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가는 한국의 밥딜런이라고 한다. 하지만 정태춘선생은 어떠한 수식어로도 설명할 수 없다. 비루한 시대가 낳은 한국의 위대한 음유시인 정태춘 선생은 노벨상의 형식으로도 다 담을 수 없는 깊이로 우리의 삶에 함께 한다
@yskim0016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글 감사 합니다.정태춘.박은옥 팬카페(다시, 첫차를 기자리며) daum.net/first-bus
@gldmopark86738 жыл бұрын
정태춘님 감사합니다 존경합니다 건강하게 저희 곁에 계셔 주셨네요 사랑합니다!!!
@hjlee49178 жыл бұрын
가수가 아니라 시인..최곱니다 정태춘님
@홍여진-y9l8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태춘님 힘내세요 건강하셔야 합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lorijung87888 жыл бұрын
듣고 또 듣고 있습니다. 낮에 한참 일찍 따님과 손주랑 광장에 도착하셨다는 방송을 들었습니다. 손주가 할아버지가 이런 분인줄 알면 얼마나 자랑스러울까요. 중간중간 쥔 선생님의 주먹은 그 어느 국회의원들보다 강함과 진한 감동을 줍니다. 건강하셔서 오래오래 저희 시민들과 함께 해 주십시오. 다시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이선옥-e7t5 жыл бұрын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나오신것을 보며 정태춘씨를 듣네요..당신의 깊은 시름의 세월과 분투에 경의를 표합니다..
@metdowell8 жыл бұрын
다시는, 다시는 시청 광장에서 눈물을 흘리지 말자, 물대포에 쓰러지지도 말자. 절망으로 무너진 가슴들, 이제 다시 일어서고 있구나. 92년을 노래한 곡이 16년에 여전히 의미를 가지게 된다는 것은 슬프도록 암담하지만, 그래도 다시 '일어서고 있기에' 희망도 받았습니다. 선두 방향이라, 본 무대와 너무나 멀리 떨어져 있어서 직접 듣지 못한 것이 아쉽네요.
@sebastianp.2773 жыл бұрын
오늘 4자토론 보고 다시 돌아가면 안될것 같아서 노래듣다 들럿습니다 ^^
@정영준-l1b8 жыл бұрын
늘 감사 드립니다.. 늘 죄송 합니다. 늘 사랑 합니다. 늘 건강 하시길...
@c01676299408 жыл бұрын
진짜 시인이시며 가수이십니다!
@신영선-i2r8 жыл бұрын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그저 눈물이 납니다.
@mooncle8 жыл бұрын
가수 정태춘을 안 지 27년 되었다. 뛰어난 작곡가이자 詩처럼 아름다운 가사를 쓰는 작사가. 그리고 뽐내지 않으나 가슴을 울리는 한결같은 가창력. 따뜻한 인간애가 느껴지는 보석같은 그의 노래들이 외롭고 외롭던 때에 큰 위로가 되었음에 감사한다. 곡을 사전에 검열하여 노랫말을 고치고 제목을 바꾸게 강요하던 '사전심의제도'에 홀로 저항하여 승리했던 것으로 알고있다. 행복하시길.
@임수-o1d8 жыл бұрын
mooncle 멋지네요👍
@yskim0016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되는 글 감사 합니다.정태춘.박은옥 팬카페(다시, 첫차를 기자리며) daum.net/first-bus
@seokam878 жыл бұрын
정태춘님을 처음 알게된 30대 시민입니다.. 현장에서 뭔가 울적한 마음이 있었는데.. 좋은 노래를 불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다시 들어도 세련되게 들리네요..
@참세상-w7h8 жыл бұрын
뮤지션 그리고 투사 "나의 궁극적인 지향은 이 땅의 민주화가 아니라 혁명이다" 살벌했던 82년6월 서울 종로에서 당신이 외치던 그 말, 난 아직 잊을 수가 없습니다
@bskim04028 жыл бұрын
이인재
@zzung77045 жыл бұрын
멋져요 한결같아서 더!!!
@산산수수-u2h8 жыл бұрын
항상 건강하셔야 합니다 오랜만에 뵙고 기뻤습니다
@5cfs4hf35 жыл бұрын
지난 토요일, 인천 콘서트를 보았습니다. 참 좋았습니다. 음유시인 정태춘도 멋있고 투사 정태춘도 멋있는데 이번 40주년 콘서트에서는 투사의 모습을 보여주지 않는 것이 약간 아쉬웠지만 그래도 젊음을 함께 했던 노래들을 들으며 참 좋았습니다. 박은옥님은 목소리조차 변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정말 신기합니다. CD를 사서 사인 받았습니다. 50여년 살면서 싸인이란 걸 난생 처음 받아 보았습니다. 옛날에 어딘가 노동자 문화제에서 공윤 심의 거부 테이프를 사던 기억도 떠올랐습니다. 그때 처음으로 음유시인 정태춘의 다른 모습을 알게 되었죠. 건강하세요, 정태춘, 박은옥님. 사랑과 존경을 바칩니다.
@LUNA0409-w9k8 жыл бұрын
정태춘님 반갑습니다~ 역시 오셨군요. 이런 자리에 누구보다도 어울리시는 분! 감사합니다☺
@마틴레미8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먹먹합니다...일만마디의 구호보다 강렬합니다...
@ilts008 жыл бұрын
90년대 대학교 신입생 시절을 늘 함께했던 정태춘 선생님의 주옥같은 노래들....건강하시니 다행이네요
@김현숙-m3g4g8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뵙고 싶었던 분을 이런 헌실앞에서 뵙다니. 감사함이 뿌듯함이 . 험한 80년대 대학시절을 보낸 이젠 도움이 전혀 되지 못해 미안함만 가득한 중년의 여인네가.
@최영환-p6b8 жыл бұрын
김현숙 도움이 안된다 하지 마세요. 집에서 직장에서 찾집에서 무엇이 바른것인지 깨어있는 말한마디를 자녀에게 남편에게 동료들에게 한마디 나누시면 그것이 가장 큰 도움인 것을요. 힘내 세요
@안용준-i3g5 жыл бұрын
이 실력으로 북녘땅 동포들의 자유해방을 위해서도 노래해주시면 좋겠는데...
@uklim10988 жыл бұрын
1992년의 노래가 2016년 광장에서 또다시 마음을 울리다니...
@eyoo19888 жыл бұрын
참 멋진 가수다..전에도 좋았고 지금도 좋다..
@제갈공명-k8u8 жыл бұрын
왜이렇게 눈물이 흐르는거냐....젠장할.. 이게 진정 현실 이란말인가...!! 국정농단이 아니라 이건 개막장 집구석이지 이게 어떻게 대한민국 일수가 있는건가.!! 정태춘 성생님도 아직도 구속과 저항을 반복하고 살고 계시고...아...가슴이 찢어진다.!! 이한몸 불살라. 국민들께 행복을 드릴수 있다면..나는 기꺼이 그 길을 택하고 싶은 마음 간절하다.!!
@내고양이는둥이8 жыл бұрын
아.....ㅠㅠ 20년이 넘는 세월동안 우린 뒷걸음질 치고 있었네요.상식직인 사람이 더 많은 세상이되길..이런 세상을 만든건 주권자도 책임을 져야 해요.가슴 울리는 노래 감사합니다
@임수-o1d8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이 어른인 이나라에 살고있어서 행복합니다. 우리의 선배들💝💝
@lorijung87888 жыл бұрын
참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오.
@stenka258 жыл бұрын
광장에서 당신을 보아서 너무 기뻤습니다. 당신의 노래가 당대에서 빛났고 현재에도 시의적절하다는 사실이 한편 슬펐습니다.
@katielee60488 жыл бұрын
너무 반갑습니다, 눈물이 흐르네요 ㅠㅠ
@나눔살이4 жыл бұрын
3번째 투쟁 집회이군요...현장에 함께 했던 사람으로서 그날의 감동이 지금도 생생하네요.....정태춘선생의 이 노래는 들을 때마다 말로 형용할 수 없는 감동의 물결이 휘감아돈다.......노랫말이 이리도 소중한 것인지 새삼새삼 드네요....노벨문학상 수상작으로도 부족함이 없는 듯...지난 주던가 다스뵈이다에 나오셔서 박은옥님과 함께 부르시던데......너무너무 감동적인 장면.....더 이상 광화문광장에서 슬피 우는 일이 없어야하며 대동세상을 열어 두리둥실 민중이 함께 춤추며 즐거워하는 그런 날이 와야할 터인데......진보의 가치들이 국가정책과 법으로 제도화되는 그날.....하루라도 앞당겨야 된다....이번 총선이 너무도 중요하게 다가오네요......지금 민주당 주류들로는 절대 민중의 삶은 좋아지지 않습니다...정의당이나 이보다 더한 진보세력이 국회다수당이 되고 정권을 잡아야 진짜 좋은 세상이 올겁니다....허나 지금은 민주당보다 더 문제가 많은 수구들을 처단해야함을 우리 모두 분명하게 인식하고 실천하입시다그려....
@msisgen8 жыл бұрын
최고의 무대였습니다. 마음을 움직이도록 만드는... 건강하시기를...
@시선현명한5 жыл бұрын
19년 3.1일 이 노래를 들으며 남과북의 평화와 번영을 기원하시는 분들!! 좋아요 눌러주세요!!
@ryg12088 жыл бұрын
정태춘씨 공연은 처음 봤다..참 감동적이고 깊이가 느껴졌다.. 나중 콘서트장에서 다시 한번 들어보리라..맑고 강한 의지를 담은 진정한 이 시대의 음유시인..
@조원영-r3b8 жыл бұрын
ryg1208 감동의 음유시인 ᆞ감사합니다 ᆢ부디 건강하시고 오래 오래 저희곁에서 자주 뵐수있기를 기원합니다~
@dongshinkim85948 жыл бұрын
당신을 다시 종로에서 봐야 한다는 내가 살고 있는 나라가 너무나 슬픕니다.
@lucys68768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절대 무너지지 않습니다. 우리 힘냅시다! 정태춘의 노래에 뜨겁게 위로받으며....
@choms99848 жыл бұрын
건강하세요~감사합니다
@gldmopark86738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또 듣고 갑니다 또 소름이 돋고 눈물이 흐릅니다 태춘님 감사합니다 평생 민중을 위해 나라를 위해 가수라는 입장에서 위로해 주시고 불러 주시네요 존경합니다
@늘근호박5 жыл бұрын
와우 선생님께서도 나오셨군요 얼마전 선생님의 존재를 알고 참 행복했습니다 답게~사시는 분이 계심을 발견하고! 들을 때마다 숙연하고 경건하고 울림이 참 큽니다 위로를 받습니다
@꿈이현실로-u4g5 жыл бұрын
공장에서,뵈이다에서 다시 뵙게 되어 정말 반갑고 가슴 벅찼습니다. 사춘기에 처음 당신의 음악을 듣고 감동한 청춘이.... 내나이 어느듯 50중반이 되어버렸네요 여전히 당신의 목소리와 노랫말들은 제게 항상 큰울림이 되었답니다. 당신도 나도 이렇게 함께 늙어갑니다. 그래서 저는 행복합니다
@chgone50348 жыл бұрын
왜 눈물이 나오지...
@skald.93748 жыл бұрын
오늘 뵐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언제까지나 좋은 노래로 함께해주세요. ^^
@bakyeono8 жыл бұрын
가수, 시인, 불자, 혁명가
@한국아제발잘살아보자8 жыл бұрын
정태춘님 노래들은 다 감동이지요!
@ath82688 жыл бұрын
슬프면서도 희망을 느끼며 다시한번 손을 힘껏 쥐게 되다
@호병재-f1y5 жыл бұрын
깅물의소리 바람의소리 안개의 소리 을 가슴에담아 빚어내는 시인의 목소리 정태춘 님 멋잇고 감사함니다 그리고 사랑함니다 그 ㅡ 천상의 목소리 항상 들려 주시길~~~
@스노우프로릭-u4z8 жыл бұрын
노래 넘 좋으네요 이시대에 꼭 필요할 노래
@bawivictory8 жыл бұрын
시인이다. 역시...최고
@황품권삥땅8 жыл бұрын
수십년동안 제 마음속에 가장 존경하는 가수 부동의 1위는 정태춘님입니다. 세월을 이기지 못하고 자꾸 연세가 들어가는게 아쉽네요...
@아필립-e2q5 жыл бұрын
올해는 공연이 많으니 꼭 한번 보세요
@인생사새옹지마-o7z8 жыл бұрын
당신과같은 마음과 행동 그리고 희생이 있어 이 나라 국민은 사는데 힘을 얻습니다 감사합니다 눈물이 그냥 흐르네요 이나라가 잘되야될텐데....
@201koreano18 жыл бұрын
30년이 지나서 이 가사를 다기 공감하게 될 줄은... 제기럴...
@새날이올때까지-e2p8 жыл бұрын
당신은 그 시절부터 늘 위안과 힘을 줍니다. 고맙구요.
@jungsookshin55378 жыл бұрын
당신의 힘이 느껴집니다. 고맙습니다.
@경기도맘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블루래빗-i9k8 жыл бұрын
저는..정태춘님이 최고라고 생각해요..슬픔과 억눌림에 억울함 울분... 지금 우린 너무 술픔니다..
@cyc6808288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종로 광화문 거리에서 다시 듣게되는 대한민국 입니다.
@대한조선청년동맹5 жыл бұрын
나도 20년 가까이 듣고있지만 정태춘씨의 곡은 항상 현재형입니다.그만큼 이나라는 바뀐게 없는거지요.
@sgmoon22698 жыл бұрын
정태춘님 노래 2008년부터 푹빠져 들었는데 나와주셨네요 다 마음을 후벼파는 명곡들입니다 감사합니다~
@shotclock98 жыл бұрын
아.. 다시 정태춘의 무대를 광장에서 보게 되다니 ㅠㅠ
@홍여진-y9l8 жыл бұрын
존경하는 태춘님 보고싶어 잠시 왔습니다 날씨가 추워지고 있어요 감기조심 하시구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 보너셔요~~
@user-ez2fg7ok1j8 жыл бұрын
정태춘님 감사합니다 감동받았습니다 건강하십시오. 좋은 노래 많이 들려주세요
@이용애-p2d8 жыл бұрын
가슴이아프고 먹먹합니다. 감사합니다.
@설마유-k6t5 жыл бұрын
흑흑..
@krantiSR-pv7um8 жыл бұрын
현장에서 듣고 있노라니 눈물나더이다
@lordsoju8 жыл бұрын
전설의 현장에 전설이 노래했다. 종로 도로바닥에 앉아 뭔가 일어나길 기다리며 앉아서 가수들 노래를 들을 때 내가 이러려고 나왔나 하는 자괴감이 들며 좀이 쑤셨다.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가야 하는게 아닌가? 하는 의문이 들며 늦가을 아스팔트의 시린 기운이 엉덩이에 느껴질때즘 진행자는 이분이 다시 광장에 서는 현장을 보게 되는 순간이 오다니 영광스럽다라고 코멘트하였고 마침내 전설이 올라왔다. 비로소 나는 시위현장에 있다는것을 깨닫게 되며 전설의 울림은 나를 고무시켰고 함께 모인 100만의 시민들과 즐길 수 있었다. 추가로, 그때 함께 하였고 함께 하지 못했던 모든 민중이 기쁨에 들뜬 날, 민중의 가수가, 민중의 시인이 노래해주길 바란다. 솔직히 백기완 선생께서 임을 향한 행진곡을 제창하던 순간도 좋았지만 연로하신 선생께서는 민중과 함께 웃으셔야 하는거 아닌가?
@박소영-s7f8 жыл бұрын
Teak-Woo Kim
@오늘하루하루-l6h8 жыл бұрын
노래 처음듣는데 좋네요. 이분 노래 다 찾아봤어요.
@deo-richc91258 жыл бұрын
가사를 들으며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나눔살이6 жыл бұрын
그날 저현장에 있었다...감동 그 자체...노벨문학상깜이다.....일상을 의미와 가치와 아름다움으로 승화시켜내는 데 탁월하다....90년대 노동운동 행사들에서 젊은 정태춘과 박은옥님과 함께 했던 추억들이 생생하다..어느새 우리 모두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할배가 돼빙기라요...우찌막을소냐 세월 가는 것을....
@홍여진-y9l8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들어와서 태춘님 또 뵙고 가네요 힘내셔요 태춘님 존경합니다
@kcho92306 жыл бұрын
정말 한 시대를 같이 살아가는 세상에 30년이 지난 오늘 나를 뒤돌아 보게 하는군요. 세파에 빠져서 주위를 돌아 볼 여유도 잊은채 그저 좋고 화려한 것만을 위해서 살았던 내가 왜 이렇게 오늘은 부끄럽죠? 정태춘.박은옥 선배님! 요즘 계속 노래를 듣고 나니 예전 순수한 나를 되새기며 반성하게 만드는군요. 제 소원이 있는데 공연장에서 꼭 뵙고 십습니다~ 언젠가 그날이 오겠죠!!
@박향민-s4m8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희성전-k3m8 жыл бұрын
오랜만에 무대에서 뵙습니다 넘 많은 생각들과 저의 청춘이던 시절들이 스쳐지나가면서 눈물을 감출수가없네요 건강하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명희-k5k8 жыл бұрын
나라가 이렇게 돌아가니 정태춘님노래 가슴이져려 눈물납니다.오래 건강하세요
@섬무영수5 жыл бұрын
항상건강하셔서 이나라 쓰레기들 없어지고 그토록 원하던 자유 대한 민주주의 가 완전히 기반닦여 질때까지 끝까지 가십시요 항상응원 합니다 촌에서 ~~~
@sparklina32028 жыл бұрын
내가 살고 있는 나라는 선이 악을 물리치고 염치가 파렴치를 이길 수 있는 나라여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믿음은 언제나 조롱당해 왔습니다. 거짓은 진실 앞에 고개 숙이고 많이 가진 자들은 못 가진 자들에게 미안해 해야 하지만, 그러나, 내가 살고 있는 나라는, 내가 살고 있는 나라는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나라는, 민의가, 헌법보다 우선하고, 시민의 분노가 정치적 계산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믿음은 언제나 좌절당해 왔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나라.
@꼬미m3z8 жыл бұрын
노래 너무 좋다 ..
@선물같은하루-d4z5 жыл бұрын
올해가 40주년 이시랍니다. 축하합니다! 가는 인생 함께 걸음에 위안과 행복까지.감사합니다
@최용석-m1k8 жыл бұрын
정태춘님, 깨어있는 민주의식, 존경합니다.
@taechoonjoung16348 жыл бұрын
(당시, 시 낭송 원고 전문) 내가 살고 있는 나라 내가 살고 있는 나라는 선이 악을 물리치고 염치가 파렴치를 이길 수 있는 나라여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믿음은 언제나 조롱 당해 왔습니다 거짓은 진실 앞에 고개 숙이고 많이 가진 자들은 못 가진 자들에게 미안해 해야 하지만.. 그러나, 내가 살고 있는 나라는 그러하지 못했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나라는 민의가 헌법보다 우선하고 시민의 분노가 정치적 계산보다 우선해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믿음은 언제나 좌절 당해 왔습니다 내가 살고 있는 나라.. 지금 우린 분노하고 있습니다 그 분노는 우리의 염치와 정의감, 자존심으로부터 나옵니다 다시는 조롱 당하지도, 좌절 당하지도 않을 것입니다 끝까지.. 여기 내가 살고 있는 나라 그 이름이 무엇이든..
@나무아미타불-n8t5 жыл бұрын
노래속에 힘이 들어있는 정말 다시보는 정태춘님 노래들 감동 그리고 눈물
@비니구름-z2o8 жыл бұрын
정말 꼭 한번은 뵙고 싶어요 제 나이 40인데 25년전부터 정말 뵙고 싶었어요...,,
@줄리엣로즈-q6c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동시대에 같이살고있다는것에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건강하셔요
@BOOYLEE8 жыл бұрын
정말 너무 멋지십니다..... 깊이가 있으신 진짜 가수 이십니다
@육각김밥-e1y8 жыл бұрын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시인의 노래~! 가슴 먹먹합니다~! 감사합니다~!
@missoni43388 жыл бұрын
거장이십니다.목이 메여옵니다, 고맙습니다.
@따뜻한냉혈한-q1b8 жыл бұрын
사랑합니다
@greatekwon8 жыл бұрын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항시 당신을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바흐b5 жыл бұрын
이나라가 한없이 애잔하지만. 당신이 계셔서 얼마나 위안이 되는지요. 함께 박은옥님도 존경합니다♡
시인의 마을, 떠나가는 배, 북한강에서, 그의 노래는, 아! 대한민국까지......선생님의 노래를 통해 저의 청춘은 고민과 사소한 여러것들에 관심을 가지곤 했습니다. 공연윤리 위원회의 사전 심의를 없애는데 가장 앞장 선 선생님의 행보에는 한없는 존경을 보냈습니다. 언제나 건강하시옵기를....그리고 세상에 대한 노래를 계속해 주시기를 간절히 바라고 바라옵니다...
@gldmopark86738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듣고 보고 갑니다 태춘님 건강 하신가요?
@맥심믹스커피5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듣고갑니다
@카르페디엠-g8g5 жыл бұрын
박은옥님 목소리가 들리는데 모습은 보이지 않네요... 두분 목소리 조화는 무언가를 후벼파는 자꾸 뭘 끄집어 내게하는 내안에는 아무것도 없는거 같은데도 자꾸 그러라고 그래야 한다고 하는 멍하고 흐릿한 깨우침을 주십니다.
@금사과-i8k5 жыл бұрын
노래가 너무 좋아요. 추모식보고 찾아왔어요 더 알고싶습니다. 그리고 쭈욱 건강 하셔서 좋은음악 많이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jimini90435 жыл бұрын
가슴속에 뭔가 뜨거움이, 진정성이 느껴집니다.
@전승희-d9m8 жыл бұрын
너무 멋지십니다.~~~ 역시 👍
@부안러닝센터5 жыл бұрын
뉴공에서 정태춘 518 노래 감동♡ 님의 40년 가수로의 삶에 경의와 사랑과 존경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