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18번 ~~♡♡♡♡♡

정창관선생님 위대한 대상인❤

난타

좋다!너무너모

👍👍👍👍👍❤️😃😃😃😃😃

👍👍👍👍👍❤️😃😃😃😃😃

1차대전에 조선인 포로가 있었군요

좋은 곡 감사합니다. 앨범 전체를 올려주시면 좋겠습니다.

정창관 선생님! 정말 아리랑 연구에 관해서는 최고이십니다.^^

오호!!! 이거 효과가 꽤 있을것 같습니다.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아요🎉🎉🎉

김옥심선생님 어쩜방울목소리하며 층도엄청눕고 하늘에서 내려준소리 자주듣는다

이 아리랑은 전통적으로 은은하게 마음으로 파고듭니다~♡♡

ㅈ.ㅓㄴ상

천상의쵝ㆍㄷ 4:04 4:05

선생님 노래소래 너무좋아 건강하세요~

우리것들이 사라지고 희미해지고 있어서 안타깝다ㅡㅡ

대금 연주자분은 이영구가 아니라 '이용구'님 이십니다

이게 열여덟 셀러드바아~지, 풍선들...처자식 다 잃고 혼자 남으면, 이런 심정으로 노래부르며 자폭단 되겠지

아주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성녹차 아리랑 많은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 🎉🎉🎉

한이서린듯애잔한목소리에 빠저듭니다 최고의명창이로다 영원토록기억될것입니다 행운을빕니다

이 장엄함으로 위풍당당의 우렁찬~~

정선아리랑 - 2012 노래 최영숙 1. 강원도 금강산 일만이천봉 팔람(八覽) 구암자(九庵子) 유점사(楡岾寺) 법당 뒤에 칠성단(七星壇) 돋우 모고 팔자에 없는 아들 딸 낳아 달라고 석달 열흘 노구메에 백일정성(百日精誠)을 말고 타관객리(他官客裏) 외로이 난 사람 괄세를 마오 세파(世波)에 시달린 몸 만사에 뜻이 없어 홀연히 다 떨치고 청려(靑藜)를 의지하여 지향 없이 가노라니, 풍광은 예와 달라 만물이 소연(蕭然)한데 해 저무는 저녁노을 무심히 바라보며 옛일을 추억하고 시름없이 있노라니 눈앞의 왼갖 것이 모다 시름뿐이라 달은 밝고 명랑(明朗)한데 동해를 굽이치는 관동명승 경포대 호수의 물이 맑아 백사청송(白沙靑松) 누운 경치 무심히 바라보고 스며드는 찬바람이 옷깃을 스칠 적에 님 여윈 이내 가삼 번민이 많고 많아 아름다운 이 풍광(風光)도 좋은 줄을 모르니 닥쳐올 이 설음을 어이 냉겨볼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2. 산비탈 굽은 길로 얼룩암소 몰아가는 저 목동아 한가함을 자랑마라 나도 엊그제 정든 님을 이별하고 일구월심 맺힌 설움 이내 진정 깊은 한을 풀 길이 바이없어 이곳에 머무르니 처량한 피리랑은 부디 불지를 마라 태산준령(泰山峻嶺) 험한 굽이 칡넝쿨 얼크러진 가시덤불 헤치고 시냇물 굽이치는 골짜기 휘돌아서 불원천리(不遠千里) 허덕지덕 허위단심 그대 찾어 왔건만 보고도 본체만체 돈담무심(頓淡無心) 느티나무 그늘 아래 둘이 만나 속삭일 제 옷고름 서로 매고 굳은 언약 맺었더니 조물(造物)이 시기하여 맹서 또한 허사로다. 적막한 빈방 안에 홀로 앉어 생각허니 지나간 일 꿈이런듯 하염없이 긴 한숨만 쉴 새 없이 나오니 답답한 이 심사를 어이 달래볼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3. 앞산에 두견 울고 뒷동산 접동 울 제 쓰라린 님 이별에 애타는 이내 간장 호소할 곳 바이없어 힘없이 거닐 적에 중천(中天)에 걸린 달은 강심(江心)에 잠겨 있고 너울대는 은빛 파도 나의 회포(懷抱) 도려낼 제 난데없는 일성어적(一聲漁笛)이 남의 애를 끊나니 정선읍내 물나들이 허풍선이 궁굴대는 주야장천(晝夜長川) 물거품을 안고 비빙글 비빙글 도는데 우리 님은 어디를 가고서 날 안고 돌 줄을 왜 몰라 임자 당신 나 싫다고 울치고 담치고 배추김치 소금치고 열무김치 초치고 칼로 물 친 듯이 그냥 싹 돌아 가드니 이천 팔십리 다 못가고서 왜 또 날 찾아 왔나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4. 네 칠자(七字)나 내 팔자(八字)나 고대광실(高大廣室) 높은 집에 화문(花紋) 등요 보료 깔고 원앙금침(鴛鴦衾枕) 잣벼개에 훨훨 벗고 잠자기는 오초(애초)에도 영 글렀으니 오다가다 석침단금(石枕單衾)에 노중상봉(路中相逢)헐까 한 많은 이내 몸이 무슨 시름 잊으라고 달 밝은 고요한 밤 홀로 일어 배회(徘徊)할 제 때 마침 구추(九秋)로다. 귀뚜라미 슬픈 울음 남의 간장 다 썩이고 삭풍(朔風)에 놀란 홍안(鴻雁) 짝을 불러 슬피 우니 쓰라린 이 가슴을 어이 진정할까 알뜰살뜰 그리든 님 차마 진정 못 잊겠고 아무쪼록 잠이 들어 꿈에나 보자 허니 달 밝고 쇠잔(衰殘)한 등(燈) 잠 이루기 어려울 제 독대등촉(獨對燈燭) 벗을 삼고 전전불매(輾轉不寐) 잠 못 이루니 쓰라린 이 심정을 어따 호소헐까 새벽달 지새고 서리 차 고요한 밤 홀로 난간 의지하고 애수에 잠겼을 제 처량한 실솔성(蟋蟀聲)은 이내 설움 자아내고 창랑(창망,滄茫)한 구름 밖의 외기러기 슬피 울며 날아가니 울적한 심회(心懷)를 어이 헐까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오 아리랑 고개로 나를 넘겨주오 ※ 석가팔상(釋迦八相) : 석가모니가 중생을 구하기 위하여 일생 동안에 보여 준 여덟 가지의 상(相). 강도솔(降兜率), 입태(入胎), 출태(出胎), 출가(出家), 항마(降魔), 성도(成道), 전법륜(轉法輪), 입멸(入滅) ※ 팔람(八覽) : 석가팔상을 접하다(?) - 팔람구암자(八覽九庵子) : 석가팔상(釋迦八相)을 접할 수 있는, 즉 불도에 이를 수 있는 아홉 개의 암자(?) ※ 판람(板藍) : 【식물】 쪽의 하나 쪽빛 : 푸른빛과 자줏빛의 중간 빛깔 - 판람구암자(板藍九庵子) : 쪽빛의 아홉 개의 암자 ※ 칠성단(七星壇) : 수명장수신(壽命長壽神)인 칠원성군을 모신 제단(祭壇) ※ 칠원성군(七元星君) : 북두의 일곱 성군(星群) ※ 노구메 : 산천의 신령에게 제사할 때, 신에게 올리기 위해 노구솥에 지은 밥 ※ 어따 : ‘어디’에 ‘에다’가 붙어서 준 말 ※ 청려(靑藜) : 명아주의 줄기로 만든 지팡이 ※ 소연(蕭然) : 외롭고 쓸쓸함 ※ 왼갖 : '온갖'의 비표준어 ※ 모다 : ‘모두’의 방언 ※ 냉기다 : '넘기다'의 방언 ※ 일구월심(日久月深) : 날이 오래고 달이 깊어 간다는 뜻으로, 날이 갈수록 바라는 마음이 더욱 간절해짐을 이름 ※ 불원천리(不遠千里) : 천리를 멀다고 여기지 않음 ※ 허위단심 : 일정한 목적지까지 가려고 허우적거리며 무척 애를 쓰는 모양 ※ 본체만체 : 보고도 안 본 듯이 ※ 돈담무심(頓淡無心) : 어떤 사물에 대하여 도무지 탐탁하게 여기는 마음이 없음 ※ 조물(造物) : 조물주가 만든 온갖 물건 ※ 물나들이 : 물이 나가고 들어오는 곳 ※ 허풍선(虛風扇)이 : 너무 과장하여 실속이나 믿음성이 없는 말과 행동을 자주 하는 사람 ※ 궁굴대 : ‘평미레’의 방언. 말이나 되에 곡식을 담아 그 위를 평평하게 밀어 정확한 양을 재는 데 쓰는 방망이 모양의 기구 ※ 구추(九秋) : 음력 9월을 ‘가을’이란 뜻으로 이름 ※ 홍안(鴻雁) : 큰 기러기와 작은 기러기 ※ 삭풍(朔風) : 겨울철에 북쪽에서 불어오는 찬바람 ※ 실솔성(蟋蟀聲) : 귀뚜라미 소리 ※ 창망(滄茫) : 넓고 멀어서 아득함 ※ 창랑(滄浪) : 넓고 큰 바다의 맑고 푸른 물결

👍6❤️. Hi Arirang 1 Nim. Nice to meet you. I'm trot fan from Indonesia 🇮🇩. I like this song a lot, so I made cover for this beautiful song. Hopefully you would like to listen to it. Thank you so much for your attention. Have a great time and stay healthy ❤️❤️❤️👍6❤️. 안녕하세요 아리랑 1님. 만나서 반갑습니다. 저는 인도네시아의 트로트 팬입니다 🇮🇩. 이 노래가 너무 좋아서 이 아름다운 노래를 커버했습니다. 들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귀하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가족과 함께 멋진 추석 연휴 보내세요 ❤❤❤

50년 쯤 전에 할머니 오시면 들려드린다고 아버지께서 사두신 테이프로 듣던 노래.... 안비취'''이은주 '묵계월..... 돌아가신 할머니께서 아주 좋아하셨습니다 저도 좋아합니다

68년전에 나온 노래인가요 네가 나오기 3년전이네요

안녕하세요~ 뭉클 노래가 너무 좋아요~ MR을 구할수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국악을 완성해 놓으신것은 위대한일,감사합니다.

우리가락 너무 좋습니다

초등학생들에게 아리랑을 가르치려 자료를 조사하다 노다지를 만났습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노래가 너무 좋아요 😅 감사합니다

진짜 예술인 같습니다! 아주 멋져요~

김묘순선생님 울가게. 단골 손님이신데 몰라뵈어 죄송해요

전렴 아리랑 아리랑 아라리요 아리랑 고개로 넘어간다 1절 나를 버리고 가시는 님은 십 리도 못 가서 발병난다 2절 창궁(蒼穹)하늘엔 뭇별도 많고 우리네 가슴엔 한도 많다 3절 저기 저 산이 백두산이라지 동짓달 섣달에도 꽃만 핀다

감사드립니다 ❤❤❤ 보은아리랑~민세라 인사드려요 손잡아드리고 응원합니다 🎉🎉🎉❤❤❤

이 음반은 1936년 몇 월에 발매되었나요?

정창관선생님 오늘도 귀한 아리랑 잘듣고있읍니다 감사합니다🎉

애간장을 녹이시는군요.

공유합니다 ❤🎉현76세 🌿 🚹 🎶

1.오타 : 아리링 => 아리랑 수정 부탁드립니다. 2.북교향악단 연주에는 (유투브 영상 자세히보면남한이나 외국악단과 다르게)플릇이 아닌 개량악기 저대가 편성되어 연주되는 것 같은데 맞는지요? 3.국악관현악단의 국악기로 연주한 영상도 유투브에 있는데 이 또한 감상할만합니다. 4.항상 좋은 자료를 올려주셔서 감사하고 응원합니다

와~^ 정청관 선생님 항상 귀한영상 쟐보고있어요~^❤ 감사합니다❤

곡좀 올려주시고, 모습도 보여세요, 응원자들이 고대하고 있습니다.

👏🏻👏🏻🙏🏻

표절하느라 신났네~

아주 색다르게 들립니다.

주고 받고 부르는정선아리랑 애간장 녹이네🎉🎉🎉

귀한음악 감사합니다

독도는 우리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