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일/50일 챌린지][EBS 위대한 수업, 그레이트 마인즈] 줄리언 반스(Julian Barnes) - 소설가의 글쓰기 | 줄리언 반스 강의 모음.zip

100일/50일 챌린지 번외편 - 줄리언 반스 1강~4강 강의 모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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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챌린지 기간: 11/12 (토) ~ 12/31 (토)
📌 결과 발표: 1/10 (화), EBS STORY 유튜브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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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첨 기준: 40일 이상 참여하신 분 중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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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uj5uf6ei4f]

죽음과 사랑에 대한 이야기는 작가에게 뗄레야 뗄 수 없는 소재인 것 같습니다. 두 개의 공통점은 한계에서 오는 슬픔이죠,, 조금 더 깊게 작가의 관점에서 생각해 보게 됩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walkthink]

말씀하시는데 재밌으시고 흡입력이 상당하셔요. 저도 70대가 되어서 이런 이야기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글 쓰는 사람으로서 사유한 것을 정돈해서 확실하게 표현하는 부분도 인상깊었습니다. 한 주제에 대해 순간 깊이 몰입해 전달하는 것은 정말 매력적이네요.

[@premiumindia5719]

[ 059 / 100 ] 다른 사람 책은 읽지 말고 자기 책만 읽으라는 귀여운 줄리언 반스옹에 미소가 지어집니다. 줄리언 반스의 껍질 속 세계가 궁금해지네요. 우선 부드러운 느낌의 사랑이 가득 채우고 있을거 같아요. 이전의 기억과 앞으로의 이야기들에 응원을 보내고 싶습니다. 더해서 김상현 성우님의 소리로 전해들으니 너무나 반가운 시간이었습니다.

[@user-lt3oz3nq5s]

앉아서 이런 귀한 강의를 듣다니 진짜 감사합니다

[@jiyoung5301]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진짜 충격적으로 잘봤었죠ㅋㅋㅋ 진짜 반전에 깜놀

[@user-mq7ow2mj2v]

훌륭한 소설가라는 지위와 나이에도 스스로를 심각하게 여기지 않고 장난치는 모습에서 진정한 여유와 어른의 모습이 느껴집니다. 저렇게 늙고 싶네요. 책 꼭 찾아 읽어볼려구요!!

[@riskyyoo]

100일 챌린지 위대한 수업을 더 집중하고 재미있게 만드는 ebs의 연출과 cg와 편집😘

[@nolraum]

50일챌린지(8)/ 계속 글을 쓸수 있게 자신의 책을 읽어달라는 마지막 부탁이 너무 귀여우시네요. 게다가 다른 책은 읽지 말고 자기 책만 읽어달라는 ㅎㅎ 안타깝게도 저는 최근 몇년간은 소설을 읽은 적이 없는데, 뭔가 말랑말랑(?) 하면서도 위트있는 이야기를 들으며, 소설가란 이런 이야기를 들려줄수 있는 사람인가 생각했네요. "자기 껍질속에 잘 들어가 있다" 라는 표현을 쓰실수 있는 점이, 개인적으로 부럽구요. 어쩌면 소설가라서가 아니라, "가장 나답게 살아온 이" 라서, 풍길수 있는 분위기가 아닌가 싶어요.

[@eybaeek]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skyblue7520]

오는 강의 넘 재밌었습니다

[@Lighton-uk4mv]

100일 챌린지 참여 글을 쓰는 작가분이셔서 그런가 표현 하나하나가 되게 문학적이신 것 같아요 기억을 기억저장소에 보관하고 열쇠로 잠근다고 표현하는 것이나, 작가가 되는 것은 알코올 중독자가 되는 것 같아서 알코올 중독자가 선반에 술이 남아 있는지를 확인 하는 것처럼 소설 소재거리를 확인한다는 표현들이 참 좋네요 그리고 마지막에 다른 사람책 말고 자기 책만 읽어달라고 하시는 것 너무 유머러스하세요ㅎㅎ

[@pjh3979]

100일챌린지참여💛 처음부터 끝까지 재미있고 흥미로워서 수업 시간이 10분도 안 지난 느낌이었습니다. 첫 번째 기억은 무엇이었나 생각해 보니 잊고 있던 소중한 것들이 떠올라 행복하기도 하고, 이 기억이 절대적인 게 아니란 것이 신기했어요. 소재가 떠오르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엄청날 것 같다 생각했는데, 그럼에도 유쾌하게 해내시는 모습이 참 인상 깊었습니다. 책 꼭!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zw7ik3un4i]

너무 사랑스럽고 매력적이어서 이사람 책을 읽겠어요

[@ji2113]

감사합니다.

[@PeoplesRazor]

요 몇일 순삭이네요. ebs 최고입니당 ㅎ

[@user-pq2je3hy7k]

사랑스러움이 묻어나는 작가님이시군요~ 무기력한 나날인데 확 구미가 당기는 책들이 많네요. 영상 제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gy3xq5fd2f]

기억에 대한 색다른 해석과 은퇴를 바라보는 관점이 너무나 신선하고 깨닫는바가 많습니다. 좋은 영상찍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Kangchaegyun]

줄리언 반스, 너무 재미있었어요. 지금 바로 책을 검색합니다.

[@ddubuck]

[#50일챌린지 2/50] 줄리언 반스 작가님의 따듯함, 재치를 엿볼 수 있었고 작가님 글쓰기의 철학적인 면모가 잘 보였던 인터뷰였습니다. 평소 심심해보일 수 있는 말들을 다르게 표현하는 것들을 보면서 작가의 글쓰기란 그 표현력과 무궁무진한 상상력, 약간의 철학적임이 들어간 글이 아닐까 싶었습니다. 저도 그렇게 "Bien dans sa peau"처럼 제게 딱 들어맞고, 누군가 벽으로 밀치며 "더이상 일하지마!"라는 말을 듣기까지 일을 하고 싶었고, '가장 나 다운 일을 하며 평생을 살아온 사람의 모습이란 이렇지 않을까' 싶은 생각으로 제 목표와 생각을 재정립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saha_story]

50일 챌린지 참여!! 줄리안 반스 작가님의 책에 관심을 가지게 되는 강의였습니다. 작가셔서 그런지 죽음과 사랑 등에 대한 통찰력이 뛰어나신 것 같아요. 유머러스 하시고요😂 재밌는 강의였습니다!

[@pain9498]

읽은 것도 같지만, 또 읽겠습니다~

[@user-lt6ph6cr7w]

[50일 챌린지] 오늘 강의는 정말 유쾌하고 재미있어서 20분 가까이 되는 영상인데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네요 작가님의 강의를 들으니 작가님의 책을 찾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시간을 내서 꼭 작가님의 책을 찾아서 읽어보겠습니다!

[@aliciajj3763]

100일 50일 챌린지 참여_ 우와 정말 흥미롭네요 작가의 시각에서 이야기를 들어보니 새롭습니다.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user-bg8gb4kv7u]

백일챌린지참여) 담담한면서 편안하게 전하시는 말씀에 흠뻑 빠져들어서 듣게되었습니다. 그저 조곤조곤 전하시는 말씀이지만 크게 웃기도하고, 마음이 찡해지기도 하고 많은 감정들이 전해졌습니다. 줄리언 반스 소설가님이 쓰신 작품을 읽어보고싶어졌어요. 오늘도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sangme0904]

챌린지 참여) 작가님의 표정과 말 속에 빠져 드는 시간이었습니다 작가의 일을 사랑하시는게 너무 잘 느껴졌어요

[@cdkp0524]

고마워요 ebs

[@user-ir7iw7wp2n]

[50일 챌린지 #6] 작가님의 인생 스토리를 통해 글쓰기를 많이 좋아 하심이 느껴집니다~좋아하는 일을 하는 직업으로 가지셔서 너무 부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기억은 실제 사건을 복원하는 동시에 상상력도 관여된다'는 말씀이 참 인상적이었습니다🐧

[@ecokero]

100일 챌린지 참여 소설가가 된 과정. 진실과 기억 상상력. 사랑과 죽음 ...소설가의 경험과 이야기 모음 좋아요

[@user-wb8od9nt6u]

100일 챌린지) 책을 읽을때는 몰랐는데 무겁고 가벼운 주제를 오가면서도 유쾌하고 재미있게 들려주셔서 20분이 금방지나갔어요ㅋㅋ 오늘 자료화면으로 나온책들은 기록해뒀다 읽어보려구요

[@sebvet1227]

100일챌린지) 작가라서 그런지 말씀을 너무 잘해서 홀린듯이 봤습니다. 어떻게 해서 작가가 되었는지, 기억과 사랑에 대한 얘기들, 글을 쓰는 것에 대한 얘기들이 마치 소설을 읽는 것처럼 느껴지네요. 한권 밖에 읽은게 없지만 다른 책들도 읽어보겠습니다

[@user-tz4xd7ue3m]

우왕!~~~ 줄리언 반스 방가방가~~~~

[@dagachee]

[위대한수업 50일챌린지] 글쓰기에 관심이 많다보니 소설가 줄리언반스교수님의 강연중에 기억을 더듬으며 이야기해주시는 중 느낌이.. 반스교수님의 너무나 맑음과 순수함이 녹아들어있는 정신을 왠지 이어받고 있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기억의 조각을 인생관과 연관지어 해주시는 말씀자체도 너무나 부드럽게 들려왔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던 아픈기억에 대해.. 너무 아픈 마음을 부드럽게 어루만져 주시는 기분도 들어 너무나 편안한 강연이여습니다.. 조용히 다시한번 돌려보고 싶은 강연입니다..

[@user-hd7fy4qn8t]

[50일 챌린지(8/50)] 첫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신 내용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제 첫 기억은 무엇이고 몇 %정도가 진실이고 창의성인지 생각하면서 재미있게 강의 봤습니다.

[@dejavu54999]

50일챌린지) 줄리언 반스의 강연 시간이었습니다. 글쓰기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한국 시청자를 위한 인사까지 감사합니다. 글쓰기에 저도 관심이 많은 편이어서 더욱 인상깊게 들었습니다.!!

[@kind_heart_general_store]

꼭 읽어 볼게요~ 사별하신 아내 분 이야기 하실 때 웃으면서 말씀하시는 게 참 닮고 싶네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user-lu3ti7hm1v]

실제 말씀하시는것을 들으니 훨씬 정이 가는 분이시네요 수업이라기 보다 따스하게 자신의 얘기를 들려 주시는 것 같아요 기억 사랑 죽음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이비에스 제작진께 새삼 감사한마음입니다

[@jylee4783]

100일 챌린지 48 / 강의라기보다 작가님의 이런저런 얘기를 듣는 것처럼 편안하고 재밌는 시간이었습니다. 기억은 온전히 사실이지 않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인상깊었습니다. 돌아가신 아내와 그 후의 시간에 대한 이야기는 저서를 찾아보고 싶게 하네요.

[@user-bg3kd2od9s]

58/100 챌린지참여) 예감~ 예전에 읽은 적 있는데 그 때는 책을 제대로 못 읽은 것 같아요. 오늘 강의 보니 다시 읽고 싶어집니다! 유머러스한 분이네요😄 최근들어 다시 독서에 재미를 느끼고 있는데 마침 적절한 타이밍의 강의입니다. 웃으면서~ 이 책 읽어보고 싶어요.

[@miyaflower]

(50일 챌린지) 기억과 역사 진실과 사랑에 대한 글을 쓰는 작가 줄리안 반스님을 만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저도 작가님의 책중에 빨간 코트를 읽은 남자를 읽은적이 있답니다. 다음에 작가님의 다른책도 찾아봐야겠네요. ♥️

[@sunkissedandsalty9752]

✨️ 100일 챌린지 참여 57/100 ✨️ 말씀에서 좋아하는것을 이야기할때 뿜어나오는 행복이 느껴져서 너무 좋았어요! 변호사 생활을 포기하고 작가의 생활을 택할만큼 확신이 있으셨으니 당연한 결과일까요? 다양한 주제에 대해 조금씩 공유해주신 내용을 보면 작가님이 얼마나 마음이 따뜻하고 위트있는 스토리텔러신지가 느껴지네요. 올 겨울에 읽을 책 이렇게 또 늘어납니다!

[@user-hj3fy8zu7q]

[50일 챌린지: 7/50] 어제 시간을 놓치고 위대한 수업을 보지 못했네요. ㅠㅠ 그래서 오늘은 잊지 말고 위대한 수업에 들어오자고 다짐했답니다. 지난 주 가 참 인상 깊어서 계속 마음 속에 머릿속에 남아있네요. 무거운 마음도 없지 않아 있구요. 우리가 달라져야 한다는 그 마음이 말이죠. 그런데 오늘은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위대한 수업에 참여하게 되네요. 줄리언 반스 소설가님의 삶에 대한, 소설에 대한, 행복에 대한 이야기. 우리는 평생 어떤 일을 해야 하나? 뭘 먹고 살아야 하나? 고민하고 선택하고 살죠. 하지만 진정한 행복을 누리면서 사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고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줄리언 반스 소설가님이 그랬듯 우리는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일을 찾고 그 일을 하는 가운데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은 죽는 그 순간까지 이어지기를. 새삼 제가 하는 일이 저를 행복하게 하는 일인지 되돌아보게 되는 오늘 수업이었습니다.

[@user-li1id6oj7e]

50일 챌린지)소설가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매우 집중력 있게 본 강연이네요 솔직담백한 이야기도 듣게 되고

[@user-jr1rt8kd9b]

50일챌린지 day8💙 제 첫기억은 언제인지 생각해보았어요. 처음 새로운 유치원에 갔던 날 친구들 모두가 나를 바라봤던 그 순간이 엄청 두려웠던 기억이나네요. 기억은 애기할 때마다 달라지는게 맞는 말이면서도 재밌었습니다. 우리는 허구 속에서 살아가는 걸 수 도 있을 듯 싶어요. 죽음과 이별은 참 여전히 어려운 것 같아요. 기억 속에 그 사람이 있다면 여전히 또 함께 살아가는 것 같고,,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참 무던해지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그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어떻게 자가기답게 살도록 도우는 것도 사랑의 이면이라는 점도 인상깊었습니다. 작가님의 말 한마디 한마디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user-gk2rs6iu7m]

100일 챌린지 참여 58.줄리언 반스 -영상 시작 독수리 타법으로 소설가의 글쓰기를 보여주고 끝 무렴에는 다른 사람책을 읽지 말고 제것만 봐달라는 귀여운 요청에 웃음이 가득했네요. 줄리언 반스소설가님의 알게 되어 영광이네요^^ 오늘부터 줄리언반스 영화 소설 파기 시작해겠어요.

[@Oli-hc8su]

사랑해요 줄리언

[@user-ge8me5ih7l]

기억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이 참 흥미로웠어요. 기억에 상상이 더해져 사실과 달라지는 부분은 좀 안타까운건 맞아요. 그때의 시간 그때의 나로 있고 싶은데 말이에요. 그래도 미화된 기억 상상이 더해진 기억덕분에 가끔 인생에서 숨쉴틈도 생기고 아련한 기분 행복한 기분에 여운이 생기는 거겠죠^_^ 불안과 압박이 조금 많은 편인데 작가님처럼 지금 당장 내가 할수있는것들을 찾아 꾸준하게 즐겁게 해보려 합니다. 오디오북을 듣는거 마냥 듣기 편안한 음색으로 좋은 이야기해주셔서 오늘 아침 행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bluemonday0702]

100일 챌린지 참여❗️56일차⭕️ 오 책들 찾아서 읽어봐야겠어요! 글쓰기에 관심이 많은 저로서는 좋은 강의입니다 캬

[@jihyunkim-md5kk]

EBS ist der beste Sender

[@stk223]

100일챌린지참여 58/100) 작가님의 입담에 푹 빠져서 강의를 들었어요. 이 분 책 한권을 올해가 가기전에 꼭 한번 읽어보렵니다.

[@jeyeonpark5014]

100일 챌린지 참여 / 좋아하는 작가에요!

[@user-wq3up8jf8u]

100일 챌린지 참여 소설가들은 어떤 생각을 하는지 많이 궁금했는데 조금이나마 해결됐어요

[@losettaesol]

[100일/50일 챌린지 참여 "사랑은 나의 본성을 일깨우죠" 비앙 당 사포부터 사랑까지 여러 이야기를 들으니 유년기의 개인적인 추억들도 떠오릅니다 기억에 관해서도, 변질되는 것이 인간에게는 안 좋지만 창작자에겐 좋은 면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것도 시간이라는 제약이 이루어지면 이루어질수록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죠 전후 세대의 경험을 담은 듯한 강의가 참 좋았습니다 관련한 소설도 여럿 읽고 싶네요

[@pengranghae]

100일 챌린지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를 재미있게 읽은 사람으로 이렇게 위대한 수업에서 보니까 너무 신기해요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오에 겐자부로도 살아생전(?) 위대한 수업에서 보면 참 좋을듯요..기억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는데 감사합니다!

[@amore_pengsoolee1649]

나에게 맞다고 느끼는 껍질속에 내가 있다!! 난 그렇게 지금을 보내고 있나?? 소설을 읽어야겠어요~ 다른 나를 꿈꾸기위해

[@user-vz8uf6vw5i]

100일 챌린지) 작가님 책이 궁금해지네요!

[@user-cp5gq1zs4v]

100일 챌린지 참여 진실과 진실성에는 차이가 있다. 내가 이야기 하는 것이 옳다고 진실하다고 이야기하지만 각자의 입장에서 진실성에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이러한 차이가 갈등을 만들고, 이 과정에서 새로운 이야기가 만들어 질 수도 있는거겠죠? 소설가의 이야기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다른 사람의 생각을 듣고, 보는게 참 재미있고 의미있네요.

[@bonnefortune5539]

50일 챌린지 8/50 소설가 줄리언 반스(영국 소설가) 본인이 좋아하는 일을 찾았고 행복을 느끼는 점이 부럽네요 비앙당사포(자기껍질에 잘 들어가 있다)

[@user-tp5mm1de2q]

#50일챌린지 _8/50 들려주신 이야기 중 특히 사랑에 관한 주제가 흥미로웠어요! 제가 평소 관심있어하던 주제인데 줄리언반스 작가님의 사랑에 대한 생각,방식에 관한 생각을 듣고 나니 내적친밀감이 느껴지는 것 같고 그랬어요 ㅎㅎ

[@user-xe7mz1bj3k]

(50일 챌린지 6/50) 위대한 수업 책을 읽어보고 싶어지네요

[@user-jj3bv6ly6b]

#100일챌린지 #50일챌린지 저도 짬짬이 글쓰는게 취미입니다 잘봤어요

[@ohoh0808]

[100일 챌린지참여] 나이가들면 어릴적의 추억으로 사는것같아요. 남들은 모르는 사소하다고 생각할 수있는 자신만의 그것으로요. 제가 그래요 ^^

[@user-br4uj3pl4c]

크...말론님 냄새에 진심이셔 아주

[@momolife8684]

#50일챌린지(8/50) 확실히 소설가이셔서 이야기를 재미있게하시네요. 아내분이야기와 사랑이야기 할때 부분 부분 씁쓸해보이고 슬퍼보이시네요ㅜ 소설가의 입장에서 인생을 본것같아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Milena.k]

챌린지 참여 줄리언 반스 작가라니 의외예요. 프로필 사진이 젊을때 모습이라 동영상이 조금 낯서네요. 말하는게 배우같으세요. 혹시 오디오를 다르게 녹음하신건지ㅎㅎ라디오드라마같은 재밌는 편집에 유쾌하게 보았습니다. 플로베르의 앵무새라는 책을 읽은 적이 있는데 무척 유쾌하고 독특한 문체로 비평하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실제 작가도 말하는 것을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마지막까지 한국 독자들을 격려하시다니 팬서비스도 좋으시네요. 영상 잘보았습니다.

[@user-wf4dt4mx6t]

58/100 백일챌린지+8/50 50일 챌린지 줄리언 반스: 소설가의 글쓰기 기억에 대한 이야기와 사랑에 대한 이야기.. 그의 인생이 소설이었다 라고 느껴지네요! 일단 취업이 안되어 빈둥거리다 옥스퍼드 사전 편찬자로 일하고, 변호사가 되기 위해 공부했으나, 소설 서평을 쓰는 것이 행복해서 글을 쓰기 시작했다는 것도요..ㅎㅎ 기억을 열쇠로 잠그는 얘기 하실 때는 셜록에서 마인드 팰리스 같은건가 싶기도 해서 재미있었어요..ㅎㅎ 마지막에 할 수 있을 만큼만 하자 뭔가 생각나겠지 하시면서 계속 책을 더 내셨다는 것이 살아가면서 가져야 하는 마음가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포기하지 않고 결과가 어떻던지 할수 있을 만큼 하다보면 계속 일을 하고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작가님 말씀처럼 작가님 책 한번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buonombrella95]

[#50일챌린지 _8/50] 사랑하는 사람을 잃었을 때 딱 수학적인 만큼 슬프다는 표현이 마음에 들어요.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cadylee6443]

[🎉49/100일 8/50일 챌린지 참여🎉] 부끄럽게도 저는 모르는 작가님이시네요 많은 직업 경험이 있으시네요 형이 철학자고 아내되시는 분이 문학에이전트에 계셨었네요 작가가 될 운명이었던것처럼 보이네요 지금 책 신청했습니다 잘 읽어보겠습니다 읽어보고 다시 찾아올게요 😊

[@mineean4537]

변호사가 소설가와 같은 직업군이라서 그렇게 소설들을 잘 쓰는가봅니다

[@boynext_sungho]

50일 챌린지 8일차 도전

[@76jaylee]

챌린지 50일 침여합니다

[@sosobliss]

위대한수업 _50일챌린지 #8

[@user-iz5bw6yz4i]

ㅋㅋㅋ 자기 책만 읽으라고ㅋㅋ 재밌으셔

[@Junttottia]

50일 챌린지 6일차 도전(50/6)

[@GoingToSleep]

4:15

[@junseossss]

[50일챌린지][8일차]

[@anseohee]

11월 19일 (57/100) 기억 역사 진실 사랑 ㅡ 비앙 당 사 포 : 자기 껍질 속에 잘 들어가 있다. 서재에 있는 순간이 가장 행복하다는 건 아니지만 제게 잘 맞는 껍질 안에 있고 가장 나답다고 느낍니다. ㅡ 만약 서로 기억이 다르다면 네 기억으로 써. 그게 맞을거야. 기억은 정말 믿을 게 못 돼. 진실인지 확인하려면 다른 증인도 필요하지. 기억은 얘기할 때마다 달라져요. 다시 얘기하면 또 바뀌고 결국 허구가 되기도 합니다. '기억이란 실제 사건을 복원하는 작업이지만 그만큼 상상력도 관여한다.' ㅡ 어떻게 보면 저는 이미 코로나 시대에 준비돼 있었어요. 시간이 느리게 흐르는 듯한 현상에요. 그러다 깨달았죠. 제가 지난 6개월을 똑같이 보냈다는 걸요. ㅡ 사랑의 신비는 풀 수 없어요. 정의조차 내릴 수 없죠. 마음이 통하는 것만큼이나 대립하고, 차이를 느끼죠. 저는 사랑할 때 상대에게 열렬히 빠져들고 집중해요. 그 사람이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사람이 될 수 있는지, 어떻게 자기답게 살도록 도울지 생각하죠. 그게 사랑의 한 면이에요. 사랑은 나의 본성을 일깨우죠. 나도 몰랐던 내 모습을 봐요. 저도 처음 사랑에 빠졌을 때 그랬죠. ㅡ 한 권을 끝낼 때까지 다음 책 아이디어가 없었어요. 그래도 자신 있었죠. 뭔가 생각날 거라고 확신했어요. 👩🏻‍💻 를 쓰신 작가님이시군요!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것보다, 법원에서 강도를 변호하는 것보다 100자짜리 소설 서평 네 편을 쓰는 게 만족도가 더 높았다는 말씀을 듣고 작가님의 이야기에 확 빠져들었습니다.😊 기억에 관한 내용도 흥미로웠어요. 왜냐하면 저도 같은 생각을 했거든요. 전에 제가 누군가가 했던 말을 다시 확인하기 위해 그때 나눴던 대화 내용을 찾아보는데 제가 기억하는 것과 완전 달랐던 거 있죠. 그때 기억에 관해 대단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기억은 변화하고 자신의 생각과 뒤엉키고 그게 사실처럼 받아들여질 수도 있다는 것을요. 사랑에 관한 말씀도 너무 좋게 잘 들었습니다.❤ 오늘은 강의라기보단 편안한 분위기에 유머가 곁들여진 토크쇼를 보는 듯한 느낌이어서 좋았고, 20분 분량이었지만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미있게 봤습니다. 주말에 이런 강의는 환영입니다. ㅎㅎ 오랜만에 대학생 때 문학 강의를 듣던 때가 생각나는 밤이네요. 😊 마지막으로 줄리언 반스님이 주신 행운 🍀가득 잘 받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onestFranklin]

To you who will be watching somewhere I don't have any obligation to do something for you, but I don't like it because of the nuance that you can see if you are given money through an event. You can't say no to this comment, can you?

[@user-gi2vc5xg5f]

100자 짜리 서평 쓰는 것이, 강도를 변호하는 것 보다 만족도가 높았다고? 그깟 만족도가 뭐길래, 돈과 명예, 사회적 지위를 이길 수가 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