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디스크가 87프로가 파괴되어 없어졌는데도 통증 없이 일상적인 생활과 역도를 할 수 있는 이유는? 2016년 8월 10일, 병원에 가서 정밀진단을 해보니 저의 허리 4번과 5번 사이 디스크가 87%가 손상되어 그 전에 검사했을 때 78% 보다 약 9%가 더 닳아 없어진 셈입니다. 계속하여 더 닳거나 파괴되어 없어지면 어떻게 될까? 약간 불안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저는 서울 근교의 산은 물론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여도 허리 통증이 없었습니다. 심지어 역도를 해도 탈 없이 즐겁게 지내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는 디스크가 파괴되어 수술을 하지 않으면 앉은뱅이가 되거나 반신불수가 될 수도 있다는 풍문이 나돌고 있으나, 저는 아무런 불편 없이 등산과 역도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즉, 수술없이 허리통증으로부터 해방될 수 있다고 중앙119구조본부 등 여러 곳에서 강의를 하며 주장했던, 디스크가 파괴되어도 운동으로 허리 주변근육을 단련시켜 허리뼈를 지지해 주면 아무런 문제없이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는 사실이 입증된 셈입니다. 지금부터 2600년 전, 카필라국의 고타마 싯다르타라는 왕자가 백성들이 사는 궁궐 밖 세상을 구경하기 위해 마차를 타고 동문을 통하여 시장으로 나가 보니, 나이 많은 노인네가 허리가 아파서 괴로워 하는 것을 보고 몹시 충격을 받고 이러한 백성들의 고통을 해결하여 모든 백성이 편안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해서 출가를 결심했다는 일화는 유명합니다. 고타마 싯다르타가 큰 충격을 받은 이유는 물론 전에도 노인이 허리가 아파서 힘들게 걸어가는 모습을 본 일이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전에는 별 관심이 없었으나 관심을 가지고 보니 괴로워하는 것을 보고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충격 흡수장치가 없어서 큰 충격을 받은 것이 아닌가 라고 엉뚱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충격 흡수장치가 없어도 마차가 잘 굴러 가듯이 내 허리 뼈 사이에서 탄력성과 팽창성을 가지고 있는 디스크는 내가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거나 격렬하게 활동을 할 때 충격을 흡수하는 물질인데, 디스크가 87%가 손상되어 없어졌어도 70이 넘은 나이에 아무런 걱정 없이 설악산 대청봉을 등산하고, 역도를 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허리디스크가 손상되었을 때는 대신 허리 주변근육을 단련시키면 그 근육이 디스크의 역할까지 감당하여 일상적인 생활이 가능함을 철저히 검증하였습니다. 저는 매일 역도를 하고 주말에는 등산을 합니다, 허리 디스크가 100% 모두 손상되어 없어지더라도 꾸준히 신체적인 활동을 해서 허리주변 근육을 단련시키면 무탈하게 생활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무 걱정 없이 일상적인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사람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까? 저자 법무사 이희숙 지음 4쇄본 본문 중에서) 2021,8 시림은 왜 목 허리 무릎이 아플끼? 저자 법무사 이 희 숙 서초동 동국대불교대학원 31기 내용이 잘못된 것이 있으면 언제든 연락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연락처 010-5250-48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