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태아들아 건강하게 자라서 태어 나거라, 세상에 나와 많은걸 보고 많은걸 행동 하면서 세상을 이끌이끌어 주길 바란다, 사랑한다! 아가들아 건강 하여라~
@rinriple7 ай бұрын
너무 따뜻한 댓글이라.. 감동받았어요 ❤ 올해 12월에 출산하는데 설레기도하고 좀 무섭기도 하고 그러네요
@민정-w6q3 ай бұрын
@@김기철-m2c 지금즘 20살 되겠네요 ㅎㅎㅎㅎ
@vivredansiu6 ай бұрын
마지막 나레이션이 감동적이다.. 우리 모두는 누군가에게 10개월을 선물받아 지금 살고있는 것이다..
@user-ei2nasl2la-dfawe7 ай бұрын
05년도 영상이라 여기서 출산한 아기들 성인되었겠네요
@Wait-q1d6 ай бұрын
전 막달에 하늘에 별이 된 내 아이를 산부인과 분만실에서 낳느라고 가슴 아파 울고 진통때문에 아파서 울고 다른 산모님들 아기소리에 부러움에 울고.. 진짜 3일을 미친 듯이 운적이 있었는데.. 시간이 많이 흘렀는데 그때의 기억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합니다.. 그리고 또다시 10개월을 기다려 낳은 우리아기 만났을때 기쁨의 눈물로 울어서 난 산부인과 분만실은 무조건 눈물을 빼는곳이었어요
@꽃게탕-t3x7 ай бұрын
아후 마지막 아기안울때 심장이 철렁철렁 ㅠㅠ 역시 아기는 목숨걸고 낳는게 맞아요..너무너무너무 이쁘지만 낳고 키우기 힘들어서 안낳는것도 이해는가요 ㅜㅜ
@포기하지마용선아포용6 ай бұрын
우리는 말도 안되는 경쟁율을 뚫고 수정이 되어 엄마 몸에서 10달 있다가 우리의 어머니들이 저런 엄청난 고통을 감내 하며 목숨을 걸고 나아주신 소중한 생명입니다 우리가 이 사실을 상기하며 살아가야 해요 자신을 소중히 여기며 이 땅에 정말 어렵게 태어나서 숱한 어려움과 위기와 고통을 겪으며 살아온 우리의 삶을 의미있게 살아야지 않을까요? 함께 행복하고 서로 도우며...
@유벤투스263 ай бұрын
🎉🎉🎉
@bkox9y7 ай бұрын
아이가 울어서 다행이다..ㅜㅜ 보는내내 태어나고 안울어서 조마조마했는데😢 아이가 탄생한 그 순간을 잊지못하죠
@드-d6i7 ай бұрын
이 나레이션 목소리 너무 그리워요ㅜㅜ
@텅빈충만-j1j7 ай бұрын
이렇게도 경의로울순 없습니다. 모든 아가야 엄마들 존경스럽습니다. 수고하신 의료진님들 또한 감사하고 존경스럽습니다.
@alles34527 ай бұрын
생명의 탄생은 정말로 대단하지만 출산의 고통은 정말 …! 모든 산모와 아이들이 건강하길 🙏
@Hodooopapa6 ай бұрын
애둘 아빠 입장에서 우리 아이뿐 아니라 세상 모든 아이들은 너무 소중하고 귀한 존재임. 또 느끼지만 모든 어머니는 강하고 위대하다!
@JUJU-il3xm6 ай бұрын
저는 세 번의 자연분만을 한 삼남매 엄마인데요. 이 영상을 보니 너무 감동스럽고 울컥하네요. 모든 생명들이 너무 소중하고 목숨 걸고 출산한 엄마들 정말 고생했어요❤
@jeong20116 ай бұрын
한달전 이 병원에서 자연분만한 노산 산모입니다. 영상보니 분만때 기억이 다시 나네요 세상 모든 엄마들 존경합니다
@rinriple7 ай бұрын
다들 얼마나 사랑스러운 존재이고... 모두 얼마나 아름다운 존재인지...
@쭈니팅7 ай бұрын
저는 아이 낳을땐 문제없었는데 낳고 아이가 3일후 호흡곤란이 왔어요 지금은 괜찮구용ㅎㅎ그땐 정말 지옥같았습니다 세상 모든 아이들이 건강하게 크길 기원해요 ❤
@아리리요-i3r6 ай бұрын
엄마들 너무 대단하다 😢😢
@브롱코7 ай бұрын
저 일찍 태어난 작은 아기가 지금 성인이 되어 이 영상을 본다면 어떤 느낌일까..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는지 궁금함.
@가수송은4 ай бұрын
소중한 영상 공유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dhentbjeh852 ай бұрын
일주일전 아기를 낳고 다시보니 감회가 남다르네요... 우리딸 예쁘고 건강하게 잘 크길! 와이프 정말 고생했어ㅜ
자분으로 형제 키우는 중인데 첫째때는 진통 시작한지 10시간 만에 애 낳고 둘째는 2시간 만에 낳음 ㅋㅋㅋ 저 진통을 알면서도 둘을 낳은 나도 참 대단하다 ㅋㅋㅋ 왜 남의 진통겪는거 보는데 내가 눈물이 나냨ㅋ😅 엄마들 모두 화이팅 !!
@토순이토토7 ай бұрын
무통맞기도 전에 촉진제맞고 5시간만에 애가나와서 진짜 쌩진통 다 겪고낳았는데 말로설명할수없는 고통...엄마를 몇번이나 찾았는지ㅠㅠㅠ
@모던한돼지봉봉7 ай бұрын
저도 무통 못맞고ㅡ산소호흡기 끼고 낳았어요ㅎㅎ 진짜 너무 힘들고 고통스러웠네요ㅜㅜ
@토순이토토6 ай бұрын
@@모던한돼지봉봉 저는 해외에 살고있어거 무통을 바로 안주거든요..ㅠㅠ일단 해볼수있는거 다 햐보고 마지막 수단이 무통인데 처음에 해피가스랑 모르핀맞고 7센치열였을때 못참겠다고 울면서 무통달라하니 무통줬는데 무통맞으면서 10센치 다 열려서 무통 앉아서 맞고 눕는순간 애기 머리보여서 무통효과도 못보고 낳았어요...한국이랑 다르게 무통이 하반신마취가 아니라 부분마취에 극소량 투여해서 무통은 무슨....무통맞는동안 움직이지말라는데 진통 두번지나가서 죽을뻔했어요ㅠㅜ
@jasonjeong8247 ай бұрын
저 아이가 지금 스무살이 되었네요 시간이 빠르다 ㄷㄷ
@loveseoul6 ай бұрын
와 05년도에도 이미 산모 나이 비중이 35세가 많았다니....
@in-xx4hj3 ай бұрын
이 촬영 병원이 이대목동병원 이라 그럴걸요. 규모있는 대학병원 산부인과는 고위험산모들이 많아서 그럴거예요.
@write_down_my_daily_life17 күн бұрын
하나하나 다 귀한 아이들.. 살다 어떤 형태로 만나더라도 다 누군가의 귀한 자식들임을 기억할 수 있도록 명심하며 살아야지..
@손정민-k8dАй бұрын
2005년의 박미혜교수님 이대목동병원 젊은 날의 교수님을 뵐 수 있어서 좋네요. 2020년 11월 45세에 새로 생긴 이대서울병원 박미혜교수님께 제왕절개로 셋째를 낳았어요. 친절하시고 푸근한 교수님~ 감사해요.
@inhee05287 ай бұрын
꼬물꼬물 아가 너무 귀엽다
@사랑해냥냥아Ай бұрын
눈물나요~~~❤❤❤❤
@Jamk-t2h2 ай бұрын
8:30 연세 라니. 마흔인데. 지금 마흔 넘은 엄마들 얼마나 많은데요😮
@헤헤흐흐6 ай бұрын
저는 15시간진통후 아이가목이 꺽여서 응급제왕수술했어요ㅜㅜ 진짜모든엄마들 대단한듯
@kjekjekje855 ай бұрын
진통 15시간 하고 제왕이라니 ㅠㅠ 너무 고생하셨어요.
@지은이-t5w7 ай бұрын
저 고통을 알거 같아서 가진통 오래하면 더 힘들어요 엄마 되는게 정말 위대한일 같아요
@유씨앗6 ай бұрын
지금. 다시한번 찍으면 안될까요. 아기는 사랑이며. 기적입니다. 감사합니다
@samsam-fw6kq7 ай бұрын
존경해요 엄마들
@Chaeyingubbang7 ай бұрын
@user-hc1xx4rr9b쯧
@aarstyle6 ай бұрын
@user-hc1xx4rr9b 왜 그렇게 꼬였냐ᆢ 지금 영상에서 힘들게 애기낳는 엄마들보며 쓰신 댓글같구만 왜 그렇게 말을하니ᆢ
@Kissandg6 ай бұрын
꼬여있는분이네요..여자는 생명을잉태하는 신비로운 몸이지만 그외에 생명의 위험을 감수하며 선택하는 겁니다.. 대부분 엄마들은 자신의몸보다 아기를 먼저생각하죠.. 남자분들 평생고생하며 한가정을위해 일하는걸 모르는게 아닐꺼예요~ 충분히힘드시죠 ... ㅜㅜ남자분들..나의 또하나의 존재가 태어나는거잖아요.. 그래서 여자 남자의 역활이 있는거아닐까요.. 여자..엄마들은그래서 위대한겁니다... 좋게 받아들이셨음하네요..
@happy1004jua5 ай бұрын
이런 훈훈한 댓글에 꼭 저런 또라이같은 것들이 있더라 그냥 무시하세요 걸핏하면 여혐해대는 것들 찌질해서 그런 거랍니다
@hgb76924 ай бұрын
@@Kissandg그쵸 저 당시 엄마들만 존경스럽긴 하죠 요즘은 뭐..
@seawest87026 ай бұрын
남편분들 출산한 아내들에게 잘 해주세요. 많이 힘들었답니다ㅡ 두이이 엄마 씀
@윤종훈-t7c5 ай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느꼈지만 책임감을 가진 부모님들은 정말 위대하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
@구본신-e9w3 ай бұрын
의료진 선생님께 감사합니다~~
@맑은하늘-w2j7 ай бұрын
저때 태어난 아기들 스무살 와우
@Fly_Cruising-Altitude6 ай бұрын
2005년도... 이때 태어난 애들 지금 갓 성인 되었겠네... ㄷㄷ
@Lee-im8bi6 ай бұрын
진짜 여자들 대단해.. 내가 여자인데도 정말 무섭다 말도안돼.. 남편들 진짜 잘해야함
@hgb76924 ай бұрын
둘다 잘해야죠
@sjsj07166 ай бұрын
생명이 소중 하긴하죠 하지만 장애가 있는 아이를 낳아서 기르는건 부모도 아이도 너무 힘든 일이예요 무엇보다 살리는건 부모지만 나머지 살아가야 하는건 아이예요 아이가 무슨 죄예요 장애로 살아가는게 제 생각은 서로 힘들어는 하지 않는게 ᆢᆢ
@52128525 ай бұрын
와 거의 20여년전 방송임에도 출생율이 줄고있는거랑 고령산모의 비중이 늘고있다라고 초반에 말하네요 이미 20여년 전부터 그럴 기미가 보였던 거군요.
@chloe_with7 ай бұрын
이 아이들이 지금은 스무살이네요😅
@ekdusml2 ай бұрын
저때는 20대 출산이 흔했으니 신기하다 ㅎㅎ 요새는 초산이 대부분 30대 초중반인데
@좋은하루보내세요-l4n5 ай бұрын
생명의탄생 넘 신기해요
@mangomango4787 ай бұрын
20년전에도 저출산이었군요. 10년전이라 해도 믿겠어요 ㅎㅎ
@chobinhwangАй бұрын
고통스럽고 너무 무서울 것 같지만 😢 언젠가 나도 하게 되면 안간힘을...
@chouchou22-i5i6 ай бұрын
이 영상보니까 출산할때 생각나서 갑자기 배랑 자궁 아파온댜...😢
@문철진-i6z7 ай бұрын
병원 장소 : 이대목동병원
@ISFP-ze7tz5 ай бұрын
첫째때는 허리가 너무 아팠음..둘째는 병원에 간지 1시간내에 나옴..
@김범준-y1l6 ай бұрын
영준의 홀로서기 울보 효준이의 모야모야 투병기 기저귀 찬 공주님 생명의 소리 비뇨기과를 찾는 사람들 스무살의 봄 혁진이의 희망이식 아낌없이 주는 사랑 업로드 부탁드립니다
@MrLbh07187 ай бұрын
복지부에서 산모 무통 갖다가 장난치는거 참 어의없음
@jungsookpark91207 ай бұрын
37년전에도 횡으로 절개해서 낳았어요.
@junghoonlee47686 ай бұрын
05년도에 하루1300명이 태어났으면 1년에 47만명. 현재 하루 600명
@대선김-s1n7 ай бұрын
달리고 싶어요 올려주세요.
@Lawreformisneeded4 ай бұрын
제왕인데 수술 후에 마취 풀리고 나서 그 고통은 설명할 길이 없음...
@정보미정4 ай бұрын
고생 시작이다
@kym275757 ай бұрын
또 넣으라면 안낳겠지만 그땐 그래도 둘을낳았네요. 키울때는 몸이 힘든데 남편이 많이 도와줬다면 더 낳았을지도 모르겠네요.
@aarstyle6 ай бұрын
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애기 나오고 입에 양수? 빼는데 천천히 조심히해야되는거아닌가싶고ㅜㅜ 너무 팍팍 하는거같아서 보는데 괜히 무서워가지고ㅜㅜ 저렇게 팍팍 빼도 애기 입에 혹시 상처나고 그러진않는건가요ᆢ?
@황금오리22 ай бұрын
절대 까지는아니예요 입안에낀태반으로기도막힐수도있고빨리우는게좋은거라 속도감있이 빼야해요 상처는잘모르겠지만 2차 임
@최수지우개Ай бұрын
으아 너무아플거같아
@좋은하루보내세요-l4n5 ай бұрын
슬퍼요
@대선김-s1n7 ай бұрын
태성이의 마술쇼 기저귀 찬 공주님 꼭 올려주세요.
@리리리-o2z2 ай бұрын
!!!!
@융희-y8f7 ай бұрын
이런거보면 더 애낳기 싫어짐
@상자-k8u6 ай бұрын
그런 마음이 가실 날이 옵니다
@bhhoneybee22544 ай бұрын
그냥 애 낳기 싫은데 핑계 하나 더 추가된거지 뭔 남탓이야 ㅋ
@sssunny_073 ай бұрын
그럼 안낳는게 답입니다. 욕하는거 아니고요, 제가 계획으로 둘 낳았는데도 너무 너무 힘들거든요. 물론 고통보다 사랑, 행복이 수백수천배라 다시 돌아가도 무조건 둘 낳을거에요. 그런데 모성애가 자동은 아니거든요. 부모가 세상의 전부인 아기에게 애정의 눈빛을 보낼 자신이 없다면 굳이 낳아서 서로 고통스러울 필요가 없습니다. 제 엄마는 저를 낳지않으셨는데도 저는 부모님 사랑을 많이 받고 자랐어요. 누가 낳았주었느냐가 아니라 내 유년기를 누가 사랑과 정성으로 채워주었느냐가 정말 중요해요.
@language6982 ай бұрын
2005년 촬영이라 수능치고 대학다니고 군대 간 애기들도 있겠다
@팅힗노4 ай бұрын
근데 나이 많으면 힘들긴 함 출산도 그런데 육아자체가ㅜㅜㅜ
@백은주-v9k5 ай бұрын
아니 저의사는 산모한테 왜케 모라하는거야.
@버즈규미니6 ай бұрын
2005년???? 19년 지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애교-g9g27 күн бұрын
수술을합시다...
@로또-g2b5 ай бұрын
아휴답답하네그냥수술하지
@swsw-i1e4 ай бұрын
진짜ㅡ잔인하다 다ㅡ찢어지고 벌어지고 저럴바엔 수술해야지
@민정-w6q6 ай бұрын
19년전 ㄷㄷ
@goldgoddess_j3 ай бұрын
마지막에 분만할때 간호사 두분이 배 꽉 누르고있음 무서워ㅠㅠ
@아랑-e4v7 ай бұрын
임산부가 잘먹어야 잘크는데 잘못먹어서 작앗네 학교도 학생수 줄고 2반 여자 9명인곳도 잇구 젊을때 나으면 아이 머리도 좋구
@상자-k8u6 ай бұрын
잘먹어야 좋은것도 있지만 전쟁시대도 아니고 현대인들은 과영양 상태라 덜 먹어야 한대요 잘먹어야 잘큰다는건 못먹던 옛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