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회 - 부탁 하나만 들어줘(1부): 총 든 여자에 건배, 에밀리와 스테파니

#해시태크 평
은선: 비밀의 대가/ 예린: 여자 리플리/ 윤하: 총 든 엄마에 건배
브이로그를 운영하는 싱글맘 스테파니는 워킹맘 에밀리와 친해집니다. 카리스마 넘치고 화려한 에밀리는 스테파니와 대조적인 사람으로, 스테파니는 그녀를 위해 소소한 도움을 줍니다. 어느날 에밀리는 사라지고, 얼마후 시체로 발견됩니다. 에밀리의 남편과 점점 가까워지는 스테파니. 그런데 죽은 줄 알았던 에밀리의 흔적이 집안 곳곳에서 발견되죠. 폴 페이크의 인장이 새겨진 흥미로운 여성 캐릭터와 평범하길 거부하는 플롯. 이 유니크하고도 뒤틀린 이야기는 어떤 결말을 맞이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