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40이 넘어 극장에서 눈물 흘려보기는 처음입니다. 벌써 3번이나 봤습니다. "내가 슬램덩크를 이렇게 좋아했었구나"라며 다시금 추억을 살려준 것도 부족했는지 살아가면서 공허함만 가득했던 마음에 열정이란 불씨까지 다시 살려준 작품이네요. 영화 자체도 훌륭했지만 그 재미를 몇배 늘려주는 음악이 있어서 더욱 좋았던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과 좋은 음악은 시대를 뛰어넘어 모두에게 공감받는것 같네요.
@Sian_boid_777 Жыл бұрын
世界中にSLAM DUNKが人気なのが何より嬉しい
@wavyism Жыл бұрын
저도 2번 봤는데 1번은 어떤 50대 정도 되어 보이는 아저씨 홀로 보고 계셨는데 박수치면서 웃으시고 감격하시는 모습을 힐끔힐끔 보면서 어린 시절로 동화 되시는 모습을 보고 마음이 왠지 모르게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