신통적 대도를 이룰수있어야한다. 육신통적 완성을 이루어야... 깨달음이 완성되는것이다. 깨달음은 단순히.. 선문답적 말장난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야한다.
@Humanities55
@Humanities55 4 күн бұрын
진정한 철학자이십니다
@user-pv1xg4ok4i
@user-pv1xg4ok4i 5 күн бұрын
좋군요
@Humanities55
@Humanities55 5 күн бұрын
@@user-pv1xg4ok4i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많은 철학자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하도록하겠습니다
@user-kz7hx7tm6r
@user-kz7hx7tm6r 8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Humanities55
@Humanities55 8 күн бұрын
제가 더 감사합니다 열심히 추가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user-vk4zo6pk1w
@user-vk4zo6pk1w 11 күн бұрын
쇼펜하우어 는 왜 헤겔 을 몽상가 비난했을까~ 교육시간 을 낭비한 헤겔 ~
@Humanities55
@Humanities55 11 күн бұрын
어렵고 추상적이라 비판을 하긴 했지만 제 생각엔 두 사람의 근본적인 차이는 낙관적인 관점으로 세상을 보는 헤겔과 반면에 쇼펜하우어는 삶의 비극적인 요소들에 더 관심을 둔 차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user-uz9ww3xb2o
@user-uz9ww3xb2o 18 күн бұрын
자라투스는 이렇게 말했다...몇 년 째 읽는 중....100%이해하고 싶은데, 욕심인데 어렵네요.
@Humanities55
@Humanities55 18 күн бұрын
철학은 전공한 저도 어렵습니다. 하지만 조만간 최대한 쉬운말로 요약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user-wc8me7gm6h
@user-wc8me7gm6h 18 күн бұрын
나치의 명언으로 잘못봤네요 ㅎ깜딱놀랄뻔
@Humanities55
@Humanities55 18 күн бұрын
제가 더 놀랬습니다 ㅎㅎ
@user-tj7kc3px7x
@user-tj7kc3px7x 19 күн бұрын
저 하늘의 달을 내 눈로 보는것과 그의 눈으로 보는 것은 정말 같은걸까? 뭐~이런류가 형 이상학이죠. 비유하자면 밥 먹기 전까지 100가지 반찬들이 있는데 실제 그 괴랄한 100가지 반찬이 나온다면 정말 맛있는 한 끼를 먹을수 있지만 아직 철학과 과학은 메뉴판만 있고 실제 반찬은 나오지 않은 상태이니 그 100가지 반찬에 대해 생각해 보는 정도죠~ 우리는 먹은것만 느끼지만 느껴보아야 한다~ 오직 모른다~!오직 우리는 나아갈 뿐이다.!~ 나아가고 느껴본 자만 알수 있다.! 사변적이고 거추장한 언어의 장식만 바라본다면 그져 고상하고 남루한 단어에 그치지 않는다 !!
@Humanities55
@Humanities55 18 күн бұрын
철학자 다운 사고를 지니셨네요. 끊임 의심하고 고민하는게 철학이 아닐까요?
@user-xj5yf5zz4d
@user-xj5yf5zz4d 20 күн бұрын
고독에 대해 말하면서 '구독과 좋아요'는 왠지 불일치 같은디ㅡ
@Humanities55
@Humanities55 20 күн бұрын
고독과 구독은 친구라서요
@achfactory
@achfactory 21 күн бұрын
평생 망국을 만든 지식인들. 망국시대에 선 기분은 어떨까? ㅎㅎㅎ
@Humanities55
@Humanities55 20 күн бұрын
지식인의 의미를 새롭게 정립해야 될 때 같네요
@user-tj7kc3px7x
@user-tj7kc3px7x 21 күн бұрын
이론과 실기가 하나되어야 더 잘알수 있다~! 철학자들은 쉬운말을 더럽게 어렵게 표현한다~
@Humanities55
@Humanities55 21 күн бұрын
넓은 의미에서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겠습니다. 님도 역시 철학자이십니다
@knossos8937
@knossos8937 21 күн бұрын
너무도 당연한 것이 저 당시에는 뭔가 사고와 고찰이 필요했군요… 아니면 순수이성 비판이 있었기에 지금와서는 당연한 것으로 인식 되는건지..
@Humanities55
@Humanities55 21 күн бұрын
우리도 모르게 우리의 삶에 철학이 깊숙히 침투 되어있음을 보여 주는 증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철학은 사고의 틀을 바꾸어 놓기 때문이죠.
@aireunjin
@aireunjin 23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Humanities55
@Humanities55 22 күн бұрын
저도 감사해요
@user-ei2px1xh2v
@user-ei2px1xh2v 26 күн бұрын
😀😀😀👍👍👍 계속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Humanities55
@Humanities55 25 күн бұрын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동서양의 위대한 사상가들을 더 많이 다룰 예정입니다. 지켜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