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장면 모든 회 통틀어 서영이가 우재에게 자기 속마음을 가장 솔직하게 전달하는 부분이라 제일 기억에 남는다. 두 배우 표정까지 완벽해..
@라호-f6q4 жыл бұрын
맞아여,, 과거에 상처+죄책감..?으로 맨날 숨기고 내색 잘 안하던 서영이.. 그런 서영이를 이해 못하는 우재.. 보면서 안타까웠는데..이 장면에서 엄청 울었네요 ㅜㅠ
@jiminhong954 жыл бұрын
늘 자존심때문에, 상처받기 싫어서, 치부를 드러내기 싫어서 한번도 진심을 완전히 보인적 없는 서영이가 드디어 우토커한테 온전히 자기 마음을 다 보여주고 우재는 그런 진심을 들으면서 눈물흘리고ㅠㅠㅠㅠㅠㅠㅠ이거라구 이거ㅠㅠㅠ
@planetszin4 жыл бұрын
우토커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유진우-b3z4 жыл бұрын
우토커 ㅋㅋㅋㄲㅋ
@유지나-i8k4 жыл бұрын
이보영 인생작 서영이 VS 너의목소리가들려 / 난 서영이에 한표
@hardtolove4 жыл бұрын
호놀롤루 전 슬픔보다 더 슬픈 이야기요 !!
@우아한잉여인간4 жыл бұрын
이종석은 너무 연하남같아서 나는 듬직한 우재가 더 좋음
@박진영-o8g4 жыл бұрын
인생작 둘다 좋은데 내 딸 서영이 존좋
@엽떡후4 жыл бұрын
서영이
@jangys46434 жыл бұрын
지금 아들과 너목들 보고있어요~~~
@가을바다-m8n3 жыл бұрын
우재를 향한 서영이의 사랑스러운 고백이 수많은 남녀 사랑 고백중 최고인 것 같아요 엄청난 대사량에도 이보영씨의 완벽한 암기력과 표현력과 분명한 딕션과 콧물없는 예쁜 눈물에다 이상윤씨의 감동한 표정과 뜨거운 눈물이 너무 잘 어울려요 이 장면이 너무 좋아서 많이 봤지만 볼 때마다 흐뭇하고 좋네요 서영이와 우재가 서로 부딪치고 깨지면서 사랑은 더 단단해지고 인간적으로 더욱 괜찮은 사람이 되는 모습이 너무 좋았어요 말은 상대에게 하고 속마음 표현을 해야지 알지 가슴에 담아두면 마음을 읽기 힘들어요 우리의 모든 사랑들로 인해 각자의 삶속에서 행복이 더 풍성해지고 더 따뜻해지길...
@행복-x7v Жыл бұрын
그때보고 지금 다시 보는데도 눈물 콧물 다 짬 ㅠㅠ
@moonheelovespodo94105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장면이다..몇년이 지났는데도 가끔 생각나서 보러옴 겨울이 오면 생각나는 드라마임 서영이의 눈물 젖은 솔직한 고백..우재씨도 같이 울고..나도 눈물난다 ㅠㅠㅠ
@영-o8t6 жыл бұрын
드라마 본지 몇년이 지났는데 돌려본 것도 아닌 이 장면을 잊어본 적이 없다 아버지 버린 내가 부모가 된다는 게 무서워서 그랬어 난 아직도 우재씨 사랑하고 필요하고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 내가 본방사수한 유일한 주말드라마 ㅋㅋ
@김서영-u4f7 жыл бұрын
우재씨 그거 아니야 아버지한테 도망치려고 우재씨한테 간거 아니야 난 그때 우재씨 나는 나는 살면서 좋다 싫다 아프다 보고싶다 그런거 표현 못하고 살았어 알잖아요 나는 항상 참고 속으로 생각하고 그런게 버릇이 되서 상우말고 내 먼저 마음 알아주는 우재씨가 좋았어 고마웠어 우재씨가 미국으로 갔을 때 하루하루 땅이 꺼지는 것 같았어 내가 너무 미안해서 우재씨한테 마음 못 연거야 우재씨한테 나한테 얼마나 잘해주고 잘해주고 또 잘해주고 근데 나는 우재씨한테 미안하고 미안하고 또 미안한 짓만 했어 우재씨한테 조금이라도 못난 모습 보이고 싶지 않았고 실망시키지 않고 싶었고 그래서 못 털어놨어 우재씨 잃을까봐 무서워서 아버지 버린 내가 부모가 된다는게 너무 무서워서 그래서 아이도 못 가졌어 미안해요 사랑했어? 우재씨 사랑해서 그랬어 지금도 그래 난 우재씨 사랑하고 필요하고 우재씨가 내 옆에 있어줬으면 좋겠어
@이경숙-u6b7h6 жыл бұрын
ㅃ
@wkim30825 жыл бұрын
이걸 연기하면서 어케외울까
@zzzz717175 жыл бұрын
와 대사량...
@ssssssssss03334 жыл бұрын
와 갓보영...... 저걸 어케외워....
@yhs81814 жыл бұрын
이걸 다 외우고, 자연스럽게 말하다니.. 연기력 대단하네
@그린에버-q2p7 жыл бұрын
정말 작가나연기자나 명품드라마 이보영 너무연기잘합니다
@mryoo56724 жыл бұрын
2000년대 이후 나온 KBS의 현대 드라마중 내딸 서영이, 가족끼리 왜이래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이보영의 인생작이네요. 그리고 천호진배우님, 유동근 배우님 보면서 아버지는 참 밉기도 하지만 너무나 힘든자리라는것을 딸을 둔 아버지가 되고나서 다시 느꼈습니다.
@eiZ-li9sl4 жыл бұрын
내인생 최고드라마 ㅠ 이때 서영이 패션이 너무 예뻐서 한겨울에도 코트만 입고다녔지 ㅎ 긴머리를 싹둑 자르고 단발로 잘랐던 기억이 ㅋ
@kisokuham31987 жыл бұрын
성인남자인 저도 이장면은 볼때마다 눈물나네요. 서영이 연기는 정말이지.....
@맨널스윤쌤5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 재밌게도 봤지만 재탕해서 같은 장면 보고 또 봐도 계속 감동적이고 눈물난다. 내딸서영이 진짜 내 인생 드라마 중 최고다ㅠㅠ요즘 이런 드라마가 안 나와서 너무 아쉽당. 특히 우재가 서영이 아빠랑 포장마차에서 술 한잔 하면서 서영이 옛날 얘기 해주는데.. 그 장면 지나고 우재가 혼자 한강 가서 눈물흘릴때 진짜 개마음아파서 같이 울었다는 ㅠㅠ 특히 이보영 진짜 연기 잘 하는게 ㅋㅋ 가난하고 자존심 센 도도한 여자 역할 하다가 착하고 붙임성있는 귀부인역할 했다가 ㅋㅋ 나락으로 떨어져서 다시 예전처럼 돌아왔다가 이 장면처럼 그 동안 다른 사람같은 솔직한 여자로 돌아오는 4가지의 분위기를 다 소화해 냈다는 것에 경의를 표한다 ㅠ 서영이 고생할 때 그 표정과 행동들은 정말 거의 10년이 다 되어가는 지금도 잊혀지질 않는다! 천호진의 그 아버지연기는 정말... 그 누구도 소화해 내지 못할 딱 천호진 배역이었다. ㅠㅠ 내딸서영이!
@베르나르도-m1e4 жыл бұрын
저도 감동적이고 눈물이 나요.저도 제 인생 최고의 드라마 입니다.특히 서영이 이 장면이 저는 잊을수가 없네요.
@GGong_a7 жыл бұрын
이 드라마는 내가 우울할 때 보면 참 위로가 된다
@zzang04157 жыл бұрын
youngeun ko ㅈㅓ도그래요 ^^
@이쩡-x5i7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leslie_kim7 жыл бұрын
저도요
@ywpark51646 жыл бұрын
그래서 6번쯤 봄 ㅋ
@dalnimclouds6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ㅋㅋㅋ
@heong81234 жыл бұрын
이보영 진짜 너무 예쁘다
@최운형-c9o12 күн бұрын
와 이 드라마는 정말 아름답고 눈물나고 .. 멋져요
@정솔이-o8r5 жыл бұрын
진짜 명장면ㅜ볼때마다 서영이가 너무 안쓰럽구ㅠㅠ서영아 행복해라ㅠㅠㅠ
@mphp86047 жыл бұрын
진짜 드라마 정말보기싫어하고 뭐하나제대로근성있게 안하는내가 유일하게 50회 한회한회안빠지고 다본드라마는 이게첨이다 최고의명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