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잇팁 만납니다. 5살차이에도 그냥 소울메이트같아요 통화 3시간씩 해도 안지쳐요 항상 이해받지 못한다 생각하고 타인한테 이해되길 기대도 안하고 살았는데 이 사람은 쌍둥이같아요ㅋ 표정만 봐도 뭔 생각인지 읽히는 기분
@수플레-o1x2 күн бұрын
39. 애착유형 이야기를 처음 꺼냈을때, 동공에 지진이 나면서 내 눈치를 엄청나게 본다. 40.공포회피형이 경우 신경정신과 전문의가 된 마음으로 만나야 하며 당해본 사람들이 다들 하나같이 겪고 느끼는 게 "혼란스럽다"라는 감정일 가능성이 높다.여기선 이랬다가 저기선 이랬다가 자기가 했던 말인데 바로 다음 순간에는 또 뒤바뀌어서 다르게 했다가 이건 이거라고 고집을 부리니 나만 몰상식한 사람이 된다. 그 밖에도 자기 자신에 대해서는 한없이 관대하고 특정 부분에 있어서 고집스러우면서 상대방에 대해서는 잘못이라기보다 그냥 자기한테 뭐 하나 거슬리는 부분 하나라도 잡히거나 꽃히면 그 프레임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자기도 자기 기준도 모르고 자신에 대한 확신도 모르고 뭐 하나 확실한 게 없다보니까 그냥 그 순간순간 찰나의 충동적인 감정이나 기분이 모든 걸 결정한다. 일반적인 애정으로는 택도 없고 헌신적인 무한애정을 쏟아부어도 애정결핍은 채울 수 없다.) 41.성취지향적이고 워커홀릭 기질이 있다.생활과 연애를 양립시키는 삶이 반드시 생활을 우선하고 연애를 뒤로 미루는 방법만 있는 게 아닌데도 불구하고 일이랑 사랑을 둘 다 신경쓰면 일에 효율이 떨어져서 일할 땐 일에 신경을 못 쓴다는 이유로 매번 자기 일을 우선으로 둔다. + 시간이 충분히 나는데도 어련이 연락할 테니 기다리라는 마인드로 하여금 나를 뒷전으로 하고 신경쓰지 않는 등 자기 스케줄의 일부로 취급한다.+'일'은 연애와 분리된, 사회인이라면 엄연히 '자기 자신'이 온전히 책임질 줄 알아야 하는 것인데 자신의 역량부족을 연애와 여자친구( 남자친구) 탓을 한다.→선후 인과관계가 성립되지 않는 별개의 일을 하나로 엮어서 그럴듯하게 만든 자기변명 + 내가 바쁘지 않을 때 해준 만큼 상대를 챙겨주지 못함에 미안하고 속상함은 없는 철저한 "본인 중심" 마인드+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에 투자는 놓치고 싶지 않아서 자기 바쁘다고 난 손 놓을거니까 니가 알아서 나한테 맞춰. 라는 사고방식 + 연애에 일이 방해될 만큼 일 머리도 없고 시간배분도 못 한다.+동등한 상대로 연애를 하는게 아니라 상대를 때에 따라 장착하는 옵션으로 보는 오만함+ 일이 바쁘면 그만큼 신경을 쓸 수 있는 곳이 한정적이고, 내가 바쁘고 시간을 못 쓰는 만큼 섭섭한 건 당연히 주위 사람일 거고 그 중에서는 애인이다. 그러니까 섭섭하게 만들고 미안하게 만들 바에 헤어지는 게 낫다.+바쁜 직종에 종사한다. +야근도 자진해서 하고 주말에도 출근한다. + 퇴근 시간까지 항상 기다렸다가 연락하면 피곤한 티를 내거나 자고 있다. + 일에 대한 부분에서 관점과 생각이 다를 뿐, 덜 사랑하는 건 아니라고 하는데 그런 것치고는 현재 안정감은 갖고 싶고 미래를 위한 투자를 하고 싶어서 결국 자기 일이 먼저고 자기가 쉬는 게 먼저다 보니 의미없는 사과만 반복하고 결국 달라지는 건 없다. + 약속을 잡고 기다렸는데 막상 당일날 밤까지 감감무소식이다. +내 시간을 가져도 일이 안 끝난다. + 자기가 한가하고 할 거 없으니 징징거리는 거 아니냐고 하는데 실상은 일, 자기계발, 취미생활, 개인시간, 휴식, 게임, 가족과의 시간 갖기, 대인관계 챙기기, 반려동물을 돌보고도 시간과 체력이 되면서 자기가 내킬 때만 돌아보고 루틴에 대한 강박이 심해서 사람이 들어가고 나갈 자리가 없게 일상을 채우는 편이다. 42.최소한의 양보로 자기가 얻어낼 수 있는 극상한은 어디인가를 찾기 위한 실험의 연속→ 내가 머릿속에서 상대를 전혀 이해할 수 없어도, 그래도 네가 그냥 좋다면 좋은 거야, 싫다면 싫은 거다, 가 안 되다 보니 이걸 왜 좋아해야 하는지 이걸 왜 싫어해야 하는지 논쟁을 벌이려고 한다. + 매사에 가성비를 따진다. + 상대방이 좋아하는 것은 아무 필요 없는 거라고 생각하고 본인이 주고 싶은 것만 주고 본인 의견만 밀어부치는 자기 만족만 중요한 사람이다 보니 꽃( 혹은 손편지 ) 을 받아보고 싶다고 해도 끝까지 한 송이를 안 준다. 43.시간을 준다면 혼자 생각하고 돌아와서 양질의 대화를 할 수 있지 않을까? 라며 한 걸음 물러나서 기다려줬더니 아무리 기다려도 피드백이 오지 않는다. 44.굉장히 자기중심적으로 생각한다. 힘든 일이 있거나 바빠지는 시기가 온다면 일방적으로 연락을 끊는데 당장 내 기분과 감정이 우선이기도 하고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다 보니 왜 그런지 언제까지 연락이 힘들지 그런 얘기도 하고 싶지 않으니 안 하겠다는 주의 즉 “그럼 내가 연락할 힘도 없고 기분도 그럴 기분이 아닌데 억지로 연락하고 얘기해야 하나?” 라는 식이다. 45.누군가에게는 이게 애정의 척도일 수 있고 삶의 방식일 수 있는데도 불구하고 자기가 더 중요하고 자신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한마디로 자기는 원래 그런 사람이고 이런 나를 이해하지 못하면 우리는 못 만나는 거야. 라는 생각이 은연중에 깔려 있어서 미안해할 이유를 못 느낀다. 즉 안 맞으면 그냥 헤어지고 말지 자기를 바꿔가면서 연애를 지속하려고 하지 않는... 46.본인을 절대로 떠나지 않는 극소수의 사람+ 안지 1년 미만 + 게임, 디스코드, SNS, 커뮤니티를 통해 알게 된 인맥이 전부다. 47.완벽한 답변을 하려는 압박감이 심해 전반적으로 스트레스를 받아하는 편이기도 하고 그 사람의 소소한 생활이나 인간관계, 그리고 일에서 있었던 일들을 내가 궁금해해야 하는 이유라도 있나. 그 사람이 지금 어떻게 생각하고 뭘 하고 있든 간에 그게 내 생활에 영향을 주는 건 아니지 않다는 이유로 연락 간격은 하루를 넘기면 빠른 편이고 길면 5~7일이다. 48.내가 특별하게 그 사람과 하고 싶거나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없다. 따라서 일거수일투족을 보고하는 게 아닌 대화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일상공유조차도 하지 않고 " 그냥 뭐 이것저것 한다." 라는 식이다. 49." 뭘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안 들 만큼 누군가와 하고 싶은 것도 별로 없다. 같이 하면 더 좋고 즐겁지만 혼자 해도 그렇게까지 상관이 없다.→해도 괜찮고 하지 않아도 괜찮고. 있어도 괜찮고 없어도 괜찮고.라는 태도로 하여금 제안을 잘 안 한다.( 친구나 다른 선후배들과의 약속은 빠르면 며칠, 길면 한두 달 전부터 미리 일정을 다 잡고 넣고 있다. 내가 볼까? 라고 얘기를 꺼내야 그래 그러자. 라고 할 뿐...) 50.아무것도 안 해도 사사건건 의심하는 편집증이 있다. 51.러브 바밍(Love Bombing): 상대를 사로잡기 위해 과도하게 애정 공세를 펴는 성향이 있다. 외로움을 느끼는건 타인에게 의지하는 나약한, 잘못된 모습이라고 생각하기에 이성이 그걸 억눌러서 잘 표출이 안될 뿐이다. 그래서 이성적 매력을 느낀 누군가를 만나면 그 외로움을 해소하기 위해 초반에 미친듯이 달려든다. →자신을 일편단심에 좋은 사람으로 포장한다.+만난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비정상적으로 대화가 잘 통하는 것 같다.+ 빠른 속도로 나에 대해 알아가려고 한다. +섣부른 동거, 결혼 얘기 +내 취향의 선물 공세 +격한 찬사+ 열정적인 구애 +근사한 데이트+귀 기울여서 경청 + 사랑스러워서 미쳐버릴 듯한 눈빛으로 바라본다. +꿈꿔오던 이사형이라는 메소드 연기+허심탄회하게 자신의 개인사 드러내기( 안타까운 사연으로 점철) +여과없는 감정표현+관계가 너무 빨리 깊어진다. +일상에 지나치게 관여하려고 하고, 누구와 어디에 있는지, 무엇을 하는지 끊임없이 확인하려는 양상을 띤다. 52.육체적 친밀감에서 연결되는 정서적 친밀감을 거부하기 때문에 특정 스킨십을 거부하거나 잠자리를 갖더라도 중간에 멈추거나 눈을 마주치지 않으려고 한다. 53.발언이나 행동으로 상대방의 예상치 못한 반응이 나올까봐 두려워서 데이트 장소, 메뉴 선정 등 기본적인 의사표현을 하는 것조차 수동적이고 우유부단한(선택 장애) 반응이 나온다.무언가를 제안했을 때 대답이 없거나 망설이기도 한다. 54.자신의 수치스러운 과거를 다 알고 있어서 부담스럽다.그 사람 옆에 있으면 본인이 계속 을로 있어야 하는 게 싫다. 라는 이유로 힘들 때 곁에 있어준 사람을 져 버린다. 55.사과를 한다는 건 " 내가 기분이 나쁘더라도 그냥 참고 사과하고 넘어가 준다." 라는 이유일 뿐 정말로 미안해서가 아니며 되레 본인의 대인배적인 면모로 인한 우월감을 느낀다.
@수플레-o1x2 күн бұрын
20.데이트 횟수 고정( 주 1회 등 ), 미리 약속 잡기 등 연인 사이에 기본적인 것조차도 통제로 느낀다. 애초에 '꾸준한 소통'은 애초에 머릿속에 없는 단어이며 자신이 그런 소통이 필요 없는데, 왜 너는 필요해? 라는 식으로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이를 요구한다면 해줄 수는 있으나 이를 엄청난 '희생', '부담'으로 인식한다. 특히 연락 문제는 압박감, 독립성의 상실로 느껴져 숨 막힌다는 느낌을 받는다. 21.착한아이 증후군: 주문한 음식이 잘못 나와서 바꿔달라고 하려고 하면( 혹은 배달을 시켰을 때 싫어하는 게 있어서 빼 달라고 했는데도 그대로 와서 수거하거나 환불해 달라고 하면) " 그냥 먹자." "내가 먹을 테니까 딴 거 시키자." 며 날 말린다. +( 본인들 가게 바쁘고, 배달 또 부르면 배달비 나가서 귀찮으니까 대처를 엉망으로 하는 와중에 나중에 돌려받는다면서 내가 잘못한 것도 아닌데 옆에서 거들어서 오히려 피해자를 더 진상 같아보이게 만든다.꼭 저렇게 빈정상하게 해서 다신 주문하기 싫은 가게들이 다음번에 서비스 운운하는데 결국 다음에 서비스를 준다는 것도 그 음식점을 다시 돈 내고 이용할 때 받을 수 있는 배상인거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사람마다 역해하고 예민한 게 다른데 남은 맛있게 먹는 거 비위상한다 어쩐다 하는 것도 별로라며 논점을 흐린다.) +내가 안 괜찮다는데 자기가 괜찮은 척 수습한다. + 새치기 방조 + 정당하게 컴플레인을 거는 것도 유난스럽다, 피곤한 스타일이라고 여긴다. 그러지 말라고 말리기도 한다.+ 말씨름 해봐야 니 시간만 날리고 너만 짜증나잖아~ +평생 살면서 작은 분쟁이 싫어서 자기 원하는 걸 못 말한다. +남한테 피해받길 강요하는 이기적인 오지라퍼들 + 계속 입씨름 하려는 게 좀 요란해 보인다고 한다. +왜 굳이 감정소비하고 의견 내세우고 일일이 득달같이 달려드냐고 한다. +몰상식에 염치없고 양심없는 사람은 사람 취급을 안 하는데 스스로 융퉁성이 있다고 생각하면서 대충 유들유들하게 넘어갔으면, 감정 소모를 안 했으면, 너무 도덕적이지 않았으면 한다.자기 생각 확고하고 거기에 반박하기에는 논리로도 말빨로도 딸리니까 틀렸다 하더라도 무조건 맞다고 져 주기도 해야 하는데 고분고분하지 않았으면 한다는 이유로 유들유들하고 둥글게 넘어갔으면 좋겠다는. 22.끝을 암시하는 발언들. 다음 연애는~만약 우리가 헤어지면~ 라는 건 관계의 끝을 마음속으로 준비하고 있다는 뜻으로 방어기제가 발동해서 불안함을 느끼고 있다는 표시이다. 늦추고 싶다면 애정표현을 해 줘야 한다. 다만 그 애정표현이 돌아오진 않는다는 걸 감수해야 한다. 그리고 이별을 마음속으로 준비해야 한다. 23.아무 일 없이 평범하고 안정된 하루를 보낼 수 있는데 벌어지지도 않은, 사실도 아닌 것에 몰두하며 나를 감정적으로 휘두르고 자기 뜻대로 통제하려고 한다. 24.발전하면 사람을 자기애를 채우기 위한 하나의 도구이자 착취용으로 사용하며 나를 빛내줄 소모품인 나르시시스트가 된다. 25해리 증상이 있다.사실은 A라는 일이 있었는데 내 감정에, 내가 느끼기에 B라는 감정을 느꼈다고 가정하면 A라는 사실이 있었지만 내 마음은 B였다고 기억하는게 아니라 B라는 일이 벌어졌다며 잘못 기억하는... 26.애착성향을 스스로가 되돌아보지 않으면서 타인에게 자기의 애착성향에 대해 이해를 강요하는 모습+ 자기 스스로 그 애착성향이니 어쩔 수 없다.라고 매몰되어 버리다 보니 " 나는 원래 이런 사람이야." 라고 한다. 27.어떤 관계가 끝나면 자책이 심하면서도 막상 나중에는 기억이 왜곡되는지 혼자만 일방적인 피해자, 약자가 되어 있다. 28. . 29.사소한 갈등조차 회피하고 상대에게 맞춰주려고 한다.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냥 최대한 돌려말하면서 상대가 중간에 마음 바꾸기를 바라는 것이며 본인과 너무 맞지 않는 사람이다 싶으면 그냥 평생 그 성격대로 그렇게 살아라. 라며 조용히 연락을 두절하거나 차단을 한다. ( 보편적인 게 아닌 대화로 풀 시도를 해볼 수 있는 문제도 대화 자체에 스트레스를 느껴서 상황을 피하다가 잠수이별 혹은 통보이별로 이어진다.소중한 관계라면 노력을 하는 거고, 그렇게까지 소중한 관계가 아니라고 하더라도 연애를 하고 있다면 한 번 정도는 마주쳐 보는 게 예의지 그럴 것도 아니라는...) 30.자신이 받을 가능성이 있는 고통과 상처로부터 자신을 방어하기 위해 무의식적으로 행하는 사고 및 행위로 이어지는데 자신을 불편하게 하는 내부 또는 외부로부터의 자극, 상황, 인간관계 등을 아예 피함으로써 자신을 지키는 방법을 행동으로 옮긴다. 31.만성적인 수치스러운 기분( 온 몸이 발가벗겨진 것 같으며 속이 뒤틀리고 장이 뒤집히는 ) 에 사로잡혀 스스로 숨김과 고립에 빠져 있다.수치스러운 기분을 달래기 위해 행하는 중독적이며 강박적인 행동들, 즉 도파민에 중독되기 쉽다. ( 알코올 중독, 흡연, 게임 중독, 식이장애, 우울증도 있는 듯 ?) 32.어느 정도까지는 불만을 얘기하면 약간의 대화는 된다. 위기모면이 되듯이. 손절 당시 물어보면 무언가 쌓아놓게 있는데 난 기억도 안 나는 말도 안 되는 이상한 것들이다. 그런데 이것도 자기 식으로 왜곡했을 가능성이 높다.평소에 가끔 꿍할 때 불만을 물어보면 절대 없다고 한다. 33.반응은 하지만 진짜 무시나 다름없는 수준이면서 붙잡아주길 바라고 미련있는 것처럼 굴면서 결국 거절한다. 34.친구, 가족한테 번번이 우선순위가 밀려난다. → 나한테는 시간을 못 빼면서 친구들한테는 다 뺀다. + 나한테는 받기만 하거나 다이소에서 팔 법한 선물을 주거나 안 쓰는 물건을 주면서 친구를 위한 선물을 산답시고 날 잡고 시내를 이리저리 돌아다닌다. +나랑은 말만 간다 어쩐다 하면서 친구랑은 바로 약속을 잡는다. + 나한테는 오만 핑계를 대면서 친구면 뭐든 오케이+대놓고 난 너보다 친구들이 소중한데? 라는 식이다. 동시에 약속이 잡히면 친구나 가족을 만나거나 만나기로 한 날밖에 시간이 안 된다고 하면 바꿀 수 있냐고 하거나 일이 있다며 파토내더니 나중에 가족모임이나 가족여행을 갔다.+ 어딜 가거나 맛있는 걸 먹으러 가면 엄마도 데려와야지, 라고 하는 건 물론 추후에 고부갈등이 생기면 누구의 편을 들지가 보인다.본인이 가진 걸 자식들한테 최대한 다 주려고 하는데 엄마 편을 들 수밖에 없지 않아? 라고 하다 보니...( 애인 혹은 미래 배우자는 남이고 상대방의 가족과 사이가 불편하고 어려운게 디폴트 값이다. 그래서 자기 역할이 중요한건데 부모님이 너무 좋고 잘하고 옳다는 생각을 항상 갖고 있으니까 그것에 대해 불만을 갖거나 힘들어 하면 부모님 잘 만나서 잘 자라 왔으니까 그걸 감수하라는 식이다 보니...이 와중에 일어나지도 않은 부모님의 잘못을 지레짐작하는건 니 뇌피셜 같다며 덮어놓고 편을 든다. )+ 부모님한테 느끼는 감사함 죄송함을 상대한테도 무의식적으로라도 강요한다.+ 돈 없다더니 가족한테는 잘만 쓰거나 하도 과해서 티를 내면 이런 것도 이해를 못 해 주냐, 가족한테 질투하는 거냐며 정색하거나 화를 낸다. +데이트할 때 데려온다. + 나랑 하는 걸 가족이랑도 하거나 다음에 같이 와야겠다고 한다. +애인이랑 왔던 데이트코스에 데려오기 + 데이트 중에 챙겨야 한다고 가 버린다. 데이트는 나중에 또 하면 된다는 식으로 결국 가족끼리 죽고 못 살고 완전 끼고 사는 것만이 정답이라 여긴다. 35.사람은 입체적이라 이분법적으로 나뉠 수 없는 걸 간과하며 사람들이랑 사귀는 게 싫어서 밀어내는 자기 마음은 알아주길 바라면서 끝까지 대화로 풀어보고자 하는 마음은 전혀 존중하지 않는다. 36.내 행동을 멋대로 판단하고 추측하고 기분 나쁘다고 사과하라고 한다. 그래서 내가 억울하기도 하고 오해를 풀어주고 싶어서 상황 설명하려고 하면 변명한다고 사과만 하라고 하며 자기가 물어볼때만 설명하라고 한다. 37.꼭 결론을 내려야 하냐고 흑백논리에 집착하는 사람으로 만든다. 38.치부를 드러낸다는 것 자체가 개인적인 모욕으로 간주할 정도다.
@수플레-o1x2 күн бұрын
회피형 특징 1. 카톡 연락, 전화, 대화, 새로운 사람의 만남(심지어 친구와의 만남), 등 모든 일상적인 행동에 "정신적 에너지"를 소모하게 된다. 이건 일반 사람들에게도 해당되는 건데 문제는 그 한계점이 지극히 낮다 보니 일상적인 대화는 집착이며 연인관계에 있어서 기본적인 예의와 배려조차도 통제당한다고 생각한다. 2.외골수에 고집이 엄청 세고 타협이 일절 없다. 3.자존심이 세고 자존감이 낮다. 가령 대화의 일부분에 집착하다 보니 평소 안 좋게 생각하던 게 있을 경우 맥락 전체를 무시하고 어떻다는 얘기가 튀어나오는 건 물론 피드백을 하면 자기가 바꾸는 게 고통스러워서 오만 핑계와 변명을 대면서 이해와 양보를 종용한다. 4.프로지각러:내 가용시간이 줄어들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하다 보니 변수를 생각하지 못하고 느적댄다. +누가 일찍 와서 기다리라고 했냐, 오히려 차가 밀려서 그런 건데 이해 좀 해 주면 안 되냐고 한다.+나랑 약속도 늦어서 늦게 만나놓고 다음 약속이 있다고 일찍 가야 한다고 한다.+지도앱으로 나오는 소요시간보다 10~30분 정도 더 여유시간을 갖고 나와야 하는데 그걸 안 한다.+ 먼저 들어가 있으라며 뻘쭘하게 만든다. + 늦어질 것 같으면 먼저 연락을 안 한다.본인이 미리 자초지종을 설명하는 게 아니라 내가 연락을 해야 비로소 설명하는... 5. 심각한 길치라 ' 난 지도를 안 믿는다.' 라는, 이상한 데 자기고집이 있어서 자신의 감, 본능만을 믿고 눈 앞에 길이 있으면 일단 가고 보다 보니 헷갈린다, 길을 잃는다면서 앓는 소리를 하거나 어디 놀러 갈 일이 생기면 내가 루트를 다 알아와야 하다 보니... 그 밖에도 참다못해 날 잡고 말하면 같이 가는 곳이 아니면 만나기 힘들다, 아는 데만 가겠다, 모르는 곳은 힘들다, 추천해 주는 곳을 가기는 가는데 안 갔던데에 추천하거나 하지 말라고 하는 식이다. 거기다 겁이 많아서 본인이 자주 이용하는 노선이나 장소가 아니면 주저하기도... 6.본인이 너무 사랑하는 사람도 너무 싫어서 헤어지고 싶은 사람도 좋을수록 두려움이 커지는 사람도 그냥 이유없이 미워서 험한 말을 하고 싶은 것도 오늘 기분이 다시는 안 봐도 될 것 같은 사람도 평생 영원토록 함께하고 싶은 사람도 함께 있는 시간이 무의미하고 무료하게 느껴져서 꼴도보기 싫은 것도 이런 안락함과 평온함이 영원했으면 좋겠다는 사람도 나다.이게 매 순간마다 각각의 자아 혹은 인격이 자기가 맡을 역할 하나로서만 툭툭 튀어나와서 주인의 역할을 할 뿐이다 보니 내가 방금 한 말도 금방 뒤집고 다른 소리를 하게 되는데 둘 다 내 진심이고 순간마다 내 기분은 알겠는데, 나조차도 통제를 못하고 뱉어버릴만큼 솔직한데 도무지 내 깊은 감정, 핵심적인 감정은 뭔지 모르겠다. 7.사건의 맥락을 이해하지 못해서 어느 순간 내가 나쁜 사람이 되어 있고 본인이 잘못했다 싶으면 나를 그런 취급하는 니가 나쁜 사람이다. 8.상대방이 변할 거다, 내가 기다리고 믿어주면 달라질 거다, 라는 생각을 하면 헤어지고 그게 아니라 네가 10년이고 20년이고 그 모습이어도 네 본마음 난 다 알아. 그러니까 니가 무슨 짓(진짜 상상초월의 일들이 벌어진다.)을 해도 난 안 흔들리고 여기 있을 거야. 라는 사람만 만나야 한다.( 상처받는 것을 극도로 두려워하기 때문에 사람 간에 일정 부분 거리를 두고, 상처받지 않을 정도로만 행동한다. 또한 관계 유지를 위해 노력하지 않으며 상대가 자신에게 애정을 요구할 경우 상대에 대해 좋지 않게 느끼거나 상대를 회피하고 싶어 하는 경향이 나타난다. 동시에 상처받지 않기 위해 회피형은 지나치게 자기중심적인 경향을 띠기도 한다. ) 9.같이 사진찍는 걸 싫어한다. 10.내가 어떤 반응을 하면 오. 너는 이럴 때 이렇게 반응하는구나? 라던지 만약 내가 이랬을 때 연락을 안 했으면 어떻게 했을 거야? 라는 떠 보는 듯한 질문을 많이 한다. 11.부모와의 관계로부터 생겨난 결핍이 있을 경우 배우자로부터 안정적인 사랑을 끊임없이 받아서( 이때 배우자는 안정형이어야 하며 재촉하지 않고 잠수, 침묵, 대화와 조율을 어려워하는 것, 반려동물보다도 우선순위가 뒷전으로 밀려나 보통의 연인보다 현저히 적은 연락 및 데이트 횟수 등을 이해하고 끊임없이 괜찮다고 해 주는 이해가 필요하다. )조금씩 결핍을 채워나가면 된다는데.. 이것도 완화가 된다는 거지 백프로 채울 수는 없다. 평생 갖고 가야 하는 마음의 구멍이기도 하다. 12.인간관계에 있어 감정적으로 큰 상처가 트라우마가 된 경우 행복을 공포로 느끼는데 평소 불안이란 감정을 디폴트 값으로 살아왔고 본인은 다시는 인간관계에서 상처를 받지 않겠다고 결심하며 마음에 자물쇠며 도어락이며 실컷 달아 놨는데 정신을 차리고 보니 스스로 문을 활짝 열어놓은 상태다. 이 행복이 언젠가 깨지고 다시 그 불안했던 과거로 언젠가 돌아가야 하는 이 상황 자체가 굉장히 정신적으로 불안하다.그래서 지금 상황보다 자꾸 본인의 디폴트 값인 불안상태로 스스로 돌아가려고 한다. 그게 편안하다고 느끼니까. 13.책임감의 결여:신뢰와 이성적인 관점, 인간성 등 책임감을 가지고 연애를 이어나가야 하는 상황이 되자 첫 시작은 도파민이라는 동기부여로 연애를 시작했지만 목적을 달성( 사람마다 다르지만 어떤 사람은 잠자리다. )화학작용이 끝난 지금 더 이상 동기부여가 없고 시작된 관계에 본인의 행동을 책임을 져 나가야하는 상황인데 그게 싫은 것이다. 14.애매한 관계를 좋아한다.그래도 자신을 좋아해준 상대가 고맙고 상처받지 않아도 되고 그렇다고 자신을 좋아해준 상대를 영영 떠나 보내지 않아도 되는 지금이 좋으머 더 이상 연애라는 책임감 없이도 상대로부터 물질적, 감정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니... 15.안정형은 애착유형의 손실, 심하면 공황장애로도 이어지는데 회피형의 공포가 점점 누그러들고 마음 속에 ‘내가 이 사람을 사랑해도 되는구나’ 하는 안심감을 줘야 자기들도 감정을 인식하고 용기가 생기기 때문에. 그리고 여기에는 반드시 신뢰감이 동반되어야 하는데 절대 이 신뢰감은 짧은 기간에 형성되지 않는다. 감정은 짧은 기간에도 크게 형성될 수 있지만 관계의 신뢰감은 이런 저런 고통스러운 경험들을 이겨내고 축적이 되어야 비로소 안전기지로 인식하고 점차 내가 이 사람을 진짜 사랑하는구나, 라는 걸 자각하게 되는데 이게 엄마가 아이를 육아하듯 해야 하다 보니...그들은 3,4살 짜리 아이가 엄마를 사랑하는 만큼 미워하고 그 미워하는 마음을 더 격하게 표현하고 밀쳐내고 화내면서 모진 말을 하는 상태와 같다. 그 아이의 마음 안에는 ’엄마가 너무 좋아.날 떠나지 않고 나한테 사랑한다고 해줬으면 좋겠어‘지만 애증=혹은 어린아이의 표현방법으로밖에 이뤄지지 않는다.문제는 정확히 뭐가 테스트고 뭐가 진심이다 라고 명확히 구분지을 수 없다는 건데 본인이든 타인이든 그냥 공포회피형의 기질을 가진 사람의 무의식이 그렇기 때문에 어떤 문제나 상황을 맞이한다면 그저 우리가 이해하고 알아둔 대로 이해하고 받아들여야 할 뿐... 16.운명적인 상대가 세상 어디에 있으리라고 굳게 믿는다. 물론 이런 나의 기질을 굳이 말하지 않아도 이해해 주고 나의 자존심은 건들지 않는데 자존감은 올려주고 굳이 내가 책임과 감정적 불쾌함을 느끼지 않으며 항상 가벼운 마음으로 만날 수 있고 내가 좀 지쳐서 쉬고싶을땐 한없이 기다려주며 끝까지 나를 버리 않는 사람이어야 한다. 17.자기 자신에게 지나치게 집중하며, 상대의 감정이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오로지 '본인의 상황'에 맞추어 행동한다. 18.이별을 고하는 경우는 그 이유가 지극히 주관적일 때가 많으며(머리 모양이나, 옷 색깔, 손톱 모양, 어투 등 하나하나가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는 회피형이 심사숙고하여 결정한 일이므로 (냉철하게 생각하고, 손해 보지 않는다는 판단에 따라 내린 결정이므로) 번복할 가능성이 매우 낮다. 19.문제를 제대로 말 못하고(못 알아듣게 돌려 말하거나 말을 안 해도 알아주면 좋겠다고 생각한다. )상대방 때문이 아닌, 스스로의 프레임과 행동 때문에 자기가 상대방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고 의심한다.외부 요인이 아닌 내적 불안으로 오는 것이므로 누구를 만나도 관계에 확신이 없는...
@ser-ki9jq2wc7y3 күн бұрын
1:08 너무 공감돼서 육성으로 터졌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쏠이-p6h4 күн бұрын
진짜 좋아하는 사람한테 미친듯이 들이대도 다른 사람이 보면 너 취조하냐고 하는데 …intj가 원래 이래요?(intj가 접니다)
@힌뚱-k5k6 күн бұрын
맞음
@송재성-m9e6 күн бұрын
연애 4년차 내사람한테만 애교폭격기
@은희은희6 күн бұрын
나도 그런 남자가 필요한데~
@이미옥-v5i7 күн бұрын
반가워요!!~~~? 여러분~??? 정말. 올른. 말씀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좋은 일만 가득 채운 진정한 남자 상으로. 성장을. 축복 드립니다!~? ❤❤❤❤❤❤❤❤❤❤❤❤❤❤❤❤ 🎉🎉🎉🎉🎉🎉🎉🎉🎉🎉🎉🎉🎉🎉🎉🎉 😊😊😊😊😊😊😊😊😊😊😊😊😊😊😊😊
@snowdrop-767 күн бұрын
결혼하고 10년지나니...고무장갑으로 혼자서 잘 따도록 훈련됩니다😅
@러블리로지8 күн бұрын
회피형 남편 진짜 미쳐요.ㅠㅠㅠ
@whdpsk8 күн бұрын
심리적으로 가까운 사람한테는 표현 진짜 많이 하는 편임
@berserk22039 күн бұрын
완벽한 분석이네요
@kyung60409 күн бұрын
1. 말걸기 2. 눈못맞춰 3. 말조심
@jiwonlee54189 күн бұрын
쇼츠 편집이 이상한건지? 서론 본론 결론 다 따로놈ㅋㅋㅋㅋㅋ 뭔소리야이게
@floweryd22089 күн бұрын
나이가 많아서 어려워요ㅠ
@floweryd22089 күн бұрын
회피형인지 구분이 어렵네요...제 이야기 듣고 다 오해라 하고 자기 이야기는 하지 않고... 혼자있는 시간이 필요하다고하고... 그냥 절 안 좋아한 거겠죠
@물음표세상-r5v10 күн бұрын
먼저 헤어지자고 말 하는 남자를 본 적이 없다 꼭 여자인 너가 결정해라...라는 의미인지 뒷짐지고 뒤 돌더라.
@ddolelele10 күн бұрын
한번 주라는건가
@ddolelele10 күн бұрын
나네
@김치자꽃10 күн бұрын
와~ㅜ~!..그 침착함을 유지하시는 인격 너무 멋있어요❤
@사람그-h8h11 күн бұрын
그들의 마지막 모습은 잠수이별입니다.몇년을 만났든 결과는 비슷합니다.
@콩이콩이-020311 күн бұрын
딱 저런데.헤어지자고 얘기하면 또 잡아요.아..메여있는 내가 한심하다.짜증나구.한 개도 안즐거운 연애.다시는 회피형남자는 안만날거임!!
@근혜최12 күн бұрын
딱맞는말이네ᆢ이기적인 인간~~
@룬아틱-e4t13 күн бұрын
나에게 고백해서 사귀게 되었는데 헤어지게 되었고 나랑 성향이 완전 반대지만 다시 만나려고 노력하지만 잘 안되네요 그래도 연락을 보거나 연락을 하긴해요
@김수민-v9w8m14 күн бұрын
지금 내가 회피형 만나고 있는거 같은데 잘 지켜보다 내가 먼저 차버려야 지
@유로-q8n15 күн бұрын
대박이네요 언제 제 마음 안에 들어오셨나요?ㅎㅎㅎ
@amdre415915 күн бұрын
표현 엄청 하는데 연락을 잘 못함. 연락문제 말고는 딱히 애인이랑 싸울 일 없었음. 잘 맞춰주기도 하고 불만 표출할 때도 깊이 생각해서 딱 문제인 부분 해결방안만 말해서 감정적으로 다투지 않음... 근데 상대가 싸울 때 감정적으로 나오면 상당히 스트레스받음 ㅜㅜ
@josefana517315 күн бұрын
그러니까 여자들이 이별찬스?를 자주 쓰지... 잘했다는건 아니지만.
@새벽하늘-g8w16 күн бұрын
지나가는 잇팁인데 영상 보면서 공감했네요 영상에서 나온 '어른스럽고 배울 점 많고 잔잔한 사람'이 지금 만나고 있는 사람인지라 매우 만족하면서 연애중입니다😊😊
@alskdj-u8r16 күн бұрын
0: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블랙홀도 아니고 ㅋㅋㅋ 와..INFJ 설명 영상보면 먼데 하나도 안맞아 이랬는데 유일하게 첨부터 끝까지 웃으면서 봤어요 공감이 너무 확되서 웃음이 안나올수가없음 ㅋㅋㅋ 인프제 성향이 궁금하신분 꼭 이거 봤음 좋겠어요 더 설명붙일것도 뺄것도 없음 대박이야 ㅋㅋㅋ
@후리지아-v6p16 күн бұрын
햔표
@kimhj255617 күн бұрын
말도 많이 걸고 남친유무도 묻고 영화취향, 음식 등등 질문도 많고 자기 얘기도 많이 해요 호감있나? 했는데 여친 있데ㅡㅡ
@Lovemajor9916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 아 이건 좀... 😢 다정한 나쁜놈이네요
@또또-v7m17 күн бұрын
이기적이네
@규민김-n1b17 күн бұрын
맞는말씀요😂😂
@mn-jf3ur18 күн бұрын
맞네요 기억해보니 그러내요
@딸기-z2s5p18 күн бұрын
빙고
@인생여행-j9l1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맞아 썸단계에서 명심해야할 것...
@양성희-y5d19 күн бұрын
마져요 제가 요즘 많이 느끼고 있답니다
@양성희-y5d19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이랑-i6r20 күн бұрын
사람이 너무 감정적이라던가 ← 해당함 아이 같이 행동함 ← 해당하는 것 같음 철벽을 가동 시킨다 ← ...?? 어른스러운 느낌 혹은 배울 점 있는 사람 ← 예? 제가요? 전혀 아님. 오히려 챙김 받는 편이라고 해야할까요. 감정 기복이 덜하고 잔잔한 사람 ← 전혀 아님. 선택적 잔잔이긴 한데 기본적으로 말 많음. 내 결론: 뭐 하는 사람이세요...? 얘가 그냥 별난 건가요? 내일 만나는데 그냥 가볍게 생각하고 만나러 가면 될..까요? 태도가 약간 아낌없이 주는 나무 비슷해서 얘는 별 뜻 없는데 제가 착각하는 걸까봐 생각이 많아지네요.
@로또대박-z1t22 күн бұрын
여자 얼굴 볼을 꼬집는다😊
@로또대박-z1t22 күн бұрын
손을 잡는다ㅎ
@user-gv9rv9jc9l22 күн бұрын
그래 두번째 내가 그랬지 싹 치워주고 지쳐서 잠들정도였어 잊지못하고 두고두고 얘기하고 고마워하더라 그리고 결혼했어 근데 내가 너무심하게 아파서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가 아니면 집안일 그어떤것도 스스로 하는거 없더라 그.어.떤.것.도 다 내가 혼자한다 결혼 전에 해주지마 남자 입장에서..무의식중에 저런여자면 내가 집안일 안해도 되겠다 라고 캐치한다 그저 지혼자 살면서도 자기자신의 뒤치닥거리잘 해내는 남자 만나 정리정돈도 할줄알고 살림도 마지못해서가 아니라 루틴으로 그냥 당연하게 하는 사람 그런애들이 사회에서도 제. 몫해내고 성공해
@lijiy9922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자취하면서 살림해 본 사람인지 확인하곤 해요~
@jj-ub1vu10 күн бұрын
ㅋㅋㅋㅋㅋ그러쳐 성공하려면 이불부터 개라는데 하나를 제대로 보면 열이 보임
@꼬맹스-l5b22 күн бұрын
이런 행동들을 ㅜㅜ 50살이 되어서 이해를 했다는...
@quaerou341022 күн бұрын
.
@quaerou341022 күн бұрын
스탠스. YJS. 공격적인 태도에는 공격적으로 대응하게 됨. (02:35)
@mimikim61523 күн бұрын
잇팁 여자인데 잇팁은 거짓이 없습니다 정말 좋고 싫음이 확실하고 연인에겐 한없이 다정하고 오직 그사람만 사랑합니다 글구 이렇게 해줄주 있어요? 이렇게 해볼까요? 강요나 통제가 아닌 제안을 해준다면 거의 100프로 들어줍니다 휴 귀찬은데 댓글 길게 써봄ㅋㅋㅋ
@DanGoon75320 күн бұрын
@@mimikim615 잇팁 현실에선 만날수가 없던데요, 다 집에 있나.
@mimikim61520 күн бұрын
@@DanGoon753 ㅋㅋㅋㅋㅋ 회사-집 이 루틴이긴 하죸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nGoon75320 күн бұрын
@@mimikim615 전 ENFJ인데 반대인 ISTP가 잘 맞는다고 해서 찾아보려고 해도 찾을 수가 없더라고요.
@mimikim61520 күн бұрын
@@DanGoon753 잇팁에게 꼭 간택당하길 바랄게요!ㅋ
@혁이-y3q23 күн бұрын
연애에서는 확실히 최악인거 같아요...잇팁은 베려와 희생이 준비되지않으면 연애하면 안된다 생각해요 실직적으로 반대편이 더 희생과 마음고생하는일이 많이 생기는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