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5.오미희 낭송 ㅡ김병걸 詩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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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걸의 이런가요저런가요

김병걸의 이런가요저런가요

Күн бұрын

Пікірлер: 36
@정경사tv
@정경사tv 9 күн бұрын
추억 하려 듣다보니 눈물이 . 음악은 들을 수 있는데 가상현실 이라도 좋다 그 시절 한번 돌아가 보자 동 시대 여러분 글이라도 읽을 수 있어 좋네요
@user-nr8pz1tp6m
@user-nr8pz1tp6m 11 ай бұрын
언제 들어도 너무 감동적이고 매혹적인 목소리 들어도 들어도 더 듣고 싶은 천상의 목소리 단아한 목소리 애 빨려 들어가는 당신의 목소리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계속 잘 듣고 있어요 오미희 씨 항상 건강하셔서 우리 곁에 오래오래 목소리 남겨 주세요 ❤
@user-wv2tc4rv7n
@user-wv2tc4rv7n 5 ай бұрын
❤❤❤❤나두 시낭송을 하지만 감동 목소리가 넘좋아요 찡하게 가슴을 울리는 이목소리 아름다워요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시란무엇일까생각하면...내몸속을밤낮의로흐른는강물이요.어린생명체가먹고사는젖줄이엿다..81살인오늘.당신의시낭송이잇기에..내호홉은꽃향기처럼..청춘의로사는기뿜인걸..세상끝길에..꽃상여처럼타고갈인생열차에.나는행복하네..낭송하신당신임이..누구신지몰라도..어쩌면사랑에나의어머니요..구원에여신입니다저도시인이지만..오늘따라낭송이..심장에잔뿌리을내리고.백합꽃송이을피우시는..임이시여.손모아감사의글을..기쁘게씁니다 제가즐겨부른애창곡..사랑의묘약..오페라에아리아..남몰래흐른눈물..을불러들입니다..다시인사드리길약속하며..다음글로넘어갑니다..한오백년곡도..석천호수가에서자주부른곡이네요..저는오페라의아리아을부른..테너랍니다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피아노건반에는..야생화꽃길이열린다..기적에바다가열리듯. 이낫선무대에선..나의애창곡비내리는고모령..아직도불러보는 눈물에소야곡..아내여내영원한 순아여바이올린을켜..눈물을달래주오..희망에등대불을켜주게
@user-dh3mr7ry1y
@user-dh3mr7ry1y Жыл бұрын
시를 들으면 마음이 편안한밤 됩니다 오미희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낭랑하고 청아하고 시도 좋아요 ❤😮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오랜옛적에..우연의길목에서 반듸불처럼어둠을..날메헤맬때 단발머리곱던날이..우리는어느변두리방..그래도사랑이란등불 호젓한비단을짜듯.한올한올은행통장..집이란언두막에단꿈을 꾸엇지..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시처럼 아직은시집을사본적이없는데 벤취위노오란은행보고 가슴은풍선처럼 부풀엇써요 포도주색깔이고운걸 본적도없는데 봄빛이파릇파릇 속삭엿어요 꽃피고새울면 임온다고 강언덕에 피리부는목동에노래 네마음파문이일고잇다고 냇가에나가볼까 설레는마음 눈앞에아리랭이 종달새노래
@user-gn6ru5ee2b
@user-gn6ru5ee2b Жыл бұрын
멋집니다 짝짝짝 감사합니다 ❤🎉
@user-lq1cm5kk9x
@user-lq1cm5kk9x Жыл бұрын
20대부터 항께한오미희.. 이제. 나도. 육십에. 늙은. 시인이. 되고 나의. 하얀 목년을 그리움. 만 기억하는. 초로에. 늙은이 .. 낭송하는. 미희 내가. 당신을 모르겄읍니까? 어디로. 갈까.. 어디로로가면. 이나이예. 나의. 후배들에게. 잘. 같다고 그런. 말들을 들은까요?
@JoaJoa67TV
@JoaJoa67TV 8 ай бұрын
감동적인 것이 좋다
@TV-yh3nu
@TV-yh3nu 2 ай бұрын
멋진 시낭송 너무 내가슴 뜨겁게 합니다 삼박자 응원의 박수 보내드립니다 남은 박완신TV❤❤❤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우리는만나야할인연이라면 하필가난한정원에서핀꽃일까 비한방울오지안는사막에서 기름진풍요로운동산에서..햇살이눈부실때..만난야할연인일걸 미안하다..돌아서갈걸순정에꽃한송이..모질게피우려고..참아돌아서서..안영이란인사못햇네 꼬막껍질처럼..창문을열면..그래도반짝인별을보고..보름달만끔살아보자..언손에일감을안고 밤을새든순아의뒷모습에서..미안코부끄럽어..눈물이난다.
@user-wv2tc4rv7n
@user-wv2tc4rv7n 5 ай бұрын
아ㅡ 목소리 너무 좋아요 김병걸 시인님 시 좋아요 기회되면 김병걸 시인님 시한편 낭송해볼게요 너무 ㅡ좋네요❤❤❤❤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토요일 토요일밤토요일밤에 언니들이부르는애창고 듯기도실은유행가 언제부턴가조금씩 기속에와속삭엿어 알뜻말듯조금씩 토요일밤엔 언니가늦게와서 어머니에게야단을맛고 운걸여러번들엇어 언니왜울어 넌아직몰라 언니는시집가고 언니가불은토요일밤 호호히히 흥흥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시는독백에강물인가..인고의구름일까..허름한나의길에코스모스반기면..그래도고향길을잊을수없다..나는겨울나그네처럼..쓸쓸한낮선동구밖에서..한소절꿈길을간다..눈내리고바람찬길에..그래도노을만곱다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가을이오면 미사리강뚝에 달맛이꽃 날기다려 약속이란말 하지몾해헤여진우리 그양사랑이랄것도없어 지워진발자욱처럼 가고싶다 사랑이란벅찬말 호박꽃으로피여 호박벌닮은사람만나 시시껄껄낙엽닮은소리 낙엽처럼날리고 뒤돌아볼여유도없이 헤여진날이 돌아보니청춘이란흔적 인생이란하찬은존재 낡은잡지책표지위서 넘겨볼까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꽃한포기심을땅이업는집..꽃집에서사온조화꽃.채피지안는몽우리들.가끔씩물을주고.예쁘기도하지.그래오막살이집에서.함께살자.꽃들이햇살처럼방긋이웃는다.겨울이가고.봄이온어느날.소근소근소리나더니.망울진꽃들이살며시웃어요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비온다 사치스런우산이벅차 맨발로걸으며 비처럼울던첫사랑소야곡 비는우릴대신울고 순정이란쪽지을던지던날 신발을벗고 지난날을씻어낸다 성숙한무렵만남은 때을노친헐갑에팔리고 채피기전에 빼앗긴편지는 슬픔인가요
@JoaJoa67TV
@JoaJoa67TV 8 ай бұрын
팬입니다 🎉🎉🎉
@물미하이디
@물미하이디 Ай бұрын
🎉❤❤❤❤
@JoaJoa67TV
@JoaJoa67TV 8 ай бұрын
좋아요 ❤❤❤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예쁘다 햇빛한점업는쪼끄만천막집에달마지꽃한송이..예쁜꽃이피엿네..천천히보니..정말예쁘다..닢스틱도안바르고..흔한눈섶하나..안그려도..혼자서예쁘게일을하네.. 여인이그린그림은붕어빵 살아서펄펄뛰네..뛸때마다나온 도깨비방망이..돈이나오네.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누가애처러히색소폰처럼목매이개..이한밤을울어새나..지나온날이서럽어..잠몾이룬밤에눈보라치듲..후회의수채화한장..더듬다잠듭니다..세월은모른척가고..거울앞에돌아와미소을진다..인생은다이런가요..운명에멜로디을.바이올린에지는노을..
@zero-hc4ly
@zero-hc4ly Жыл бұрын
감미로운 오미희님의 낭송에 댓글들도 감성에 젖어든 한편의 詩입니다
@kookhoayoon6219
@kookhoayoon6219 2 ай бұрын
그냥 다 좋아요❤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둥지처럼작은아파트일층열한평 창문뒤엔단풍나무..도토리나무.. 능수버들나무..겨울이면햇빛주렁주렁열리고..봄이오면파란잎조랑조랑열리네..이름모을새들와서..지지고복그고요리을하네 펄펄날아바람부채..아.시원해..애기는창문열고.손뼉치놀아요..엄마는싱글벙긃..밥짓는소리..딸각딸각장단마추네.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첫사랑 언젠가언니들 시시꼴꼴참새방아간 지지고복끄고. 솔깃하게귀가에스첫나봐 가슴이찡하게 합선인가봐 찌르르전기가 흐른가봐 솔솔봄바람 불쏘시개에 모락모락연기가난다 이웃집가시내 가슴에불길인가 제가슴에타오르는 순정인것을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작은아파트는살만하지.아담해서조은집.친구에말한마디에서.시들엇든내맘에.꽃은싱싱해진다 햇살이겨울이면찾어와.따뜻이 어루만저주니.보일라가안돌아도 고마운작은집.세상이큰것을차자 가도.작은내집에.올망졸망열린포도송이만양.이집이조와.내한평생.어머니닮은이집에살란다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풋살구 익기전에떨어진순정이란말 난아직몰라요 어느날호기심부풀던가슴 그날따라독한술에추한듯 비틀거리면.코스모스 꽃길을..만날이도업는 바람분날. 후리지아치마가날개처럼... 펄럭이고 닢스틱도없는입술이 뜨겁게불타 수상하게가슴이헐떡일까 아직은소녀란 아름다운말 써본일없는여자아이.
@user-sq9xh2rb7e
@user-sq9xh2rb7e 9 ай бұрын
목소리 죽인다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가난한시인에꽃밭은별빛처럼빛나네..쎄빌리아이발사처럼..당당하네.고관대작호령하는..기상인걸..아는이가잇다면..그는아테네에철학자.쏘크라테스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우리집오두막엔겨울이면창문에
@user-vo8ym7gp4e
@user-vo8ym7gp4e Жыл бұрын
친구야 친구가집사서이사간날 우리집에놀로와
@anyangsik
@anyangsik 6 ай бұрын
❤구독❤좋은 사랑詩
@user-bc6oo1nd1u
@user-bc6oo1nd1u Жыл бұрын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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