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soul1014 장인일수록 도구를 더 가린다. 단지 허접한 도구로도 일반인보단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낼 수 있을 뿐이다.
@써클-f5b2 жыл бұрын
근데 장인일수록 장비 존나따지긴 함 ㅇㅇ
@우유딸기-w6q2 жыл бұрын
5:02 쫀득 폰케이스 내구성 튼튼하네ㅋㅋㅋㅋ
@issackoo28132 жыл бұрын
무쇠칼 관리 힘드실건데 대단하시네요. 관리는 힘들어도 찍어내는 칼이랑은 진짜 다르니까요
@hanhyuck2 жыл бұрын
ㄹㅇ 다른분 무쇠칼 녹스는거 보고 마음 싹 가셨는데 영상으로 보기에 깨끗하네요. 무쇠칼 녹이 잘못 슬면 안에 박히고 그러던데..... 칼도 그냥 무쇠칼이 아닌 이쁘게 잘만든 칼로 보이고요.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hanhyuck 무쇠... 진짜 무쇠는 탄소함량 4% 이상인데 이건 요리하는 도중에도 녹이 올라오니까 실제로 쓰기 힘들구요, 요즘은 무쇠칼이라고 해도 폐차장/고철장에서 사온 판스프링(5160 스프링스틸) 쓰는 경우가 많아서 이 경우엔 녹이 그렇게까지 무지막지하게 올라오지 않습니다. 대장간 수제작이 아니라 기성품의 경우에는 보통 SK5같은걸 쓰구요. 물성은 이쪽이 좀 더 무쇠칼에 가깝긴 해요. 회칼의 경우 황강, 백강, 청지 많이 쓰시는데 이거도 SK계열입니다. 무쇠보다는 녹에 강하지만 5160보다는 훨씬 쉽게 녹이 올라와요. 어자피 5160도 스테인리스는 아니니까 일반인 입장에선 다 똑같긴 하지만요.
@jkk42312 жыл бұрын
@@elvenisar 오우... 칼 만드시는 분인가봐요! 장날에 파는 무쇠처럼 보이는 칼은 그럼 어떤 소재인가요? 가져온지 몇일 안됐는데 녹이 피더라구요...
@hanhyuck2 жыл бұрын
@@elvenisar 6~7년 전이라 정확하진 않은데, 그때 그분이 레일강(폐 철도레일) 이었던 걸로 기억합니다. 그후에 레일강이 좋은 철이 아니다고 배웠어도 다른 무쇠에도 좋은 시선이 안가더라고요. 전 결국 스테인리스만 쓰개 됐네요.ㅎㅎ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hanhyuck 레일강 이야기 들어본적은 있습니다. 요즘도 쓰는줄은 몰랐네요. 레일은 제가 잘 아는 분야가 아니라서 어떤강재인지 잘 모르겠네요 ㅎ 사실 스테인리스가 제일 편합니다 ㅎㅎ
@coffeesilver34172 жыл бұрын
장인들이 도구탓을 안 하는 이유는 도구를 잘 고르기 때문이었다....
@-Lu-King2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
@빵떡냥이2 жыл бұрын
8:06 이시가리 다져넣은 막장에 찍어먹음 크~~ㅜㅜ
@Mistiik212 жыл бұрын
9:56 제대로 된 산채비빔밥 먹으면 진짜 극락이긴 하지...
@elvenisar2 жыл бұрын
사실 5000원짜리 칼도 날을 잘 세우고 연마하면 날카롭게는 됩니다. 그 날이 오래 유지가 안되서 그렇지... 날 각을 너무 예리하게 잡아 놓으면 심지어 뼈나 가시같은거 썰다가 칼날 조각이 떨어져 나올수도있고... 재료 다 투입했는데 칼날 조각 떨어져 나간거 발견하면 요리하던거 다 버려야되요^^;;;; 비싼칼은 날각 너무 예리하게 안 잡아놔도 연마만 재대로 하면 잘 썰리고 쉽게 둔해지지 않아요. 예리하게 잡아놓으면 정말 슥슥 힘안들이고 고기 썰때 편하지만, 단단한거 썬다고 힘주다가 잘못해서 도마 치면 아까우니까(물론 싸구려를 예리하게 잡아놓은것 처럼 날 조각이 떨어져 나가진 않지만 날이 둔해지죠) 사시미/쉐프나이프(/중식도 or 데바 이건 필수는 아님) 따로 쓰는거구요. 또 갈아보면 비싼칼은 쇠 찌꺼기 잘 안생기고 생기더라도 연마하면서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가는데, 싼 칼은 연마하면서도 쇠 찌꺼기 생기고 징그럽게 들러붙어서 안 떨어집니다.
@@임범준-e4t애초에 고급강재는 두드려서 못만들어요ㅋㅋㅋ 공장에서 찍어내야만 만들수있는 칼...
@임범준-e4t2 жыл бұрын
제가 잘 못 알고 잇는건가 보네요 네노히 미즈노탄렌조 마사모토 상위라인들은 주문제작해서 직접 찍어내기에 6개월 넘게 걸렷엇는데 저는 지금 네녹스쓰고잇고요
@이성진-r5u6b2 жыл бұрын
@@임범준-e4t 대부분 슈퍼스틸들은 단조 안치고 소결로 제작하기때문에 분말야금분야라 접고때리고 하는 공정이 없다고 보시면됩니다 분말상태로 고르게 카바이드랑 합금원소 첨가해서 압축하는거랑 두들겨서 섞는거랑 균일도 차이도 심하고 경도랑 인성차이도 심해서 두들겨서 만들지도 못합니다요 보통 단조제품이 프리미엄라인은 일반강재를 장인들이 수제작해서 비싸지는것도 있구요 일본에는 약간 이상한 뽕같은게 있어서 최고로 쳐주는 슈퍼청지나 이런것들도 실질적으로는 슈퍼라는 이름붙이기 어려운 강재들 많이 씁니다 실제로 REX121나 멕사멧을 식칼로 쓰진 않지만... 그걸로 만드는가격급으로 프리미엄 붙이는 일본식칼 많습니다 강재는 완전 좋은거 쓰지도 않구요
@현르띠에Күн бұрын
5:00 저칼은 저렇게 하면 팁 나갈텐데
@김민우-q1i2 жыл бұрын
5:20 박성광님이 여기 왜...??
@잠자는냥이-e8q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얼마에 파냐구욬ㅋㅋㅋㅋㅋㅋ
@H4DON2 жыл бұрын
5:18 공항도둑
@nanacon35932 жыл бұрын
100만원짜리 칼도막을수있는 쫀득케이스 ㅋㅋㅋ
@setosaki_49482 жыл бұрын
5:00 방탄 케이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harapro2 жыл бұрын
2:46 잇윌낫낄 3:18 잇윌낄~ ^^
@준민-k4x2 жыл бұрын
"장인이 도구탓을 하지 않는 이유는 이미 좋은 도구를 갖고 있기 때문이다"
@plucky02582 жыл бұрын
트수 : 맛을 모르겠어요~ 알려주세요 용형님 & ul섬님 : 표현은 못하겠으니 사서 드세요
@yamae_J2 жыл бұрын
비싸다고 절삭력이 좋은것이 아님 절삭력은 칼을 잘갈아주면 어던칼이던지 올라감 쇠판떼기도 잘갈면 잘듬 차이점은 재질과 내구성 무게중심 등등 갈았을때 최초의 내구력은 칸의품질에 상관없이 잘금 싸지만 무게중심이 잘맞는칼이 있다면 자주 갈아서 쓸수도 있는거임 단 숫돌이 칼보다비쌈
나리님 손 탄 다이소칼로 썰어봐야 칼 3종 100만원짜리로 자랑질 못할껀데 ㅋ 날도 안 선 다이소칼 vs 개인 관리 칼?ㅋ 웃고 지나갑니다 ㅋㅋㅋ
@LIMZINA-AKAVIRI2 жыл бұрын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본인 도구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junilcho86632 жыл бұрын
이거 비교하는거가 완전 문제 있네요..... 저분도 전문 지식이 하나도 없는거 같고..... 개인칼같은경우 숫돌에 갈다보니 날카로운 상태이지만 다이소칼은 칼날을 갈지도 않은 그냥 출시된상태인데 솔직하게 개인소장으로 쓰는칼 어느정도 가격있는 새제품으로 하면 다이소칼보다더 안들어요 그런칼은 요리지식이 있는 사람들이 구매를 하다보니 날이 아에 갈리지 않은상태로 나오는경우도 있습니다 개인 스타일에 맞추서 갈게끔요 그리고 사시미라고 하는데 저칼 사시미칼 아닙니다 사시미칼 즉 횟칼이 두종류있는데 흔하게 아는 일본 관서쪽의 야나기바보초, 일반사람들은 잘 모르는 관동쪽의 타코히키보초인데 저 칼은 그 어디에도 횟칼의 특징이 하나도 없어요 그 이유가 두 횟칼 전부 사용방법이 칼 끝에서 끝까지를 전부 이용하여 회를 써는데 그로인해 날이 일직선으로 곧게 뻗어있는데 저기 사시미라고 하는 칼은 칼날끝이 휘어져있네요 게다가 날도 양날로 갈려져있고 횟칼은 외날로 가는데요 제가봤을때는 그냥 횟칼이 아니라 양식에 쓰이는 유틸리티나이프같은데요?
@응우엔-i4b2 жыл бұрын
장인은 도구가 최상급이니까 도구 탓을 안 한다...
@gggg-sp6ut2 жыл бұрын
그냥봐도 잘안썰리는데 ㅋㅋㅋㅋ 코미디야 ㅋㅋㅋㅋ
@둥글둥글-l2b Жыл бұрын
1:27
@mandydate2 жыл бұрын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지만 누구보다 도구에 집착한다
@도로롱뇨로롱2 жыл бұрын
형은 리액션이 너무 귀여웡
@jun-j92512 жыл бұрын
장인이 도구는 가리지 않지만 장난감을 돋보이기 위해서는 이악물고 용써야함.
@휴아-k5d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부터 뜨끈한 국물을 원하고 21살인 지금은 나물만 있어도 밥 잘먹는 난.... 제일 좋아하는 나물은 고사리,두릅,콩나물
@에드워드뉴게이트-k4z2 жыл бұрын
한식도가 아니고 부엌칼 입니다. 한식도라는 명칭은 없어요. 다이소에서 파는건 서양식 부엌칼 대장간에서 샀다고 하신거는 한국식 부엌칼 입니다
@cnhlr62172 жыл бұрын
장인은 도구 탓해야하는게 맞음. 딱히 요리쪽만 아니라 공학 쪽에서도 나오는데, 지금 10cm 정도되는 알루미늄 봉 자르려면 기계 힘 빌리면 몇분만에 잘리는게, 사람이 직접하면 몇시간 해도 안 됨ㅋㅋㅋㅋㅋㅋ
@khackers2 жыл бұрын
공학은 도구빨이지
@wkans35352 жыл бұрын
이걸 이제서야 유튭에서 보네요 ㅋㅋ
@망겜유저-j3f2 жыл бұрын
장인과 도구가 만나야 최고 장인이죠. +유치원때부터 청국장과 나물 비빔밥 좋아하는 저는 응애틀이였던건가...
@Betaing2 жыл бұрын
장인은 도구를 타지않는다 X 장인은 도구를 더탄다 O
@kcwzzz2 жыл бұрын
섬형은 요리사신가요?
@렌버-b9r2 жыл бұрын
저 21살인데 진짜로 장난안치고 신선한 미나리나 채소에 콩나물과 콩나물 국물 조금 넣고 고추장 조금 계란후라이 하나 얹어 먹으면 진짜 극락입니다... 추가로 제사밥도 잘 삶은 고사리 먹어보면 끊을 수가 없음 거의 고기임
@아크랑-o1i2 жыл бұрын
썸넬 개잘나왔네 100만원 칼 보고 순간 흑도인줄ㅋㅋㅋ
@ytoh96322 жыл бұрын
와 섬님 슌 쓰시네 저거 갖고싶다...
@gimgui2 жыл бұрын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 도구가 존나 좋기 때문에...
@피카추대령2 жыл бұрын
전문가가 잘 드는칼 써야지 어설픈 사람이 비싼칼 쓰면 빈혈 옵니다 라고 하기엔 너무 당연한 말이네요
@안형우-j9j Жыл бұрын
한식도는 진짜 사람 담구는 칼 같이 생겼다
@WhyOKWho2 жыл бұрын
8년동안 칼 13번 바꾸면서 만원~60만원까지 써본 사람입니다 요리를 매일 하시는 분들은 최소 8만원 넘는 칼 (어느정도 이름있는 칼)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손목,손가락피로감 식감 요리 퀄리티를 좌우합니다 취미로 해보실분이나 한달에 한두번 혹은 자주안한다 하시는분은 3만원짜리로도 충분합니다 (금전적 여유가 있으신분들은 좋은거 사서 쓰세요 ㅋㅋ) 칼갈이는 꼭 사시는 걸 추천 !
@jinjan-qd9si Жыл бұрын
한줄 요약 가성비 다이소중식도 좋다
@지나가는호빵2 жыл бұрын
모자 쓰신거에 입만 위로 우 하면 공황도둑
@seok_woo_12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이거 쫀득 케이스 광고죠?
@박성훈-n9x2 жыл бұрын
와 봄철 제철 이시가리... 맛있겠다...
@에센가드2 жыл бұрын
나물 비빔밥 너무 공감됨 ㅋㅋ
@URLZ-72 жыл бұрын
4년동안 회칼 썼는데 2만원짜리 회칼이랑 50만원짜리 회칼이랑 똑같더라구요...오히려 2만원짜리가 무게감 있어서 더 좋았음 어차피 칼 가는거는 내가 가니 똑같더라구요...ㅎㅎ 50만원으로 컴 업글시키는데 보탤걸....
@ddorini_nani2 жыл бұрын
이게맞죠 저도 중식도를 좀 한 1년간 사용했었는데 내구성이나 쇠의질? 그런차이 등등이있지 가는건 자신이 가는거라... 날만 잘세울수있다면 고급이건 싸구려건 상관이없음.. 주방장님이 간거쓰다 내가 간거 써보니 안썰리다가 주방장님이 내꺼 갈아주니 바~로 썰려버리는 ㅋㅋㅋ
가위뒤로 한벌 갈아서 쓰면 ... 방어7키로짜리 사서 썰었는데 반짜르고 다음반할때 안짤렸다는.. 다이소꺼 저거말고 다른칼잇어요 그건 괜찬아요
@IllIIIIlllII2 жыл бұрын
와 이시가리 와..... 회안좋아하는데도 맛있어보인다
@아나볼릭순2 жыл бұрын
슌 너무좋아요
@Kimingyo_jumin2 жыл бұрын
강된장에 밥 슥슥 비벼서 위에 시금치무침 올려 한입 버억 먹어봐야 그 맛을 알지 아ㅋㅋ
@Kimingyo_jumin2 жыл бұрын
거기에 냉이 된장찌개? 어우 싼다
@gumwithcandy2 жыл бұрын
섬님이에요? 되게 오랜만인거같다
@진짜활쟁이2 жыл бұрын
장인은 도구 탓을 해도되는구나 (x) 장인 도구는 이미 만랩인라 탓을 못함 (o)
@SeparationAnxiety.2 жыл бұрын
짜증난다.. 안그래도 오늘 갑자기 비빔밥 땡겨서 집 근처 반찬가게에서 나물 사와서 비벼먹었는데... 나도 늙은걸까..
@musicloverman2 жыл бұрын
쫀득이가 들고온거 마체테 아닌가요?ㅋㅋㅋㅋㅋ
@damonyu222 жыл бұрын
칼은 잘 갈면 뭐든 칼이든 잘썰림
@koo21442 жыл бұрын
지랄
@hu_seawater2 жыл бұрын
다이소도 연마하면 명품 부럽지 않습니다. 내구성 차이가 심하게 나는게 중점이죠 댓글보니 중식도를 다마스쿠스강으로 생각하고 계시는데 슌강으로 만든 칼입니다. 일본 쪽 칼인데 연마가 뒤지게 어렵습니다.
@무명-w8m2 жыл бұрын
맛 못 믿겠으니 블라인드 테스트 가시죵ㅋㅋ
@ssomsak2 жыл бұрын
저 다이소 단도는 사냥개 스텝 전기 붙여서 쓰고 싶다는 기분이 드는 건.. @@
@조개-ki2 жыл бұрын
???:환자분께선 심각할 정도의 엘든링 중독입니다
@dkjack04762 жыл бұрын
이앞에...빛바랜자...있다
@군소백2 жыл бұрын
100마넌 짜리는 엑스칼리버같고 다이소 칼은 그냥 과도같네 ㅋㅋㅋㅋ
@데빌이-y1z2 жыл бұрын
5천원을 5천만원으로 읽은 내인생이 레전드다
@장수용-p4o2 жыл бұрын
젤 중요한건 강재지
@HIHIH1HI4 ай бұрын
뭔 종이를 말아서 테스트하지ㅋㄱㄲㅋㅋㅋㅋ
@MrGreedy3902 жыл бұрын
고기보다는 나물들이지
@UooJa950 Жыл бұрын
2탄 어떠신가요 칼 새로나왔는데
@라사이-z6b2 жыл бұрын
와 비싼칼이 다이소거랑 차이나는 것도 신기한데 댓글에도 비싼칼 쓰시는 분들이 있구나 신기방기
@yamae_J2 жыл бұрын
잘갈아쓰면 다이소칼도 잘듭니다 무쇠칼보다 스텐칼이 더 내구성도 좋음
@더워요-c3h2 жыл бұрын
연마의 차이
@YeongWoo2 жыл бұрын
참월을 들고다니시네
@bedro6607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갈아서 쓰면 똑같이 썰림 비싼건 오지게 갈아놓은거고 다이소꺼도 오질라게 갈면 잘썰림
@tenor_Sax2 жыл бұрын
원래가자미는 뼈가있어야맛있읍니다
@헤이제이-z8z Жыл бұрын
슌 구림.. 그리고 사시미가 아니라 야나기 이쥬
@user-qt4ej3ye9m2 жыл бұрын
칼만 잘 갈아도 엄청 잘 베이던데
@순둥이-l6v2 жыл бұрын
누가 사시미 쓰레기통에 그냥 버려서 사시미 그대로 미화원??? 분 어깨에 쑥 하고 들어갔다고. 제발 칼은 따로 처리해서 버려달라고 하는 글 봤는데 그걸 여기서 또 썰을 듣게 되는구나...
@jin-qe3hq2 жыл бұрын
님들 비싼칼쓰지마시고 칼을 갈아서쓰세요 똑같음
@seongjoonhong4362 жыл бұрын
중식도 일본 슌꺼네요 산토쿠 거기거 쓰는데 칼 좋아요
@어디에도있고어디-s3e11 ай бұрын
칼이 새거네요
@znpsl2 жыл бұрын
팩트) 현대 가공한 주방용 식칼이 중세 전투용 검보다 강하다
@이승민-j1i7r2 жыл бұрын
요리하는데 중세전투용검이 왜나옴?
@monnoo30311 ай бұрын
다이소칼 진짜 잘짤림 사람 손가락도 잘짤림 나도 알고싶지 않았음.....
@ddorini_nani2 жыл бұрын
근대... 뭐.. 장인? 분이쓰는칼은 갈렸고... 다이소는 아예 안갈리고 그냥 양산품그대로 쓴거아님...? 당연히 차이는많겠지만.. 다이소꺼도 갈년 집에서 사용하기에는 나름..
@windymaker Жыл бұрын
가성비로 따지면 다이소가 나은거지 일반인들이 진짜 셰프들마냥 365일중 350일씩 요리할것도 아니고
@강혁-g6d2 жыл бұрын
하..안타갑습니다....
@자유-d5l9 ай бұрын
돈 없으면 다이소 칼이라도 사야죠 뭐
@goja37712 жыл бұрын
다X소에서 파는건 왜인지 어린이 용인지 몰라도 무게도 너무 안나가던데 특히나 중식도 모양때문에 샀는데 무게감도 없어서 뭔가 써는일 할때 위험하더군요;;; 너무 가벼이 칼이 휘두르다 보니 위험한거 같은 느낌이 심해서 중식도는 좀 무게감 있고 그 무게로 인해 물건을 썰어야 하는데 다X소 중식도 너무 가벼워서 힘을 엄청 줘야지 칼날이 그나마 들어갈 정도라 이거 진짜 잘못 써서 내 손까락 날아갈뻔 했지만 반으로 갈라져 버리더군요 ㄷㄷ;;; 병원가서 꼬매기 까진 안했지만 너무 위험 중식도가 왜 무거워야 하는지 그때 체험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