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에서 돈 없다고 내쳐져서 혼자 울면서 터널 쪽으로 걸어가는 장면 보면서 진짜 펑펑 울었었는데... 저 작은 아이가 저 무서운 곳을 혼자 걸어갈 때 얼마나 겁에 질려 걸어갔을지 감정이입이 되어서 눈물이 멈추지가 않던데 ㅜㅜ
@이영욱-x6y3 жыл бұрын
2005년도에는 진짜 세련되고 고급스릴러 영화입니다 진짜 다시봐도 재밋네요
@스델-m2y3 жыл бұрын
쓰레기장 씬에서 정말 나도 눈물을 펑펑흘렸다 딸을 잃은 엄마의 한을 결혼도 안한 배우가 어찌 저리 표현했을꼬
@커피한잔-u9q3 жыл бұрын
엄정화는 진짜 연기면 연기, 가수면 가수~ 만능 엔터테인먼트 인정~!!!
@관운장KOR3 жыл бұрын
사람인데 엔터테이너지 엔터테인먼트냐? 영어 모르면 그냥 조선말 써. 괜히 주접 떨지 말고
@박윤상-l3c3 жыл бұрын
@@관운장KOR 이정도는 융통성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그냥 지나가줄수있을텐데...관운장이랑 같이 하늘나라나가셈
@고구마는2gwghw3 жыл бұрын
엔터테이너아닌가요?? 엔터테인먼트는 회사아닌가
@고구마는2gwghw3 жыл бұрын
@@박윤상-l3c 님도 하늘나라
@GuardPark3 жыл бұрын
@@관운장KOR 이렇게 베베 꼬인 게 참 불쌍하다는 생각도 안든다
@송아-e1j3 жыл бұрын
처음엔 엄정화의 연기력에 소름이 돋았는데 후반부로 갈수록 자식잃은 부모가 어떤 정신인지 알 것 같다. 만약 내 아이가 저렇게 되면 정말 이 세상에서 줄 수 있는 고통이란 고통은 다 주고 나도 아이곁으로 갈 것 같다..
@서아-t5j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2분과학3분과학3 жыл бұрын
난 죽이지 않음 손발 자르고 눈 뽑아버리고 거시기 자르고 평생 고통속에 살게할거야
@카헤킬리3 жыл бұрын
동감입니다.
@보라색커피3 жыл бұрын
난 가수엄정화보다 배우 엄정화가 더좋다 호로비츠에서 연기가빛을발하더니 오로라에서도 연기절정이네 사이다복수 여기저기 통쾌~ 영화 잘만들었음~ 세븐데이즈 오로라공주 둘다잼남~
@벨류-b5q3 жыл бұрын
저렇게복수를할수있다는자체만으로 존경하네
@kk_darkkim61623 жыл бұрын
이미 웰메이드지만, 요즘 시대에 다시 리메이크하면 뭔가 더 완벽하게 완성될 영화임.
@jwj2231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되어보니 얼마든지 영화보다 더 차갑게 복수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되더군요.
@user-gc4vq4ek7xFuck3 жыл бұрын
백퍼공감
@jjjijunny53153 жыл бұрын
1000000%공감합니다. 엄마가 되고나니..ㅠㅠ
@디원-n1f3 жыл бұрын
부모되고나서 보니 공감백퍼
@jihea873 жыл бұрын
갈기갈기 찢어 버려야죠
@미나-g1u3 жыл бұрын
잘근잘근 씹어버리고 갉아먹어버리겠단 말을 어느 영화에서 봤어요.역겨워서 그건 못할듯하지만 죽도록 아픈 고통을 겪으며 가루로 만들고 싶다는 생각이.전 제 딸이 세시간 동안 납치된 날 들었던 생각입니다.단순 사고였음에도 불구하고 오만가지 생각이 드는데 자식잃은 엄마가 뭘 못할까 싶더군요.ㅠㅠㅠ
8:55 "타고난 몸땡이로 어쩔려고 '안' 하는거" 11:37 저 대사를 원래는 방은진(감독)이 눈물없이 울지 말라고 주문 했는데 엄정화가 감정이 주체가 안돼서 계속 테이크 마다 눈물이 나서 그냥 울면서 하는 대사로 바꿈. 그 인터뷰 내용 보고 나니 더 절절하게 와닿던 장면 ㅠㅜ
@디듀-s1r3 жыл бұрын
10분전!! 이건 못참지!!ㅎㅎ 근데 영화 소리보다 띵잘님 목소리 볼륨이 다소 큰것같아요..!!
@Ddingzal3 жыл бұрын
다음엔 영화 볼륨 더 키워 드릴게요 ~
@foxRogimom6 ай бұрын
엄정화님 몽타주란 작품을 봐도.. 엄정화님의 그 아이잃은 엄마를 넘 잘연기하셨어요..ㅜㅜ 보면서 울었던 영화.. ㅜ
@woni98383 жыл бұрын
와~ 오로라공주가 이런 내용 이었다니..
@박승종-p5z3 жыл бұрын
김용건 캐스팅 무엇? 현실감 넘치는 영화였다.
@breathehee3 жыл бұрын
ㅁㅊㅋㅋㅋㅋㅋㅋㅋㅋ
@Noname-ey6qe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ㅌㅌㅌㅌ
@이쁜호랭이3 жыл бұрын
ㅎㅎ ㅎㅎㅎㅎㅎ 그러게여
@양승환-w8d3 жыл бұрын
연기가 아니라 경험담이엇네 ㅋㅋㅋㅋㅋ
@김경원-h3u6g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ohoon4863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범죄. 아동 살인 유기 성폭행등.. 그 죄는 무기징역도 모자른데 출소해서 나오고요.. 그러면서 애는 낳아라고 하니.. 이 영화처럼 복수라도 하면 속이 시원하겠어요.ㅠ
@bong-goo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좋아해서 아직도 봐요! 한 50번은 본 것 같아요~! 이거랑 친절한 금자씨, 악마를 보았다.. 이런 류 넘 좋아요! ㅋㅋ
@초록매실-p9x2 жыл бұрын
악마를보았다는 보면서 토할꺼같고 울렁거리던데..그런영화 재밌게볼수있는 팁좀 주세요
@호이-c1y2 жыл бұрын
엄정화 전남편 문성근 배우님 영화 실종 보고 무서워져버림
@hongda89483 жыл бұрын
이때는 결혼전이라 몰랐는데 지금은 17개월된 인형같은 딸이 생기니깐 엄정화 맘이 이해가 간다 나같으면 전부 토막해서 갈아서 변기통에 넣을듯
@미뇽-b6s3 жыл бұрын
느그딸토막당해도ㄱㅊ음? 토막이라니 ㅈㄴ 잔인하세
@한대로세대때리기3 жыл бұрын
@@미뇽-b6s 내딸이미 죽고없을때 이야긴데 잔인이 어딨노?
@user-gl1qq4xy7f3 жыл бұрын
@@미뇽-b6s 노답
@김진구-p2g3 жыл бұрын
정주니 에휴 벌레 새끼 ㅋㅋㅋ
@bsu41933 жыл бұрын
당시 극장에서 관람시 처음에는 왜일까? 집중해서 보다가 엄정화 입장.내가 부모였다면 이런 생각으로 몰입하다 보니 극장에서 제일 크게 오열했던 기억이납니다 그 당시 주변에 정말 추천 많이했는데,,, 아직도 법이 너무 약해서 한숨만 나오네요~
@김용석-c6e3 жыл бұрын
와 지린다 한국판 크리스토퍼 놀란이.보이네 각본 각색 촬영 시나리오가 숨막히고 마지막 관객에 엿을 던지는 놀란 감독처럼 결말 까지 완벽하네. 그리고 엄정화의 연기력도 놀랍가
@우쭈구리우쭈쭈3 жыл бұрын
법으로 안되는건 부모가 직접하는것만이 요즘 범죄자인권만을 위한 개법에 대항하는겁니다~속시원하네요
@블루소마blue3 жыл бұрын
오ㅓ...진짜 몰입하고 봤네요 ㅠㅠ 너무 빡치고 슬픔 ㅠ
@에바그린-f2n3 жыл бұрын
이거 꼭 한번 정주행 하는걸 추천합니다 정말 뛰어난 스릴러라고 감히 자부합니다
@눈누난나-t2y3 жыл бұрын
아~~~주~~~~ 오래전에 봤었는데 정말 재밌었어요ㅎ 엄마는 강하다!!!!!!!! 마지막... 성경책안에 ... 꼭 한번 보세욧
@정우-x2m3 жыл бұрын
이 영화 기대 없이 극장에서 보고 엄정화 연기 참 잘한다고 느끼며 재밌게 봤네요
@jaychi1003 жыл бұрын
엄정화는 한 시대를 풍미한 디바인데도 불구하고 연기나 노래나 뭔가 과소평가 된 느낌이 있슴.
@정성화-p6j3 жыл бұрын
제발 울지만 말고끝까지 복수를 직접 해버리는 일이 많아지면 좋겠다 .그래야 범죄자들이 겁이 나 범죄를 안 저지러지
@123-k1d3t3 жыл бұрын
0:31 "개쌍노무 짓거리"라는 표현도 고상하게 들리는 마력. 이시대가 원하는 진정한 재주
@realzangga3 жыл бұрын
아이들을 키우는 입장에서 정말 동감이 간다. 나는 저렇게 할 용기가 없지만 하고 싶었을 것이다. 용기만 있다면....
@알게머야-d3v3 жыл бұрын
공감...
@용용-n1f3 жыл бұрын
학교폭력등 내 아이가 상처를 받으면 전 상처를 준 사람에게 그 보다 더한 상처를 줄려구요^^
@abramsm13303 жыл бұрын
무섭다 범인은 몰라도 변호사랑 택시기사는 뭔죄야
@체리사탕-k1s3 жыл бұрын
@@abramsm1330 답답하네. 택시기사가 길바닥에 안내렸다면 그런일이 없었겠죠.
@coolbk94663 жыл бұрын
믿고보는 배우 엄정화. 스릴러에 최적화... 공포는 염정아... 퇴폐는 김혜수... 멋진 누님이 너무 많은 한국. 조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