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56 수어라는 매개체를 통해 정적속에 소통하는 즐거움을 배워가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junglily766723 күн бұрын
11:52 기차소리가 들리는데 본인의 목소리가 들리지않는 정적이주는 답답함을 잘 보여주는것같아 많은 생각이 들게되는 장면 같습니다.
@토미맘-u4t23 күн бұрын
10:03 우리사회의 씁쓸한 단편을 보여주는것같아 마음이 착잡해지는것같아요. 소리없는 세상에서도 충분히 교감이 가능하다는걸 많은분들이 알게되었으면 좋겠네요.
@borajung588823 күн бұрын
35:08 정적기간 전후의 차이점이 없다는 대사를 보면서 우리사회에 청각장애인분들에 너무 관심을 기울이지않고 살았다는점을 알게되었네요. 주위를 다시한번 돌아보는 메시지를 배우게되었습니다.
@dronefly4k23 күн бұрын
40분의 시간, 무음 상태 등에도 불구하고 영화에 집중할 수 있었습니다. 청각장애 아이를 둔 아버지로서 영화를 만든 모든 사람들을 비롯해 사랑의 달팽이, 우리금융미래재단 등 관계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합니다. 우리 모두가 평등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unsilShim23 күн бұрын
그린라이트 깜빡이는거 무슨센스야~^^
@EunsilShim23 күн бұрын
둘 너무 잘 어울린당
@장선영-f3l24 күн бұрын
때때로 세상이 너무 시끄럽다고 느끼죠. 특히나 요즘은 들을 필요 없는 얘기를 언론이 (기레기들이) 던져대는 통에. 우리 사회는 들어야 할 이야기는 무시하거나 인식하지 못했기에 이 모양이 된 것 같아요. 정적 구역을 다들 체험해 볼 필요가 있겠다 싶네요. 타고나길 멍청한 놈들이 널려서 이런 시간을 가져도 행패나 부리다가 끝나는 경우가 많겠지만 요즘처럼 연대의 힘을 체감하는 정상인들한테는 분명 의미 있을 기회라서. 자체적으로 시도해 볼게요.
@gimeunae943824 күн бұрын
사람이 들으려고 태어난게 아니라는 말이 인상깊었어요 저도 돌난으로 한쪽 귀가 안 들려서 .. 공감이 조금은 되네요 앞으로 더 사랑받길 응원합니다 구독 좋아요 완료
@YeonHunKim24 күн бұрын
소리가 들리지도, 나오지도 않아도 불편하지 않다는 것과 수어를 모르는 비장애인도 수어로 대화할 수 있다는걸 잘 알 수 있었던 단편영화였네요. 가슴 한켠에 작은 울림을 주는 '정적'에 감사합니다.
@kilhwa061124 күн бұрын
"정적"은 일상 속에서 소리와 말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되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네요‼️침묵 속에서 겪는 감정의 충돌과 그로 인한 내적 변화는 강렬한 메시지로 다가옵니다. 정적인 상태 속에서도 다양한 감정과 이야기들이 살아 숨 쉰다는 것을 느끼게 해줬습니다😊😊
@이수아-o6p24 күн бұрын
26:31 저도 비장애인이지만 수어를 배우려고 해요! 소리를 듣지 못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고 그들의 상황을 이해하고 싶어서요! 저는 청각장애를 가진 분들을 이해하기 위해 가끔 귀를 막고 주변을 둘러봐요 주변에 청각장애를 가진 분들이 있다면 늘 먼저 손 내밀어 양해를 구하고 도와드려요 앞으로도 그럴거구요! 영상에 나온 사람들처럼 장애를 가진 모든 사람들이 아프지말고 행복하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꼬망-g3v25 күн бұрын
22:00 경쾌한 음악소리가 나오면서 분위기를 전환시키는 노래 가사가 너무 인상깊었어요 또한 청각장애인분들의 입장을 다시한번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김시열-b1t25 күн бұрын
26:42 수어가 우아한 언어라는 표현이 정말 멋지네요!!
@sorrjj25 күн бұрын
26:42 수어가 우아한 언어라는 표현이 멋지네요. 소리가 없든 소리가 있든 모든 분들이 공평하게 살아가는 대한민국이 되면 좋겠네요.
@윤재화-o8l25 күн бұрын
가끔은 고요가 필요한 현대인의 삶입니다
@Sydneyboy2125 күн бұрын
소리가 사라진 정적속에서 청각장애인들의 고충을 이해하게되었구요 소리가없어도 얼마든지 평화로운 일상이주는 즐거움을 느낄수있음에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hhak1026 күн бұрын
영화에서 무음 상태가 계속 되는 상황에서 아무 소리가 들리지않고 소통이 안되니 혼란스럽고 답답함을 느꼈지만 이내 여주인공처럼 정적에 익숙해지면서 차분해졌어요 영화 속 배리어프리 자막도 눈에 띄고 청각장애인의 일상의 순간을 잠시나마 느껴본 소중한 시간이였습니다
@강성수-d8s27 күн бұрын
영상 잘 보았습니다.
@양원석-z9z28 күн бұрын
사람과 사람이 진정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의미를 깨닫게 되며 생각해볼수있는 영화 "정적" 인상깊게 시청하였습니다. 서울 마포. 서대문 지역에서만 소리가 들리지 않는 기이한 현상을 느낀 주인공이 우연히 찿은 커피숍에서 장애인들이 행복해하며 서로 소통하는 모습을 보면서 진정한 소통의 의미를 하나씩 일깨워나가는 모습을 볼때 신선한 자국과 감동을 주는 영화이네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구분이 없이 서로 행복하고 나란히 성장하는 모습에 깊은 감명을 받습니다.
@모닝이이야기2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는 50개월 된 청각장애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저희 딸은 생후 7개월에 양이 인공와우 수술을 했고 현재는 언어, 인지 치료 등 주 4~5회씩 재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딸아이 재활을 열심히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울 딸이 "아빠 왜 나는 귀가 안 들려?", "나를 왜 이렇게 낳았어?" 라는 원망과 질문을 받았을 때 그래도 엄마, 아빠는 최선을 다 했어. 라고 말해주고 싶어서인데요. 이 영상을 보면서 딸아이에게 해줄 수 있는 말이 하나 더 생겼네요. "사람은 들으려고 태어난 게 아니다." 더 많은 생각과 더 많은 고민을 해보고 답을 찾아야 하겠지만 위 문장이 저에겐 차디찬 이 겨울 따스한 햇살처럼 다가왔습니다.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또한 소리 없는 영상은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소리의 중요성을 확실히 느꼈고, 소리가 없으면 음식을 먹는 재미도 반감된다는 사실을 오늘 처음 알았네요. 사랑의달팽이와 관계자 분들께 늘 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습니다. 딸아이 잘 키워서 지금보다 더 많이 베풀 수 있는 가정이 되겠습니다^^
@belovelys128 күн бұрын
26:06 그래서 아무 소리없는 여기가 좋아요 ! 현대인들은 항상 끊이지 않는 소음과 함께 생활을 하는 것 같아요 이렇게 정적인 영상을 감상하니 마음이 평온해지는 기분이 들어서 좋네요 영상에서 표현하는 이야기들 주제도 너무 좋고 배우분들 연기력도 정말 훌룡해서 몰입해서 잘봤어요
@dovmfk3028 күн бұрын
서비스 직종에서 일을 하다보니 너무나도 많은 상담과 대화를 해야하는데 이렇게 정적인 영상을 보니까 뭔가 편안해지네요 무음 상태 계속.. 그러한 상황속에서 소통 멋집니다
@audrb496428 күн бұрын
청각장애인의 소통을 통해 우리 세상은 너무나도 시끄럽고 혼란스럽지 않나 그런 생각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차분해지고 싶네요
@dydgok3028 күн бұрын
친구와 수신호로 가끔 대화를 하곤 하지만 결국 소리를 내기 마련인데 영화로 통해 보는 소리가 증발된 시간은 정말 평화스럽고 어렵지 않아 좋은거 같습니다 이런 정적은 최고지요
@akaksoss28 күн бұрын
수어와 구어 대화 하는게 참 인상적입니다 저도 저 대하에 참여하고 싶네요!
@JoeMyeonggyu28 күн бұрын
영상도 매력적이지만 자막으로 인해 어떠한 상황인지 더 알려주니 좋더군요! 발소리에 대해 자막으로 알려주니 좋군요
@chojjk3028 күн бұрын
소리는 당연하다고 생각하였지만 없어도 좋은게 참 신기하고 매력적이네요 정적이라는 단편영화 제목처럼 때론 이렇게 조용하게 지내는게 참 좋겠구나 그런 생각이 들어요 청각장애인간 소통에 대해서도 알게 되는거 같구요
@parkjm071828 күн бұрын
15:07 메모를 통해- 울림을 받았습니다
@2uu-s7y28 күн бұрын
26:06 처음에는 서로에게 속하지 않으려 구분 짓기에 바빴지만,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소리가 아닌 ‘소음’이 없는 세상에서 비로소 하나가 된 듯 합니다. 저도 그 세상에서 함께 살아가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서경훈-t3v28 күн бұрын
15:30 무음 상태에서 서로 소통을 계속하는 과정이 인상적이고 좋았습니다! 이윤지님의 연기를 오랜만에 봐서 더 좋았습니다!
@공신성28 күн бұрын
소리가난무하는시대에조용해서좋네요
@leech3313Ай бұрын
26:09 "사람이 들으려고 태어난 거 아니잖아요" 란 말이 울림을 주네요 배우분들의 연기에 몰입해서 시간 가는 줄몰랐어요 그리고 청각장애인 분들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좋은 시긴이였구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함께하길 응원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