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년대 축구부가 군대를 무서워 하지 않는 이유 [ 축구 라디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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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년 호빙요

말년 호빙요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44
@oldrobinho
@oldrobinho 3 жыл бұрын
대가리 박는 얘기가 하나도 안들어 갔네ㅋㅋ 거의 대가리 박고 잘 수 있었는데.. 근데 빠따 맞을래 대가리 1시간 박을래 하면 다들 빠따 맞는다 했음.. 내 근처 나이에 축구 했던 사람들이라면 모를수 없는ㅋㅋ 지금 K리그, 국대에 있는 선수들? 다 똑같음ㅋㅋㅋ 말년 호빙요 인스타! instagram.com/oldrobinho/ 비지니스 문의 - yamahave@naver.com
@diediewinwin3755
@diediewinwin3755 3 жыл бұрын
대가리 박는것도 싫었는데 말리라고 하면 벽에 발바닥 붙이고서 엎드리는 자세 있었는데 저는 그게 제일 싫었어요 그리고 코치 기분에 따라 당일 훈련강도가 정해지는것도 이해가 안가는 훈련방법이었는데 지금은 많이 좋아졌기를 바랍니다 ㅠㅠ
@kingpakchi2628
@kingpakchi2628 3 жыл бұрын
빨라고 시키는 선배는 없었나요?
@gymingray7716
@gymingray7716 3 жыл бұрын
에효 고생했습니다. 더욱더 성장하시고 잘 되세요. 다음에 그 감독 마주치면 말로 죽이세요. 저도 초등학교 잠깐 축구했다가 기합 오지게 받고 관뒀습니다. 공이 오니깐 무섭더라구요. 조금이나마 공감이 갑니다. 화이팅.
@Hun-z1g
@Hun-z1g 3 жыл бұрын
혹시 ㅅㅅ초등학교 나오시진 않았죠? 말씀 들어보니 제가 당한거랑 유사하고 저도 초등학교때 저만큼 구타, 가혹행위 당했던 친구들은 들어 본 적이 없어요 특히 12:08 8:14 이 부분은 너무 똑같은데요ㅋㅋ
@arson2340
@arson2340 2 жыл бұрын
학교 축구부 있었는데 훈련하다가 똥볼차면 나무 그늘 밑에 있는 감독님한테 무심하게 뛰어가서 약속이나한듯 뺨따구 맞고 다시 자기 자리 돌아가고 그랬는데
@steveng3003
@steveng3003 3 жыл бұрын
초딩학교때 축구썰 풀다가 눈가가 살짝 촉촉해지신거 같네요... 같은세대라 더욱 공감
@박근형-y6y
@박근형-y6y 3 жыл бұрын
91년생 오지게 맞으면서 축구했었음.. 다 커서 초등학생들 잠깐 지도할 때 '어떻게 이런 애들을 그렇게 풀스윙으로 때릴 수 있었을까' 라는 생각이 가장 많이 들었는데 공감가네요.. ㅋㅋ
@김성은-n7y
@김성은-n7y 3 жыл бұрын
@@포니-n2c 나이들면 이해력이 떨어지나....
@포니-n2c
@포니-n2c 3 жыл бұрын
@@김성은-n7y 나이들면 이해력만 떨어지겠슈~~~
@tenHagErik-vq4vc
@tenHagErik-vq4vc 3 жыл бұрын
@@포니-n2c -틀-
@포니-n2c
@포니-n2c 3 жыл бұрын
@@tenHagErik-vq4vc 와꾸 꽉
@포니-n2c
@포니-n2c 3 жыл бұрын
@@박어허 넵
@박건하-c4n
@박건하-c4n 3 жыл бұрын
주말 초등리그 심판보는 사람이에요 초등부 지도자들이 말을 조금만 부드럽게 했으면 좋겠다고 느껴요 이번주 토요일도 주말리그 심판보는데 우리 지도자님들 아이들에게 웃으면서 지도하시면 보기 좋을 듯 하내요.. 제가 지도자경험이 없어 이런글을 적을수도 있으니 저부터 심판보며 아이들에게 많이 웃어야겠내요
@jylee4820
@jylee4820 3 жыл бұрын
동기중 자신이 가장 안풀린 케이스라고 덤덤히 말하기까지 남모를 아픔이 많이 있으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이제 유튜버로써 성공하시는 모습 보니 참 인생은 재밌는 것 같아요 화이팅하세요!
@흠냐
@흠냐 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나는 일 있네요... 저번에 지역구 풋살대회 있어서 참여했었는데, 유소년팀이 앞 시간대에 경기했었거든요? 근데, 관전하다가 어떤 나이 많은 감독이(50대) 한 아이가 경기 중 실수했는지, 플레이가 맘에 안 들었는지 바로 뒤에 그 아이 어머니 있는 자리에서 고함이랑 뒷통수를 손으로 후리는거보고 진심 충격 받았습니다....
@레인혼입
@레인혼입 3 жыл бұрын
79년생인데요 축구부 친구들 이야기 들어보면 맞는데는 이유가 없다네요 그리고 학교에서 연습게임 하면 부모님 있어도 싸다구 많이 때리고요 게임중에 나와서 싸대기 맞고 들너가면 시야가 보인다는 웃픈이야기도 해주더라고요
@ala0726
@ala0726 2 жыл бұрын
저도 초중고 다 축구부 있는 학교 다니면서 축구부 친구들 맞는 거 정말 많이 봤네요. 심지어 초등학교 때는 감독이 아이들 동그랗게 세우고 그 안에 들어가서 다른 학생들, 부모들, 행인들 까지 다 보는데 짝 소리가 운동장 쩌렁쩌렁 울리게 뺨을 후려치고는 했죠. 그건 체벌도 아니고 그냥 아동학대라고 봐요. 이젠 이런 거는 없어야죠
@남바리-y6k
@남바리-y6k 2 жыл бұрын
저는 대학교때까지 운동부엿는데요 2002년에 군대 갓을때 군대가 더 편했어요 초중고 부터 기숙사 생활하니 단체 생활 눈치 빠르고 빠릿빠릿햇고요 선임들 구타해도 파리가때리는줄 알앗네요
@DECEMBER-w8z
@DECEMBER-w8z 18 күн бұрын
그래도 맞을때 아픈척 해야 함. 그래야 덜 맞음.
@ancelotticarlo1496
@ancelotticarlo1496 3 жыл бұрын
저도 85년생 초등학교때 수영부를 했었는데 지 열받는다고 초등학교 4,5학년짜리들을 2미터 수영장에 집어넣고 나오면 죽여버린다고 하고선 돌아가며 감시시키고 저체온증이 오거나 지쳐서 어딜 잡고 쉬기라도 하면 두들겨패고 그랬던적 있었죠.. 거지같은 선배문화
@kaye11222
@kaye11222 3 жыл бұрын
헐 어떻게 초딩을 2미터에 집어 넣을수가 있는지.. 진짜 사람새끼 아니었네요...
@ancelotticarlo1496
@ancelotticarlo1496 3 жыл бұрын
그덕에 지금은 두손이나 두발 묶어도 물에뜨긴하는데... 지금 그러면 진짜 뉴스나오겠지요...
@신희성-i5y
@신희성-i5y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은 이상하게 군대문화의 단점은 사회 곳곳에 엄청 스며들어 있고 다른 나라의 선진 군대 문화는 절대 적용시키지 않으려하며 그런 발전 시키려하는 세력을 오히려 군에서 배척하고 내보내려고 하는듯. 우리 나라의 특수한 상황이니 어쩌니, 돈이 어디서 나냐느니 그런 말은 이제 안통할때도 되지 않았나... 씁슬합니다. 군대가 바뀐다구요....? 수통도 안바뀌는데 무슨 ㅜ ㅜ
@kaye11222
@kaye11222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안좋는것만 따라하고 좋은것은 안따라하죠
@HB_2500
@HB_2500 2 жыл бұрын
그 딴 것들을 전통이랍시고 안버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코패스 양성소 아닌가 싶습니다.
@Hun-z1g
@Hun-z1g 3 жыл бұрын
ㅇㅈㅋㅋ전 그땐 원래 구타랑 가혹행위가 해도 되는건줄 알았어요 어머님은 잘때 제 허벅지랑 엉덩이 꺼멓게 된거 보고 마음 아파하시면서 눈물 머금고 약 발라 주셨다 하고 아버지에게 이야기하니 아버지는 운동부는 원래 그런거야 라고 하셨죠 그러고 중학교 가니까 다른 축구부에서 온 친구들이 자기들은 맞은 적이 없대요 경기 져도 감독, 코치들이 피자 사주고 치킨 사주고 괜찮다며 토닥여줬대요 12살때부터 지구력 훈련이라는 핑계로 운동장 20바퀴 선착순 두 명! 두 명에 못들면 빠따 맞고 다시 15바퀴 선착순 한 명! 빠따까지 맞아서 절뚝거리머 토 하면서 뛰는 애들 뒤에서 걷어차고 와사바리 걸고 싸다구 계속 때리면서 뛰게 만듬 경기때는 전반전 끝나면 폭력. 일회용 라이타 꼭지점으로 머리통 찍어대서 출혈 생겨서 보조 코치가 화장실 데려가서 지혈 하고 경기 끝나면 흙구장에 머리박고 뒷짐쥐고 엎드려 뻗쳐 일어나면 두피에 돌 박힌것들 막..어욱 지금 보면 환 공포증. 운동 안하겠다고 도망가면 잡혀와서ㅈㄴ 맞음 나무로 된 대걸레로 때리다 부러져서 쇠로 된 걸레로 바뀌었는데 쇠가 휘어져서 못 쓸 정도로 때리고 중등부 올라가니 코치감독보단 선배들이 더 팸..이것도 코치감독들이 선배들에게 시켜서 한것도 있지만 그 외에는 자기는 경기에서 부진 했는데 후배가 경기에서 좋은 활약한다? 그럼 또 감독, 코치가 후배들 앞에서 선배에게 쪽을 줌 그럼 그 날 또 그 선배에게 끌려가서 맞는거고 12살때부터 이런걸 겪어 왔다보니까 군대를 갔을땐 훈련소에서 머리 박는것도 안시키네? 엎드려 뻗쳐 오래 버티게 하는것도 군부대에서 가혹행위로 바뀌었다고 오래 안시켰고 버티게 하다가 푸시업을 시키거나 푸시업할때 아래로 내려갔다가 올라오지 않고 버티는거 시키고 뭐지? 운동을 시켜주네? 자대가니 이전에 누가 마음의편지니 뭐니 써가지고 만창간 선임 있었던 후로 욕하는거 말고는 폭행은 없어졌다고 하는데 오히려 선임 같지 않은 선임은 후임들에게 먹히기 쉽상이였죠
@vvv-no7pw
@vvv-no7pw 3 жыл бұрын
맞음 저는 축구부는 아니었지만 축구부였다가 일반계 고등학교로 왔던 친구들 얘기 듣고 많이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ㅜㅜ 각지에서 날라다니는 애들 다 모아놓고 일단 때리기 시작했다는데 참.... 공격수들이 골을 놓치면 그자리에서 마구 때렸다는 말을 듣고 우리나라 공격수들이 문전앞에서 부담을 느끼는 이유가 혹시 그런 이유때문이 아닐까했었죠 ㅜㅜ
@아이엠-f7n
@아이엠-f7n 2 жыл бұрын
@@ths9988 그니깐 그게 공격수 폼에도 영향을 미치는거지
@김호진-v6p
@김호진-v6p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축구했어서 기억이 많이 나네요 검열해서 진짜 1/10도 말씀 안하시는게 느껴지네요 ㅋㅋㅋㅋ
@김상주-e7x
@김상주-e7x 3 жыл бұрын
더 ㅈ같은건 팀내 파벌있는거 ㅋㅋㅋㅋㅋ
@GENTOP
@GENTOP 3 жыл бұрын
이런영상이 이슈받고 공론화되서 교육체계가 많이 바꼈으면...
@노준호-m2r
@노준호-m2r 2 жыл бұрын
형 여기서 머해..
@user-rr8rp4ko6c
@user-rr8rp4ko6c Жыл бұрын
이놈 이거 머하노
@로하-p5m
@로하-p5m 4 ай бұрын
찐이네 ㅋㅋㅋㅋ
@99pangpang2
@99pangpang2 3 жыл бұрын
80년생인데 초등학교 때 빙상할 때는 얼차려는 받아도 감정적으로 맞은적은 없는데 운동 그만두고 중학교 올라가서 그냥 매일 맞았음. 운동부보다 횟수는 아무래도 적겠지만 기계적으로 몽둥이로 때리는건 그냥 일상이고 선생이 막 흥분하면서 뺨때리고 주먹으로 때리고 발로 차고 하키채 부러질때까지 때리는게 한 학기에 한번씩은 꼭 있었음. 복도에서 공놀이하다 걸렸는데 갑자기 옆에 운동화를 집어들어서 밑창으로 머리통을 마구치면서 다른 학생한테 몽둥이 가져오라고 했는데.... 운동화 밑창으로 맞는게 너무 아파서 몽둥이 도착했을때 안도했던게 아직도 생각난다. 엉덩이에 새까맟게 피멍들 때까지 하키채로도 맞아봤지만 운동화 밑창이 제일 아팠음. 90년대 중학교가 이랬는데.... 그 전 세대는 무슨 수용소같았을듯.
@DECEMBER-w8z
@DECEMBER-w8z 18 күн бұрын
읽어보니 사립중학교인듯.사립은 진짜 미친듯이 때림. 공립중,고등학교는 덜때림.
@서종훈-t1x
@서종훈-t1x 3 жыл бұрын
85년생입니다. 초5때 썰하나 풀면 시대회에서 첫게임 이기면 감독님이 탕수육 사준다해 입에 단내 날정도로 토할정도로 뛰었더니 다행이 첫게임 이기고 두번째 경기에 졌습니다 그런데 탕수육 안사주고 짜장면만 사줬어요. 먹는거 가지고 딜 봤던 감독님 기억나네요
@nathanlee4547
@nathanlee4547 8 ай бұрын
ㅋㅋㅋ 귀엽다
@sw4697
@sw4697 3 жыл бұрын
호빙요씨가 몇년생인지 모르겠지만 전 82년생인데 초등학교 아니 국민학교때 선생이 기분 안좋으면 애들 두들겨 패는게 문제가 안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때 같은반 남자애가 여자애 괴롭혔는데 그걸 담임선생님이 아셨는데 아주 그냥 두들겨 패서 애 코피터지고 중학교때는 학생들 맞아서 고막터지고 그래도 전혀 문제가 안되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은 말도안되죠 ㅎ 폭력으로 교권을 세우던 시절이었어요 ㅎ
@SJ-kd7cv
@SJ-kd7cv 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중반 출생들까지는 안 쳐맞고 초중고 다녔으면 기적이거나 부모님한테 감사하셈.. 그냥 선생 기분따라 맞을 수도 있던 시절이었음 ㅋ 선생에 대한 존경심이 없어졌네 뭐네 하는데 사실 존경심 보다는 증오심을 가진 사람이 더 많은 세대고.. 존경 받을 선생님들은 누가 안 가르쳐도 모두가 자연스레 존경하고 좋아하고 있음. 교권이 무너진 이유는 그저 윗 세대의 똥물을 아랫 세대 선생들이 받는 것 뿐..
@darius1132
@darius1132 3 жыл бұрын
모래먹어에서 졌다... 이길수가 없다 택도 없다. 말년호빙요형 멋진형이였네. 앞으로 더 응원할게!
@Sonnnnnnnnnnnnnyw
@Sonnnnnnnnnnnnnyw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걷기운동하는데 다른지역 축구부가 동계훈련을 와서 하더라..쪼끄만 초등학생들 이었는데 감독이 파워슈팅 때리고 머리로 막게끔 하면서 체벌하더라.... 그때가 2020년이었는데.. 진짜 아직도 그런새1끼가 있다는게 참..
@흠냐
@흠냐 3 жыл бұрын
What?????!! 감독새끼 뚝빼기 깨고 싶네ㅡㅡ
@user-vm9vs5hv1d
@user-vm9vs5hv1d 3 жыл бұрын
D.P 황장수역 배우가 미필이지만 축구부를 11년햇다네요.. 끄덕...
@Hun-z1g
@Hun-z1g 3 жыл бұрын
ㅋㅋ 그럼 끄덕끄덕ㅋㅋ
@sun-df8hy
@sun-df8hy 2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잘 알지 했는데 축구부 11년이면 그럴만하네 ㅋㅋ
@jkc9807
@jkc9807 Жыл бұрын
엥간한 군대보다 더심한게 운동부니까 ㅋㅋ
@김요를레이히
@김요를레이히 2 жыл бұрын
저는 정말 좋은 초중고 감독 코치진을 만났던 것 같습니다 지금 친구들과 돌이켜보면 맞을만 했던 상황에서 맞았네요 대회전날 숙소 월담해서 피시방가서 토토하다가 시합 끝나고 도박쟁이로 살거냐면서 일주일 못 걸을 정도로 맞았죠
@송민석-v1l
@송민석-v1l 2 жыл бұрын
운동선수가 토토를 했으면.... 맛들이기전에 끊게 해준 감독 코치분들이 참선생이네요
@리오넬-j9t
@리오넬-j9t 3 жыл бұрын
94년생이고 초등학교 4~6학년 축구부 했습니다 6학년 졸업할때쯤 중학교 2명의 감독님이 절 눈여겨봤다가 데리러가려고 저희 숙소에 찾아왔지만 중학교 가면 더 맞을걸 알고 축구부하는동안 축구에 미련이 사라져서 거절했습니다 .. 가장 기억에 남는일은 새벽 3시쯤에 뒷방에서 친구2명이 몰래 라면먹다가 걸려서 코치가 집합하라해서 불키고 기상하고 자다가 일어나서 빠따맞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
@흠냐
@흠냐 3 жыл бұрын
라면 먹었다고 빠따라니.... ㅈㄴ 욕 나오네요..😡🤬
@박희만-k9h
@박희만-k9h 3 жыл бұрын
지금 학교내 스포츠 폭력이 많이 줄어들긴 했지만 아직도 폭력이 존재하고 있다는거에 아직도 가슴이 아프네요
@endeavorlee1588
@endeavorlee1588 3 жыл бұрын
교육을 안받은 사람이 교육자가 되서 그래요 제동생은 축구가 아닌 다른 엘리트스포츠했는데 운동계 전체가 그렇더라구요 어릴때부터 운동성적만 중요시하고 그러니 초등학교때부터 수업빠지고 운동하러가고 가서는 부모가 찔러주는 뽀찌에따라서 두들겨맞고 욕박고 경험운운하고 이론은 다 배째라고 그렇게 자라니 중고등학교가면 학생들 폭력적이고 범죄에 둔감하고 윤리의식 없고 공동체에 대한 이해도도 없는데 그중 대부분은 선수로 먹고살 수 없으니 코치 트레이너로 가고 체육교사 티오도 할당받아서 들어가고(이건 이제 다를수도 있어요).... 이런 시스템이니 바뀌지도 않고 스스로 변하기엔 너무 무지하구요.... 냉전시대를 군부독재로 겪은 나라의비극이죠....체육계가 국가의 위상을 위해 단련됐으니까요
@gor6308
@gor6308 3 жыл бұрын
@@endeavorlee1588 교육을받은사람도 그런사람있는데용
@endeavorlee1588
@endeavorlee1588 3 жыл бұрын
@@gor6308 그게 뭔상관이죠??? 어떠한 경향성이 있다라는 이야기에 반대되는 사례도 있긴하다는 이의제기는 그냥 시비를 거는겁니다
@밀크혁
@밀크혁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은 진짜 널리널리 퍼져야합니다
@dryu6671
@dryu6671 3 жыл бұрын
군대 한달 선임이 축구2부리그 까지 경험하고 부상으로 은퇴했는데 그 때 이런저런 썰 들어본거랑 비슷하네요 ㅋㅋ 가장 힘들었던게 세탁기에 넣고 1분 돌리는게 제일 힘들었다는데... 예전에 스콜스도 그거 당해봤다고 하는거 보면 국적불문하고 운동부 부조리는 진짜 엄청 심했던거같음. 점점 이런 환경이 개선되고 있음 좋겠네요.
@켄만
@켄만 2 жыл бұрын
그건 지금도 신고해도 될 정도 범죄인데요? csi 에도 보면 세탁기 돌려서 사망한 어린아이 범죄 있던데..
@파이어-c5k
@파이어-c5k 2 жыл бұрын
해병대는 더심함
@국뽕티비
@국뽕티비 2 жыл бұрын
구타하는 사람들의 심리는 뭘까요?
@Ak-Brother
@Ak-Brother Жыл бұрын
@@국뽕티비 가학으로 욕구 충족.
@leefreshpaul8711
@leefreshpaul8711 3 жыл бұрын
형... 나도 라때 세대라서. 무지개색도 그리고 검은색도 경험해보았지. 형은 앞으로 형이 상상하지도 못한 좋은 방향으로 한없이 잘풀릴거라고!!!! 말년호빙요 흥해라!!! 흥!!!
@Koreagetto
@Koreagetto 2 жыл бұрын
말 이쁘게 하시네
@jyh13551
@jyh13551 3 жыл бұрын
우리 지역에 초등학교 축구부 전지훈련왔을때 감독이 자기지시대로 안한다고 연습경기중에 학부보들 다 보는 앞에서 학생 엉덩이 빠따치는거보고 충격먹었었는데…
@슼슼-t2i
@슼슼-t2i 3 жыл бұрын
와... 사람인가...
@sujohn534
@sujohn534 3 жыл бұрын
90년대 초 시절 초등 야구부 경기보는데 포수가 몇번 실수하더니 감독이 바로 빠따질!!
@user-ayten
@user-ayten 2 жыл бұрын
돈가져 오라고 쇼하는거 아닌가요 그거
@시리-j9s
@시리-j9s 8 ай бұрын
진짜 우리 감독도 초딩때 부모가 보는데도 귀싸대기 날리고 엎드리라 한다음 발로 궁댕이 존나 갈기고 전반 끝나고 후반까지 쉬는시간 못쉬고 하프타임에 경기장안에서 태클이랑 다이빙헤딩 번갈아 하면서 골대찍고 오라고 시키고 부모가 있든말든 쌍욕에 패드립까지 날렸던게 생각나네요 ㅋㅋ
@여월-i9u
@여월-i9u 3 жыл бұрын
그 감독도 이 영상보고 느끼는게 있으면 좋겠네
@JJ-fs9sz
@JJ-fs9sz 3 жыл бұрын
이런 환경에서 창의적인 플레이가 나오겠나...아이고 고생많으셨네요
@asiheon
@asiheon 3 жыл бұрын
지금 현재 00 년생이고 초등학교때 엘리트 축구부 였는데 아직도 생생함 1: 경기 내용 맘에 안든다고 하프타임에 불러서 귀싸대기 전원 다 쳐맞고 경기 지면 경기 직후 무조건 뒤질때까지 뺑뺑이 2: 한번 은 동계 때 체력 훈련 하다가 너무 힘들어서 무릎잡고 혼잣말 중얼 거리다 코치한테 적발 되서 바로 창고에서 축구화 신은 발로 명치 까이고 존나 이판사판 쳐맞음 3: 전술중에 그냥 쌩 다리 까는 전술이 있는데 무튼 센타 서클에다가 고학년 (5.6학년)축구부 인원 집어 넣고 2인1조로 잡고 한명은 다른한명을 졸라 다리 까고 넘어지면 밟고 다른 한명은 계속 도망감 바뀌어 가면서 맘에 들때까지 함 4: 슛팅 이나 킥 날아오는거 움찔하고 피하거나 쫄면 바로 골대에 뒤돌게 박아놓고 코치가 발등으로 존나 후림 기억나는 사건들은 이정도 .. 영상에서는 말년 님께서 10분의 3이라고 하셨는데 90프로 마지막에 말씀하신게 맞는듯 ... 정말
@라파엘-p3t
@라파엘-p3t Жыл бұрын
00년생에 5, 6학년때면 11년도 12년도라는 얘긴데.. 사실 그리 오래는 아니거든요..? 말씀하신 게 사실이라면 근절된 게 아닌 것 같은데.. 아니면 10년사이 많이 없어진 건지
@asiheon
@asiheon Жыл бұрын
@@라파엘-p3t ㄹㅇ임 구라칠 이유가 없음 ㅋㅋ
@asiheon
@asiheon Жыл бұрын
@@라파엘-p3t 그리고 그게 아무렇지도 않던 시절임
@시리-j9s
@시리-j9s 8 ай бұрын
나도 99년생인데 이거 맞다ㅋㅋㅋ 뭐 옛날 사람들만큼은 아닐지라도 초딩때 심했다
@asiheon
@asiheon 8 ай бұрын
@@시리-j9s 그시절 기억 새록새록
@아라우-g5f
@아라우-g5f 2 жыл бұрын
11:57 핵심ㅋㅋ한국인프로그램 "아무것도 없는거"현실
@strzzzzzzzzz
@strzzzzzzzzz 3 жыл бұрын
올해 35살 되는 아조씨입니다.. 둔촌동 동북 출신인데, 당시에 같은반 축구부 친구들 두들겨맞았던거 생각나네요 🥲 당시 대회에서 준우승 했었는데, 엉덩이에 피멍이 가득.. 또 수업하다가 창밖보면 축구부 애들 실시간으로 쳐맞는거 볼 수 있었네요..
@TFG91
@TFG91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11군번인데 빠따 맞으면서 축구한걸로 군대가서 그럭저럭 잘 생활했습니다. ㅋㅋㅋ 오히려 폭력은 많이 없고 폭언이 있었는데 ㅋㅋ 그마져도 이지.. 연대급 부대가 아니라 직할대여서 포상이 많이 없어 축구로 외박 하나 받았네요 ㅋㅋㅋㅋㅋㅋ 군대축구 참 재밌었는데 ㅋㅋㅋㅋ 요새는 운동장도 쓰기 어려워서 아쉽습니다.
@fkdnenenjxndncnj
@fkdnenenjxndncnj 9 ай бұрын
짬찌는 .....댓글달지 말도록
@정연-v4d
@정연-v4d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저도 로빙요님하고 비슷한 나이때인데 중학교 2학년때 축구부 그만뒀습니다. 아직도 친구들하고 축구 얘기 나오면 저한테 왜 그만뒀냐고 물어보면 한 마디 합니다. '골을 넣어도 때리고 못 넣어도 때린다.' 근데 아직도 변한게 없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 한국축구? 아직 멀었습니다ㅋㅋㅋ
@산책하다-i9l
@산책하다-i9l 3 жыл бұрын
93년생인데 내가 초등학교 중학교때 학교 지각이나 숙제만안해도 체육선생이 단무지로 엉덩이때리고 그랬는데 그전세대에 운동부였으면 더했으면 더했겠지..
@ryoo_no.1
@ryoo_no.1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너무 공감갑니다 하숙에 머리박고 계단에 다리올리기도했는데ㅎㅎ업드려 뻦혀 한 적이 없네요... 지금 애들보면 귀여워서 화도안나던데
@ryan_0410
@ryan_0410 2 жыл бұрын
와 저도 원래 축구 진짜 좋아해서 초등학교 때 축구부 들어갔는데 패스 한 번 잘못하면 감독이 진짜 주먹으로 머리 깨지도록 때리는데.. 와.. 그거 맞다가 대가리 터질 것 같아서 축구 관뒀습니다. 그 시절엔 왜 그렇게 애들을 때렸는지.. 참..
@YG-kv8jn
@YG-kv8jn 3 жыл бұрын
예전 대회에서 입상만을 생각했던 엘리트체육이 대부분 비슷하죠. 저도 요즘같은 사회 분위기 속에서 스포츠를 했더라면.... 아쉬운 마음이 있습니다.
@하늘힐링소
@하늘힐링소 2 жыл бұрын
저때는 운동부는 특히 많이 맞았는데 일반 학생도 학교에서도 많이 맞았음.. 애들이 떠드니까 도덕선생님이 너넨 도덕이 없다고 하면서 일렬로 복도에 세워두고 싸대기를 연속으로 두바퀴 때리던.. 책상에 올라가서 허벅지 단소로 다섯대씩 맞으면 호빙요형 말처럼 단소모양으로 무지개남고... 손가락 손마디를 플라스틱자로 세번씩 내려치면 그날 수업끝날때까지 손가락이 안굽혀졌었... 진짜 도덕선생님은 지금쯤 도덕있게사십니까
@esteban6032
@esteban6032 4 ай бұрын
얼마전에 대학생이라 초중고딩 애들 풋살리그 알바 하러 갔었는데..맞는거 같지는 않지만 다들 말을 거칠게 하더라구요 감독들끼리 싸우기도 하구요 꼬마애들 있는 앞에서 서로 그러는 모습 보여주는게 맞나 생각이 들었었네요..
@뷁-w7o
@뷁-w7o 3 жыл бұрын
지성팍 형님도 그런환경에서 자라서 그런것부터 바꾸고싶어하시더라구요..ㅠㅠ지금은 안그렇겠죠?
@호이스트-r9l
@호이스트-r9l 3 жыл бұрын
비율만 변할뿐 없진 않죠 ㅋ
@sun-df8hy
@sun-df8hy 2 жыл бұрын
그래야 맨유 가서 성공하는 거같야
@국뽕티비
@국뽕티비 2 жыл бұрын
@@호이스트-r9l 저는 형님들에 비해 많이 편해진 시대에서 운동했었는데, 감독이 "말로 좋게 말할 때 잘 하자"라고 말하시는 경우가 좀 많았어요. 많이 참는 게 보였죠 ㅋㅋ 경찰서 불려가거나, 훈련 개 ㅂㅅ같이 대충하는, 그런 애들 밟고, 주먹으로 패버리던 건 봤습니다.
@이하준-t3x
@이하준-t3x 3 жыл бұрын
오늘 정말 생각이 많아지는 이야기 였어요. 항상 화이팅!
@キツネ-u9o
@キツネ-u9o 3 жыл бұрын
빙요형 영상 보면서 밥 먹으면 개꿀맛~~영상 길이도 완벽
@james00700
@james00700 3 жыл бұрын
99년 고등학교 당시에 우리학교에서 초등학교 대회를 한거 같은데 그 쪼맨한 초딩을 뺨따구를 사람들 다 보는 앞에서 때리는걸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음….
@내가비로현성
@내가비로현성 2 жыл бұрын
구독자에요 안녕하세요~ 저는 태권도 선수 였습니다 ㅎ 뭐 비슷하지만 저희는 대회중에도 1라운드 끝나고 관중석 심판 뭐 학부모 다 보는데도 싸대기 맞고 들어가고 했어요~ 끝나고 집합해서 성적이 안좋으면 부모님 보는 앞에서 또 단체로 맞구요~ 참 그런 시기가 있었네요 ㅎ
@김인성-o7o
@김인성-o7o 3 жыл бұрын
79년생 축구부 였습니다 중학교때 실수로 선배 알까서 숙소가서 대가리 박고 밧다 맞고 런닝밧다 십자밧다 아이스하키채로 맞고 고등학교때 감독 신던 구두 벗어서 싸대기 전반 끝나고 물묻은 수건 으로 마구잡이 한번은 전반전 나가기 전에 30대씩 밧다 코치 왈 맞고 잘해라 겨울에는 드럼통에 나무불쏘시게 꺼내서 마구잡이 구타 하프마치 당구채 검정 테이프 감아서 마구잡이 구타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날 샐것 같네요 쓰다가 ~~~~~~~
@머쉬덜벤놈
@머쉬덜벤놈 3 жыл бұрын
나쁜 사람이 아직까지 축구를 가르치고 있다는게 빡치네...
@MrEsteban0115
@MrEsteban0115 3 жыл бұрын
그땐 그랬지. 왠 4대 아줌마 수학 선생이 빗자루로 풀스윙으로 몇명 숙제 안했다고 반 전채를 때리고. 어떤 남자 과학 선생은 라이터로 애들 머리 때리고. 초등학교 여자애들 젓꼭지를 꼬집고. 우리는또 그게 우리 잘되라고 때리는거라고 감사해하고... 없어진건 잘된일리지뭐
@키디응
@키디응 3 жыл бұрын
80년때 중반 축구부 부산 출신인데 지금은 없어 졌을려나?...말년 호빙요씨 얘기는 진짜 발톱에 때만큼 저 초등학교때랑 100분의1 축에도 못낍니다..친구들과 술한잔하다 이런 얘기많이 했는데..ㅋㅋ그걸 떠나서 지금 생각해보면 저는 초등학생을 자녀를 둔 아빠입니다..많이 맞고 해서 얘전 얘기를 했던것이 아니라 지금 초등학생들 보면 너무 이쁘고 사랑스러워 보이고 하는데 옛날 생각이나 그때당시 스승들을 이해해볼려고 해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네요 지금은180이지만 그때당시 저는 초등졸업키가135였습니다 그 작은 아이들을..후배들 얘기들어보면 지금은 없다고 해서 다행이네요 예전 생각나서 울컥했네요 저희 부모님은 그런 감독들 한테 말듣지 않으면 때려가면서 가르치라고 했던게 생각나네요ㅋ부산 80년생 중반에 축구부 생활하신분들은 아실겁니다ㅋㅋ유명했던 초등ㄱㅍ ㄴㄷ ㅋㅋ후배 지도자님들은 우리 아이들이 주눅들지 않게 칭찬을 아끼지 않고 많이하는 만큼 성적이 올라간다고?믿습니다ㅋ
@gor6308
@gor6308 3 жыл бұрын
썰함 푸시죠
@rusellwestbrook4061
@rusellwestbrook4061 3 жыл бұрын
진짜 모래머거는 레전드네ㅋㅋㅋ 감독이 아니라 거의 악마ㅅㄲ아님?
@hw-ny2yt
@hw-ny2yt 3 жыл бұрын
인간으로서 실격입니다.
@여유있는돼지
@여유있는돼지 3 жыл бұрын
눈가가 촉촉해지셨네요 😢 흑흑
@innova682
@innova682 3 жыл бұрын
진짜 킹정입니다 ㅋㅋㅋㅋㅋ
@뭐듀
@뭐듀 3 жыл бұрын
축구뿐만아니라 모든 스포츠가 다 이러는거같음 내가 지금까지 수영,야구 하면서 본것도 많이 당한것도 많은데 수영도 많이 때림 나는 그때 1,2학년이라 막 엄청 혼나진 않았는데 중학교 형,누나들은 진짜 많이 맞았던게 기억남 그리고 야구는 그냥 뭐,,, 말할것도없고 휘문중,고 다녀서 농구부 연습하는것도 잠깐 봣었는데 농구부도 진짜 살벌하던데,,, 그리고 대학교가서 고등학교까지 축구하던 친구가 있어서 들어보니깐 스터드? 그걸로 머리도 때린다던데ㅋㅋㅋㅋㅋ 진짜 운동판에 짐승같은새끼들 많음 가끔 모교 앞에 지나가면서 야구부 훈련하는거보면 좀 불쌍함 진짜 창고같은데 끌려가서 맞는건 아닌지 부터 생각하게됨...
@무적탑쥐
@무적탑쥐 3 жыл бұрын
저때 축구부하던친구들 맞는건뭐...다반사였고 초딩선배가 패는것도 많고 축구부 뿐만아니라 초딩인데 선생님이 뺨때리는데요 뭘 축구부 아니더라도 저떄는 저랬습니다..그냥 선생이 아니라 개미친새끼라는말이 맞죠
@시리-j9s
@시리-j9s 8 ай бұрын
그래도 일반애들하고 운동부 애즐하고 비교 안될정도로 운동부가 많이 쳐맞긴하죠
@시리-j9s
@시리-j9s 8 ай бұрын
아예 숙소생활 하면서 매일같이 아침저녁으로 쳐맞고 기합받는데
@chyuckjin
@chyuckjin 3 жыл бұрын
12:28 울지마형ㅜㅜ
@광2001
@광2001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학원스포츠 출신으로 일반인들은 상상할수없는 폭력에 ㅡㅡ
@남승구-l7n
@남승구-l7n 3 жыл бұрын
감독한테 맞는건 그렇다치고 코치한테 맞고 2.3학년형들 또 집합해서 맞고 또 2학년이 1학년 집합또맞고 1학년땐 진짜 지옥이엇죠 그시절엔 저학년 대회도없으니 잘하면 2학년때부터 겜뛰는거지만 그렇지못한친구들은 1.2학년은 매일 맞고 축구보단 맞는게많았죠 볼없이 운동하는 날 콘만 챙겨라 그냥 무식하게 뛰기만하고 부모앞에서 30미터 이상 물러나면서 싸대기 맞고 말하면 끝도없죠 ㅋㅋ 지금 구타없고 욕도 많이 안하고 중고등학교때 그렇게 때리던 감독들 지금 보면 진짜 이빨빠진호랑이 짤릴까봐 지금 구타없죠
@cutehwangsunwoofan3004
@cutehwangsunwoofan3004 2 жыл бұрын
수영도 그랬음 ㅋㅋ 심지어 나중에 커서 알았는데, 태환이형도 맞으면서 했다고 함 ㅇㅇ.. 와 ㅅㅂ 근데 모래 먹은건 진짜 개레전드네.. 모래는 처음 듣는다... 맞긴 더 맞았는데, 모래라...
@허민영-d1d
@허민영-d1d 2 жыл бұрын
예쁘게 자국이 나있어.. 너무 공감되네요😂
@김태욱-h4b
@김태욱-h4b 3 жыл бұрын
사랑해 형
@고잭슨-m3y
@고잭슨-m3y 2 жыл бұрын
나 81년생인데 고등학교때 축구부 전반전 끝나고, 감독 코치한테 불려가서 대가리 박고 빠다 맞는거 보고 충격 먹었던 기억이.. 이러니 우리나라 축구가 후진국이구나 싶더라. 물론 요즘 축구 보면 기강 좀 잡아야 될거 같긴 하다.ㅋㅋ 아무튼 호빙요 고생했으요😂
@포오오육
@포오오육 2 жыл бұрын
저랑 나이대가 비슷한 분이 있을 지 모르겠습지다, 지금도 변하고는 있지만 크게 달라지지 않았을 거라 생각합니다. 전 99년생입니다. 중학교2학년때 숙소에서 3학년 따까리 형 몰폰으로 새벽에 어머니하고 전화한게 아직도 기억나네요. 너 숙소 몰래 나가면 엄니 확 죽ㅇ버리겠다고 너무 힘들고 맞고 뛰는 거 이제 싫다, 나 그만두고 싶은데 엄니가 계속 하라고 하니까 그냥 몰래 도망가려고 한다, 그랬더니 저렇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루 한달이 지옥 같았습니다. 선배들은 매일같이 옷걸이 호미 모양으로 만들어서 머리 구멍 내고 축구화 뽕으로 허벅지 때려서 멍 다들고 훈련 할때 화이팅 크게 안 넣었다고 사마귀 자세 대가리 박기 기본 1시간씩 시키면 서 지 빨래 돌리고 다시 하라고 땀에 젖은 유니폼 대가리 박는 머리에 던지고 그리고 쇼트나 자기 아끼는 옷 따까리가 잃어버리기 라도 하는 날은 그날 온 종일 숙소에서 기합 받고 하루 24시간 눈치밥 먹었습니다. 일주일간 쇼트랑 아끼는 옷 보물 찾기 했죠, 결국에는 지 사물함 구석에서 나오고.. 참 감독님은 한 학년 선배들이 저렇게 죽ㄷ록 패는데 그냥 네들이 맞을 짓 하니까 그러는 거라고 웃어 넘겼습니다. 인터발 몇 십 바퀴 뛰는 건 다른 운동부들 다 하는 거라 생각하고 그냥 하는데 맞는 거나 눈치 보고 사는 게 넘 힘들었습니다.
@Wooo-h8h
@Wooo-h8h 2 жыл бұрын
지금은 축구 그만 두셨나요?
@hyukpark9269
@hyukpark9269 2 жыл бұрын
야구 얘기지만 백차승 동기들은 수십년이 지난 지금도 백차승을 돕지 못 하고 감독에게 잘못되었단 말 한마디 하지 못한 죄책감에 살고 있음. 난 모 대기업 재단의 사립 고등학교를 나왔는데, 초중고 대학교 프로 남여 팀 다하면 그 라인의 축구팀이 10개 정도 됨. 하루는 중등부 팀 부산의 학교랑 친선경기 붙는데 부산 공격수가 꽤 잘 했음 그 친구가 골 넣을 때마다 우리 학교 선수는 감독 앞에 가서 엎드리고 감독은 매질을 함... 사이코 패쓰 같은 감독 고치가 일반인 행세하는게 대한민국 스포츠판임. 물론 그 시절엔 여자 영어선생도 애들한테 정신병자처럼 매질하던 시절임을 감안하긴 해야함
@hyeokkim9332
@hyeokkim9332 3 жыл бұрын
신고한다고 말한다 X 신고하고 신고했다고 말한다O 이게 요즘 추세고... 그 때도 이렇게 하는게 나중에 보니까 맞더라구요. 물론 다음날 애들앞에다가 두고 보고 절차가 어쩌고 하면서 헛소리하는건 덤이져...
@heejun0715
@heejun0715 2 жыл бұрын
요새는 태권도나 합기도 기합주거나 안 때리던데 92년생인 나는 합기도에서 오지게 기합받고 봉으로 맞음. 삼촌이 관장이고 관원 수백명이었는데 단 한 명도 부모가 뭐라 하는 일 없었음. 아직도 그때가 좆같음.
@서준호-o1h
@서준호-o1h 2 жыл бұрын
성인되서도 이렇게 귀욥게 생기셨는데 어릴때 어딜떄리는거지 ㅋㅋ 넘귀여우심요
@jojo-pr7qm
@jojo-pr7qm 3 жыл бұрын
제 경험담은 아닌데 바야흐로 고등학교시절.... 수업 너무 지겨워서 창밖을 보고있었죠. 우리학교에는 축구부가 있었고 친구들은 점심먹고 축구를 하러 갔었죠. 아마 보충수업? 시간 쯤 이었는데 자체 연습경기를 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한 친구가 태클을 살짝 깊게 들어갔는데 갑자기 코치가 경기를 멈추고 태클한 선수를 불렀습니다. 순간 싸대기를 때렸는데 얼마나 심하게 때렸으면 퍽소리.,.....음,,,,,뭔가 뿩?소리가 학교 운동장이 울리도록 때려서 보다가 너무 놀랬던 기억이.....정말 기절안한게,,,,이상할정도. 2012년에 있었던 일입니다. 모두 자기가 좋아하는 일 하는건데 부디 군기잡기는 군대에서 필요한 정도만 잡기를....
@뭐선129
@뭐선129 3 жыл бұрын
87년생인데 지금 커서 어릴때 생각해보면 지금 내나이때에 초등학교4~6학년 애들 귀빵맹이를 어떻게 갈겻나 싶으네요 맞으면서 운동한 애들도 대단하고 걍 맞기 싫어서 하라는데로 하고 미친듯이 뛰고 이겨도 경기내용 안좋으면 맞고 지금이면 진짜 구속감
@seouIilte
@seouIilte 2 жыл бұрын
92년생인데 출신중학교가 축구로유명한 학교임 그래서 주변에 선출들많이알고 생활하는거 지켜볼 기회가많았는데 거짓말안보태고 숙이고있는애 싸커킥차서 면상맞고 뒤로붕떠서 기절하고 코뼈 작살난것도보고 볼링핀 처럼 애들세워놓고 화살(장난감 맞으면아프긴함)쏘는 사람도봤움
@재개바라
@재개바라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번트킥 ㅋㅋㅋ 아재 코치님 코칭 특징
@전북현대-z8t
@전북현대-z8t 3 жыл бұрын
D.P.보고 찍은 영상같다 ㅋㅋㅋ
@노놉-i9l
@노놉-i9l 3 жыл бұрын
빠따 하도 맞아서 누워서 잘 수 가 없었지 엎드려서 자야 했음 ㅋㅋ 지금 이 나이 먹고 보니 고딩들만 봐도 애기로 보이는데 초딩들은 진짜 애기애기인데 그 애기들을 ㅈㄴ 때린 감독 코치들 지금 생각해 봐도 제정신인가 싶음 진짜 때릴때가 어딨다고 이런 사람들이 뉴스에 초등학생들 성폭행 , 어린아이들 학대 등등 보면서 쯧쯧 거렸겠지? 자기 과거 생각도 안하고? ㅋㅋㅋ
@Ikeisix
@Ikeisix 2 жыл бұрын
87년생 야구부 출신인데 정말 군대 하나도 겁 안 났음 ㅋㅋㅋ 학창시절에도 선생님들이 마대 자루나 하키채로 30대 넘게 때리는데 멀쩡히 맞고 있으니 그 뒤로 졸업할 때까지 안 때리더라
@KoreaBackStreet
@KoreaBackStreet 2 жыл бұрын
와 재미있다
@eenrnfl2366
@eenrnfl2366 Жыл бұрын
90년생 고등학교까지 선출인데 초등학교는 코치감독들한테 정말 개 처럼맞고,중고등학교는 선배들한테 정말 개같이 맞습니다. 땅에 대가리박고 전진,하키채로 맞고,축구부숙소에 야구방망이는 왜그렇게 많은지,쇠 옷걸이 끝에 휘어서 머리 때리기하면 머리 바로 빵구납니다. 그렇게 대학교 입학하며 축구를 그만뒀는데 대학교 신입생 잡는다며 똥군기 부리는데 귀엽습니다ㅋㅋㅋ군대는 솔직히 공차는걸로 편하게 생활했는데 군대도 뭐 재밋게 지냇습니다 ㅋㅋㅋㅋ 예로 중학교 수업들어갔는데 숙제안한친구들과 무릎꿇고 허벅지를 드럼스틱으로 맞는데, 일반학생들은 한대만 맞고 난리났는데 전 다섯대 그냥 맞고 가만히 있으니 때린 선생이 당황했던 일이 생각나네요. 운동부 하면 어지간한 구타,갈굼 좆밥입니다
@Raw2933-s9v
@Raw2933-s9v 3 жыл бұрын
미드필더였는데 중학생때 선배들도 못넣었는데 패스안하고 골넣었단 이유로 운동장 10바퀴돌고 빠따 선배들한테 돌아가면서 맞아서 10몇대맞고 검은멍들음 참고로 하키채가 제일아픔 진짜 속으로는 이미 몇번 쑤셨음 이따구니까 한국축구가 너무 장병축구화되서 개인기능력도 떨어지는가라고생각합니다
@cortisol2958
@cortisol2958 3 жыл бұрын
진짜 충격이네요….
@리오넬메시-y8c
@리오넬메시-y8c 3 жыл бұрын
매번드는 생각이, 박지성 이영표,기성용 등등 우리가 보는 축구 국가대표들은 안저랬을까? 물론 안그런 사람도 있겟지만, 우리가 tv로 보는 국대중 8할이상은 저렇게 가혹행위 했다고 생각한다. 방송에서 이미지가 전부가 아니라는거임. 지들도 당했겠지만, 그걸 똑같이 한사람이 대부분이라는거
@김서현-w5y
@김서현-w5y 3 жыл бұрын
@@황준호-k8n 김남일..
@뭐듀
@뭐듀 3 жыл бұрын
기성용은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심했을거같은데....
@채널-b5p
@채널-b5p 3 жыл бұрын
이영표 프로리그 경기중에 반칙했다고 라이브방송 경기인데 상대팀소속 선배한테 뺨맞음 웃긴게 뺨맞고 90도 인사함 미친거같음
@sdlf3ap4iofv
@sdlf3ap4iofv 2 жыл бұрын
빽있으면 못때림 빽없으면 맞음
@노빠꾸-u9k
@노빠꾸-u9k Жыл бұрын
해운대초등학교 축구부시절 진짜많이맞았는데 그때생각나네요 형님출신학교가 궁금합니다 ㅎㅎㅎㅎㅎ
@yeowoo_samak
@yeowoo_samak 2 жыл бұрын
그시절 맞는건 축구부 뿐만 아니라 일반 학생들도 뺨싸대기 맞고 머리맞고 ㅋㅋ 스승은 그림자도 안 밟는거라고 그걸 멀뚱멀뚱 지켜보고 잇던 어미 어비들 ㅋㅋ
@광민-h3h
@광민-h3h 3 жыл бұрын
진짜 우리나라 축구 비리 ㅈㄴ 많음 ㄹㅇ 대학 들어가려면 돈 ㅈㄴ 찔러줘야지 들어가고 그리고 감독이 학부모한테 범죄 저질러서 감빵 들어가고 ㅋㅋ 진짜 이런곳에서 손흥민 어케 나왔는지 궁금함
@jkc9807
@jkc9807 Жыл бұрын
@ᄋᄂᆱᄆᄂᄋᄅᄋᄆᄂ 손흥민 첨 학교축구부들어가서 합숙한게 중3때부터니까 ㅋㅋ
@아아이고-q5j
@아아이고-q5j Жыл бұрын
아 공감 너무된다 진심
@보울링
@보울링 3 жыл бұрын
말년 호빙요님 멋져요~
@DK-g5h
@DK-g5h 2 жыл бұрын
85년생인데..진짜 게임 뛰고 전력질주로 집합한다는 말에 추억이…ㅎㅎㅎㅎㅎ꼴치는 바로 싸다구 맞고 시작하고 그랬는데..막 달려오는거를 카운터로 빡 맞아서 날라가고..
@baesonny2362
@baesonny2362 Жыл бұрын
저도 서울에 ㄷㄹ초등학교 축구부 생활 했었는데 너무 맞아서 맞는게 싫어서 중학교는 그냥 인문계 갔습니다…
@dadaddy045
@dadaddy045 3 жыл бұрын
와씨 전반전 끝나고 나왔는데 헤딩 악착같이 안하냐고 짱돌 주워서 던지더니 헤딩하라던 감독님 생각나네 ㅎㅎ 잘계시죠??
@찬웅-r6y
@찬웅-r6y 3 жыл бұрын
잘컸다 멋있다 우리형
@ydcando1
@ydcando1 2 жыл бұрын
튀면 맞는다는 게 어렸을 때부터 길들여졌으니 어찌 창의적인 플레이가 나오고, 개인기를 하리오.
@천산이-y4s
@천산이-y4s 7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담임들 그랬지ㅋㅋ.. 6학년때 담임이 복싱선출인데 한놈이 선생지갑을 훔쳤는데 9시부터 12시까지 주먹이랑 발로 3시간 패다가 12시 점심시간 되니까 피범벅되어있는 애를 의자에 밧줄로 묶고 반장한테 "야 얘 도망가면 니가 대신 맞는다"하고 담배물면서 밥먹으러감. 근데 우리 착한 반장 그친구 풀어주고 오후에 대신 맞았음 그런시절이지.
@하지-l2h
@하지-l2h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때리고 맞는건 분명 없어야하는데 고등학교때 숙제 안가져가서 맞는건 내가 맞는걸 인정했음... 선생님도 감정적으로 떄린것도 아니고 그래도 때리는건 아닌것 맞긴 맞아요 그땐 시절이 그랬어 ㅋㅋ 진짜
@이-u4s
@이-u4s 3 жыл бұрын
6: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빨간색 파란색 그사이 약간퍼런색
@카이사_z
@카이사_z 4 ай бұрын
초등학교때 하계훈련 동계훈련 가면 이기든 지든 비기든 무조건 하루에 빠따 10대씩은 맞은거같습니다 ㅋㅋ 대가리 1시간박는건 기본이죠~
@이탈-j2n
@이탈-j2n Жыл бұрын
초3때 엄마가 나 스트레스 풀라고 중딩들 체육 입시학원 같은 체육관에 보냈는데 난 그냥 부모가 뜬금없이 개초딩 등록시킨다니까 꽁돈벌이 느낌으로 들어간거고 나 빼고 나머지 중딩 형들은 허구헌날 쳐맞았음ㅋㅋ 줄넘기 개수 구라쳤다고 쳐맞고 히히덕 댄다고 쳐맞고 난 혼자 구석에서 축구공 존나 차면서 뛰어다니고 거의 20년 전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개또라이들이었네
@GODDJ89
@GODDJ89 3 жыл бұрын
싸대기 2대맞고 바로 축구그만뒀습니다, 축구감독님께 감사드립니다..
@스위트홈-e9u
@스위트홈-e9u 3 жыл бұрын
빠따 맞아서 잘하면 감독 코치 본인들 유럽리그 평정했어야지ㅋㅋ 현실은 k3리그에서 조차 후보생활하던 사람이 대부분
@fredyun8142
@fredyun8142 3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아빠한테 축구하겠다고 말했다가 혼나고 접은거 감사해야겠누;;;
@jinyi468
@jinyi468 Жыл бұрын
축구하다 맞은얘기 지겹고 ㅋㅋㅋ 안맞고 선수 된 사람얘기해줘요 ㅎㅎ덜맞은(?) 안맞은 노하우. 실력. 감독운. 등등 들은거 있음 썰 풀어줘요
@개동생-g9l
@개동생-g9l 2 жыл бұрын
98군번 기갑부대출신입니다.BEQ에서 자다가 고참이술먹고오면 새벽에 병뚜껑바닥에 깔고 대가리박는거 일상이였습니다.머리에 출혈이 많이 생기죠ㅋㅋ
입대하는 날인데 체육대회 축구를 뛰고 가라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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