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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이야기극장 #지혜이야기 #민담 #잠자리동화
옛날 광주에 옹정 마을이라고 하는 마을이 있었어요.
옹정마을에 사는 김대감은 취미가 없어 늘 무료했어요.
여느때처럼 집안을 치우며 마당을 쓸던 김대감은 우연히 하늘에서 무언가 떨어지는 것을 보았지요.
하늘에서 떨어진 것은 병아리였어요.
김대감은 상처 입은 병아리를 치료해 주었고 병아리 키우기를 취미삼아 하기로 마음 먹는데요.
그가 키운 병아리는 무럭 무럭 자라 암탉이 되었지요.
닭 키우기에 재미를 붙인 김대감에게 큰 딸은 재미있는 제안을 하는데요.
옛 지관들이 달걀을 사용해 명당을 찾았다는 방법은 과연 어떤 것이었을까요?
🌙달빛 서포터즈🌟
은은달빛 전승숙 님, 최병운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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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oonlightstorythea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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