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인숙씨 정말 이뻤는데ᆢ 벌써 42년전이네 나도 나이가 62세 세월의 흐름을 막을수는 없네ᆢ
@funnyguy1231 Жыл бұрын
영상들을보다보니 눈물이 흐른다 우리 저 시절로 돌아갈수 없기에.....세월이 흐른건 어쩔수 없고 내가 늙은것도 어쩔수 없지만 너무나 무섭게 변해버린 이 세상이 싫다 영상을보니 더 그시절들이 그립다 인터넷세상이 되면서 잃어버린게 너무 많다
@팔공산호랑이-w7p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합니다.^^
@어촌어부11 ай бұрын
나이를 먹어 늙어가는것도 복이요. 죽음또한 축복이라그래요..인생 생각하기 나름같아요. 늙어감을 서러워 마시고 지금 이 순간을 즐기세요
@EJPeters-z2i11 ай бұрын
인터넷 세상이 되면서 잃어버린 것 참 많지요. 편지나 엽서 쓰는 사람들이 없고 누구를 그리워 할 틈이 없어요 -- 인터넷으로 동 시간 내내 친구들이나 가족들이 뭐 하는지 알 수 있고 소통하고.. 그게 왠지 자연스럽지가 않아요…누가 보고 싶으면 2시간 내내 기차 타고 가서 볼 필요 없고 FaceTime 하고… 옛날이 그립습니다… 누구를 그리워 할 수 있는 그런 세월이었기에….기차 타고 가는 내내 그리운 엄마를 생각하고….그때는 좋은 노래도 참 많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js-vx6fy7 ай бұрын
그죠 늙는것도 축복 ~공감이 가네요 @@어촌어부
@김정일-p2e5 ай бұрын
다시한번 태어나면 자신이 태어난 시절로 다시 태어날 거예요 그때 새로운 선택을하시고 새로운 모습으로 살아보세요~^^
@ComedianZorba4 жыл бұрын
차인태 아나운서의 정확한 발음과 중후한 외모와 목소리, 품격있으면서도 친근하고 유연한 진행 좋군요. 이런 거물급 아나운서가 지금은 없는 것 같아요.
@seunghowoo14972 жыл бұрын
10년전 장모님과 술한잔하면 노래방에서 즐겁게 부르던 노래였지요...."노란 샤쓰","친구야 친구" 정말 내게는 친구같던 다정한 모습의 장모님....장가와서 잘 모르던 나를 아들처럼 따습게 대해주던 사랑가득하신 장모님...이제는 하늘에서 별이 되신 장모님..정말 그립습니다..사랑합니다, 함께한 날들이 정말 행복했습니다..
@tailorlim7753 Жыл бұрын
ㅜㅜ
@김진현-h7k7l9 ай бұрын
처갓집 족보는 개족보다
@영숙이의첫사랑-z5r17 күн бұрын
장모를 사랑 했구나~~^^
@greenmountain54912 жыл бұрын
참 진귀한 영상이네요 흑백 화면이 정겹고,흘러간 그 옛날이 그립습니다 가난했지만 인정이 있고 배려가 있던 그시절이 많이 생각납니다
@유종희-l3n3 жыл бұрын
배인숙 님 너무 아름답고 우아하십니다ᆢ 노래도 너무. 좋구요♡♡♡****
@조원숙-h8s Жыл бұрын
배인순가수님 노래를 듣고있으니 한편의 시처럼 마음이 영롱해진 느낌
@jychoi2850 Жыл бұрын
저 시절 노래들은 한편의 시와 같이 느껴집니다. 지금은 병중이거나 떠나신 분들이 생각나며 그립네요.
배인숙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영상 너무나 소중한 영상입니다 저노래는 누구라도 배인숙만큼 부르는 가수 못봤어요
@yong9433 жыл бұрын
@마시오, 네, 배인숙 가수 넘 아름답군요 이세상 누구도 이노래를 이분보다 더이상 아름답게 부를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
@modugasarang49883 жыл бұрын
저 노래 원곡은 프랑스 샹송 가수프랑스 샹송 가수 알랭 바리에르가 부른 노래죠 19일(현지시간) 일간 르 피가로 등 프랑스 언론에 따르면 샹송 가수 겸 작사·작곡가인 알랭 바리에르가 전날 저녁 고향인 브르타뉴 지방의 카르낙에서 심장마비로 사망했다. 2019년에 세상을 떠났군요
@황영준-b4k3 жыл бұрын
최희준 선생님 노래군 나도 좋아 했는데 대학때 희준에서 식사를 했던 적이 있던 것 같다, 리라국교의 그녀친구가 희준의 김희준 선생님이 아버님 이어서 키다리 미스터 킴 (김상희선생님)이 우리 작은 할아버님 돌아 가셨을 때 나와 노래 불러 할아버님을 기억해 주었던 것 같다. 79년 TV보기 힘든 고교 시절
@전경순-b5b3 жыл бұрын
@@황영준-b4k 키다리미스타김은 이금희노래에요
@우정친구-k2s3 жыл бұрын
이금희씨 정말 매력적이네요. 👍
@해란강-r6p Жыл бұрын
내가 너무도 좋아했던 가수 배인숙 노래에 빠졋던 젊은날들 그리워유
@신종미-l2e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60대 되어 이제보니 아름다운 추억이네요. 그 시절이 그립네요. 노신사의 최희준님의 모습도. . . 젊으셧던~
@meetrieum2 жыл бұрын
역시 배인숙은 미모 몸매 스타일이 한시대의 유행과 패션을선도했던 펄시스터즈일원답고 하춘하 역시 젊고 아름다웠지만 역시 그녀는 가창력이 단연 최고.. 요즘도 통할수있는 미성에 고음이 참 아름답네요 그리고 저당시 가수 독자적인 안무개념이 없었을때인데 쇼쇼쇼등을 통해서 댄서와 동일한 춤을 선보였던걸로 기억해요 시대를 앞섰던 가수..
처음 보는 가수다. 외국 사람은 한명숙 현미 이금희 트롯은 아니지만 춥고 배고플때 서민을 달래준 가수들 박수
@policeman85404 жыл бұрын
클리프 리차드를 모르다니 세계 톱 청춘스타가수였습니다 이화여대 내한공연와서 여대생들 난리나서 큰 화제거리였던 내가 50중반인데 이분은 환갑 넘으셨을듯
@Julius-Scissors4 жыл бұрын
The young one....sung by Cliff Richard
@뽀대男2 жыл бұрын
클리프 리처드 1940년생 (울나이로 83세쯤) - 당시 여학생들은 지금 70세 넘어실 듯 영국의 엘비스 프레슬리 로 불린 가수 배우였음 역대 영국 차트 1위곡 14개, 10위권 68곡 축하송으로 유명한 Congratration의 원곡 가수 대표곡 Move it , The young ones, Summer holiday 등등... 1969년 세종문화회관 과 이화여대 강당에서 한국공연함 청와대 근처에 있는 진명여고 강당에서 공연할 예정이었으나 몰려드는 인파로 유리창이 깨지는 등 으로 해서 여화여대 강당으로 변경됨 이때 여학생이 속옷을 던졌는데 그것으로 코를 푸는 시늉을 했다는 날조된 가짜뉴스가 지금까지도 루머로 퍼져 있죠 (외국가수들이 내한공연으로 부정적으로 보는 언론등... 이듬해 다시 가지려던 클리프 공연계획 불허되고 아이돌이라 불리는 가수들의 내한공연이 봉쇄... 완전 쇄국ㅋ) 영화도 여러편에 출현 (주로 주연으로)
차인태씨 아나운서와 mc로 수십년간 활동했고 특히 장학퀴즈가 생각납니다 못본지가 수십년됐는대 아직도 건강하게 잘계시는지 궁금합니다
@허리케인-p4f2 жыл бұрын
김자옥, 배인숙... 왜 저렇게 예쁘죠? 세상에. 저 당시엔 내가 어려선지 잘 몰랐는데 지금 보니 다들 너무 예쁘네요^^
@이창배-r7e4 жыл бұрын
역시 노래는 그때 그시절이최고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4 жыл бұрын
감동적인 감격적인 이건 대작이다 특히 배인숙님의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는 전율이 흐를만큼의 역대가수가 부른 노래중 감정과 감성면에서 농도짙은 최고의 예술작이라고 생각합니다 16:20
@mstjung34884 жыл бұрын
69년도 배인숙, 진짜 미녀셨네요.... 69년도 페트김은 아직 개명전이었고...
@시와농부3 жыл бұрын
이미자는 싫다 나쁜 엄마 인간이 아니지
@yong9433 жыл бұрын
@참피언스카웃-이교덕 👍 네, 이세상 어떤 노래가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 있을까요? 배인숙 - - 누구라도 그러하듯이 💚💛💙🧡
@삶은달걀-o6h3 жыл бұрын
누구라도 그러하듯이..외국곡이라는 점만 빼면...ㅋ
@전경순-b5b3 жыл бұрын
@@mstjung3488 패티김
@동해의달4 жыл бұрын
70년대까지 서울과 수도권 및 주요 대도시가 아닌 지방에서는 특히 산간벽지 등에서는 MBC나 TBC는 나오지 않아서 시청할 수 없었고 오로지 KBS만으로 TV를 시청할 수 있었는데 그나마 난시청 지역에서는 TV 전파가 대형안테나로도 잘잡히지 않아서 시청하기가 쉽지 않았던 시절이라 그 시대를 사셨던 분들이라도 지방에 거주하셨던 분들은 시청하지 못했을 방송인데 귀한 자료 감사합니다.
@hmk41014 жыл бұрын
지방이라도 TBC 만 안나왔지 MBC는 잘나온걸로 알고있는데요.
@동해의달4 жыл бұрын
@@hmk4101 MBC는 지방 소도시에서도 전파사 같은데서 특수 안테나를 설치해야 나오고 일반안테나로는 안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시골 읍면단위에서는 시내에서도 안나오는 지역이 많았죠 그래서 MBC에서 중계했던 권투경기 같은것도 그거 보려고 특수 안테나 설치한 다방 같은데 가서 시청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지금이야 케이블 방송이나 위성채널 가입하지 않는데가 없으니까 상관없지만 그때는 난시청 지역이 많았지요
@hmk41014 жыл бұрын
@@동해의달 TV 전파 잡을려고 안테나 돌리던 기억이납니다 아바지는 방에서 고함지르시고 ㅋ
@권투중계방송TV이교덕4 жыл бұрын
@@동해의달 70년대의 mbc인기프로그램의 대표 주말밤 mbc 권투가 시작하면 제쳐두고 시청했지요 정말 흥분과 전율이 흐를만큼의
@신성하늘-u7b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mbc와 kbs만 볼 수 있었고, tbc는 볼 수 없어서 아쉬었죠
@울짱-l9m3 жыл бұрын
하춘하 선생님~ 저는 74년 , 아직 초딩도 아니고~ 75년 1학년 이네요~ 늘 건강 하시고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