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년생|자퇴생의 데일리 메이크업|자퇴한썰|GRWM|학교폭력|우울증|사클래퍼출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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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은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억울이3 Ай бұрын

난이 왔다 갑니다 왈왈 으르렁 렁~

@user-yc7fh9uc1z 29 күн бұрын

릴스보고 왔는데 말도 조목조목하게 잘하시고 되게 선하시고 친절하신게 느껴져요 늘 응원합니다 사람이 때로는 부끄러운 일을 하기도 하지만 그건 정도의 차이가 있을 뿐이지 누구나 그럴 수 있고, 어쩌면 성장하는 과정에서 필연적으로 할 수 밖에 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요 또한 미디어의 발달로 그런것들을 더 전시하기 쉬워지니....그러나 그것을 조리돌림하고 조롱하는 틱톡등지의 10대 주류 문화는 같은 10대인 제가 봐도 정말로 무례하고 인간되지 못한 행동인것은 확실합니다. 다은언니가 사람들 사이에서 나쁜 의미로 어그로가 끌릴 행동을 했을지언정 그것을 합당한 비판이 아닌 무지성으로 비난하는 사람들은 그 수가 많을지언정 절대 정상이 아니라는것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선천적인 기질과 더불어 부모님의 이혼이나 학교에서의 괴롭힘등으로 초등학생때부터 정신질환을 겪던 열다섯살 중학생입니다. 저 역시도 관심받는것이 좋아 다소 무리수일 수 있는 행동을 사람들 앞에서 한 적도 있고 현재까지도 이유모르게 학교의 이름조차 모르는 다수의 친구들에게 비웃음당해 공황장애와 불안으로 정신과약도 복용중이에요. 확실한것은 다은님은 절대 혼자가 아니고, 저와 같이 비슷한 성향과 상황에 처한 사람들에게 위안을 준다는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겠어요. 글이 다소 두서없게 쓰여진것같은데 어쨌든 늘 힘내시고 원하는바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메이크업 영상 자주 올려주세요❤️❤️

@1ove1ydaeun 29 күн бұрын

@@user-yc7fh9uc1z 고마워요 사랑해

@외로운탱굴 Ай бұрын

생얼너무예쁘다 나도 중고딩때 참 힘든일 너무많았는데 세상이억까하고 내가 바뀌고 내가 먼저 나아지려하면 다 바뀌더라구요 물론 그시절이 가끔씩 떠오르지만 너무 행복하게 잘살고있어요 틱톡에서도 봤었는데 무슨 마음으로 그런행동하는지 이해하니까 이제는 자극적인거보다 좀 더 성숙해져가는 모습 기대할게요

@1ove1ydaeun Ай бұрын

@@외로운탱굴 고마어욤

@튜빈-z7e Ай бұрын

와아 용기도 너무 멋있고 어리지만 대단하다 생각 들었어용 같은 동네 살면 예쁜 카페 가고 맛있는거 왕창 같이 먹었을거같아용❤

@outreach1388 Ай бұрын

예쁘다은님 반가워요~ 힘든 경험을 했던 시간, 가족도 그런 아픔 이야기하는 걸 말리지만, 이제 얼만큼 자신에 대해 수용하고 그 모든 것이 나라는 것이 포용되었기에 이렇게 담담하게 그 이야기 속의 나를 표현하고 수용할 수 있을지~ 힘든 경험 안에 그래도 다들 화해하고 죽고 싶다고 생각되었던 시간 끝에 종교로 자신을 새롭게 바라보고 변화한 모습을 나눠주니 너무 반갑고 참 대견한 마음, 또 그런 수용감을 함께 배우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때론 찾아오는 힘겨움 그리고 결핍이라고 표현한 어떤 부분으로 보여지는 나에 중시하였던 시간, 그리고 여전히 나를 그렇게 오해하고 왜곡해 보는 시선 속에 무엇보다 나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보며 담담히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길 응원해요~ 있는 그대로의 다은님이 참 예쁘네요~ 응원과 격려의 마음 담아 보냅니다~

@user-IlIIlllIIIIlllIIIIllI Ай бұрын

하이고 학창시절 저도 가족에게 사랑 못받아서 우울증 걸려서 친구들에게 관심받고 싶어서 잘못된 방법들로 어그로 끌고 그랬었습니다. 그 마음 잘 이해합니다. 너무 공감되고 응원합니다.

@1ove1ydaeun Ай бұрын

@@user-IlIIlllIIIIlllIIIIllI 저는 가족들이 늘 하고싶은거 다 하게 해주고 걱정해주고 사랑 해줬음에도 배은망덕하게 자극적인 도파민 중독으로 살았담미당

@오지아-i3u Ай бұрын

왁 머야 이귀여운 갓기는 ..화장이 딱 10대 기요미들이 할 만한 화장이라 너무이쁘지만 뷰티쪽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눈썹 앞머리만 좀 연하고 더 길게 하면 더 이뿌겠어요😊 다은씨 내적으로도 외적으로도 아프지 않길

@1ove1ydaeun Ай бұрын

@@오지아-i3u 너무 예쁘고 착하게 말해주셔서 감사해요 항상 행복하세요

@유설아-girlmaid Ай бұрын

힝우ㅠㅠ 저도 지금 고2인데 작년에 학교에서 어떤 이상한 애가 헛소문퍼뜨려서 엄청 괴로워하구ㅜㅜ학교 2주넘게 안나가고 그랬었어요.. 그래도 시간 지나니깐 조금씩 나아지더라구요 너무 남눈치 보고 사는것보단 내가 좋아하는거 많이 하구 사는게 훨씬 편하고 후회도 안되는거같아여ㅎㅎ 그리고 다은님 영상보니깐 힘드셨을텐데 그래도 스스로 이겨내셔서 용감하고 멋있으신거같아요 항상 행복하세용!🥰

@outreach1388 Ай бұрын

@유설아-e1o님 반가워요~ 학교에서 힘든 소문, 억측들로 힘든 시간 보냈다는 게시글을 보며 마음 나누고자 댓글을 남겨요~ 힘든 시간 스스로 마음 추스르며 지내고, 남 눈치보기보다 나에게 집중하면서 흘려 보낸 시간, 이렇게 예쁘다은님과 소통하고 공감나누는 모습 속에 그 아픔을 어떻게 잘 대처하고 딛고 일어섰는지 이해하고 단단해진 모습이 참 대견해요~ 때론 나 자신에 집중하면서도 또 아플 수 있고 어떤 부분 상처나 여려진 부분을 잘 다독이고 상황은 바꿀 수 없어도 나는 충분히 성장과 변화가 가능한 사람이라는 믿음을 준다면, 그 힘든 시간 뒤에 이러게 설아님처럼 단단해지고 함께 소통하며 나눌 수 있는 날이 오는구나 배워집니다~ 토닥토닥, 늘 자신의 마음에 귀를 기울여주길 바래요^^

@누구세요-c1f Ай бұрын

저도 어떤 여자 얘 2명한테 괴롭힘 당했는데 걔네들도 잘 살더라고요… 저 괴롭혀 놓고 원래 가해자들은 당당하잖아요 ㅠㅠ 저는 걍 그럴려니 그냥 무시하고 살고 싶었는데 그게 잘 안 되더라 그래서 걔네 2명 때문에 공황장애,수전증 온만 병들이 찾아왔었는데 잘 사니까 걔네들 확 찾아가서 따지고 행패 부리고 싶더라고요 ㅠㅠㅠ

@outreach1388 Ай бұрын

@누구세요-c1f님 반가워요~ 친구관계 안에서 힘든 일 겪고, 당당한 모습에 힘겨우면서도 겉으론 무시하며 잘 지내보자 다짐하면서도 공황장애, 수전증까지 경험한 시간,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찾아가 따지고 행패부리고 싶을 정도였지만 실제론 그렇게 하지 않고, 어쩌면 이렇게나마 같이 공감나누며 내 마음을 나눠보며 다독다독 할 수 있어 다행입니다~ 대인관계는 내가 통제할 수 있는 범위 밖의 일이고, 어쩌면 머리 속으론 이해하면서도 그만큼 대처하면서 내적으론 많이 앓고 곪아 힘든 부분을 나만 알기에 더 표현하지 못하고 힘든 시간 보내는 거 같아요~ 예민해지고 아픈 부분 이렇게나마 표현하면서 자신을 알아주고 돌봐줄 수 있음 좋겠어요~ 혼자 아파하기보다 표현하고 겉으로 드러내며 나를 때론 돌봐주는 용기와 나에게 주는 다독이는 시간도 꼭 가질 수 있음 좋겠어요~ 그런 마음 함께 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