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27]

[@직사핸]

신진서가 짱

[@changsooshin6591]

쏘팔코사놀이 세계대회까지?

[@Alanson111]

소팔ᆢ감사합니다

[@김경호-u3g4x]

신진서는 우승 후보중 한명일뿐 더 이상 기대는 아닌듯, 다만 중국 선수가 2명이란 것이 특혜가 될듯.

[@망고-f8u]

근대 신진서 가 우승한다고 장담할수잇나여

[@NWA1988]

상금 2억이면 춘란배 보다는 많은거 같은데 그래도 이걸 메이저 세계대회로 볼 수 있나요?

[@이재형-g1f]

개인적으로는 리그전 방식이 토너먼트보다 더 실제의, 진짜 실력을 가려낼 수 있는 방식이라고 생각한다. 토트넘이 어쩌다 맨시티나 리버풀을 이겨도, 리그가 끝난 뒤 그들보다 높은 순위에 있기는 어려운 것처럼. 반면 토너먼트에서는 강자들끼리 일찍 붙어버리면 때아닌 억울한 조기 탈락자들이 많이 나온다. 삼성화재배에서 왕싱하오와 커제가 신진서에게 패해 조기 탈락하고, 다음 라운드에서는 신진서도 희생양이 되었듯이. 만약 삼성화재배가 32명 기사들간의 리그전으로 치뤄졌너라면, 신진서, 왕싱하오, 커데는 결승 진출자들인 딩하오*당이페이보다 상위에 자리하지 않았을까. 박정환도 올해 중국리그에서의 활약을 고려하면 꽤 상위에 자리했을가능성이 높다. 다만 대회규모와 우승 상금이 좀.2회 때부터는 조금 더 키워줬으면. 16명이 출전, 8명씩 두 개 조로 나뉘어 리그전을 벌인 뒤 두 조의 1, 2에가 크로스 토너먼트로 승부를 가리는 형식이었다면, 더 메이저 세계대회다운 모습일텐데. 8명은 좀 적다. 리그전이 재미있는 이유는, 고수들간의 리그전에서 전승자는 잘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내 기억으로 80년대 중후반(85년인가?)이었던가 중망밀보 주최 왕위전 본선 리그전에서 8명중 다섯 명이 4승3패로 동률 1위기 된 적이 있다. 당시 다시 치열한 도전자 결정전을 거쳐, 서봉수9단이 왕위 조훈현9단에 대한 도전권을 따낸 적이 있었다. 7번기로 치뤄진 도전기도 명승부. 엎치락뒤치락 접전 끝에 3승4패로 서봉수9단이 아깝게 패했었다. 이번 대회도 그에 못지 않은 재미있는 대회가 되길...

[@선착순1.5명]

와카 서미래 ㅊㅊㅊ

[@최현철-m9l]

대회방식 적당하다 풀리그는해보나마나다. 삼성화재. 엘지배 경기방식바꿔라

[@오덕환-d5e]

왕싱하오와 당이페이가 경쟁자로 보임...

[@wakeupcall-p7v]

리그전인데 상금이 겨우 2억원이야? 관둬라 관둬

[@jaeminlee9746]

중국기사 달랑 2명만 있고 우승 상금도 2억 밖에? 관둬라 ㅋㅋ

[@정말로-z4h]

신진서??? 뙤놈들의 인해전술에는 더 이상 안됩니다. 꿈 깨세요.

[@junsoh8204]

@@정말로-z4h 이 대회는 한국4, 중국2. 일본1, 대만1, 와카1이라서 중국 인해전술 불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