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돈케어 채널분리 시급합니다ㅜㅜ 동영상 순서도 주제도 중구난방이라 같은 주제를 이어서 보기도 힘들고 찾기도 어렵네요 채널분리가 안되면 순서관리라도 제발...
@liona33334 жыл бұрын
언니채널 고정만들면 좋겠어 다른 채널이랑 막 섞이고 찾기 힘들어요 문제있어
@gorani12234 жыл бұрын
정말요.. 14f 콘텐츠도 좋지만 따로 보고싶어요ㅠㅠ 워크맨 이 채널 분리했던것처럼 나누면 더 인기많아질듯!!!
@adminis.4 жыл бұрын
라이센스 계약이나 저작권등 협의하에 사용되는것과 사용댓가에대한 관리비용이 높어져서 안될듯
@hunyy77644 жыл бұрын
재생목록 가시면 아이돈케어만 따로 보실 수 있어용
@eriyayu7026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환상-d6h4 жыл бұрын
아이돈 케어 제발 날짜 순서대로 좀 맞춰서 정리 좀 해주세요. 몰아서 보고 싶은데 순서가 아주 중구난방 개판이라 하나하나 찾아봐야하니 불편합니다!!! 이럴거면 재생목록을 왜 만들어두셨나요
@jktsarahyo4 жыл бұрын
홈이나 재생목록 말고 동영상 으로 가서 보면 올린 순서대로 되어 있어요
@나나나-m7w4 жыл бұрын
자카르타사라요JKTSarahyo 그렇게 하면 아이돈케어 말고 다른 컨텐츠의 영상들도 있어서 찾기 어렵잖아요..^^
@geeksh44734 жыл бұрын
@@jktsarahyo 그니까 저님 말씀은 이럴거면 왜 재생목록 만들었냐 라는거죠 누가 동영상 들갈중 몰라 이러겠어요 관리좀 하라고요... 혹 관리자 본인이심?
@mjs691114 жыл бұрын
순서상관없는동영상임 거의
@ybk9816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수연송-b2q4 жыл бұрын
1. 돈을 어떻게 썼는 지부터 파악하기. (예시) 27세 직장인 -번 돈 : 210만원(다음달부터 240) -지난달 쓴 돈 1) 고정비 : 85만원 2) 적금(주택청약) : 10만원 3) 주식 : 10만원 4) 생활비 :105만원(쓰고 남으면 자유적금) -가진돈 1) 예금통장 : 700만원 2) 주식 : 20만원 3) 보증금 : 500만원(평가금액 18만 2천원, 예치금 8천원) 4) 자유적금 : 32.4만원 5) 주택청약 : 140만원(14회차) -기타 1) 학자금대출 : -400만원 2) 실비보험 : 월 3만원(80세 만기) -목표 1) 서른 전에 대출 ALL 상환 2) 3천만 원 모으기 (피드백) 1) 목표는 핏빛처럼 선명하게! 막연한 목표를 가지고 있다면 다시 예전으로 가는 재테크 요요에 걸린다. -> 지난 내역을 인지하고 리뷰하기. 2) 왜 돈이 없을까? 이것은 생활비를 따로 정해두지 않기 때문이다. -> 생활비를 먼저 정하고, 따로 생활비 통장에다가 이체를 시켜줘야함. -> 한 달 목표생활비 정해서 사용하기! (예시) 식사비 = 2만원*20일 = 40만원 만남비 = 5만원*4주 = 20만원 (미용비, 쇼핑비 등) 비정기적인 지출 = 10만원 총 합계 = 40만원 3) CMA, MMF를 비롯한 파킹통장 활용 -> 여기다가 돈을 넣어서 가만히 있어도 애가 이자를 받는 형태로 보관하는 게 좋다! 4) 생활비/월급 통장 구분하기를 당장 하라. 5) 고정비 절약 -월세 아끼기 ->중소기업취업청년 전월세보증금대출 호당대출한도 1억으로써 어떤 집은 100%, 어떤 집은 최대 80% 대출이 되는 형식이다. ->그렇기에 80%대출을 받으려면 그래도 한 2,000만원은 들고 있어야 한다. ->청년주거정책 아는 사람만 누린다!!! 영상 참고. kzbin.info/www/bejne/iWGxoZydaLd_kK8 -통신비 ->알뜰폰으로 변경하면 7만원에서 3만원으로 절약됨. -교통비 ->광역알뜰교통카드 ->정기권 -보험 ->80세 만기라는 점이 너무 짧은 감이 좀 있다. ->옛날 보험은 안 건드는 것이 좋다. 혜택이 좋기 때문에. ->단독실비보험 1~2만원으로 가능 ->보험전문가랑 논의 한번 해보는 게 좋다. -공과금 ->서울이라면 에코마일리지 ->다른 지역이라면 탄소포인트제 6) 목표 수정 -> 800만 원 모아서 월세 탈출! -> 5천만 원 모으기 7) 정기적금하기 8) 투자하는 방법 펀드는 만원 미만 남는 잔액을 자동으로 집어넣어 줘->작은 돈으로 연습 먼저 해보자 주식은 아직 비추! 2. 예시에서 주인공의 3년 로드맵 27세 -> 1200 28세 -> 1200 + 960(80*12) = 2160 월세탈출! 29세 -> 2160 + 1320(110*12) = 3480 학자금올상한! 30세 -> 3480 + 1320 + 240(학자금 세이브) + 500(주택청약) = 총 5540만 원 3. 예시에서 주인공의 재무 계획 1) 목표 다시 세우기 -서른 전 대출 ALL상환 -5천만 원 모으기 -1년 뒤 월세 탈출 2) 생활비 70만 원으로 끊고 통장분리하기 3) 주식은 저축으로 합차기 4) 고정비 7만원 아끼기 5) 청년대출 알아봐서 월세 탈출하기 ★퇴사하고 싶을 땐 로드맵을 그려보자 지금처럼 계속 살 건지 지금부터는 다르게 살 건지 결정하는 오늘.
@dnc41924 жыл бұрын
중간에 언니가 "또 써?" 라고 얘기하는거 음원 내주시면 안되나요ㅠㅠ 카드 문자음 하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
@oh_joy_oh4 жыл бұрын
앜ㅋㅋㅋㅋㅋ 너무 좋은 생각이에요
@nalong7314 жыл бұрын
우와!!!!!!!!!!! 딱이다!!!!!!!!!!!!
@jcosc-m6h4 жыл бұрын
올려용!
@dduroo_dduroo4 жыл бұрын
진짜 좋은 아이디어인듯 합니다....!!
@올챙이-t7e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짱인데 ?̊̈
@bluelikegreen054 жыл бұрын
배민을..삭제해야해...
@힘을내요통닭통닭3 жыл бұрын
저도 아침마다 삭제하고 저녁마다 설치해요 무한반복....ㅡ.ㅜ
@토토-h3w3 жыл бұрын
@@힘을내요통닭통닭 난가..
@nanbiya49053 жыл бұрын
앱이 잘 안보이게 두번 밀어야 나오는 곳에 놓으니 덜봐요 ㅋㅋ
@keisk92483 жыл бұрын
먹는거 말고 다른 재미를 찾아봐여~~!!!
@지-k8k3 жыл бұрын
우버이츠 삭제했더니 진짜 돈 세이브 됨...근데 가끔 배고프고 먹을거없어서 다시 깔고 주문하고 다시 삭제하곸ㅋㅋㅋㅋㅋㅋ
@realusion52654 жыл бұрын
수진님 처음 말이 너무 공감가네요. '목표는 핏빛처럼 선명해야 한다.' 항상 막연한 목표를 꿈꿔와서 돈을 못 모았나봐요...반성합니다....
@절약창고4 жыл бұрын
이거 다 쌩까고 1. 자취하면 돈 못모음.. 결국 집에서 다녀야함 2. 그리고 그냥 능력키워서 대기업가라..저절로 모인다 3. 주식으로 모았다는 말 듣지마라 할거면 용돈벌이로만 하고 욕심부리지마라 하다가 잃은사람 널렸다 제발좀..찐 조언임 이거는.. 4. 일정금액모일때까지 연애나 물질적인 소유욕 이런건 포기해야함
@gb77373 ай бұрын
이말 다쌩까고 평범하게 250벌고 자취하는데 돈 잘만모인다. 살거다사도 차 같은거 안끄니 남드라
@nicefeel84184 жыл бұрын
수진님 지속적으로 달리는 악플들에 상처받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늘 재미있게 영상보고 있습니다🥰 요즘 작년 영상 보면서 마음 다잡는 중이었는데 이렇게 요약영상 찍어주셔서 좋아요!!
@3h7254 жыл бұрын
악플 도대체 왜 담,,,,ㅡㅡㅠㅠㅠ
@익명의누군가-z9e3 жыл бұрын
악플이 어딨음
@user-whysoserious3 жыл бұрын
좀 말하는게 재수없긴한데 유용해서 킹받지만 참고 보는중
@수수수-n1q4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쓸돈 다쓰고 남는돈 저축하는거는 안되는거 ㅇㅈ.. 생활비 정해놓고 없으면 쪼들리면서 사는 분들 정말 다들 화이팅입니다..! 저도 20살 사회초년생이지만 월급80프로를 저축과 주식투자를 하고 20프로 생활비로 친구들 덜만나고 배달음식 줄이고 좋아하는 옷사는것도 줄이고 등등.. 해서 어떤 달은 지출 15만원 안쪽으로도 써봣는데 남은 돈을 보니까 굉장히 뿌듯하더라고요 없으면 안쓰는 습관.. 30년뒤에는 웃으면서 돈쓸수있다는 생각으로 열심히 모으겠습니다!!
@스텔라-v7p4 жыл бұрын
집에서 의식주 다 해결하면 님말대로 가능
@김윤회-i5f4 жыл бұрын
열심히 파이팅 해서 모으다가 어느순간에 현타가 와요 내가 이렇게 꼭 모아야 하나 당장 내일일도 불안한데 그런 순간이 갠적으로 저는 왔어요 그래서 저는 한달 순수 용돈을 정해놓고 2~3만원 남겨서 지출봉투에 넣어 몃달 모으니 그돈도 모아져서 가지고 싶은 물품이나 여행경비 배움에 지출했어요 그러다보니 쓰고자 하는 욕구도 해결되고 더 열심히 모의게 되요 일종의 막혀던 허리띠을 느슨하게 풀어줄 숨구멍이죠~
@amylkh11162 жыл бұрын
80% ㄷㄷ 존경스럽네요 곧 입사하는데 적금에 50% 쏟아부으면 많이 넣는거 아닌가 싶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전혀 아닌 것 같네요 80% 도전해보겠습니당
@ggggang85182 жыл бұрын
월급 80프로를 저축과 주식투자 하신다고 하셨는데 비율 물어봐도 괜찮을까요?
@수수수-n1q2 жыл бұрын
@@ggggang8518 이 댓글을 쓴지 1년이 넘었네요 아직까지 꾸준하게 모으고있어요 저때는 저축과 투자라고 적었는데 저게 말을 좀 애매하게 한거에요 ㅜㅜ 80프로는 모두 다 주식투자 하고있습니다!
@sunny23614 жыл бұрын
월세까지 내는 자취생을 기준으로 한거면 고정지출이 많이 빠졌는데요? 여름에 냉방하고 겨울에 난방할 관리비, 주기적으로 머리 안 자를 수는 없으니까 헤어샵 비용, 소모품이라 떨어지면 사야하는 스킨, 로션, 그외 화장품, 혹은 신발과 가방 옷...
@쇼블래키3 жыл бұрын
기타 지인 가족 경조사 생일 부모님용돈 데이트비용 등 변수로 작용할 수 있는 요소들이 꽤 많네요 ㅋㅋ
@blueeyes21913 жыл бұрын
헤어는 반삭하면 되지
@jiwonbaek54164 жыл бұрын
목표는 핏빛 처럼... 선명하게....(메모)
@김민주-y1b4 жыл бұрын
언니 감사해요. 저 언니 알고 나서 지출 최소 30만원은 줄였어요.
@MonoLight_연참4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다행이네... "생활비 105만원... 화남 지수가 1에서 5까지 있다면 내 화남지수는 105만이야!" 나올줄...
@desich-t8h4 жыл бұрын
언니 진짜 존경해요. 언니 덕분에 쉽게 돈에 대한 감을 잡았어요. 공공도서관에서 언니가 낸 책 봤는데 이건 한번으로 끝낼 유익함이 아닌것 같아서 책 사놓고 두고두고 읽으려고요. 외로운 재태크길에 언니가 진짜 힘이 돼요. 항상 감사합니다.
@gyul_maeng_yi Жыл бұрын
혹시 책 제목이 뭐였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chincae Жыл бұрын
@@gyul_maeng_yi 부자언니 부자특강, 부자언니 부자연습 이 두권 보시면 되요!
@그림이네-y4v2 жыл бұрын
이렇게 되기 겁나 힘들어요...명절 선물 부모님 용돈 경조사 여름휴가 각종 이벤트들 생기면 챙겨야지 아니면 인간관계 다 컷 하고 살면 쌉 가능....
@SilverStar7944 жыл бұрын
와 서른되어서 10년동안 돈 몇천만원 날려서 배운지식들이 여기 영상하나에 다 올라와있네 진짜 이십대 초반 사회초년생분들에게 너무너무 도움될거같아요~ 이제 삼십대부터 해야할 재테크 방법도 알려주세요 😆
@xvi_user4 жыл бұрын
진짜 너무 유익해... 언니 사랑해용❤️
@달빛-o6f4 жыл бұрын
초반 몇년간 가능함 하지만 스트레스가 쌓이면서 지름신이 오면 저축 금액이 계속 줄어듬...
@joyyoungcho21554 жыл бұрын
종자돈이 황금알 낳는 사실을 알면 지름신을 거뜬히 쳐낼 수 있어요. 꾸준히 공부하고 사례조사 해보세요. 잘사는 사람들이 어떻게 잘 사나...해외 포함해서요. 사실 모으기만 하면 지루해서 못 모으는건 사실이에요. 정상에 올라 장황한 광경을 볼 수 있는것을 아는것과 그냥 오르는 건 다르자나요.
@김지원-r7n4 жыл бұрын
초반 몇년간 가능했다면 이후에 안할지언정 모인돈이러도 있을거고 안했으면 아예 없을것임
@creamlysour41254 жыл бұрын
초반 몇년이 어디냐...
@sunjungyoon124 жыл бұрын
힘내서 만기의 즐거움을 누려보세요
@김윤회-i5f4 жыл бұрын
종자돈 만든다고 무조건 아끼고 살것 안사고 먹는것도 부실하게 먹음 안되요 나중에 현타오면 지름신이 강림하면서 그때는 제어가 안되지요 숨숼수있는 구멍을 만드세요 일종의 놀이통장 개념으로 예을 들어 5만원을 따로 빼놔서 그돈 만큼 구애받지 않고 소비하는겁니다 맛나는것도 사먹고 돈을 조금더 모아서 여행이나 사고싶은 물품을 구입하는데 사용하지요 넘 꽈쪼이면 부러져요 숨구멍 하나 만들어서 유동성으로 자금을 형성하세요 ^^
@saeyeanchoi69204 жыл бұрын
제가 재무설계를 하는 입장에서 이분은 정말 저희가 말하는 본질과 바름을 정확하게 전달하는 유일한 유튜버...👍
@justinelee52184 жыл бұрын
이런거 보면 부동산투기가 얼마나 잔인한건지 알수 있네여.. 한달 뼈빠지게 일해서 사회초년생이 1,2백 모으기도 힘든데 투기로 담합해서 불로소득으로 수억씩 꿀꺽하고 집값은 집값대로 폭등시키고..ㅠ 진짜 어이가 내 뺨을 때리네여..사회초년생도 언젠간 집을 살수 있는 나라가 되길..
@wide1wide6234 жыл бұрын
왜 어이가 없지? 당신도 하면 되잖아요. 한푼두푼 모을 생각말고 어디 투자대상이 있나 방법은 어떻게되나 알아봐야지. 세상이 학교도 아니고 온니 그냥 혼자서 책파고 낑낑대는게 공정?
@Sin-q6n4 жыл бұрын
@@wide1wide623 핀트를 잘못짚으신듯 ㅎㅎ
@조카말고조커4 жыл бұрын
@@wide1wide623 말하는 꼬락서니가 투기하다 걸려서 화내는 느낌이네
@이지훈-t6v3t4 жыл бұрын
그런게 있으니 청년/저소득/신혼 등에 전세대출이 성행하는거고요 그덕에 고작 1~2백도 모으기 힘들다는 애들이 월세탈출 하는거고요 또 그러니 집값은 더 오르고 부동산정책으로 임대인 목 조르니 그 부담이 임차인한테 다시 가는거고 그거 도와주려고 또 세금으로 정책나오고 악순환 무한반복이에요 임대인 임대사업자의 잘못이 아님 좀 크게보는 눈을 기르시기를
@king8a_egg9153 жыл бұрын
사회초년생이 집 살 수 있는 곳이 이상한 것 아닌가? 갑부가 아니고서야 ㅋㅋ
@구지니-y9k4 жыл бұрын
네 언니! 네 언니! 네 언니! 네 언니!
@tree030384 жыл бұрын
work it out! work it out! work it out!
@jyyyy8084 жыл бұрын
귀여워 ㅋㅋㅋ
@moment2304 жыл бұрын
귀엽제 님도요..🤭
@박과장-y7l Жыл бұрын
수진누나 진실 여신이다ㅠㅠ 넘나이쁘고 똑똑하고 웃기기도하고 없는게 없는 여신님^^ 화이팅!
@krh6875 Жыл бұрын
유수진님 이 사회초년생을위한 영상 시리즈는 아예 공교육 과정으로 포함시키고 ebs에서 복습시켜주면 좋겠어요. 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금융문맹 되지 않도록 돈공부 꾸준히 하는 게 노동자=소비자 이 무한굴레를 탈출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수진님 고개숙여 감사를 전합니다.
@워렌존버핏-j1z3 жыл бұрын
현재 사회초년생인 20대 후반 월급의 80~90%를 주식에 투자합니다. 주(식)님과 함께하는 삶 그럼 20000
@countdooku41643 жыл бұрын
오 주(식)여!!
@이수현-h8i7i4 жыл бұрын
완전 초년생 맞춤형 ㅠㅠ 언니 최고에여
@김유나-j3h4 жыл бұрын
진짜 퇴근하고 맥주한잔하면서 보기좋은 영상ㅋㅋㅋ
@Aswerffktde1233 жыл бұрын
수진언니가 쓰신 부자 언니 책도 다 봤었는데, 정말 친한 언니가 동생에게 조언해주는 느낌이라 너무 좋아요! 20대 후반에 모아놓은 돈이 없어서 우울했는데 지금부터라도 재테크 열심히 할게요~
@킹킹-u6v4 жыл бұрын
이렇게 세세하게 줄일수 있는 부분을 알려주시니까 제 생활을 대입해서 조언 적용할수있어서 너무 좋은거같아요!
@lifemandu4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저렇게 못하지 자괴감 들고 괴로웠는데 단순하게 경조사비 같은 거만 생각해도 저 플랜은 불가능하다는 걸 알았네요
@island46703 жыл бұрын
경조사비 있는 달은 친구 만나는 걸 줄이면 되지 않나요? 아니면 식비 지출을 조금 줄인다던가 방법은 다 있다고 생각합니다! 포기 마세요~
@맨땅-f4v4 жыл бұрын
현재 29살, 21살 대학중퇴 고졸로 일시작해서 첫월급 세후 95만 현재 세후210만, 중간중간 회사 그만두고 다른곳 준비하며 백수 기간 대략 2년제외(군대는 산업체)하고 올해안에 1억모음. 제일 중요한건 안쓰는거랑 일단 기본 봉급이 올라야됨, 집안에 문제있는거 아니면 부모님이랑 같이 사는게 제일 아끼는방법. 대학중퇴한 이유가 집 경제사정이 안좋아서이고 그런거때문에 어려서부터 돈쓰는법을 모르기도 했고(중학교때부터 용돈 0원, 정말 필요한 돈만 받아씀 교통비라던가 준비물살때) 쓰는거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음. 그래서 처음 돈벌면 은행에 다 때려박고 버스비 휴대폰요금빼고 돈 하나도 안씀.(참고로 본인 고등학교 친구 몇명제외하고 친구없음 담배 술 안함 ^^;; 돈도 안쓰고 술도 안마시는데 친구가 있을수가 없죠?....ㅠ 극한의 집돌이) 그러다 산업체 끝날무렵에 내가 돈버는데 왜 쓰는게 없지라는 생각이 들어서 1년동안 백수하면서 퇴직금으로 여행다님. 그리고 다시 취업하고나서는 일하는데 회의감이 안들만큼 어느정도 썼지만 28살까진 부모님이랑 살아서 돈 세이브한게 제일 크다고 생각함. 결국은 자기 급여가 나처럼 어느정도 수준에서 올리기 힘들다면 극단적으로 절약하거나 급여를 올려서 저축분을 늘려가는수밖에 없음. 그리고 차량. 돈벌면 차에 바로 돈 꼴아박는 애들 많은데 집에서 면허따자마자 벤츠 한대 줄수있는 수준으로 사는거 아니면 경차 사서 10년은 타야지. 돈 번다고 차에 3-5천만원 쓰면서 돈 안모인다고 하는건 일단 양심이 없는것 차도 진짜 필요할때 직장에서 써야된다 그럴때 타야됨. 본인 27살에 모닝 중고 사서 타는중, 회사 일에 운전이 필요해져서 아니었으면 계속 뚜벅이했음 ㄹㅇ 현재 독립하고 1년 조금 넘었는데 이전만큼 돈 모으는게 쉽지는 않은게 사실임. 내 연봉이 댓글에 사람들 말하는거처럼 1년에 20-30만원씩 올랐으면 지금쯤 2억은 넘게 모았을듯 ....ㅠ
@김윤회-i5f4 жыл бұрын
궁금해서 질문하나 할께요 부모님 집에 살때 생활비 드려나요 드리면 월급의 몃% 드려는지요 아들이 올해 대학생인데 나중에 취업해서 집에서 다니면 생활비 30%달라고 했어요 적정한지 그것도 의문이고요 물론 아들이 뼈빠지게 번돈 어미가 맘아퍼서 못쓰지요 그명목으로 따로 모르게 15%는 적금들어 주려고요~지나가다 질문 남겨요
@맨땅-f4v4 жыл бұрын
@@김윤회-i5f 궁금해하시니 개인사 얘기를 재미없지만 할게요. 저는 생활비 명목이라고 때줄수가 없었던게 아버지 빚이 많아서 당장 생활할 집이 문제였어요. 제가 고등학교 들어가기전까지 방한칸에서 다섯식구 누우면 꽉차는 방 한칸 집에 살았으니까요. 21-24살까지는 벌었던 돈 95프로 이상이 집 전세금보태는데 들어갔고 그거때문에 생활비로 따로 때줄 돈 자체가 없었어요. 이시기가 대학 그만두고 산업체했던때고 덕분에 집 문제는 해결했지만 심적으로 지쳐서 1년 쉬었구요(쉬는 동안 식비 제외하곤 퇴직금으로 썻습니다). 그뒤에 다시 일하고나서는 전세대란이 왔는데 엄마가 불안한 마음에 살던 집을 덜컥 사버리셨어요. 어쩔수 없이 또 제가 그 몫을 감당 할수밖에 없어서 그냥 그집에 대한 돈 전체를 제가 감당하고 개인적으로 쓰는 교통 휴대폰비같은건 제가, 식비는 엄마가 해주셨구요. 그집이 부산에 정말 싼 동네라 16년도였나 그때 매매 7400정도였어요. 그집 대출 꾸준히 갚아줬구요. 28살에 아빠랑 얼굴도 안볼정도로 사이 안좋아져서 독립했고 그집은 놔두고 다시 저는 혼자 나와서 중소기업대출+엄마가 다른데서 빌린돈 2천으로 1억 전세 살고 있어요. 제가 모았다는 돈 1억...... 부모님 살고 있는 집 7천남짓(가격 거의 안오름 팔려고 시도했지만 코로나로 인해 잘 안팔림)+엄마가 해준 2천 거의 다갚아감. 이게 다에요. 저는 진짜 특이하게 돈을 모을수밖에 없었던 케이스라고 생각해요.......사실 가족들이랑 같이 살면서 집에 돈을 계속 대주는게 너무 고통스럽고 족쇄같았는데 독립해서 혼자 돈 써보니깐 같이 살때 엄마가 그래도 최대한 배려해준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생활비 생각보다 많이 나가더라구여......밥 직접 다해먹고 어릴때부터 아끼던 습관 있는 저도 돈 모으기가 힘들다고 생각이 돼요. 얘기가 쓸데없이 많아지는데 우선 첫직장 가진 아이한테 니 월급에 몇% 줘라고 한다면 처음엔 마지못해 수긍, 얼마후엔 아마 대부분은 받아들이지못하고 어차피 돈 나갈꺼면 독립해서 편하게 살겠다를 선택할거에요. 왜냐면 혼자서 할수있을거 같거든요 나가기전에는 😂 그런걸 막으려면 매달 얼마가 너한테 나간다는거에 대해서 자세하게 다 설명을 해주고 니가 경제활동을 시작했으니 거기에 대해서 책임을 져라고 얘기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근데 이것도 아이 성향이나 경제관념 따라서 받아 들이는게 다를 수 있어요. 오히려 일정기간 독립시켜서 한달에 지출이 얼마나 생기는지 몸으로 배우게 만들고 집으로 다시 끌어들이는 방법이 좋을수도 있구요. 결국 정답은 없는데 과소비, 쓸데없는 지출을 덜하게끔해주고 돈쓰는 즐거움을 잘 가르쳐주세요 아끼고 모으는게 얼마인가보다 얼마를 어떻게 썼느냐가 저는 더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김윤회-i5f4 жыл бұрын
@@맨땅-f4v 님 제답변에 어려운 개인사까지 너무 잘보았고 고마워요 맨땅님 힘들었던 20대 시절을 보냈네요 여친도 사귀고 싶고 꾸미고도 싶은 이쁜나이에 가장아닌 가장 노릇하는라 고생많았고 안쓰럽고 기특해요 아빠가 무능력하면 처자식이 고생이지요 저요 맨땅님 심정 충분히 이해하고 남아요 저도 40대 후반 아줌마지만 어릴적 서울 변두리 골목길에서 자랐어요 배운것 없이 무작적 시골에서 상경한 부모밑에서 다들 가난하니까 당연시 하며 자랐지요 친정 아빠가 건설 철근일을 하셔는데 말주변도 없고 융통성이 없으니 무능력 했어요 중학교 되기전에 생활고로 충남 소도시로 이사왔어요 이곳으로 오면서 그래도 잡리잡고 생활도 약간 펴졌지만 엄마의 고생은 계속이였죠 남의 밭일 푼팔이 토마토 농장가서 작업하고 아빠도 열심히 일했지만 남밑에서 일못하다고 공사맡아서 하다가 밑지고 사고 나고 오죽하면 제가 노는것이 낮다고 했지요 저도 20대초반부터 일한것 집에다 전부 받쳐어요 은행관리도 못해서 용돈빼고 다주었는데 그돈을 은행에 안넣고 건물공사한다고 밑으로 다들어갔어요 분하고 억울한 맘에 우니까 너 시집갈때 다준다고 27년전에 4백 20만원이였어요 이율도 쎄는데 ㅋ ㅋ 일하기 싫어 1년 넘게 놀면서 알바하다가 얼집교사가 하고싶어 1년 교육원에서 공부하고 나오니 외환위기 취집할 자리가 없어 시청공공 모집한다기에 사무실 잡부로 3계월 6계월 단위별로 시청에서 일했어요 지적과 세무과 환경관리과 등등 월급타면 집에다 절반을 떼주고 또반을 개인적으로 저축하고 남은 금액으로 밥사먹고 용돈하고 살았어요 아빠는 돈이 아쉬울때마다 엄마 앞세워서 돈달라고 하고 엄마는 나한태 그소리하면 나는 또 엄마한태 화내고 울고 저금한돈 탁탁 털어주고 그날밤엔 잠을 못자요 머리론 이해하지만 눈치봐가면 힘들게 번돈이 가슴이 저며와서요 2000년 봄 28살에 소개로 남편만나서 그담 해 1월 결혼했어요 사람이 착하고 대기업 전기기술자란 직업이 메리트가 있어 굶지는 않겠지 싶어서요 ㅋ ㅋ 시집가면 다해준다는 혼수 딱 천만원 해주고 제가 번것 털어서 3~4백 남편이 24평 전세 아파트 2천5백 해왔구요 20년전 일입니다 결혼하니 친정 해방감에서 살것 같아지요 그렇지만 결혼생활도 순탄치 않았어요 경제적으론 걱정없어지만 첨부터 반대한 시엄니에 미운털이 박혀 살림간섭 전화강요 무작적 찾아와서 잔소리 상처되는말 허니문 베이비로 바로 임신과 출산 육아와 함께 엄청난 스트레스 고부간에 갈등 효자남편은 방관자이고 어머니가 헤집을 때마다 그날은 남편과 싸움이였죠 많이참고 많이 울었어요 원가정보다 시댁이 우선인사람이니까요 전업이지만(작은애가 약간에 장애가 있어 케어하는라 맞벌이 못했어요 경제권은 남편이 가지고 있고 생활비 카드와 약간의 현금이체만 받아요 현금으로 무조건 저축하고 모았어요 가끔 알바도 하고 애들 어릴적 아파서 입원했다 퇴원하면 보험료도 챙기고 모은돈 이율도 괜찮아서 또 굴리고 굴렸죠 돈이 힘이다 생각하고 비자금을 만들어서 10년전 남편 차살때 5백 보태고 작년 브랜드 아파트로 이사올때 온갓 생색내면서 천만원 보태주었어요 착하고 이쁘지만 공부엔 젬병인 큰애가 중3때 아빠따라서 전기기술 배운다고 공고 전기과에 들어갔어요 2학년 실습때 돈나왔다고 조금 준다는걸 제가 마다하니 치킨을 사주어서 가족끼리 먹었어요 그때부터 용돈 안주고 3학년 실습때까지 알아서 잘 쓰더라고요 올해 대덕대학교 반도체자동화과로 들어갔죠 대학에 뜻이 없는 아이였지만 남편과 제가 설득했어요 남편회사에서 학자금 지원받아요 제가 고향이 서울이라 애들 초딩 고학년부터 방학때 서울로 놀려다녀었요 인천 경기 부산 이요 큰애가 큰도시가 좋은지 살고싶어 했어요 안산에 있는 학교도 붙어지만 여건이 좋지않아 못보내지만요 예상컨데 큰애 군대갔다오고 학교 졸업하면 4~5년 걸리겠더라고요 경기지역에 취업하면 방두칸자리 전세 얻어나가려고1억 목표로 모우고 있었요 그기회로 사실 시댁에 연도 끊고 살려고요 아이도 작년부터 같이 상의했고 엄마가 왜 그런지도 알아요 저도 자식에게 신세지게 하기싫어 알바나 공공근로 자리 알아봐서 일하려고 해요 남편과는 요샌말로 졸혼이 났겠네요 후푹풍이 일겠지만 밀고 나가려고요 그래서 맨땅님에게 물어본거고 남편돈보다 자식돈 쓰기가 어려울것 같고 나처럼 자식에게 돈으로 상처주고싶지 않아요. 아빠가 돈으로 요구할때가 40대 후반 내나이였어요 지금은 이해하지만 그때는 고생하는 엄마가 안쓰럽고 무능력한 아빠가 넘 미웠어요 맨땅님도 같은 심정이겠죠 내가 아니면 망할것같은 집안도 내가 발빼고 나오니 굴려는 갑디다 걍 집에는 관심끊어요 맨땅님 위해서도 본인만 생각하고 살아요 그정도 했음 아무도 뭐라 못해요 큰아들같아서 엄마맘으로 이야기하는 겁니다 엇나가지않고 장하게 잘자라 주어서 착하고 기특해요~🥰
@맨땅-f4v4 жыл бұрын
@@김윤회-i5f @김윤회 끝까지 읽고 감정이입되고 마지막 말은 우리 엄마가 등 토닥이며 해줄꺼 같은 말이라 눈물이 나왔습니다. 무능력한 아버지, 남들 놀시기에 고생했던거 비슷한점도 많구요. 결혼하셨을 당시가 딱 제 나이에 저희 엄마랑 동년배시네요.....저는 부모님끼리 안좋았던 모습을 너무 많이 봐서 결혼은 아마 안할꺼 같아요. 능력에 비해 독하기만한 저를 따라와줄 사람도 못 찾을꺼 같구요 ㅎㅎ 다른 지역으로 가시는거도 돈 모으는거도 아드님이 지지해주고 계시는거 같으니깐 목표를 공유해서 같이 으쌰으쌰하시면 충분히 하실꺼에요. 자세한 이야기는 없지만 말해주신것들로도 그간에 일들이 상상이 되서 정말 정말 정말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온라인이 아니라면 껴안아 등을 토닥이며 말하고 싶어요. 엄마! 그동안 고생했어요~ 앞으로는 웃는일만 가득할 수있게 화이팅하자! 라고......
@김윤회-i5f4 жыл бұрын
@@맨땅-f4v 고마워요~온라인지만 또 한명의 아들을 얻는것 같아 든든하네요 예전에 큰애가 귀찮기만한 동생보다 형이 있음 좋겠다고 해서 너처럼 동생위에 군림하면서 형있으면 말잘들거야 했더니 맥없이 웃더군요~코로나 시기에 무탈하고 건강하게 잘지내요 돈아낀다고 먹는것 부실하게 먹지말고 요리 레시픽 잘나오니 잘 챙겨드세요 연애는 연이 닿으면 하는거니 벌써부터 포기 말아요 이쁘고 착한 처자가 나타날겁니다 . 착한 맘으로 민폐 안끼치고 올곧게 바르게 살아요 맘적으론 울애들이랑 밥먹게 맛나는 반찬으로 대접하고 싶네요
@junginkang43654 жыл бұрын
사직서를 날리기 전에 로드맵을 리마인드 시켜... 마음이 차분해질거야 ...
@wonholee47674 жыл бұрын
고딩때부터 알바를 쭉 해왔어서 사회초년생에는 (약 5년차정도까지) 컨텐츠에서 말하는 돈아끼는 기본사항은 다 알고있었고 실천했는데... 직장8년차쯤되니 회의감 느껴지던데.... 저렇게 꾸준히 잘 모아봐야 연2천(순수 근로소득기준) 이렇게 10년 모으면 2억 근데 서울이나 수도권근교아파트 최소5억ㅋㅋㅋ 걍 돈모으는 목표나 희망따위가 사라져서 적당히 쓸꺼쓰면서 살고 있음다.. 결국은 재테크가 답인데.. 그것도 공부도 해야하고 운도 받혀줘야되고.. 리스크가 크죠...
@kkulkkul4 жыл бұрын
한 5천 모으면 투자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당 안그럼 그냥 가난한 평생노동자....
@최성진-l2l4 жыл бұрын
지방 광역시 사는거도 ㄱㅊ음
@호빗맨4 жыл бұрын
여기가 터닝포인트였다 성공하고 봅시다 다들
@djsejrqlc4 жыл бұрын
월 240이 안되 슬픈인생이여..
@gwell53174 жыл бұрын
돼.
@ans88013 жыл бұрын
부자언니 작년에 많이 챙겨봤어요 주기적으로 봐야할것같아요.. 안보면 또 지름신이 찾아와요 또르르르
@h_ss15574 жыл бұрын
알뜰폰은 핸드폰정가 줘야되서 비용똑같이 나오고, 정기권은 버스이용이안되서 지하철 타는 사람한테만 적용이고 생필품 옷신발등등 사는 비용이 없어서 달에 적어도 -10은 해야댈듯하네요 하핫
@이승규-i5v4 жыл бұрын
-20
@워니-p3k4 жыл бұрын
중기청 100%되는 집은 없다고 보면 됩니다 (서울 기준) 80%되는 집 빠르게 찾아서 들어가는게 낫습니다.
@감별사맛집 제가 회사 막 입사했을때 세후230만원 정도였는데요. 핸드폰은 약정2년 끝나고 통신사 가족할인받아서 2만원 이내, 교통비 월 7만원, 회사점심값 월20만원, 용돈30만원(데이트비용 포함) 해서 70만원 이내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부모님 집에서 통근) 그런데 사실 칼같이 딱 맞춰 쓰기가 힘들잖아요ㅜ 그럴땐 저번달에 80만원 정도로 좀 많이 썼으니 이번달 월급은 받자마자 10만원을 다른 통장에다가 빼놨어요. 그리고 그 달에는 좀더 아껴서 쓰려고 노력했습니다. 지금은 그때보다 월급도 많이 올랐지만 그래도 여전히 제 용돈은 30만원 이내에요ㅎㅎ 친구들은 어떻게 사냐고 하지만 저는 일년에 한번씩 해외도 가고 남편이랑 크루즈 타고 유럽여행도 해보고 좋은 식당에도 가보고 누릴거 다 누리고 있어요^^ 남들이 뭐라해도 내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달성하는 내 모습은 너무 자랑스럽더라구요. 파이팅입니다!
@conspicuous_c4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해요 돈 쓰고 싶을 때마다 언니가 정리해 주시는 영상 보면서 다시 마음 다잡아요♡
당연한 얘기같으면서도 자세하게 상황 설정해서 설명해주시는거 너무조아요,,♥ 이해 쏙쏙됩니당
@CorderoMillette-ep5zh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 창업아이템으로 요즘 중 고 사업이 핫하더라구요 ㅎ 저도 퇴근하고 해보고 있어요 ! 유튜버 셀앤 바이 에듀 추천드립니다!
@user-fh5ug1xv6o4 жыл бұрын
걍 월급 많이 받으려고 노력하고 쇼핑 안하고 사니까 돈이 알아서 모이네요.
@짤랑잉4 жыл бұрын
맞아유 쇼핑이 최대적 ㅋㅋ
@Shadow_K293 жыл бұрын
와우~~ 귀에 쏙쏙 들어 오네용~~ 이히~~ 좋아 좋아~~ 구독 했어용~
@user-zo5je1mt6z3 жыл бұрын
악악아가아아악 악착같이 모을게여 언니🔥🔥 플렉스 가즈아~!!!
@poyong06054 жыл бұрын
내 경제스승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무비-g7d3 жыл бұрын
설명 겁나 잘하고 속 씌원하게 말 해서 넘 좋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사은-z3k4 жыл бұрын
이거 너무 좋아요 ㅜㅜ 많이 올려주세요
@now_never3 жыл бұрын
정말 감동하고 갑니다... 30살에 1억 모았으면 좋겠네요~~
@yonn5114 жыл бұрын
딱 월급 200에 사회초년생 21살이어서 저한테 하는 말인줄알았어요....요즘 지출 많은데...
@고드림-f5r4 жыл бұрын
종자돈 모으기하때 주변서 욕먹으면서 모았네요 엉엉 ㅠㅠ .. 2잡-3잡 뛰가~~5년 1억까지 모았네요. 드럽게 힘들었지만, 1억뒤에는 그나마 좀 여유로운 편이에요.종자돈모으기 까지 투자는 안하는게 좋지만.. 사실 소액으로라도 투자 연습을 할 필요는 있어요. 투자는 미리미리 공부안해두면 막상 큰돈 들고 실전들어가면 없던 욕심도 생기고, 뻘짓을 하게 되는데.. 그과정에서 돈 많이 깨먹습니다.마지막으로 사견이지만 국내주식.개별주는 하지마세요 ㅋ. 미국 지수 ETF로 충분히 연습해보세요...그담에 미국채 공부좀 하시고. 자산배분에대해 공부해보시면.. 연평균 수익 꾸준히 내는 방법을 터득하실겁니다... "꾸준한 연평균 수익 만들기" 이것이 핵심입니다.
목표는 핏빛처럼 선명하게! 막연히 다시 현금 3000만원을 모아야지~라고만 생각했는데 정신이 번쩍 드는 영상입니다..! 저.. 지난 2년간...ㅋㅋㅋ 나는 통장분리 안해도 잘 할거라며..ㅋㅋㅋㅋ 자만했었는데.. 이번에 통장정리 싹 하고 목표생활비 정해서, 통장나누고나니까 더 쥐어짜서 짠테크 할 수 있던거 있죠... 자만은 독! 기초부터 탄탄히 세우며 다시 달려볼게요!!!
@ZIALlU4 жыл бұрын
아 돈모을라면 옷사는 비용은 완전 제외구나 뭐입고 살지
@RT-xv3js4 жыл бұрын
ZIA LIU 당신의 옷장은 이미 가득차 있습니다 🤫
@ZIALlU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전 제가 예쁜옷입을 때 행복하고 촌스럽게 입었을 때 스트레스받아요 불행해요
@주꿍-u5e4 жыл бұрын
ZIA LIU 저도에요,,, ㅠㅠ 한달에 30은 기본 옷 사는듯 ㅠㅠㅠㅠㅠㅠㅠㅔ
@darthnoidus4 жыл бұрын
ZIA LIU 그럼 촌스럽지않고 예쁜옷을 한번 사서 오래 오래 입으시면 됩니다 ㅎ 굳이 옷을 자주 살 필요는 없어요
@ahn3744 жыл бұрын
전 옷을 너무 좋아해서 매달 옷질렀던 사람인데요...빡세게 모아보자 싶어서 기본템위주로 남기고 최근2년간 안입은 옷정리하려보니 100벌정도..ㅋㅋㅋㅋ다 남주거나 버렸어요..매달목표세울때 옷안사기를 적습니다.ㅋㅋㅋ
@JJ-yu7iz4 жыл бұрын
언니 최고야👏🏻
@supermann110 ай бұрын
그런데 요새 전세사기가 많아서 전세는 안하는 게 더 젛지 않나요 선생님..??
@puplesun28833 ай бұрын
저 영상 4년전이에요 이사람아..
@event7774 жыл бұрын
구체적 플랜을 잘 짜주시네요 ㅎ
@안호진-g6y4 жыл бұрын
생활비통장 있잖아요 식비랑 그런거 다 빼고 오로지 쓸 돈으로만 월 20을 잡아서 통장 하나로 옮겨놓고 사용하는 카드로 일주일에 4만원씩 옮겨서 쓰고 남는 돈은 모으는 통장에 다 옮깁니다 생활비 통장을 한달꺼 하나 일주일꺼 하나 이렇게 나누지 말고 하나로 통합 시킬까요? 그리고 일주일에 만원도 안 쓸때가 더 많아요
@_-Dominik-_4 жыл бұрын
티치미하우투덕이🕺👍
@이재린-x2y3 жыл бұрын
어,,돈 관리 좀 제대로 해보고 싶어서 유튜브 찾아보다가 들어왔는데 갑자기 재린이라고 말해서 놀랬네요 ㅋㅋㅋ ㅇㅂㅇ
@rouniya2 жыл бұрын
32에 1억모았는데.. 여기 댓글보니까 제가 너무 안일하게 모은거같네요.. 20대후반에 1억 모으신분들 많네요.. 대단..
@보비보비부보4 жыл бұрын
중소기업 청년 전세자금 대출 계약금 5프로 까지해서 1억 기준 80프로면 2500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혹시 구하고 있으신분 참고하세요
@영맨-l8u4 жыл бұрын
2천 아닌가요? 계약금도 전세금에 포함인데..
@veronica-yd2kn4 жыл бұрын
4년차 8급 공무원 / 실수령 300정도인데 일년에 3,000만원 저금하고있어요~ 차 있지만 출퇴근 걸어다니고... 술,담배,커피 안해서 가능~
@드드허허4 жыл бұрын
4년차인데 실수령이.벌써 300이 넘어가시나요 ㄷㄷ
@judo13734 жыл бұрын
? 소방이나 경찰 교정같은 특수직이시겠죠 일반행정직은 절대 실수령 300 못찍음
@justinelee52184 жыл бұрын
바람직한 삶이긴한데..인생이 넘 재미없을수도..^^; 저축도 좋지만 젊었을때 할수 있는 경험이나 추억이라는 것도 있으니 어느 정도 여가생활도 하시는게.. 금방 지쳐버리고 현타 올수도 있어여..ㅋ
@veronica-yd2kn4 жыл бұрын
@@judo1373 일반 토목직이에요 업무가 많아 초과수당 풀로 찍고 출장도 잦고 지금은 1년 실수령 4200정도 되요~
@veronica-yd2kn4 жыл бұрын
@@justinelee5218급여 85% 저금하다가 현타와서 50%로 줄이고 작년 말에 BMW530i 출고해서 타구다녀요ㅋ
@유니크-j9b4 жыл бұрын
언니 고마워욤ㅎㅎ
@flower_rb4 жыл бұрын
신청할라고 워드 작성했어욥 살려주세요옹 ꈍ◡ꈍ ෆ 유익최고ㅠㅠ ෆ ෆ
@기회는있다-l7c2 жыл бұрын
쵝오세요^^
@seunghyeon14 жыл бұрын
너무 모으기만 해도 홧병 날거같은데.. 전 빡침비용 정해두고 회사에서 빡치는 일 있을때마다 사고싶은거 사요 그래두 첫 직장 9개월 차인데 알바때 모아둔 돈 까지 현 3300 모았습니다!
@별강-q8c4 жыл бұрын
유수진 님이 멀고 막연한 나눠서 단기적인 목표로 눈에 잡히도록 바꾸는 모습이 인상 깊네요. 저도 투자와 인생에 있어 저렇게 눈앞의 목표부터 쌓아가는 것들을 좋아합니다. 하지만 저는 아직 적금도 못 한다고 주식은 어려울 것이라는 의견에는 반대합니다. 오히려 적금하지 않고 주식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다는 것에 확신이 생기면 투자에 돈을 더 쓸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그렇게 일정 수준 이상이 모이고 꾸준한 수익률을 만들어내면 적금은 평생 필요 없을 수 있다는 의견입니다.
@오지훈-q1b4 жыл бұрын
이 누나..대박ㅇ이다..
@ksq95114 жыл бұрын
누님 궁금 한개 있습니다. 만약 어떠한 물건을 사야 하는데 비싸다면 ex)자동차, 태블릿 pc,컴퓨터 등 필요할때는 할무로 끊고 고정 지출에서 빼야 하는지 아니면 비상금 통장에서 써야 할지 아니면 이런거 사는 통장을 따로 구분해서 써야 할지 잘모르겠슴니다
@ENTJaysannedtrip4 жыл бұрын
돈을 모아서 사야죠. 고정지출은 늘리는거 아니에요. 그리고 자동차는 일하는데 필요한거 아니면 사지마세요.
@hahahohoo4 жыл бұрын
언니 아이패드 있으셨네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패드 프로 4세대.. 전에 유재환오빠 엄청 까였던게 엊그제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경준-c4p4 жыл бұрын
놉 필요하면 사되 할부로 사지말고 현금모아서 사라하심
@Hohohahado4 жыл бұрын
자취를 하면.... ㅜㅜㅜㅜㅜ 절대 불가능해요
@스텔라-v7p4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보면 월세내고 공과금내고햐던데 자취하는 월200 직딩기준인것 같은데 50%저축은 좀 힘들어도 40%는 충분해보이네요. 전세면 50%저축 충분하고
@이즈비-m2e4 жыл бұрын
저도 자취하는데 70프로 합니다 됩니다 할수있어요 포기하지마 u got it?
@절약창고4 жыл бұрын
진짜 월세적은 데서 살거나 고시원살이하면 월 200에서 70%면 140저축해야되는거 가능할수 있죠. 특히 고시원살면 밥은 제공되는곳이 있으니까 거기가서 살면 되고 하지만 이론상으로는 가능한데 개개인마다 상황에 따라 달라요. 무조건 된다고 단정짓긴 어렵습니다. 무조건 된다고 하는 사람들 쌩까고 제 말 들으세요. 가능하지만 힘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