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살 엄마랑 살기에는 아파트가 재미없어서 드문드문 조용한 산골 시골 마을에 지은 70세 아들의 인생 마지막 집┃은퇴하고 지은 내 인생 마지막 집 유소헌┃건축탐구 집┃

※ 이 영상은 2019년 5월 2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 인생의 마지막 집＞의 일부입니다.
98세 어머니와 69세 아들이 사는 집, 유소헌
“어머님도 집에 자부심을 느끼는 것 같아요”
충북 제천 월악산을 마주한 곳에 터 잡은 ‘유소헌’, 이 집에는 100세를 앞둔 어머니 김경미(98) 씨와 초등학교 미술교사였던 이규승(69) 씨가 산다. 남편과 사별 후 어린 세 남매를 홀로 키워야 했던 어머니에 대한 마음이 집 안 곳곳 묻어난다. 투박한 줄로만 알았던 어머니는 3년 전 이 집으로 이사 온 후 부쩍 창밖 풍경에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 학창 시절부터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집안 사정 때문에 포기해야만 했던 이규승 씨는 유소헌에서 그 꿈을 이루었다. 집의 절반을 작업실로 만들었기 때문이다. 어머니를 향한 사랑과 어린 시절 꿈이 담긴 유소헌은 어떤 모습일까?
✔ 프로그램명 : 건축탐구 집 - 내 인생의 마지막 집
✔ 방송 일자 : 2019.05.21

[@EBSDocumentary]

※ 이 영상은 2019년 5월 21일에 방송된 ＜건축탐구 집 - 내 인생의 마지막 집＞의 일부입니다.

[@deepdiveintooooo]

다 보고 나서 한 참 먹먹하고 눈물이 났다 ㅜㅜ 요즘 내 미래에 대해 이런 저런 고민이 많았는데, 이제 확실히 결론을 냈다. 마지막 순간 까지 엄마 건강히 모시면서 이 분 처럼 사는게, 이번생 내 숙명으로 여겨야겠다.

[@문형모-n2r]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도연-q5q]

효자‥효녀 신가 ‥세요. 행복하실거에요~

[@yajjin8207]

너무 아름다운 아드님이십니다. 사람 사는 모습 정해진 규칙과 정답 없고 주어진 것에서 아름답게 살면 된다는 표본을 보여주는 모습 같습니다

[@baraml.9852]

"주어진 것에서 아름답게 살면 된다"는 말씀, 참으로 의미깊은 삶의 지혜입니다. ^^

[@박시은-t8m]

곱디고운 단편 영화 하나 본 거 같아요. 예순아홉의 나이가 된 아들이 아흔아홉의 어머니에게 "엄마, 엄마" 하는 모습은 영화의 한 장면이나 다름없었습니다. 예순아홉의 아들이지만, 어머니에겐 여전히 물가에 내놓은 아이같겠지요. 135억녀의 우주, 46억년의 지구. 이 영겁의 시간 속에서 우리네 인간의 삶은 참으로 눈 깜짝 할 새에 지나갑니다. 그 인생에서 부모 자식 관계로 이 지구 별에 머물다 가는 것은 우주의 인연 다름아니겠지요.

[@임성재-x1f]

저는 50대 모솔입니다 혼자라도 행복하면 그것이 행복인것 같습니다 행복하세요

[@travellover2050]

점점 나이들 수록 인생에는 정답이 없는거 같아요. 내가 행복하고 남에게 피해 안주고..여력이 되면 남을 도우면 더 좋고..... 집도 멋지고 사는 방법도 참 멋지십니다~~~~

[@Lee7979-p3v]

결혼이 행복의 조건이 절대 아닙니다. 내 시간 내 자유없이 살지 않고,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사는것도 좋은 것 입니다. 집도 멋지고, 너무 멋지게 사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더 응원합니다. 좋습니다.

[@짱구는목말러-z4x]

행복의 기준은 자신이 만들어가는거지요. 결혼한다고 해서 반드시 행복한 것도 아니고 혼자 산다고 해서 행복한 것도 아니죠.

[@ro-rt5th]

정말 눈물날 만큼 아름다운 모습들이십니다 성품이 고스란히 담긴 따뜻한 모습도 정겹고요 어머니 아직 정정하실까요? 아드님도 어머님만큼 편안하고 행복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ptl4093]

아들곁에 있으니 세상 든든하고 행복하신 어머니. 맞아요, 뭐 장가가고 지지고 볶는것보다 나아요❤❤

[@hjchun846]

저렇게 두 분이 같이 사시다가 어머니 돌아가시면 아드님 많이 적적하시겠다ㅠ 집이 볕도 잘 들고 정갈하고 너무 좋네요 어머니하고 오랫동안 행복하시길

[@정승원-i9v]

아들인생도 생각해.줘야줘~^ 아는분중70세아가씨와 98세어머니있는데 비슷~~~~

[@island24]

참 아름답다. 마지막 집이라는 말에, 선생님이라 원하는 그림을 많이 못 그렸다는 말에, 스쳐간 세월이 얼마나 많았을까 얼마나 많이 기다렸을까 싶다가도. 그 많은 세월에 품은 소망들이 지금 내 눈 앞에 펼쳐져 있다는 것. 참으로 삶을 살아간다는 건 선물 같은 거구나.상처로 남는 순간도 있었지만 모른 척 넘어가고 내가 품은 진심과 상대방가 나에게 준 사랑들을 다 알 수 있는 언어로 펼쳐지는 순간이 있다는 것이 여기가 정말 천국이구나 느낍니다. 어머니가 억세게 살아간 이유와 어머니에 대한 아들의 사랑이 집안 곧 곧에 남겨져 어머니는 공간 공간에서 에너지를 받으시네요. 귀가 어두워 잘 듣지 못해 말씀을 많이 하지 않으시지만, 서로가 다 알기에 그것만큼 높은 언어가 있을까요. 젊은 저는 아직 내가 손해 볼 것에 예민하고 가까운 사람에게 날 선 말들을 남기며 나를 지키려 안 간 힘을 쓰며 삽니다. 많은 세월을 거쳐 그 누구도 방해받지 않은 보금 자리에 있는 모자가 먼 미래로 저를 데려다 줬어요. 어른들이 보여준 먼 미래들을 보며 사랑과 안정을 느끼지만, 젊어 힘이 넘쳐 어쩔 수 없는 것 또한 순리라 생각이듭니다. 좀 더 개성 넘치게 살아야할 것 같아요. 누군가 내 진심을 알아주는 날이 오겠거니, 언제나 저를 사랑하며 살아가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아드님도 어머님도 이 집을 담은 사람들도요.

[@킹덤피플]

저는 초반부터 돌아가신 엄마 생각이 나서 못 보겠더라구요 엄마 돌아 가시기 전에도 이 분 영상이 떠서 본적 있는데... 그사이 엄마는 하늘나라 가셨어요 2년이 지났지만 아직도 엄마 사진 보기가 죄송해요 끝까지 잘 모셨어야 했는데 코로나로... 아직도 꿈꾸는거 같고 연세드신 분들을 뵙기가 힘들어요. 누가 연로하신 부모님 간병한다는 말 들으면 맘이 안편해요~ 주인공 어머님 돌아가실때까지 잘 모시길 소망합니다.

[@jincyber1626]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셨으면 합니다.. 어머님을 모시는 아드님의 정성이 하늘에 닿을정도로 높으십니다~~

[@김동희어]

선생님 존경합니다 저는 오십대인데요 불편하신 엄마 뫼시고 살아요 제복이지요 88세이시지만 선생님 어머님 처럼도 못 걸으셔요 ㅜ 하루하루가 애듯하다신 말씀 제맘과 같으시네요 늘 두분 건강하세요 ㅎㅎ

[@달-o2v]

너무나 평화롭고 좋네요. 점잖고 곱게 나이드신 모습.. 깨끗한 집과 어울려요.

[@ashleykim2330]

처음 영상 보는 순간부터 눈물이 나고 가슴이 먹먹하네요 70세 아들이 해맑게 웃으며 엄마 엄마 부르며 함께 김치 담그고요

[@user-rq9lb4sp2]

정스럽고 가슴 찡한 효심과 모성애가 느껴집니다. 감사합니다

[@csk4510]

행복해 보이네요~모자가 정답게 보이고 어머니와 같이 노후를 보내니 부럽네요~인생 별거 없는거 같아요.내가 행복하면 그게 찐 행복😊😊😊🎉

[@JoyfulGwM]

그림 진짜 잘그리시네요 😊어머니도 아드님도 행복하시겠오요

[@mjsuk670]

어머니 정말 대단하시네요. 고관절 수술받으셨는데 얼마나 재활을 열심히 하셨음 다시 걷게 되셨을까요. 두 분 다 오래도록 건강하세요~

[@kgiles7268]

끝까지 못 보겠다 ㅠㅠ 하루하루가 행복으로 가득 차기를 기도합니다.

[@kianban5354]

이 영상 예전에 봤었는데 다시 봐도 여전히 좋네요. 고향에 계신 나이 드신 부모님 생각이 절로 납니다.

[@노근수-f5o]

따뜻한 분이시네요~ 그림도 너무 따뜻한 그림 그리시네요

[@Pastime]

진정한 효자십니다. 말씀도 조용조용 하시고~ 저도 90세 어머니 계신데 얼마전 쓰러지셔서 회복되면 시골에서 모시는게 좋을 듯 싶은 생각이 듭니다

[@tonychoi5425]

할머니 너무너무 정정하시고 기역력도좋으시네요, 오래오래 건강하게 지내세요. 배추오래 절구면 단맛다 빠져나가 ㅋㅋ

[@jichang9702]

머리숱이 저보다 많으시네요. 정말 정정하십니다.

[@미르나무-c7e]

어머님 말씀 맞으세요 너무 절구면 단물 다 빠져서 맛없어요😂 사랑스런 어머님 돌아가신 어머님이 참 그립습니다

[@최은채-e6b]

이영상보고 엄마보고싶어서 많이울었습니다 집도참이쁘고 효자시네요 어르신건강하시길

[@김방숙-o8i]

왠지 눈물이 고이네요~ 할머님과 아드님 행복하세요^^😊

[@ueckbueck]

삶의 모습이 너무 아름다워요.. 영상도 너무 아름답고요. 김영옥 선생님 나레이션도 너무 편안해요.

[@insunkim2749]

얼마잔 어머니 마지막에 저런시간 일분이라도 함께했었으면 좋았을것을 눈물로 어머니 모습 삼키네

[@ristretto1123]

할머니, 아드님 건강하게 오래오래 행복하세요~~^^

[@duekim1146]

돌아가신 엄마가 생각나네요~눈물이 납니다~

[@모모-m1o8q]

저렇게 엄마가 계시는게 얼마나 젱신적 위안이 되는지 돌아가시긴 전에는 잘 모를겁니다

[@김혜영-h2h]

와 그림 잘그리신다. 저도 아파트 사는데 좀 답답하긴해요. 어머니 진짜 정정하세요. 저는 미술교사인데 은퇴후에 진짜 그림만 그리고 싳어요

[@오늘하루-z2n4h]

와 건강하시네요. 이제는 병원에 가시는 일 없이 편안한 여생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Asadal1003]

예전에 인간극장에서 뵈었던 분이군요 여전히 건강하신 모습에 감사드리며, 고즈넉한 곳에서 늘 평안하시길 바랍니다😊

[@순덕신-d5d]

예전에 봤던 영상같은데 지금보니 또~❤🎉😊새롭네요❤혼자서 자녀 키우신 어머님에 대한 보답으로 늦게까지 함께하시는 모습이 참!!😢 보기가 좋군요🎉억지 효도가 아니라 서로 맞는 짝을 못만난듯 자연스럽게 모친가 사시는 모습이 넘~❤정겹고 좋아보여요!!🎉모친께서 너와 함께하니까 좋다는 말씀을 듣고 싶은듯 하신데 쉽게 말씀못하심은 혹여라도 천생배필을 만나시는데 방해가 될까 아끼시는듯(평생 함께 할수없으니까)살렘❤🎉😊

[@친절한또희씨]

크 멋지네요.넘좋아요.어머니도 넘 정정하시고 오래오래 행복하셧으면 좋겟네요❤❤

[@fanfan-he1kr]

아드님 그림 정말 잘그리시네요~~😮

[@only-um4vp]

멀쩡하신데 요양원엘 왜 가요 생명단축소에 가서 고통받는게 아들한텐 치욕적이라 생각함

[@Gygryy647]

어머니가 좋은분이신가 보네요 저희어머니는 연세가 80이신데 아직도 동네사람과 싸움붙어서 경찰출동하고 그러는데 ㅠ

[@Pww-l9n]

그래도 건강하시단 증거 아닐까요~

[@아리엘-g8w]

죽은 사람은 쌈도 못하쥬 ㅎ

[@더블루-z2k]

나이들수록 어린시절 애로 돌아가잔아요..

[@지원민이서]

어머나 ㅋㅋㅋ 쌈닭

[@하늘-j1c]

ㅋㅋㅋㅋ그것도 복이에요 아파서 누우면 싸움도 못해요 ㅋㅋㅋ

[@navygate7]

와 제목만봐도 눈물이나겠네 딱 저의 로망이네요 연로하신 어머님과 오손도손 한적한곳에서 맛있는음식 해드리면서 살고싶은데 현실은 녹록치않네요 어머니는 병들어가고 자꾸 약해지시고 ㅠㅠ 돈은벌어야하니 회사는 다녀야하고 어머니 사랑합니다 내곁에 오래있어주세요

[@snowdrop-76]

얼마나 좋아요 단촐하고 단순한삶. 부럽군요.

[@서현-q3v3v]

지금은 돌아가셨겠네요....결혼하고 자식이있다한들 그자식이 부모랑 평생 못살죠.....어머니는 복노인이시네요

[@까르페디엠-c9g]

저도 49모쏠싱글. 팔순엄니 모시고 삽니다. 편안하게 이입되서 봤습니다..

[@구민정-p3n]

건강하신 어머님의 모습이 너무 행복해 보여요~ 또한 효심 가득한 아드님 역시 멋지구요~ 행복하게 오래 오래 사세요^^ 이영상 보면서 삶의 행복이 뭔지 생각하게 되네요~~

[@법여-x7s]

엄마❤가 최고🎉지 ㅎㅎㅎ

[@vonavita]

인간극장도 봤는데 할머님 건강하시네요. 마지막 집에서의 건강한 삶, 행복 가득한 삶이 되시길 바랍니다.

[@Lucid292]

집 구조 너무 맘에 든다

[@Healtheearth-r7f]

어머니 보고싶습니다

[@max1mu5dc]

와~ 98세이신데 정말 정정하셨네요

[@kn-np5bn]

그래도 아드님이 전문직 여유있는 분이라서 다행이네요

[@duekim1146]

50대중반. 지나고있는데. 마음은 굴뚝처럼 한적한 곳에 살고싶은데~~서울에 평생살다보니. ~~ 용기가 안나네요~ 나이들수록 병원가깝고. 편의시설 편한곳에 살다. 마음만 저런곳을 꿈꾸고 만 있는것 같아요~ ㅠㅠ나이들수록 아파트 생활은 진짜 잼없죠~~ 그냥 맨날. 밖으로 나와 운동하고 산에가고 쇼핑하고 서울 곳곳 핫한곳 찾아다니면서. 마음을 달래고 있읍니다

[@오붕아]

공감입니다 😂

[@kpop-vw8xz]

50대 후반 정년 2년 남았네요 사람들과 만남이 힘든 저는 퇴직후 시골로 갑니다 병원 없어도 되고 도움없이 혼자 건강하게 살만큼 살다가 건강할때 떠나고 싶습니다

[@user-HarryWinks]

@@kpop-vw8xz 울어머니도 건강했는데 65세 지나니깐 여기저기 신체에서 노화는 못막는거 같습니다. 치과도 자주고가고 안과 , 척추 등등 2년전에도 코로나로 위태로와서 일주일간 간병했습니다.

[@morning-ddong]

백세 할머니 머리숱이 나보다 풍성하네.ㅠㅠ. 건강하세요~

[@노숙자-y1l]

효자는 장가 안가는게 낫다 정말 양심 있는 분이시네요 효돌이 지껄이 안할 것처럼 쇼 하다가 막상 결혼하면 남의집 귀한딸 보고 자기부모 비위맟춰라 힘써라 돈써라 감정쓰레기통 해라 하는 인간쓰레기 보다 훨씬 인간적 이다

[@yssun9235]

아줌마 역겨워요

[@이데아-m9n]

이런 곳, 이런 집에서 저도 엄마랑 살고프네요~~ 너무 멋져요!!

[@파인애플-b6z]

아이구 저 계단들이 없음 더 좋을텐데. 어머니 계단이 위험해보여요. 안넘어져야 오래사십니다 건강하세요.

[@youyoen77]

나도 이런집에서 살고싶다

[@medeia.727]

엄마 ㅠㅠ 보러가야지😂

[@damheo7955]

최고에요!

[@SUYEONPARK-gy8td]

나도 울엄마 모시고 50평 옥상에 정원꾸미고 도시서 즐겁게 산다네...영상속분도 행복하시네 내부모 내가볼때 젤 예쁘지 그러니 내가 잘해야지

[@박소람-e8z]

마음 편한게 최고 인생인듯......

[@hylee6857]

서로 인생 내내 함께 살아온 어머니와 아들. 요양원 생활도 안하고 자연과 함께 그림도 맘껏 그리고. 강아지, 고양이 좀 있으면 딱이다.

[@박영옥-l5e]

모자가 사는 모습이 넘 아름답습니다 나도 희망사항~~ 더 늙기전에 아들하고 살고 싶네요

[@채송화-v7n]

이 방송 여러 번 봤는데❤ 볼 때마다 감동.❤ 나는 전원주택 중에 이 집이 제일 예뻤어❤

[@이빛나-l9y]

두분 건강하시구 오래오래 행복 하세요^^

[@백옥희-l1g]

어머님 모시고 ㆍ짬 멋지시네요ㆍ 두분 항상건강하세요ㆍ

[@이서혜-r8w]

저도 엄마 모시고 작은 마당 있는 집에서 살고 싶으네요.애들은 도시에 살고 저는 나이들면 작은 집 지어 살고 싶어요.편안한 일상 이 좋습니다.

[@인사동-o4r]

그냥 효자네

[@byeongguson3974]

이제 살아계시면 어머니는 100수 하시고 아드님은 칠십이 훌쩍 넘으셨겠네요... 연금으로 생활하시나 본데 아드님에는 노모가 마누라이자 철없는 자식일 것입니다. 어머니 가시고 난 후가 문제겠네요... 여하튼 인간 군상들의 모습들 중에 몇 안되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손경화-o9c]

엄니랑 아기가 된 동생이랑 남편이랑 저렇게 사는 꿈을 꾸어요.😅

[@더벙터]

ㅎㅎ 잔소리... 아직 건강하세요. 5년전 영상이니 아직 살아계실까 궁금하네요

[@캡시쿰]

그림이 따뜻하네요

[@hayo-l1x]

나의 미래 모습인가. 40대 모솔인데 ㅎㅎ.

[@angelasongcheung6796]

다 잘되시길 ❤

[@삼호-t6r]

결혼한사람도 혼자 살기 마찮가지 저요

[@배고파요-j3b]

누구냐 넌. 내가 쓴 댓글인줄

[@짱구는목말러-z4x]

저는 모쏠은 아니지만 저도 40대 총각입니다. 힘내자구요!

[@kpop-vw8xz]

결혼 했지만 간절히 혼자가 되고 싶은 50대후반입니다. 혼자라니 진심 부럽습니다

[@susu-b3c]

할머니 머리숱 나보다 많은거 실화냐고

[@예뻐서그래-x9q]

결혼 하든 안하든 역시 능력이되야 인생 저렇게 사는거지. 머싯다.

[@majam-bw4pl]

감각이 있으시네

[@homewrecker284]

행복하세요

[@김지윤-u3u]

너무 아름답네

[@비단슬리퍼]

할머니 머리숱 짱!!!!!!

[@오뚜기-n1h]

집 앞 경치 좋다

[@hwayoungkim5331]

내가 항상 그리는 집이군요~~~~^

[@노심-q2i]

70대 아들이 홀애비로사는데 어머니속마음이 아들미래를생각하면 과연 행복할까요 요즘결혼해서 잘사는 자식이있어도 요양원으로가야되는세상 뭐가 좋은지 답이없는세상입니다 두분 오래 오래 건강 하시길

[@Elizabeth-b6w6c]

효자는 본인의 개인 인생은 포기하고 살아야지 어찌 짠하다 할머니가 보통사람은 아닌것같아 ㅎㅎ 더 아드님이 짠하다

[@garnet7739]

닭장은 편리함만 갖춘 공간이지, 다른 건 다 별로예요... 전원주택 살아보니 아파트 얼마나 불편하고 삭막하고 답답한지 잘 알겠더라고요. 기상부터 취침까지 모든 분위기, 공기, 소리, 여유 전부 다릅니다.

[@곽수남-r8u]

완전하지 않은 자식 하나 있는 집이 부모 노후에는 오히려 복인듯~

[@cucuuuull]

너무 멋있다

[@yuria-bw5jk]

오마이갓..100살 노인이 노인을 돌보는 시대

[@박종형-x7t]

내나이 50 노총각인데...어머님이랑 저렇게 살고 싶다.. 영원히...

[@최동열-m8h]

나이들면 친구들 있고 병원 가깝고 실버복지관 가깝고 마트 가까우 곳, 대중교통 이용 편한 곳에 사는 게 행복. 나이들어 자가 운전 위험한 나이가 되면 나다니기 힘들어요.

[@임크크-s4r]

아름답네요…

[@니키-v9z]

저도 아버지 엄마 모시고 살라고요 .. 근데저는 게을러서 ㅋㅋ 시골말고 아파트로 ㅋㅋ

[@whonever0313]

❤❤❤❤❤❤

[@c__hblcheon7034]

교실 옛날 마루바닥은 저 옛날 시골 학교 다닐때 마루 오래 된 마루라 가시가 올라오는데 그거 양말만 ... 착용한 상태로 놀다가 가시박힌 트라우마가있어요 마루는 위에 코팅 비슷한걸 꼭 해야할거같아요 ㅠㅠ 그래도 감성이 너무 무쳤습니다..

[@우니조아짜자잔]

집이 너우 좋네요

[@그레이그레이-o9c]

엄마한테 물어봐라 짝도 없이 늙어가는 아들을 보면서 행복하다고 느끼는지

[@문형모-n2r]

나의 꿈임.

[@김-c1e9c]

궁금한게 이렇게 집 지으려면 어떻게 해요?

[@houu2089]

마지막에 나오는 노래가 누구 노래인가요?

[@sksskdi]

그시절로 생각하면 늦둥이인가 30세 가까이에 아이를 봤으니

[@그레이-r6h]

우리 아빠 나이네..

[@짱구는목말러-z4x]

이 집이 제천시 주택부문 우수상을 수상했죠. 유타건축사사무소 김창균 소장님의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