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40 근데 되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살이 무슨 저런말을 하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daeun25014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 왜없어ㅜ
@참별-q9r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진짴ㅋㅋㅋ 나도 이거 웃음포인트
@ththgkstkfkd5 жыл бұрын
나는 이게 콩트라고 안느껴질 정도로 어릴 적 향수에 젖음 ㅜㅜ 중간 중간 스토리 있는 부분도 그렇고 너무 가슴이 찡함..
@Hjj-c1n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만근추도 웃기지만 9:54 정준핰ㅋㅋㅋㅋㅋㅋㅋ 야 여기는 너가 닦아라 손으로 가르키는거 개웃겨ㅠㅠㅠㅠ
@xlxlxl3740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
@뭐-p4w2 жыл бұрын
목소리도 웃김ㄱㅋㄱㅋㄱㅅㅋ 야 요기눈 니가 떠꺼러
@SooShim-h5w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미쳤음ㅜㅜ
@user-hv4vk5mb9y Жыл бұрын
@@뭐-p4w ??? : 불의 속도로~ 불의 속도로~
@니콜라테슬라-r4p5 жыл бұрын
20:11 명수 혼자 노는거 왤케 짠하냐....
@로마예스3 жыл бұрын
짠희
@Kim.alone_ly5 жыл бұрын
실컷 재밌다고 깔깔거리며 웃다가 밥 먹으라는 엄마의 부름에 모두들 달려가고 명수 혼자 바닥에 쭈그려 앉아 혼잣말을 하는데 해는 져서 어둑어둑해진 하늘 밑의 명수를 보며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납니다. 몇 번을 반복해서 봐도 재밌는 무한도전이지만, 오늘 이 영상을 보는 내내 웃을 수가 없었습니다. 마지막에 보일 명수의 모습이 떠올라 가슴이 먹먹해져서.. 끝까지 다 본 지금,또 눈물이 흐르네요.. 친구들 모두 엄마의 부름에 달려가면 명수처럼 쭈그리고 앉아 땅바닥을 공책삼아 누구도 가르쳐주지 않았던, 한글 공부를 혼자 하던 아이가 있었지요. 아이의 소원대로 밥 먹으라며 불러줄 엄마가 드디어 생겼을 때, 아이는 끝내 소원을 이룰 수 없었습니다. 학교 오가는 시간 외에는 밖을 나갈 수 없었으며 답답함에 옥상에라도 올라간 날에는, 그렇게 간절히 바라던 존재에게 따귀를 맞아야만 했던.. 그런 아이가 있었습니다. 그 아이는 세월이 흘러 어른이 되었고 어린시절 말도 못할 짓으로 고통을 안겨주었던, 용서할 수 없는 그 존재를 용서하게 되었으며 지금은 그가 부디 건강히 오래 살기만을 바라는 그런 사람이 어딘가에 살고 있습니다. 엄마.. 장례식장에서 참회의 눈물을 흘리며, 십수 년이 지나서야 용서를 구하던 엄마를 그때 진심으로 용서했어요. 평생 잊을 수 없는 상처이기에 평생을 원망하며 살 거라 생각했는데.. 아빠의 마지막 바람이었는지도 모르죠.. 전 그렇게 생각해요. 아빠에게 전 그저 불쌍한 아픈 손가락 막둥이였으니까요. 엄마가 진심으로 용서를 구한신 것도, 제가 엄마를 용서하고 과거의 아픔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된 것이 아빠의 바람이고 제게 주신 선물이라고.. 부디 건강히 오래오래 사세요. _직접 전할 수는 없기에...
@수탱수탱3 жыл бұрын
아이고.....ㅠㅠ
@민태홍-k9j3 жыл бұрын
먹먹해지네요. 힘내십쇼
@EIEI_0612 жыл бұрын
행복하세요.. 꼭 행복합시다. 우리....
@코카콜라-x3q Жыл бұрын
소설 잘쓰네
@___VV___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놀다가 친구들 엄마가 불러서 한 명씩 집 가고 혼자서 땅 그릴 때 뭔가 꿈에서 깬 기분이다. 아무리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아도 저때가 되면 쓸쓸하고 외롭다. 그런 걸 보면 어릴 땐 친구들이랑 재밌게 놀았던 추억도 중요하지만 부모님과의 시간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도난사건5 жыл бұрын
@칼라와 흑백이다. 댈 수
@마테판스워스4 жыл бұрын
요새 애들이 과거에 비해서 수준이 떨어진다고 말들 하더니 정말이네. 우리때는 어휘력, 참을성등이 엄청났는데.
@족발맘4 жыл бұрын
마테판스워스 카카 가 어릴땐 이라고했으니 지금은 나이를 먹었다는거아님.. 저 사람이 어른일수도있는데 무슨 요새 애들이야 꼰대야..어휘력이 뛰어나면 뭐해 님 독해력이 그따구인데
@족발맘4 жыл бұрын
마테판스워스 그리고 우리때가 언제인지는 모르겠지만 님때 그렇게 수준이 높아서 지금 중년들이 그렇게 개저씨나 맘충이라고 불리는사람들이 많니
@AirForce1Flax4 жыл бұрын
마테판스워스 틀니좀 빼고 얘기해주세요 딱딱대는 소리때문에 안들려요
@Itme20HA5 жыл бұрын
10:02 유재석: 야 쟤 우리 또래 아닌 것 같아! 하하: 그니까 쟤 아저씨 맞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서현-m1t5 жыл бұрын
9:57 거기 닦는 길 명수가 가리는 카메라 각도 킬포 ㅋㅋㅋㅋ
@일상학사4 жыл бұрын
박명수 뒷모습 ㅋㅋㅋㅋㅋ
@Ernest-hemingway5 жыл бұрын
정형돈이 중간에 되게 잘 살림. 만근추하고 밀치는 거에서 살짝 불붙었는데 “에이 애들 놀이잖어”하는 순간 코미디에 불길이 커짐.
@tsu22964 жыл бұрын
ㄹㅇ 다른 편들도 유심히 보면 향돈이 웃음이나 반응이 촉매돼서 번지는 경우 많은듯
@뇸뇸-g9q4 жыл бұрын
인정 ㅋㅋㅋㅋ 진짜 눈치빠르고 캐치잘하는듯 ㅋㅋ 짝 특집에서 유재석 재미없다고하다가 결혼했다니까 재밌다고 ㅋㅋㅋㅋ상황 이끌어나감ㅋㅋㅋ 이런게 되게많음
@오즈-k6v4 жыл бұрын
이때 도니 짧은 머리에 통통한 몸에 내복입은거까지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ㅋ
@이뚱-f6t4 жыл бұрын
진짜 저때 저 맴버가 레전드였는데 누구하나 거를사람이 없음
@윤동호-v2m5 жыл бұрын
9:11 12살치곤 심하게 당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참하다 ㅋㅋㅋㅋ19:43 ㅋㅋㅋㅋㅋㅋㅋ 엄마 목소리가 다 똑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혹 제기 ㅋㅋㅋㅋㅋㅋㅋㅋ
@bombardmentk48144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유재석이 형제들이여~
@TV-xl1fr5 жыл бұрын
13:00 뛰어가시는 카메라 감독님들 멋지시다
@오느른-g5m5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ㅋㅋ 연기자들 뿐만아니고 제작진들도 멋짐
@cocoroco-_-a3 жыл бұрын
*9:06** 형도니 진짜 하하말대로 몽실이 같다 ㅋㅋㅋㅋㅋ 머리 찰랑거리는 것 봨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mmakim20175 жыл бұрын
8:55 나 만근추ㅋㅋ 심하게 당하는 길ㅋㅋㅋㅋㅋㅋ 몇번을 봐도 내 웃음버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12 친구들 다 떠나고 혼자서 놀고 있는 모습이랑 bgm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아직도 슬프다 어릴 때도 이거 보고 슬펐는데
@vvkim-is-here5 жыл бұрын
그때 티비로 볼때도 마지막 장면... 저 쭈그려 앉은 장면 명수엄마는 왜 안불러? 생각하면서 명수야~ 한 마디를 기다렸던 게 기억난다. 문득 예능보다가 너무 외로워서 싱숭생숭했던 그 장면...
@geunbark72035 жыл бұрын
실제 저 시절 저녁 늦게까지 놀면 누나나 엄마나 직접 찾아와서 밥먹으라고 데리고 간게 야속하고 늦게까지 노는 아이들이 부러웠는데 지나고 나니 그 아이들이 사실 제일 쓸쓸했던거..
@user-ht1uw1ws2l5 жыл бұрын
재밌게 보다가 마지막에 명수 혼자 남은 장면에서 펑펑 울었다.. 저 시절이 그립기도 하고 무한도전 보면서 깔깔거렸던 소중한 시간이 생각나면서 향수도 느끼게 해준 내 최애 에피소드. 마지막 장면 연출 구성 하신 분 대단하다ㅠ
@aililllil2 жыл бұрын
그 먹먹한 마음 뭔지 알쥬 ㅜㅜㅜㅜ
@이정환-k8b3 жыл бұрын
01:27 오징어게임을 언급하는 미래에서 온 항돈이
@user-ps8dn7ho7o2 жыл бұрын
9:11 연기CG + 길 표정 + 자막 + 카메라 무빙까지 진짜 예술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laeogml11 ай бұрын
넘어질때 CG가 젤 웃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hakasel5 жыл бұрын
놀이터에서 어두워 혼자 그네타고 그냥 하염없이 있다가 집에 불켜진거 확인하고 친구들이랑 놀다왔어 이러던 시절이있던거 기억나네..... 눈물이 쏟아지네......
@황펭-g7f5 жыл бұрын
인생 불쌍하네요..
@lillyshu34034 жыл бұрын
힘내용ㅠ
@JEYsASMR4 жыл бұрын
옛날에는 그냥 마지막 부분도 웃겼던거 같은데 성인돼서 다시 보니까 마지막에 박명수가 "왜 안부르지?" "에라 모르겠다" 하면서 혼자 있는 부분에서 순간 울컥 했어요. 진짜 아이가 외롭고 엄마가 보고싶은 그 마음이 전해졌달까요 왠지 어릴 적의 나도 저런 순간들이 있었는데 그걸 제 3자로서 마주하는 느낌이랄까요....
@wangvinta5 жыл бұрын
11:09 진한 스킨향 느껴지는 몸짓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자막 너무 웃기다
@유튭으로도배된하루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너무 슬픈거 아니냐ㅠㅠㅠㅠㅠ 왁자지껄 시끄럽게 놀다가 어두컴컴해져서 다 가고 놀이터에서 혼자 추운데 그네탔던 기억ㅠㅠ 심지어 집가면 아무도 없음...
@마광배야사라있네5 жыл бұрын
무한도전 3대 레전드 만근추ㅋㅋㅋㅋㅋ 정준하 바디체크 길 넘어지는거 정형돈 리액션 자막 주변웃음소리까지 완벽했음ㅋㅋㅋ
@박준혁-k9f7d5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전드편 다 재미있는데 마지막이 좀 슬프네 ㅠ
@유민호-v4d4 жыл бұрын
@@뿅4 놀랍게도 아무도 관심을 주지 않았다
@lhr10126 ай бұрын
마지막이 아련해서 더 레전드 초딩 때 세발뛰기 원숭이놀이 탈출놀이 하다가 집 늦게 들어간 거 생각나더라 요즘 초딩은 이런 게임 놀이터에서 하나 안 하나 궁금 ㅋㅋ
@윤성공-u5m4 жыл бұрын
도대체 무도가 왜 욕먹었던건지 이해가 안된다 사람들이 바라는게 많아 이리된건지.. 토요일마다 무도 덕분에 가족이 모여 같이 얘기도 하고 웃고 떠들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저에게 있어 가족과 갈등이 생겨 멀어지고 힘들었을 시기인데 무도 덕분에 정말 좋은 추억만 남겼어요 정말 감사해요..
@레고-b8i5 жыл бұрын
8:55 만근추 개웃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2세치곤 심하게 당했데
@BigJtoni5 жыл бұрын
철푸덕 대짜
@너구리라면-v2y5 жыл бұрын
만근추가 모에요?
@찬혁-l7o4 жыл бұрын
당했대
@despot4 жыл бұрын
@@너구리라면-v2y 몸무게을 일 만근(6000kg)으로 만드는 무공(무술)이에요.
@myung-hyunkim12104 жыл бұрын
정준하 맨날 무도댓글에서 최고의 탱커다 하더만 ㄹㅇ 진짜 탱커였노 현실판 라인하르트 돌진, 말파이트 궁ㅋㅋㅋㅋㅋㅋ
@commentsartist3 жыл бұрын
저 마지막 명수가 우리엄마 어디갔지? 하면서 엄마~불렀을때 재방 혼자보면서 어렸을때 펑펑 울었는데 지금도 보면 좀 슬픔. . .
@leafblack245 жыл бұрын
이거 만근추도 너무 웃겻지만 ㅎㅎ 8:30 🌶 찍지마!! 그랫는데 자막에 '채소 찍지마' ㅋㅋㅋㅋㅋㅋ 자막 너무 미쳤음ㅋㅋㅋ
@hong5.4ft5 жыл бұрын
ㅋㅋㅋ채소찍지맠ㅋㅋㅋㅋㅋㅋㅋ
@user-yen25 жыл бұрын
와 재방을 몇번이나 봤었는데 처음 알았닼ㅋㅋㅋㅋ
@ezzzzzzzzzzn5 жыл бұрын
그것도 있는데 박명수가 노홍철 급소 때리고 노홍철이 똑같이 받아치니까 이에는 이 채소엔 채소ㅋㅋㅋㅋ 여긴 짤림ㅠㅠ
@숏식5 жыл бұрын
@@코식이-x7g ㅋㅋㅋㅁㅊ
@obbksc5 жыл бұрын
@@ezzzzzzzzzzn 그거 앞에꺼에 나와요ㅋㅋㅋㅋ
@기도메타-f9i5 жыл бұрын
진짜 엔딩장면까지 완벽했던 레전드 오브 레전드 특집.......ㅜ
@윤석주-f9g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만근추가 나왔군. 저런 몸개그는 몇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인데 개웃기네. 김광규 나와가지고 콩트 하는것도 빵빵터짐 "아버지 뭐하시노?" "누워 계십니다" 왜? "어제 계속 서 계셔서 " 그래?ㅋㅋㅋㅋㅋ 이 무근본 드립
@kpoplog5 жыл бұрын
8:54 8:54
@jakean32345 жыл бұрын
빛날 광 벗겨질 규
@xnbdjsak89755 жыл бұрын
들으면 들을수록 가정방문 해보고 싶은 집안ㅋㅋㄲㄱㄱㅋ
@forxvxr5 жыл бұрын
빛 광 머리 규 광규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닝-h6i5 жыл бұрын
그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뻘하게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와고양이-h3k5 жыл бұрын
명수 혼자 남겨지고 혼자 땅에 무릎 꿇고 바닥에 막 선 그을 때 개울엇음 ㅜㅜㅜ 다시 봐도 눙물 나 ㅠㅠㅠㅠㅠㅠㅜ 안쓰러워 내가 같이 놀아 주고 싶어 ㅠㅜㅜㅠ
@BucketE3 жыл бұрын
왜 나는 이 편 마지막에 명수 혼자 남을때 눈물이 괜히 날까 ㅠㅠ 어릴때 순수하게 놀았던 감정과 혼자가 됐던 감정들이 현재 시점에서 떠오르니 참... 복잡하네 ㅠㅠ
@갈릭보끔밥3 жыл бұрын
20:12 우리 엄마는 어디갔지 이 한마디 보니까 갑자기 숙연해지네 ㄷㄷ 20분 내내 깔깔 거리다가... ㅜㅜ
@스킵충3 жыл бұрын
20:11 아 여기부터 bgm이랑 해서 괜히 울컥한다 엄마가 나 보고싶어하는거같음ㅜㅜㅜㅜ
@palmleaf8294 жыл бұрын
20:07 길이 가기전에 미아네~하고 안아주고 뽀뽀해주는 거 넘 귀엽다
@탱자5 жыл бұрын
20:00. 앜ㅋㅋㅋ 이부분 도 뭐이리 웃기냐 역시 명수옹!!!
@도레몬-j1v5 жыл бұрын
명수 종일 뛰어 댕기는 거 귀엽고 짠함ㅠ 명수옹은 딱히 멘트 안 해도 웃긴 게 표정이 바다에서 뭍으로 갓 나온 거북이처럼 게슴츠레한 눈 꿈벅거리며 어슬렁어슬렁 팔자 걸음 걷는 게 웃김
@ryudayil10045 жыл бұрын
세상 어느 예능에서 엔딩에 눈물을 흘리게 만드는 일이 가능할까.. 무한도전 정말 대단하다~
@luello4 жыл бұрын
저렇게 놀 때가 있었는데.. 추운 겨울날 밤까지 저렇게 놀다가 손 녹이려고 컵떡볶이도 사 먹고 그렇게 놀다와서 이불속에서 언니랑 티비보면서 엄마아빠 오는 거 기다리고.. 마냥 즐겁진 않았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행복한 추억이다ㅜㅜ 오랜 사회생활 인간관계 치이다보니 저 때가 너무너무 그립다
@user-what034 жыл бұрын
15:07 노홍철 웃음소리 자막이랑 너무 잘어울려 ㅋㅋㅋㅋ
@NANNANNANAA4 жыл бұрын
10:02 같은 편도 장담 못하는 그의 정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막 미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gyeolhan82305 жыл бұрын
6:40 접촉사고나고 뒷목잡으며 말싸움할때 가장 불리해지는 순간
@HAERIYA3 жыл бұрын
20:18 나어렸을때 부모님이 맞벌이해서 저렇게 해지면 친구들 다 집에가고 명수오빠처럼 혼자 남아서 모래놀이 하던 모습 진짜 똑같음 ㅎ
와 이거 되게 웃긴 에피소드인데 마지막 장면 연출과 박명수의 담담한 연기 하나로 감정선이 확 달라진다 무도라는 걸 잊고 눈물이 핑도네
@jyokim3675 жыл бұрын
우리들은 철든척할 뿐이다 ㅋㅋ 어릴때 친구들 만나서 저런 상황 주어지면 똑같이 싸우고 유치하게 놀거다 아마 ㅋㅋㅋ
@안아줘요우무5 жыл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
@jisoo_11304 жыл бұрын
우와 저도 그럴까?하고 상상했는데 진짜 그럴거같아요.. 나무바닥에 주저앉아서 공기놀이하다가 손가락에 가시도박히면서 그래도 그저좋다고 해맑게 웃을듯... 철든 척할 뿐이라는 말 되게 멋있고 한편으론 살짝 씁쓸하네요😢
@한남분쇄기4 жыл бұрын
아저씨들 술마시고 놀이터에섳놀때 ㅈㄴ싫었는데 지금은ㅊ먼가 알거같음
@user-vp1bm9wx9n4 жыл бұрын
몇일전에 동네에세저렇게놀던 친구들과 가평에놀러갔던적이 있습니다. 가서 족구하고 볼차고하고놀다가. 우리가어릴당시 했던 나이먹기란 놀이를했었는대.. 똑같이 놀았습니다 어릴때로 돌아간듯이ㅎ 싸우기도하고 언성도 높아지고ㅎㅎ 그렇게열심히 뛰어놀다가. 30분만에 다같이 현타왔던 기억이나내요ㅎ 어릴때는 어떻게 이놀이를 1시간2시간씩했는지..
@전재범-k1p4 жыл бұрын
@@user-vp1bm9wx9n 맞춤법..
@수탱수탱2 жыл бұрын
이거 본방 보고 울었던 기억이....동네 다 외벌인데 우리만 맞벌이라 딱 저랬음 저녁 7~8시까지 우리 두남매만 남아서 가로등 밑에서 엄마 기다렸지 (먼저 오니까) 엄마가 식당일 끝내고 남은 음식 싼 종이봉투 들고 오면 그리 반가웠거든....난 진짜 저 장면 보고 울었다........
@user-kv2mt4oj7q2 жыл бұрын
저도 비슷한 기억이 나네요..
@Parkjungeon5 жыл бұрын
15:23 길이랑 카메라 감독님이랑 ㅈㄴ쌔게 부딫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dino_the_nomad5 жыл бұрын
박준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리-g4m5 жыл бұрын
아프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ooo93455 жыл бұрын
빵 하는 효과음이랑 싱크맞아서 더웃기네ㅠㅋㅋㅋㅋ
@Anastasia-5034 жыл бұрын
효과음 미친 ㅋㅎㅋㅎㅋㅋㅋㅋㅋ
@냥냥-e4y5 жыл бұрын
12:54 노홍철 왜 이렇게 잘생겼냐
@먹금-u9h4 жыл бұрын
삶에 찌든 이탈리아 아저씨같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n3v4 жыл бұрын
먹금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강준-p4r4 жыл бұрын
@@먹금-u9h 한팔에 빵든 종이봉투 안고 담배물고 돌아다닐 것같은 비주얼ㅋㅋㅋㅋㅋㅋ
@Rohmoohyun.4 жыл бұрын
홍철아
@user-leavebeforeyouloveme4 жыл бұрын
@@먹금-u9h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inkwonjung92194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장면 ㅜㅜ 다들 엄마가 불러서 들어가고 명수 혼자 남아 노는 모습에 눈물 나네요 이게 진짜 명장면인듯
@집에가자-g9f3 жыл бұрын
무한도전에서 명수는 12살 맨 마지막 장면이 개인적으로는 최고의 장면입니다. 친구들은 엄마가 불러서 다 떠나고 명수는 동네 골목에 혼자남아서 우리 엄마 어디로 갔지? 씬부터 마지막 전봇대 씬까지 한편의 광고를 보는 것 같아 잊을 수가 없습니다. 무한도전은 멤버들끼리 소소한 이야기 꽁트류의 웃음 장기프로젝트의 감동 또는 내 주위에 있을법한 잔잔한 마음의 여운까지 제 마음에 계속 남을 것 같습니다. 언제 이런 프로그램이 다시 나올지.... 봐도 봐도 다시 계속 보게됩니다. 김태호 pd 이하 제작진 무한도전 출연진들 참 고맙습니다.
@배고픈개미-y6e4 жыл бұрын
아직도 마지막 박명수의 모습을 보면 눈물이 흐르네요..
@user-zs7lr4zn6c5 жыл бұрын
1:06 방송용으로 그런거니 화내지 말라는듯이 팔 뒤로해서 감싸주는거 존나 스윗하네
@Ryu-tt7dm5 жыл бұрын
이거 본방 할 당시에는 몰랐는데 명수가 마지막에 혼자 엄마 엄마 하는데 웰케 눈물이나지....ㅠ 나두 저때가 있었는데 엄마도 나이드시고 나도 컸다는게 야속하기도하고.... 다신 안돌아올텐데ㅠㅠㅠ
@user-sv8on5nh5k2 жыл бұрын
아ㅜㅜ 초겨울 냄새나.. 초딩 때 이름도 모르고 학교도 다르지만 항상 놀이터에 마주치는 애들끼리 서슴없이 저렇게 놀았었지.. 그립따ㅜㅜ
어릴때 5시되면 집에 들어가서 밥안먹고 아부지오셔서 외식가는데 아직까지 놀이터에서 혼자노는 친구 잇엇는데 그땐 몰랏는데 그친구 얼마나 외로웟을까..
@여름-q3h4 жыл бұрын
저도...ㅜ
@o소정4 жыл бұрын
그친구가 저였는데 엄마가 불러도안갔음ㅋㅋㅋㅋㅋ저녁먹고 내려오는 친구들도 있어서ㅋㅋㅋㅋ
@이정재-d5w4 жыл бұрын
뭐야 여기 다 동향사람들이여? 추억 공유 지리넹
@홍홍-q1j3 жыл бұрын
이미 여러번보고 내용 다 알고있는 편이지만 또 보니 또다른 느낌이네... 어릴때 골목과 온동네 누비면서 친구들과 해질녘까지 놀다가 하나둘씩 가야했던 친구들 그리고 남아져가는 친구들 명수형 혼자 남아있는걸 눈감고도 알지만 잔잔한 음악과 함께 자막과 대사가 갑자기 슬퍼진다 20년즈음 넘어버린 내 추억도 아직 저 상태인데
@흥이난여우-r9p5 жыл бұрын
마지막 연출까지 완벽한 명작.....그 자체...
@방아깨비-e5o5 жыл бұрын
이거 앞에도 진짜 재밌는데 하하가 박명수 얼굴에 케이크 던지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잡고 빵!!
@cherryapple_mint87705 жыл бұрын
야! 잡고! 빵!!!
@1902hsj5 жыл бұрын
그거 전편 내용에 올라와있어요! 진짜웃김ㅜㅜ
@니냐냐니5 жыл бұрын
지우개 싸움도 진짜 재밌는데 ㅠㅠㅠㅠㅠ 올인했다가 몽땅잃어서 아폴로 피우는 준하랑 하하..
@채영아결혼하자4 жыл бұрын
어렸을 때 마지막 부분 보고 어찌나 명수옹한테 마음이 쓰이던지 꽁트인 거 알고 대본인 거 알고 있었지만서도 괜시리 마음이 아팠음 그래서 무도 볼 때 맨날 명수옹 응원하고 그랬었는데 지금 봐도 눈물 나네
@박현수-u8m5 жыл бұрын
7:15 ㅋㅋㅋㅋㅋㅋㅋ 명수 쥐잡듯이 잡히는 도중에 준하 사타구니 걷어차고있넼ㅋㅋㅋㅋ
@쩡이-i5j3 жыл бұрын
무도는 진짜 전설이야ㅠㅠㅜㅠㅠㅠㅠ 왜이리 재밌고 또 엔딩은 왜이리 슬픈거야ㅠㅠㅠ 진짜 어린시절 생각나게 한다..
@김김-x6s7e5 жыл бұрын
8:54 길 만근추!!
@yr-xs4wd5 жыл бұрын
ㅠ 본방으로 봤을 땐 그냥 어릴 적 생각나서 슬펐는데 지금은 무도 본방으로 보던 그 시절도 같이 생각나서 슬프다
@Cherrygirl_never_die5 жыл бұрын
오징어 하기전에 팀 정할때 누구는 데덴찌고 누구는 덴찌 후렌찌고 누구는 엎어라 뒤짚어라 하고 그러는 장면도 있는데ㅋㅋㅋㅋㅋㅋ명수 혼자 코코코코 ㅇㅈㅇㅋㅋㅋㅋ
@dibidibidip005 жыл бұрын
저희는 엎어라 뒤짚어라 데덴찌ㅋㅋㅋㅋㅋㅋㅋ
@forxvxr5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혼자 된 명수 부분 너무 슬펐음ㅠㅠㅠㅠ 저때 11살인가 그랬었는데...
@passion_raccoon-9295 жыл бұрын
주관적으로 제일 좋아하는 편
@rokmc59115 жыл бұрын
객관적이여도 손색없을듯 ㅋㅋ
@jung24845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puuu70652 жыл бұрын
92년생인데여.. 저거 본방볼땐 시간맞춰 애국가 부르는거보고 '와 옛날이다ㅋㅋㅋ' 이랬는데 요새 국민의례 내용 바뀐거 아직도 익숙치않아서 초등학생때 외우던게 절로 나오는거보고 이제 나이들어버렸구나....싶어졌어요ㅎㅎㅎㅎ흑흑
@ryon81095 жыл бұрын
12:56 이때 노홍철 뭔가 멋있어...왜 잘생겨보이지...?
@assarabiya15 жыл бұрын
길구봉구스밥버거 홍철형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pistdoom71704 жыл бұрын
어딘가 많이 타락한 이탈리아인
@진-n3v4 жыл бұрын
누가 삶에 찌든 이탈리아 아저씨같다고ㅋㅋㅌㅌㅌㅌㅋㅌㅌㅋㅋ
@단추-t1z3 жыл бұрын
10:44 난 여기 우!우!우!가 너무 웃기고 귀여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ㅜ
@soobinpark39795 жыл бұрын
ㄹㅇ 저거 볼때는 학생이여서 저렇게 큰 사람한테 밀쳐지는게 얼마나 아픈지 몰랐는데, 성인되서 저정도 몸무게인 사람한테 밀쳐져서 넘어진 경험 있고나서 저게 얼마나 아픈지 깨달음ㅋㅋㅋㅋㅋ
@swminus012 жыл бұрын
옛날에 명수는 12살 본방으로 봤을 때 'XX야~저녁먹자~' 나오는 부분에서 울컥했음. 그때 그 시절 대문을 열고 나와 저녁먹으라고 내이름을 부르던 젊은 시절 엄마의 모습이 생각나서ㅠㅠ엄마 오래오래 사셔야돼!!!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