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보는 10대, 20대한테 하고 싶은말은 자기 주관을 가졌으면 좋겠음. 영준님 말 대부분 다 공감하지만 아닌것도 분명 있거든요. 각자 처한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적으로 맞는 길은 없어요. 사회경험하면서 남한테 휘둘리는 사람이 되기보단 자기 주관을 갖고 생각할 수 있는 사람이 되길
@DaseinCelestial7 ай бұрын
저도 인생에서 쉽게 휘둘리는 사람이 인간군상으로써 제일 별로입니다. 어떤 것을 보고, 어떤 것을 믿든, 어떤 의견을 주창하든 그냥 자기 주관 서는 대로 행동하는 사람이 제일 좋은 것 같아요. 자기 방식대로 생각하는 법을 배우며 내면적으로도 성장하는 거죠.. 이런 사람들은 독백을 즐길 수 있습니다. 그게 부럽네요
@백구-d7o6 ай бұрын
@@DaseinCelestial 용찬우요?
@음나야-l3c6 ай бұрын
솔직히 영준 자체가 지잡대 나온 애들 기준일거라 그냥 듣고 흘림 난 이미 내 미래 정해놔서
@lllllllllllIIl6 ай бұрын
@@백구-d7o좀 극단적이긴한데 뭐 그런식으로 성장하는거 아니겟습니까
@cooger775 ай бұрын
그걸 몇 번이나 강조하면서 논리전개 중인데요? 혹시 소세요? 소 귀에 경읽기 수준 이해력이네 ㄷㄷ
@파랑-p8w7 ай бұрын
진영준 진짜 노선 존나 잘틀었다 미친 맞말만 쏟아내네
@Bbangææyo7 ай бұрын
이런 재능을 가지고 왜 정글강의나 한겨 윤루카스급 노선틀기야그냥
@손병태-g6g7 ай бұрын
@@Bbangææyo정글강의는 유튜버로서 빌드업이라 볼 수 있지
@시요-q8y7 ай бұрын
@@손병태-g6g이말이 맞지 ㅋㅋ 근데 구독자 늘만 한데 빨리 늘었으면..
@김지환-g6s9t6 ай бұрын
@@시요-q8y 음지 채널이라 잘 안늘듯 ㅋㅋㅋㅋㅋ
@이름-j1o6e7 ай бұрын
그 당시에는 친구가 영원할 줄 알지만 ㅋㅋ 20대 중후반 되면 각자 주어진 환경이나 능력이 다 달라서 찢어지게 돼있음
@republicofkorea58757 ай бұрын
30대에도 만난다는건 뭔가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던가(철이 안들었다던가 본인이나 친구가 나르시즘이 있다던가) 그런걸 제외하곤 전부 지살길 찾아서 살아야 해서 누굴 만날 여유조차 없음
@rafisla6467 ай бұрын
@@republicofkorea5875 찐 검거
@baekryeonn7 ай бұрын
@@republicofkorea5875뭔 개솔임ㅋㅋ 만날라면 만날 수 있지 니가 만날 생각이 없는거임 진짜 만나고싶으면 시간 쪼개서라도 만난다
공부도 재능이고 뭣도 재능이고 세상에 재능 아닌 건 없는데 그 재능이란 게 나에게 있는지 알려면 역설적으로 엄청나게 노력해봐야 하는 거 붙잡고 붙잡고 진짜 노력이 이거구나 감 잡힐 때도 안되면 포기하고 좌절해도 됨 그건 실패란 단어 하나로 퉁칠 수 없는 값진 경험이니까.... 잘하는 걸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못하는 걸 지워가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손병태-g6g7 ай бұрын
ㅇㅈ
@뿅뿅-t3x6 ай бұрын
모든거는 재능이지만 어느수준까지는 노력으로 도달가능하다고 생각함. 예를 들어 수능2등급도 못한정도면 노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함(충분한 부모님의 지원이 있다는 가정하에)
@영혼의꽃요네6 ай бұрын
@@뿅뿅-t3x2등급이면 상위11퍼인데 노력으로됨?
@뿅뿅-t3x6 ай бұрын
@@영혼의꽃요네 전체100프로가 공부를 하는거는 아니잖아! 우리나라 100명 데리고오면 억지로라도 하는애 40명, 그중에서 11등안에 들면되는건데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나는 노력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해. 살면서 100:1의 경쟁도 종종겪어야되는거 생각하면 오히려 혜자가 아닐까싶음
@Wattabbak6 ай бұрын
@@뿅뿅-t3x 수능 2가 조스로보이노..
@crtmt977 ай бұрын
가장 인생에 도움되는 음지 유튜버 1위
@advance60982 ай бұрын
심지어 틀린 소리마저 "아 저런 롤대남 마인드 가지지 말아야지"하면서 도움됨.
@JayJay-eg5ry7 ай бұрын
인생은 원래 선택과집중임 ㅋㅋ 판단력과 실행력이 젤 중요함 메타인지를 키워야함
@Song12443.7 ай бұрын
뭔가 나이대가 비슷해서그런가 공감되는말들이많네ㅋㅋ그냥 20대때 마냥노는것보다 알바나 노가다등등 여러가지 해보는게 진짜도움되긴하더라 일의경험만도움되는게아니라 거기서 사람들과만나고 나이든사람들 인생이야기도듣다보면 이런건 조심해야겠다 생각들고 저 사람처럼살면안되겠다라는생각도들고 그냥 경험이 최고의 자산임
@야굴6 ай бұрын
유튜브 인류학자들 말 듣지 마십시오 여러분 님들 인생이고 어차피 님들밖에 못 살아요 그냥 맘가는대로 살고, 조금 아니다 싶어도 뭐 어떻습니까 다음에 수정하고 이미 벌어진 일은 받아들이고 인정하고 사랑하고 사세요 내 인생 내가 사랑해야지 유튜버 그 누구도 님들의 인생을 책임져주지 않습니다 그냥 조회수 얻는 거지 딱 재미로만 보세요 요새 유튜브 인간관계 전문가 인류학자들이 사람들 다 망칩니다 인생에 답을 정해두면 본인이 살기가 너무 힘듭니다
@ThongBleLaa8 күн бұрын
그죠 딱 참고만 하면 되는 정도
@standingout35887 ай бұрын
폼 유지하면 진심 떡상각 보인다
@ongsama25647 ай бұрын
공부 재능맞음 공부하는게 성과가 보이니까 더 노력도 하는거지 공부하는데 성과가 안나온다? 솔직히 하기가 싫어짐 다른 모든분야도 마찬가지
@user-abcde12345a6 ай бұрын
맞음
@whitedwarf-ih2tg4 ай бұрын
맞지 어느 정도 내가 다른 사람보다 잘난 거 같고 그냥 봐도 내가 잘난 게 보이고 내가 잘한다는 게 느껴질 때 꾸준히 점진적으로 노력을 하면 재능이 꽃피는 거 뭐가 됐든
@warm_junsam7 ай бұрын
ㄹㅇ 고등학생이면 처음부터 끝까지 봐야할 영상
@홍길동-p3i2b6 ай бұрын
이형 말이 맞음 공부는 재능임 공부 체력이 있음 그 이상을 못함 그래서 난 수능 끝나자 마자 아이디어 짜고 개인사업 뛰어들거임 아이디어 짜는거는 생각보다 재능이 필요없다고 생각 그리고 돈잘버는거는 흐름을 잘타는거라고 생각해. 나 진짜 공부하면서 느낀거는 깨진 항아리에 불붓는 느낌이었다
@아서포-w5h6 ай бұрын
화이팅
@TaxLee6 ай бұрын
불 x 물o
@뿌링클곱창막창짬뽕불6 ай бұрын
@@벅벅-i1g 그게 쉽냐... 하루만 하기도 ㅈㄴ 어려움
@쪼오옹-s2i6 ай бұрын
자신이 공부 조금이라도 못한다고 재능없다 생각해서 포기하지는 마라. 공부에 재능 있는 애들은 극 소수이고 나머지는 비슷한 머리 가진애들끼리 경쟁하는거라 그냥 먹고싶은거, 이성 만나고 싶은거, 그냥 하고싶은거 한 두번 참고 공부해서 부산대,경북대만 가도 잘 먹고 잘산다.
@user-cloudgooreum2 ай бұрын
하나도 안비슷함 차이 크다 재능있는애들이 대부분 명문대 들어감 재능없는애들은 학원에 돈 퍼부어도 명문대 대부분 못감
@js_416 ай бұрын
진리다 진리ㅇㅇ 공부 유전임 진심..
@윤삡삡7 ай бұрын
사람에따라 차이는 존재할듯 소위 말해서 성공이라는 기준으로 내가 달려나가고 진취적으로 살아야하면 전적으로 친구들과 거리를두는게 맞는데 삶 목표라는게 꼭 성공만 존재하는것도 경제적인성공만 존재하는것도 아닌지라 주변사람들이랑 그냥 두루두루 자주만나고 계속 잘지내는것도 좋은방법이라고 생각함 부를 이루고나면 그제서야 지나간 인연이나 가족들 연인들을 그리워하게 되는데 그 떈 늦으니까 매순간 최선을다하는게 오히려 더 성공에 가까울수도있음
@butterflywing41026 ай бұрын
뭐든 자기 행복 찾아가면 그게 정답인듯
@lo-jo3mo6 ай бұрын
능력, 노력, 운, 과제의 난이도 이 네가지 요소 중에 자신이 통제가능한 것은 유일하게 노력뿐이죠. 본인에게 주어지는 능력껏, 따라주는 운 만큼, 해치워야할 과제의 난이도보다는 더 노력하며 산다면 주어진 인생에서 가장 행복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제 경험담입니다😊
@윤삡삡6 ай бұрын
@@lo-jo3mo 정말 현명하신말씀입니다. 개인적인 삶의 태도는 운이 90퍼센트를 좌지우지한다고 생각하고 살아가지만 노력하지않고 꾸준하게 뭔가 하지않는사람은 운 자체도 안따라주죠
@butterflywing41026 ай бұрын
@@edward94-k9k 솔직히 10대 20대때 생각이 비슷했는데, 경제적 성공이나 결과적으로 효율적인 선택을 하면서 나아가는게 전부가 아닌 사람들이 있음 그야말로 살아가면서 제가 느낀 건, 행복 이란 정말로 사람마다 가치기준이 사람마다 다 다르니까 정답이 없다는 말이 겉치레가 아님 그야말로 그게 현실이더라 정답 없음 뭔가 이뤄내면서 행복을 추구하는 사람이 있고, 부를 쌓아가는게 잘 사는 거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고, 혹은 남들보다 나아지거나 비교 우위에 서는 걸 큰 가치를 두는 사람도 있는데, 상황이나 인간에 따라, 개인적인 감정, 인간관계, 사랑, 같은 걸 행복의 우선순위로 두는 사람들이 많음 학창시절 찐따나 청소 아주머니라.. 그 사람이 나한태 잘해줄 이유도 없는데 잘해주는건 너무 고마운 일이고 내 팔자에도 없는 행운임. 1차원적인 가치관이지 사실 이성과 논리 라는게 지표로 밖에 판단기준을 못만든다는 건 오히려 전문성이나 미학이나 철학이나 판단기준이 떨어져서 모르니까 지표에 매달리고, 가치평가를 숫자로 하게되고 이성과 논리는 감성과 지혜를 버리고 선택하는 길이 아님 개인적으로 20대때 친구들이랑 놀지도 않고 내 일하느라, 내 공부하느라 10년 넘게 다날린 사람인데, 일적으론 인정받고 이게 내 행복임 물론 지금도 주변에 친구 적고 솔직히 필요도 없음 근데 별로 연락도 안하지만 몇안되는 친구가 결혼한다길래 가봤는데, 거기에서 인생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느 친구랑 그 관경을 보니까 눈물이 나더라. 가끔 그 친구랑 얘길 하면, 내가 항상 배운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 친구는 논리적인 부분은 물론 나만큼이나 그 이상 알고있는 친구임 전문성도 나만큼, 나보다 더 있는 친구고 그런 대에서 토론하고 하면서도 무언가 항상 배운다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 이성이나 논리란 이름으로, 추상적으로 남겨둔 내 뇌의 다른 파트임. 그게 감정이나 경험, 배려, 행복같은 가치였던 거고 그 친구는 이미 나보다 먼저 그 부분에 눈 떠 있었고 나 보다 더 깊은 단계에서 인생을 맞이하고 있었던 순간임 그 친구는 항상 상대방과 자신의 행복을 추구하며 사는 친구 반대의 경우도 있음 '나 사실 결혼하기 싫은데 여자친구가 보채서, 지금 하는게 그나마 조건이 좋아' 라던 친군데, 그 친구는 말은 그렇게 하지만 속으론 행복 하면서도 걱정도 많고 윗 친구랑 비슷한 기분이었을 거임 근데 이 친구는 자신에 대한 솔직함, 감정적 교류에 눈을 뜬 친구가 아님. 자신이 가장 행복해야하는 순간 조차도 이것저것 계산하면서 솔직하게 순간을 최선을 대해 즐기지 못하는 모습이... 아 이게 어린거구나 싶더라 이 친구 결혼 때는 가기도 하고 돈도 많이 냈지만 아무느낌 안들어서 밥도 안먹고 돌아옴 못난 사람이고 잘난 사람이고 중요한게 아님 사랑을 느껴보면, 배려를 느껴보면 그 고마움을 느낄 수 있지 학창시절 찐따(이미 차별 중인 칭호) 청소 아줌마 에게 받은 배려나 잘해준 부분이 고마움이 느껴지지 않는다면 그건 본인이 제대로 된 의사소통과 감정교류에 눈을 뜨지 못한거 뇌가 계급주의에 물들어버린 유아적이고 자기 중심적인 생각임 이건 본인 문제이지, 그 행위들이 의미가 없는게 아님 자기 문제임. 감정교류가 어설퍼서 고맙다, 사랑한다 같은 감정도 못느끼거나 표현에 익숙치가 않은(한국 사람들이 이런경향이 있는데 인간을 단순하게 만듬) 감정의 전달과 받는 과정이란건 정말로 무에서 유를 창조하는 과정임 자기가 못느끼면 한없이 무의미한게 되지만 행복이란 잣대를 개인적으론 자아 성취 그리고 사랑 (가족 만들기) 두개로 보는데, 그 중에 자아성취에 제일 힘써서 살았음 내가 놓친 수많은 경험과 순간들, 무조건 후회하지 인생을 반만 산 느낌이니까 내가 그렇게 생각한다 해서 정답이 아니더라는건 그야말로 살아보니까 느껴짐 정말 존나게 다양한 행복의 형태가 있더라 누구보다도 논리적이고 이성적이라고, 어딜가도 빡빡한 인간이란 소리 들었는데 그건 1차원적인 삶의 방식이더라 그걸로 개인적인 한계나 선입견에 의한 개인적 성장 부진도 심하게 오래 느낌 내 대가리가 너무 단순하고 딱딱해서 내가 생각하던 '어차피 이거잖이'라 단정짖는 순간들 내가 생각하던 '그게 무슨의미가 있는데?'의 순간들 다 진심으로 대할 걸.. 하고 인생의 가장 후회스러운 순간이고, 앞으로도 머릿속에서 사라지지 않는 가장 큰 구멍일 듯
@HummingbirdKIM7 ай бұрын
가장 문제는 친구들과 뻘 시간을 안보냈어도, 그시간에 놀면 놀았지 공부를 하진 않았을 것..
@AngryCattyАй бұрын
혼자 피시방감 그게 나임
@카카-z8e7 ай бұрын
비흡연자로써 자랑스럽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교육에 대한 철학도 예리하시네요 꿈을 갖기 힘든거 ㅇㅈ
@큼지막한4 ай бұрын
댓글만 봐도 도태될 인간일지 성공할 인간일지 딱보이네 다 맞말이라 칭송할 것도 아니고 다 비관적으로 비난만 할 것도 아닌데 이건 진꼰대뿐만 아니라 뭐든지 누군가의 말을 들었을 때 해당됨
@dyd1557 ай бұрын
학교 얘기 진짜 공감 학교 생활 힘들거나 성적 안나오면 빠른 자퇴가 답 남아 있어봤자 그냥 깔개 되는거임
@dhncute7 ай бұрын
아니 ㅋㅋㅋㅋ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너무 옳은말씀 하시네
@랄랄라-b3t6 ай бұрын
이 영상의 최대 레슨: 담배 시작하지 마라
@김건우-f8p4z7 ай бұрын
비흡연은 업적으로 둬도됨 ㄹㅇ
@republicofkorea58757 ай бұрын
비흡연 비아랫도리 노벌처만 해도 먹는거에 쓴다던지 가끔 비싼 취미물품 사도 돈 남아 돔 남녀 편가르기랑 세금 많이 처 걷는게 ㅈ같은 나라긴 하지만
@이자성-v1l7 ай бұрын
비아랫도리 노벌처는 뭔가요
@강규석-q1q7 ай бұрын
@@이자성-v1l 성매매 차
@republicofkorea58757 ай бұрын
@@김상구-v6f 안마방에 돈 쓰지 말고 시골이나 외진곳 사는것도 아닌데 쓸때 없이 차 몰고 다니는거
@user-buddyinyourmemory7 ай бұрын
비아랫도리는 비아그라인가?
@siuuuuuuuuuuuuuuuuuuuuuuuuu17 ай бұрын
이 계정은 구독 안하고 조용히 볼랬는데 이젠 구독해야겠다
@MeuMoP6 ай бұрын
조금 극단적일 수 있겠지만 경험이 중요하단 말은 극히 공감하고 갑니다.. 세상에 선험적으로 알 수 있는 건 없더라구요
@최지원-o7n7 ай бұрын
고1인데 느낀거랑 말씀하신거랑 닮은 점이 있는듯 아닌거같으면 자가진단 빨리해서 딴거라도 해야하는게 맞음 그렇다고 그 시간 쓸모없이 허비하면 지름길 가는거고 좋아하는거, 잘하는거, 다양한 경험 해보는게 중요함 학교에서도 고등학생이라고 진로교육 매주마다 하는데 의미가 없음 mbti 검사 마냥 흥미 적성 검사시키고 대학이랑 과 찾아보게 시키는데 무슨 의미가 있나 이게 ㅋㅋ
@shshwhen5 ай бұрын
근데 대한민국사회가 고등학생때 딴거를 찾기도 힘들고 인식조차 안좋게 봐서 공부하나마나 할꺼면 확실히 때려치고 딴거하거나 공부할꺼면 확실히 해야하는게 나음
@혷녕4 күн бұрын
채널명은 진꼰대지만 어느누구보다 통찰력 있고 전혀 꼰스럽지 않음ㅋㅋ
@chanhwimun4927 ай бұрын
이 사람은 정글 강의하는 말투만 봐도 이런 조언 컨텐츠 잘 할 것 같았음
@노란슬라임5 ай бұрын
다 필요없고 진짜 게임, 야동, 담배, 술
@taewoong0320Ай бұрын
+도박
@TDSOTM-i2l6 ай бұрын
제발 도움이 되는 일만 하려고도 들지말고 쓸데없다고 생각된다고 해서 아예 없애버리는 멍청한 짓은 하지 마세요. 이 영상에서 말하는 ‘고등학교 친구들은 만나봤자다’ 라는 식으로 생각하거나 살지 마세요. 친구들이랑 게임해도 되고, 친구들이랑 뻘짓하면서 띵가띵가하면서 노는 시간 또한 가져도됩니다.
@yongz90716 ай бұрын
고졸인데 ㄹㅇ 맞는말임 일을 맡으면 잘 할 자신 있는데 일단 기회자체를 안줌..ㅋㅋ 그냥 증명해증명해증명해또 이거임ㅋㅋ
@反逆王6 ай бұрын
요즘 부모들 중에 자식 낳는걸 투자로 보는 사람들이 있음 나는 내 주관도 있었고 하고 싶은 일도 있었지만 결국 싹다 막혔고 가출 해서 쪽잠 자면서 까지 하려 했는데 나랑 상관 없는 사람들 까지 괴롭히면서 묶어 두려 하더라,.. 결국 지금은 연 끊고 지냄 이것 말고도 공부 강요도 너무 심함 그놈의 공부가 뭐라고... 결국다 자기 자랑 하려고 하는건데 그렇게 세뇌를 ㅈㄴ 해대서 뭘 하고 싶은지도 모르고 꿈도 없이 공부만 하는 친구들도 많이 봤고 정작 대학 나와서 취업 못하고 백수된 사람이 50만명이 넘어감.,.. 요즘 애들이 너무 부모말만 맹신하지 말고(어차피 선택에 대한 책임은 본인이 져야함) 반항도 해보고 하고 싶은 일을 찾았으면 좋겠음 7살 때부터 중 고2 까지 공부만 하다가 날려 먹은 시간이 너무 아까움..
@FINAL77887 ай бұрын
마지막말 너무 인정합니다 19살까지 공부만 하다가 본인이 하고싶은것을 찾아야될때 찾지못하고 결국 대학보고 과 보고 자신의 직업이 결정되는모습이 안타깝습니다😢
@HDK78877 ай бұрын
약간 논리왕 전기같음 전기가 불닭이라면 이분은 까르보 불닭 같은 느낌
@다크다크5676 ай бұрын
나만 전기 느낌난다고 느끼는 게 아니구나
@doogy7776 ай бұрын
진짜 내가 20대후반인데 요즘 많이 느끼는거 똑같이 말해주네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지고 미래에 대한 생각 내가 뭘해야할까 지금 내 위치에서 뭘할수있을까를 계속 생각하다보면 내가 해야될거 안해야될거 나뉨 그리고인생에 필요없는거만 안해도 10년 20년만 지나도 엄청 차이날거라고 결론이 섬
@You-AndMe6 ай бұрын
그 정글 진용준 맞죠..?!!
@Jeegun_KIM7 ай бұрын
와 딱 내얘기임 찔린다.. 진짜 인생선생입니다
@도끼맨-t2k4 ай бұрын
7:07 내가 맨날 생각하던건데 본인이 잘되었다고 남도 해봐라라고 말하는 건 너무 무책임한 말임 만약 그말 듣고 ㅈ 되면 누가 책임지는데 ㅅㅂ
@jeong_duho25 күн бұрын
자기 재능을 찾아도 문제임 인지도 있는 재능 아니면 무시받기 쉬워서
@하하하하하-t3d2 ай бұрын
ㄹㅇ 당해보기전까진 모른다 그리고 당해봐도 까먹는경우가 많다.. 그냥 그사람의 그릇이 정해져있다
@lightsugarji64617 ай бұрын
지금 20이지만 취업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 시간을 소중히 하면서 후회없는 삶을 보내고 싶습니다!
@E92M3-g5w7 ай бұрын
바로 구독박았습니다 ^^
@박민서-c1b2 ай бұрын
책 많이 읽어놓으면 살면서 겪은걸 스스로한테 더 잘 설명할 수 있죠
@user-fn7vk8zj6k6 ай бұрын
고등학교 친구들도 만나고 새로운 친구들도 만나는거지 그리거 고등학교 친구들은 죄다 명문대에 취업이랑 스펙 얘기 더 많이 하는데.. 주변사람이 그정도 수준인데는 본인에게 이유가 있는거임 ㅋㄱㅋㅋ
@mashiro-pl4ly2 ай бұрын
담배는 진짜 인정합니다 1년넘게 피운사람으로써 진짜 후회합니다 지금은 쳐다도 안봅니다 피우지마시고 매우 힘드시겠지만 끊으세요 암진단 받고 정신차릴땐 늦습니다. 이미 인생 시궁창빠진뒤에요
@onemoretime-khb047 ай бұрын
내가 평소에 사색을 진짜 많이 하는 19살인데 나랑 생각이 너무 똑같아서 놀랐네
@킨더가든-k8w6 ай бұрын
이형말이 뭔가 가장 잘와닿음
@tuyt92466 ай бұрын
26살 후회만 가득한 삶이네요😂 다 저의 선택이고 벌받아도 할말이 없습니다
@artifacts-h9l4 ай бұрын
적당히 자기가 상황에 맞는 것만 받아서 걸러들어 몬 다 맞말이야 ㅋㅋ 우상화시켜주는애들이 있으니깐 오히려 유튜버가 욕먹는거임
@김정훈-x6e7 ай бұрын
그치만... 영준이 논리대로면 자기 자신의 경험도 신뢰할 수 없는걸... 항상 핏한 상황이 주어지지 않으니까 학습의 깊이가 중요한 것이야.. 단편적인 교훈만 답습하는게 아니라 데이터베이스를 토대로 예측하기 위해 역사를 공부하는 것이란 말야...
@takewon4017 ай бұрын
저는 영준님 채널 구독한게 인생에서 가장 잘한 일 같습니다
@takewon4017 ай бұрын
라고 하면 되죠?
@dogyeat6 ай бұрын
마지막 말이 참 와닿네요 19살까지 공부만 시키고 진로를 어떻게 정하라는 건지... 경험도 없고 공부만 ㅈ빠지게 시키고선 공부 못 하는 사람들은 무책임하게 버리는 게 맞나 싶습니다
@레린이-w3n7 ай бұрын
평소에 사색을 많이 하시는게 느껴지네요. 몇번이고 생각하고 정리시키고 말하는 게 느껴지는 듯한 느낌 진심 책써도 될 듯
@CoinKing_17 ай бұрын
가장 공감하는 영상ㅋㅋ. 앞으로도 좋은영상 마니 올려주세요 잘보고있어요 영준이햄
@DaknamuHanji7 ай бұрын
자기 자신과 대화하라
@2211-r4y6 ай бұрын
해도 돼. 해도 되는데 그것만 하진 말라는거임. 고딩때 친구 좋잖아 만나면 재밌잖아 근데 그거에만 매몰되면 아까움
@이상윤-h7p6 ай бұрын
공부가 길이 아니다 싶으면 빨리 다른 방법을 찾아라, 좋은 말이라고 생각함. 괜히 어줍잖개 따라가다가 망하는 것 보다는 나으니까. 근대 공부가 완전히 재능빨이다...? 이건 솔직히 노인정. 당연히 영향은 받지만, 학사 석사 박사도 아니고 수능따리애서는 인서울은 충분히 가능하다고 생각함. 그리고 강대 시대인재애서도 부모 학벌 물어보는 경우는 못 봤음. 1년 동안 재수 진짜 조빠지개 하면서 인서울 하는 캐이스도 상당히 많음. 진짜 중요한 건 공부애 최선을 다해보고, 스스로 자가 진단 내리는 것인듯. 영상 잘 봤어요
@웰시코기건강지킴이5 ай бұрын
말을 진짜 ㅋㅋㅋ잘하시네 , 입담보시니 언젠가는 성공했을 사람
@매앵구7 ай бұрын
다 각자 인생이라 걸러들으면됨 고등학교 친구들이랑 어울려도 잘사는애들은 잘삼 그냥 내할거 하는게 중요한듯
@user-qt1le5ho3sАй бұрын
어차피 살다가 죽을건데 행복하려고 사는거 아닙니까... 저는 고등학교 친구들 만나서 놀고 여행가는 게 낙이라 고댝교 친구들 절대 포기 못함 근데 바빠서 잘 못만나는게 너무 아쉬움...
@yamio63446 ай бұрын
구독 만명에 조회수 2만따리 인간이 말하는 거 듣고 진리다 정답이다 휘둘리는 사람이 되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네요...
@user-hhf6t82be5j33 ай бұрын
구독자수랑 조회수로 모든걸 판단하는 버러지 거르는게 제일 중요할듯
@yyyy7666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직접 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이거 되게 중요함 모든 책에서 강조하는 지행합일의 자세가 되지 않으면 평생 우물 안 개구리임
@ssamssae7 ай бұрын
오늘도 잘봤습니다 경험해서 느껴보지 못하면 모른다는 말이 와닿네요😂😂
@도망자-v4z7 ай бұрын
근데 나는 지잡대 갈빠에는 고졸이 나은거 같음. 어차피 공부 재능없는 애둘은 대학교가면 시간낭비+돈낭비라 생각하고 학교 이름말하기도 쪽팔려서 그냥 고졸이라고 하고 다녔음,차라리 군대를 빨리가거나 여러 알바나 공장에서라도 일해서 뭐라도 경험쌓는게 맞는거 같음 (96년생 16군번)
@user_xjatem59iwj_unji7 ай бұрын
고졸이든 대졸이든 제각각 장단점이 있고, 사람마다 장단점의 크고 작음이 다른 듯. 딱히 정답은 없다고 본다. 다만 학벌사회라 아무래도 고졸보단 대졸 인식이 더 좋은데, 이건 뭐 차차 바뀌어야할 듯.
@도망자-v4z7 ай бұрын
@theshyfan9224그게 뭐 어때 어차피 20살 초반에 다들 알바할 시기자나 좋은대학 나와도 전공이랑 전혀 상관없는 일 하는 사람도 많은데 지잡대는 의미없다고 봐 나도 그랬고 주변도 마찬가지임 그냥 돈주면 입학하고 출석만 하면 졸업장 주는 학교 많음
@나진-h1v6 ай бұрын
그래도 인서울 학교 아니여도 대졸이 사회적으로 유리한게 무조건 맞음 인생사 모르는거라 있으면 쓸모는 있을 수 있다는게 생각보다 크게 작용함 살아가다가 갑자기 하고싶은 일이 생겼는데 고졸 자체는 면접기회도 안주어지는 변수도 생기고 그랬음
@user-fw2sn7wb5f5 ай бұрын
대한민국에서 고졸로 할 수 있는게 노가다 장사말고 있나? 최소 전문대 4년제는 나와야 윗사람 말대로 어디 회사 드갈 수 있고 면접의 기회가 주어짐. 고졸로 살면서 경험을 얻는게 그리 쉬운일은 아님. 몸뚱아리가 건강하면 고졸로 살아도 인테리어하면 먹고는 살지. 근데 본인 몸이 건강하지 않으면 지잡이라도 나와서 사무직을해야 먹고 살 수가 있음. 선택의 폭 문제뿐만 아니라 대졸이라도 하면 평생 먹고사는데 지장은 없다.
@백구-g8t5 ай бұрын
~5:55 내가 뼈저리게 느끼지않은 이상 배울수없다 7:30 자신의 재능 자기가 잘하는거 이게 반드시붙어야돼요 엄청난 신뢰
@chakun83906 ай бұрын
고등학생 친구들 만나는거 괜찮습니다. 물론 시간을 최고 효율적으로 써서 성공에 가까워지는건지는 모르겠지만, 고등학교 및 학창시절 친구들(성장기에 매일 보던 친구들)이후로는 진짜로 정가는 친구들이 점점 사귀기 힘들어지죠. 그리고 인맥쌓으려고 친구한건 아니지만, 그렇게 추억 쌓고 쭉 가깝게 지내던 친구들이 하나 둘씩 성공하고 자립할 때마다 어떻게보면 인맥생기는거기도 하구요.
@qpd59997 ай бұрын
다 맞는 말이기도 하고 말 존나 잘하시네요 20살인데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배민우-s9d6 ай бұрын
말씀을 왜이렇게 잘하시지..? 정독해야겠다
@jaee21187 ай бұрын
시벨 알고리즘 왜떳는진 모르겠는데 매우재밌네 ㅋㅋㅋㅋ
@바이퍼-j9r7 ай бұрын
알고리즘 떠서 봤는데 입담이 좋으시네요
@Koowgnoj6 ай бұрын
경험은 양보다 질인 듯 하나를 해도 거기서 하면서 배우는게 분명 있으니 일단 계속 도전하고 시도하고 실력을 키우는게 맞는 것 같아요
@user-eh5rj5to8n7 ай бұрын
제발 고졸 인생 살지말고 좀만 공부해서 전문대나 폴리텍 전화기 가서 2년만 고생해라..
@2531.5 ай бұрын
예시로 공부를 인생의 전부로 보겠다는 관점은 자기자신의 선택입니다 그게 나이가 들면서 자연스럽게 바뀌면 또 그 관점대로 살면되구요 현인 스승들이 하는말 중에 하나가 생애 마지막 날 자기자신의 삶을 되돌아봤을때 후회가 될 만한 선택들을 하고 살아왔는지 지금 잠깐 눈을감고 생각해 보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하더군요 전 한 후회가 70 잘했다가 30이었던 거 같아요 어릴때의 부모님과 사회의 관념들이 관점이 되도록 살았던 것이 70 성인이 되면서 제가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았던 것이 30 그래서 결론은 지금 맛난 전자담배 빨면서 칼바람 하려구요
@Kimchiman2166 ай бұрын
나도 20 살부터 23 까지 자취하면서 우리집 아치트만들어서 친구들 불러서 3 년정도 게임하고 놀았는데 그때가 내 잃어버린 3 년이였음. 졸업도 3 년늦게함 그거땜에
@청사-p7t6 ай бұрын
주변 5명 평균이 나다 맞아요 이거 머리속에 새겨야함 본일 직장 윗사람들도 보면 님들 미래임
@박진서-l8e7 ай бұрын
인생 너무 힘들어서 담배 생각 자꾸나는데 이거 보고 바로 생각 고쳐먹었다
@호잇-m1p5f6 ай бұрын
아..비흡연인 나 자랑 스럽다
@만두-e7s7 ай бұрын
도박이랑 마약만 안해도 반은 성공한거다 ㄹㅇ
@wonyoung01635 ай бұрын
이번년도 안에 20만 가능할듯 조금만 더 파이팅
@soccergilgil74496 ай бұрын
20살인데 너무 공감되는게 많네여
@찰떡-i6h5 ай бұрын
유전자(지능 외모 등) = 부모가 만듦. / 환경 = 부모가 만듦. / 경제력 = 부모가 만듦. / 지식(돈버는법 등) = 부모가 만듦. 확률적으로 부모가 공부를 잘했으면 경제력이 어느정도 될 가능성이 높고, 자식에게 전수해 줄 수 있는게 많을 가능성이 높음. 자연스레, 그렇지 않은 집보다 가정환경이 더 화목할 확률도 더 높음. 반대로, 부모가 소득이 적고 뭔가 잘 안된다 하면 확률적으로 위에 써진것들과 전부 반대일 가능성이 더 높음. 낮은 경제력으로 인한 가정불화.. 좋지않은 유전자 .. 등등.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지만, 환경때문에 부모의 성격도 좋지 않을 확률이 매우 높음. 그리고, 왜 인지는 알 수 없지만, 안타깝게도 이런 집은 자식들 외모도 별로임.. 유전자 돌연변이 로또라도 맞지 않는 이상 신분상승을 할 수 있는 어떤것도 타고나지 못함. 가끔 로또 보다 낮은 확률로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태어난 자식이 공부 뒤지게 잘해서 효도하는 같잖은 스토리 같은거 나오는데, 나는 매우 회의적임. 약간, 어중간하게 못 사는 부모들의 가불기 같은 느낌이랄까 "저런집에 태어나서도 공부를 저렇게 잘하는데.. 너가 쟤보다 못한게 뭐니" 같은. 사실 부모 뽑기 게임인건 맞음. 그런데, 뽑기 좀 심하게 망하지 않은 이상은.. 이 분 말처럼 잘하는것, 재능을 찾아서 열심히 시간이랑 노력 꼬라박는 식으로 극복할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긴한데, 쉽지않은것도 사실.. 더군다나, 교육 시스템 때문에 이걸 이른나이에 깨달아서 실천하는것도 사실상 불가능.. 어차피 못사는 집 애들은 웬만해서는 학교가면 성적 깔개역할만 해주다가 얻는거 하나 없이 졸업할게 뻔한데도, 못 사는집 부모들은 그래도 로또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자식 인생의 귀중한 시간까지 낭비시킴. 왜냐면 자기도 잘 살아본적이 없으니까 어떻게 해야 잘사는지, 어떻게 해야 돈을 벌어들일 수 있는지 모르니까. 못사는 사람들에게 돈을 번다는건 정말 일차원적인 사고에서 벗어나질 못함. 일한시간만큼 > 돈을번다 > 그래서 시간당 얼마를 벌면 > 더 많이벌까? 평생을 여기서 벗어나질 못하는거. 왜 유명인이 상담 한 시간에 몇십만원을 받는지를 절대 이해못함, 뒤지게 비싸게 받아먹네 이런 생각만하지.. 못사는 부모가 하는 조언은.. 대부분, 자식에게 맹독성 독극물과 같다 생각.
@fca70924 ай бұрын
이거도 당해보니 알게된거지 그때는 몰라 ㅋㅋㅋㅋㅋ
@mbcftАй бұрын
그런데 재능이란 게 정작 내가 재능 있는 부분을 발견하면 별 거 없다는 걸 알게 됨. 반면에 내가 못난 부분에 대해서 남들의 재능을 볼 땐 그게 한없이 큰 차이로 보임. 내가 뭐 대단한 사람은 아니지만 재능에 대한 내 견해는 걍 효율적인 것 그 이하도 이상도 아님. 예를 들어 학습의 경우 효율적인 방법을 빠르게 터득한 사람이 재능 있는 사람인 것임. 내 정의에 따르면 재능은 결코 선천적이라고 단정지을 순 없음. 광기어린 노력으로 효율적인 학습 회로를 구성하면 똑똑한 사람이 되는 것임. 물론 이런 노력에 환상을 가지면 안되지만 재능은 노력으로 극복할 수 있다는 말을 나는 이렇게 해석하곤 함.
@zoobeen.k6 ай бұрын
아니 선생님 롤하다가 갑자기 인생조언 입니까
@자유-q5s6v6 ай бұрын
첫 쇼츠보고 욕 댓글 쓰던 나 자신을 반성한다.. 진영준 너가 맞았다. 미안하다
@조윤재-u6m6 ай бұрын
공부에 관한 말을 좀 하고자 합니다. 흔히 말하는 1등급은 전체 학생 중 4% 내부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막연히 4%라고 해서 높아보이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일단 학교만 가봐도 공부 놓은 친구들 반에 절반은 됩니다.(16학번 기준) 50날리고. 거기에 수학 포기한 애들 또 절반 찾을 수 있습니다. 25로 올라갑니다. 여기까지만 가도 3등급이죠. 인서울 요즘 커트 많이 낮아졌던데 조금 더 노력하시면 인서울 노립니다. 나름 성공했죠. 근데 공부 이외의 분야는 너무 야박합니다. 정말 극상위권을 도달해야 합니다. 바늘구멍보다 얇죠. 심지어 공부는 1등급이 아니여도 성과가 있습니다. 하지만 다른 분야는 1등이 아니면 성과가 1등에 비해 미비합니다. 내가 정말 뭘 할지 모르겠으면 일단 공부하는게 학생 때는 가성비 넘치는 행동이라 생각합니다. 다들 헬조선에서 같이 잘 살남아보죠
@조윤재-u6m6 ай бұрын
그리고 대치동에서 중 1부터 고 3까지 학원 다녔지만, 부모님 학벌 물어본 학원은 없습니다. 어느 학원이 그런 싸가지 보이는지 궁금하네요
@tomaten53416 ай бұрын
@@조윤재-u6m맞아요 저도 공부가 가성비 높다고 생각해요. 다른 분야에서 성공하려면 더 상위에 들어가야 하니..
@user-cloudgooreum2 ай бұрын
표본을 니 마음대로 자르면 안됨 명문대 80~90퍼는 못감 일반고는 90퍼가 명문대 못가고 그냥 학원에 돈바치다가 재능있는애들 바닥깔아주는경우가 허다하다
진짜 십 어떻게 이렇게 똑같은 생각을 할까 놀라다가 생각해보면 이게 당연하니까 같은 생각을 한다고 느끼는듯 1+1 = 2 라고 말한다고 똑같은 생각을 하는게 아니라 그게 정답이니까 ㅇㅇ
@llllu57 ай бұрын
학교는 젊음을 허비시키는 곳입니다
@uiu-t4e6 ай бұрын
아 ㅋㅋ 입터는거 개재밌네 다음영상 자동재생을 멈출수가 없다
@반짝반짝반짝7 ай бұрын
내 인생에서 잘 한 일 진영준을 안 일 ㅠㅠㅠㅠㅠㅠ (레알)
@내말좀들어봐1025 ай бұрын
군대는 뭐 그냥 예를 들면 내 몸에 가시가 박혔는데 결국에는 그걸 빼내야 아프지않고 상처를 회복할수 있는것처럼 그냥 장애물 제거 같은 느낌이지 뭐 어쩔수 없음
@흑화쟁이6 ай бұрын
진꼰대님 정말 솔직하시고 도움되는 주옥같은 말들이 참 풍부해서 좋음 ㅋㅋ 약간 다크하시긴 한데? 흠~ 앞으로 채널 잘 나가시면 밝아지시겠죵~?? ㅎㅎ
@JS-cl5me7 ай бұрын
예전 롤 좀 그만하라시던 영상때부터 진꼰채널 했으면 진즉 떡상했을듯 ㅋㅋㅋ 요즘 폼 좋아요
@wedRed-t9e6 ай бұрын
전 오히려 공부에 대해서 반대로 돌고돌았습니다. 학창시절에 좀 했고 원하는 만큼은 아니지만 대학도 얼추 들어갔고.. 21살 무렵에 어떤 계기로 인생에 대해 큰 충격을 느끼면서 모든 것들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생겼었습니다. 그래서 20대초반부터 중반까지 이거저거 해보면서 공부 외에 내가 잘하거나 좋아하는게 뭘까? 정말 끊임없이 고민했었는데… 제 수준에서는 그냥 공부로 성공하는게 가장 고점일 것 같더라구요. 펜대 잡는 것만큼 다른 분야에서 특출난 성과나 싹수가 전혀 안보입니다.. 그리고 제 생각보다 조금더 공부에 재능이 있는 편이기도 했구요.. 그래서 지금 20대 후반 문열기 직전인데 대학 다시 들어가려고 공부중입니다. 성인된 이후에는 공부하는게 죽어도 싫었는데 잘할 수 있는게 이것 뿐이라는 깨달음 후부터는 딱히 힘들지도 않고 그냥저냥 소소하게, 열심히 하는중입니다. 다들 늦든 빠르든 본인 길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기둥-z4z7 ай бұрын
슈발 현고3인데 공부는 잘 못하고(지거국 간당간당) 다른 거 잘하는 것도 없는데 뭘로 돈벌고 살아야 합니까 그나마 친구들 좀 많고 재밌다는 소리들음 롤 티어 플래 편집 학교에서 좀 치는 정도 헬스 3대300 걍 중간보통 따라지라 할게 없다 추천 좀요…
@김지원047 ай бұрын
동탄 헬트
@거지맨7 ай бұрын
지거국 공대 성적 나쁘지 않게 졸업하면 대기업 잘만 갑니다. 힘내시죠.
@윤수운-q6w7 ай бұрын
지거국 갈 정도면 할 수 있는거 많음
@Xizi-vg5kd7 ай бұрын
편입 ㄱ
@burepavel24987 ай бұрын
수능 공부하디말고 일본 수능 eju 준비해
@택이-o9t4 ай бұрын
20대 초반 3번째 종류 - 고등학교 친구들이 없음 - 성인 되고 나서도 없음 - 걍 없어요
@Waste_Basket6 ай бұрын
참고만 하고 각자 행복하게 살어~
@울퉁불긋-l3l6 ай бұрын
5:43 그래도 역사는 배워두면 여러 선택하는데 도움되긴라는듯 나는 그럈음
@난타꿀잼6 ай бұрын
공부가 재능이라는거에서 끔 병심 ㅋㅋ
@호날두-q5c6 ай бұрын
공부 재능맞는데 ㅋㅋㅋㅋㅋㅋㅋ 현우진조차도 재능이라고하는데
@크레용-f7e6 ай бұрын
재능맞음
@아니근데-d1q5 ай бұрын
공부는 재능맞습니다
@이름-p2f7e7 ай бұрын
실수를 할 수 밖에 없지만 명언이나 역사를 통해 그 실수를 줄일 수는 있지 않겠음? 초반에 말했던 것처럼 뭐든 걸러 들어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