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람 워쉽 분들은 청년이지만 찬양 사역자다보니 ㅜㅜ 참 애매 하다고 생각 합니다 제 마음도 예람 워쉽이 더 큰 성숙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성장 하면 좋겠습니다 저와 비슷한 나이 입니다 전국구 사역자의 위상으로 만인이 보는 자리에서 단점들이 나오다보니 그러려니 아무 말 안나오기는 애매한 지점 들이 있는거 같습니다 그렇다고 목사 직분은 아니고 일반 청년도 아니고 뭔가가 ㅜ 어렵습니다 그냥 예람 워쉽 팀이 선넘은 발언은 용서 하시고 그외에는 좋은 마음으로 꿀떡 삼키는 수 밖에 없습니다 성도님들은 한마디 씩 정도 했지만 예람 워쉽은 집단 린치 맞은 기분이겟어요 위로의 말을 전합니다

젊은이 입니다 진짜 정말 정말 솔직하게 말씀 드리자면 정말 목숨 걸고 열심히 교회 생활 하고 악의 없는 실수 나도 모르게 하는 실수에 혼나면 하늘이 무너지는 마음 이였습니다 덕분에 아무도 건드릴 수 없는 무시 무시한 논리의 화신이 된 것 같습니다 복수를 하거나 누군가에게 풀거나 사람을 밟지는 않지만 매우 냉정하고 객관적인 면모를 한켠에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랑을 외치면서 참으려고 하고 용서 받은자로서 정죄 하지 않으려 애쓰지만 한켠에 시퍼런 칼이 있는게 보입니다 ㅜㅜ

목사님 좋아하는 사람이 더 많을 겁니다!!

모든것이 성경대로지요^^ 다 하나되기를 기도 합니다. 연합과 분열을 반복하며 지식이 빨이 왕래되고 더하여 지는 시대 입니다. 하나님의 큰 그림으로 돌아가는 것입니다. 지식 예언 방언은 폐하여지고 사랑만 남을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룬것과 같이 땅에서도 이룰지어다.

생각이 다를 수 있을 지도 모르겠는데 ,악플 달릴 만한 영상은 아닌거 같은데 ... 왜 악플이 달리는건지 모르겠내요 목사님 항상 감사합니다 ㅜㅜ 마음 다치셔서 영상 안 올리실까봐 걱정 입니다, 전 이런 의견인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정도로 댓글 달거나 ,마음에 안맞으면 안보면 그만이지 .. 왜 .. ㅠㅜ/ 다른 교회 가면 되지 다른 교회도 안간다는건 ㅜㅜ 다 그 나물에 그밥이라 교회 찾기가 어려운 점도 있는 것 같습니다 ㅜㅜ😅

영성이 사라져서임... 사회주의 사상과 인본주의가 들어오고 cbs 같은 방송이 성경을 왜곡하고 .... 하나님이 새롭게 만드실거라고 믿습니다.

예배당 모임에도 자본독재. 진화론독재. 카르텔독재 청산제도를 모든 교회공동체가 채택하지 않으면 교회는 쓸모가 없다.. 이렇게 하지 않아서 청년들이 교인들이 그 공동체를 떠나는 것이다..

목사님 몇년 몇십년 다녀도 같은 교회 형제 자매 청년들을 위로 할 수 없는 성도나 목사 장로라면 그정도 신앙이나 예수님의 성품을 닮을 수 없다라면 뭐하러 목회하는 걸까요?... ㅜㅜ 예수님께서 목사님 보시면 내가 뭐하러 하늘의 비밀을 비유로 말했나 싶겠습니다...

내가 예수다 하면서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있으면 많지 않고 별로 위험하지 않지만 .... 근데 예수가 아니오 하면서 예수님의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은 50년 믿음생활 하면서 보니 차고 넘치더라 .

그러면 처음부터 믿음이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그러니 누구도 교회에 갈 수 없네요.

믿음이 있다고 확신하는 놀라움 ㅎ

인간이 교회에 맞추는 것은 아니지요 인긴은 교회가 아닌 하나님께 맞춰야 합니다. 당신의 교회가 하나님께 합한 교회라고 착각 하시 마세요 목사는 아무리 믿음이 없어도 교회를 떠나지 안습니다 월급이 없어지니까요

교회는 믿음이 없눈 사람을 믿음을 가질수 있도록 인도 하는곳이 교회의 역활이지 요즘목사나 교회가 그역활을 못한다는 겁니다 교회의 목사나 장로들의 부정한 행위에 이제믿음 생활하려는 성도에게 영향이 없을까요?

로마 가톨릭이 짝퉁이라고요? 그러는 개신교는 수 많은 교파와 교단들이 우후죽순 쏟아져 나왔고 그 안에서도 목사마다 성경이랑 교리 해석 다 다르지 않나요?ㅎㅎ 이래서 개신교를 좋게 볼래야 좋게 볼 수가 없네요

공감합니다. 예배당을 떠날 순 있어도 교회를 떠날 수는 없지요.

개신교에 노회 교단 이런 상위 기관이 있지만 개교회의 유무형적 자산에 대한 문제가 참 쉽지 않은것 같네요. 재정이 궁핍한 소수인원의 개척교회 라던지 큰 규모의 부채로 건축이 동반되면 건축헌금 물질헌신 이런것도 교회에서 쉽지않은 문제이고. 때론 천주교의 개교회 위주가 아닌 교구별 금전 자산관리 이런게 더 낫지 않나 (교구의 청렴도는 잘 모르지만)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천주교의 부조리로 종교개혁 후 개신교가 나왔는데 말이죠

한가지 또 중요한 건 개신교는 타 종교를 배척하는 마인드도 고쳐야할 것 같습니다. 한국 내 3종교들(개신교, 천주교, 불교) 중 유일하게 이미지 부정적인 원인들 중 하나죠...

오늘은 뼈만 아니라, 골수까지 때리시네요... "믿음의 책임을 남이 아닌, 너 자신에게서 찾으라!"라고 이해하며 떠납니다.

아멘

꼰대 댓글 다는자가 유기된자죠 그리구 솔직히 부흥한답시고 다순복음화 된것이 문제죠 성경공부는 안시키고 예수의피만 외쳐싸니..값싼복음으로 만든것이 문제죠

목사님은 다른교회 가면된다고 하시는데 목사님들 중에 교회 다른 곳 가면 벌 받는다는 식으로 하시는 분들도 좀 얘기해주세요.

굿

너무 예쁘네요 공부도잘하고😅😅😂😂❤❤

교인이 그래도 많네요 ㅎㅎ

목사님은 세상 떠났는데 그 사모님이 달라구 우계서

전별금 몇십억 받고 차량 받고 또 토지도 받고 죽을때까지 650만원씩 받기로 하고

헌화를 할 때 무릎을 꿇고 해야 하나요? 향은 앉은 자리에서 올리는 사람들도 있어서요!

아고 말 잘하네 ㅋㅋ 😅😅😅❤❤❤

목사님들을 정신적으로 힘들게 하는것은 아무래도 성도들이 떠나가는 것이겠지요. 성도들이 이런게 맘에 안들어서 떠난다고 명확하게 밝히고 나가도 큰 상처가 되고, 그렇게 밝히지 않고 나가면 목사는 혹시 이것 때문이가 하고 모든부분에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자책하게 되겠지요. 목회에서 사람을 의지하지 말라라는 아주 오래된 말도, 사실 역설적으로는 사람을 의지할 수 밖에 없다거나 그러기 쉽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그렇게 사람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만 바라보고 묵묵히 나아가니 외로워지고 고독해지는듯 합니다. 훌륭한 영성의 목사님들과 또는 사모님들이 이러한 외로울 수 밖에 없는 길을 감당하며 잘 가실 수도 있겠지만, 목사님들 중에서도 약하신 분들이 있으실지 모릅니다. 서로 위로하라 하셨듯 목사님들도 성도들로부터 위로받으셔야 함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타락이후 은혜없이는 모든 게 힘든건 기정사실일 겁니다. 이 자체를 깨닫고 말한다는 것부터 은혜죠. 목회가 축복이라는 발견 자체도 은혜구요. 그러므로 직종 가릴 것 없이 모든 복의 발견이 은혜입니다. 문제는 은혜 없으면 없다고 얘기하는 방식이 필요합니다. 정체 모를 힘듦만 토로함을 넘어서야됩니다. 목회자가 좀더 전문적으로 분석하는 이런 영상이 그래서 의미가 있습니다. 리차드 백스터가 우울한 성도들을 분석한 책도 있고, 역사상 주요 인물 7인을 분석한 책도 있습니다. 결국 현상적으로 힘든 것은 사실입니다. 은혜 관점에서 분석하고 극복하느냐에서 갈리는 것 같습니다. 이 분야에는 아직 생존하시는 수많은 선배들이 계시니 적극 활용하는 수밖에 없겠네요.

인생이란게 힘든 것이다. 재벌회장도 힘들고 배우도 힘들고 군인도 힘들고... 편한 사람은 관짝에 들어간 사람 뿐이다. 힘들어야 편함을 할게 되고 추함을 봐야 아름다움을 알게 됨. 평안이 계속되면 평안을 모르게 됨. 마치 공기 속에 사는 우리가 공기의 존재를 모르듯이..

목회자나 평신도 힘들고 아픈거 인정 합니다, 십자가를 통해서 받은 하나님의 사랑보다 더 큰 아픔은 있을 수 없다고 생각 합니다, 상황이 개선 되지 않고 어려움에 처하더라도 마음 만큼은 사랑 받는 주님의 자녀임을 잊지 않고 믿음으로 나아갑시다 어려운 상황 재림의 그날 다 끝날거에요 그날 까지 사랑하고 서로 섬기고 위로하며 세상에 유일한 소망 십자가를 붙들며 나아가길 소망 합니다 모든이가 떠나도 성령님 늘 함께 하시고 주님의 섭리가 신자를 인도하시고 모든이가 도망가도 홀로 십자가 사역을 완수하신 예수님을 본받아 십자가 사랑보다 더큰 것이 없는 믿음을 지켜 갑시다 올 한해도 십자가 사랑 생각하며 어떤 어려움에도 낙심하지 않는 강력한 믿음을 선물로 주시길 간구하면 좋겠습니다 마음 만큼은 꺾이지 맙시다 ^^ 목사님 좋은 말씀이신데 캠은 언제즘 ㅋㅋㅋ

뵙고 싶은 목사님🎉이 시각에도 바쁘시네요. 언제든, 어떤 일에도 열심히 사시는 목사님🎉 최곱니다🎉🎉🎉

목사님 의도는 잘 알겠습니다. 하지만 이런 이야기로 목회자가 계속 경직되고 스스로를 오픈하지 못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면 나중에 정신의학적인 데미지가 심하게 올 수 있습니다. 많은 목회자들이 자기 힘듦을 어디에도 말하지 못해서 우울증과 공황을 겪고 있잖아요. 응석 부리는 목회자도 있죠. 하지만 상당수의 목회자는 버티고 있습니다. 저도 학부시절 전도사부터 20년 넘게 교회밥을 먹으며 즐겁게 달려왔습니다. 힘들어도 사명으로 여기고 견뎠고 가능한 즐겁게 사역했습니다. 가난하고 피곤해도 행복했습니다. 그런데 개척하고 6년이 된 즈음에 갑자기 섭식장애와 불면증 의욕상실이 찾아왔습니다. 명확한 이슈가 없어서 문제 해결도 어려웠구요. 버티다가 성도님들께 공예배 때 광고를 했습니다. 저를 그냥 공동체의 형제로 보고 기도해 달라고. 성도들의 위로와 격려, 기도를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지금 상당한 회복을 경험했습니다. 목사님의 의중과 진실한 태도는 충분히 알겠습니다. 혹여나 그런 채찍질로 갑자기 병이 날까 염려가 됩니다. 주님께서 목사님의 사역을 지켜주시길 소망합니다.

어린이집 가는 하로가 너무 귀엽네요😍

아이고 귀여워라 공부잘하고 건강하게자라거라❤🎉😅

설교 체크리스트 받고 싶어서 메일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목사님 궁금한게있어요 예장이나 기장이나 다 칼빈주의신학인가요 다 예정론 말씀중심인가요? 제가 호기심도 궁금한것도 많아요~^^;; 가르쳐주세요 진짜 헷갈려요 뭔파가 그리도많테요 ㅠㅎ

사졔의 자격과 목사의 자격은 근본적으로 차원 이 다릅니다

아고고🎉 우리의 천사 신동 하로야 2025년에는 절대 아프지 않도록 기도할게🎉

감사합니다 목사님! 새해 첫날부터 쉬지도 못하시고 준비해 주셨군요. 참 교리란 것이 알면 알수록 깊은 늪과 같다는 생각을 잠깐 해보았습니다. 31일 대신측 목사님과 잠깐 저녁식사할 일이 생겨 대화하던중 교리는 캐논도 아니고 교리 중심으로 신앙생활 하면 안된다고 감리교든 장로교든 모든 교단에 구원이 있지 않냐면서 교리는 코끼리 앞다리,뒷다리 논쟁과 같다고 예수 믿으면 천국 가는데 교리로 신앙의 뼈대를 세우면 잘못이라고 말씀하시는데 잘못하면 다툼이 될까 창밖만 보고 있었습니다 점점 설교시간에 교리적인 해석과 교리를 가르치는일이 전무한 현실속에서 알랩 목사님의 말씀처럼 무엇을 기준으로 삼고 신앙생활을 해야 하는것인지 가끔은 혼란스럽기도 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교부 이레니우스, 터툴리안, 어거스틴 등은 음부를 장소로 생각해서 예수님이 직접 거기로 가셨다고 생각했더라고요. 그런데 그 음부는 지옥이 아니라 죽은 영혼의 대기장소이죠. 사도신경을 처음 주해한 루피누스는 당시 교회들(4세기)은 예수께서 "음부에 내려가셨다"는 표현을 예수께서 "죽어 장사되셨다"라는 표현과 동의어로 여겼기에 로마신경과 동방정교회 신경에는 전부 다 "음부에 내려가셨다"는 표현이 없다고 했죠. 당시 교회도 예수께서 장소적 음부에 가셨다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거죠. 반면에 칼빈은 사도신경에서 음부강하 문구를 꼭 넣어야 한다고 주장했던 사람입니다. 그 이유는 그는 음부강하를 예수님의 영적 고통이라고 상징적으로 해석했기 때문이죠. 예수님의 육적 고통은 "장사지내다"로, 영적 고통은 "음부강하"로 표현해야 한다고 주장했죠. 그는 사도신경에 문구삽입은 인정했지만 예수께서 직접 지옥에 가셨다는 주장은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그리스도의 신성이 음부에 가신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영을 통해(성령) 음부까지 지배권을 행사하신다고 해석했죠. 음부강하는 성령의 능력으로 구약시대에 오실 그리스도를 믿고 죽은 신자들에게 소망을 선포했다는 의미이며 벧전 3:18,19절은 신약시대에 오신 그리스도를 믿고 죽은 신자(당시 죽은 신자들)에게 소망을 선포한 것이라고 칼빈주석에 설명하고 있습니다. 칼빈은 "오직 믿음"을 주창한 종교개혁자이기에 죽은 자에게 한번 더 기회를 줄수 있는 림보나 연옥설에 여지를 주는 벧전3:18,19절을 절대 문자적으로 해석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레니우스, 터툴리안, 어거스틴에 비해서 칼빈이 너무 치우쳐져 있는 것 아니냐는 생각이 들 수도 있겠지만 루피누스와 당시 교회 신경들은 위의 세 교부들과 반대 의견을 가지고 있기도 하니 우리는 칼빈의 주장이 중립적이라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전 장로교인은 아니지만 칼빈 주장을 지지합니다.

2025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목사님 ! 십자가 은혜를 더욱 깊이 믿어 열매 맺길 소원 합니다

왜요? 똑똑한 하로가 왜?😢😢

목사님 정말죄송한 야기지만 궁금함니다 어떤분이 그랬어요 고신도 ncck 가입됐다고요 맞는말인가요?

밖에 세워져있는꽃을 하나 가져다가 들고가는것도 하나의 센스군요 하나 배웁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