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회사도 xp에서 개발된 프로그램용으로 오래된 2세대 ??pc들이 많은데 고쳐서 사용중입니다. 365일 구동중이라 고장이 나는데 xp 윈도우+vb6에서 구동해야 해서 어쩔수 없네요. 저렴해보이지만 여기선 너무 머네요.
@heypraiseАй бұрын
목소리가 차분하게 잘 설명해주셔서 자주 봅니다 😊
@음방남Ай бұрын
나는 저 고객분의 마인드가 이해가 감 나도 한 10년전쯤 저랬던거 같음 1. 중고나 새것의 가격을 모름 + 컴퓨터에 대해 모름 2. 막연한 새제품(가격 + 업자)에 대한 두려움 3. 원래 쓰던것에 대한 편안함 4. 새로 바뀌는 것에 대한 불안함 5. 바로 써야 하는 + 바로 쓰고 싶은 욕구 그래서 이해가 안간다 하더라도 + 생각이 다르더라도 각자 사정이 있는거라 이해해야 된다고봄
@yuchanmpАй бұрын
오히려 반대로 옛날 메인보드에서만 작동되는 프로그램이나 소프트웨어 때문에 고생 많이 하시던데 공장이나 축사 같은데
@커피한잔의행복-q5tАй бұрын
아하~ 이런경우가 있었군요. usb 1세대 장치가 요즘보드에서 작동안하는 경우을 본적이 생각나는군요.
저도 영상 처럼 서비스 업그레이드 하곤 했는데 왜 부품 바꿨냐고 컴플레인 걸던 손님 생각이 나네요 수고하셨습니다
@pajucomАй бұрын
저도 몇 번 혼난적이 있습니다 ㅎㅎ;; 다 비슷한가 봅니다
@LeonardKawhi-gl4voАй бұрын
수명이 된 가전제품들의 딜레마인것같네요 컴퓨터든 tv든 세탁기든 냉장고든 연식은 오래되어 수리하는 입장에서나 보는 입장에서는 그냥 이참에 "새거하나사지 ?"싶은 생각이 드는데 사용자의 경제적인 사정이나 생각은 모르는거니 .. 특히나 컴퓨터는 기술의 성능향상의 발전도 빠르고, 가격도 그렇게 부담되는 금액까진 아니라서 연식이 오래되면 수리보단 새제품 구매를 권유가 답이라고 생각할때가 많은듯 .. 그런데 굳이 보수해가면서 쓰는 사람입장에서는 "게임하는것도 아니고뭐 하는것도 없는데 "라는 생각으로 새제품을 굳이 살만한 메리트를 못느끼는게 가장 큰것같아요. 보수하는 비용이 새제품사는 비용과 별차이가 없다면 모르겠다만 as비용이 십만원안쪽이면 기존의 내가 사용하던 기능을 그대로 사용가능하면 뭐 .. 대부분 보수&유지로 선택하는듯
@prior21Ай бұрын
나도 고치고 자원 낭비 쓰레기 안 만들고 싶다. 근데 단종시키고 새거가 훨씬 싸게 더 잘 나오니 새거 사는게 나음. 간단한 수리는 해도 커패시터 콘덴서 터지면 해당 부품 찾아야하고 납땜해야해서 그리 간단치 않으니
@webinseinАй бұрын
5년만 지나도 느려진게 느껴지는대요. 12년이면 마른 수건을 쥐여짜는 것 보다 더 한 케이스가 아닐지 자신이 뭐 필요가 없고 가끔 사용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역시 교체를 권장드리는 것이..
@정휘재-o7v7 күн бұрын
오래되서 그런거지 .....2세대로도 엑셀.한글.인터넷만 할거면 충분히 잘 쓸 수 있죠....컴부품이 생각외로 고장이 잘 안나더라구요....한번씩 램 접촉불량 떠서 글치 ㅋㅋ
@meaning4313Ай бұрын
오래된 중고를 교체해서 다시 쓰는 일은 사실 도박에 가깝습니다. 언제 다시 불량이 생겨도 이상하지 않거든요. 오래된 중고대신 새것이 나은 이유는 시간적 이점입니다. 비록 사무용이라 할지라도 속도의 차이가 느껴지는건 사실이고 업무용일 경우 그 찰나의 순간들이 수년동안 쌓일수 있는 것이죠. 거기에 중고로 교체한 부품이 불량이 생겨버리면 결국 돈과 시간을 다시 손해보는 것입니다. 단순히 가격으로만 접근할 일이 아니죠. 컴퓨터 업체가 중고 제품을 취급하는 이유는 돈이 되서가 아니라 매장에 오는 손님들이 싸게 해결하기를 원해서 어쩔수 없이 다루는 것 뿐입니다.
@최강삼성라이온즈-r2hАй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
@김태진-f6c6 күн бұрын
저도 컴 아무것도 모를때 i5-3570 겜방 방출 컴을 40주고 사서 썼던 기억이 나네요. 좀 쓰다가 유튜브 컴 조립 영상보고 지름신이 와서 라이젠 2600을 질러서 조립했었습니다. ㅋ 신품인데 40 들었지요...허허...
@heayeАй бұрын
누님컴은 2011년 조립한 i5-2500 gtx460 윈도우10! 몇년에 한번 써멀 동전전지 램이빨 먼지 ..정도 손봐요. 용도는 그냥 유투브, msoffice, 웹서핑
샌디브릿지랑 아이비브릿지 하스웰은 성능차 거의 없죠 솔직히 말해서 7세대 까지는 고만고만 한 녀석들이었죠 8세대i5부터 6코어로 바뀌면서 좀 성능이 개선됐다 봐야죠
@yametech6544Ай бұрын
구형부품이라도 새거라면 고치라고 이야기 꺼내죠 근데.. 누가 어떻게 사용했지도 모를 중고를 타업체에서 그 업체를 믿고 사오는 것 밖에 없는데 그 만큼 수명이 길게보면 2-3년 짧게는 1년안으로 문제 생겨도 이상하지 않을 애덜을 돈주고 교체해라 라고 말 못하죠... 7년 이상된 제품들은 가성비 시스템으로 옴겨가셔라... 안내하는게... 맞는거죠.... 결정은 고객이 알아서 하겟지만 안내는 이 교체 부품도 중고다... 언제 트러블이 일어날지 모른다.... 가성비 시스템으로 가셔라 안내까지만 하면 다 한거죠 뭐... 거기까지 하면 된거죠..
@user-bgw01uykfjАй бұрын
12년에 2세대 i5 8기가 hdd 2T 를 사서 17년에 ssd 넣어주고 23년에 i7 3세대+ddr3 16g+1060 (셋 다 중고 셋 합쳐 14만원, 기존에 있던거 당근해서 3만원, 총 11만원 소요) 갈아주니 모니터 27까지는 날라다닙니다. PPT 엑셀 무거운 것도 로딩 잘 됩니다. 게임 안하고 영상, 그래픽 작업없는 일반 회사원들이면 충분한 사양인 것 같습니다. 나중에 컴 바꾸더라도 안버리고 시골전원주택에 놓고 거기서 개사료, 타조사료 및 인터넷쇼핑, OTT 시청 정도로 계속 사용예정 입니다. 게임 용도만 없으면 한 17세대 까진 무리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인텔 과도기 넘어서 안정화 되면 그 때 사면 될 것 같네요.
@comassem2983Ай бұрын
사무실에서는 가끔 오래된 컴퓨터도 수리해서 사용하기 원할 수도 있습니다.
@까꿍-v3eАй бұрын
6만원에 저정도작업이면 엄청 혜자네요.
@해저관람Ай бұрын
12년 된 컴퓨터면은 보내주는게 맞긴한데 오래쓴다고 해도 고장나서 수리할려고 하면 새 부품을 못구하고 중고 부품을 써야 되는데 이게 골치 아픈거 같네요 주인이 선택하는 거지만 보내 주는게 맞는거 같네요
@레츠기릿-o9mАй бұрын
전 인텔6700 중간중간 부품 갈아주고 청소 잘해주고 166슈퍼 달아쥬니 서브컴으로 쌩쌩합니다ㅎㅎ
@쪼글링10 күн бұрын
솔직히 어느 정도는 컴퓨터도 수명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 I5-2500도 잘 쓰고 있는 사람입니다. 최소한 6개월에 한번씩은 컴퓨터 청소 해주면 진짜 오래 쓸수 있습니다. 제발 컴퓨터 본체 열어서 청소 하기 겁나면 에어졸 사서 먼지라도 털어 주세요. 여기 채널 들어와서 보시는 분들이라도 컴퓨터 내부 먼지 청소좀 하고 쓰세요. 아직까지 386이랑 486 시스템 다 가지고 있습니다. 물론 되기는 하지만 너무 느려서 않쓰기는 합니다. 마누라님께서 호시탐탐 버릴려고 노리고 있습니다.....ㅠ.ㅠ 내 젊은 날의 추억이 담긴 컴을.......
@demoolАй бұрын
이런 수리에는 40유로가 아주 좋습니다. 당신은 실제로 그에게 새 PC를 만들어 주었어요.😅 당신은 매우 친절했습니다.
@butterfly55.-_Ай бұрын
12년 됬으면 보내줄때도 됬는데 안보내주내요 컴퓨터가 이렇게 말할것 같아요 나살려라 나살려라
@user-ct9fi2ic2xАй бұрын
CPU 속마음:그만우려먹어! 천국가야돼
@whatthegetАй бұрын
VGA만 나중에 업글한 시스템으로 보이네 안텔 3세대 CPU에 엔비디아 900번대는 출시일이 차이가 좀 나는데 ㄷㄷ 만약에 처음조립 상태 그대로라면 조립업체서 메인보드랑 CPU 재고털어서 맞춘것으로 보이네 ㅋㅋ
@뜨거운마음-e1fАй бұрын
결국 돌려쓰고 돌려쓰고... 언제 없어질지 모르겟지만... 국내에 중고 부품도 싹 없어져야 못쓰게 되지않을까요? I5 1세대 제품도 아직 돌아다니던데 당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