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이 다가옵니다. 40대구요.. 지금 다시 봐도 흠이 없는 레전드 경기네요. 경기, 선수, 관객, 해설, 옵저버 까지.. 모든것이 전율입니다. e스포츠의 전성기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들..
@동현남-b9t Жыл бұрын
님보단 아주살짝어리지만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도 일끝나고 술마실때 예전스타많이 봅니다.
@ahahahohohoh51728 жыл бұрын
어릴 땐 몰랐는데 저 나이의 내가 되어보니 황신이 얼마나 노력하고 맘고생했는지 그리고 저 1승이 어떤 의미인지 새롭게 알게 되더라 나이가 들어 다시보니 진짜 울컥한 마음
@CastorPollux-bilss5 жыл бұрын
18:14 소름이 쫙돋는 환호성과 해설진의 gg 이만큼 짜릿하고 눈시울을 붉게하는 게임이 또 있을까
@jim_winnami11 жыл бұрын
레전드인 이유는 김택용은 그때 진짜 최고의자리에 있었던 반면 홍진호는 한때 폭풍저그였지만 이때당시는 정말 퇴물중의 퇴물이였음..진짜 홍진호 갑..이때는 너무 재미있어서 김택용팬들도 홍진호 응원함 ㅋㅋㅋㅋㅋㅋㅋ
@너울-i4q5 жыл бұрын
거기에 이기는 스타일도 폭풍 . 당시 대세였던 저그플레이가 아니고 본인이 예전부터 해오던 죽이되던 밥이되던 공격 공격 공격 하는 .
@자아분열-n1l4 жыл бұрын
너울 진짜 ㅇㅈ 어찌보면 가장 원초적인 종족 저그의 가장 원초적인 공격으로 당시 최고인 전략가 택신을 이겨버렸죠 ㅋㅋㅋㅋㅋㅋ
@goomega98003 жыл бұрын
@@너울-i4q 마치 원시부족이 화살과 창으로 총칼을 든 부대와 싸워 이기는 모습을 보는것 같았음
@Iilililillliiilliiili9 ай бұрын
대저그전 올타임 넘버원 플토를 꺽음
@김범기-x5o5 жыл бұрын
유병준 해설이 환장한 이유 : 자기랑 같은 시기에 게임 했던 선수가 현존 최고의 프로토스인 김택용을 이겼기 때문.
@vazyrakcalguksu47524 жыл бұрын
심지어 그 시절 그 스타일 그대로...
@30daysofmiracle34 жыл бұрын
@@vazyrakcalguksu4752 ㄹㅇ 저시절에 3cm가 왠말입니까 레전드임 ㅠㅠ
@cky90073 жыл бұрын
같은 시절이라기엔 유병준은 기욤때라 한기수 위죠
@cazamihayato3 жыл бұрын
술한잔 먹고 울었을듯.. 감동 벅차서
@46664666a2 жыл бұрын
@@cky9007 그냥 대충 들읍시다.
@길찾은바이킹6 жыл бұрын
생방으로 본지 9년이 지났지만 아직.. 가끔 보러옵니다.
@코리안키커6 жыл бұрын
앗 길찾바님이다
@Judo_is_gentleway3 жыл бұрын
저도 생각나서 오랜만에 오늘 보러왔네요. 다음 달 6월 20일에 또 와야겠네요.
@Zzzz-vu9fg4 ай бұрын
6년이 지난 지금도 보고계시나요 ㅎㅎ
@하늘끝독수리4 жыл бұрын
삶에 지쳐서 자신감이 떨어질때마다 보면서 마음을 다잡는 명경기입니다. 이때 이 경기를 보면서 홍진호 연호하던 제 모습이 떠오르네요. ㅎㅎ
@싸이드미러8 жыл бұрын
캬.... 이 날 세상엔 폭풍이 몰아쳤다...
@dealfirst6 жыл бұрын
고성민 이날 밖에 천둥번개치고 리얼 폭풍이었음
@kordsjeong4 жыл бұрын
이날 생방으로 봤는데 날씨 지랄같았음
@gchool19894 жыл бұрын
@@kordsjeong ㅋㅋㅋㅋㅋㅋ
@유재휘-d3m5 жыл бұрын
10주년 기념 다시보러왔습니다 10년 지난 지금봐도 모든게 완벽한경기 소름돋고갑니다 ㄷ ㄷ ㄷ ㄷ ㄷ
@YPT12305 жыл бұрын
18:16 스타 역사상 최고의 gg샤우팅
@이제동-f7q4 жыл бұрын
시발 생각없는 놈들은 마재윤만 욕하는데 진짜 개시발놈들은 브로커들임 그새끼들 이름 하나도 몰라 역시 개한민국
@루우미-d4g4 жыл бұрын
@@이제동-f7q 원래 대표로 욕먹는거지 ㅋ 그놈들이 쓰레기인건 맞지만 일일이 우째 다기억하노 니도 이름몰라서 그놈들이라고 지칭하면서ㅋ 깨시민인척 하고있노 게다가 마주작이 승낙안했음 애초에 주작겜을 못함 ㅋ이름모르는 벌레들이 쓰레기짓 하는거랑 당대 최고 저그로 이름날리는,프로선수가 쓰레기짓하는거랑 파급력 자체가 다른데 생각못하고 아무생각없이 자국민까기 바쁘노 ㅋㅋ
@makerrain29184 жыл бұрын
@@이제동-f7q 자기를 좋아하고 사랑했던 수많은 팬들과 이스포츠 팬들, 같이 동고동락하며 같은 목표를 바라봤던 팀동료들과 스태프 감독 코치진, 마재윤의 기량과 인성을 믿고 막대한 연봉과 지원을 아끼지 않았던 CJ, 어려운 환경속에서 스타판을 언더에서 대기업스폰받는 메이저의 영역까지 키워낸 프로게이머 선후배들과 방송관계자들 모두를 배신한게 마재윤이니까 욕처먹는거지 뭔 ㅅㅂ 브로커타령하고 있어 븅신이 니는 안중근 윤봉길 유관순 열사 죽인 일본순사 1번 2번 3번 기억해서 욕하나 병신아??
@zzub1105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음악대장 돈크라이급 샤우팅
@waterpure4214 жыл бұрын
치지~~~~
@anytime80218 жыл бұрын
막병승 마지막에 gg외칠때 소름돋았다... 역대 최고의 gg인듯
@marulee42974 жыл бұрын
좋아요가 222라 더 누를 수가 없네요...:)
@SANSU004 Жыл бұрын
@@marulee4297좋아요가 2개라 더 누를슈가 없네요
@vMICARUSv Жыл бұрын
2023년. 고등학교 때 라이브로 보았던 경기였는데, 30대가 되고 나서 봐도 너무 감동이네요. 그 때 당시에는 단순히 업셋이 멋있었기 때문에 재밌게 봤던 경기였지만, 나이를 먹고 보니 왜 사람들이 이 경기에 그렇게 환호했는지 알 것 같아요. 뮤탈리스크가 뜰 때의 소름은 스타리그를 오랫동안 봐온 사람만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하이인싸 Жыл бұрын
저도 다시보러옴.... ㅋㅋㅋ 진짜 가슴 뭉클하고싶을때 와요
@ZilFuckE Жыл бұрын
저도 당시 고등학생때 PC방에서 라이브로 봤고 이 경기 덕분에 날씨도 기억이 나는데 날씨가 흐리고 비가 추적추적 오던 날씨였었죠 이기기 힘든 경기지만 홍진호가 이기길 바랬고 진짜 이겨서 소름돋았고 너무 좋았었던 기억이 있네요
@JJO_1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결정타로 뮤탈리스크 등장할 때 정말 소름이 돋아서 눈물까지 났다. 저런 조그만 유닛들이 날아가는 모습이 캐리어, 배틀크루저 같은 거대 유닛 한 부대 몰고다니는 것 보다 더 든든하게 보였음.
@master-perfect Жыл бұрын
화룡점정이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순간
@일모노마 Жыл бұрын
거희 드래곤급 등장
@런우3 жыл бұрын
이런게 바로 개인전의 희열이지.. 진짜로 불가능해 보이는 일들을 해내는 힘. 그리고 올드 게이머들 .. 박정석, 홍진호가 마지막으로 보여준 투혼. 절대 잊지 못할거임. 내 청춘 때 스타크래프트가 있었던 것만으로 감사하다. 이런 감동적인 경험을 하게 해줬으니까
저때 당시 가장 저그 잘 때려잡는 김택용 vs 이름값만 남은 전패 올드게이머 사실상 최강자와 최약체의 대결... ㄹㅇ 명경기다
@yongjinlee54884 жыл бұрын
홍진호가 가지는 상징은 단순한 올드 게이머가 아닌, 시대를 상징한다. 히딩크호에서 뛰던 선수들을 보면 2002 월드컵이 생각나듯, 홍진호는 2000년대 초중반을 상징하는 선수였고, 당시 기량을 이미 많이 쇠락한 상태였음. 하지만 '과거'를 상징하던 홍진호가 '현재'를 상징하는 김택용을 상대로 승리했다는건, 되돌아갈 수 없을것만 같았던 과거를 다시한번 불러일으킨 마법과도 같았음. 우리가 감동하는건 올드게이머의 투지 뿐만 아니라, 돌아갈 수 없을것만 같았던 과거를 재현시킨 마법과도 같은 일이 일어나서가 아닐까? 이 승리는 단순히 올드게이머가 현존 최강의 게이머를 이긴 것 그 이상의 의미를 가진다고 생각함.
@케케시유3 жыл бұрын
@@김준영-e2z 비수를 꽃네..
@진성훈-n4j3 жыл бұрын
@@김준영-e2z ㅠㅠ
@ldh85033 жыл бұрын
@@김준영-e2z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존나 짧고 묵직하노
@김민교-t5h3 жыл бұрын
소설을 쓰고 지랄하노 ㅋㅋㅋㅋ
@goomega98003 жыл бұрын
@@김준영-e2z 나이들고 보니 이런 새끼 미래가 보여서 걍 웃고 간다 ㅋㅋ 니같은 애들 사는거 딱 정해져 있더라고 ㅋㅋ 그저 과학
@chuchumeme26 жыл бұрын
이거는 김택용한테도 정말 고마운게 엄청 중요한 경기도 아니라 뮤탈뜬거 보자마자 gg쳐도 이상하지 않았는데 러쉬올때까지 기다리가가 극적인 순간에 gg친게 참...
@peterju87895 жыл бұрын
dreamindream 수십년간 노력하는 선배에 대한 예우죠. 개인적으로는 김택용의 인성이 제대로 됐구나라고 느낀 장면입니다.
@1000T-c4z5 жыл бұрын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네요 저는 프로의 기본중 기본을 지킨 김택용이 보이더라구요 끝날때까지 끝난게 아닌 스타1게임은 정말 많았거든요
진짜 평소에 스타 방송을 그렇게 열심히 보는 편이 아니었는데, 이 때 이 경기는 어떻게 보게 됐었음. 처음에 김택용vs홍진호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과가 뻔하다고 생각하면서도 그래도 어쨌든 홍진호가 나오니까 재미가 있을 수밖에 없을 것 같아서 시청했었는데, ㄹㅇ 너무 대박 경기였음. 진짜, 보면서 가슴이 쿵쾅쿵쾅 뛴 경기, ㄹㅇ 집에서 스타 경기 보면서 환호성을 지른 경기는 이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다 ㅋㅋㅋㅋㅋ ㄹㅇ 홍진호가 경기 딱 이기고 나서는 집 안에 펄쩔펄쩍 뛰어다녔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시간이 많이 흘러서 스타 경기 중에 기억에 남아있는 경기들이 몇 없는데, 이 경기는그냥 스타 역사 중 최고의 경기가 아닌가 싶다 ㅋㅋㅋㅋ
@크리스갓 Жыл бұрын
저때 최전성기 김택용 상대로 홍진호가 이기는 것을 보고 울컥했네요…ㅠ
@조진학-f3w7 жыл бұрын
홍진호가 이번경기는 진짜 대놓고 홍진호스럽게 하기로 맘먹고 한것같음.ㅋㅋㅋ 3센치드롭과 본진날린것도 그렇지만 다른선수들처럼 빈틈을 파고드는거보다 그냥 돌직구 리버점사후 앞마당 돌파하는것도 대박소름ㅋㅋ 정말 홍진ㅅ호스럽다.
@smhyun720110 жыл бұрын
이건진짜 몇번을 봐도 재밌다
@동현남-b9t Жыл бұрын
왜이경기만보면 눈물이나지 3개월정도마다한번씩보러오는데...ㅠ
@aspitola9 жыл бұрын
진짜 보다가 기절하는줄 알았다. 생방으로 본게 자랑스러움.
@mmmnnn-n3x Жыл бұрын
1년에 몇 번은 보게 되는 경기임 진짜 게임 보면서 눈물이 고이는 경기는 이게 최고인 듯 저 경례하는 손끝 떨리는 거 봐봐 진짜 얼마나 간절했는지 얼마나 긴장했고 얼마나 바라왔었는지 홍진호의 수 많은 생각이 저 손에 다 드러나는 거임
@yyy9007274 жыл бұрын
이 경기를 가끔 찾아와서 보는 이유는 ... 경기 당시의 극적인것도있지만 저때의 내가 그리운것도 있는거같다..... 저그전 역대1위 당시 케스파2위 저그전 7승1패의 김택용을 본인만의 스타일로 잡은 홍진호도 대단하고 이 때 소리지르면서 감동먹은 나의 모습도 그립고... 가끔 기억날때마다 보러올 영상
@Noel_K.2 жыл бұрын
추억이죠정말...... 그때의내가너무 그립고...그때의경기가그립고...아름답네요
@이영철-m2l2 жыл бұрын
님 돌아와요ㅠㅠ
@yyy90072710 ай бұрын
@user-sh6jf5pi8c 돌아왔습니다 ㅎㅎㅎ
@Stonist4 жыл бұрын
몇번을 보고있는지 모르겠네... 다른분들 말처럼 뭔가 찡하다. ㅜㅜ
@인호최-g8p10 ай бұрын
진짜... 15년이 지난 지금.. 30대인 나는.. 이 영상을 찾아 보고있다.. 김택용 팬이었지만 져도 기분이 전혀 나쁘지 않았었던.. 홍진호 선수 남은 인생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생각날 때마다 보는데 그 때마다 알 수 없는 감동과 눈물이 나오는 경기... 스타팬만이 느낄 수 있는 추억을 선사해준 선수들이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이제 더이상 볼 수 없다는 사실이 안타깝기도 하다
@NokDu1210 жыл бұрын
SK T1 팬들도 좋아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y63883 жыл бұрын
이땐 진짜 클린팬 문화가 있었는데 요즘 롤보면 선수들 까내리기 바쁘고 갈드컵 열기 바쁨 ㅡㅡ
@goomega98003 жыл бұрын
포켓몬 인기가 피카츄 파이리 꼬부기 이상해씨 얘네들 근본 포켓몬들 덕분이라면 스타의 인기는 임요환, 홍진호를 비롯한 2세대 올드 게이머들에게서 나왔던 것이라 김택용이 당시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던 게이머였음에도 홍진호는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할 수밖에 없었음.
@밤바다-s6b7 ай бұрын
진짜나도이때skt골수팬이엿는데도 홍진호승리에열광햇다..ㅋㅋㅋㅋ
@dandyguybok21415 жыл бұрын
내가 이시절 공시생이였는데 이경기 생방으로 보고 빡공해서 다음해 합격함.. 고맙다 콩ㅜㅜ
@바람보라-d9p5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대학교에 홍진호 선수가 강연 오셨을때 콩군 시절 735일만에 승리 하셨을때 어떤 기분이 드셨고 어떻게 포기하지 않고 계속 했고 뭐 그 경험으로 요즘 젊은이들에게 도움이 될만한 말을 해주셨으면 싶습셒습 하면서 얼타고 물어봤었다. 그때 들은 대답이 포기하지 말고 끝까지 내가 걷는 길이 맞다고 믿고 끝까지 노력해라 이런 뜻으로 말해준게 생각난다.. 그리고 우울하면 아직도 그 경기 찾아 본다고 했던 말이랑 너 때문에 김택용한테 걸었는데 잃은 돈 어떻게 할거냐고 협박메일 문자 전화 겁나 왔다는 말도..
@Macamoi9 жыл бұрын
정말 레저드 경기. 진짜 와...감탄. 그것도 김택용 상대로....가끔 생각날때 보는데 볼때마다 시원시원함.
2009년 6월 20일 토요일 재수하던 시절 노량진의 한 pc방에서 아프리카tv로 봤었는데 그 임팩트는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zzzza2288 жыл бұрын
김택용송병구이제동마재윤을 필두로 치고박고 진화되어온 프저전, 최종보스 마재윤을 잡고 정점에선 김택용, 공장에서 찍어낸듯한 전술에 피지컬만 극강으로 끌어올리던 시대, 그시절 나온 명경기.
@csm9024 ай бұрын
나는 골수 프로토스 유저지만 이 경기만큼은 내가 원하지 않아도 눈물이 흐르고 박수를 칠 수밖에 없는 경기였다.
@shk96195 жыл бұрын
홍진호는 확실히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있음. 절대 지니어스 보고 하는말 아님. 홍진호는 확실히 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있음. 절대 지니어스 보고 하는말 아님.
@신진원-t3q8 жыл бұрын
7주년 기념 성지순례
@Djdjrjjcdj6 жыл бұрын
김택용 빠 박완규가 말하길 "택용이가 진 경기에서 유일하게 박수 친 경기"
@kyo21c5 жыл бұрын
천년의사랑 박완규요?
@아하-b3o5 жыл бұрын
그 박완규 맞음 예전에 그분이 스타 경기장에 직관도 오시고 했었음
@seomeomeo5 жыл бұрын
@@kyo21c ㅇㅇ 박완규 스타 좋아함
@tv-fk8kg5 жыл бұрын
@@kyo21c 박완규님 아주 유명한 김택용 빠예요ㅋㅋㅋ
@신규만-z2d5 жыл бұрын
박완규가 홍진호팬 아닌가요~? 홍진호 은퇴할때도 와서 노래불렀는데.
@hyung-sukyoo19717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때가 그립다.....ㅜㅜ 최고의 경기, 최고의 해설, 최고의 관중이었던 경기...지금봐도 소름돋네요
@스톰-g9e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감동이 있는 경기가 또 있던가...이미 많이 봤었지만 볼때마다 눈물나네
@엄한기6 жыл бұрын
20180620 9주년 성지순례다녀갑니다.
@손휘-g4j6 жыл бұрын
이때 아빠랑 같이보고 있었는데 아빠가 난리났던게 기억난다
@서보성-l2w8 жыл бұрын
어떻게 3센치 드랍으로 김택용을 잡았지ㄷㄷ진심 스타리그 사상 최고의 명경기다
@subin92117 жыл бұрын
서보성 2.22cm임 3cm아님
@CasterArtoria6 жыл бұрын
+이수빈 읔... 2라니... 읔... 2라니...
@hopperbtime5 жыл бұрын
뭐 맨날 볼때마다 울컥울컥하며 소름돋냐 ㅋㅋㅋㅋㅋㅋㅋ 몇년째 보는건지 원...
@user-ni3zh3yd8e6 жыл бұрын
10년 됐는데 한번씩 볼때마다 울턱한다리 ㅠㅠ
@판무-f7s4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이 경기를 오랫동안 기억하는건 김택용을 홍진호가 잡았가 때문이 아니라 그 누구보다도 홍진호 스럽게 승리햇기 때문이라고 생각함
@파트리모니움5 жыл бұрын
이건 진짜 너무나도 감동적인 경기다. 미리 운명의 여신이 다 예정해 놓은 완벽한 퍼즐판 같다. 세상의 모든일은 이유없이 발생하지 않는다. . 한낱 인간의 제한된 이성과 지성으로써는 그저 정말 미쳤다고 밖에 표현할 수 밖에 없다. 무적의 프토거장에게 진짜 폭풍저그가 뭔지 보여주는 경기. 이 경기 하나에 인간의 불굴의 의지등 모든 역사적인게 들어 있다.
@what9_boy3 жыл бұрын
개멋져 글ㅋㅋㅋㅋ
@imgonna9095 жыл бұрын
투니버스,itv,겜비씨,온게임넷 때부터 스타를 오랫동안 봐왔지만 가장 충격적인 경기는 3.3혁명이라고 말하겠지만 내가 본 아는스타 방송 경기 중에 가장 인상깊고 임팩트있었던 경기중에 딱 1경기를 꼽으라면 난 주저없이 이 경기를 추천하고 싶다.
@상스-e9r3 жыл бұрын
ㅏ
@derellashin18908 жыл бұрын
당시 시각 2시22분에 오버로드2마리로 2cm드랍
@user-bt4dg4tx2o3 жыл бұрын
저녁때엿음 개솔 ㄴㄴ
@김현중-x7k3 жыл бұрын
@@user-bt4dg4tx2o 오후 2시였어 무슨저녁 알고나말해라
@foreverdeux583 жыл бұрын
@@user-bt4dg4tx2o 저녁아님 오후2시맞음
@mouyuka145 жыл бұрын
이 경기를 본방사수한 나도 아직 그 감동 잊지 못하는데 직관한 관객들은 어땠을까...
@jiyoun_park5 жыл бұрын
이영상은 진짜 몇십번을 봤는데도 뜨면 다시 보게됨... 마성의 영상 ㅋㅋ
@jwonbass6 жыл бұрын
배텐 듣고 오랜만에 뜨거움을 느끼러 왔습니다. 하 저때 좋았는데...
@barbarossakn89924 жыл бұрын
스타 방송 점점 흥미 떨어졌는데 어쩌다 생방으로 봐버려서 너무 재밌었음 ㅋㅋ
@엘더스크롤3 жыл бұрын
생각해보면 저 때 진짜 임요환 홍진호 같은 게이머들이 진짜로 대단했던 거... 게임으로 군대 가고 게임으로 광안리 수만명 채우던 시절...
@MGI_N_gamer Жыл бұрын
광안리 10만 전설.. e스포츠 대회만으로 그 많은 사람이 모이고 지자체에서도 교통 지원하던 시절이었죠. 그리고 대기업들이 프로리그 후원사에 이름 한 줄 올릴려고 줄 지어 기다리던 시절이었고요.. 추억이네요..ㅠㅠ
@It--Hing5 жыл бұрын
이때 당시에 느꼈던 전율은 잊지 못합니다.. 그 감정을 잃지 않기 위해서 다시 보러 왔습니다..
@0Ooc2 жыл бұрын
닉부터 저시절 냄새가 남
@김용현-k1k10 жыл бұрын
저거 본방보고 GG 나왔을때의 소름은 잊을수 없다
@코알라-u2b4 жыл бұрын
저때 김택용 저그전7연승에 전체저그전22승 홍진호 공군에서 부진하게 잘안풀릴때였는데 진짜 tv로 방송보면서도 짜릿했던경기ㅋ 분위기는 진짜 무슨 우승 분위기였음ㅋ
모든 시나리오가 완벽했던 경기 단순히 홍진호가 김택용을 이겼다 라는 것도 대단한거지만 유대현 해설이 말했던 것 처럼 가장 홍진호스럽게 본인의 스타일로 이겼고 그 순간 모든 사람들이 홍진호의 팬이 되었다 크..
@김성혁-p9j3 жыл бұрын
진짜 홍진호를 보면 운명이란게 있는 거 같다, 2와의 연관성도 그렇고 어느 스포츠를 통틀어 우승 한 번 못해번 선수가 이만한 인기가 있다는 것도.. 그리고 이 날은 정말 잊을 수 없는 1년에 한 번씩 보는 경기 날씨도 경기내용도 관중도 더군다나 상대는 저그전 최강플토 김택용 어떻게 이렇게 상황 딱 맞아떨어지며 레전드 경기를 만들어냈냐 ㅋㅋㅋㅋㅋ
@Rozaryong3 жыл бұрын
아직도 이날의 소름과 함성은 잊혀지질 않는다..
@jeemana957 Жыл бұрын
임요한 홍진호 스타를 아침 케이블 티비로 보고 자란 세대가 세월이 감에 자연스레 스타와 멀어지고 새로운 게이머들의 게임을 감상하던 와중에 어릴 적 우리에게 폭풍저그로 최고였던 그 홍진호가 세월이 빗겨간 듯이 아직도 살아있다 함을 보여주는 경기. 스타 하려고 천원짜리 피시방 두리번 거리던 내 유년기 시절이 교차하고 폭풍저그의 거침없는 공격에 그냥 왠지 모르게 우리 영웅이 다시 돌아왔다는 감정이 들었다. 이에 가슴 뭉클해지며 홍진호의 이름을 외치는 수많은 관중들의 그 모습에 시간여행마냥 감동이 느껴졌다.
@cheol-sookim22110 жыл бұрын
17:01 뮤탈 개소름ㅋㅋ
@baristalimsick-1885 жыл бұрын
콩탈
@게엑관우4 жыл бұрын
@@baristalimsick-188 ㅋㄲㅈㅁ
@lindemannoscar3437 жыл бұрын
힘들고 우울할때마다 이거보러 온다 오늘도 고맙다. 세르게이드립 굿
@Rewind__5 жыл бұрын
정확하게 10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소름 돋는다 ㅠㅠ
@master-perfect4 жыл бұрын
2:22 최인규가 보고있다 5:17 ㅋㄲㅈㅁ 7:04 길이남을커플 7:30 프로브 컷 11:00 1차 드랍 14:08 2차 드랍 14:37 리버 컷 15:44 히드라 아케이드 17:01 역뮤탈 17:15 로보틱스 2개 지은 김택용
@쵸보2 жыл бұрын
해설과관객 모두일방적인응원 여기에부흥하는황신의 완벽한경기력과 어마어마한게임전개 누가e스포츠를 단순한게임이라고했던가 10년 20년이지나도잊혀지지않을 그야말로 완벽한 한편의 영화 아닌가!!!!!
@Koreangood565 жыл бұрын
지금봐도 존1나 멋있다 홍진호 지금봐도 존1나 멋있다 홍진호
@DB-ix4sd5 жыл бұрын
저때는 그냥 보면서 오!! 대박 지리넹 이러고 봤는데 삶에 지친 요새 보면 나도 할수있다 이런 생각이 들곤 함. 나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주는 경기임.
@seokhwanjeong12146 жыл бұрын
벌써 몇 년이 지났는데 아직도 힘들고 지칠 때 이 경기 찾아서 본다
@비수-l6u6 жыл бұрын
택신팬인데 상대선수를 응원했던 유일한게임
@LINK-jl4fq3 жыл бұрын
‘명작은 그 전개와 결말을 알더라도 다시 찾아오게 만든다’
@겨울눈소복5 жыл бұрын
이런 드라마가 있었지.....이런 드라마가 그립다
@최준형-i1n5 жыл бұрын
경기도 경기인데 저때 프로리그 브금들 진짜 안좋은 곡이 없음... 선수소개- Anberlin, Godspeed 경기전-I am Ghost, Buried way too shallow 경기후-Sum 41, Open your eyes 리플보고 난 직후-The Click five, When I'm gone 다 진짜 어울림. 엠겜 브금선정 물올랐던 시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