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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첩사령부 간부가 계엄 당일 "정치인 등 14명의 '이송 및 구금'을 지시받은 직후, 국방부와 경찰에 전화해 협조를 요청했다"는 자필진술서를 제출한 것으로 MBC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이 통화는 계엄 당일 밤 11시 5분과 6분, 잇따라 이뤄졌습니다.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이 여인형 전 방첩사령관과 통화하던 시점에 방첩사 간부들은 물론, 국방부·경찰 역시 체포 명단의 존재를 알았다는 사실이 새롭게 확인된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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