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이 넘은 집 l "에어컨, 도어락이 없어요..ㅠ" l 파리 자취 월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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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iciainParis]

오앗!!!! 🫢🫢 안녕하세요 이번 파리편 룸메입니다 !😄 생각보다 떨리고 긴장되어서ㅠㅠ 넘 두서없이 말한 것 같네용..ㅋㅋㅋㅋㅋ 그래도 덕분에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당 !!!!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용❣❣

[@bassviolin070]

넘 잘봤어요 :) 저는 독일사는 룸메인데 혹시 거울달린 큰 옷장 정보 알 수 있을까요~? 같은 유럽이여서 동질감 느끼면서 잘 봤습니다 ☺️

[@novip5159]

ㅎㅎ 아직 어리시군요. 파리 사는게 좋다고 느껴지시다니.

[@hoho4317]

재미있었어요

[@lalitagupta1415]

파리룸메 가영쨩 파리 영상미 넘치는 유튜브 잘 보고 있다능 💕 프랑스로 떠날 결심한 것도 넘 대단하고!!! 외국인으로서 쉽지 않았을텐데 잘 정착해서 살고 있는 것도 넘 멋지심..🥰 프랑스 직장생활부터 집 구하기까지 이것저것 설명해주는데 똑순이의 단단한 내공이 느껴지네요!!! (p.s. 가영쓰 실물이 훨씬 더 예쁨😳✨)

[@수내동-r2i]

한국은 법적 연차가 15일 인데 프랑스는 5주인가여? 아님 회사마다 다른가요?

[@Stella-vy6fh]

추측상... 도어락이 달려있으면 그거 뜯어가버릴 거 같아요... 자전거 앞바퀴에만 체인 걸어두었더니 그 앞바퀴만 놓고 나머지 뜯어가버리는 것도 봤거든요....

[@카케이루]

그자전거는 한국도 똑같음

[@dnejsjdjnd]

근데 그렇다고 하기에는 일본도 열쇠를 쓰는데.. 사실 도어락쓰는 나라는 한국이 거의 유일하지 않나요? 그냥 대부분 나라들이 도어락쓸 생각자체를 안하는듯

[@yongchick_]

인도임??

[@seunghyunpark563]

​@@yongchick_프랑스인이 도둑질하는게 아님, 난민, 불법입국자, 집시등이 대부분

[@brianshim3769]

프랑스의 10주 휴가는 부러워하면서 최첨단 기술이 접목된 사회를 원한다는게 모순.. 내가 10주 휴가를 누리고 내가 삶이있는 회사생활을 한다는건, 다른 직업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도 그걸 누려야 된다는거. 내가 누리는 혜택은 프랑스 같은 혜택을 받고 싶고, 하지만 일처리나 각종 것들은 한국처럼 빠르게 진행되기를 원한다면 그건 있을수 없는 사회. 한국, 프랑스 각각 장단점이 있을뿐.

[@bms7786]

할수도 있죠. 계속 개혁해가면

[@tyd114]

어느정도 일리있는 얘기죠.. 사회기반시스템이 잘 유지되려면 공공기관, 공무원의 역할이 중요한데, 대다수의 사람들은 공무원? 존중? 필요성? 세금도둑? ㅋㅋㅋ

[@정선화-c9g]

하기 나름~ 성격(우리급하고 ㆍ직성이 풀리고) 그들은(변화를 싫어하고)

[@w0wthing]

당연히 당장 10주 휴가 도입하면 개판 나겠지만 각종 여건을 점차 개선해나갈 여지는 충분히 있죠 지금이 옛날처럼 뭐든 인력으로만 돌아가는 사회도 아니니(물론 아직까지 인간 손길이 필요한 일이나 기계로 대체할 수 없는 일도 많지만) 점진적으로 변화한다면 노동복지와 편리한 삶이 영 양립 불가능한 얘기는 아닌 것 같은

[@user-dj9eh8ej2lq]

이 글이 현실인데 댓글보니 이해 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네요

[@김원-x7t]

도어록 업계에 있어서 잠깐 추리해보자면 다른 룸메분도 쓰셨듯이 구옥이라 나무문이 많아서 설치가 어렵고, 도어록을 설치할 수 있는 기본 구조의 문이 있는데 오래된 문이라 규격이 많이 안 맞을거에요. 요즘 일본이나 중국, 중동권에 도어록 수출을 많이 하는데 보면 거의 신축아파트에 들어갑니다 ㅎ

[@nimportequoi4077]

열쇠도 한국이랑 다르게 2번 돌리고 문고리를 돌려서 여는 방식이 아니라 열쇠 2번돌리고나서 한번더 옆으로 돌리면 문이 열리는 방식이 대부분인데 그런 문도 뜯어서 도둑이 드는곳이라.... 도어락 불가능일듯요...... 저도 프랑스 첨에 왔을땐 열쇠 항상 챙겨야하고 잃어버리면 문한번 여는데 엄청난 비용이 들어서...ㅠㅠ

[@Bien_Kim]

현재 캐나다 거주중인데 집들 대부분이 나무로 지어져있어요.진짜 열쇠업자 붙잡고 왜 니들은 열쇠를 고집하냐,보안문제냐 자연재해 때문이냐 물어봤는데 정답은 1.얘들은 열쇠쓰는거에 딱히 불편함을 못 느낌. 2.나무문이라 도어락 설치가 어렵다. 정도로 답변이 돌아왔는데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아파트도 열쇠로 쓰는걸 보면 진짜 얘내는 1도 불편함을 안느끼나보다 생각했어요.

[@mirr_9]

유럽을 여행하면서 가이드의 설명을 통해 설명을 듣기로는요. 1) 프랑스 현관문 소재가 한국처럼 철문이 아닌 대부분 나무여서 도어락을 설치하기 어렵다해요. 그리고 사연자분의 집처럼 오래된 건물을 유지하려고 하는 나라법이 있어서 보수하거나 리모델링을 하려면 나라에 허가를 받아야하는 절차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2) 유럽인들은 대부분 단독주택에 많이 거주하기 때문에 현관문의 위치가 외부에 위치한대요. (물론 사연자분처럼 건물 안 룸에서 거주하는 경우도 있지만요) 그러면 빗물과 다른 이유로 인해 고장이 잘 나는 경우가 있기에 설치하기 어렵다는 점이 있다고 합니다. 3) 유럽인들은 개방적인 문화덕에 신문물을 잘 받아들일거라 생각하지만 사실 우리나라처럼 새로운 디지털문화를 잘 받아들이는 나라가 없다고해요. 프랑스인들은 열쇠를 쓰는 이유가 자신들의 전통을 고수한다고 말하지만 그들은 새로운 것들을 잘 믿지 못하고 의심하는 경향이 있다고 하며, 여러가지 이유로 보안상에 문제가 생기면 대처하기 힘들기에 안전이 검증된 열쇠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strusinskakasia2831]

저도, 쉽게 디지털 도어락을 망치하나로 문따는거 보고는, 열쇠로 돌아가야 겠다 생각했어요

[@lsh11032]

아이폰은 어떻게 쓰나 몰라요;;;

[@blackluke]

@@lsh11032 눈에 보이고 직접적인 영향이 있다고 믿는것들만 보안에 중요하다고 생각하는거죠... 디지털 세상은 눈에 잘 보이지 않으니까요....

[@w_ooz]

싱크대 넘 귀욥네욬ㅋㅋㅋ옵션에 가구들까지 포함인 게 신기하네요👀

[@tyd114]

@@lsh11032 디지털도어락이 열쇠보다 편리하지만, 보안에 더 취약한건 사실이죠.. 우리나라는 cctv와 블랙박스를 범죄로부터 개인을 보호해주는 수단으로 생각하지만, 프랑스는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하는 수단으로 봅니다. 그래서 블랙박스와 씨씨티비가 거의 없어요… 영상에서 보면 아시겠지만, 에어컨은 고사하고 선풍기도 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더울때 바캉스를 가거든요 ㅎㅎ 그래서 몇해전 이례적인 폭염에 사람들이 선풍기를 많이 사는게 뉴스에 나올정도였죠 아무튼 그런 바캉스 시즌에 이민자들이나 난민들의 소매치기와 빈집털이가 기승을 부립니다. 바캉스때가 아니더라도 빈집털이는 종종일어나는 일이에요.. 그런부분에서 프랑스에서 디지털도어락이 아니라 열쇠를 선호하는건 이상하지 않은일이죠…

[@user-yz6ky9eb1l]

룸메분 말씀 너무 잘하세요! 자꾸 웃으셔서 같이 웃게되네요. 추우면 붙어있는다며 보여주셔서 빵 터졌네요. 즐겁게 봤습니다. 행복하세요!

[@WonHyoungWoo]

현재 모스크바에서 4년 가까이 거주중인데, 모스크바도 단독주택/아파트 불문하고 전자 도어락을 설치한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대부분 열쇠를 이용하고요. 영상에서 암시하신 것처럼, 현지인들에게 도어락은 보안에 취약하다는 인식이 강한 것 같습니다.

[@JP-su8ls]

앗 러시아..

[@탬버린-g9q]

감사해요 이 영상 덕분에 파리에서 거주하려는 마음을 접었어요. 요번 편 룸메님 정말정말 대단하세요....

[@yumihanda2896]

일본 거주자 입니다. 집주인아가씨 이자벨 아자니 처럼 아름다우셔요. 영상 잘 봤어요. 여기 일본도 도어락 없어요. 자연재해로 인해 정전이 됐을때 문이 안 열릴수 있다고 생각해서 안전상 선호하지 않습니다.

[@박지니-m9b]

뭔가 귀여운 요정같이 생김 눈매랑 코가

[@최인수-w9i]

도어락이 건전지라서 정전이 되어도 사용가능합니다.

[@링링이-i1s]

지진때문에 유격 생기거나 그럼 문 안열릴수 있는게 더 클듯

[@sannyjung3995]

저 도쿄에서 살때 도어락 있는집에 살았어요!집주인 성향에 설치하는경우도 있어요

[@vivilove8743]

맞아..건전지인데?

[@차민형-x1p]

독일 거주중인데 아마 프랑스도 비슷하지않을 까 적어봅니다. 도어락은 화재 시 안에 배선이 녹아 문이 안열려 탈출 시 나갈 수가 없어서 안전상 도어락을 하고싶으면 무조건 출입구 한쪽은 열쇠문으로 해야하는데 일반 자취방은 문이 하나기 때문에 그리고 대도시 경우 문이 하나인 집이 많아서 다 열쇠로 합니다. 그리고 문화적인 이유로 열쇠가 부의 상징이기 때문에 그리고 집 계약시 키를 건네받으면 계약성사가된다는 의미를 가지고있어서 더 많이 선호한다고하네요.

[@darimee]

한국도 그래서 화재시 자동으로 열리게 되어있습니다.

[@mecano938]

와 정말 추억돋네요😊 저는 옥탑방에서 살았는데 너무 추웠던 기억과 동네가 시청근처라 교통도 좋고 좋은 곳은 다 걸어다닐 수 있었어요. 싱크대하고 세면대, 냉장고 보니 25년전이나 지금이나 변한게 없네요 😢 저는 그래도 엘레베이터 있었는데 ㅎㅎ 한국사람은 이해하실 수 없겠지만 에어컨도 엘베도 도어락도 없지만 살아진다는게 참 대단합니다. 파리에서 일을 하고 계신다니 대단하십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jskim4899]

저와 비슷한 시기에 사셨네요 ㅎㅎㅎ 반갑습니다

[@미나미P]

도어락 자체가 한국에서 처음 생겨서 해외는 중국 정도만 쓰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쓰는 이유는 아무래도 익숙하지 않고 번호만 알면 열리니까 안전하지 않다는 인식이 있어서 그런 것 같네요.

[@미나미P]

그리고 유럽쪽은 열쇠가 오래전부터 부였나 권력의 상징인가...특별한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들어서 더 쓰지 않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펭-n1o]

저도 독일에 1년 살았는데 열쇠들고 다녀서 힘들었어요~열쇠 깜박하고 문 닫고 나온 날 룸메이트 올 때까지 집근처에서 기다리다 들어갔는데 근처에 저녁에 문여는 카페 하나도 없어서 역에서 벌벌 떨면서 기다렸던 기억이 있네요. 도어락 짱이에요❤

[@신철규-u7s]

파리, 런던... 저도 IT개발 일때문에 1년씩 살았었습니다. 처음에는 좋다고 갔는데.....ㅋㅋㅋ 1-2주 여행하기에는 좋은도시지만, 저도 비슷한 월세150만원씩 내면서, 7-8평짜리 살았는데, 진짜 서울로 빨리 돌아가고 싶었네요... 물론 사람마다 다 다르겠지만, 진짜 대부분 집들이 여름에 개덥고, 겨울에 개춥습니다. 룸메님이 많이 유하게 말씀하신겁니다. ㅎㅎ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유럽 대도시에서 에어컨, 히터는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집주인들이 엄청 눈치줍니다. 유럽에 환상(?)을 가지고 가실려는 분들은 꼭 먼저 가셔서 한두달 살아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싸우지맙세효]

저도 너무 힘들었어요 ㅋㅋ 진짜 낙은 술마시고 베란다에서 담배피는 거 였죠... 향수병 생기더라구요. 하지만 가끔은 그때가 그립기도

[@kmarie2950]

유럽에 대한 환상은 워라벨이죠.

[@꿈꾸는하루-c1p]

제생각에 도어락 설치 안하는 이유는 도어락과 나사고정 부분을 전동드릴로 파손시키면 도어락 탈락하고 3분 내로 출입가능하기에 설치 안하는듯 합니다. 도어락 비싼거 열쇠업체 불러서 철거해봤는데 눈깜짝입니다.

[@dkfvlfdydjqtek]

12:30 바로 창밖에 보이는 실외기 ㅋㅋㅋㅋㅋㅋㅋ

[@user-wd5ys3ul9o]

9:00 라디에이터 이런방식 너무좋네요 수건거는거 좋다

[@chartres89]

파리는 기후가 건조하고 물웅덩이 같은게 잘 없어서 모기가 없어요 그래서 방충망도 필요없죠 / 그리고 진짜로 여름에도 그렇게 덥지 않아서 에어콘 없어도 지낼만 합니다 / 근데 겨울엔 정말.. 온돌이 없다보니 온수매트 필수입니다... / 집열쇠 안챙기면 정말 큰일납니다 노이로제 걸릴정도로 열쇠는 항상 잘 휴대해야 합니다... 근데 21세기에 뭐하는 짓인지 현타 올때가 있죠.. 우리나라가 이상한건지 하긴 일본 미국 뭐 다른 나라들도 아직까진 다 열쇠를 굳이 유지하고 있는듯 / 프랑스는 물에 석회질이 많아서 정수기 필수입니다 이집도 브리타 정수기 보이더군요

[@댕댕이-j7p]

독일에서도 회사말고는 전부 열쇠로 되어있어서 너무 불편했네요... 유럽이 뭔가 유적지와 문화재가 많아서 그런지 보존하고 싶어하는 성향때문에 변화를 쉽게 받아들이지 않는 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비데회사가 유럽에서 철수한 이유도 한몫 하는 것 같아요

[@ppzz4014]

목소리 되게 나긋나긋 하시다 집 구경 잘하고 갑니다~

[@초록-p8z]

룸메님 오픈 감사합니다 행복했어요 저겉이 과한걱정이 많아 한국을 나가지 못하는 1인으로서 너무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상 너무 재미 있었어요👍

[@이현주-m7q9r]

유럽의 문화를 좀 더 알고 싶네요~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또 다른 소식도 기다려집니다

[@4u_4us]

저는 미국에 아주 오랫동안 거주 중 입니다만, 도어락 있는 집이라면 오히려 열쇠로 바꾸고 싶은데... 온갖 이유로 더 찝찝한 게 도어락이라고 생각 하구요, 열쇠를 안 가지고 다녀도 되는 것 말고는 좋은점을 못 느끼겠거든요. 누군가 지켜볼수도 있고, 세팅방법을 알면 누군가 비번을 바꿀수도 있는게 도어락이라는 생각...

[@syoungcyipo2213]

한번 써보세요. 편해요...

[@4u_4us]

@@syoungcyipo2213 제가 설마 한번도 안 써봤겠어요.... ㅎㅎㅎㅎㅎ 더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랍니당.

[@syoungcyipo2213]

@@4u_4us 전혀 위험하지 않아요. 비번모르면 비번 못바꿔요.... 설사 비번을 안다 하더라도 안쪽에세 바꿔야 하구요.. 순식간에 띡띡띡... 옆에서 봐도 비번 못알아보고우....열쇠가 더 위험하죠...

[@hl675]

최근에 한국 뉴스 봤는지 모르겠지만, 철사로 도어락 다 여는 것 보고 ㅋㅋ 유럽에서 열쇠 쓴다고 후지다며 웃는 사람들 많은데, 유럽에서 문 잠겨서 사람 불러 문 딴 적 있는데, 1시간 넘게 걸리고 탕탕탕 드르륵드드륵 엄청난 과정이었음. 우리나라 사람들은 디지털 도어락이 안전하다고 생각하는데 사실 열쇠방 주인들은 아날로그 열쇠가 쉽게 문을 열지 못한다는 것 알고 있음...

[@장지연-g3z]

후진게 아니고 보수적 고전적인것 안전한것 맞구요. 전 그런면에서 유럽이 좋습니다. 빠른 디지털화가 인간에게 결코 좋은세상이 아니죠.

[@boranorabora4431]

헝 맨날 비슷비슷한 갬성집 준비된집 머리카락 하나 흘리먄 안될거같은 이런것만 보다가(아 자취남 채널말고 다른 채널이랑 인터넷에서) 요런 진짜 사람사는 집 보니 넘 친근하고 신기하고 재밌어여... 유럽은.. 에어컨없져,,,.. 지하철에 요즘은 있으라나. 독일 친구들이 한국와서 집마다 에어컨 있는거 보고 놀랐다는.ㅋㅋ 하 유럽 여름에 지하철 타고 진짜 익었던 기억이...... 프랑스 랑 독일 여행했는에 비슷하게 독일도.. 에어비앤비 다 해봤는데 5층도 엘베없고 다 열쇠고. 넘 새로운 경험이었어영. 겨울에 여행가면 진짜 난방이 라디에이터만 있으니 파쉬 물주머니.. 두세개 진심 필수 ㅋㅋㅋ 옛날거 보존한다는게 진짜 대단핰😊😊😊

[@고냥이-m2t]

파리 자취집은 어떤가 궁금했는데 너무 재밌게 봤어용!! 더워도 에어컨이 없는 이유가 도시미관을 헤쳐서 였다니.. 역시 아름다운 미관을 유지하는 데에는 이유가 있었군요 ㅠㅠ

[@salzburgfreewalkingtour]

미관도 미관이고 벽에 구멍 함부로 뚫어도 안 되고 건물 외벽에 아무거나 간판 등등 내달아도 안 돼요. 그리고 남유럽 빼고 유럽 원래 여름 날씨는 에어컨이 필요없어요. 여름에 비오면 춥기까지 해요.😅

[@이제그만나좀놔줘]

@@salzburgfreewalkingtour 그래서 지난 폭염 때 고생했죠. 평소에는 에어컨 없어도 버틸 수 있는 더위였는데, 작년엔 안 그래서. 앞으로 더욱더 자주 일어날 수 있을텐데...프랑스도 대책을 세우긴 해야겠네요.

[@jjk4891]

원래 시원해서 에어컨 필요없는 곳들이 의외로 꽤있어요. 옛날에 조상들은 다 에어컨없었잖아요 ㅋㅋㅋㅋ 미국도 시애틀 이런곳은 에어컨없는 경우 많아서, 최근 기후변화때문에 여름이 더워지면서 사상자가 좀 나와요ㅠ

[@jdvevkeiowowohb]

유럽은 습하지않아서 그늘만가도 시원하고 일교차가심해서 새벽엔추움.오래된건물이 많아서 벽도못뚫고

[@leoniazzkmoi1656]

라디에이터 앞에 붙어 서 계신 모습이 저랑 똑같아서 빵 터졌어요😂 저도 파리에 살고 있습니다.

[@hjh3218]

왜 젊었을때 저런 결단을 내리지 못했을까. 그 결단력이 부럽습니다.

[@Milanojune2016]

아 ㅋㅋㅋㅋㅋ 이태리 사는데 만두 ㅋㅋㅋㅋㅋ 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ㅋ 지금 저의 냉동실에도... 저도 도어락에 대해 들었는데 대체적인 인식이 열쇠보다 안전하지 않다고 느낀다고 하네요. 유럽 사시는 분들은 알겠지만 생각보다 유럽이 새로운 테크놀로지에 대한 거부감? 이 한국에 비해 심하다고 느껴져요. 예를들어 이태리는 chatGPT도 막혔어요 ㅋㅋ

[@noobs8612]

영국 사는 룸메입니다 영국에도 도어락보단 열쇠 쓰는 집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ㅋㅋ 저희도 필수 연차(?) 1년에 최소 28일 사용 가능한데 진짜 너무 좋아요 말 그대로 워라밸이 좋죠 한국에 비하면 ㅎ 한국 다시 살라고 하면 못 살듯요ㅠㅠ

[@Eugene88able]

재밌게봤어용❤❤❤ 가영씨 예뻐용💖 파리집 아기자기하고 예쁘네용!

[@Bambi-q7y]

생각보다는 월세가 싸네요(?) 마레지구에 저정도 넓이면 200은 족히 넘을줄...

[@구글린-s6y]

우와 프랑스 200년된 집에 살수있구나 ㅎㅎ 집을 사는게 좋을 것 같음,,이쁘지만, 춥고 덥다는 ,,,

[@오늘빠리는]

파리에서 도어락 설치해서 사용하고 이사갈때 매매임에도 구매자가 원하지않을까봐 원상복구 해두었습니다. 도어락을안쓰는 이유는 여러가지가있어요. 일단 프랑스사람들이 도어락을 안전하지않다고 생각하고, 변화를 그렇게 좋아하지않아요. 그래서 보존되는것들도 많긴 하지만요. 그리고 문 교체비용이많이들고, 무엇보다 기본적으로 파리 문들이 위 아래 옆 이렇게 세군데가 잠기는 시스템인데 이게 도어락으로는 쉽지가 않습니다. 그상태로 도둑이들면 집주인 본인이 관리를 안했다고 생각해 보험처리가 잘 안됩니다. 게다가... 아파트의경우 외부든 안쪽문이든 어디 다른 한군데는 키가 필요한곳이많아 우리집문이 도어락이어도 어찌됐든 한개는 들고다녀야하는 불편함이있어요😂 저 집은 위치 가격대비 그래도 깔끔하고 집주인이 신경을많이써 관리가 나름 잘 되어있는 집인거같아요. 저 서까래같은게 매력인 파리 중심가 집이네요!

[@최인수-w9i]

문이 잠길 때 위아래 옆이 동시에 잠기는 시스템이라서 도둑이 문을 부수고 들어올 수밖에 없네요.

[@dmr1537]

그냥 파리는 여행만 하는 걸로 ... 출연자분이 말씀하시는 파리 장점은 유창한 불어실력을 기본으로 가지고 입사한 회사가 주는 장점이지, 파리 자체의 장점은 아니죠. 파리의 특징 알고 싶음 파비앙 영상 보면 됨. 여름에 에어컨 없이 대부분 사는 게 집뿐만 아니라 생활 스타일도 전기 발명 전의 19세기적이네요.... 그럼에도 낭만이 있는 곳이니까 1,2 년에 한번씩 여행이나 갈 수 있음 아주 좋겠네요... 그리고 디지털 도어락 설치 잘 하는 나라는 한국 뿐임. 그 다음이 중국 부유층이고. 그 이 나라는 빈부의 차이 없이 대부분의 집들이 열쇠 락임. 지구촌의 관점에서 보면 파리가 기이한 게 아니라 한국이 특이한 것임.

[@kmarie2950]

영어만 잘해서 다닐수있는 회사도 많으니까요.. 에어컨 온돌 없어도 한국에서 휴가 3-4일 쓰는거보다 그냥 저렇게 회사 워라벨 좋은나라 가서 살고싶음. 평생 이렇게 회사다니다가 디지겟음

[@퓨웰-c9j]

지금 프랑스 파리 여행중인데.. 왜이리 곳곳에 담배냄새가 😂

[@lovely_soo]

@@kmarie2950아무도 말리지 않아요~ 떠나요!!

[@anne2848]

저렇게 100년이상을 보고 건축을 하는게 부럽다. 우리나라는 나중에 흉물스럽게 낡은 빈집투성이의 낡은 아파트는 철거시 세금으로 폭파시켜야할텐데 ㅜ

[@Bambi-q7y]

프랑스 파트너랑 같이 휴가 받을수 있게 하는것도 법적으로 보장되어있다고 해서 너무 부러웠는데 최대10주를 쉴수있다고요? 개부러워... ㅠㅠ

[@Faukin]

열쇠 쓰는 이유가 디지털 도어락 같은 경우는 저 기기만 부수면 그냥 들어갈 수 있는데, 열쇠로 잠그는 집은 그렇지 않습니다. 잠금장치 구조가 한국에서 일반적으로 쓰이는 구조가 아니라 문 전체를 못움직이게 고정시키는 방식이라 한국에서 흔히 쓰이는 잠금방식이랑은 조금 다릅니다. 그리고 말씀 하신 것처럼 생각보다 도둑 많고 불법주거침입자들도 있습니다. 도둑은 물건 훔쳐가면 그만인데 불법주거침입자들 같은 경우는 아예 눌러 앉습니다. 심지어 경찰불러도 법적으로 불법주거침입자들을 즉각적으로 내쫓지 못합니다. 이러한 이유들로 디지털 도어락은 건물 들어 갈 때 큰 문에서나 쓰이지 개개인의 주거공간으로 들어갈때는 열쇠를 사용합니다.

[@jhonnySonnny]

파리에 위치는 서울의 광화문인데 150만원 월세인데 방이 아닌 스튜디오면 저렴한거 같아요 글구 디지털 도어락은 저도 내집마련하도 100만원 넘게 주고 설치했네요 일단 비쌉니다

[@finisterekoreabreizh2214]

프랑스는 세입자 보호법이 있다. 그래서 세입자자 월세를 못내도 집주인이 맘대로 쫓아낼 수 없다. 특히 겨울에는. 그러니 집주인들이 세입자를 고를 때 엄청 신중하고 세입자를 못 구하면 아예 집을 비워두는 게 더 낫다고 생각한다. 우리 시어머니는 세입자가 월세는 안 내면서 술 담배는 매일 사는데도 쫓아낼 수 없어 마음 고생 많이 하셨다. 파리는 세입자자 더 많으니 당연히 집주인들이 갑이다. 코로나 이전에 한 조사에서 파리인들 반이상이 기회가 생기면 파리를 떠나고 싶다고 했다. 나도 파리 떠난 지 정말 오래 되었는데 여행은 가도 살고 싶은 생각은 없다.

[@S2loving]

자취남님! 해외에 계신 분들 인터뷰 컨텐츠 너무 좋아요!! 근데 일하시는분들은 무슨일을 하시는지 출근길을 같이 가는 느낌(?)으로 추가적 인터뷰를 해도 너무 재밌을거같아요~ 월세 150을 내는 파리에서 무슨일을 하는지 더더 궁금해용

[@정선화-c9g]

여자분 말이 유창하지 않은데 굉장히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하고 싶은 말을 알아 듣기 쉽게 함

[@AA-hc2sj]

와 100년이 넘은집 너무 멋집니다.

[@Mika-v7k]

저도 아주아주 옛적에 빠리에 3년 살았었는데 역시나 에어콘은 당연히 없군요 여전히요 ㅋㅋ 방충망도 없고 하긴 모기가 없으니 그닥 필요는 없죠…? ㅋ 100년 넘은 집들 빠리에 많죠. 30-40년지나면 다 부수고 재건축하는 걸 원하는 우리나라랑 너무 다르죠. 빠리 다시 가서 그래도 살고싶은 마음이 있네요 정말 낭만있습니다 ^^

[@kkcoup3244]

와 집 잘구하셨네요 ㅋㅋㅋㅋㅋ

[@gowoonchoi7012]

전 엘에이 인데도 첫 다운타운 렌트 했을때 세 달치 연봉 증빙 서류 등등 내야 했어요. 아마(?!) 한국이랑 다르게 디파짓이 적어서 그런가(?!) 싶어요. 세입자 이상한 사람이면 퇴거는 참 어려운 편이기도 하고… 다운타운은 세를 들으려고 하는 사람이 더 많으니까 면접도 보는 경우도…:)

[@junheelee0720]

도어락을 쓰는 나라가 사실 많이 없죠 ㅎ 왜 안쓰냐를 따져보기 보단 그냥 우리나라는 왜 쓸까를 생각하는게 더 합리적일 듯 합니다.

[@댕댕-i4j]

미국이나 유럽은 대체로 단독주택 중심 문화라서 문이 야외에 노출되어 있다보니 전기적으로 작동하는 도어락이 활성화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유-w9m]

집열쇠를 이용한적 없다니 그게 충격이였어요 ㅋㅋㅋㅋ 제눈엔 가격대비 집 잘 구하신거같아요 잘봤습니다

[@링링이-i1s]

유럽에 고풍스런 무드는 편하다고 바꾸지 않는 점에서 나온다. 도어락 생기면 미적오류 생길것인데, 불편하더라도 기존 쓰던 것을 유지하는데는 에너지가 들지.

[@Joleepong615]

미국도 도어락 잘 안써요ㅎㅎ도어락이 있어도 꼭 열쇠 써요ㅎㅎ대학생 애들 차키며 온갖 키 주렁주렁 매달고 잘다녀요! 한국이 특이한 듯

[@justink777]

12:32 밖에 바로 실외기가... 보이는게 함정 ㅋㅋㅋㅋ

[@axoero]

아니 너무 좋은데요?!?!?!?! 파리에 마레지구에 집도 좋은데 1000유로 초반이면 위치대비 가격 진짜 좋은거같은데ㅠㅠ 진짜 불어 했으면 어떻게든 비벼서 파리 이민갔다ㅠㅠㅠㅠㅠㅠ

[@joyjung-u9v]

세계어디든 거진 아직.열쇠죠.ㅎㅎ 아날로그적인.난 의외로 좋기도 해요. 저정도크기면 150비싼거 아닌듯요. 한국도 저크기에 중심가면 장난아님.

[@카레빵-u5o]

맞아요. 프랑스 가서 집 하나를 빌렸는데 방충망 에어컨 없었어요. 그외에는 진짜 시설 좋은 곳이었는데... 그런데 같이 간 동행이 왜 방충망 없냐고 하도 뭐라고 그래서 쳐답답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국에 사는 제가 저기가 방충망이 없는걸 낸들 아냐고요. ㅋㅋ 방충망 이야기 들으니까 그 생각나네요. ㅋㅋㅋ 근데 별반 상관없던게 파리 1구쪽이었는데 모기가 거의 없었어요.

[@lcmpark]

12:30 와 대박

[@솜사탕솜사탕-u1o]

나무문이라 도어락 기피하는것 같네요. 우리는 철문이라 문을 파괴하는 것 자체가 힘든데 외국은 대부분 나무문이라 도어락 뜯기가 매우 쉬울 것 같아요

[@ttkk9040]

파리서 컨설팅하면 월급쟁이로선 탑급이니 살만할지도. 일반 월급쟁이로는 빡시고 지치고 힘들듯.

[@nathan716]

파리에서 보는 자취남님 너무 멋있어요 새신랑 되셔서 그런지 더 잘생겨보이세요

[@jatch0120]

실외기 본적없으시죠? 하는 화면에 실외기가 보이는 아이러니 ㅋㅋ

[@최헤일리]

장단이있겠지만. 다같이쉬니까 그시즌에는 모든업무는 멈추거나 느리게진행될것같아요. 그것도 적응하면 괜찮겠지만요.선진문화는맞는것 같습니다.

[@Bambi-q7y]

보안적인 측면에서 보면 열쇠가 더 안전하긴 하죠 우리나라에 여성 뒤따라서 번호보고 뒤따라 집에 들어가거나 그런 범죄가 빈번하게 뉴스에 나온 시기가 있었잖아요 도어락은 편의가 우선된거지 보안적 측면에서 봤을때는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열기 쉬운거 같아서...

[@장지연-g3z]

공감합니다

[@hey__you]

12:31 얄궂게 딱 하나 밖에 보인다 ㅋㅋㅋㅋ

[@o-6877]

저도 뉴욕 맨해튿에서 1907년에 지어진 집에 사는데 비슷해서 공감되네요

[@redtie2929]

열쇠복제를 많이 해두시고 본인만의 장소에 놔두시는것도 나쁘지않을듯

[@begiter]

그냥 외국에선 열쇠가 더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실제로 도어락이 문따기엔 더 취약한건 사실입니다.

[@jiwoni523]

매력적이세요

[@polson-ci1vp]

영국에서 1700년대에 지어진 단독주택에서 사는데 다들 열쇠를 주렁주렁 달아서 가지고 다니지 주변에 도어락 쓰는 집은 본적이 없어요. 몇백년 전에 지어진 구옥과 천장 석가래가 도어락과 어울리지는 않죠 ㅎㅎ 그리고 유럽인들은 불편함을 감수하고서도라도 개성(character)있는 주거공간에서 가주하면서 사는것을 즐기는고 자랑스러워하며 사는것 같아요. 한국에서 새아파트를 선호하는 문화와는 차이가 많은것 같아요.

[@반오십샐]

홍콩편보면 유부남 채널에 도어락 저런문도 디지털로바꾸는게 있던데 도움됬음좋겠네요

[@silverlining000]

아는 사람이 아닌데, 낯이 익어서 한참 생각했네요. 파비앙님 채널에 나왔던 분이셨네요. 괜히? 반갑네요😊

[@초록-p8z]

앗 중요한 글을 빠뜨렸어요 파리에서 건강하시고 부자되시고 만남의 축복도 있으시길요🙏

[@iamhungry9632]

프랑스에 사는거 너무 멋있어요..!

[@ile66]

시위하는 곳이 퐁피두센터 아닌가요? 집이란게 참 신기합니다. 같은 평수인데 이렇게 다른가요? 뭔가 구분이 되어서 전혀 좁다고 느껴지지 않네요.

[@sukim5746]

프랑스에선 평수계산할때 공용면적을 포함하지않아서 그런거 같아요 (한국에선 복도 계단 등등 포함시키더라구요)

[@baebiub]

와 휴가 너무 부러워요...

[@liiliii7458]

실외기 없다고 말하는 부분에 창밖에 건너편 건물에 실외기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shw1537]

1층 바닥에 있는듯

[@BASTET38]

냉장고 너무 귀여운데요 ㅋㅋ 어떻게먹고사나, 걱정 되네용 😅

[@user-xf5cd1ez4u]

라지에이터 붙어 있을만큼 으슬으슬 추운것 공감되요 뜨거운 물주머니 사서 안고 있으면 좋아요 일본 료칸 가면 주는 유단포

[@JM-ve7lz]

너무 귀엽고 조곤조곤말씀잘하시네요 ㅋㅋ

[@johnnyjung3]

18:30 미국도 마찬가지 랍니다ㅎ 액수는 차이가 있지만 페이첵 요구해요

[@greenish993]

7:15 도어락은 소방법 때문에 사용 불가능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호주같은 경우가 그렇거든요. 대피시 전기전원에 상관 없이 빨리 나갈 수 있도록 설계했어요. 파리는 어떨지 모르겠네요..

[@yejikim2913]

도어락은 건전지로 해요

[@miheaye718]

유럽은 다 저렇죠. 영국도 집구할때 학교는 물론이고전공도 물어보더이다. 대체 무슨과만 세를 놓겠단건지 ㅠ ㅠ

[@heycarrot7734]

이번 편 너무 재미있다 ㅎㅎ 파리 집이라니!!😮

[@campingbro6403]

마레 저정도 컨디션 150이면 엄청싸네요

[@alwaysbetter3318]

다른 채널에서 봤는데 유럽에 도어락이 없는 이유는 법적인 분쟁 여지가 있어서 안하는 거라고 들었어요~

[@성이름-t5j]

독일 살때 들었는데 도어락을 뜯어가서 파는 경우도 있다고 해서 보안상의 이유도 큰것 같아요

[@cb51]

그와중에 쿠키에 시위곳 앞에 있는건물 엄청 유명한건물이지 않나요.. .ㅎ

[@Sophie-rb1lv]

퐁피듀센터입니다. 미술관

[@Foever__young]

안전성은 열쇠가 최고입니다. 도어락은 편리성 빼며는 시체이구요.

[@lina_story]

😊잘보고있어요

[@user-fn4px4cb3s]

실외기 외부 설치도 안되고 그래서(?) 에어컨이 없다니요...... 이상 기후로 유럽 사람들이 힘들어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냥 그렇구나 했는데 이유가 있었네요...... 에어컨도 없어...... 😢

[@dyk4499]

넘귀여우시당ㅋㅋ

[@lsh11032]

최대 10주면...50일에......기본 쉬는 날 104일...다른 국경일 이런거 하면 160일은 쉬겠네요. 200일 정도 일하고....와......살 만하다. ㅎㅎㅎ 그리고 비싸긴 하지만 영국 런던에 비하면 싸네요. 열쇠 따는데 200만원이면 그냥 문을 부숴버리고 다시 사서 설치하는게 쌀 듯;;; 12:38 실외기 조기 밑에 있네요.ㅋ

[@k22-48heaven]

여름의 파리는 건조해서 더워도 버틸만함. 겨울은 반대여서 빨래가 잘 마르지 않음.

[@Marin_Jung]

도어락 열쇠 문화는 서양에서는 키를 많이 가지고 다닐수록 부유함의 상징이라 그렇데요. 급여/내역 보는건 믹구 대도시도 그래요. 그 사람이 집을 살다가 월세를 못 낼 경우를 생각해야해서...누욕 같은 곳은 월세(보통300만원~800만원) 6개월~1년치 보증금 내는 걸로 유명해요

[@mkimber9210]

우리집 냉장고랑 똑같은데 저도 열면 비비고 있어요 ㅋㅋㅋㅋ

[@gx9iz]

파리만 그런게 아니라 유럽 대부분 집 구할때 거의 면접 수준 아닌가요ㅠㅠ? 영국도 그러던데..ㅠ

[@수내동-r2i]

유럽사람들 보수적이라 안쓰는거임 신용카드 사용도 잘 안함

[@jjk4891]

보증금 개념은 미국이랑 비슷하네요! 미국도 보통 소득증명을 위해 월급명세서 내고, 월급이 월세의 3배가 되어야 통과되는게 일반적이예요!

[@결이-l2u]

프랑스는 창틀 모양때문에 창문형 에어컨 설치가 불가능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설치하려면 지역 정부허가를 받아야하는데 아시디시피 유럽은 공식 서류 처리 하나 하는데도 엄청 오래 걸립니다.

[@JeanPierre70ju]

동아시아 몇 국 빼고는 도어락을 거의 안쓰는 것 같아요. 보통 그냥 익숙한거 계속 쓰는 편이라 그런 것 같아요.

[@Bulgogi_Haxen]

와 파리치고 방 되게 넓다 ㅠ... 뮌헨 1000유로 월세 6평정도밖에 안되는데 ㅠ.ㅠ 파리 몇 구인가요? 월세 1500유로 정도 넘게 줄 것 같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