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코코 누나 들 이네요. 중고딩 시절 제게 정말 여신 같은 최고의 시스터 그룹. 특히 아스카 짱 ! 리에코 짱 ! 94년 인가 코코 일본 엘범 가격이 무려 3만 8천원. 테이프 5600원 씨디 1만 4000원 하던때 이렇게나 비쌌고 이걸 사려면 용돈은 물론 성적을 올려서 부모님께 특별 용돈 받아야 하기에 이 악물고 공부 하게 만든... 정말 지금으로선 믿기 힘든 이야기 일테지만.... 그러다 보니까 공부랑 담쌓고 살던 핵개노답 놈이 반에서 5등. 55명 중에서. 그렇게 정말 미치도록 좋아했던 코코 누나들. 너무나도 이쁘고 아 최고 👍 😍 🤦 자율학습 시간에 음악 원래 들으면 안되는데 몰래 몰래 듣고... 시디 플레이어 도 있었고 파나소닉. 워크맨은 아이와. 이게 다 공부 하니까 엄마 아빠가 ㅋㅋㅋㅋ. 선생님 총애. 하하하 음악 듣다가 걸려도 봐 주심. ㅋㅋ 이젠 다 옛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