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 원우, 원우어머니 일단 먼저 원우에게 편지를 쓰기 전에 어머니께 먼저 편지를 써드릴게요 원우 어머니 안녕하세요 저는 제 최애인 원우의 캐럿입니다 어머니 우리 원우 이렇게 멋지게 키워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어머니께서 우리 원우를 가수로 하게 해주셔서 여기까지 원우가 달려온것 같아요 어머니 저희 원우 어제가 데뷔 9주년이였어요 우리 원우 너무 대단하죠? 2015년부터 지금까지 열심히 가수의 길을 걸어왔어요 우리 원우 이렇게 멋진 왕자님으로 오게 원우 너무 잘 키워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원우어머니 우리 원우 옆에는 형들도 있고 친구들도 있고 동생들도 있구 원우를 응원해주고 곁에 있어줄 캐럿들이 수없이 많으니까요 너무 걱정마시고 하늘에서도 원우 많이 지켜봐주세요 원우 너무 잘하고 있으니까요 멋진 아들 지켜봐주세요❤ 이제 원우에게 편지를 쓸건데 원우야 안녕? 나는 최애가 너인 캐럿이라고 해 내가 너보다는 나이는 8살 어리지만 오늘은 반말좀 할게 원우야 우리 멋진 원우 우리 어제가 데뷔9주년이였잖아 너무 축하해 원우야 너는 어머니께 언제나 멋진 아들이야 어머니도 널 자랑스럽게 느끼실거고 너 곁에 옆에는 승철이, 정한이, 지수, 준휘 순영이, 지훈이, 명호, 민규, 석민, 승관, 한솔, 찬 이렇게 12명의 형제들이 있고 6만명, 7만명의 캐럿들이 있으니까 너무 걱정말고 너의 건강만 챙겨줘 항상 미안하다는 말 죄송하다는 말은 하지 않아도 되니까 웃는모습 우는모습 많이 보여줘 웃는것도 좋지만 언제는 우는 모습도 있어야지 너무 마음에 그런 속마음을 가지고 있는것도 언젠가 담아두면 마음에 병걸리고 너만 더 힘들어지고 아프니까 힘들땐 우는모습도 보여줘 널 항상 응원해줄게 원우야 고마워 세븐틴의 멤버가 되어줘서 ❤❤ 사랑해
@김선우-l3m7v8 ай бұрын
나중에 한번 더 파마 해바라 귀엽다 지짜 ㅋㅋㅋㅋㅋㅋ
@mozzimomo8 ай бұрын
작년에 한달 간격으로 친정엄마와 시아버지께서 코로나로 급작히 떠나시고 나서, 뭐라 할 수 없이 황망한 때에 원우님의 커버곡을 듣게 되었어요… 실감이 안나던 이별의 슬픔이 터져서 밤마다 울었지만, 몇달동안 이곡을 듣고 자면서 정말 큰 공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제 나이에도 이렇게 힘든데, 나이도 어린 원우님은 어땠을까..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세상 그 무엇보다 든든한 동료이자 형,동생 12명이 곁에 있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도 세븐틴 보면서 많이 웃고, 노래 들으면서 큰 위로 받고, 콘서트도 가서 함성도 질려보고 하면서 다시 활력을 찾았습니다. 세븐틴의 밝고 따뜻한, 그러면서도 항상 최선을 다하는 열정을 보면 나도 좀더 홧팅해서 잘 살아야겠다는 자극을 받게 되어요. 넘 고맙고, 넘 멋진 사람들이라는 말을 꼭 해주고 싶습니다🙏👍
@onyu7178 ай бұрын
항상 행복한 일만 있어줘..
@syyy62508 ай бұрын
아 비더썬 그립다ㅠ 매그행 떼창 너무 조았음
@hyejeung8 ай бұрын
이 때가 언제인가요??
@랄라룰루-n9r9 ай бұрын
민규 놀리는데 눈에서 꿀 떨어짐 ㅜㅜ
@user-ul1db7rt2iuiti9 ай бұрын
Hoshi❤
@Harry-zg3yo9 ай бұрын
ㅋㅋㅋㅋ전매특허 얼굴로 자기도 어이없어 하는 거 귀여워...
@Jjong-d1f10 ай бұрын
진짜 리얼 하루도 빠짐없이 밤이고 아침이고 꼭 들어야하는 노래
@달달우유-g9m10 ай бұрын
엌ㅎㅋㅎㅎㅋㅎㅋ이거 링크 좀 주세옄ㅎㅋㅎㅎㅋㅎㅋㅎㅋ첨부터 보고싶댜
@haeun_090710 ай бұрын
순수하게 말한 자체도 귀여운데 나도 공감 돼..안다 다 안다
@Dumbplaylist10 ай бұрын
진짜 ㅈㄴ 귀엽다
@소은-x4q11 ай бұрын
형아 킬러 이도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분 왜케 많아ㅋㅋㅋㅋ
@슈슈나나랜드11 ай бұрын
넘귀여고 생각하는 강아지같다❤
@귀여운보스11 ай бұрын
🥰🥰🥰
@lcslhee11 ай бұрын
원우의 곁엔 늘 함께 하실거야. 보이는것만 전부가 아니라는 사실 너무 잘 알잖아 우리. 오랜 생각끝에 어떤 말로도 내가 완벽한 위로를 할 수 없겠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 내가 그리고 우리 캐럿들이 할 수 있는건 그저 원우 네 옆에 묵묵히 있는거. 어떤일이 있어도 원우의 말을 믿어주는거 같단 생각이 드네. 얼마 전 본가에 다녀온 소식 듣고 얼마나 기뻤는지 ! 본가만큼 마음 따숩고 아늑한 공간은없지 싶어 :) 우리 원우 늘 평안하고 행복과 행운이 깃들길,, 바랄게
@무너-p5j11 ай бұрын
아이 귀여워
@yerun_11 ай бұрын
항상 비춰줄거야 우리는 너의 사랑 먹고 성장해서 영원히 곁에 있을거야
@user-eg2im1yf7p11 ай бұрын
ㅇ…아니 우지야 너가 바보면 난 개 똥멍청이 바보인데…
@Youndo012411 ай бұрын
1:24 햄버겈ㅋㅋㅋㅋ
@be_cloud Жыл бұрын
애니 더빙도 잘 하실 듯. 정말 영화 배우 데뷔도 기대 되는 분이네요
@user-st3xo8og6c Жыл бұрын
원우어머님 원우 대상 받았어요!ㅎㅎ 지금도 씩씩하고 멋있는 아이니깐 걱정하지마시고 하늘에서 원우의 빛나는 모습을 지켜봐주세요!
@이다건-y1j Жыл бұрын
🥰
@소희-q8z Жыл бұрын
니가 만든곡이잖아🤣
@Silver-JE Жыл бұрын
손을 주먹쥐고 있어서 그런건가 ㅋㅋㅋㅋㅋ 귀엽다 진짜
@ppuppomom Жыл бұрын
으아 귀여워 ㅜㅜ
@svtmi0629 Жыл бұрын
둘 다 너무 귀여워ㅜㅜㅜㅜㅜ 가끔씩 보는 힐링영상임..
@SEon181818 Жыл бұрын
그 작은 사회에서 기댈 친구가 너무 소중했을 듯. 아직 대인관계 경험이 적으니까 서로 배려도 부족했을거고 본의아니게 상처도 줬을거고.. 게다가 이미 육체적으로도 힘들어서 예민하고 스트레스 많이 받았을거고.. 어린애들끼리 정말 많이 힘들었을 것 같다 그래도 그 안에서 우애 다져가면서 지금도 힘들면 서로 기댈 수 있는 어깨들이 되어서 다행이야. 다들 너무 착해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