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찻집에 비스듬히 앉아 메뉴판을 집어 나에게 건네던 어떤 걸로 할까 아무거나 좋아 난 잘 모르니까 너와 같은 걸로 익숙한 자리에 익숙한 음료는 다 그대로지만 사실은 우리 헤어지던 날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한참을 기다려 너와 나 사이에 커피잔이 놓여 이제야 따뜻해 난 잘 모르겠어 네가 하는 말들 왜 그리 차가워 나는 좀 놀랬어 나는 바보같이 손을 내젓다가 커피잔을 쏟아 주변을 적시고 늘 같은 실수에 늘 같은 종업원 다 그대로지만 사실은 우리 헤어지던 날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나는 바보같아
@김현태-l8i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듣고 울었네요..
@yunji993 жыл бұрын
다 그대로지만
@김선비-n1o4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너무 좋다
@코코-z3w4 жыл бұрын
느닷없이 이별을 통보받는 바보같은 연인의 모습
@tururusi52404 жыл бұрын
Me gusta está canción ❤
@박동진-q4i3 жыл бұрын
마지막만 지웠다면 조금은 편했을텐데, 나는 사실 다 알았는데. 알고도 붙잡고 있는 내가 불쌍했던 내 행동에 상처 받았을 너가 처량했던
@단디-g6r2 жыл бұрын
오래된 찻집에 비스듬히 앉아 메뉴판을 집어 나에게 건네던 어떤 걸로 할까 아무거나 좋아 난 잘 모르니까 너와 같은 걸로 익숙한 자리에 익숙한 음료는 다 그대로지만 사실은 우리 헤어지던 날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한참을 기다려 너와 나 사이에 커피잔이 놓여 이제야 따뜻해 난 잘 모르겠어 네가 하는 말들 왜 그리 차가워 나는 좀 놀랬어 나는 바보같이 손을 내젓다가 커피잔을 쏟아 주변을 적시고 늘 같은 실수에 늘 같은 종업원 다 그대로지만 사실은 우리 헤어지던 날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그대와 나 나는 바보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