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살면서 제대로 팬질해본적 한번도없는데 진짜.. 너무좋아요ㅠㅠㅠ 좀 더 일찍 알았더라면 정말 좋았겠지만, 늦게라도 팬된게ㅠㅠ 내가 살면서 제일잘한일같아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ㅠㅠ
@moon09798 жыл бұрын
들을수록 중독성이있는 음색과 음악이네요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김효민-e3w8 жыл бұрын
소문 듣고 한 번 지리고 로스트 듣고 두 번 지립니다
@뫄뫄-f9y8 жыл бұрын
깃털 : 저 멀리 가늘하게 떨어지던 아픈 꿈은 남겨진 이야길 하네 조용히 이곳은 견딜 수 없이 춥다고 아무도 나와 닮지 않았다고 너마저 기나긴 어제와, 기나긴 소음과 더 기나긴 바람의 흔적과 더 기나긴 날개의 노래는 하늘로 떨어진 길이 없는 곳에 남겨진 안개로 가득한 이곳을 바람에 버려진 아픔없는 곳에 떨어진 어찌할 수 없이 망가진 그대는 바라네 아득하게 사라지던 아름다운 외톨이는 내 두 눈 속에 녹아 고여있네 이렇게.
@borachoe54384 жыл бұрын
깃털 너무 이쁘다
@Miracle8394 жыл бұрын
라이브 천재들;
@꽃사랑-m3g8 жыл бұрын
정말 깔끔하고 맑은 음색 넘 좋다 여기 노래들 작사 작곡 편곡 노래등 다 잘하는 하현우는 음악의 천재~ 여기속한 밴드들도 얼마나 노력하는지 넘 멋져 최고~
@뫄뫄-f9y8 жыл бұрын
오이디푸스 : 길을 흘리는 겁없는 어린 소년은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저어간다. 밤이 저물어 그가 누군지 몰라도 부은 다리로 버린 눈으로 어둠을 찾아 싸우러 간다. 깨져버린건 처음 보는 나나나나나 가쁘게 가늘게 가슴이 뛰고있고 맞춰버린건 답을 아는 나나나나나 가슴에 가득히 채워져있는것은 낡아버린 멍에들 그래도 다 모르는 저 길 어디 견디어낸 아침이 기다릴까.. 손에 들린 기로의 가려움이 담대하게 받으라 하며 차오른다. 길을 일으킨 (깨져버리고) 젊은 소년이 앞으로 앞으로 저어간다. 날이 밝아와 (버린 눈으로) 모두 보일때 (부은 다리로) 어둠이 가고 (답을 아는 나) 그래도 다 모르는 저 길 어디 견디어 낸 아침이 기다릴까. 손에 들린 기로의 가려움이 담대하게 받으라 하며 차오르고 난 뒤에 비로소 밤을 이겨내고 발을 딛는다..
로스트 : 우린 어제 서툰 밤에 달에 취해 삯을 잃었네...삯을 잃었네. 어디 있냐고 찾아봐도 이미 바보같이 모두 떨어트렸네, 남김없이 버렸네. 우린 익숙해져 삭혀버린 달에 취해 아무 맛도 없는 식은 다짐들만 마셔대네.. 우린 이제서야 저문 달에 깨었는데 이젠 파도들의 시체가 중천에 떠다니네. 떠다니네..봄날의 틈 속에서 흩어지네..울며 뱉은 입김처럼 꿈에도 가질 수가 없고 꿈에도 알려주지 않던.. 꿈에도 다시는 .. 시작되지 못할 우리의 항해여......
@hO-tb5nc8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서 죽고싶다 ㅠㅠ
@hjj71888 жыл бұрын
올려주셔서감사합니다^^ 역시 라이브가 음원보다 더 멋지네요.
@맛충전8 жыл бұрын
배캠라이브는 언제들어도 믿기지 않을 만큼 소름돋습니다. 3집 발매후 또 국텐 라이브 들려주시겠죠? ㅠ.ㅠ 어서 그날이 오기를~
@white3146 жыл бұрын
국하!
@김현서-v7n9t8 жыл бұрын
감사해요^^
@수이-g4d8 жыл бұрын
CD제대로 씹어드신듯...완벽그자체
@릴리슈슈-u3t7 жыл бұрын
예? 이게 라이브라고요????? 소문은 진짜 그냥 음원이랑 너무 똑같은데....
@우산-p9d8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럽다 증말 개 쩐다 저두 잘듣구 있습니당 감사합니다ㅋ
@jkim4048 жыл бұрын
최고! 최고! 최고!
@kime-e8 жыл бұрын
음질도 좋고 너무 잘 불러서 괜히 화남. 괴~~~물~~~
@Tablolemodel7 жыл бұрын
차분해서 넘 좋당. 거울은 차분하면 이상할 거 같았는데 넘 좋넹
@sujikang89168 жыл бұрын
참고로 전 미국에 살고있어요 ㅎ 한국 가수한테 이렇게 반하긴 처음이에요^^ 한국사면 꼭 라이브 공연에 가려고 벼르고 있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