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우겨우 1공 1방 업글 해서 버텨내고 이젠 캐리어를....! 5:25

17:50부터가 스타 bgm중에 제일 사기임..

5분. 내 벨소리다

자 경기 시작했습니다 12시 빨간색 프로토스 박정석 선수입니다

17:55~18:45 나만눈물나냐?

3:38 애국가 5절시작

I don't speak a word of Korean

뭐 이건 브금까지 테사기네

3분25초부터 제일 좋아하는 구간

코즈믹노바 올려주세여!!!! 이카식 버스터 말고.

뵤지에 고추 박는 기세......

33:11 아직도 이 브금만 들으면 어두워지는 분위기에서 벌벌 떨던 순수했던 시절의 내 모습이 떠오릅니다.

이건대체 무슨악기임 컴퓨터음인가?

프로토스 뽕 존나 찬다 씨@벌 내 목숨을 아이어에!

14:21 진짜 심각한 임무에 투입된 느낌

스타1 OST는 한스 짐머도 한수 접고 들어갈 수준이다 진짜…

가끔 들으러 오는데 난 오히려 웅장하면서 신비롭고 개 멋있는데...🤔

시작 인트로 ㅈ된다

홍진호 벙커링당할때 나오는 소리

파일런 짓는 전기 치지지지직 소리 떠오르네

12:25 ~ 13:30

15:33 프로토스 스타크래프트1에서 테사다르가 의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제라툴을 데려오고 그 제라툴이 희생해서 세계를 구할 아르타니스를 구하는 스타2에 스토리 생각하면서 들으면 눈물남 진짜..

7:00이 진짜다

6:54

용기병! 용기병! yo! 만들어주마! yo! yo! 널!

저그는 뭔가 소련이나 일제느낌이 남 명령내리면 무지성으로 돌격하는

근데 저그는 진짜 약함

05:23 프로토스는 이부분이지

지금 들어도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아요!!!

근데 시대를 앞서간 기술을 가진 문명인데 신전같은거 짓고, 살고있냐 ㅋㅋㅋㅋ 정신적, 영적으로도 진보된 문명인가

이게 2000년도 전에 나온거라니.... ㄷㄷㄷㄷ

우리의 목숨을 아이어에. 아이어를 위하여...

54:36 믿기지 않지만 20여년이 지난 지금도 이 노래를 요즘도 흥얼 거린다. 게임 ost, 만화 ost 한창 mp3 담아 듣던 그 시절 그 노래... 😂

미개척된 지역을 탐험할때 즐거움과 신비함 감정을 나타내는 느낌, 어떤 작전을 나가는 대원들을 응원 혹은 돌아오는 대원들을 맞이하는 느낌, 갈등 분쟁이 발생해서 인간들이 나뉘게 되는 상황 느낌, 수송함이나 기타 이동수단을 타고 전초기지 같은 거점을 몰래 탈주 하는 느낌

신전이나 세련된 디자인의 거대한 건축물이 등장하는 느낌, 고도의 기술력으로 차원 포탈을 이동하는 느낌, 긍지높은 군단을 만난 느낌, 신비한 오파츠 고대 문명 벽화를 보는 느낌

일렉기타 뿐만이 아니라 여러 악기 연주로 마치 원시 생명체의 침공, 포효, 비명, 생명체들만의 소통 고주파 사운드 같은것을 연출하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이제 알겠다.. 조PD 2집 음악은 아마도 여기서 영감을 얻은거라 본다.🤣🤣🤣

8:34 스타 CD사서 설치하려고 오리지널 CD 넣고 실행하면 처음 나오는 효과음

Now that I hear it again, it sounds like the opening is AoE2 with overdrive guitar on top.

16:45는 총 찰카닥거리는 소리가 나야하는데

테란브금은 뭔가 희망찬 미래를 꿈꾼다면 프로토스는 암울한 본인들의 현실을 반영하는거같은 느낌

7:00 긴장감 ㅈ됨 ㄷㄷㄷㄷ 본진 어택땅 찍는척하면서 상대 삼룡이에 몰래 난입해서 난전유도하는 느낌의 브금

13:20 부터 뭔가 결의를 다지는 프로토스의 모습이 느껴짐 는 개뿔.....13:47 아이어 함락당함....ㅠ ㅈㄴ개암울함....ㅠㅠㅠ

제발 전쟁나면 테란 음악을 틀어라. 나에게 저격총을 쥐어준다면 테란 고스트(유령)다.

6:15 캐리어랑 골리앗 맞다이뜨는중

인간들이여. 나는 프로토스의 아콘(집정관)이다. 지구/아이어 협정을 맺고 동맹하지 않겠는가? 같이 저그를 함락하자.

12:26 피가 끓어오르네

아직도 난 스타함ㅋㅋ

초딩시절..아빠가 한게임아이디를 주었다.. 같이 해피빈이벤트를 하면서 거너를 키웠지..😂 추억이구만..

15: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