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명인의 연주 1편]김덕수 명인의 연주(사물놀이 웃다리풍물)

[@진달래-k7x]

징소리가 끝내주네요...첨부터 모든 악기를 싸~~ㄱ 감싸지만 튀지 않으면서 존재감은 확실한...징을 이토록 정성을 다 해서 치는걸 첨 보는것 같네요...진짜 멋지십니다 짝쇠 쇠소리도 암수가 적당히 맞아 귀도 안아프고 행복하게 들었습니다

[@JangGu]

평소보다 느리게 치셔도 역시 김덕수선생님만의 본연의 에너지가 있네요👍👍

[@이화영-w9i]

배우고 싶어요 😢

[@음악임용]

2:32 점고 3:03 쩍쩍이 3:48 느린타령 4:29 길군악 칠채 5:54 벙어리 칠채 6:39 자진 칠채 7:02 육채(마당일채)

[@서정윤-i8h]

언제 한 번 뵙으면 합니다~ 그날까지 장구 열심히 치겠습니자~

[@heosoojeong]

멋져요~

[@ggum007]

잘하시네용~

[@DongsoJuliaKimCello]

처음에 설명이 영어로 제대로 안되있어서 슬프네요.

[@kame-nv9jl]

쩍쩍이때 북잽이는 호흡을 맞추는게 아니라 눈치를 보내요..

[@muzury1]

김덕수 명인이 사물놀이를 처음 만들었다? 할말없네. 사물놀이를 지키고 발전시키고 지금까지 살아남게 한 것은 분명한데......

[@이상민-p8p2w]

ㅋㅋㅋㅋ 사물놀이는 우리나라 민속놀이 종류 인뎈ㅋㅋㅋ 애체님!! 진정하세요..ㅋㅋㅋ

[@박춘자-t8n]

그....

[@choistruth]

사물놀이 처음 만든 것 맞습니다. 수많은 교과서에도 김덕수 명인이 사물놀이를 만들었다고 나와요.

[@n2s314]

풍물놀이와 사물놀이를 헷갈리시면 안 됨. 농악 가락들과 풍물은 원래 있던 전통문화이지만, "사물놀이"라는 포맷을 만든 건 김덕수패가 맞음

[@KORSystem]

​@@이상민-p8p2w풍물과 사물은 구분해야 합니다. 풍물은 주로 야외에서 이루어지던 우리나라의 전통 음악이지만, 사물은 풍물을 다듬어 무대 공연으로 시연할 수 있도록 한 일종의 신종 문화입니다. 그 형태를 만들어낸 것이 김덕수 씨의 패고요.

[@못난이-e6v]

농악이란 표기는 일본식 표기로 알고 있는데요. 제가 잘못 배운 건지요

[@몬스테라-jm]

일제잔재라는 꼬리표가 붙으면 아니라한들 아니라고 할 전문가가 있을까요ᆢ 풍물을 연구하던 일본학자가 농촌지역에서 치던 악이라서 농악이라고 불렀다고 언뜻 본듯하네요ᆢ풍장이라고 많이 쓰인거 같은데 외국인이라서 그 의미를 이해하기 어려웠을지도요. 현대를 사는 풍물인들도 그 의미를 정확히 아는 이들은 많지않을듯합니다.

[@KORSystem]

원래 없던 용어는 아니지만 일제가 지역색을 무시하고 모든 풍물놀이를 전부 농악으로만 통일하여 표기하게 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입니다. 풍물 문화를 존중할 줄 아는 사람이 하는 표기는 문제 없다고 봅니다.

[@김용희-q4v]

어째, 김덕수 패는 김덕수 장구에 음의 기준을 두는것처럼 보임니까 ? 상쇠가 음을 리드해서 장구도 땡기고 ,놓고 북도 땡기고 놓고 , 법고도 땡기고 놓고 그렇게 하는것 않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