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곰탕-e7t 무서웠으면 도리어 말했어야지. 정상적인 집안 사정은 아닌듯. 저도 범인이라곤 생각안해요. 행동이 충분히 의심살만했다는거자
@MSKING-j6kАй бұрын
@@곰탕-e7t살인자 가족임?
@minkyujeon637Ай бұрын
원주에서 영월을 거쳐서 아들집을 가려다 늦어서 잘곳을 찾는다면 굳이 불편하게 십년만에 미리 전화로 묻지도 않고 사돈댁을 간다고? 20분 거리 제천에 딸이 있는데? 암만 시집간 딸이라 사위가 있더라도 하룻밤 지내는건데?
@getupkoreaАй бұрын
아무리 그래도 상식적으로 사돈의 행동은 이해가 안감 사람이 죽었으면 119나 112에 신고하는게 상식인데, 오히려 택시를 타고 현장을 빠져나가고 신고있었던 신발을 불태웠다? (누가봐도 범인들이 하는 행동아님?) 과연 이게 가족이라고 할수있는 사람이 죽었는데, 목격자로서 할수있는 행동인가?
@csh3102Ай бұрын
그건 그래요. 아무리 생각을 해 봐도 이건 뭔가 너무 수상합니다...
@62699dkykАй бұрын
자기 딸과 사돈과 사이가 안좋았던걸로 보여요. 그래서 딸이 살해했나 싶어서 신고는 안 했던 것 같은데요
@silk9861Ай бұрын
@@62699dkyk맞아요..딸보호하려한걸로 보이고 방송보니 그때 시골에서 흔히 보이던 범행수법인데다 할머니 혼자 저런일을저지르기에는 좀 그래보였어요
@ssmmjj3415Ай бұрын
범인이니깐 그런거죠..길바닥에 사람이 죽어있으면 신고를 하지 내가 범인으로 몰릴까봐 신고 하지않고 도망가나요?
@gd9209Ай бұрын
이거 결국..무죄받앗지😂😂😂😂😂
@user-kd7ti7kv4cАй бұрын
10년 만에 사돈 집에 갔는데 그 날 사돈이 죽었다...? 심지어 범행 가능했던 시간이 (몸 아픈거 다 감안해도) 1시간 정도. 그 1시간에 딱 맞춰서 10년만에 사돈이 방문;;; 판결문에도 직접증거는 없으나 범인으로 의심된다고 적혀있다고 함.
증거가없는데 어떡하죠? 무죄추정의 원칙이 괜히 있는게아닙니다. 억울한 사람은 만들지 말아야죠. 말이 안되는거같지만 그렇게 따지면 로또 당첨도 말이 안되는 확률입니다. 심지어 수동으로 같은 번호 5장 찍어서 맞추는 사람도 있어요. 살.인 강.간 등도 일반적인 인간의 상식선에선 할 수 없는 행동들이지만 하는 인간들이 차고 넘칩니다. 저도 제목보고 영상 조금만 봤을땐 무조건 장모가 범인인줄 알았는데 직접증거가 없어요.
@강인철-o8uАй бұрын
@@Piangrang너무 옹호하시네요 .
@wau9940Ай бұрын
@@Piangrang 다른 사건은 모르겠지만 이 나라는 성범죄사건에선 직접증거 없어도 정황만으로도 충분히 한국남자들 성범죄자로 잘 때려잡습니다.
@starbinary7794Ай бұрын
@@wau9940 피해자가 살아있으니깐여^^; 갑분성범죄자 토크
@aura.h417Ай бұрын
사건 정황 하나하나 보면 사돈이 범인 같음. 충분히 살해할수있는 체격이고 아직도 꽤 정정해보임. 늦은 시간에 연락도 없이 사돈댁에 간다는건 정말 예의없는 행동인데 그걸 했다는건 무언가에 화가난 상태에서 간것일테고 계획적이건 충동적이건 살해까지 하게된거 같음. 그리고나서 딸이랑 사위한테 알렸고 사위가 장의사를 부르지 않았나싶음. 누구보다 원통해해야 할 피해자의 아들인 사위의 반응이 그때나 지금이나 너무 이상함. 다만 dna가 나오지 않은만큼 이 정황들과 심증만 가지고 유죄라고 하는건 무리가 좀 있어 보이긴함. 낮은 확률로 정말 범인이 아닐수도 있기 때문.
@구구-m8zАй бұрын
수상한 것 투성이네요. 애초에 아들을 보러 가놓고 아들은 결국 보지도 않았고.. 전화기도 있으면서 전화도 안해보고 화장실도 못빌려 쓸 불편한 사돈집을 야밤에 찾아간다? 그것도 참 이상하네요. 그리고 그 날 사돈집을 찾아가서 문을 열고 들어가 죽은걸 발견했다면 신고안한건 둘째치고 지문이 남았을텐데... 아무것도 발견되지 않았다면 설마 그것마저 지우고 간걸까요.. 신발태웠듯이?
@정이사랑해Ай бұрын
작정하고 갔으니깐 장갑끼고 갔겠죠
@노네임-x5z14 күн бұрын
범행 후에 집안에 흔적 아예 안남기려고 나가서 싸고 갔거나 아니면 범행 전 긴장한 마음으로 쉬싸고 들어가서 범행.. 둘 중 하나임 ㅋ 걍 할매 ㅅㄲ가 범인임 ㅋ
@jdr.431Ай бұрын
10년만에 찾아간것도.. 이웃에 뜬금없는 안부를 물어달란것.. 족적있는 신발을 태운것.. 장의사부터 데리고 간것.. 어머니의 시체를 보고 테이프 신고보다 테이프를 먼저 뗀것.. 사돈이 사람이 죽은걸 봤는데 바로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것.... 사돈 며느리 아들까지 짜고 한짓이다....
@멸공-z5t26 күн бұрын
죽기전에. 이실직고 하고 죄를 사해야지 !!
@명화유-i7c17 күн бұрын
사돈,딸, 강도까지 다 짜고 한짓?? 아마도 아들은 살짝 경계선지능 일지도??
@taemanpark2620Ай бұрын
난 소름 돋는게 10분50초 며느리 인터뷰 장면..... "조금 있다 가니까 디.. 돌아가셨다는 거에요" 지금 며느리란 사람이 디졌다고 하려다가 황급이 돌아가셨다는 말로 바꾼거 아님?? ㄷㄷ
@tv-io1dlАй бұрын
나도 똑같이 느낌 ㅋㅋㅋ
@user-jy5kl1gq3qАй бұрын
디졌..라고 말하려던거 아닌가요
@haeyoungkim8574Ай бұрын
분명 디...
@younglegoloveАй бұрын
으흐흐😢 10:50 인정합니다 . 디디
@빈이쀼Ай бұрын
이거 이상하다고 느끼고 댓보니까 바로위에 있네 디졌다고 하려고했음 이거 편집안하구 일부러 넣은듯
@마랑탕웨이Ай бұрын
장모 사위 딸 세명이 공범이 아닐까
@라이온킹-s9mАй бұрын
이건 솔직히 그것이 알고 싶다 팀이...너무.....강도 사건으로 보고 있는 것 같음.....객관적인 합리적인 판단으로 볼때는 강도 사건보다 마랑탕웨이 님이 댓글이 더 확률이 높아 보임....
@msk-jb4sn24 күн бұрын
자기 엄마가 저렇게 억울하게 죽었는데 저렇게 차분할 수 가 없음. 지능이 모자라거나 아니면 공범이거나죠.
@jiiii137917 күн бұрын
난 외려 사위가 (피헤자 아들) 죽인 것 같던데. 일단 피해자의 상처가 국소부위 + 저항 흔적도 없고 + 바로 문을 열어줬고 + 내복을 입고 계셨다는 것. 평소 동네 사람들이 “피해자가 아들에 대한 애착이 대단했다”고 했음. + 장모가 도착한 걸 인지하고, 전화선을 자르고 범인이 튀었다고 한다면 그 정도로 집 구조를 잘 알 사람은 그 집을 직접 지은 아들.
@정호서-w2gАй бұрын
디졌다고 하려다 딱걸림 ㄷㄷㄷ
@스테이-v1gАй бұрын
ㅇㅈ! 10:50
@진하-i9bАй бұрын
와씨 나도 여기서 개소름이었음
@강인철-o8uАй бұрын
와 ㅋㅋ
@user-yoon_12Ай бұрын
와... 아무 생각없이 보다가... 댓 보고 다시보기..소름
@lilipopo77Ай бұрын
나도 그거보고 어? 싶었는데 역시 사람 귀는 다 똑같이 들리나봄
@youngp4642Ай бұрын
아무리 봐도 억울해 보이지 않음. 이번 편은 지나치게 편파적으로 용의자 옹호해준 느낌입니다.
@냥글바글Ай бұрын
근까요.그알 왜이러나요.
@마금산-q1oАй бұрын
버스터미널에서라도 사돈 집에 전화를 했었어야 하는게 아닌가? 그 밤에 갔는데 사돈이 집에 없기라도 한다면 되돌아와야 되는데 그러기엔 그 밤에 ?? 차를 운전해서 갔다면 몰라도...일반적인 상황에선 이해가 안 되네...
너무 놀라서 택시 타고 트럭 타고 집 간 거랑 범인으로 몰릴까 봐 신발 태운 것까지 그래 그럴 수도 있다 치자 분명히 방에 들어가서 이불을 들쳤다고 했잖아? 신발자국도 있는 거 보면 근데 상식적으로 신세 지러 사돈 네 집 간 건데 누가 신발 신고 방안까지 들어가냐?이게 너무 모순같은데 이상해
@mai4912Ай бұрын
난 결혼20년차인데...양가 사돈이 볼일이 애들 돌잔치지나면 솔직히 얼마나 되겠나.... 원래 동네친구사이 아닌담에야... 근데 갑자기, 그것도 밤에, 사돈집에, 아프다니까 한번들러보고 싶어서 찾아갔다는게 말이되나 큰아들부부가 일을 하고, 목격자로 같이 있다가 덮어쓰기로 했다는게 더 설득력이 있다. 부모님돌아가셨는데 허겁지겁 가기바쁘지 누가 장의사불러서 같이가냐. 상식적으로... 마니 수상
@ghkfkdwkd2417Ай бұрын
전에도 아프면 찾아갔다하잖음? 소꼬리 사들고가 직접 꿇여줬다고...그알 내용중 끝부분에 있음
@jp2587Ай бұрын
우린 1년에 한번씩은 모이는데?ㅋㅋㅋㅋ 본인 가족사가 모든사람의 가족사랑 같다고 생각하지마세요
@jp2587Ай бұрын
겁나 수상한건 맞는데 딸이 한줄알고 엄마가 대신 자백했다하는것도 충분히 현실성있어서 증거가 없는 상황에서 범인이라고 단정하기도 어려움 그알에서 용의자로 의심하던 미제사건들중에 제3의범인으로 나타난 사건들도 많음
@hini-f7zАй бұрын
@@jp2587진짜 범인이 아니라면 우연의 우연이 그렇게 겹치다니.. 기가찰 노릇.. 분명한건 범인은 아직 안잡혔고 이번화도 봤을거라는거.. 소름
@MyNameIsConan112Ай бұрын
1. 가족이 죽어서 정신이 없으면 신고부터 하지 도망부터 가는 사람은 이 세상에 단 한 사람도 없습니다 2. 본인 입으로 깜깜한 암흑이라 엎어지며 자빠질 정도라면서, 일반 노인이 이불만 치우고도 차분하게 육감으로 사망 체크 완료했습니다 권위 있는 의사도 불부터 켜고 보겠죠? 앞뒤가 안맞습니다 3. 백 번 양보해서 죽은 걸 알 수 있다 치고 그때부터 깜깜한 암흑 속에 놀라고 정신이 없었다면서 그 와중에 다시 갑자기 차분하게 타살 파악하고 도주 계획 세워 이불 도로 덮고 그러더만 갑자기 다시 놀라고 정신이 없어져서 깜깜한 암흑이라 엎어지고 자빠지고. 생각 없이 들으면 맞는 말 같다 가도 나열해 보면 앞뒤 순서, 내용 다 안맞는 그야말로 횡설수설입니다. 4. 놀라고 정신없는 가운데 사망 체크, 타살 체크, 이불 덮기, 다 기억하시면서 갑자기 또 기억이 안나면서 남의 집에 들어갈 때 당연히 벗고 들어가는 신발을 신을 신었는지 벗었는지 모른다더니 다시 본인 입으로 신발 벗고 들어갔다면서 범인으로 몰릴까 봐 신발을 태웠다고 자백하네요. 남의 집에 들어갈 때 신발 벗는 건 당연한 거라 기억 못 할 이유도 따라서 태울 이유도 없습니다. 그야말로 앞뒤가 전혀 안맞는 횡설수설이죠. 5. 불을 켜고 스위치에 지문을 남겨서 사망 체크와 타살 체크가 훨씬 더 자연스러운데도 불구하고 절대 안켜고, 신발 벗고 들어가서 족적이 안남는게 당연해서 태울 이유가 전혀 없는데 태우고, 단순 목격자면서 지문과 족적에 상식을 벗어나서 이상하게 굉장히 극도로 예민하게 반응하죠? 6. 자수하시면 지옥불의 온도를 1도 낮춰달라고 기도하겠습니다😡😡🤬🤬
@송선정-d7oАй бұрын
그 사돈어른은 바로 119를 부르고 112 신고를 했어야지 어떻게 사돈이 그 지경인데 그냥 갈수가 있나요? 아무리 의심받을까봐 도망갔다지만 그 급박한 상황에서 상식적으로 이해가 안돼요
@마금산-q1oАй бұрын
그러게요~~사람이 죽었는데 아무리 내 딸에게 야박하게 했던 시모라도 바로 119신고 할 것 같은데..상식적이지 않네요...
@cafe99daysАй бұрын
너무놀라고 자기가죽였을거라 의심받을거같다생각드니 도망갈수도있습니다. 노인네아나 충분히 그럴수있다고봅니다
@csh3102Ай бұрын
맞아요. 아무리 생각을 해보려고 해도 이건 뭔가 쉽게 납득하기 어려운 면이 한둘이 아닙니다...
@kor94Ай бұрын
12년만에 사돈집에가서 사돈집 마당에 오줌싸는게..따지러 간모양인데...아들은 부인에게 세뇌되서 인터뷰보니 무조건 장모는 아니라고 생각하니 안타깝네요
@명화유-i7cАй бұрын
@@kor94친정어무이 하고 딸이 벌인 합작품같아요. 아들은 마누라한테 가스라이팅 당한듯~
@ssshagoАй бұрын
치매는 사돈이 치매아닌가. 남의 집 마당에 왜 오줌을 놓냐. 사돈이면 진짜 어렵고 불편한 관계인데. 사람이 죽었는데 택시타고 트럭 히치하이킹해서 자기집으로 가는게 말이되나...
@Jin-l6eАй бұрын
치매는 아닌듯하고 전체적으로 보니까 자기가 이미 갔을때 할머니가 죽어있으니 자기딸이 죽였다 생각하고 증거도 훼손하고 급히 도망친것 같음. 경찰에 불려 조사받을때 경찰이 이미 할머니를 범인으로 생각하고 옆 방에 딸있다 거짓말 치니까 겁나서 자백했는데 교도소가서 딸이랑 면회하니 딸이 죽인거 아닌거 알고 진술번복한거고 경찰은 이미 할머니를 범인으로 확신했기때문에 증거수집 제대로 안됬음. 저 할머니가 무죄를 받은건 테이프에서 다른DNA 머리카락이 나와서인것만 봐도 저 할머니는 딸이 죽인줄알고 범행현장 훼손한 죄 밖에 없음
사돈이 억울하다고만 단정짓기에는 솔직히 너무 수상하고 일반적이지 않은건 사실임,,, + 엄마가 돌아가셨는데도 장모님 편을 더 드는 아들도 너무 이상
@kor94Ай бұрын
부인에게 쇠뇌데서 사는 큰아들인데 다른 형제들 가만히 있으면 안되겠다
@insecure88Ай бұрын
@@kor94 부인한테 ‘세뇌‘ 됐다는 얘기는 대체 어디서 나와요?
@초코하임다시초코맛으Ай бұрын
방송에서 직접적으로 세뇌당했다는 표현을 안써도 짐작이란게 있잖아요 느낌같은거 방송보다보면 엄마를 누가 죽였는지를 알고싶긴 하는 와중에 부인과 장모는 아니라고 하니까 수상한 장모를 의심도 안하고 그러니깐요
@insecure88Ай бұрын
@@초코하임다시초코맛으 아~ 그니까 방송에서는 언급도 안 됐지만 그냥 댓글에서 근거도 없이 확신하는 거군요 알겠습니다
@초코하임다시초코맛으Ай бұрын
@@insecure88 알긴 뭘 알아요ㅋ 알고 가면 안됨ㅋ 의심을 안하게끔 행동해야짘
@gothere.Ай бұрын
본방보고 댓글 담. 사돈의 말에 이해되는 부분이 한가지도 없음. 흰색 차도 사돈 혼자 목격한거. 신발 신고벗고도 기억 못하는데 차를 어떻게 기억하나. 표창원님이 진짜범인이라면 본인이 죽이고 딸에게 먼저 시모안부 확인해보라 말했다는게 이상하다 말씀하신 건, 저 할머니를 너무 높게 평가한거 같음. 가끔 범인들을 너무 과대평가하는게 독이 될때도 있음. 시골 노인들 우리의 상상이상으로 무지함. 범인이 확실히 아니라고 볼 수 없음. 확실한 증거가 없을뿐 아직도 용의자인건 맞음. 주범이 아니라면 공범일 수도... 본인이 바로 신고만했어도 진범이 따로 있다면 잡았을 거임.
@B-KIMАй бұрын
과대평가 인정
@user-chjАй бұрын
목격자일 확률이 있다고~??저게~?그 저녁에 10년동안 안간 사돈댁을 전화도 안하고 20분 넘어 걸어간다고??참놔.,.없이살고 못배웠다고..바보로 보고 선하다 생각하면 안됨..글은 몰라도 범죄잔머리는 잘 굴러가는 사람일지도
@kor94Ай бұрын
사돈집 마당에 오줌 쌀정도 인데 정상적인 사람은 아니네요
@KopSoultreeАй бұрын
큰아들부부가 너무 이상하네
@파란하늘-g3eАй бұрын
아니 그 밤에 왜 찾아가?? 8시반이면 그 집에서 자고 갈 생각으로 찾아간 거 아닌가? 그리고 사람이 죽었는데 신고도 안 하고 조용히 집으로 돌아가나?? 희한하네... 보통의 사람이 사람 죽은 걸 목격하면 112,119에 신고하게 되는 게 보통 사람 아닌가?? 신발은 왜 불태워..? 떳떳하면 끝까지 조사 받고 아니라는 걸 증명하면 되지.. 경찰이 족적 하나 가지고 범인으로 확정하는 것도 아닌데.
@JJIN2YAАй бұрын
근데 저 지역은 택시가 많아서 택시를 막 부를수 있는곳은 아님 콜택시도 없고 그냥 택시기사한테 전화해야하는데 그때 당시면 그지역 운행하는 택시는 1~2대인데 자주이용하는 주민 말고는 택시기사 핸드폰 번호를 알수도 없는데 나도 비슷한 동네 18년간 사는데 택시 이용한해서 동네택시 기사전번 몰라서 택시 못부르는데 십년만에 가신분이 어찌 택시를 부르지? 막차타고 들어가셨을껀데 거기서 택시 불러 타고간것도 아니고 갈때는 걸어가놓고 돌아갈땐 잡기힘든 택시를 부른다,,, 이해가 안됨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 죽어도 신고하는데,사돈이 아파 쓰러진거 일수도 있는데 119 불러야지 죽은거 확인하고 그냥간것이 수상
친정어무이가 딸하소연듣고 따지러갓다가 하필 강도한테 당한 사돈할매발견~ 혹시 딸이 죽엿나 싶어. 이불 덮어놓고 도망쳣으면 소오름ㅜ
@chamaecyparisАй бұрын
@명화유-i7c 님 말도 일리 있는 것 같아요. 사돈이 집에 도착해서 시신을 발견 했는데 겁도 나고 놀라셨을거예요. 딸이랑 고부갈등을 겪고 있는걸 알고 있었으니 외부인이 침입한 것처럼 위장해서 순간적인 미운 마음에 시신 위에 이불을 덮어놓고 나왔을수도 있겠네요. 소변은 정신없이 집에서 나오다가 화장실을 갈 생각을 못한거죠. 집 안에 시신이 있는데 소변은 마렵고 다시 집에 못들어갈 것 같으니까 마당 한켠에 볼일을 보고 난 후 집에 돌아가서 딸에게 전화로 사실을 털어놨고 그래서 그 말을 들은 큰아들 부부가 장의사를 데리고 간게 아닐까 싶어요.
@명화유-i7cАй бұрын
이런사건을 접할때마다 안믿던 사주팔자를 생각합니다. 하필이면 강도당한 시점에 들어선 친정어무이~ 아다리 맞아서 감옥살이까지~ 사주팔자에 나와잇을까요~@@chamaecyparis
@PiangrangАй бұрын
강도 확률도 배제할 수는 없음. 면식범이 얼굴 덮거나 그러는건 그럴 확률이 높단거지 100퍼센트는 아님. 평범한 일반인이 사람죽이는것도 어렵지만 그 얼굴 보면서 테이프로 칭칭감는것도 쉬운일이 아닐거같지않음? 얼른 도망가고싶은마음이 더 클거같은데?? 10년만에 연락없이 찾아가는것도 그리 이상한 일은 아닌거같은데ㅋㅋ 물론 나같으면 연락하고가긴할건데 저런 사람도 있는거지 왜 전부 본인들 기준에서 남을 판단하는거지?? 남의 집 화장실 잘 안쓰려는 사람도 있고 시골이니까 어차피 밤이니 보는 사람도 없어서 밖에서 소변 볼 수도있는거고ㅋㅋ
@팕-k5n29 күн бұрын
아닌 경우에서도 보이는 경우입니다... 실제로 면식범으로 추정해서 수사했으나 아닌 경우도 여럿있었습니다.
@ii-eu6uzАй бұрын
근데 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게 그 시절에 며느리쪽 사돈이 10년만에 그 어느누구에게도 연락란통 안하고 그 저녁에 버스타고 걸어서 한참 시골언덕을 걸어서…그때 하필 살인사건이 터지는게 가능한가요??? 아무리 그알에서 범인이 아닐수있다해도 저는 이 우연이 도저히 납득이 안돼요 ㅠㅠ
@@ggoboogi3453“이은혜”가 아니라 “이은해”요. “개곡”이 아니라 “계곡”이요.
@로제-t9cАй бұрын
이거보고 느낀점이 무죄에 포커스 맞추면 무죄같고 유죄에 포커스 맞추면 유죄같음 이 사건은 재판부 판사의 성향차이같음 직접적인증거는 없어도 정황증거와 합리식의심에 중점을 두면 유죄 의심과 정황증거보다는 혹시모를 100명의 진범을 놓치더라도 1명의 무고한 피해자가 없어야한다는 1퍼센트의 무죄의 가능성에 중점을 두면 무죄
@로제-t9cАй бұрын
과연 사돈할머니는 1년넘게 구속수감되어 무고하게 옥살이를 한 억울한 피해자일까 아니면 치밀하고 운좋게 몹쓸짓을 하고도 벌을 받지않는 희대의 범죄자일까
@타임스퀘어-z2wАй бұрын
왜 무죄 추정의 원칙을 하는지 이해가 가는 사건이었음
@syjang42Ай бұрын
직접적인 증거도 없이 정황으로 빨리잡아 종결시키려는 수사가 저땐 많았지... 노인이라 경황없이 경찰에 휘둘렸다면 충분히 억울하다고봄.
@명화유-i7cАй бұрын
1년넘게옥살이햇군요~범인이 아니라면 의뭉스런 성격탓일듯~딸이 한짓같아서도망가고 딸한테 아침에 자기가 방문한 사실은 쏙빼고 안좋은꿈꿧다고 가보라하구 ㅜ@@로제-t9c
@user-cutecupidАй бұрын
우리나라 법상 판사는 무조건 무죄추정의 원칙에 근거해야하니까 판사가 잘못한건 아니라고봄...
@김규빈-l9wАй бұрын
경찰이 강압수사한거라 생각했는데 할마시 오해받을 짓만 골라서 했네 내가 봤을 땐 그냥 아들 며느리 사돈 전부 공범이라고 본다 사돈이 시선끌고 아들이 제압하고 며느리가 테이프 묶고
@csh3102Ай бұрын
맞아요. 제가 봤을 때도 그럴 가능성 자체를 완전히 배제할 수는 없다고 봅니다.
@힘내-i2tАй бұрын
그런데 아들이 왜요…
@쮸로로Ай бұрын
아들은 가스라이팅 당한 듯 .. 이미 와이프한테 잡혀 사는 사람처럼 보이고;; 사돈이 누군가와 같이 가서 벌인 짓 같음 … 딸은 누가 그랬는지 알고 있을 듯 ..
@kor94Ай бұрын
아들은 나이도먹고 성향이 순해 부인말만 믿고 듣는겁니다!12년만에 사돈집가서 마당에 오줌싸고 신발태우고 택시회사 전화하고..정상적인 삶은 아닐듯...딸이 전화로 항상 징징거려 그런건지...
@김치사발면-m8bАй бұрын
소설을 써라...의심되는건 맞지만 소설쓰면 다 범인이여
@오오라떼Ай бұрын
범인이 아니라면 쓸데없는 짓 절대안함 너무 쓸데없는짓을 다해놨어…
@팕-k5nАй бұрын
방송을 보면 쓸데없는 짓을 한 것은 진술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가위로 잘랐다고 진실한 부분은 가위로 잘린 단면이 아닙니다. 다른 것으로 잘랐어요
@Sethgecko-yo7wrАй бұрын
@@팕-k5n 신발도 태웠다잖아 범인이 사건현장에 남긴 유일한 증거가 신발족적인데 하필이면 사돈이 그날 사건현장에서 신고있었던 신발을 태웠다? 사돈이 자기 신발 태우는 바람에 현장에서 나온 족적이랑 비교도 불가능해졌는데 범인이 아니고서야 할 필요가 없는짓을 왜 했을까 ㅋㅋ
@hcblingbling203226 күн бұрын
할필요가있는 짓을한거..
@찜니-x4y24 күн бұрын
방송 전체를 보세요 유튜브 보고 판단 하지말고
@임리리-v4xАй бұрын
10년만에.. 저녁에.. 연락없이.. 긴장해서 오줌싸고.. 누구에게 알리지 않고.. 택시회사번호는 어떻게 알았으며.. 지금도 딸걱정에 거리두고.. 답나왔내
@UxdjwokamkАй бұрын
저는 제가 만약 누군가의 시신을 발견하게되면 바로 드는 생각은 ‘무섭다‘ 혹은 ‘뭔일이 난거지?’이지 ‘내가 의심받겠다’ 라는 생각은 순간적으로도 절대 안할거 같은데 참 이상한 할머니네요
@찜니-x4y24 күн бұрын
시대상을 잘 모르셔서 그래요. 옛날에는 목격자들 범인으로 몰아서 잡혀간 억울한 분들이 많이 계세요
@찜니-x4y24 күн бұрын
그래서 예전에는 무조건 그장소 피하고 신고 절대 하지 말라고 뭘 좀 아는 부모님들은 자식 교육 그렇게 시켰어요 주변에 친구 자식들이 신고 했다가 무자비하게 범인으로 몰려서 잡혀가는 경우가 허다해서요. 그리고 운좋게 빠져나온다 해도 고문당하고 정신적으로 피폐햐져서 나오는 애들 많았구 수사강도 자체가 수위가 쌨어요
@김선화-i4lАй бұрын
아들 며느리도 정확하게 수사를 했어야..
@스키조-w8zАй бұрын
당연히 했지 알리바이 있슴
@kor94Ай бұрын
며느리와 장모 너무너무 의심스러움!
@wlee7687Ай бұрын
본방 보면 경찰들 말로는 딸 알리바이는 확실했대요 그래서 그 부분은 방송이 많이 되지도않았어요
용의지가 본인도 얘기했듯이 사돈 집에 들어가면서 신발을 신고 들어갈 리는 없겠죠. 정상적인 상황의 방문이라면요. 그렇다면 방안에 찍힌 신발 자국이 본인 신발 자국일 리가 없고, 신발을 태울 이유도 없죠. 오히려 신발을 남겨둬야 방안의 발자국이 본인의 발자국이 아니라는 게 증명되니 더더욱 태워서는 안 되죠. 범인이 아니라면요. 용의자는 본인이 신을 신고 들어갔는지 벗고 들어갔는지 기억이 안 나서 신발을 태웠다고 하는데, 앞뒤가 안 맞는 말이죠.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사람이라면 사돈이 아니라 사촌이든 팔촌이든 남의 집에 방문하면서 신발을 신고 들어가는 상황이 발생할 수가 없죠. 정상적이지 않은 의도를 가진 방문이 아닌 이상은요. 즉 용의자의 인터뷰는 처음부터 범행을 목적으로 사돈의 집을 방문했다는 걸 시인하는 셈이죠.
문열자마자 봣는데 이불하고 집이 난장판 이엇여요 이거 뭐지 하고 신발신고 들어갓을 수도 잇읍니다
@hnir99Ай бұрын
@@박찬준-t5f 아무리 집안이 어질러져 있었다고 해도 남의 집에 그것도 사돈의 집에 들어가면서 신발을 신고 들어간다라..제 생각에는 그럴 가능성은 없어 보이네요. 정상적인 사고방식을 가진 한국인이라면요.
@박찬준-t5fАй бұрын
@@hnir99 님아 그 조용하고 껌껌한 시골에 방문을 열어봣더니 거실이고 방이고 더럽혀져잇고 티비는 켜져잇고 이불을 들쳐보니 테이프감은 변사체 봣다고 생각해 보세요 보통 상식적이라면 공포에 멘붕옵니다 손발 덜덜 떨리고 신발을 신고 들어갓는지 않신엇는지 기억도 잘 안날수도 잇읍니다 그리고 집이 그리 엉망인데 신발이고 뭐고 뭐야 하면서 신발신고 들어가서 확인 할수도 잇지 않을까요? 전 그럴수도 잇을것 같은데요 거기서 상식적으로 이성잡고 신발 가지런히 벗고 목격자로서 거기 머물면서 바로 신고하고 그게 더 이상한거 아닌가요? 왠만한 강심장 외에는 사람도 주변에 없고 껌껌한 시골에서 테이프 감긴 변사체보고 보통 현장을 도망가려고 하지 않을까요? 혹시나 범인이 거기에 어딘가에 아직도 잇엇다면요? 정신챙기고 나서는 신고들 하셔야 돼는데 할머니가 의심가는 일을 많이하긴 햇읍니다 사람은 다 다르고 속사정은 모르니깐 프로파일러나 전문가들도 바보는 아닐겁니다
@hnir99Ай бұрын
@@박찬준-t5f 방문을 열고 이불을 들쳐보는 건 집안에 들어간 후의 일이죠. 단순히 집안이 어지렵혀져 있는 상황에서는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알 수가 없는데 공포에 질려서 신발을 신고 들어갈 일은 없겠죠. 물론 피해자의 사체를 발견한 이후에 공포에 질려서 당황했을 수는 있겠죠. 그런 점을 감안한다고 해도 신발을 신고 들어갔는지 벗고 들어갔는지 기억이 안 난다는 건 앞뒤가 맞지 않는 얘기입니다. 왜냐하면 이불을 들춰보기 전에는 그곳이 범죄 현장이라는 걸 알 수 없는데, 단지 집안이 어지럽혀져 있다는 이유만으로 강력 범죄가 벌어졌을 거라고 예상하고 신발을 신고 들어간다는 건 지극히 부자연스러운 일이니까요. 사람의 습관이라는 건 오랫동안 몸에 배어 있는 거라서 쉽게 바뀌지 않습니다. 한국인들은 집안에 들어갈 때 신발을 무조건 벗고 들어가기 때문에 웬만한 비상사태가 아닌 이상 저절로 신발을 벗고 들어가게 되죠. 웬만큼 급박한 상황에서도 신발을 가지런히 벗지는 않더라도 아무렇게나 벗어던지고 뛰어 들어가는 게 일반적이죠. 단순히 집안이 어질러져 있고 불이 꺼져 있다고 해서 범죄 현장이라고 짐작하고 신발을 신고 들어간다는 자체가 결과론적인 끼워맞추기밖에 안 되죠. 그리고 제 댓글에서 용의자가 신고를 안 한 부분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습니다. 프로파일러나 전문가들이 바보라고 얘기한 적도 없고요.
@jjsoridian.gbks.f5828Ай бұрын
이번 방송 너무 실망이예요ㅠ 왜 용의자를 감싸는 방송이란 느낌이 들죠 .. 범인 아니라면서 신발은 왜 태우나요? 용의자가 당시 61세고 치매가 아니라면 충분히 상식이 있어요... 친구도 아니고, 10년 넘게 방문 없던 사돈 집에 ..그것도 오밤중에 방문하면서 전화 한통 안하고 간다는게 상식적으로 말이 안되죠.. 그리고 사돈 집에 다 와서는 집에 들어가서 소변 보면되지, 차들도 다니고 지나는 사람이 볼 수도 있는데 다큰 어른이 사돈 집 앞에서 소변보고 들어가는 것도 말이 안되구요ㅠㅠ 사돈 꺠우기 싫어서 길에서 소변봤다는데, 그럼 사돈 집에는 어떻게 들어가려고 했는지 이해 안되네요... 사돈 집에 도착했을때 이미 누군가가 범행했고, 이불이 덮혀져 있었다면 이불 들쳐보기전에는 시어머니 잘못된거 몰랐을텐데... 집 들어갈때 집 문은 어떻게 열었으며, 주인도 없는 남의 집에 들어가면서 신발도 안벗고 들어건거 같던데 .. 남의 집에 신발 신고 들어가는것도 너무 이상해요
@행복한시대Ай бұрын
말도 안되는 소리. 본인이 살해안했으면 왜 신고 안했어??? 오해 안받을려고 미신고, 신발태우고, 방문 말안하고??? 말이 됨??? 한심한 법관...
@파괴-y1wАй бұрын
말은됨
@박찬준-t5fАй бұрын
정신없고 순간 충격먹으면 그럴수도 잇음 님의 눈으로만 보지마셈 여러 다양한 사람들 많으니
@연습용-e7sАй бұрын
근데 그 전부가 정황 증거... 정황 증거로만 범행을 확언할 수 없는 거고, 경찰 심문 과정에서 특정 답을 유도했던 것도 있고 ㅋㅋㅋㅋ
@아이스베어-p5xАй бұрын
10:51 며느리가 디졌다고 말할라 한거아니야..?? 시어머니한테 그렇게 말할수 있나..? 돌아가신분께..
@Iiiiiiiiiiiiii-t9n19 күн бұрын
우와 대박~밋친며늘년! 저게 범인! 청부살인
@은지-f9u4 күн бұрын
돌려보니 저도 그렇게 들리네요 디....돌아가셨다고 이렇게 ... 소름
@이승찬-k5yАй бұрын
1. 범인 아니라면 왜 신발을 태웠나(떳떳하면 태울 이유가 없음) 2. 시신을 발견 후 경찰에 신고 누락(누명 쓸 생각부터 하고 도망감) 3. 사돈댁에 들어갈 때 신발을 신었는지 벗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고 함.(집엔 당연히 벗고 들어가죠..)(기초적인 것도 기억이 안 난다고 하니) 4. 남의 집 마당에 소변을 왜 누죠..들어가서 화장실 가면 되는데... 5. 큰며느리 인터뷰 중 '뒤(졌?)' 발언.(감정이 있지 않은 이상에야..입으로 나올 수 없는 초성...) 6. 큰아들조차 현장 도착 후 청테이프부터 떼면서 현장 훼손함(생모의 억울함을 밝혀도 모자를 판에) 7. 온갖 죽음을 봐왔을 장의사조차 가족들 반응을 보고 신고할 정도임.
@MyNameIsConan112Ай бұрын
네, 며느리 친정 엄마 진술 들어보면 정말 앞뒤도 안맞고 내용도 안맞는 그야말로 횡설수설이죠 만약 사돈이 범인이 아니라면 일단 그 먼 거리를 10년만에 가는데 전화 한통없이 그것도 늦은 시간 시골길 걸어 가서 집 담장에 오줌 누고 재워 달라 들어가 보니 암흑이라 아무것도 안보였다면서 노인네가 불도 안켜고 또 하필 그날 명의가 돼서 한석봉도 아니고 암흑속에 사망 체크에 타살 체크까지 완료하고 곧 바로 도주 계획 세울 확률이면 로또 50주 연속 1등 당첨 확률즘 되지 않을까요?
@ATJ9687Ай бұрын
@@MyNameIsConan112 아들한테 가려다가 차를 놓치고 사돈네 집에 가는 차가 있어 하루 묵고 갈러고 간거고 깜깜한 어둠은 바깥상황을 말한 겁니다 집안에 불과 TV 가 켜져 있었다고 나옵니다 시신을 어둠속에서 확인한게 아니에요 밝은 집안에서 확인 한거죠 오줌도 걸어가는 (40분 정도) 시간에 도착해서 너무 급해서 화장실도 못찾고 눈거고 10년 만에 가든 20년 만에 가든 사돈 집에 전화꼭 해야 하는건 아니죠 아들 집 가는 차 놓치고 왜 사돈집에 묵을려고 했겠습니까 그만큼 사이가 좋고 전화 없이 갑자기 찾가가도 되는 사이였던걸 말하는 대목이죠 정신없이 도망간건 무서워서 공포감에 그런것 같구요 집에 가서 바로 딸내외 한테 살펴보라고 전화한것이 범인이 아니라는 증거죠 도주를 한거면 집으로 가지도 않았을 거에요 아무도 모르는곳에 숨었겠죠 어떤 연락도 없이 마지막으로 피해자 아들이 장의사 부른건 아들부부 전화받고 집에 가본 옆집 이웃들의 전달이 미흡 했던거죠 그냥 돌아셨다고 만 전달을 했으니 테이프를 떼건 왜 그랬는지 모르겠지만 엄마가 테이프에 꽁꽁 묶여 있는게 싫었겠죠 아들부부나 며느리 어머님 이나 정신이 없었다고 생각해보면 이상하게 보이는 행동은 아니에요 오히려 사돈이 범인이였으면 발견 즉시 112에 신고 했겠죠 어설프게 도망쳐서 용의선상에 오르는것 보다 목격자로 용의선상에 오르는걸 피하려 했겠죠 아니면 위에 말한것 처럼 숨었거나 😊
@MyNameIsConan112Ай бұрын
@@ATJ9687 _그렇다면 더더욱 그 친한 내 가족이 죽었는데, 이불 도로 덮어 놓고 본인 집까지 도망쳐서 신발 태우고 끝까지 신고 안했던 것은 범인이 아니라면 있을 수가 없는 일입니다😲_
@Dalto119Ай бұрын
신발을 신고 들어갔는지 벗고 들어갔는지는 기억 못하지만 사돈이 살해당해 혼비백산 놀라 도망쳤는데 그 정신없는 상황에 문앞에 서있던 차가 나와보니 사라져 있는건 기억한다구요..?
@newscene128Ай бұрын
그럴수 있지 뭐
@DkfncnАй бұрын
기억나는게 있고 안 나는게 있죠 뭐
@jin6624Ай бұрын
@@Dalto119 저도 이점이 가장 이상해요
@찜니-x4y24 күн бұрын
정신없어서 제가 한 행동은 기억이 잘 안나는데 차처럼 크고 또 흰색처럼 튀는 색상이면 기억이 나기도 해요
@은하절도9범Ай бұрын
아니 그리고 저 먼거리를 ㅋㅋㅋ 전회ㅡ도 안하고 간다는게 말이되냐고요
@juhee7135Ай бұрын
옛날엔 다 그랬어요
@안재민-q6hАй бұрын
맞아요 옛날엔 쉬야하려고 종종그랬어요
@팕-k5nАй бұрын
저거 요즘 일어난 일이 아닙니다. 그리고 할머니 할아버지들 연락없이 갑자기 찾아오기도 하고 그래요... 옛날엔 그랬어요 5년 만에 갑자기 찾아오기도 하고
@꽃향기라일락-k9sАй бұрын
@@팕-k5n 어려운..사돈댁을요??
@마이멜로디-n4cАй бұрын
@@팕-k5n이사건이 1950년에 일어난 일인가요?휴대폰이 있던 시절에 있던 사건인데 덧글마다 옛날엔 그랬다고 글쓰고 다니시네요.구순 넘으신 할머니께 여쭤보니 휴대폰없던 그옛날 시절에도 한동네 이웃 아니고서야 어려운 사돈집에 불쑥 말도 없이 찾아가지는 않았다고 하시네요.총기잃은 치매노인 아니고서야 어디 사돈댁에 불쑥 가냐고
@Msoong219 күн бұрын
아들이랑 며느리가 범행하고 장모는 그거 감춰주려고 일부러 자백한듯 이게 제일 그럴싸해보이는데 며느리 인터뷰할때 디졌다고 표현하려다 급하게 돌아가셨다는거에요 라고 바꾸는거보면 평소에 피해자를 얼마나 싫어하고 하찮게 여겼는지 보이는부분
이 사건도 수사가 자백만 믿고 미흡 했네요.. 신고 걷는 속도 동기 등 그렇다 처도 수북히 쌓인 이불 밑에 남은 신발자국과 신발을 태웠다는게 결정적인 증거같은데.. 버스 정류장에서도 사돈집 갈때 꼭 걸어가지않고 가까운길에 불편해보이고하니 누군가 차로 태워줄수도 있고..그런 수사도 했는지.. 그리고 다 와서 밖에서 소변을 보고 들어가신다? 진짜 중요한건 발자국이 나왔다면 중요한 증거인데 내가 아니라면 누명을 벋을 수 있다고 생각해야지 의심받을꺼라 생각한다?할머니가 당황해서 혹시 내가 신발신고 들어갔을까 말한다면 그것도 말이 안 되죠 10년만에 저녁에 찾아온 사돈집인데 사돈이 돌아가신지도 모르고 들어갔는데 신발신고 들어가지는 않겠죠 좀 찝찝한건 사실..
사돈집에 그것도 마당에 오줌싼거보니 정상적인 할머니는 아닌듯 .. 신발태우고 택시 전화하고 딸과 장모 의심스럽다
@user-hb9fr5em6tАй бұрын
맞음 있었음
@nunugomАй бұрын
실제로 과거에 범죄현장에 용변보면 안잡힌다는 썰이 있어서 대변 싸고 가는 사람 종종 있었음. 한 25년전에 떠돌던 얘기였는데
@스키조-w8zАй бұрын
똥 싸서 디엔에이 일치로 잡힌 경우도 있슴 ㅋㅋㅋㅋ
@Bjoqmspngmwo17639Ай бұрын
이얘기 들으니까 일본 세타가야구 일가족 살인 사건 떠오르네요 ㅎㄷㄷ 무서워
@AnnieHuh-h6sАй бұрын
71세에 노환으로 돌아가셨다고 생각했다는 큰아들 이야기가 너무 어처구니 없네요.
@명화유-i7cАй бұрын
일주일에 두세번 방문도햇으면서요~ 전화도 안되는데 가보지도 않구 ~ 그이후 행동은 젤루 이상타 못해 수상함.
@user-kp6ff6vy4uАй бұрын
테이프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떼고..아들도 이상하고 사돈도 이상함 ;
@찜니-x4y24 күн бұрын
이해되요 지병 많이 앓고 계셨고 테이프 때드려야죠 계속 붙혀놓는게 더 이상해요 요즘이야 방송에서 보존해라고 또들어 대지만 옛날 사람들인데 어머님 입에 테이프 붙혀져 있으면 당장 떼어드리고 싶죠ㅠ
@user-kp6ff6vy4u24 күн бұрын
@@찜니-x4y 테이프가 왜 붙여져있는지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고 아무렇지 않게 뗀 거 같은데요 지병으로 돌아가셨으면 테이프가 붙여져있을 리가 없잖아요 그런데 아무렇지 않게 테이프를 뗌 보존이고나발이고
@악질쓰레기청소부Ай бұрын
살다 살다 영월이 어느곳인데 한밤중에 .. 산길도로을 걸어가 미쳤내.... 영월은 밤 6시만 되도 가로등도 없어서 근양 암흑이다. ..그리고 신발을 왜태워~ 범인이니까 태운거지 . 재 조사 강력하게 해야함 범인은 너무 까가운 곳에 있내 ㅎㅎㅎ
@Victoria-km5ukАй бұрын
장모 최면수사 안됩니까?밖에 세워진 차 봤다면서요…혹시 범인을 목격했을수도 있고…거짓말이 아직도 있는것 같은데요
@레이디가가멜-o2lАй бұрын
사돈집에간다고?종종 왕래를했었던것도 아니고?절대 이런일은 있을수 없다.아무리 갈곳이 없더라도. 절대
@UxdjwokamkАй бұрын
본인이 건장한 성인 남성도 아니고 몸불편하고 늙은 할머니인데 의심받을 걱정을 굳이; 다리도 불편하신데 굳이 소변을 집앞에다 보시고, 굳이 그날 신은 신발을 태우시고, 굳이 다른 사람도 아니고 본인 딸한테까지 시신본것 거짓말하시고(꿈얘기하며 고인 확인 유도) 쓸데없는 짓을 참 많이도 하셨네
@언제나-y4y-w6zАй бұрын
공범이 있었고 자고 있을때 들어갔다면 많은 것이 설명됨. 이불 여러개 겹쳐서 위에서 깔고 앉든지 하면 마르고 몸 성치않은 사람은 버둥대지도 못하고 죽었을 듯. 잠들어있었다면 더욱 그러함(열쇠가 있었다면 깨우지 않고 들어갈 수 있음) 그래서 내복차림이고 저항흔이 없음.청테이프는 당시 흔했던 강도로 위장하려고 죽은 뒤에 붙였을 수도 있음. 전화선을 공범이 잘라서 현장검증시 도구를 정확히 몰랐을 수 있고 테이프 붙인 순서도 그래서 모름. 테이프에 제삼자의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이유이고. 그 외에도 미리 고안해 둔 진술이 아주 치밀함. 당시 버스가 아니라 공범과 차로 이동했을 수 있고 그래서 누가 볼것에 대비하여 낮선 차가 세워져있는 걸 목격했다 함. 자기와 공범이 타고 간 차임. 목격자 있다해도 차가 세워져있던 정확한 시간은 모를테니 나올때 보니 없어졌다 함. 자기가 타고 간거면서. 남편이 일 하기싫어 집 나갔다는 것도 둘 다 그시간에 집에 없었다는 것을 누가 알았을까봐 미리 깔아둔 알리바이일수도 있다. 순간순간 당황하는 부분-깰까봐 밖에서 소변봤다 했다가 아차할때(어차피 방문하려면 깨워야 함), 신발 신고들어갔다 하다가 벗고들어갔다고 할때(들어갈땐 죽은지 몰랐으니 벗어야 한다는 걸 인터뷰중 말하면서 깨달은 듯), 재수사 얘기하면서 재빨리 이젠 희망없다고 할때(재수사 할까봐 움찔 하는 느낌.) 올라갈때 차 한대도 못봤다면서 갈때 택시 잡아탔다? 길어서 다 못쓰겠는데 곳곳에 단서가 널브러져있구만. 그리고 사람이 글을 모른다고 머리까지 순진한 것은 아님.
@언제나-y4y-w6zАй бұрын
그리고 다른 얘기 없이 그저 사망했다고만 들어서 노환으로 인한것인줄 알고 장의사를 대동했다는데, 사망소식을 전화로 직접들은 게 며느리라면 아들은 전화내용을 며느리에게 전해들은 것뿐이니..
@꽃향기라일락-k9sАй бұрын
동감요~
@나슬기-i5iАй бұрын
저도 하필 사건전날 집 나갔다는 남편 이야기가 수상했어요....!!!
@math-loveАй бұрын
가족중에 누가 죽였다는 말 듣고 갔겠지
@DoradoragggАй бұрын
ㅎㄷ ㄷ
@팕-k5nАй бұрын
그 멀리에서 굳이 왜 갑니까? 그리고 그 말을 들었으면 통신 기록이 당연히 있었겠죠
@gtx995Ай бұрын
사망추정시간에 할매가 그 장소에 딱. 말을 듣고 가는거라면 오늘 죽일거니까 와라 가 되는거고.
@이상숙-i6sАй бұрын
의심을 받을꺼라는 생각을 하는것부터가 의심스럽네요
@정이사랑해Ай бұрын
시어머니가 며느리를. 그렇게 괴롭히고 남편 월급통장까지. 관리했다는거 못들었냐 그렇게 싫고. 미운 그집에 전화도 안하고 갔는데 그게 이해된다고 생각하냐 딸집이 가까운데 남편과 싸웠으면 가까운 딸집에 가는게 정상이지 그리고 20년전엔 60이다 할매도 아니란 말이다 애당초 죽이러갔고 그걸 딸한테 말했고 딸은 알고있으니 장의사 데리고갔고 남편은 묵시적으로 동조하는거다
유튜브 일정 부분만 보지말고 왈가왈부 하고 싶으시면 풀영상 좀 보고 말하세요... 진짜 범인도 아닌데 1년동안 억울한 옥살이 한사람일 수도 있는 문제인데 이렇게 간단한 영상만 보시고 이렇개 댓글 다는것도 죄짓는거에요
@NyongbeeАй бұрын
그 시절 할머니라고해도 이해가 힘든게 한 둘이 아님ㅠㅠ억울하게 옥살이 할 것 피하려면 무조건 신고부터 했어야 하고, 자백도 하지 말았어야 함. 할머니가 자백을 하는데 경찰 입장에선 당연히 수사 방향이 그리 갈 수 밖에 없지.. 내가 범인이 아닌게 확실하면 신발도 태우지 말았어야 함...흰 차를 봤다는 것도 20년이 지난 후 할머니의 기억이고. 할머니가 범인이 아니라면 경찰을 헷갈리게 한 것이 너무 많고 그것이 가져온 혼선으로 사돈의 억울함을 풀어주지 못한 것에 책임을 느껴야 할 부분임..범인이 아니어도 너무 잘못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