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Zoon-x8q 그게 뭐가 중요함? 저 어머님은 아들생각뿐임 아들을 위해 본인 병원마저 안가시고 악착같이 돈 조금이라도 모으신다는걸 모르겠음?
@dfwe8234 Жыл бұрын
제작자분들 정 말고마우시다 복 받을거예요 저렇게찿아다니면서까지 보탬이되어주시고 치료해주시고정 말감사하다
@deathangel1004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보면서 느낀 건 여전히 좋은 사람들은 있구나~ 라는 것!! 수레를 직접 자리에 가져다 주시려는 분이나 휴대폰 좀 빌려달라고 했더니 그걸 바로 빌려주는 학생까지... 저런 분들때문에 세상이 아직은 살만한 것 같다. 그나저나 저 할머니는 내가 볼때 관심욕구가 있는 것 같다. 아무도 자신을 봐주지않으니까 자신을... 그리고 힘든 자신의 상황을 좀 봐달라는 본능이 저런 행동을 하게 되는 만드는 건 아닌지....
@user-qx2dd2qg9g Жыл бұрын
우리동네에서도 지하철역 앞에서 소쿠리에 야채 갖다 놓고 파는 할머니들한테 저런 소문이 있었다. 우리보다 더 잘 산다. 집도 2채다 이러면서 도와줄 필요가 없다고 했다... 근데...대체 그런 소문이 나는 이유는 대체 무엇이고,,,그런 소문을 만드는 이유는 대체 멀까...씁쓸하다
@김경자-o4m Жыл бұрын
어머니의 마음~ 방송 끝까지 보고나니 이해 이제라도 남은시간 편안하시길 ...
@promud77 Жыл бұрын
에효 저 아드님 심정 잘 압니다. 외할머니가 딱 저랬어요 고집은 엄청나고 음식물쓰래기도 아깝다고 주워드시고 자식들이 못나지도 않았습니다. 좋은거 드시라고 사다드려도 아깝다고 썩혀두시다가 버린게 산더미입니다. 좋은거 못드시고 좋은옷 못입으시다가 돌아가셨습니다.
@dury51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그래도.. 자식은 아무리 그래도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 그저 본능에만 내 새끼들 살려야 하는 본능만 남는겁니다. 차라리 자식들이 그런거 없도록 젊은시절 공부해서.. 더 나은 삶을 살면서.. 못배운 엄마 할머니 지켰어야.. 그게 진짜 도리 아닌가요??
@yoonpark371 Жыл бұрын
@@dury514 본능ㅋㅋㅋ 부모야 말로 인간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예의는 지키고 사는게 부모된 도리죠. 다른 어르신들은 고생을 안해보고, 자식을 힘들여 안 키워봐서 멀쩡히 사실까요? 그냥 저런 할머님이 문제인거에요. 자식 도리 운운하면서 책임전가 하지마세요.
@promud77 Жыл бұрын
@@dury514 안지켯겠습니까 외삼촌은 끝까지 모시고 사셧고 딸들도 수시로 드나들면서 챙기려 노력했습니다. 외할머니 말년에는 큰이모도 같이 사시면서 챙겨드렸습니다.
@홍-c4i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엄마가 번돈을 뺏어가고 집에가서 청소 한번 안해주나요 ?
@CorrectionWaves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누가 누구의 본능과 도리를 이야기하나 ㅋㅋㅋㅋㅋ 공부 안했으면 즈그엄빠 버릴 태세로 이야기 하네 ㅋㅋ
@이카마-b5v Жыл бұрын
다 좋은데 공공장소에 커피그냥 버리는건좀….저것도 어느 누가 고생하며 다치워야하는데…
@pollaru Жыл бұрын
저도 좀 놀랐네요 ㅠㅠㅠㅠㅠㅠㅠ...근데 누가 얘기해 줘도 절대 고치실 분 아닌 것 같아서 더 씁쓸.. 누군가는 치워야 하는데
@정회권-m6d Жыл бұрын
못배워쳐먹어서 그럼
@지은이-t5w Жыл бұрын
사연을 듣고나니 더 짠하네요 치료 시기를 놓치신거 같아요
@사랑짱-h6w Жыл бұрын
이제라도 남은 삶 편안히 사시길ㅠㅠ
@정석천-q8r Жыл бұрын
아들이 참 착하다 ㅠㅠ
@홍-c4i Жыл бұрын
착하다고?????
@sungaeleeify Жыл бұрын
@@홍-c4i럼 뭘 보고 안착한거 같은데요?! 고집쎈 엄마한테 그래도 관심의 끈을 놓지않고 있는데
@조이조이-h6y Жыл бұрын
@@sungaeleeify솔직히 돈 받아간거 그게 찝찝하기도 하고... 어머니 집안 상태와 냉장고 상태를 보면 식사는 챙겨드시는게 맞는지 의문임.. 허리도 못 피시는 어머니가 어떻게 지내시는지 집안 상태를 살펴보지 않았을리 없고 잘 드시는지 냉장고를 확인해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상태가 저렇다고? 이해할 수 없음 그게 관심의 끈을 놓지않은거라고?
@채담-z5v Жыл бұрын
@@조이조이-h6y 아들도 일용직으로 철거일하느라 지방으로 돌아다닌대잖냐.
@yrj6758 Жыл бұрын
세상 물정 모르나 사지 멀정해서 어머니를 저상황에 둔다고?
@cheese_plus_pp Жыл бұрын
본 영상 속 할머니가 계시던 지하철역에 8년전쯤 잠깐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혹시나 하고 보다가 인터뷰 영상을 보니 제가 들었던 소문과 똑같네요 저 또한 처음에 해당 역 안에서 근무할때 안타깝고 마음이 아팠는데 인터뷰 내용처럼 해당 역에 근무하던 사람들은 “ 허리 굽은척 하면서 사람들이 돈주는거 받고 외제차 타고 아들이 역에 데릴러 온다. 화장실에서 허리 피는걸 봤다. 돈주지말고 마음 쓰지말아라 ” 라는 말을 듣고 저 역시 그렇게 오해하고 잊고 지냈는데 우연히 이 영상을 보게 되면서 지난날 다른 사람에 말을 듣고 믿었던 제 자신이 창피하고 후회스럽네요 당시에도 진짜일까 했고 꽤나 기억에 남아서 시간이 지나도 생각이 났었는데 이 영상으로 궁금증과 오해가 풀렸네요 이 영상을 저처럼 오해하던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하네요. 예전 영상이겠지만 촬영으로 오해 풀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김무적성훈 Жыл бұрын
진짜~마음이 아프네요😭 두 모자분~몸건강하시구요 좋은일들만~가득하시길요😊
@nu4686 Жыл бұрын
아이고…. 노인네들 고집은 꺾기 힘들죠.. 잘못된 생각이라고 말을 해도 해도…….
@이영순-h5q1i Жыл бұрын
모정도 효심도 너무나 눈물납니다 세상에는착하고 열심히사는분들은 외이렇게고생할까요 하늘이계시다면 이분들을 구원하소서
@신발장11 Жыл бұрын
하~~눈물납니다 아들은 어머니에고집으로 어쩔수없고 아드님도 정상인도 아니고 이사회가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져주셨음싶습니다
@boltjohn7731 Жыл бұрын
다 자식을 향한 사랑이지만 철옹성완고한 고집은은 자식들을 힘들게 하죠.노끈 한조각 비닐봉지까지 모아 꾹 꾹 쟁여 벌레를 키워 모으는 습관으로 학을 떼기도 하죠.거동이 힘들어 움직이지 못할때 비로소 끝나는 쓰레기 집하장은 부모 자식사이 멀어지기도 합니다.
@블가리-d8u Жыл бұрын
아 눙물나 ㅠㅜ 엄마의 자식사랑 마음이란 끝이없죠 아드님도 잘 되시길.
@달달한사탕-x5t8b Жыл бұрын
너무슬프고안타깝고마음이아프네요😭 할머니 아들이랑행복하게건강하게잘사세요 ❤❤
@영-g8v Жыл бұрын
아들 수입조금잡혀있다고 등급안내주고 저런 복지사각지대에있는 어르신들을 챙겨야된다.청년들 퍼줄게아니라
@실화괴담 Жыл бұрын
한치 앞도 모르는 본인들 인생에는 관대하면서 저렇게 묵묵히 살아가는 분한테는 못되게 구신분들!!! 당신들이 내뱉은 그말들은 당신들 입으로.. 마음으로 당신들 자식들과 가족들한테로 부메랑이 되어 고스란히 되돌아갑니다. 당장 보이는 누군가의 모습에 멸시하고 없는 소문을 만들어내지말고 착하게 합시다!!!!!!!!!!
@today_happy_enjoy Жыл бұрын
궁금한 이야기 y . 이런 이야기..많이 다뤄주세요. 본래 방영된 날짜는 꽤 된 것같던데, 이분들 지금은 어떻게 지내시는 지 궁금합니다
@이세미-m5b Жыл бұрын
눈물이나요 효자 아드님,엄마의 사랑 축복 할께요
@임현정-r5s Жыл бұрын
허리굽엇어도 가끔 허리펼수잇음 단그러고 걷기는어려워서 굽히고 걷는거
@홍-c4i Жыл бұрын
이건 뭔가 잘못뎃음 아들이 정말 엄마를말려도 끝까지 해서 어쩔수 없었다면 돈은 왜 뺏어가며 엄마집에 스레기 더미로 살게 나둘까? 엄마가 못하게해도 엄마가 없을때 방문해서 청소 해주면되지 이건 방송의 잘못된거임 저아들은 절때 엄마를 말릴생각도 보살필 생각도 없었음
@qwertyuio06 Жыл бұрын
그게 말이 쉽지 ㅋㅋㅋ 10년간 저지랄할 동안 성도 내보고 소리도 질러보고 하다못해 다 뺏어보고 했겠지 ㅋㅋ 상황도 모르고 아들 탓하지 마세요 우리 할머니도 저랬는데 노인네들 고집은 절대절대 죽어도 못 꺾음 이미 한평생을 이런 마인드로 살았고 이게 맞다 생각하며 살아왔기에 이제와서 아니라고 암만 소리 질러도 듣질 않음
@qwertyuio06 Жыл бұрын
영상 제대로 봤으면 이유를 알텐데. 아들도 아픈 마당에 일용직 해야하고 밥 벌어먹고 살기 바쁜 마당에 돈 벌랴 엄마 집청소할랴 말리랴 자그만치 10년인데? 그냥 가만히 할머니가 집에서 가만히 계셨으면 아들이 집와서 케어라도 해주지 저렇게 쌩고집 피워가며 발광 떨면 도와줄 수도 없음
그니까요 보는 내내 동정심은 뮤슨 그냥 개빡치는데 난 저렇게 뮤식하게 안늙어야지 어휴 ;;;;;; 나오지마세요 할머니 제발
@user-dl4iy8lg7f Жыл бұрын
내말이 뭐가불쌍함?
@imjinpark3703 Жыл бұрын
방송 인 분들 감사합니다. 복받으세요. 😊
@미대부성 Жыл бұрын
어머니 사랑합니다 이제 그만 하세요 죄송합니다 ㅜㅜ
@옥김-w2n Жыл бұрын
마음 아파요 우리나라 복지가 왜 이런가요 할머니 도와주세요
@soet1004 Жыл бұрын
와.. 나 저 할머님한테.. 10만원 줬는데... 화장실 청소 하시던 아주머니께서.. 돈주지 말라고 후회 한다고 했었는데... 저런 사정이 있었군요... 사정도 모르고 사람 겉모습으로.. 뭐라 하신분들.. 이 방송 보시면 꼭 반성 하시길.. 그리고 할머님 완치 하시고.. 건강 하시길..
@조이조이-h6y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어머니들이 그렇다고 생각한다 자식생각으로 이제는 좀 쉬어야할 자신의 막바지 인생마저 자식 생각으로 자식을 위해 써버리신다는 것 잊지말자 어머니는 위대하다
@애옹이-g2l Жыл бұрын
예전 방송이라 어찌 지내고 계시는지..
@무영적 Жыл бұрын
세상에서 제일 숭고하고 고귀한 어머님의 사랑 ! 아버지 어머니 부모님의 사랑 ! 할머니 건강하시고 아드님과 두 분 행복하세요 ! 미시라고 하니 힘드시니까 타시겠다고 ! 보조기 타시고 아드님이 밀며 산책 많이 하세요 !
@nacojjyang11 ай бұрын
자식을 생각하시는 부모 마음은 그누가 머라고 하지 않죠 ㅠㅜ 자식은 부모가 아프면 가슴이 아픕니다 ㅠㅜ 저런분들케 복지가 가야하는데 ㅜㅜ
@moonlight3373 Жыл бұрын
이런거보면 사람들 진짜 못됬다.. 자기 어머니가 저렇게 될때까지 방치한것도 이해안되고. 받은 돈봉투는 뭔지.
@훈남서대문 Жыл бұрын
사정 알지도 못하면서 헛소리한 아줌마 반성좀 하세요! 아드님 진짜 착하시다 ㅜ ㅜ
@김현기-q2h Жыл бұрын
돈은 왜 받아갔을까?
@1조언니 Жыл бұрын
알지도 모르면서 함부로 저런말하면 벌받아
@SJU-zq5bc Жыл бұрын
할머니와 아드님 꼭 행복하십쇼
@궁금한이야기Y-b5q Жыл бұрын
궁금한 이야기 무서움 누가 날 제보해서 날 미행하고 감시한다생각하면 소름
@미나-g1u Жыл бұрын
할머님 맘도 충분히 알겠지만 민폐입니다.사람엑 해를 끼치며 내 자식 챙기는거 자식에게도 당신에게도 도움아닙니다.서로 망가지는겁니다.제대로 남은생 사세요.남들도 그리 편한 인생 사는거 아니쟎아요.다들 힘들게 자식 챙기고 남편,아내 챙기고 ㅠㅠㅠ
@진실을찾아서서 Жыл бұрын
무슨 피해를 입혔다는거지... 지하철 승하차때 보면, 당신 같은 인간이 낑겨서 탈려고 정차 시간 지연되는건 늘상 있었는데, 뭔 개소리야... 니 인상이 남들만큼 안 편한 이유를 알려줄까, 니가 이 따위로 쓰레기처럼 살고 있으니까, 니 인생이 편하지 않은거야.... 음... 내가 지난번에 미국 대사관에 비자 갱신으로 가다 뵜었는데, 이 할머님 진짜 너무 안 스러워서 음료수와 빵 사준적 있었는데, 음료수와 빵은 받지도 않으시더라... 괜한 오지랖 떨지 말고, 당신 가족이나 건사해라...~! 방송 보고 기껏 댓글이 이 정도 수준이니, 당신 인생이 훤히 보인다~! 당신 가족들 인생도~!
@Antnyak Жыл бұрын
이게 팩트
@이솝-t3b Жыл бұрын
엄마 맨날 화만내서 나도 미안해 ㅜㅜ
@skdkjjajns Жыл бұрын
복지 세금으로 좀 도와줘라 쫌 ㅜㅜㅜㅜ
@suyeonpark8151 Жыл бұрын
연기라니요.. 건장한 청년도 9시간 저렇게 허리 굽히고 일하라고하면 못해요.
@schkey196611 ай бұрын
세상의 모든 엄마란 눈물이 납니다. 자식에게 작은손해 피해갈까봐? 아픔을 참는 것이란 참 머리속이 백지가 되네요.
@user-he6eh9jh8d Жыл бұрын
할머니가 불쌍하다라..별로..자기 사정 힘들다고 도와주는 사람한테 소리 지르고 누가 마시다 남은 커피도 전철문에 부어 버리고..청소 하시는분들과 도와주는 사람을 보고 생각하면 더 마음아픈듯. 그럼 뭐 모든 사람들도 본인 사정 안좋으면 남에게 승질내고 쓰레기 버리고 다 저렇게 민폐부리면서 사나..할머니도 남에게 호의 받고싶으면 좀 고치셔야될듯..
@유호정-z1v6 ай бұрын
저분들 입장에선 그냥 의심되고 누군지 모르는 사람들의 호의가 달갑지많은 않을거같아요. 저도 누군가 저를 안쓰럽게 보고 도와주는것이 물론 고맙기도하겠지만 의심되고 불안하기도 할거같아서
엄마의 내리사랑. 자식이라 그냥 무조건 사랑해주는 엄마.그냥 아픈 아들한테 다주고 싶은데...가진게없는엄마.. 그래서 편하게 집에 있는게 죄스러워 무작정 지하철 역으로 나가 한푼이라도 벌어서 아들 주고싶은 엄마..내몸부셔지는건 아무것도 아니라는 엄마..
@정석천-q8r Жыл бұрын
예전것도 많이 올려주세요 ^^ 허수경님이 할때가 제일 좋았음
@랄라-s7f Жыл бұрын
이거 숏츠로 된거 보니깐 욕 많던디 그 사람들이 풀영상 봤으면 ㅠㅠ
@챙이냠 Жыл бұрын
저 울어요 너무슬퍼요
@오로라357 Жыл бұрын
요양시설이 필요
@9ping143 Жыл бұрын
와.... 사람들 착한건가요...? 댓글 반응 왜그러시지 어떻게 저게 마음아프다 할소리에요..? 커피 바닥에 버리고 쓰레기 헤집어놓고 남한테 피해주고살면 안되죠. 병원비 준다니까 내다 가는건 진짜 역겨움 왜 병원비 대주는김에 건강검진까지 하면 안되냐고 하지? 아들도 똑같고 ㅉ.... 진심 인간혐오 일어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