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감사드리며 2500 년의 음악역사를 쓰고있어 2 년 안으로 잡고 있습니다 시간이 좀 걸리겠죠? 행복이 넘치는 멋진 11 월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
@한뫼밴드박천서 Жыл бұрын
구독 좋아요 했습니다,
@Dr.JungFrench Жыл бұрын
매우 감사드리며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paulinakong57112 жыл бұрын
이 강의는 여러번들어야할 중요한시간입니다, 저도 음악 아주아주좋아했던 소녀가 이제는 80을바라보지만 아직도 좋아하는 음악 변치않았아요 박사님은 자랑스러운 한국인중 한분이에요 감사합니다 LA에서
@Dr.JungFrench2 жыл бұрын
100 세 시대니 이제 시작하셔도 늦지 않죠? 😄 나보다 어린 사람에게도 배우려는 멋진 마인드에 존경을 보내며, 깊이 감사드립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한 11 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
@무한반복영어-u7y6 ай бұрын
이거 돈주고 봐야하는 강의 수준이네요;;;; 훌륭한 수업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Dr.JungFrench6 ай бұрын
하하 매우 감사드립니다. 초견 초고속 발전을 바랍니다. 🙏
@미미-p1d2 жыл бұрын
반갑게도 따끈따끈한 영상이 올라왔네요~ 궁금해서 기다렸거든요. 길을 안내해주시는 별님 같아요.담주까지 새로운 곡을 정해야하는데, 우선 할 수 있는것부터 적용해볼께요. 레슨샘과의 초견이 늘 공포라서, 머리가 하얘지는 저에겐 한줄기 빛과같은 강의 입니다.여러번 반복해서 봐야할거 같아요~^♥^~감사합니다.
@Dr.JungFrench2 жыл бұрын
깊이 감사드립니다. 우선 쉬운곡부터 정하셔서 5 가지를 악보위에 적어넣으신 후 실천 해 보세요. 몇개만 해도 실력이 팡팡 뛸거에요. 😉 행복한 11 월 보내시길 기원합니다.
@HolyGrace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명강의 감사합니다 ~~^^ 피아노는 못치지만 성악. 지휘에도 공히 적용되는 말씀이라.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간 시각으로 음악을 익힌 저에게 격려와 새로운 정리. 배움이 되었네요~ 더 동공에 지진나게 훑어야 겠습니다 ㅎㅎ 평안한 하루되시고. 부디 늘 건강조심하셔요 ~~^^ 감사합니다
@Dr.JungFrench2 жыл бұрын
목사님이 찬송하며 직접 피아노 치시는것 너무 훌륭했습니다. 만능박사, 최고의 성익가! 그럼에도 늘 겸손함, 많이 배웁니다. 🙏
@okpilkim79877 ай бұрын
저는 76세인데 3년 전부터 piano 를 치고 싶어 열심히 배워서 80에 첫 recital 할려고 해요. 음악에 대한 새로운 눈이 뜨져서 한번 음악의 세계로 들어가 보려구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You are awesome!!!
@Dr.JungFrench7 ай бұрын
정말 멋지십니다. 모두의 모델이 되실 것이며 꼭 연주 하시길 바랍니다. 제 영상대로 꼭 삼화음을 생각하시며 천천히 양손 따로 연습하신 후 같이 치시길 추천합니다.
@okpilkim79877 ай бұрын
바쁘신데 도 회신 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LA가면 꼭 만나뵙고 싶네요. 멋쟁이세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내면과 외면이 일치하세요. .01%에 속하신 천재세요.
@명동백작-o8b Жыл бұрын
쌤💋..이 세상에서 가족만큼 소중한 보물이 있겠습니까? 세상에서 가장 맛난 음식은 두부, 오이, 생강 등으로 만든 요리이고 삶속에서 제일 뜻깊은 날은 아들내외와 손주들이 도란도란 한 밥상에서 밥을 먹을때이다..大烹豆腐瓜薑菜, 高會夫妻兒女孫 / 대팽두부과강채, 고회부처아녀손.. 후손에게 금과옥조를 남기신 추사어른 말씀입니다..
@Dr.JungFrench Жыл бұрын
동의합니다. 가족이 보물이죠. 멋진 성탄절 가족과 잘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chunshikkim23165 ай бұрын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혹시 가능하시면 '계명창'을 대한 강의도 부탁드립니다. 딸 아이가 가지고 있는 절대음감이란걸 경험해 보고 싶어서 계명창을 몇번 시도했는데 효과를 보지 못하고 있습니다. 😂
@Dr.JungFrench5 ай бұрын
하하 저희 국민학교때는 의무적으로 음악시간에 계명창을 했는데 요즘은 그렇지 않으니 음악교육에 많은 문제가 있습니다. 계명창은 절대음감을 타고 나지 않아도 음정을 알아맞추는데 많은 도움이 된답니다. 미국에도 고등학교까지 계명창이 없고 음대 들어가서야 계명창을 하니 정말 문제죠. 기회 만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팁 : 산토끼 같이 쉬운 곡을 계명으로 부르는 연습을 반복적으로 하면, 무의식 음감이 생겨 엄청 도움이 됩니다
@명동백작-o8b2 жыл бұрын
순식간 (瞬息間) / 강안도는 자연이 살아있는 청정산골로 지금은 사통팔달 고속도로가 뚫려있어 교통이 말할 수 없이 편리하지만 옛날에는 험악한 비포장길을 달리는 버스와 트럭이 뒤집히고 사람들이 많이 죽어 악명이 높았다. 그리하야 한양에서 남도로 내려가기는 쉬웠지만 태백산맥을 넘어 동해안으로 진출하기에는 길이 고생스러웠고 험난했다. 이런 강안도는 겨울이 깊고 또한 길다. 강안도는 겨울에는 산골에서 불어오는 삭풍으로 뼛골이 아릴만큼 몹씨 춥다. 이런 바람이 눈보라가 되어 불어제끼면 온 마을이 눈속에 파뭍히고 사람들은 서로 깊은 적막속에 잠긴다. 그리하야 너나할것 없이 가을이 깊어지면 눈이 녹는 늦봄까지 호롱불아래 칩거하여 긴 겨울을 나야한다. 그러니까 그 동안 먹을 양식과 김장, 토장(土醬)국에 땔감준비를 단단히 해야 따뜻한 겨울을 날 수가 있게 된다. 우리네 고유음식인 토장국으로는 재료에 따라 냉이 토장국, 소루쟁이 토장국, 시금치 토장국, 아욱국, 배추속대국 등이 있으나 이 가운데 술국으로도 애용되는 우거짓국이 깊은 맛을 자랑하고 있다. 우거지국은 쇠뼈를 곤 국물에 된장으로 간을 하고 배추속대, 우거지 삶은 것, 콩나물 등을 넣고 끓인 것이다. 일반 농가에서는 토장국을 끓일 때 쌀뜨물을 이용하는데, 쌀이 귀한 강안도 산간지방에서는 쌀뜨물 대신 콩가루를 넣고 끓인다. 강안도 지방은 쌀이 귀하야 처녀가 시집갈 때 까지 이밥을 한 말 먹는것이 소원이다. 쌀밥을 강안도와 경상도 북쪽 산골에서는 이밥이라고 한다. 전기토목 권위자로 한창 뜰 무렵 현대건설 과장시절, 몇해에 걸처 캐나다 다음으로 세계에서 다섯번째로 평창과 정선 태백지역에 765 KVA 극초고압 공사를 할 때였다. 일반적으로 송전선로는 철탑을 100 m 이상 높여도 그 아래는 전자파 등으로 몸에 해롭다. 그래서 인체에 암발생이 우려되므로 송전선로가 지나는 바로 밑은 선하지(線下地)라고 하여 사업자인 한국전력이 토지 소유자에게 보상을 해야 한다. 그러나 그 절차가 까다롭고 복잡하여 법률지식이 없는 일반인은 소송을 걸기가 난감한 일이다. 돈은 욕심나지만 법적인 과정이 녹록하지 않다보니 대부분 처음부터 포기하고 만다. 그러나 광권을 가진 광산업자들은 끈질기게 권리보상을 요구하므로 시공사측에서 공사진행상 한전에서 위임받아 감정평가사를 고용하야 이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한눈에 보아도 폐업한 광산이지만 광산주는 보상금으로 눈에 독이올라 결코 포기란 것은 없다. 여늬 보상과 달리 재산권인 광산권 침해이므로 보상액도 크다. 웃기는 것은 철탑을 공사하다 보면 무연고지 묘가 더러 있다. 처음에는 묘인지도 식별할 수가 없어 백호우 기사가 삽날을 들어 땅을 파다보면 땅속에서 관짝이 나오게 된다. 이렇게 되면 문제가 복잡해진다. 눈으로 보기에는 오랜세월 봉분이 허물어져 땅과 다름이 없으므로 장비기사가 땅을 판것을 나무랄수도 없을 일이다. 공사를 하다보면 후손이 끊긴 묘가 가끔 나오는데, 자식들이 고향에서 손을털고 이민을 간 경우가 그러하다. 그리하야 시공사에서는 공시최고라는 방법을 쓴다. 지방 일간지나 자치단체가 발행하는 관보에 관계인이 인지할 수 있도록 무연고묘임을 밝히고 보상금을 공탁하는 것이다. 이런 경우에는 감정평가사가 객관적으로 보상액을 산출하는 것이어서 보상금액이 크지 않으나 처음부터 묘를 인지하지 못하고 파헤친 경우에는 감정평가가 통할리가 없다. 시공사의 현장소장은 이런사태에 직접 민형사상 법적책임을 져야하므로 어찌 어찌 관계인이 찾아와 난리법썩을 피워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그대로 당할 수 밖에는 없다. 개중에는 후손이란 자가 나타나 오랜세월 한번도 관리하지 않은 조상묘에서 뼈다귀를 찾아내어 씩씩거리며 들고와 소장실문을 냅다 발로 걷어차고 뼈다귀를 싼 신문지를 책상 위에 던지며 다짜고짜 대갈일성을 한다ㅡ야ㅡ새꺄! 뉘이는 조상도 없냐? 이렇듯 남의 소중한 조상묘를 멋대로 파재끼다니! 이 노옴!~너도 인간이냐? 사실 이 소리는 우리가 놈에게 하고싶은 말이다ㅡ그러나 찍소리도 못하고 꾸욱 참고 산골 양아치의 난동을 견디어내야 했다. 이어서 여자까지 가세하면서 소장불알을 구워먹는다고 고성이다. 이러면 정상적인 타결이란 불가능하다ㅡ그들이 만족할 때 까지 거액의 합의금으로 똥구녕을 긁어주어야 험악한 꼴을 면한다. 건설공사에서 가장 골치아푸고 겁나는게 민원이다. 나~ 죽여라!ㅡ민원인이 현장에 들어누우면 장사가 없다. 건설이란 제 공기내에 완공을 하지못하면 발주자에게 시공사가 페널티를 물어야 한다. 그것도 날짜로 계산되는 벌금이니까, 이리되면 끔찍한 악몽이 되고 소장은 변명의 여지없이 무능한 현장관리자로 낙인찍힌다. 공사때문에 수없이 천 미터급 태백산맥 산봉우리를 오르내리다 보니까 한가지 희한한 일을 목도하였는데, 일을 마치고 산봉우리에서 힘들게 내려와 산 아래에서 살고있는 주민에게 물 한 잔을 청하여 마시면서, 아저씨ㅡ이제껏 뒷산에 몇번이나 오르셨수? 에이, 그 높은 델 뭣하러 오릅네까? 평생 한번도 오른일이 없시다ㅡ그래요? 글면 아저씨ㅡ닭 한 마리 삶아주쇼ㅡ힘이 빠져서 원기를 보충해야 겠시다!~강안도 산골 닭은 모두 토종닭인데 병아리때 부터 놓아길러서 지렁이, 메뚜기 등을 쪼아 먹으니 매우 실팍하다. 산골 아저씨가 부지런히 소여물을 쑤는 큰 무쇠솥에 물을 붓고 끓이기 시작한다. 아니, 아주머니는 안계셔? 헤헤ㅡ그게 아니라 읍내 병원에 있다오. 지에미 간호한다고 딸내미도 같이 있지요. 아ㅡ예ㅡ안됐네요..헌디 이런 적막한 산골에서 그나마 아주머니까지 없으면 아저씨가 오찌 살것오! 헹, 뭘 걱정합네까? 딸 데리고 살면 되지요!ㅡ 쾌활하고 호기로운 대답이었다. 그러나 곰곰 생각해보니, 개족보가 따로 없을 것이었다. ㅉㅉ.. 어느덧 무쇠솥에서는 물이 끓으면서 아저씨가 바가지로 뜨거운 물을 퍼서 닭에 끼얹고 털을 뽑기 시작했다. 굵은 소곰에 찍어먹는 토종닭의 구수한 맛이란 말로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다ㅡ이게 강안도 산골 토종꿀과 함께 손가락으로 꼽는 진미인데ㅡ그 소박한 맛이란 산골인심과 어울려 잊을 수 없는 맛이다. 깊은 산 속, 어느 천 고지급 산봉우리였는데, 하늘만 보이는 산꼭대기에 고요히 들어앉은 무덤이 있었다ㅡ 햐! 이런 곳에다 묘를 쓰다니! 아무리 명당이라도 그렇지..오찌 그 무거운 상여를 매고 여기까지 올라와 무덤을 만든단 말인가! 사람도 오르지 못할 만큼 가파로운 외길을 타고 산꼭대기에 묘를 쓴 초인적인 힘앞에서는 어안이 벙벙할 지경이었다. 우리는 고려때부터 풍수지리설(風水地理說)을 신봉했는데, 그 요지는 땅에는 길지(吉地)와 흉지(凶地)가 있어 길지에 집을 짓거나 묘를 쓰면 좋은 기운이 감돌아 당사자가 운수대통하겠지만 흉지라면 급살(急煞)을 맞는다는 것이다. 그런즉 조상묘를 잘 쓰면 자손이 복을 누린다는 것이어서 소문난 명당에 쓴 남의 묫자리를 파고 그 아래에 조상을 매장한 다음 감쪽같이 흙을 덮었다. 이러면 원래 묘를 쓴 임자는 명당복을 빼앗기고 나중에는 폐가로 전락한다는 것이다. 명당은 한 사람 몫이니 이런 기이한 일도 벌어지지만 이건 아무리 생각해도 얌체짓이고 도둑질이 아닌가? 겨울이었다ㅡ오토바이를 탄 이장이 현장사무실을 찾아와 소장에게 민원을 넣었다. 동네에 급수시설을 해달라는 것이다. 민원이 도를 넘지 않으면 해주는것이 관례이어서 우리는 해당지역을 방문하였다. 가장 높은곳에 있는 지붕이 낮은 산골집 방문을 여니 할아버지가 우리일행을 반가이 맞이하면서 아랫목으로 앉기를 청하였다. 방안은 침침하였고 된장뜨는 냄새가 구수하고 정겨웠다. 먼저 우리가 찾아온 목적을 간략히 설명하고 상수도 펌프시설의 편리함을 이야기하였다. 일순간 할아버지는 벙글벙글 웃으며 문명시설이 무척 기대되는 눈치였다ㅡ말끝에 문선명 통일교주가 자기와 가까운 친척이라고 여러번 강조하였다. 그때 사십이 되었을까?..이웃집에서 남자가 찾아와 우리를 아는체하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를 늘어놓는데, 옆에있는 주인 할아버지에게 마구 핀잔을 하는 것이다. 아예 할아버지가 벙끗도 못하게 말을 가로채고 지청구를 하는데도 꿀먹은 벙어리처럼 젊은놈에게 할아버지는 꼼짝도 못했다. 아주 싸가지없는 망난이였다. 우리앞에서 할아버지는 무안하여 겸연쩍어하는 기색이 역력했다. 아니ㅡ도대체 그 남자에게 무슨 약점이 잡혀 이렇듯 몸둘바를 모르고 쩔쩔맨다는 말인가? 안타까웠다.
@명동백작-o8b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위성에서 수신받는 디지털 패턴 신호나 반송파의 사이클 슬립을 해결하기 위하여 가변주파수 발진기로 수신전파의 위상을 수신기에서 만드는데 이것을 레플리카(replica, 복제품)라고 한다. 수신되는 위성의 디지털 패턴과 동일한 수신기의 레플리카를 대입하여 동기시키면 디지털 패턴이 반복 수신될 때 마다 수신기와 위성의 거리만큼 전파지연이 발생한다. 위성의 원자시계와 동기된 수신기의 세슘 혹은 루비듐 시계로 체크한 지연시간에 광속을 곱하면 거리가 나올 것이다. 물론 수신과정에서 수신기의 세슘이나 루비듐 시계와 위성의 원자시계와의 오차를 상쇄시키고 전파가 대류권이나 전리층을 통과하면서 굴절되어 지체되는 시간오차도 상쇄시킨다. 이렇게 구한 거리는 정확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제거리와 의사거리(擬似距離)라고 한다. 그러나 수신기의 소프트웨어가 업그레이드하면서 다수의 위성값을 실시간으로 평균내고 있으므로 그 정도(精度)가 계속 향상되고 있는 실정이다. 실제로 우리가 쓰고있는 차량네비게이션도 나날이 성능이 좋아지고 있지 않은가!..과거에는 진입로를 지나치고 난 다음에 진입로로 진입하라고 뒤늦게 안내가 되어 길바닥에서 짜증나는 일이 한두번이 아니었다. 내가 일산에서 살다보니 복잡한 김포공항을 빠져나오면서 네비만 믿고 길을 타다 여러번 유료민간도로로 진입한 일이 있었다. 여러차례 감쪽같이 당하다보니, 아하ㅡ요것들이 네비만들면서 유료 민간도로업자들과 짜고서 짝짝꿍해 먹는 구나..알수가 있었다. 톨게이트에서 돈을 받는 여자징수원도 시장에서 일수돈을 찍는 일수쟁이처럼 악착같이 한 푼이라도 울거낼랴고 금속성을 지른다. 아찌야ㅡ돈 내셔~읍따꼬!ㅡ자다가 나온 놈이 뭔 돈이 있겄어? 고럼 면허증이라도 내놔요ㅡ면허증도 읍써야~이런? 뒷차들이 빵빵거려..난리났어!~아니 아찌야ㅡ고럼 전화번호라도 대라구욧! 야ㅡ전화기도 읍따꾸! 아니~전화기 없는 사람도 있어욧? 멀쩡하신 분이 말이야ㅡ빵! 빵! 뛰뛰빵빵~아이구, 할렐루야~그래도 이건 약과다ㅡ인천공항으로 빠지는 도시 고속화도로가 시내에 거미줄처럼 뻗어있는데..들어가기 좋게 만들어놓고 한참을 달려도 도대체 빠져나갈 출구는 없다. 가만있자? 입구 한쪽에 조그만 글씨로 인천공항이라고 씌여있었던것 같던데, 혹시? 그렇다!ㅡ이 길로 접어들면 인천공항까지 누구나 의무적으로 가야한다. 마치 사막에서 모래구덩이를 파놓고 지나가는 개미가 빠지기만을 기다리는 개미귀신같이 함정을 파놓은 길이다. 도심에서 한참 바쁜 운전자가 해풍으로 머리칼을 날리며 인천공항 입구까지 가서 다시 인천 시내로 빠져나오는 데에는 족히 두어시간 가까이 길바닥에서 헤매야 한다. 게다가 출구에 가서 7,500원을 내고 나오면서 다시 울며 겨자먹기로 진입하면서 7,500원을 또 내야 한다. 정말로 분통이 터지는 일이다ㅡ톨게이트 징수원에게 항의를 해봤자, 오늘도 나같은 얼간이가 많은지 아예 눈길도 주지 않는다..들어오는건 니 맘이지만, 나가는건 니 맘대로는 안되지야!~이렇게 똥밟은 날이면 그날 왕재수에 완전 옴붙은 날이다. 반나절은 날아간 것이다. 징수원 아자씨ㅡ죄송한데요, 진심 죽어주문 안될까유?~열백번을 생각해도 참, 민간도로업자들! 치사한 놈들이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렇다. 공항도로 진입로에 큰 글씨로 눈에 띄게..인천공항, 회차로 없음! 이렇게 써놓으면 비록 멍청한 네비가 길을 잘못 가르킨들, 사람들이 운전하다가도 그 입구에서 재빨리 차를 돌려 다른 길로 빠질텐데! 말이야~말이야~쩝쩝..함정을 파놓는 개미귀신 같은 놈들, 에라이~똥이닷! 전설의 김두한이 처럼 국회에서 이 문제를 거론하면서 똥물을 투척할 열사는 이 시대에 없는 것인가? 잔돈푼으로 기분나쁜 대표적 사례를 들어 보았다~에휴ㅡ회장놈은 최고급 외제 슈퍼카에 오성급 신라호텔 그릴에서 우아하게 스테이크를 구워먹겄지? 쑤발~처먹구 피똥이나 갈기셔~ 위성은 초고속으로 이동하기 때문에 반드시 위성에 탑재된 원자시계의 시간을 지상에서 보정해야 한다. 아인시타인의 상대성이론에 따르면 시간은 속도와 중력에 의하여 그만큼 느리게 된다. 시간은 공간을 절대적으로 장악하지만 공간도 속도와 중력으로 시간을 제어한다. 만약에 위성에 탑재한 원자시계의 시간을 보정하지 않으면 지상에서 10km 정도의 거리오차가 발생한다. 위성시계는 위성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는 만큼 지상 수신기에 비하여 시간이 느려진다. 그러나 20,000~30,000 km의 높이에 있기 때문에 지상에 있는 수신기의 중력보다 약해지면서 시간은 빨라진다. 이 두가지 요인을 상쇄시켜 늦든 빠르든 그만큼 위성의 시각을 보정해주어야 한다. 일층에 사는 사람과 십층에 사는 사람의 시간은 다르다. 일층에 사는 사람의 시간은 빠르고 십층에 사는 사람의 시간은 일층보다 느리게 간다. 일층보다 십층이 높이에 비례하여 지구자전 속도가 빠르기 때문이다. 다만 너무나 극소량이므로 현실적으로 체감하지는 못한다.
@all-in46733 ай бұрын
마마!전문용어,외래어가많아 들을수록어렵네요/뜨겁네!
@Dr.JungFrench3 ай бұрын
문제는 일본 강점기 시대 한국말로 ( 일본말을 그대로 번역) 100 년간 서양음악을 해석해 배운 것입니다. 음악 용어는 세계 공통어 입니다. 외래어, 전문 용어가 아닌 universal Language 죠. 그런데 한국 음악선생, 교수들이 오직 한국 사람만 알아듣는 말로 가르치고 있는거죠. 그래서 한국에서 미국, 유럽 유학가서 음악 강의 처음 들으면 세계 음악 공통 용어도 못알아 듣고 애 먹습니다. 예: 아티큘레이션 …. 음악을 잘 모르는 초보에서 사용하는 언어인데 한국사람들이 무슨 뜻인지 거의 모릅니다. 서양음악은 이탈리안 단어가 공통어로 사용되며 처음부터 그렇게 가르치고 배워야 하는 것이죠. 한국 음악 교육에 문제가 너무 많습니다. 골프를 처음 배울때 골프의 기초적 용어를 알아야 연습을 재대로 하는 것과 비슷한 의미죠. 🫡🙏🎶
@명동백작-o8b2 жыл бұрын
산골에 봄이 오면 깡깡 언 얼음짱이 깨지고 버들개지가 실눈을 뜨면서 냇물은 졸졸 흐른다. 아낙은 비로소 늘어지게 기지개를 켠 다음 부시시 일어나 방문을 열었다ㅡ싸늘하지만 상쾌한 바람속에 온갖 물이 오르는 나무의 단내가 풍겨온다. 다사로운 햇볕을 받아 땅이 풀리면 만물이 생동하는 잎철이 다가오는 것이다. 오월이 되면 한층 햇빛은 밝고 맑아 컴컴한 굴속같은 집구석에 더는 있지를 못한다. 아낙은 문고리를 잡고 밖으로 나와 마당을 거닐면서 생명의 기적을 맛보고 싶어한다. 얼음이 풀린 시냇물이 졸졸 흐르며 따사로이 아낙을 유혹한다ㅡ이윽고 아낙은 겨우내내 걸레가 된 츠마와 저고리를 벗고 속것까지 벗으며 첨벙거리고 깊은 냇물로 향한다. 먼저 겨우내내 비듬과 기름에 쩔어붙은 머리부터 감아야 했다. 이때 산 등성이를 넘어 곰, 멧도야지, 퇴깽이, 노루, 오소리 등이 사는 촌간을 둘러보던 산군(山君) 눈으로 냇물에서 철벅거리는 소리와 함께 무언가 들어왔다. 어흥!~나로 말하자문 북(北)으로는 인제 내린천을 거슬러 오대산 백담사가 구역일 것이고 남(南)으로는 한양도성을 낀 북한산이 그 경계이며 동(東)으로는 태백산아래 가리왕산이 내 터전일 것이다ㅡ마츰내 서(西)으로는 임진강이 흐르는 포천과 파주가 있으니, 식읍(食邑)이 이만하면 호랑이 팔자로 남부러울것이 없은즉 오늘로 관할구역을 둘러본지가 열흘하고도 초닷새일 것이야~ 헌디 저기서 첨벙거리는 짐승은 무엇인고? 보아하니 내 일찌기 본 일이 없도다..이때 여인은 머리를 감으려고 머리를 풀어제끼고 하늘로 궁둥이를 높이 쳐 올리니, 발가벗은 방탱이 아래로 뭉실뭉실 두 다리가 뻗었고 아래로 내려진 긴머리는 물살에 떠밀리는 도다. 호ㅡ괴이하도다! 일찌기 천안읍성 왕자산 아랫마을에 사는 성녀의 탐스런 젖퉁이와 한양도성 영등포에 사는 순남이의 탱탱한 궁둥이를 염원한 바 있었고, 갑오년에는 오백근 짜리 멧도야지를 잡아 배를 갈라 간을 꺼내어 먹으려고 할 즉에 도야지가 삽살문같은 꺼적눈을 떳다 감으며 구술프게 애원하기를, 행님아ㅡ나는 죽어도 여한이 없으나 다만 삼대독자로 늦게 얻은 손자 백일상을 보지 못함이 원통하도다!ㅡ나를 놓아주면 잔치를 치르고 기꺼이 행님 똥이 되리다..오냐, 네 말을 들어보니 따는 그렇도다!~글면 너를 방면할 것이니 백일상을 보고난 후 냉큼 내 집으로 달려오거라ㅡ만일 기일을 어긴닷치문 돐지난 너의 손자도 무사치 못할 것이니라!..이런 일도 있었거늘..나가, 오래살다 보니 또한 이런 괴이한 짐승도 있구나! 오마~오마~저으기 눈깔 좀 보소! 붉은 외눈깔이 씰룩이며 부릅뜨고 있은즉 두렵도다..게다가 눈썹은 장팔사모를 휘두르는 장비의 구렛나루처럼 무성하니 꿈에라도 두 번은 보지 않을 것이야~에구구ㅡ이렇게 장탄식을 하면서 넋두리를 하다가 이윽고 분연히 일어나 가로되, 오냐ㅡ그렇다하나 나 또한 온갖 짐승을 거느리고 넉넉히 양식을 댈 식읍을 다스리는 산군으로서 능히 갈고리같은 발톱으로 부릅뜨고 있는 저 붉은 외눈깔을 한방으로 찢어내고 천하에 나의 위엄을 보일 것이로다! 이리하야 안개와 같이 은밀히 다가서는데ㅡ여인의 음호는 가까이 다가갈수록 붉은 눈속에 검은 눈동자가 선명하였다. 오마나!ㅡ이제보니 눈동자가 여간 깊고 영악스럽지가 않네요~이런 즘생은 머리털나고 처음이니 기이한 노릇이로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 너의 정체를 벗겨 천하의 웃음거리로 만들 게야ㅡ 호기롭게 다가가 은밀히 콧궁기를 음호에 가까이 붙인 다음 킁..킁ㅡ하고 숨을 들이켰다ㅡ 크우왁!ㅡ왁!ㅡ쑤발껏, 쿠려라~켘!ㅡ켘!ㅡ켘!..시궁창같은 청계천 바닥이 십년 썩었대도 이런 냄새는 두 번 다시 없을 일이었다. 눈앞이 캄캄하고 가슴이 말리면서 진공이 되어 정신이 혼미하였으므로 디딤발을 굴러 일시에 건너편에 착지하자 온 힘을 내어 줄행랑을 놓았다. 올매나 붉은 외눈박이가 무서웠던지 가뿐 숨을 몰아쉬면서 뒤돌아 보았을때 구름속에 잠긴 산봉우리를 셀수조차 없었다. 눈썹을 휘날리며 정신줄을 놓고 달려온것이 가평(加平)이었다ㅡ드디어 지친 눈을 지긋이 감고 인제(麟蹄) 내린천에서의 혹독한 시련을 겪은일을 생각하면서 만감이 교차하야 닭똥같은 눈물을 주르르 쏟았다. 호랑이는 그 자리에서 열흘간 곡기를 끊고 큰소리로 신세한탄을 하였는데, 훗날 그 산을 사람들이 호명산(虎鳴山)이라고 불렀다. 이때 탄생한 말이 순식간이다. 그리하야 눈을 한 번 깜짝하거나 숨을 한 번 쉴 만한 아주 짧은 동안을 순식간(瞬息間)이라고 한다. 경기도 가평군 청평면 호명리에 우뚝솟아 오른 해발 632m의 호명산은 옛날 삼림이 우거지고 사람들의 왕래가 적었을때 호랑이들이 많이 서식하여 호랑이 울음소리가 끊이지 않았다고 전한다. 산의 남쪽 아래로는 청평호반을 끼고 있고, 서쪽 아래로는 조종천이 굽이쳐 흐르고 있어 정상에 올라서면 사방이 물로 둘러싸인 듯 수려하다. 근처 산에는 표고차를 이용하여 발전하는 양수식 발전소가 있는데, 전력부하가 많이 걸리는 초저녁에는 산정상 저수지에 있는 물을 낙하하야 발전하고 한 밤중, 부하가 떨어질 때는 남아도는 전기로 펌프를 가동하야 아래 저수지물을 산꼭대기 인공저수지로 올려준다. 발전소에서 생산한 전기를 저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내 눈으로 양수식 발전소를 본 것은 처음이었다. 과거 국립지리원에서 발주한 삼각점 재설치작업(再設置作業)을 할 때 호명산 정상을 오른 일이 있었다. 무거운 화강암 표석을 설치한 후 땀을 닦으며 숨을 돌리고 있을 때 어느 건장한 사나이가 옆을 지나면서 산행을 하고 있었다. 안녕하십니까? 좋아보이시네요, 선생님~하, 그렇습니까? 말투에 어딘가 군대 짬밥냄새가 났다. 이렇게 매일 산행하십니까?ㅡ넵..살기는~요 아래 마을이고요, 공수특전단 상사로 제대하야 연금을 받고 있다고 자기를 소개했다. 선생님, 군대는요ㅡ스타~스타~하는데 사실은 대령으로 예편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귀뜸을 했다. 하긴 이곳이 산 정상이니 옛적에 달 밝은 밤이면 호랑이가 바위에 배를 깔고 앉아 어흐흥~표효했을 것이다. 바로 내가 걸터앉은 바위다..나도 언젠가는 호명산 호랑이가 그러하였듯 지상에서 내 모습이 사라질 것이다.
@떡도령2 жыл бұрын
아마존은 활을쏘기 편하기위해 오른쪽 젖가슴을 잘라버렸죠ㅋㅋ
@Dr.JungFrench2 жыл бұрын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감사합니다.행복한 11 월이 되시길 바랍니다.
@명동백작-o8b2 жыл бұрын
강안도 산골에서 사는 남자들은 무어니 무어니 해도 마누라가 일등 재산이다. 마누라가 있고 보면 그래도 촌간에서 뒷짐을 질 체면이 서고 사내로서 가장이라고 넉살을 부릴수가 있으니 말이다. 이런 형편이어서 여인이 아무리 박색이어도 사내들이 몸이달아 몸값이 비쌌다. 여인에게 사내가 있든 없든 그랬다. 어느날 현장에서 측량을 하다 민가에서 점심을 먹는데, 부엌에서 아줌마가 남편들으라고 한 소리를 했다ㅡ나? 말이야, 근동 사내들이 정선시내로 놀러가자고 자꾸 청이 들어온단 말이야. 아는 아줌마와 같이가면 사내들이 불고기도 사고 영화도 구경시켜 준다니깐! 돈을 아끼지 않고 우리한테 올매나 잘 하는지 몰라ㅡ그런 사내들이 나한테 줄 섰단 말이야~알간? 대놓고 남편앞에서 기고만장하야 거드름을 부렸다. 그런말을 듣고도 아저씨는 꿀먹은 벙어리 마냥 애써 무시하는 듯 비굴한 웃음을 흘렸다. 형세를 본즉 남편이 시원찮으면 마누라도 동네 양아치에게 빼앗길 판이다. 오ㅡ통재라! 할렐루야~ 옛날 강안도 깊은 산골에 한 아낙이 살았다. 강안도 아낙은 늦가을에 부지런이 겨울을 날 준비를 해야한다. 강안도 산골에서 사는 사람들은 곰과같이 겨울동안 긴 동면을 한다. 이 시기에는 긴긴 겨울동안 눈뜨면 하루종일 길쌈을 한다. 여름에 키만큼 자란 대마초(大麻)를 베어말린 다음 겨울이되면 앞이빨로 삼베를 잘게 쪼개어 무릎에 대고 가닥을 손바닥으로 비벼 잇는다ㅡ이런 작업을 뜨듯한 돗자리위에서 한시도 쉼이없이 소쿠리째로 하다보면 어느덧 삼베가 방안에 가득 쌓이면서 봄이 찾아온다. 따뜻한 봄날이 찾아오면 강안도 산골은 온통 이름모를 꽃으로 눈부시게 아름답다!ㅡ온 산자락이 하얗게 꽃으로 뒤덮히고 향내는 산골을 진동한다. 봄에는 울긋불긋 야생꽃으로 눈이 부시고 가을이면 물감을 풀어놓은듯 단풍으로 화려하므로 세계에서 우리나라 만큼 빼어나게 아름다운 곳이 없다고 생각한다. 일본의 벚꽃? 비교대상도 아니다ㅡ인위적으로 연출된 풍광은 이내 질린다! 꿩도 우리나라 꿩이 깃털색깔이 가장 아름답고 산삼 등 한약재의 약효도 또한 그러하다.일본이나 중국, 미국에서 나는 산삼은 약효가 없는 그냥 도라지다ㅡ백번 강조해도 강안도 산골의 봄가을 정취는 이들 나라와는 품격이 다르다. 세계 15개 국을 발발이 마누라를 데리고 보름씩 다니면서 느꼈던 것이지만 바로 대한민국의 아기자기하고 비할데없이 매력적인 자연미(自然美)다. 외국이 좋다? 뭘 모르는 덜 떨어진 인간이다ㅡ
@명동백작-o8b2 жыл бұрын
늙은 나무 한 그루의 가치는 돈으로 살 수 없는 시간의 가치이다. 노인 한 명의 경험 지식은 도서관 하나와 같다고 했다. 나이를 먹은 포도나무는 열매의 양이 줄어드는 만큼 쥐어짠 당도가 한 알갱이에 농축되어 밀도감 있는 맛을 낸다. 늙은 수령의 포도나무에서 고품질의 포도주가 만들어지는 이유는 그 때문이다.
@별빛나그네-c3u2 жыл бұрын
한국 유튜버 분들에게 볼수없는 의상을 소화 하시네요 훌륭한 차별화는 성공요인이죠 배경도 검은색 보다는 화려하게 하시면 좋겠네요 한국 너무 밋밋한 유튜버가 전부거든요
@Dr.JungFrench2 жыл бұрын
하하 깊이 감사드립니다. 미국에서 좋은게 있다면 마음대로 입고, 남녀노소 이름부를 친구며 대학교실에 7-80 대가 앉아 공부하는 모습이랍니다. 🙏
@avonriver28912 жыл бұрын
선생님의 정확한 지적에 깊이 공감하며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 합니다 , 다섯가지의 방법으로 공부할게요.
@Dr.JungFrench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악보 새로운것 치실때마다 위에 써놓고 따르면 놀랍게 실력이 늘거에요. 행복한 11 월 보내시길 바랍니다.
@lemon_7.2 жыл бұрын
발음이 아나운서 급이네요!
@Dr.JungFrench2 жыл бұрын
빈갑고, 과분한 칭찬 감사합니다. 나라를 위해 군 생활 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고 군 제대하실때 알려주시면 재미난 이야기와 함께 축하 방송 내 보내드릴께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