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지막에 시로 자는거 넘 귀엽다...... 술래잡기하는거 보고 빵터졌어요 ㅋㅋㅋ 저희집 강아지는 얼마전 하늘의 별이 되었어요 우리와 15년간을 함께해준 밀이에게 정말 고마웠고 매 순간, 데리고 올때부터 죽는 날까지 너무나 사랑스러웠고 정말 사랑했어요 아직 많이 슬프고 보고 싶고 눈물짓게 되지만 밀이는 분명 우리와 지내면서 행복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이별을 조금씩 받아들이고 있어요 귀여운 시로도 아마 엄마, 아빠, 하루 사랑 듬뿍 받았으니 행복한 강아지일 거에요 ㅎㅎ 건강한 시로가 즐겁게 뛰어다니는거 보니까 밀이가 무척 보고 싶어지네요 한일부부와 아이 채널 늘 잘 보고 있습니다 ㅎㅎ 앞으로도 영상 많이많이 만들어주세요
@14hanilbubuАй бұрын
밀이는 많은 사랑을 받으며 여생을 함께했기에 떠나는 순간에도 행복하게 갔을겁니다. 한 생명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밤 꿈속에서 밀이와 숨박꼭진 하시길 바라며, 좋은밤되세요
@김태수-m6z8vАй бұрын
펜션에 가셨군요.시로도 같이가고...시로가 오래도록 건강해서 내년 내후년 또 그 이후에도 같이 놀러가는 모습 계속 보고싶습니다.
@14hanilbubuАй бұрын
태수님 편안한 금요일밤 되시고, 건강 잘 챙기시길 바라겠습니다. 응원 대단히 감사합니다 😄
밖에 비가오는데 오늘 쉬는날인데 침대 전기장판에 누워 보고있어요 불멍 진짜 좋네요 팬션좋네요 전 불멍 밤에 별보는거 좋아하는데요 힐링영상이네요 구워먹는 고기 새우등도 진짜 맛있어보여요 시로가 나이가 있어보이네요 저희집 강아지는 작은 요크셔였는데 20년살다 갔는데 시로처럼 큰개들은 17살정도가 제일 오래사는거같던데 하루어머님이 한국시집와서 외로울때 시로가 있어서 의지도 되고 정이 많으신거같아요 식구니까요:) 올해도 거의 끝나가네요 한달남음 하...늙기싫어라ㅠ 감사히 잘봤습니다:)
@14hanilbubuАй бұрын
저도 내년이면 늙는군요 ㅡㅡ 어렸을땐 나이를 빨리 먹고 싶었는데, 이젠 왜이라 일년일년이 빨리 가는지, 아주 번개입니다 ㅋㅋ 20년이면 많이 살다간거 아닌가요? 시로가 이제15살이니까....
반려견이랑 같이가는 여행 너무 보기좋아요...시로도 가족들이랑 같이 가서 너무 좋았을꺼 같아요...저희도 말티즈를 키우는데 울 강아지는 차타는걸 잘 못해서 멀리가는게 힘든데 넘 부럽네요 ㅋㅋ 카시트를 적응을 시켜서 자주 연습을 해야할꺼 같아요 ㅋㅋ 가족들이 여행가서 맛난것두 많이 드시고 힐링하고 오신거 같아서 넘 보기 좋네요...시로 나이가 많아보여서 볼때마다 걱정이 되는데 항상 건강했으면 좋겠네요...시로 맛난것두 많이 먹구 오래오래 건강하자❤
@14hanilbubuАй бұрын
말티즈가 차에 좀더 적응을해서 꼭 즐거운 여행 같이하셨음 좋겠습니다!! 또 집이 아닌곳에 가면 애견들이 즐거워 하는것 같더라고요^^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