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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매우 민주적 인 매체이다.
우리 모두는 음식, 풍경 및 우리 자신의 이미지로 가득 찬 앨범, 스마트폰 및 소셜 미디어 계정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사물, 사람 또는 풍경을 촬영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포인트 앤 슛 사진과 달리 예술적 사진은 다른 수준의 경험을 제공한다.
순수 예술 사진은 현실을 엿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통찰력과 정보를 제공 하고 내러티브 (narrative)를 구성하거나 감정과 분위기를 전달하기 위해 존재한다.
위대한 문학 작품과 마찬가지로 사진은 이미지의 더 깊은 의미를 발견하기 위해 시청자가 "읽을” 수 있는 자체 언어를 사용한다.
소설이나 시와는 달리 이 시각적 언어는 매체의 코드를 깨는 열쇠를 찾기 위해 애쓰는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익숙하지 않다.
교재 - cafe.naver.com/forolab/255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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