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넨데즈 형제들 요약 및 숨겨진 뒷이야기

[@Muziq-u4l]

16:20 머그샷을 찍는 형제들의 미소가 제일 행복해 보이는건 무엇일까;;

[@QJ퀸카드]

성적학대 당하는 어린아이들은 처음엔 그게 뭔지도 모름.. 그리고 왜 말을 안하냐고 하는데. 당해보면, 커가며 본인이 당한게 뭔지 알게될수록 말하는게 더욱 수치스럽고 어렵고 두려워짐. 그리고 어린시절 성적학대가 시작되던 순간부터 분명히 어디에 말하지 말라는 가스라이팅도 꼭 함께 시작 되었을테니 어린아이들은 세뇌 당함. 난 부모님은 아니지만 유치원생때 처음으로 10살 넘게 차이나는 고모라는 ㄴ의 아들놈. 사촌오빠라고 흔히 부르는 괴물놈한테 당했었는데.... 저기서 자식들한테도,다른 사촌이 알려줌에도 그 사실을 ”외면하는 형제의 엄마“ 모습이 꼭.. 내가 혼자 속앓이하며 성인이 된후 힘들게 털어놨을때 당황만하고 외면해버린 우리 부모님 모습이랑 너무 겹쳐서 다시 순간 가슴이 갑갑해졌다. 그깟 가스라이팅으로 성인될때까지 입다물었읆까? 수치스러운걸 떠나 듣고 부모님이 너무 충격 받으시면 어떡하지? 나때문에 집안에 큰 싸움이 나면 어떡하지? 할머니가 나를 무조건 미워할텐데??? 이런 걱정과 고민을 하던 나를 완벽하게 바보로 만들어버린 거다. 차라리 말이나 안했음.. 말함으로써 우리 부모는 나를 세상에서 가장 비참한 아이로 만들어줬다. 그 괴물은 사람으로도 안보이고 언제고 복수할 마음, 죽음을 들으면 환호할 마음으로 산다지만. 부모님에게 큰 애증(증오와 원망감이 80%인)을 갖고 산다는게 얼마나 지옥같은지 알 사람들만 알겠지? 그걸 모르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가장 부럽다. 존경할수 있고 언제든 믿을수 있고 가장 듬직한 그런 ”부모“를 가진 사람들.. 이런 지옥같은 기분은 절대 모를테니깐. 난 저 형제들이 태어난후로 쭉 지옥에서 살다 겨우 해방됐는데 다시 감옥에 갇혀 나이든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그런데 오히려 얼굴들은 부모들과 함께이던 10대시절 사진보다 감옥에서 사는 50대인 현재의 얼굴들이 더 편하고 좋아보이는게 어찌보면 이제 속박에선 벗어나 자유로워보여 좋다.

[@나신태]

얼마나 힘들었을까.. 제가 받았던 평생의 차별과 희생 따윈 쨉도 안되는 고통을 짊어지고 사셨었네요. 글마다 그 마음이 느껴져 먹먹합니다. 부모가 성숙했다면, 현명했다면, 뭐가 중요한지 알았다면 돌덩이를 등에 짊어진 그 기분으론 안 사셨을텐데요.. 참... 며칠 전에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세상에 쓰레기가 너무 많아. 왜 남보다 가족이 더 상처를 주지? 이 세상을 지탱시키는 건 건강한 가족들일텐데 그들이 한걸음씩 전진하며 개선시키고 있을 때, 상처뿐인 우린 우리 자신과 죽어라 싸우고 있구나.. 이런.

[@나신태]

이런 3차원이 왜 필요하지? 왜 살아야 하지? 없어지면 안될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가 아차 여긴 게임 속이지. 비비 꼴대로 꽈서 그 시험을 통과하는 자가 진화의 대열에 들어가는 게임 속. 고통이 널린게 정상이였구나.. 했습니다.

[@나신태]

한 가지 아셔야 될게 있어요. 사람들과의 감정이 다음생의 카르마를 만든대요. 또 복잡하게 얽히는 거죠. 싫은 상황을 끌고 태어나는 거요. 그래서 님의 감정을 잘 추스리고 그들을 용서하고 그들로부터 감정적으로 해방되셔야 해요. 그래야 평안이 찾아와요. 그게 게임의 룰이예요.

[@하늘땅-p9n]

​@@나신태남매간에 저런일이 벌어졌다면, 부모는 거진 아들편 듭니다. 딸한텐 너만 참으면 된다. 그럽니다.

[@Qwer1234-n8g]

@@QJ퀸카드 본인의 행복도 꼭꼭 지키시길바랍니다

[@KkingKkang_taste]

와 저렇게 분노에 차서 10발씩 쏜거보면… 성적학대를 한 아빠한테도 분노한거지만 엄마를 더 쏜거보면 방관한 엄마가 더 미웠나보다.. 에효… 도대체 왜 아이들을 성적으로 학대를 하는거지 애들은 다 지가 맘대로 해도된다는건가…

[@오버정-b4d]

어디선가 봤는데 외국에서 남매한테 저짓거리한거 애들이 참다가 아들이 미쳐가는중에 누나가 엄마한테 털어놨나했는데 그걸 들은 엄마가 그냥 죽일수없다며 최대한고통을 주려고 끓는물에 엄청난설탕을 들이부어서 애비자는데 그대로 들이부었슴.그게 제대로된 엄마지.

[@미나-g1u]

저도 그 사건 알죠.그치만 그게 정확한건지는 밝혀지지않았어요.엄마가 다른 일로 그랬단 의견도 없지않아 있었어요.죽은 사람은 말이 없다.한국에서 흔히 일어날수 있는 일일수도 있죠.가해자를 지키는 더러운 인권위

[@간지러운가랑이-1557]

애비탕후루 ㄷㄷ

[@moous27]

신비한tv서프라이즈에서 본기억이..

[@오버정-b4d]

@@미나-g1u 서프라이즈 기억이났는데 거기말고 다른 방송에서도 본적이있어요

[@_CHUNLI_]

​@@간지러운가랑이-1557 하..밋힌 웃으면 안대는데 하...

[@user-zo8gk1ek4i]

아빠는 밤마다 찾아와서 성폭행하고 주변에 도움을 청해도 거짓말 취급 당하고 엄마는 아빠가 그런 짓 하는 걸 알면서도 외면했다니 나였어도 제정신 아니였을 듯

[@Vancouver-x5x]

성학대 증거 1. 키티(엄마)가 보관하고 있던 6~8살 메넨데즈 형제의 나체 사진. 6살 애기가 발기한 사진도 포함됨. 이 사진은 '에릭의 6살 생일'이라고 키티의 손글씨가 적힌 봉투에 보관되어 있었음. 2. 에릭은 7살에 설명할 수 없는 목 안쪽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기록이 있음. 현재 치과의사들은 아이들에게 나타난 이런 류의 부상으로 아동 성폭행을 발견,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트레이닝을 받음. 3. 이웃 앨리시아는 메넨데즈 집에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호세가 그녀와 어린 아들들 앞에서 부적절한 영화를 봤다고 밝혔다. 영화 초반에 아동이 성폭행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호세는 그것을 병적으로 재밌게 봤다고 했다. 4. 키티는 사망 6주 전, 상담사에게 그녀의 가족과 관련해서 더럽고 창피한 비밀을 숨기고 있다고 얘기했다. 5. 14살 라일의 학교 에세이 제목: 너의 평결을 바꿔주겠다(I will change your verdict) 12살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아동성폭행범을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한 남자의 이야기 6. 라일은 사건 4개월 전, 친구 도노반에게 성폭행 사실을 털어놓음. 검찰측 증인 심문시 도노반은 이 주장을 부인했다. 그러나 형제의 성폭행 사실을 들었다고 인정하는 기자와의 통화 녹취록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이 부분은 저의 추측이지만 성폭행 사실을 들은 적 없다고 위증을 한 이유는 얘 또한 도미닉 던에게 돈을 받은게 아닌지? 메넨데즈 형제의 변호사 레슬리에게 개인적인 악감정이 있던 도미닉 던은 한 여자에게 라일에 대해 불리한 증언을 하라고 돈을 준 바 있습니다.) + 사촌들의 증언 1. 앤디가 10살, 에릭이 12살일 때 에릭이 아빠가 자신의 성기를 마사지 해준다고 털어놓았으며 그것이 평범한 것인지 알고 싶어했다. '내가 아주 자세하게 기억하는 건, 에릭은 그것을 절대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 아주 진지하게 말했고 나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아빠가 해주는 마사지가 아파지기 시작했다고도 말했다. 본인을 'Hurt man(아파맨)'이라고 칭하는 것도 들었다. 앤디는 30살에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 그의 엄마(호세의 동생)는 아들이 메넨데즈를 도울 수 없다는 죄책감과 무력감으로 힘들었을 거라고 밝힘. 앤디 사망 이후, 17살 에릭이 사건 몇 달 전에 앤디에게 쓴 편지가 발견됨. 편지 내용은 길어서 댓글에 따로 추가. 2. 다이앤은 라일이 8살일 때, 아빠가 자기 방에 들어올까 봐 무서우며 아빠와 서로 밑에를 만진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다이앤은 키티에게 가서 알렸지만 키티는 아무 말도 없이 그저 라일의 팔을 잡고 방으로 데려다 놨다고 한다. 3. 많은 친척들이 증언한 바로는, 호세가 안방에 아들 중 한 명이랑 있을 때는 그 복도에도 가면 안 됐다고 한다. 앨런은 안방에서 어떤 소리(scream)를 듣고 가보려고 했는데 키티가 tv 볼륨을 키우고 못 가게 막았다.

[@Vancouver-x5x]

에릭이 앤디에게 쓴 편지 내용: 엄마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죽은 사람처럼 상태가 좋지 않다. 엄마가 안쓰럽다. 아빠가 하는 짓들을 왜 참고 사는지 모르겠다. 아빠를 피하려고 노력한다. 아직도 그 일은 일어나고 있고 더 나빠지고 있다. 설명할 순 없다. 언제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미칠 것 같다. 매일 밤 아빠가 찾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너가 전에 말한 게 있지만 난 그래도 무섭다. 너는 나만큼 우리 아빠를 모른다. 그는 미쳤다. 아무한테도, 특히 라일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고 백 번 경고했다.

[@Vancouver-x5x]

증거 출처: kzbin.info/www/bejne/r5zNl3yDZrmDlbssi=CyVOo4WAbdTb0jSi

[@ohsukkwon5482]

@@Vancouver-x5x 감사합니다 원문도 들어가 잘 들었습니다 판사가 의도적으로 abuse 부분을 2차 재판에서 삭제했다는 사실, 배심원들이 그때 상세한 상황에 대한 증거나 증언을 다 들었더라면 그런 판결은 내리지않았을거라는것

[@romancer001]

이정도 증거면 재심 해야할듯?

[@Vancouver-x5x]

@@romancer001 11월에 재심 결정한대요!

[@HayunKim-gv9mg]

나도 아버지성학대 피해자인데..대체로 어머니는 돕지않고 방관자임 난 저 아들들이 피해자였을거라고 봄. 바보가 아닌 이상 부자아빠를 죽일필요도 없음.적당히 비위맞추고 대학은 멀리가고 아빠가 좋아할만한 여자중에도 좋은 아내감이 꽤 많음.아들들보다 저들의 아버지가 더 임상적일 것 같음 성공에 대한 집착은 타인에 대한 권력으로 드러나고 이상성욕과도 연결됨

[@Qwer1234-n8g]

많이 극복하신거같아 다행입니다. 무슨일이든 건승하시길 댓글로나마 기원하겠습니다..

[@희수-b3u]

살아있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laurenluv9868]

이렇게 글로 남겨주시기 쉽지 않았을텐데... 왜 그사람이 그렇게 됐는지, 또 대안까지... 어떤이들에겐 도움이 되는 글일거예요. 감사합니다. 항상 행복해지시길 바랍니다~💝

[@Kellibnv-k5p5v]

엄마가 방관하는 경우가 은근 많은듯 나도 10살때쯤에 놀이터에서 놀다가 성기 만짐 당하고 놀래서 집으로 와서 엄마한테 말 했더니 니가 착각하는거 아니냐고 그래서 충격먹음 근데 이건 빙하의 일부분일뿐임 솔직히 어릴때 성범죄 당해본 사람 꽤 많을거임 어릴때 당하면 묵살해버리는 경우도 많고 뭔짓을 하는건지 모르고 그냥 당해버리는경우도 많음

[@HayunKim-gv9mg]

@@Kellibnv-k5p5v 2차가해 많아서..피해당하면 피해자의심하거나 탓하는거죠 아이가 거짓말인것 같아도 우선은 믿어주고 공감해주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거짓말을 해야할만큼 관심이 필요하단 신호일수도 있으니까요.

[@ohsukkwon5482]

정말 형제가 성폭행을 당한게 사실이라면....죽어도 싸다 나같아도 수십발의 총알을 갈길것 같다 특히 보호해주지 않은 엄마에 대한 증오가 더 컸을것 같다

[@캔디-h7u]

@@ohsukkwon5482 그러게요. 첨엔 엄마를 죽인 이유가 뭘까? 했는데.ᆢ

[@QJ퀸카드]

너무 많이 공감이 되어서 순간 제 스스로가 무서웠어요..고모 아들놈. 그러니까 사촌오빠한테 유치원,초등생 시절 성범죄를 당했죠. 그놈은 저보다 열살이상 훌쩍 많았는데 어른들한테 말 못하게 어린 저에게 가스라이팅까지 제대로 시켜놨어요... 결국 혼자 속앓이하다 성인이 된후 울면서 엄마한테 힘들게.. 털어놨는데 엄마 잠시 당황하시더니 ”그랬구나“.. 그게 끝이었어요. 그 괴물자식을 후려치지도,그 집안에 화를 내거나 따지지도,아빠한테 알리지도 않는걸 보고 혼자살던 집으로 다시 가는 기차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기억이 생생하네요.. 제 속병이 더 심해져 후에 아빠한테도 말했지만 아빠도 똑같이 당황만 하시지...ㅎ 허무했어요. 초딩지나 중 고딩때도 제가 그 어릴때 그놈이 한 가스라이팅 때문에 말을 못 털어놨을까요? 아니요. 전 혹여나 엄마랑 아빠가 너무 분노하고 충격받으면 어떡하지..? 그 걱정으로 몇번이고 혼자 울며 삼켰어요. 나 때문에 집안에 분열이 생기고 큰고모네랑 인연 끊게되면 할머니는 날 미워하겠네 하는 그런 생각.. 휴 무튼 그때 제 기분은요. 그냥 사람 취급 안하고 죽기만 바라면 되는 그 괴물보다도.. 이상하게 부모님이 더... 밉고 그냥 그 순간 죽고 싶었어요. 이런 집안에 태어났단 사실이 끔찍해서, 가족이 방관자라는 사실을 받아들이는게 안되서. 부모님에 대한 감정이 애증에서 증오와 원망감만이 가득해지는 그 현실이 너무 지옥 같아서.. 그냥 죽고싶었고 그러다 만난 한 형사 아저씨가 제 사연을 다 들은후 손으로 가슴을 치시며 “그럼 그 **는 지금 그냥 잘먹고 잘살고 있다는거냐? 나도 집에 딸이 있는데 부모님이 진짜 둘다 아무런 조치도 안하고, 혼자서 지금 이렇게 불면증에 병원다니고 힘들게 사는거냐” 격앙되서 말씀하시는데 진짜 화나셔서 얼굴이랑 눈이 다 빨개지시더라구요.. 한참을 내탓은 전혀 없다,지금이라도 고소할려면 도와주겠다,힘내라 위로해주시구요. 그렇게 경찰서를 나와 앞에 벤치에 앉아 한참을 울었네요... 태어나 처음으로 나의 그 사건으로 타인이 분노해주고 욕해주고 갑갑해하며 제 마음을 정확히 짚어서 위로해주는거 보니... 부모님에 대한 원망이 더욱 커져서 안보고 살고 싶었어요. 남보다 못한 부모 같고 부모 자격이 없단 생각이 들었거든요.. 댓글에 공감하는게 “보호해주지 않은 엄마” 절 방관한 부모님에 대한 분노가 제 마음에 가득 쌓여있어서. 공감한 제가 순간적으로 무서웠네요.... 저희 부모님의 피를 받아 똑같은 엄마가 될까봐, 전 부모가 되지 않으려합니다.

[@CCM1ful]

그래서 모든 학대에는 두 유형의 범죄자가 동시에 존재한다고 하죠. 가해자와 방관자.

[@pretty82gm]

그런 인간들은 잊고,.. 앞으로 좋은 일만 생각하고 사세요.

[@친일파삭제]

​@@QJ퀸카드토닥토닥 ㅜㅜ 그고통을 1프로도 안다고 할 수 없지만 좋은 남자 만나서 치유 하셨으면 합니다 꼭 극복하셨으면 합니다 예전엔 친족간에 성범죄는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집안망신이 라면서 쉬쉬하는ㅜㅜ

[@yune5597]

여기 영상이 가장 정확하게 사건에 대해 다뤄줬네요. 우연히 이 사건을 넷플릭스에서 알게 되서 미국 영상까지 다 찾아서 봤는데 실상을 알수록 너무 끔직한 친부의 성적 학대에 분노가 치밀게 됩니다. 당시 90년대는 남자가 다른 남자에게 성적으로 폭행을 할 수 있단 게 인정이 안됐던 시절이었습니다. 지금같으면 충분히 정상 참작됐을 겁니다. 지금이라도 두 형제가 행복하고 자유롭게 살길 바랍니다

[@Smileyayyay-c1o]

와...이사건 기억하는데.. 아빠라는 괴물한테 당한거맞네.. 얼마나 기가막힐까.. 그걸 어릴때부터 들었던 친척들이있는데 그걸 증언까지해줬는데 자기 친척형들이 무기죄수가됬으니.. 자살까지하지... 이제 저형제는 풀어줘라.. 성폭행하는 아빠.. 그걸 방관하면서 아들을 거짓말쟁이라고 말하는엄마... 한국에서도 총기가 합법이였다면 그누군가도 부모를 처리했을수있다..

[@junhokim1435]

성폭행 당한거 사실인거 같네 이제 살만큼 살앗다 풀어죠라

[@user-e426]

얼마나 힘들었을까요 생각만 해도 끔찍 늦었지만 자유를 누리길 바래요

[@널보면나와달라]

첨엔 구라 아닌가 싶었는데 후반부에 새로 나타난 증거들 보니까 ㅇ ㅐ비가 빼박 성추행한 거 맞네 안에서 새는 바가지 밖에서도 샌다고 자기 레코드사 신인가수까지 성추행하고 그 옛날에 밤에 아빠 들어올까 겁났다고 직접 편지에 썼을 정도면 말다했지... 사촌 앤디 ㅈ ㅏ살한 거까지 너 무 충격적인 사건이다

[@ohsukkwon5482]

성폭행당한 피해자가 더 있을텐데 분명

[@o_despotes1078]

사촌 앤디도 성추행의 피해자라서 트라우마를 견디지 못해서 자살한 건 아닐지 의심됩니다.

[@정수진-b1j9p]

거액의 유산 상속이 아니었다면 친엄마까지 살해했을까??니들 참 순진하다. 저 어린 나이에 제법 옛날인거 같은데 9억의 빚이 있었다??

[@qazxsw827]

@@정수진-b1j9p도박빚이 있던 것도 나아니고 어차피 저러고 잘먹고 나이들면 유산상속 다 본인들한테 되는데 범죄자 되문 위험, 가족을 살해할 이유가 없지 ㅋ 아버지의 성학대를 엄마가 일고도 방관했다면 죽이고도 남지

[@allrandom9409]

@@정수진-b1j9p 저 형제가 엄청 엘리트 집안에서 자랐는데 그 똑똑한 형제가 엄마를 동정해서 살리고 아빠만 죽였을까요? 그럼 아빠편인 엄마는 분명히 살인에 대한 증언을하고 형제는 감옥에 갈텐데 당연히 아빠에 대한 분노와 동시에 공범인 엄마도 죽이는 선택을 했을겁니다. 순진한게 아니라 합리적인 판단인거죠. 절대 유산 상속보다는 성폭력 피해에 대한 보복이 더 큰 동기로 보이는데.. 님은 순진하다고 남을 판단하기보다는 논리력이 떨어지는 님을 먼저 되돌아보길

[@Kellibnv-k5p5v]

하긴 멀쩡한 부모를 샷건으로 10발이나 쏴죽이긴 힘들지....

[@sarahshi1008]

그랬구나...소아성학대는 끔찍한 범죄다..갠히 부모를 죽이겠나

[@Elin-sw3jd]

갠히(x) 괜히(o)

[@A드라이브]

ㅋㅋ나도 어릴때 친했던 친구에게 왕따 당한적있는데 일년동안 고통받다가 울면서 얘기를 털어놨는데 내 탓이라고 하더라ㅋㅋ 그땐 그 가해자보다 엄마에 대한 배신감이 더 컸고 그 뒤에 엄마에게 어떤 고민도 얘기안함 용돈은 드려도 거기까지임

[@리나세실리우스]

아니 용돈은 왜줌?

[@A드라이브]

@@리나세실리우스 나도 금전적 지원은 받았으니까

[@user-wf5og9th5n]

@@A드라이브마음이 힘드셨겠어요 아직도 너무 큰 상처가 되지는 않으셨으면 좋겠네요

[@elluise14]

@@A드라이브용돈 걍드리지마 이제는. 부모가 자식 키우는건 당연한것임 자기가 낳았으니까

[@romancer001]

우리 엄마는 여러사람에게 3억 빚지고 집나감. 우리집이 엄청 부자고 아들인 내가 정신병자라 수천만원 들고 튀었다고 하며 돈빌림 빚쟁이들이 찾아와서 날 보고 왜 정신병자 아니냐고 하며 설명해줘서 알았지. 아들 팔아먹고 휠체어 탄 맹인에게도 돈 빌렸더라... 암튼 가족이라고 다 좋은게 아님

[@김혜영-h2h]

노년은 행복하게 살길...너무 안타까워

[@dovesinthewind8416]

넷플 보면서도 이해 안 갔던 게 형제들이 정말로 성 학대를 당했으면 왜 도망치지 않았으며 당했다고 말을 왜 안 했냐 이런 말들이 많이 나오는데 상식적으로 그런 일을 당했다는 걸 주위에 말하는 게 쉽냐고... 그리고 애비한테 어릴 적부터 가스라이팅 당했을 거고 말을 꺼내는 게 얼마나 수치스러웠겠어 ㅠ 그냥 형제가 너무 불쌍함.. 부모 잘못 만나서 학대받으면서 자라고ㅠㅜ 나 같아도 쏴 죽이고 싶었을 듯 이건 무조건 정당방위야.....

[@twobagle2827]

부모에게 어릴 때부터 성적 학대를 당하면 그 트라우마는 실로 일반인이 상상하기도 힘든거 아닐까. 편지가 제 때에 증거로 채택 되었었다면. 시대가 그때가 아니었다면. 범죄자에게 동정심이 가기는 처음이네..

[@캔디-h7u]

엄마가 이해가 안되네요. 자식에게 못쓸짓을 했으면 참지 말고 남편을 가만두면 안되죠. 목숨걸고 지켜야죠.

[@복길이-y4n]

맞아요 내 자식에게 그 누군가가 조금이라도 해친다면 가만두지 않겠어요 내가 지옥에 떨어진다고 해도 난 내 자식들을 위해서라면 모든지 할거 같은데

[@yehehdhuejej]

자식들 보다 자신이 누리고 있는 명예와 부가 더 중요했는지 모르죠 남편의 치부를 밝히면 잃을게 많으니까요

[@jinsukcha5081]

의외로 이렇게 부모들중에는 배우자에의한 자녀성폭행을 눈감아주는게 많더군요,심리적문제도있고 경제적문제등 원인은 다양합니다.

[@gracekim8979]

계부한테 당해도 모른척하고 오히려 신고한 띨을 원망하는 엄마도 있었잖아요. 아주 옛날에 계부가 검사라 당해도 엄마는 참으라고 해서 결국 남친이라 계부를 살해한 사건도 있었고요. 여자가 능력이 없고 모든 생활을 남자에게 의지하는 경우 이기적인 사람은 모성애보다 자기의 안락함 삶과 누리고 있는 걸 포기하지 못하는 거죠.

[@純子山本-p2f]

​@@gracekim8979검사는 아니고 검찰에서 꽤 높은직이었다고.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해도 경찰조차 쉬쉬하고 감추었으니....

[@jicodile]

미친 부모.. ㅠ.ㅠ 자살한 사촌도 불쌍하다 ㅠ.ㅠ 자기가 해결해 주려고 증언했는데 도움이 못되서 너무 상심했던 모양 ㅠ.ㅠ

[@길없음]

넷플 배우들과 실물들 싱크로율 좋은데요

[@준희최-v3s]

실존인물과 넷플에서 나온 인물이 매우 닮았어요😮😮😮

[@Honeysezzi]

저도 그 생각 했어요 ㅎㅎ

[@zenj-g2z]

아미 해머도 아버지한테 성폭행 당했고, 그 아버지도, 그 고모도 할아버지한테 당한 사람들임. 이게 미국 부자들만 이런건지 모르겠지만 이들의 부가 자기 부모의 실체를 파악하고 빠져나오는데 어렵게 만드는 듯.

[@정-m2k9x]

엄마까지 증오한 정황을 보면 자식들 주장이 설득력 있다.

[@psc758082]

사람보다 악할수 있는 존재도 없을듯...

[@ysc2917]

난 엄마에게 학대 당한 사람인데. 어릴때 맞으면 내가 잘해야지 하면서 공부 열심히 하고 부모가 싸우면 내 잘못인가 애태우고. 그렇게 커서도 어떻게ㅡ하면 비위를 맞출까 애쓰다가 내가 애를 낳아보니 엄만,ㄴ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알게 되고 아이 안 때리고 욕 안하고도 키울 수 있는데 그냥 내가 화풀이 대상이라서 맞은걸 알고 분노하게됨 어느 순간 다른 사람들과 손잡을 수 있는데 엄마 손을 못잡는 나를 보면서 아직도 암마 손을 무서워 한다는 걸 알았고. 나보고 매정하다는 엄마 말에 폭팔해서 왜 매일 때리고 욕하며 키웠냐고 물어봄 기억 안난다는 말에. 내마음에. 셔터가 내려옴 난 나한테 말해줌 넌 망할년이 아니라 잘될년이야.

[@이혜은-w4j]

학대한 부모님들은 하나같이 "기억이 안난다고" 말하네요. 제 부모도 똑같았죠. 저도 아이를 낳아 키워보니 부모님이 이해가 되는게 아니라 더 증오스럽고 인간 이하였다는걸 알게되었어요. 어떻게 저 자식에게 그렇게 해올 수 있던걸까. 어른이 되면 부모님을 비로소 용서하게 될 줄 알았는데.. 여전히 마음은 지옥속에 사네요.

[@이혜은-w4j]

저희 엄마도 왜 다른 딸처럼 살갑게 굴지 않는거냐 서운하다 하시던데 기가차고 웃길일이죠. 마음과 정신을 다 망쳐놓곤 자신은 환대와 효도를 당연히 바라다니요. 정말 끔찍합니다..

[@선미김-h1t]

헐 나랑 완전 똑 그런데 지금 엄마가 위중해서 나는 간호하다가도 욱하고 올라와서 아 내가 나쁜 년이야 하고 생각해요

[@박근영-y3d]

제 엄마도 난 최선을 다ㅜ했다고 항상 당당하게 말해요. 그리고 얼마나 당당하고 위로운지 하나님을 믿어도 회개를 몰라요. 항상 자기는 최선을 다했디고.. 나는 그 말이 제일 싫어요. 나를 학대해 놓고는.

[@ohsukkwon5482]

@@ysc2917 ❤️❤️❤️❤️❤️

[@maroon5337]

11:45 이걸 어떻게 말하냐고 아빠가 남자자식을 성학대를 한다는것을...

[@5050burnbook]

브로킹백마운팅

[@한유섭-p6w]

저도 중학생때 엄마한테 성추행 당한 적 있어요 저는 아들이고 그당시 저는 싫다는 의사를 분명히 했지만 이미 당한 후에는 수치심이 몰려와 한동안 엄마를 벌레 보듯이 보고 피하며 지냈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 있어요 지금은 지난 일이고 유일한 가족이라 묻고 지내지만 그일은 기억에 여전히 남아 있는거 보면 성범죄는 죽을때 까지 못 잊는거 같습니다 이처럼 성범죄는 피해자가 꼭 여자가 아니고 가해자가 남자가 아니라는 사회적 인식이 널리 알려졌으면 합니다

[@한유섭-p6w]

@@whitejoung1506 저희 어머니를 비방하는 댓글을 삼가 해주세요 제가 댓글을 적은 요지는 가해자는 꼭 남자가 아니고 피해자는 여자가 아니며 성범죄는 잊혀지지 않는다는 얘기를 전하기 위함이였습니다 다 각자의 사정이 있고 저희 어머니는 비록 저에게 그러한 그릇된 행동을 하셨지만 시간이 지나고 사건을 발단을 짚어보면 그당시는 매우 정서적으로 모두 힘든 시기였고 가족이기에 이해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기에 제가 더 이상 문제 삼지 않는 것 입니다 당사자가 문제 삼지 않는 문제로 더 이상 비난의 목소리가 오고 가고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jinikim4423]

마음이 아프네요. 20대에서 50대까지 감옥에서... 물론 잘못은 했지만 아동학대로 받은 트라우마는 클 것으로 생각되어 감형되면 좋겠네요. 형제들이 벌을 받았으니 이제부터 진짜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봅니다.

[@user-jf1fd9djkl]

어떻게 자식 그것도 아들한테.. 진짜 뇌가 쾌락에 지배당했네 이게말이되는건가 괴물이다 난 무조건 아들들편임

[@animalsarebeautifulpeople3094]

They were proven to be liars

[@치킨킬러-h3h]

@@animalsarebeautifulpeople3094 How?

[@jykim2203]

그것도 아들한테. 라니 딸한테 했으면 좀 이해가 간다 그건가? 가해자 욕하는 듯하면서 사실은 되게 소름돋는 소릴하고 있네

[@봄이마마-y6h]

남자가 다른성에 끌리는걸 벗어나 정말 쾌락으로 끝을 봤다는 의미로 보여집니다. 아들이아니라 딸이 당해야한다는 뜻으로 몰아지는건 불편하지않을까요.

[@오모나-d7v]

@@jykim2203그게 왜 그렇게 해석됨?

[@Zhol618Kin]

15:53 진짜 슬프다... 나도 학대 가정에서 컸는데 엄마가 특히 심했음... 근데 머리 크기 전인 초등학교 무렵까지는 아무리 맞아도, 온몸에 피멍 들고 때로는 손발이 찢어져서 피가 흘러도 엄마가 날 사랑해서 잘 가르치기 위해 때리는 거라고 셀프세뇌함... 아무리 조숙하고 영특해도 아이들의 세상은 부모 뿐이다😢

[@conutco5370]

아이한테 어떻게 그런짓을 할 수가 있었을까 자기 배 아파 낳은 친자식인데...

[@Komotototo]

2:47 사진들 손위치 소름이다 아들들 말이 맞을듯

[@Noname2341-o7y]

몰랐는데 다시보니;; 혼자 표정도 굳어있고 손을 치울려고 할때 찍혔네;

[@성이름-g8z1u]

헐 ㄷㄷ

[@lala_book]

저 내용대로라면 죄값 이미 다 치르고도 남은 것 아닐까요?

[@ohsukkwon5482]

@@lala_book 풀어줘야함

[@laurenluv9868]

나 어릴때 미국에서 맨날 재판과정 보여주고 뉴스 해드라인으로 몇달은 본거같은 느낌이었고 지루한 재판과정이었지만 너무나 쇼킹해서 지루한줄도 몰랐음. 그땐 저말이 설마하며 거짓인줄... 왜냐면 부모 죽인후 흥청망청 하며 놀았던게 더 쇼킹해서 완전 뉴스들이 그런거에 더 초점이 맞춰져 있었거든...😧 그리고 그당시 사람들이 왜 계속 멘붕이었냐 하면... 어떤 사건이 먼저였는지 기억은 안나지만 OJ.심슨 사건까지 겹쳤던때라... 당시 티비에서 한창 영화로 주가 오른 미식축구선수가 부인 살해하고 차로 프리웨이 타고 질주하며 도주하는걸 헬기로 쫒으면서 생중계하고 완전 이 두사건으로 미국이 아주 난리 난리가 아니었음...🤔

[@jdjvBpSMc0Ig]

아버지라는 사람이 정말 악마네. 자기의 못다이룬 꿈을 대신 이루게 하는 도구로 썼을뿐만 아니라 성적 학대까지; 제정신 아니다

[@smile_cheese]

아버지 미쳤네 저러고도 밖에서는 좋은 사람인 척 연기하고 다녔겠지

[@susankim-kr4tz]

애들 둘이 참 안됏네요 정말 감옥에서 나이든 모습이 너무 안타까운데 어릴 때보다 편안해 보입니다...

[@살다보니-j1p]

02:47 ......아빠 왼손 위치를 보세요 ㅠㅠㅠ 경악했네요....

[@경미Go]

헐....

[@우리미소-b7l]

동생은 웃고 큰아이는 표정이 얼었음. 저 시기는 동생이 어려 아직 당하기 전인거 같음

[@ohsukkwon5482]

진짜 잘 보셨네요 ㅜㅜㅜ

[@사랑짱-h6w]

아이가 저 상황이 불편하니 자기 손을 아빠 손 위에 올렸네요ㅜㅜ

[@chloekim7933]

눈썰미 대단

[@sooorie]

우리나라는 항상 가해자보단 피해자탓을 한다. 피해자 스스로 자책하고 절망에 빠지도록 만든다. 심지어 제일 가까운 가족,주변인들도….. 피해자가 나쁜일을 당하면 누굴 원망하냐. 니탓이라하고. 피해자가 못버티고 무너지면 니가 나약한거라고 가스라이팅한다.

[@user-ll6se4bp5c]

죽어도싼 부모ㅜ 형제 불쌍ㅜ

[@minakang8044]

아빠에 이어 엄마까지 죽일정도면 맘깊은 증오가 있고, (형제간 우애가 좋다는건 써이코패스가 아닐것이라고 생각되고) 저 정도의 깊은 증오는 보통 성적학대까지 있어야 생기는 크기의 증오라고 생각함. 엄마가… 어찌 저럴수가있냐

[@김도희-z2l]

지금 공론화 됐으니 지금이라도 풀어줘라 ㅜㅜ 부모 잘못 만나서 불쌍하네

[@수달최고]

괴물은 자식이 아니라 부모다.

[@정이사랑해]

도박에 미친경우가 아니라면 친족살인은 이유가있다

[@animalsarebeautifulpeople3094]

Yeah. Sometimes they are just money hungry psychopaths

[@alicer2531]

@@animalsarebeautifulpeople3094 Exactly!

[@아들러]

당신 도 그랬군요

[@1972-d6m]

@@animalsarebeautifulpeople3094 Turn off your fucking traslater, retard. If you don't know other language enough, you don't get the right traslate from it anyway. The person you replied said "There's got to be some reason of killing your own family unless you are having gambling problem." Clearly you want the brothers are guilty just because you want to belieave that. Your profile tells a lot. You disgusting fucking pig

[@1972-d6m]

​@@animalsarebeautifulpeople3094Turn off your fucking traslater, retard. If you don't know other language enough, you don't get the right traslate from it anyway. The person you replied said "There's got to be some reason of killing your own family unless you are having gambling problem." Clearly you want the brothers are guilty just because you want to belieave that. Your profile tells a lot. You disgusting fucking pig

[@라엘라엘-q7h]

나 같아도 100발 쐈다. 얼마나 힘들었을까...

[@Vancouver-x5x]

성폭행 증거들을 보고도 유산 때문에 죽였다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답이 없다,, 피해자가 남자라서 성폭행 당한 게 별거 아니라고 생각하는 거임

[@비비-r2v]

​@수라상-x9t 아버지가 가족 성폭행범인 가족중에 생각보다 엄마가 묵인하는 경우가 꽤 있음 알지도 못 하면서 함부러 말 하지마셈

[@Vancouver-x5x]

@수라상-x9t 엄마가 묵인했다는 거 이해 안 감 -> 아빠가 형제를 평생 동안 성폭행 할 수 있다는 건 이해하세요? 이것도 이해 안 가는 게 정상이죠? 세상엔 정상인이 이해할 수 없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고 그 때문에 고통 받는 받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성폭행 사실을 들은 사촌들도 그 당시에 어렸고 메넨데즈 형제보다 어린 아이도 있었습니다. 에릭은 10살 앤디에게 자기가 말한 사실을 절대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라고 강조했고 어린 앤디는 에릭이 진지하게 말해서 자기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고 했습니다.

[@Vancouver-x5x]

​@수라상-x9t성학대 증거 1. 키티(엄마)가 보관하고 있던 6~8살 메넨데즈 형제의 나체 사진. 6살 애기가 발기한 사진도 포함됨. 이 사진은 '에릭의 6살 생일'이라고 키티의 손글씨가 적힌 봉투에 보관되어 있었음. 2. 에릭은 7살에 설명할 수 없는 목 안쪽 부상으로 응급실을 찾은 기록이 있음. 현재 치과의사들은 아이들에게 나타난 이런 류의 부상으로 아동 성폭행을 발견, 신고할 수 있도록 하는 트레이닝을 받음. 3. 이웃 앨리시아는 메넨데즈 집에 저녁을 먹으러 갔는데 호세가 그녀와 어린 아들들 앞에서 부적절한 영화를 봤다고 밝혔다. 영화 초반에 아동이 성폭행 당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호세는 그것을 병적으로 재밌게 봤다고 했다. 4. 키티는 사망 6주 전, 상담사에게 그녀의 가족과 관련해서 더럽고 창피한 비밀을 숨기고 있다고 얘기했다. 5. 14살 라일의 학교 에세이 제목: 너의 평결을 바꿔주겠다(I will change your verdict) 12살 아이를 보호하기 위해 아동성폭행범을 살해한 죄로 사형을 선고받은 한 남자의 이야기 6. 라일은 사건 4개월 전, 친구 도노반에게 성폭행 사실을 털어놓음. 검찰측 증인 심문시 도노반은 이 주장을 부인했다. 그러나 형제의 성폭행 사실을 들었다고 인정하는 기자와의 통화 녹취록이 법정에서 공개됐다. (이 부분은 저의 추측이지만 성폭행 사실을 들은 적 없다고 위증을 한 이유는 얘 또한 도미닉 던에게 돈을 받은게 아닌지? 메넨데즈 형제의 변호사 레슬리에게 개인적인 악감정이 있던 도미닉 던은 한 여자에게 라일에 대해 불리한 증언을 하라고 돈을 준 바 있습니다.) + 사촌들의 증언 1. 앤디가 10살, 에릭이 12살일 때 에릭이 아빠가 자신의 성기를 마사지 해준다고 털어놓았으며 그것이 평범한 것인지 알고 싶어했다. '내가 아주 자세하게 기억하는 건, 에릭은 그것을 절대 아무한테도 말하지 않겠다고 약속해달라고 아주 진지하게 말했고 나도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아빠가 해주는 마사지가 아파지기 시작했다고도 말했다. 본인을 'Hurt man(아파맨)'이라고 칭하는 것도 들었다. 앤디는 30살에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사망, 그의 엄마(호세의 동생)는 아들이 메넨데즈를 도울 수 없다는 죄책감과 무력감으로 힘들었을 거라고 밝힘. 앤디 사망 이후, 17살 에릭이 사건 몇 달 전에 앤디에게 쓴 편지가 발견됨. 편지 내용 '엄마는 신체적, 정신적으로 죽은 사람처럼 상태가 좋지 않다. 엄마가 안쓰럽다. 아빠가 하는 짓들을 왜 참고 사는지 모르겠다. 아빠를 피하려고 노력한다. 아직도 그 일은 일어나고 있고 더 나빠지고 있다. 설명할 순 없다. 언제 일이 일어날지 몰라서 미칠 것 같다. 매일 밤 아빠가 찾아올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 너가 전에 말한 게 있지만 난 그래도 무섭다. 너는 나만큼 우리 아빠를 모른다. 그는 미쳤다. 아무한테도, 특히 라일에게 절대 말하지 말라고 백 번 경고했다.' 2. 다이앤은 라일이 8살일 때, 아빠가 자기 방에 들어올까 봐 무서우며 아빠와 서로 밑에를 만진다고 얘기했다고 밝혔다. 다이앤은 키티에게 가서 알렸지만 키티는 아무 말도 없이 그저 라일의 팔을 잡고 방으로 데려다 놨다고 한다. 3. 많은 친척들이 증언한 바로는, 호세가 안방에 아들 중 한 명이랑 있을 때는 그 복도에도 가면 안 됐다고 한다. 앨런은 안방에서 어떤 소리(scream)를 듣고 가보려고 했는데 키티가 tv 볼륨을 키우고 못 가게 막았다.

[@Vancouver-x5x]

​사촌들의 증언 외에도 엄마가 묵인했다는 증거가 있습니다.

[@Vancouver-x5x]

@수라상-x9t 첫 번째 재판 때는 인정이 됐는데 두 번째 때 뒤집힌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때 정치적으로 누가 재임을 해야 해서 이 형제가 유죄를 받았어야 했다는 이야기도 있긴 한데 자세한 건 10월 7일에 공개되는 넷플 다큐멘터리 나오면 확인 가능할 듯합니다. 드라마는 사실과 많이 달라서 시끄러운 상태거든요.

[@스마일별님]

어릴땐 부모가 세상에 전부인데 아무것도 못하고 아빠가 자신의 방에 오지않길 바라는 아무도 그들에겐 없었네요 어른이 그들에게 한명이라도 있었으면 살인자는 안됐을텐데요 ㅠ

[@Noname2341-o7y]

생각해보니 돈문제였다면 총알도 아까워서 적게 쏘는게 맞을텐데 2~3발 정도면 제압하고 확인 사살까지 가능할텐데 한명당 9~10발 이거 자체가 돈이 문제가 아닌게 보여지네;

[@이상연-z7f]

근데저는다르게 생각했는데 넥플영화에서는 제들이 싸이코패스라구 묘사되데요 그래서 정상인이라면 자기부모니까 죄책감에 몇발 쏘구 말았겠죠 싸이코패스라 난자해서 마니 쏜듯한데 증오심이 엄첨나면 그럴수 있다는 생각들데요

[@jess7142]

미국에서 총알 얼마나 한다고 돈 때문이면 돈 아까워서 적게 쏜다 얘기를 함

[@파파블로-u7z]

피해자는 죽을때까지 피해자여야만한다.. 반항한다는건... 피해자에서 피의자로 바뀌는 순간이니까.. 너무 슬픈게...현실이니까

[@jess7142]

당연히 사람을 죽이면 피해자에서 피의자로 바뀌겠죠?

[@op-pp4le]

악마를 죽인게 잘못일까? 어린시절 얼마나 끔찍했을까

[@asmr_nanna]

유죄받게 된건 판결나기 전에 OJ 케이스가 무죄로 뜨면서 검사, 판사들 사이에서 하이프로파일(유명인들)에 대한 유죄에 집착? 같은걸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판사가 두 형제에게 조금이라도 유리할 수 있는 증거랑 증인들을 대부분 배제시켰고 배심원들은 1급 살인이냐, 무죄냐를 두고 선택했어야만 했다고 하네요. 이 전에 무효된 재판에서는 이 두 형제들의 피해사실을 알고 배심원들끼리 판결을 내지 못했었거든요. 그 때는 '과실치사'도 판결내릴 수 있는 옵션에 있었지만 해당 판결에서는 '과실치사' 또한 제외시켰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배심원들이 이들의 살인과 법을 생각했을 때 이건 무죄가 될 수 없기 때문에 유죄를 선고하게 되었고, 그게 1급 살인이되어서 아직도 복역중인거예요. 당시 미국사회에 얼마나 큰 파장이 컸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아이들이 당하던 성희롱이나 성폭행은 피해사실로 입증되지 않았다고 해요. 판사가 직접 성폭행과 성희롱 등에 대한 피해로 나타나는 현상은 '여자'에게만 극한되기 때문에 이들은 피해자가 아니라고... 뭐 여튼, OJ심슨만 아니였다면 과실치사가 나오지 않았을까 하는 안타까운 사건이네요. 돈을 펑펑 썼던건 당시 이들이 어린 나이였다는 것과, 정상적인 과정에서 감정조절을 제대로 배우지 못했다는 점. 자신의 행위로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었다는 점등을 봤을 때, 아마 어떻게서든지 사건을 잊고자 기억을 덮기 위해 돈을 써대며 그냥 되는대로 살려고 했던 것 같네요. 살인은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참 안타까워요.

[@asmr_nanna]

넷플릭스에서 만든 드라마말고, 실제 두 형제들과 전화 인터뷰하면서 만든 다큐멘터리 보시면 보다 더 상세한 내용 있어요.

[@jess7142]

죽일 의도로 쏴서 실제로 죽였는데 어떻게 과실차사가 가능함??

[@co2594]

학대당한게맞다면 30년 복역으로 이미 죗값은 다 치룬거같다. 이제 자유의몸으로 풀어줬으면..

[@돌하]

법이 도대체 뭔짓을 하는거냐 긴세월 피해자를 구해주지 않았으면서 무슨권리로 처벌을 하냐고 악마도 자기자식한테 이런짓을 하진 않겠다

[@cmj7260]

진짜 정신 이상자네. 남자를 좋아하는 것도 이해 안 가지만, 그것도 자기 자식한테 어떻게 그러냐.

[@dbxbq-b5v]

너무 불쌍한 형제들이다..진짜..ㅠ

[@규리김-e6y]

슬픈면은 세상에 남,혹은 짐승만도 못한 부모가 많다는걸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는것이다 이들은 아무렇지않게 말을 뱉으며 2차가해를 한다 한편으로는 정상적인 부모를 지닌 이들이 부럽기도하다.

[@Drwjdo]

너무 불쌍하네요 이미 35년을 살았다니… 친척들이 편지를 이제야 공개하는게 지금 발견해서인게 과연 진실일지… 유산 관련 형제들과 협상한게 있지는 않을까 하는 의심이 드네요

[@elizabethkim1496]

이거 다큐멘터리 보면서 울었네요. 살인은 정당화 될 순 없지만 망가진 마음과 정신은 누가 책임지나요... 그리고 악마같은 아빠란 작자도 똑같이 힘없는 어린시절 남자에게 강간이나 성추행을 당한 경험이 있을 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그래서 그렇게 폭력적이고 억압적인 마초맨으로 살아가게 된 걸지도요.

[@Isjegfkskkrhj]

악연,,,, 의지를 해야할 부모라는 존재에게,,,,,, 다음 생은 또 어떻게,,,,

[@kimjenny9347]

악하다….ㅠㅠ 저 에비, 에미가 한 일이 사실이라면…. 진짜 악하다… ㅠㅠ

[@maremi2023]

사건반장보면 우리나라도 많더라.근친성폭행.부모자격 없으면 부모자격 박탈해라.자식들도 18살까지 했으면 증거를 잡아 경찰에 신고하지 죽일필요까지 있나??경찰신고후 독립하지.

[@pianoking8878]

안타깝네 이게 그 이야기구나 난 뭔지 모르고 일단 살인 소재면 잘 안보게 되는데, 소아성애 성추행 피해자의 고통은 당하지 않은 사람은 절대 모른다. 난 가정사는 개인사라 말하고 싶진 않고, 직장에서 날 성추행한 상급자가 나를 괴롭히던 다른 직장동료랑 함께 나를 오히려 가해자로 신고했지. 물론 혐의 없음이 되었지만, 난 그 일로 인해 죽을 만큼 힘들고 지금도 스트레스 받는다. 그런데 신고하지도 못한다. 사회 전체가 썩이 있기 때문에 결국 피해자를 다시 두 번 세 번 죽이는 시스템의 구조로 되어 있음. 대한민국이 민주주의? 조까라 그래, 완벽한 힘의 범죄 구조야.

[@ruckustata]

의사들이 표정이랑 몸짓보고 트라우마가 확실하다고 했지요

[@큰밈]

이상하네..나이들고 복역중 사진모습이 훨씬 편안하고 잘생겨보여요 아버지에게서 벗어나서 마음이 편해져서 그런건가...

[@해독수리-h6n]

어떻게 내 친 자식에게까지 저러는지... 이해불가다..... 뭘 먹고 살면 머리에 똥만 가득한 인생이 되는걸까...

[@이나-g8g4v]

둘째는 18세까지 너무 징그럽고 치욕스럽고 형은 동생 안쓰럽고 너무 증오만 남았을 듯

[@yunhwansong4867]

변호사가 불륜만 안했어도 완전범죄였네

[@글라라-p9j]

변호사가 아니라 심리학자 상담가 레옹

[@qw-p1z]

별 미친 부모들이 다 있네 죽어도 싸다,얼마나 싫어으면 자식이 부모를 죽였을까 ? 자식을 보호하고 미래를 밝혀줘야 하는 것들이 추악한 물건으로 사용한다는 게 있을 수 없는 세상 말종 괴물에서 출현이다. 괴물은 죽어야 마땅하다.하지만 망가지니 신고를 해야지 그게 경찰에세 제대로 접수가 이뤄질지도 의문이다. 신고하면 바로 어른들 구속하고 보호하는 제도를 만들어야 한다.

[@이현우-d4b3p]

목적이 없이 저런 행동을 아무나 할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진실은 뭘까요??

[@Annabelle269]

그냥 단순히 돈 때문이었다면 엄마 10발 아빠 6발이 너무 오버킬이라는 겁니다. 사촌의 편지가 있는데 아빠가 밤에 오는게 겁난다고.. 저건 증거죠. 아빠가 성적으로 정신적으로 억압한듯보여요. 아빠 얼굴이 약간 게이삘나네요 특히 어렸을때 아빠 사진이요. 그리고 회사 가수 성폭행한것보면 게이인데 사회적 신분 성공때문에 아이들한테 알려지지 않게 sexual abuse한거같네요. 게이에 소아성향 아니 바이죠. 엄마는 결혼하면서 알았겠죠 남편의 성적 성향을 그리고 엄청난 부와 성공을 이뤘는데 잃을게 많으니 입다물고 아들들이 말리는 시누이가 더 밉다고 보호받지 못해서 엄마를 더 많이 쏴죽인거..

[@나츠빈]

아니 넷플릭스 드라마 보고 왓는데.. 이 영상보니 왜이렇게까지 각색을 한건지 모르겟네… 드라마에선 저 형제들이 성피해를 당한게 마치 가짜인것처럼 보이게 만드는 대사와 장면들이 너무 많이 나왓음…. 굳이 그렇게만들어서 피해자를 두번이나 죽여야햇나

[@SKYq-c7p]

이거 비슷한 얘기가 흑인형제도 있었는데 애비가 자식들 미식축구스타 만드려고 가혹하게 대했다가 형제가 부모 죽임

[@bereru3835]

단순히 돈때문에 부모를 죽이는거면 억만장자 자녀들이 대부분 살인자되지 않을까? 이 사건은 정말 오랫동안 형제가 부모에 대한 분노와 두려움의 비국적인 결과인것같다.. 부모는 자신의 우주나 다름없는 존재인데.. 그런존재가 칼을 들이대는데 정상적으로 자녀가 클수있을지 의문이다.

[@hijakyung]

제발 풀어주면 좋겠다고 생각한 범죄자다.. 저렇게 몇년에서 몇십년 학대당했는데 총을 더 많이 쐈어야지 ㅠㅠ

[@나츠빈]

근데 넷플릭스 드라마보면….. 성피해 당한게 형제들이 꾸민 가설이라는 듯이 내용을 몰아가는 부분이잇어서 뭐가 진짠지 헷갈렷음 ㅋㅋㅋ

[@user-dlspw7skwlc3]

너무 너무 불쌍해요

[@lulushixd]

아빠가 아들을 성학대.. 저정도면 말해줘도 안 믿을듯. 너무나 엽기적이라서..

[@홍유정-e5q]

엄마가 죽은날 기뻤어. 드디어 벗어났구나.했지. 다행히. 자상한 아버지덕에 잘 컸어. 그런데 얼마전 아버지도 돌아가셔서 너무 슬퍼.

[@지구별-c6v]

2:48 사진만봐도 변태아닌가.....ㅠㅠ

[@뽐이콩이]

저도 그 생각했음.....🤢

[@wiltrondn]

왜 변태에요?? 이해를 못 해서

[@단테님실력반만하기]

아빠 왼쪽 손위치가‐_‐

[@nukk22ify]

안타깝다..

[@conutco5370]

미국엔 이런 친족 아동성범죄의 실체가 수면으로 많이 올라온것 같다 자기 쌍둥이 아들들을 어릴때 서로 애무하도록 시키거나 발가벗긴 채로 사진찍어 따로 보관해두고 부자들에게 데려가 성상납 하는식으로 돈을 벌었던 부모 이야기, 자기 딸 아이를 수년간 성폭행하며 니 머릿속 생각도 읽을 수 있으니 섣부른짓할 생각 말라며 가스라이팅당해 마음속으로도 고통에 대해 생각할수 없게되어 오랜 시간 성폭행으로 인한 장기문제로 장애를 짊어지고 다중인격자가 되어버린 딸 이야기 등..

[@chaidle]

그런게있어요?

[@conutco5370]

@chaidle 넷플릭스에 쌍둥이 아들 사연 다큐멘터리 있습니다

[@chaidle]

@@conutco5370 아뇨 님이말한 케이스요

[@conutco5370]

@@chaidle 제가 언급한 케이스 중 하나가 다큐멘터리로 넷플릭스에 올라있다고 말씀드린겁니다

[@chaidle]

@@conutco5370 아하. 죄송함돠

[@강꼬꾸]

한국도 만만찮을거 밝히기가 꺼려져 그렇지 방송만봐도 아버지가 폭력적이라 삐뚤어진애들 수두룩하잔아

[@shpark213]

꼭 이제라도 제대로 된 판결이 나오길…ㅠㅠ

[@홍초-f6h]

그 부모를 갈기갈기 찢어죽이지 못한것이 한스럽다 하루하루가 지옥이였을텐데 저 아이들의 죽은영혼이 너무나 가슴아프다.. 지금은 제발 그들의 영혼이 고통의기억에서 해방되어있길 바랍니다.

[@yowani0117]

잼있네요! 왠만한 영화/드라마 리뷰어 보다 흡입력이 좋네요!

[@Woos90]

오우 드라마에선 완전 형제들의 잘못으로 그려져서 그런줄 알았는데.. 이런 뒷이야기가 있었네요 제목도 괴물 이길래 괴물같은 형제인줄알았는데 진짜로 성추행 당한게 맞는것같네요..

[@나츠빈]

그니까요 ㅜ 완전 헷ㄱ갈리개 만듬

[@gpzopab9541]

충격적인데 몰입감 좋게 봄 실화바탕인데 웰메이드임 나름

[@happylifeforever1004]

우리 엄마도 쉬쉬하다 이제 늙으니 당신이 잘못했었던 거라며 말하는데 참.. 그동안의 세월이 억울하달까.. 그래도 저 형제는 친척들이 포기하지 않아서 다행인듯 우리 큰외삼촌은 매일 아버지 안부를 묻는데.. 연락 끊은지는 오래지만

[@dddd-cg4xn]

잘죽였네

[@bibly경희]

제가 한 대학 상담실에 근무할때 1년동안 이런 근친상간 사례를 두번이나 만났어요 한명은 그게 드러나며 이혼가정이 되는 바람에 정신분열까지 와 의사에게 소개해줬고 다른 경우는 화를 발칵 내고 나가버리더라구요 의외로 많다... 이렇게 말해두고 싶네요

[@83b1]

엄마가 총을 더 맞았길래 좀 이상하다 싶었는데 어지럽네ㄷㄷ 엄마인데 자신들을 안 지켜줬다는 배신감때문인가

[@mosfd4995]

근데 앤디라는 사촌이 세상을 스스로 떠난게 너무 당황스럽다 왜그랬을까

[@musannotre6217]

성공하고 부유한 집안은 아들에게 성해소많이하는듯 내주변에도 한곳 당함ㄷㄷ

[@forever.0]

대체 왜죠 😢

[@정수진-b1j9p]

가난한 집은 더한 충격적인 일 많음 부유한데도 저러니 경악스런거지.

[@chaidle]

드립이에요? 징짜에요?

[@junhokim1435]

부모도 많이 잘못햇네

[@찡따우]

넷플에서 제목좀

[@CryingOrc1]

오늘 검사장이 재심하라고 발표했죠

[@다현-e9c]

헐그러네요 궁금해서 기사 찾아봤는데 진짜네요

[@CryingOrc1]

@@다현-e9c 법원이 받아들여야 되긴 하는데 그것만 넘으면 집행유예로 풀려날 가능성이 높을것 같습니다

[@mosfd4995]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 해결 + 상속을 통한 돈 수취 두가지 목적 다 있었을듯

[@하이-v6k6m]

여자애는 어떻겠냐? 애비라고도 부를 수 없지 애비 아니고 ㅈ 달린 괴물들은 아이들이랑 만나게하지 말아야됨 ㅈ괴물로부터 아이들 보호할 법도 만들어야함 인격살인범들임.. 특정 쓰레기만 그런 게 아니라고 본다

[@김미영-q4k6h]

잘죽였다

[@핸들-m5u]

저 아빠가 게이였던건가? 아님 남녀불문 소아성애자인건가 뭐지 혼란스럽다

[@jjjj8888hhhhh]

게이가 아녀도 원래 이성애자인 소아성애자들이 이상하게 남자애들을 선호하더라고요. 변태범죄자들의 사고방식은 이해하기 어려움

[@Vancouver-x5x]

아들 성폭행 하면서 다른 여자랑 바람도 핀 거 보면 걍 성욕에 미친 양성애자였던 듯... 또 소아성애자는 소아 그 자체에 성애를 느끼는 거라 성별을 가리지 않는다고 본 적 있어요...

[@Ship_FP]

실제 성적 지향이랑 별개로 성욕에 미친 사람이지 않았을까 안 그래도 미국의 부유층은 보수적인 경향을 띄는 편이라 밖으로 표출할 수 없으니 자식에 손을 덴 게 아닐까 싶을수도

[@southkorea6693]

성공이고 실패고 자신의것이지 타인의것이 아니다.타인에겐 요구말아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