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차 중국 기자에게 들어보는 요즘 중국 게임 시장 특징

출연해 주신 정천 기자님께 감사드립니다. 😀
출연자에 대한 인격 모독이나 비난은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중년게이머김실장]

출연자에 대한 모욕이나 비난, 혐오 표현은 통보 없이 삭제됩니다.

[@Underthepurple458]

이런 당연한걸 공지로 올려야 하는게 안타깝긴 합니다.

[@bonjorgan]

오자마자 "우리 중국겜 훌륭한데 너네가 모른다"가 아니라 객관적이고 너무 차분하고 나긋나긋 말씀해주셔서 악플 거의 없을것 같네요...

[@susjeobs9266]

그정도로 분별없는 사람이 있을까요ㅋㅋ 무지성 욕박는건 사람이 아니죠

[@kimmmmm871]

@@Underthepurple458 ㄹㅇ

[@kimmmmm871]

@@susjeobs9266 헉 유튭 댓글 많이 안보셧구나

[@user-ci3io8ly7j]

수준이 정말 높은 인터뷰네요. 특히 기자님이 중국 뿐 아니라 한국 시장과 유저 성향까지 이해도가 광장히 좋으셔서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ㄷㄷ

[@Hanfugirl_Hanzi]

중국 게임들이 그래픽이나 기술이 훨씬 좋으니... 롤 원신 등 세계 글로벌급 게임들도 중국 게임들... 반면 국산게임은..ㅜ 도박식 구린 게임들 뿐...

[@user-gn5pq2cu8d]

헉

[@dragonhkss]

이야... 참신한 인터뷰이네요 정말. 중국 게임 시장도 큰데 이런 이야기는 처음 들어보는거 같네요. 정천기자님 감사드려요!

[@user-kk9cg4rg2r]

이런 심도있고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다들 중국 게임이 대세가 되어가는 현상은 잘 알면서 그것에 대한 전문가 인터뷰나 심층적인 분석은 왜 안하나 싶었는데 김실장 채널에서 해줘서 좋네요. 결과나 수치만 긁어오는 렉카식 영상이나 매번 한국게임 비하로 결론 짓는 영상이 질려가던 차에 이번 영상은 정말 갈증이 해소되는 영상이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Hanfugirl_Hanzi]

영상이 국뽕이 아니어서 좋음 ㅜ 국산 게임이 세계를 놀라게 했다!! 같은 실체와 전혀 다른 구라 영상들이 판치는데 이렇게 팩트와 현실을 알려주는 몇 안되는 영상은 희귀할 수 밖에..

[@user-sv9mt9ke9e]

중국 게임이 내수로도 충분히 먹고살 수 있었는데 판호 때문에 수출하는 상황에 놓여서 더 발전하는 상황이 되어버린 게 너무 신기해요

[@jabcdjaa5595]

경제학 교과서에 실릴만함

[@user-kp8ze2rd8v]

진짜 왜그러지... 게임 중독이 문제는 맞는데 문제는 틀어막으면 더 심하게 빠지는 게 사람 본성인걸... 늦게 배운 도둑질에 날 새는 줄 모른다고, 늦바람도 얼마나 무서운데.

[@user-id2xu2sp6i]

@@user-kp8ze2rd8v 이해못함..

[@user-id2xu2sp6i]

@@user-kp8ze2rd8v 제가..

[@user-nj7lm8pt8c]

@@user-kp8ze2rd8v 중국 당국이 가장 경계하는게 세력화에요 인터뷰어 처럼 중국은 상호간의 커뮤니티를 상당히 중시합니다. 지금 소위 한국에서 말장난으로 만든MZ세대가 게임상으로 활성화된 커뮤니티로 세력화를 조성하는걸 상당히 경계하니 규제가 있다고 보는 전문가들이많습니다, 일례로 저리 뭉처진 세력화된 젊은층이 공산당을 상당히 경계하는 식의 글을 퍼트리기도 했고 NCT출신 광대 크리스의 구속때에도 그쪽팬커뮤에서 감옥탈출부터 시작해서 당원 암살모의까지 웨이보를 포함하여 엄청난 글들이 올라왔었죠, 이걸 빌미로 가장 경계하는 세력화가 게임상이나 연예인팬커뮤 에서 이뤄진다고 느꼈다는게 정설입니다. 그이후로 각종 규제가 시작된겁니다. 팩트도 어느정도있고 뭐 전문가들의 의견을 달은거니 이게 100% 진실이다는건 아닙니다. 이런썰도 있다 정도로만 아시면될듯

[@user-bj5gg4mb6x]

굉장히 인상깊은 인터뷰네요.. 중국 게임문화에 대해선 생각해본적도 없었는데 이해의 영역이 넓어진거같아요!

[@Seol_Darong]

문화의 차이에서 오는 게임의 디테일 차이를 이야기 하는 컨텐츠도 너무 재밌네요. 게임의 질과 매출만 놓고 이야기 하는 것 보다 훨씬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Recre8or]

위챗 연동 게임의 핵심은 설치하지 않는 인스턴트 형식의 게임이라는 것 같네요. 과거 드래곤 플라이트나 애니팡이 흥하던 시절 카카오 연동 게임은 마켓에서 게임을 다운받아서 설치하는 과정이 필요했다면 지금 위챗 연동 게임들은 설치 없이 바로 실행이 되니까 굉장히 간편하고 캐주얼하게 게임에 접근하게 할 수 있다라는 얘기네요. 구글 플레이 같은 마켓에서도 인스턴트 게임을 서비스 하고 있긴 하지만 굳이 마켓까지 찾아들어가서 그런 게임을 실행하는 경우는 잘 없지만 메신저에서 바로 실행이 되고 친구들과 경쟁이 가능한 게임이라면 얘기가 좀 달라지죠..

[@ufo891019]

너무 재밌게 봤습니다. 저도 컨텐츠 제작 일을 하고 있다보니 많이 참고가 됐습니다. 중국이란 시장이 늘 해무에 가려진 국가였는데, 생각보다 가깝고도 먼 나라였네요. 우리나라랑 꽤 많은 부분에서 차이점이 있다는 것도 알았습니다. 중국 게임을 하는 유저로서도 꽤 신선한 이야기였네요.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beding_]

좋은 인터뷰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중국 게임이나 시장 관련해서 평소에 궁금증을 갖고 있었는데 중국 게이머들의 보편적인 정서와 함께 들으니까 더 잘 이해하게 된 것 같아요. 정 천 기자님이 또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았어요! 매번 말씀드리지만... 좋은 영상 넘 감사드립니다. 요즘 짧은 영상이 대세라지만 실장님 영상은 길어야 제맛이죠 😇👍 짱~

[@enginerd_3789]

와 바로 옆 나라인데 모바일 환경이 이렇게 다를 수 있구나...를 느끼는 영상이었습니다.

[@newginkgo8771]

중국에 이젠 배워야 할 때가 아닌지.. 부족하고 모자르면 무시한 상대일지라도 배워야 도태되지 않고 나아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뼈아픈 상황이지만 그렇다고 무시하다간 영영 되돌아 올 수 없는 강을 건너게 될 수도... ㅠㅜ

[@user-ze9iw3qg2v]

우리나라가 만드려면 충분히 만들 수 있다고 믿는데, 문제는 사업성, 중국은 간단히 말하면 박리디매가 가능하지만 우린 안되니까 BM이 악랄해질 수 밖에 없고 이제 인구 감소세로 나아가니까 더 답이 없어보이네요

[@뽀얀허벅지]

이젠이 아니라 옛날부터 배워야 할때였습니다. 자존심만 높았죠. 옛날 못살던 중국만 생각하면서요. 한국도 일본게임 베껴서 성장해놓고 중국 욕하는거 보고 있으면ㅋㅋㅋㅋ

[@wtj4796]

문닫고 자국기업 밀어줘서 힘키운다음 문여는... 양아치 국가

[@user-to5pc2ri9w]

@@user-ze9iw3qg2v그게 내수용의 한계죠 어느정도 수익은 보장되지만 글로벌로 대박 칠수는 없는…

[@morningsun_1]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미 갈때까지 갔거 아닌가 싶습니다.. 게임사들의 온갖 병크덕에 이미 모바일게임 이미지는 그돈써가면서 푸대접받으면서도 하는 호구들게임이란 이미지가 굳어졌고 그돈씨 퀄리티도 좋고 재미도있는 콜솔겜하고말지 하는거로 양극화되서.. 당장 저조차도 옛날엔 커뮤니티나 클랜 길드같은 소모임 많은 알피지나 롤 배그같은 팀게임을 선호했는데.. 요즘은 그냥 콘솔...

[@user-jy2vh7gt9x]

이야 진짜 질적으로 엄청난 인터뷰였다. 지식이 확 늘어남

[@hanbong141]

이번 영상은 어째서 김실장채널이여야만 하는가에 대한 답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실장님의 멋진 인사이트가 보이는 각종 분석이나 리뷰, 리서치 영상들도 물론 몹시 뛰어나지만, 초대석이야말로 프레스의 성격을 띈 김실장 채널만이 할 수 있는 코너가 아닌가 싶습니다. 저번 선생님들, 마비노기, 변호사, 거상은 너무나도 유익하고 프레쉬했고 이번 영상도 더할 나위 없이 좋네요. 실장님의 진행도 좋지만 중간중간 연구원님이나 피디님이 물어보시는 것도 몹시 좋은 것 같습니다. 공감되는 질문과 반응들이 더 몰입하게 됩니다. 다른 어느채널에서도 볼 수 없는 김실장만이 갖고 있는 것입니다. 실장님이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좋은 영상을 제작하고 싶은 열의가 있고 조횟수는 고려대상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그 때도 공감했지만 지금도 초대석 코너가 변치않고 계속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유익하고 새로운 것들을 알게 된 영상입니다. 실장님 및 다른 스탭분들도 모두 고생 많으십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2023 50만 가즈아~

[@user-fx5zc2in1n]

@짱짱맨 혼자하세요

[@user-fx5zc2in1n]

@짱짱맨 ㅋㅋㅋㅋㅋㅋ 생각의 폭이 어찌 그리 좁은지 저 사람이 몰라서 쓰는지 생활권이 다른지 어떻게 알고 그런 말을 함? 별 같잖은거 훈수질하더니 비약까지 아무렇지 않게 해버리네 나이 드실만큼 드신 것 같은데 본인 나이값이나 제대로 하세요~~

[@h911king]

@짱짱맨 영어로 표현하던 한글로 표현하던 무슨상관인데..? 그렇게 한글을 좋아하시는분이 닉네임이 짱짱(맨) 이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qnpqnpfq5097]

@짱짱맨 언어는 세습된다고 배웠습니다. 옛날에야 영어 단어 쓰는 것이 마뜩잖게 현학적인 소리였지만 현재의 영어 단어는 삶에 깊이 녹아 있죠. 이 또한 하나의 시류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극론이지만 조선 시대의 유교의 색이 현대에는 매우 옅어진 것처럼요. 변화한 언어 관습을 부정할 필요는 없으리라고 생각합니다.

[@h911king]

@한국말로해주실래요 그 선생님이 싸놓으신 단어의 대부분은 한자어에서 유래했으며 언어에는 역사와 사용하는 당시의 시대상이 담겨져있는건데. 언어를 만들었을당시의 시대상 부터 지금까지 사용 발전 해온 역사는 인정하지만, 언어의 발전성및 확장성 또한 무시되어선 안된다고 생각하기때문에 선생님의 지적에 동의하기 어려운 사람이 많은것으로 보여집니다. 높새바람, 가시버시 등등 지금은 잘 쓰이지않는 순수 한국어도 쓰임이 적어지는것에는 시대상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불필요한 부분에서 한국말을 사용 하는 것도 중요하다 생각하지만 문맥상 알아듣기 어려운 부분이 아니라면 특별한 문제없이 넘어갈 수 있어보이며 누군가에게는 한자어 범벅인 한국말 보다 조금더 직관적으로 다가오는 부분도 있으며 한자어를 더 어려워하는 세대도 있다는 것 또한 기억해야할 부분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본인 닉네임도 이전인 짱짱(맨) 이엇다는것도 기억해주십쇼.

[@maybing]

몰랐던 내용들도 알게 되어서 식견이 넓어지는 영상인거 같아요 김실장님 채널 덕에 꾸준히 게임업계 흐름 타고 있습니다 ㅎㅎ 잘봤습니다!!

[@user-mk2gx6yf9c]

중산층을 타겟팅한 모바일 게임을 지향하니 빠르게 좋은 쪽으로 발전한건가 싶네요. 아무래도 일부 고래를 위시로 한 게임보다는 폭넓게 유저층을 잡아야하니... 들으면서 게이머 성향이 한국과 많이 달라 신기했습니다. 앞으로도 이런 서로 알아가는 컨텐츠가 있으면 좋을 거 같아요!

[@bobsang]

섭외 되신 기자분 전문성이 상당히 높네요

[@user-fw1xt6fr9i]

중국게임에 비해 한국게임 퀄리티가 날로 처참해지는 요즘 딱 맞는 컨텐츠네요...

[@nakeaastuio-le6ou]

과금BM 라인위주의 게임 집중도 고급 그래픽 이거에만 집중하다보니 컨텐츠가 너무단조롭고 쉽게 질리게 생태계가 꾸려진듯 다양한 재미를 위한 컨텐츠도같이 안만들면 앞으로 힘들어질듯

[@janislee305]

이런 훌륭한 인터뷰이는 어떻게들 다 찾아내시는지.. 김실장채널 대단하다..!

[@론냥이]

이제 게임 업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게 중국인 것 같아서 궁금한 부분이 많았는데 이번 영상으로 어느정도 해소되는 기분이라서 되게 좋네요.

[@fivid_]

확실히 문화와 시장이 많이 다르단걸 단편적인 인터뷰에서조차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우 흥미롭고 유용하네요

[@user-yv9re5of6r]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간 막연하게나마 상상했던 중국 게임 쪽 애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굉장히 유익했습니다. 중국은 워낙 인구가 많아서 하나의 게임 재화를 비싸게 파는 것보다 중저가의 여러 패키지를 많이 내놓고 거기서 나오는 수익으로 게임사가 충분히 이득을 볼 수 있어서... 게임 개발 인력이 게임 개발에만 몰두할 수 있단 애기를 듣고 참 부러웠습니다. 우리 나라도 게임을 좋아해서 게임 개발에 뛰어든 인재들이 실적에 내몰려서 비싼 과금 아이템만 찍어대며 한숨 쉬기보다 각자의 창의력을 발휘해서 더 신박하고 뛰어난 게임을 만들 수 있는 환경이 오길 기대합니다.

[@honeyburke8668]

한국의 게임 단톡방에서 사생활을 꺼내지 않는 이유가 본인이 싫어서 일수도 있지만 사생활 나오다보면 해당 그룹이 폭파되는 상황이 자주 발생하고 그 일을 억제하기 위해서 룰로써 적용되는 경우도 많아요

[@hanbyeolseo2432]

재밌고 깊이있는 인터뷰네요. 정천기자님 출연해주셔서 감사하고 진행해주신 김실장님 고생하셨습니다. 어느 정도는 기존에 생각하던 부분이 맞긴 한데 그것보다는 새로 알게되는 정보나 수정되는 부분이 더 많네요 ㅎㅎ

[@ec7594]

정말 좋은 영상이었다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게임이 관련되어있으면 댓글에서 허구한 날 보이던 한국은 이제 안된단 식의 자학비난 댓글 없이 제 의견과는 좀 색다른 의견을 볼 수 있다는 게 김실장님 채널의 좋은 점 같네요

[@user-wn1jq8lb1v]

매번 느끼는거지만 게임 관련 유투버중 가장 가치있는 주제를 다루는것 같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haje0]

정말 좋은 컨텐츠네요. 중국과 한국이 어떻게 다른지. 중국에 진출할 때 좋은 참고 영상이 될 듯 하네요

[@user-yd7oj7rx8r]

김 사장의 동영상 내용이 훌륭합니다. 저는 다년간 중국 게이머입니다. “중국 게임 시장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해 풀어요.

[@jshin5300]

mmorpg속 커뮤성 컨텐츠는 옛날 한국 온라인 게임영향을 많이 받았고 그걸 지금까지 유지해 온것 같네요 ㅋㅋㅋ마비노기나 메이플 같은 게임에 유저들이 모여서 노가리까고 노는게 그때 중국온라인게임 시장에서는 센세이션 했거든요. 그후 중국 개발사들이 이런 컨텐츠를 추가하면서 유저들을 모으는걸 추구했죠. 사람이 모여야 교류를 하고 교류를 하면서 서로에게 혹은 게임에게 "정"이란게 생기고 그 정때문에 게임을 오래하게되죠. 리니지 같은 게임은 같이 함께 공략을 하면서 정을 쌓는다면 중국 게임은 라이트유저나 선발대 이외의 유저들에게 집중한 느낌. 모든 사람이 게임을 잘하고 공략의 재미만 좋아하는게 아니니깐요. 인구가 많고 기본 유저수가 많기때문에 중국시장에서는 라이트유저나 전투이외 컨텐츠 유저도 똑같이 중시하는 느낌입니다. 유저수 = 입소문 = 유입 = 매출

[@user_random421]

중국 게임들이 길드 컨텐츠가 뭔가 특이?하다 과하다 생각한 적이 많은데 이런 배경이 있었군요 엄청 단순하고 그래픽도 플래시 시절 같은 게임들 보면 누가 굳이 다운받아서 할까 싶었는데 그게 메신저에 결합되어 있어서 접근성이 엄청 좋아서라고 하니 이해가 되네요! 정말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Hanfugirl_Hanzi]

중국 게임들이 그래픽이나 기술이 훨씬 좋으니... 롤 원신 등 세계 글로벌급 게임들도 중국 게임들... 반면 국산게임은..ㅜ 도박식 구린 게임들 뿐...

[@coroanegra5761]

@@Hanfugirl_Hanzi 롤 미국겜인데 아무리 라이엇게임즈 지분지배구조가 텐센트라도 스튜디오가 미국에 있고 창립을 미국에서 했는데 왜 중국겜임 하물며 라이엇 뜻이 폭동인데 중국에서 기업활동 잘도 하겠다

[@TopDeicide]

중국 게임에 대한 관심도 없고 유저든 게임이든 어떤 편견만 있었는데 생각보다 성향 차이도 크고 다른점들이 굉장히 흥미로웠습니다. 이런 양질의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것이 김실장 채널의 힘이네요

[@illiiliillilii]

내가하던 게임 알고보니 중국게임일지도? 라는상황도 있더라구요 모바일게임 하면

[@Aphrote]

와 이번 영상은 제법 문화의식을 좀 깨주는게 많았네요! 완전 유익했고 중국에도 트렌드에 대한 중요성을 잘 인식 하는거 같아서 발전이 그 정도 였구나 생각되네요 판호때문에 막혀있지만 이게 풀리면 장난 아닐거 같은 게 확 느껴지네요..

[@brandonwinston224]

우리나라 게임에서 멀티플레이가 줄어드는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멀티플레이가 사교보다는 집단 대 집단의 경쟁에 목적을 두고 있어서 그런 것 같습니다. 사교 활동과 같이 단순히 사람을 만나고 교류하는 목적 위주라면 당연히 커뮤니티나 멀티플레이 기능이 활성화되는 것을 반기겠지만, 경쟁을 목적으로 한다면 '사이버 유격'이라는 표현에서도 드러나듯이 한명의 실수, 한명의 도태가 전체의 손실과 피해가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반감만 갖게되는 시스템으로 변질될 뿐이니까요. 영상에서도 말씀하셨듯이 서로 만나서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멀티플레이가 아니라 이득을 위해 모이고 손실이 나면 멀어지는 멀티플레이가 한국 게임 정서에 짙게 깔려있으니... 다만 이게, 리니지처럼 대놓고 집단 대 집단의 경쟁을 유도하는 게임뿐만이 아니라 딱히 경쟁을 부추기지 않는 게임 장르에서 조차도 유저들 스스로가 경쟁을 만들어내고 그 사이에서 우열을 가리고 서로를 견제하고 탄압하는 모습이 자주 보여서... 안타깝긴 합니다.

[@user-jl6xc9iq3s]

정천 기자님이 정기적으로 출연하는 중국 게임 코너 하나 만들어도 좋을 것 같네요. 새롭게 알게된 사실에 꽤나 놀랐고, 한국 게임 개발사들도 정말 긴장해야겠습니다.

[@jeslee2527]

와 진짜 역대급으로 유익했음 ㄷㄷ 더 없나요

[@HyeJeong_Choi]

잘 봤습니다~~ 기자님 너무 나긋나긋하게 말씀 잘하시네요 ㅎㅎㅎ 2부가 없어서 아쉬움 ㅠ

[@Sonicpang]

한국어 진짜 잘하시네요 저도 중국어 전공이라 느끼는건데 저렇게 게임 업계에 관한 전문 용어를 소재로 자유롭게 한국어 하실 정도면 진짜 잘하시는겁니다

[@ruxmia]

한국말 엄청잘하시네요 ㄷㄷ

[@BigStuff23]

재미있게 봤습니다. 중국이 주로 동양풍을 따르는 이유는 내부 인구가 많으니 해외를 굳이? 라는 생각을 가지고 게임을 만드는것도 있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다만 중국은 자체 적으로 규제가 심해서 해외를 노리는 업체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고 보이네요. 블소는 다시 복귀하고 5~6년 됫지만 보통 인식상황으로 한국서버는 테스트 본서버는 중국이다라는 말이 나올종도로 한국서버에 대한 인식이 많이 안좋기도 합니다. 지금도 개발자노트에 이렇게 하겠다 나오기는 하는데 그걸보고 복귀나 신규로 접하는 사람보다 접는 사람이 점점 많아지고 다중클접이 되다보니 금의 재화는 쉬워지기만 하고 재료에 대한 수급은 어려워져 기하급수적으로 비싸지기도 했습니다. 이걸 또 재화 팔이 하기도 하지만요 ㅋㅋ

[@vmj7567]

오오 이제는 중국까지 진출하는 글로벌 김실장님!

[@hhong15]

김실장님덕에 시작한 중국게임인 원신을 즐겁게 하고 있는 입장에서 중국게임시장에 대한 정보를 알게되서 재밌고 알찼습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네요

[@KJLEE]

5:57 아직 서비스 하는지는 확실하게 모르겠는데, 카카오톡의 '게임별' 기능이 생각나는 부분이네요! 카카오톡 앱 내에서 별도 메뉴를 통해 들어가는 간단한 게임이란 점 까지 꼭 닮아서 신기했어요ㅋㅋㅋ 근데 게임별이 별 호응을 얻지 못하고 사라진걸 보면 아무래도 이건 국가별 감성(?) 차이가 강한거같아요

[@user-le9ik8bu6v]

게임별 개인적으로는 재밌게 했었는데 아쉬움..

[@user-gj4nf9ku6j]

최근에 올라온 김실장 채널 영상중 가장 몰입해서 봤음 질문과 답변 하나 하나가 전부 흥미롭고 다들 목소리 톤 같은게 듣기 짱좋아

[@KJ-qs1fj]

한국에서 12년 그리고 현재 중국 현지에서 8년째 일하고 있는 중년 게임 개발자입니다. 내용이 정말 정말 알차고 고급스럽습니다! 심지어 저도 모르는 내용도 몇 개 있어서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많이 부탁 드려요! 구댓좋!!

[@jshin5300]

중국 게임 CBT에 BM 테스트 하는것도 당연히 초반에는 유저들의 수많은 질타를 받았죠. ㅋㅋㅋ 지금 한국 유저 반응이랑 다르지 않아요. 근데 이것도 판호가 내려오지 않으면서 거의 모든 모바일 게임 개발 단계가 길어지고 개발사로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였을 거 같아요. 유저들 입장에서는 많은 유저들이 새로운 게임에 목말라 있었고 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게임이라면 일단 해보는 상황이 많았졌습니다. 그리고 CBT빌드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면서 게임 출시전 테스트 상태는 이제 유저들에게 "유료 시식"코너로 된거죠. 내가 출시전에 돈 들여서 한번 먹어보고 입맛에 안 맞으면 포기하면 되고 입맛에 맞으면 좀 더 먹어보고 출시를 기다리는 거죠. 보통 이제 cbt에 충전한 금액은 정식 출시때 적어도 1.5배 많으면 2배의 유료재화로 페이백해주는데 만약 입맛에 맞았다면 손해볼 일은 없어서 점점 CBT에 BM 달려나오는것에 거부감이 줄어들고 지금은 당연한 일처럼 인식되고 있습니다.

[@lsyjh0210]

오늘 굉장히 유익한 영상이였어요 제가 지금 하는 붕괴/원신/무기미도 전부 중국게임이고 마지막에 pd님이 말씀 하신 것처럼 한국겜은 더이상 희망조차 안보인다 는게 개인적 견해인지라.. 바로 옆나라의 상황도 알수있었고 항상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aris9723]

한국(사실상 일본겜)겜은 블루아카이브 빼고는 답이 없음 Ip 제작에 신경을 안쓰고 규제만 오지게 때려버리니 어떻게 성공함 ㅋㅋ

[@Eric_GentleG_Ko]

무기미도가 중국꺼였군요... 엄청 재밌게 하고있었는데.. 스토리가 엄청 탄탄해서 중국꺼 일거라는 생각조차 안해봤었어요...

[@_UMZZ]

원신 대박이더라.. 지스타 가서 젠존제도 체험 해봤는데 미호요는 이제 완전 넘사벽된 느낌이었음

[@lendom100]

다양하게 배울 수 있는 영상이었다는 점에는 백번 동의가 되네요 비록 게임 개발은 아무상관도 없고 단순히 게임을 즐기는 입장에서도 이해가 넓어지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dfehdcvb]

지금 유행하는 중국게임들이 그저 우연히 만들어진게 아니고, 심지어 글로벌시장 입맛에 맞는 개발을 더 가속화하고있다는 뜻이네요.. 국내 게임사의 지지부진한 모습을 보면 앞으로 꽤 긴 시간동안 중국게임을 따라잡는건 불가능해 보여서 안타깝네요

[@user-fi5in3sn2e]

한국에 커뮤니티형 게임이 사라지는 추세이고 게임할때 단톡방 들어가야한다고 하면 질색하는 사람이 더 많은 이유가 '매너스펙 / 매너딜 / 숙련도매너' 이런거 때문인듯. 상위 10위권 고인물길드 말고도 심해 하위권까지도 누구는 매일 접속하는데 누구는 3~4일에 하루씩 접속하고 서로 빡빡하다느니 그렇게 할거면 겜하지 말라느니 하고 있고 그 실력에 던전오면 버스타는거 아니냐느니 뉴비는 그럼 어디서 배워와서 숙련 되어야하냐느니 솔직히 양쪽다 논리가 이해는 됨 ㅇㅇ 우리나라에 빡겜러 비율이 높은것도 사실이고 라이트게이머가 찍먹단계에 빡겜러 만나고 학을 떼고 도망가는 비율도 우리나라가 유독 높은거 사실이라서

[@user-fb8xx8tx1k]

단순히 게임만의 그래픽 스토리만을 놓고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그나라의 문화로부터 나왔다는게 몰랐던 부분이고 그점을 짚을수 있고 다음 중국게임을 바라볼때 그런점들을 알고 접근할수 있다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단순히 이건 왜이래가 아니라

[@jefflee4346]

2000년 초반까지만 해도 게임에서 유저간 상호작용이 많았는데 서로 개인적인 이야기도 하고 뭔가 그 땐 같이하는 게임이 재밌었는데 요즘은 관계 맺는게 너무 피곤함

[@user-wp5ql1qz6b]

와 김실장님 채널 어디까지 성장하실려는걸까 외람되지만 게임을 좋아하는 아이와학부모와 아이는 게임을 좋아하지만 부모님이 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는 이렇게 초대해서 진행해보면 재밌을거같아요

[@Jaehyun_Ryu]

평소에 중국 게임계에 대해 정말 궁금한게 많았는데, 영상 취지와 내용 모두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dongX2papa]

0:27 오 오프닝테마가 생겼네요! 통통튀는게 넘 귀엽습니다ㅎㅎㅎㅎ 오늘도 저녁밥안주로 야무지게 시청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D

[@lotusflower8728]

일단 중국쪽은 그 압도적인 인구수 즉 게이머수가 보장 되어 있기에 가능한 것들이 많네요 그런건 부럽기도 하네요 한국에서는 마이너한 게임일땐 유저 수가 적어서 뉴비가 너무 고플때도 많은데.. 솔직히 이제 모바일 게임은 중국쪽이 압도적이죠 한국 개발사들은 뭐......그닥? 씁쓸하네요 그 게임 강국이 이렇게나 떨어졌다니

[@runningwithcat6195]

한국 개발사 포함 개발진 대다수가 게임 자체에 대한 애정이 없어보이는것도 문제고, 무능함도 문제임. 바로 옆나라만 봐도 캡콤, 코나미 등등 회장들은 게임을 아예 싫어하는 수준인데, 몇몇 게임에 대한 애정이 넘치는 개발자들이 2010년도 정도까지 지탱해왔다가 사내정치에서 밀려 사퇴, 감축 등을 거쳐서 내리막길 걷기 시작한거고 그에 비해 완전히 반대되는 행보를 보이는 스쿠에니나 닌텐도는 계속해서 걸작들을 뽑아내는게 증거라고 할수 있겠네요 국내 유명 개발진들은 리니지 간담회나 스트림 같은거 보면 개발진이나 운영진들은 자기들이 운영하는 게임을 해본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게임에 대해 엄청 무지한 수준임 그나마 계속 흥행 이어가고 있는 블루 아카이브 운영진 보면 딱 답이 나옴. 그쪽 사람들은 누가 우주 최고의 씹덕인가 서로 피력하면서 게임에 대해 애정을 가지고 토론하는 사람들임. 그에 비해 중국이나 대만쪽 게임들은 개발진들이 바닥부터 자기들 게임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고 개발한게 유저 입장에서 느껴질 정도임. 명일방주 같은 경우에는 스토리에 굉장히 신경쓰는 모습을 보이고, 오퍼레이터나 스킨 퀄리티도 굉장히 높음. 백야극광 같은 경우에는 일러에 온 힘들 쏟을 정도로 퀄리티가 높고, 근래 나온 무기미도만 봐도 스토리에 엄청 신경쓰는게 보임. 걔네들은 주기적으로 in-game survey같은걸로 유저들 의견 묻고 개발 방향성을 진행함. 한국은 게임 뽑을때 어떻게 해야 잘 팔릴까를 넘어서 어떻게 해야 돈을 최대로 뽑을까로 넘어간지 꽤 오래된거 같음. 최근 나와서 유행하고 있는 승리의 여신 니케만 봐도 고성능캐 없으면 게임 진행이 안될 수준이고, 컨텐츠도 아예 없다시피한 수준, 거기에 버그 투성이임. 3천만원 과금했는데도 스토리 진행 못하는 사람이 글 올린게 화제가 됐을 정도로 게임이 엉망임. 근데 그딴 게임 만드는데 개발비가 100~200억 이상 드는거 자체가 개발진들의 무능력함을 보여주는 것 같음. 근데 그걸 흑자로 전환해야 하니깐 사탄도 울고갈 과금정책 같은걸 쓰는거고.

[@jeslee2527]

프로게임 씬이 좋았지 게임 개발로는 강국이란 소리 들을 만한 순간이 단 한순간도 없었던거같은데...

[@lotusflower8728]

@@jeslee2527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온갖 버그들이 많았고 동시대에 외국 게임들은 흠..

[@lotusflower8728]

@@runningwithcat6195 낭만을 모르는 개발자들이 압도적인 세대가 된 느낌이네요 하긴 낭만을 아는 개발자들은 회사들의 태도에 치가 떨려 퇴사 한지 오래겠지만요

[@user-gp8up2vp8m]

중국 게임들이 커뮤니티 관련해서 신경쓰는게 신기하네요 ... 김실장님 말처럼 국가별로 트랜드 캐치 이후에 게임 발매하는 절차를 밟는게 성공 포인트일듯

[@BaeKilogram]

와 생각지도 못한 게스트다…!

[@pixplay1]

와 기자분 엄청나시네 한국 중국 양쪽 상황 다 잘아시고 한국어도 잘하시고 ㄷㄷ 멋져요

[@user-xc5cm3gl6n]

참신한 게스트 참신한 주제 많이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ㅋㅋㅋ 정신차리니 중국산 모바일겜만 하고있음 ㅋㅋㅋㅋ ㅜㅜ

[@bullred8661]

미호요만 봐도 너무 차이가 나죠 그냥 리니지가 가장 성공한 나라는 리니지 라이크를 만들고 원신이 가장 성공한 나라는 원신 라이크를 만드는겁니다 이미 사실 따지고 보면 소녀전선때부터 모바일 시장은 뒤쳐지고 있었다가 정답이죠

[@month4369]

김실장님 영상 항상 즐겨보지만 오늘은 정말 유익한 영상이네요 30분 짜리 영상에서 이렇게나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게 얼마만인지 ㅋㅋㅋㅋㅋㅋ 보면서 너무 즐겁고 감탄했습니다!!

[@Basic-elle]

기자님 이라고 해서 대충 기레기인가.. 생각했는데(중국분이라서가 아니라 기자에 대한 이미지) 양국 게임계에 대해 이해도가 굉장히 높으신거 같네요. 오~

[@pno1480]

와 정말 유익한 인터뷰였습니다. 위챗을 활용한 게임 출시가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것이 신기하네요. 아마도 별도 다운로드 없이 진행할 수 있는 것을 보면 HTML5 형식의 게임일텐데, 우리나라도 카카오나 갤럭시 스토어 등에서 서비스하고 있지만 큰 관심을 가지지 못하고 있죠. 해당 게임들은 버그성 플레이나 핵 프로그램을 이용해서 랭킹을 쉽게 올리는데도 관리감독을 하고 있지 않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그리고 라그나로크X 등 중국 게임사에서 만든 게임에서, 화면을 덮는 채팅을 왜 넣었나 했더니 소통과 관련된 비밀이 숨겨져 있었군요. 일본편이나 다른 국가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thezombielee4923]

좋게 말해서 트렌드가 빠르게 변화 하는 시장인건데 요즘 한국 게임 추세보면 함께 즐겨야 재밌을 게임도 너무 개인화로 개발하고 서비스 하는거 같아서 딱히 재밌다 하는 게임이 더더욱 없는거 같다고 생각함 한국게임 흥행시기에 나왔던 게임들 보면 대부분이 유저간의 같이 즐기는 게임들이 많이 흥했었음 와우 아이온 던파 블소 이시기에 나왔던 게임들 대부분이 보면 유저와 유저의 파티플레이가 상당히 자연스러웠고 음성채팅을 이용하면서 유저와 유저간의 소통과 관계맺음이 상당히 자연스러웠던 시기였다고 보는데 시시콜콜한 이야기 하면서 게임하고 그게 참 즐거웠던 시기였달까 요즘은 보면 좀 그런면들이 점점 더 결여 되고있는거 같아서 아쉬움 게임도 혼자해서 재밌는 장르가 있고 그렇지 않은 장르가있는데 요즘은 그런거 가리는거없이 전부 개인화 되는게 좀 ...

[@kofiecho2766]

ㅇㅈ. 근데 mmo는 엔딩이 없어서 부담스럽고 몬헌 같은 게임 정도면 딱 좋을거 같아요.

[@CloudS2Luna]

와.. 30여분동안 진짜 유익한 시간이었네요. 한국정서와 중국정서가 이렇게까지 다를줄은 몰랐습니다. ㄷㄷ

[@bbr50000]

기획부터 인터뷰 수준까지.. 차원이 다르네요 역시...

[@user-ze2oe6fy2v]

기자님께서 한국유저의 성향이나 싫어하는부분까지 정확하게 캐치하셔서 너무놀랐습니다. 정신나가있는 한국게임사도 부디 정신차리고 다시 나아갔으면 좋겠어요

[@bkj9774]

김실장이 좋은 이유가 이거다.. 잘나가고 좋은게 있으면 그것이 왜 그렇게 됐느냐에 질문을 던지는게.... 우매하게 이래서싫어! 라고 하기전에 그 이유부터 알고 이야기를 던질수 있으면 좋겠고 나도 그렇게 되어야 겠다고 한번더 생각하게되네... 좋은영상 정말 감사합니다

[@legomham]

아예 중국분이 나오셔서 설명해주시니까 좋은것 같아요! 그노무 패키지는 왜 이렇게 자꾸 뜨나 했는데.. 진짜 문화차이인듯 거기다 인연맺기... 저는 질색인데 그걸 오히려 좋아한다니 정말 다르네요ㅎㅎ

[@kanismmc5905]

동의 하는 부분도 있고, 아닌 부분도 있지만, 중국 게임에 대한 이해를 더 잘 할 수 있게되었습니다. 유익한 시간 감사합니다.

[@kelloolee281]

커뮤니티기능이 강화되는방향으로 간다는것도 신기하고 CBT부터 결제하고 다른서버 만드는것도 신기하네요 ㅋㅋ 나보다 먼저 앞서나간 사람이 있으면 경쟁게임이 아니어도 뭔가 불편하더라고요

[@jinaqua7456]

우와 단순히 게임뿐만 아니라 대중국 무역이나 비교문화적으로도 생각해볼 수 있어서 엄청 유익하네요. 한국사회의 변화도 느껴지고요.

[@cheu_ruu]

와 진짜 신박하고 너무 재밌게 본 인터뷰입니다. 안 그래도 이번 2023출시게임들 쭉 둘러보면서 중국이 정말 많이 고도화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 시점에서 기자분의 의견을 들으니 정말 흥미로웠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user-li9sc3ji1h]

기자님이 양측 유저들의 게임 성향에 대해서 잘 알고 계시는거 같아 영상 재밌게 보았습니다. 중국 현지 상황도 알 수 있어서 유익했구요. 메신저랑 결합된 게임이 있다던지 하는건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nox4089]

중국기자분이라고 해서 선입견이 있는 상태에서 보게되었는데 예상외로 유용한 내용이었습니다. 중국게임들이 왜 그럴까 하던 부분들이 조금 이해되었네요. 그나저나 블소를 그렇게 망친 엔씨는 진짜 게임 때려쳐라 진짜.

[@user-xm9it2rr9r]

엔씨는 이제 대놓고 기만질을 해대더군요. 초기 블소는 어디로 갔는지...

[@KwonSunMin]

이런 기획 너무 좋아요!

[@user-xk1tu8dl6v]

호요버스 승승장구하길 바랍니다. 정천기자님 좋은 인터뷰 감사해요. 참신한 기회였어요. 아주좋네요

[@bangbangbang8251]

우리나라도 인터넷보급 초창기에는 커뮤니티중심의 게임이 많았습니다 라그나로크나 포리프 같은 겜을 예로 들 수 있으며 인터넷문화도 세이클럽 다모임 처럼 커뮤니티 중심의 사이트도 많았죠 이 곳에서는 사는지역 나이 성별 등을 거리낌없이 알려서 같은 지역끼리 정모도 활발하게 했지만 이후로 친목질 여왕벌 등 안좋은 형태의 예들이 빈번하게 생기면서 커뮤니티, 길드 등의 와해현상이 나타나며 익명성을 유지하는 방향으로 바뀌게 된거죠

[@eva-rei]

진짜 유익한 게임채널이라고 느낍니다

[@user-qe2hf5mz9e]

오히려 중국게임이 메타버스에 가까운 느낌으로 돌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내요 우리나라는 유저를 호구로밖에안보는데

[@user-fv9qk8ki8r]

와 인터뷰 너무재밌어요!!!! 너무 양질의 인터뷰였습니다

[@user-ty6is8md3i]

2012년부터 4년동안 한국에서 유학하고 돌아왔는데 같은 동양권이지만 커뮤니케이션에 있어 중국이랑 확연히 다른점을 느꼈어요. 단적인 예로 시험 볼때 중국은 애들끼리 컨닝 하는거에 난색을 표하지 않아요. 우리 다같이 좋은 점수 받자는 분위기에요. 한국은 각자도생이랄까요 내가 살려면 너를 밟고 올라가야한다는 느낌이 강했어요. 평소에 굉장히 친하다고 생각했던 친구였는데 친구는 친구고 시험은 시험이였나봐요. 1학년 1학기 중간고사에서 시원하게 정신차리고 그 이후에는 완벽히 현지화 마인드를 장착했습니다. 덕분에 공부 빡세게 해서 오히려 전화위복되었던 기억이 있어요. 돌이켜 생각해보면 중국은 나라가 크고 인구가 많으니 조직적으로 싸우고 승전하면 나눠갖는 개념이라면 한국은 전장에서 철저히 개개인의 싸움인것 같아요. 그래서 중국은 소위 꽌시문화라고 하잖아요 즉 어떤 단체에 속하는지가 중요한 사회이고 한국은 개인의 스펙이 중요한 사회라는게 저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생각입니다.

[@user-jt1jg7fn2w]

수준 높은 영상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ㅎㅎ 기자님도 정말 한중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높으시고 한국어 너무 잘하세요! 발음이 너무좋으심...

[@dot3930]

게이머 및 게임 업계 종사자라면 개인의 정치, 사상적 배경을 떠나서 한 번은 꼭 보면 좋을 영상이네요. 배울 점도 많고 식견도 넓어진 느낌입니다.

[@INNGames]

10년전쯤인가... 온라인게임이란 타이틀 달고 나온이상 커뮤니티성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디스이즈게임에 쓴적이 있었는데... 이젠 스트레스로만 받아들여지는게 참 서글프네요.

[@user-oi5wf8vn1l]

이번 인터뷰 매우 유익했습니다. 출연해주신 정천 기자님께도 감사드립니다^^

[@Clockspace]

이제 중국이 게임을 주도해나가고 있고 한국게임은 죄다 돈 되는 리니지라이크로만 만들고있어서 격차가 더 심해질듯. 안타깝다ㅜ 한때는 한국도 게임 참 잘 만들었는데 이젠 그냥 K 모바일게임은 거른다가 베이스로 깔림

[@marsit7914]

이런 컨텐츠 너무 좋네요! 제가 해외 게임시장에 대해 관심은 있었지만 찾아보진 않는 수준이었는데, 실장님 덕분에 중국 게임 시장에 대해 알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masksiro]

정천기자님 팬 될 것 같음. 한국말도 엄청 잘 하는데 거기다 조리있게 잘 말하고 목소리도 아나운서 같이 좋으시고 이쁘시고 뭔가 되게 단아해보이네요 사람이.

[@BaneBlade59]

크으 김실장 채널 크라스...역시 현지 사정은 현지인 분께 들어야 제맛이죠. 좋은 정보 감사드립니다!!

[@user-cu4wr3eb2t]

우리나라사람들 무조건 중국꺼라면 깔보고 하등에 배껴쓰는 쓰레기로 생각하고 무시하는데 이젠 그런수준이 아님 눈을 뜨고 봐야함 이미 중국은 우리 수준을 넘어섬 어찌보면 이미 국내 게임사들은 따라가지도 못할정도임

[@202tf6]

역시 포브스 선정 경제 유튜버 김실장님. ^^ Global Middle age Gamer, Manager KIM? 실장님 축제영상 중에 '명일방주', '파이널 기어', '백야극광', 'X2: 이클립스', '퍼니싱: 그레이레이븐', '원신', '타워 오브 판타지', '아르케랜드', '무기미도'는 중국에서 제작한 게임이었으니, 한 번 쯤은 중국 게임 BM에 대해서 들어보고 싶었습니다.

[@user-wh8sj1op6y]

17:46 이런 성향이 극대화된게 검은사막이고 그게 더 심해진게 검은사막m인데 그런 검은사막m이 중국진출했다고 좋아했었으니 ㅋㅋㅋㅋ 그때는 저도 주주였어서 기대했었다가 탈출했지만 알고보면 애초에 성공할 수 없는 나라로 간거였군요 알고보니 참 재밌는 상황이네요

[@user-bf4tc2qs2u]

제가 볼때는 펄 어비스의 오만이라고 봅니다. 그 시장에 물건 팔러 갓으면 기본적인 시장조사를 해야 하는데 내거 좋은거다. 내거 너들이 무조건 사야 된다. 이 빌어먹을 개념으로 지랄하니 망하지 않으면 이상한거.

[@leesangh6438]

중국 게임 문화에 대해 새롭게 알게된 것들이 많아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Koolgam]

일본, 한국, 중국 을 놓고 봤을때 대략 20년 간격으로 특이점이 온것 같아요 일본은 PC와 인터넷이 보급되기 전부터 게임산업이 발전하기 시작해서 콘솔위주가 되었고 약 20년전까지만 해도 집에 컴퓨터는 없어도 플스는 있는집이 많을정도였죠 인터넷이 보급됨에도 영상에서 언급된 개인주의? 같은 영향으로 온라인겜이나 모바일겜 보다는 콘솔이 여전히 강세인듯 하구요 한국은 인터넷과 PC 보급에 맞춰서 온라인게임 개발력이 급격하게 좋아진 케이스 같네요 초기엔 전화선을 사용하는 모뎀과 텔넷기반의 하이텔 나우누리 같은 채팅기반 서비스였고 윈도우3.1과 winsock을 사용해 인터넷이 가능해지면서 울온 같은 온라인 게임에 접근이 가능해졌고 윈95때쯤 PC방이 우후죽순 생겼던걸로 기억합니다. 이 시점이 약 20년 전이네요 ㅎㅎ 한국도 스마트폰 보급에 맞춰 체제전환은 빨랐지만 고래등골 빼먹는 BM이 주류를 이루게 되면서 몰락의 길을 가고 있네요. 스마트폰이 보급화 된 현재, 중국은 게임 개발 초기의 건강함을 유지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얼마나 갈지는 두고봐야겠죠. 40대 중반 아저씨가 지난 겜생을 돌아보며 주절대 보았습니다 ㅎㅎ

[@user-tc9dz4hp1j]

좋은 댓글 잘봤습니다

[@iresian]

물론 중국게임중에 양산형졸작도 많지만, 원신을 제외하고라도 평균적인 국산게임들에 비교해서 양질의 게임이 많이 나오고 있는게 현실인것 같아요. 찍먹으로 즐겨보면서도 나름 괜찮다 싶었던 중국게임이 많았습니다. 정말 많이 씁쓸하네요..

[@gameworker0507]

뭔가 엄청 유익한 시간이였습니다.... 중국 모바일게임쪽이 마니 관심 받고 있는 현재 국내 게임 시장의 상황을 알수있어 감사합니당 ㅎㅅㅎ

[@redprisoner]

길게 못봤지만 2021~2023년 기준으로 중국 게임 시장 내부가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에 대해서 지금 이 영상만으로도 파악할수 있는 것 같습니다

[@kokobaba-et6xt]

중국 게임을 인정하는 수준이 아니라 한국 게임은 미래가 없는 수준이라는 말 진자 공감합니다 원신 시작한 이후로 하고 있던 한국 게임 4개 다 계정 삭제하고 원신만 하고 있어요! 한국 게임은 논란 너무 자주 생기고 사건 수습을 하는 것도 영 찝찝하고 분노가 점점 쌓이는데 원신도 분노할 때가 종종 있긴 하지만 충분히 관리를 해주고 분노가 사그라들다 못해 오히려 힐링 될 정도여서 너무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