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7. 후회없는 대학생활, 어떤 것이 필요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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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진 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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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507 순천향대학교 특강 247
1507. 후회없는 대학생활, 어떤 것이 필요할까?
지금 대학교에 입학해서 새내기로 대학생활 시작한 지 한 두세 달 정도 되었는데 후회 없는 대학 생활을 하려면 어떤 어떤게 필요할까 조언 한 말씀 듣고 싶습니다.
후회 없는 대학 생활하는 것도 오늘을 사는 거예요. 어제를 사는 사람은 오늘 후회가 남아요, 안 남아요? 후회가 남죠. 내일을 사는 사람은? 내일을 사는 사람은 내일 가서 어제를 후회해요. 이거 백발 백중이야. 그렇게 안 해본 사람? 오늘을 안 살면 백발백중 후회하게 돼 있어요. 지금 이 순간에 내가 질문을 할까 말까 할까 말까 했는데 질문을 안 했으면 이따 나 떠나고 나서 후회하게 돼 있어. 그렇죠?
근데 오늘 내일 만나는 데이트해야 되는 여자친구나 남자친구가 이 생각만 여기서 하고 있으면서 요 수업을 제대로 안 들었어. 그러면 내일 가서 오늘보다 내일 그 만나는 게 재미가 없으면 어제 수업이라도 제대로 들을 걸. 또 후회하는 거야. 근데 이것은 본질적인 거니까 여러분들한테 지금 잘 안 와 닿아요. 이 대학 생활이 지금 여러분들이 어떠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그 부분으로 해서 내가 풀어드릴게요.
대학은 뭐냐면요. 직장을 가려고 시험 준비하는 데일까요, 내가 무언가를 뜻을 찾아서 그런 뜻과 이념을 정확하게 가지도록 노력하고 그거에 뜻이 맞는 친구들을 잘 만나서 서로 어우러지면서 대화를 많이 나눠야 되는 시기일까요? 이것도 투표하면 다 직장 얻는 거라고 할 걸. 투표 한번 해봅시다. 나는 직장 없는 곳이 대학이다. 그 이념을 잘 세우고 그 이념에 맞는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뜻을 같이 할 사람들을 많이 만드는 시기다. 다 들잖아. 내리세요. 근데 지금 그 노력을 하고 있어요, 시험 공부하고 있어요?
시험 공부하고 있죠? 그러면 내일 후회하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아는 바와 같이 오늘을 살아라. 그러면 내일은 니가 원하는 대로 이루어질 것이다. 이걸 아무도 안 가르쳤어. 니가 원하는 것을 자꾸 노력하면 되는 건 줄 알죠. 천만의 말씀 만만의 말씀. 원하는 것은 여기에 있잖아요. 내가 이걸 원한다는 것은 이것만보다도 내가 질량이 약한 거예요, 높은 거예요? 약한 거예요. 약한 겁니다. 약한 거죠. 네. 그건 아시겠지? 이거 궤변 아니지. 이게 나보다 낫다면 이거를 하면 되지 뭘 할 필요가 있어요? 없잖아요. 그래서 경찰이 되기를 원한다라는 것은 너는 지금 현재 준비돼 있는 것이 경찰이 되는 것보다 질량이 약하다는 거예요. 그러면 이 경찰이 될 수 있도록 그럼 니 질량을 키워가면 당연히 얻어질 거를 요 키우는 노력은 안 하고 자꾸 이거 되려고 시험 공부만 하고 있어요. 그래서 안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어떻게 해야 되냐? 옆에 있는 친구들하고 이런 부분들을 나누는 거예요.
오늘 내가 공부한 게 있다는 면, 옆에 친구도 공부한 게 있잖아요. 그래서 그 공부한 거를 서로 잘 나눌 수 있는 사람 세 사람만 모이면, 요 세 사람이 모여서 나누면 전부 똑같은 것만 공부하고 있어요, 다른 것도 같이 공부하고 있어요? 다른 것도 같이 다른 것도 같이하고 있죠. 그렇게 해서 요 세 사람께 나누면 나는 공부 혼자 했는데 시간을 조금씩만 더 투자하면 어떻게 돼요? 세 명 거를 내가 아는 거죠. 그러면 요 그룹하고, 요 뜻이 잘 맞는 요 다른 그룹이 있다면 요 그룹과 요 그룹이 연대를 하면 조금만 서로 자기들끼리 각자 노력한 것을 가지고 또 나누면 이제 6명 거를 내가 할 수 있죠. 이렇게 해서 연대를 이루어가면 한 학기 만에 대한민국 최강의 스펙을 가진 사람들로 여러분들이 성장돼 있어요.
어떤 측면에서? 그 지식적 환경의 측면에서. 그리고 여러분들의 기본적 소양은 어떻게 돼 있느냐? 내가 이 사람과 뜻을 맞춰서 내가 가진 것을 상대한테 얼마큼 이해되게 줄 수 있느냐라고 하는 이 훈련을 계속하고 있는 거예요. 그렇죠? 그리고 요 그룹과 요 그룹이 또 만나서 서로 주고받는 훈련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렇게 되면 면접 훈련을 별도로 할 필요가 있어요, 없어요? 없어요. 없어요. 여러분들이 이 과정 속에서 일어났던 것들을 가지고 면접관한테 대답을 하면 최고 A를 받을 수가 있어요. 근데 저는 놔두고 나만 합격하려고 이렇게 대답을 하다 보니까 면접관이 모를 것 같아도 그 내용들을 다 아는 거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이 후회 없는 이 학창 생활을 하려면 얼마큼 내가 내 인생에 대한 뜻을 세웠느냐? 이것은 내가 먼저 서야 되는 거예요. 내가 먼저 서고 요 뜻과 얼마큼 가까운 사람들과 요 그룹을 이루었느냐? 그리고 그 사람들과 얼마만큼 내가 그것을 잘 교류하고 협력하면서 이런 것들을 수련 수행했느냐? 여기에 달려 있는 거예요. 그리고 여러분들이 기왕지사 경찰이 되기를 꿈을 꾸어서 경찰행정학과에 왔다면, 경찰의 이념이 무엇인지는 기본적으로 알아야 된다. 이것도 한번 투표를 해보시자고요.
경찰이 나만 먹고 살면 된다. 이게 1번, 아니다. 최소한 이웃과 사회와 나라와 인류를 위해서 무언가는 노력하는 사람이 돼야 된다. 2번. 그죠? 1번? 2번? 다 들었잖아요. 그러니까 2번 중에서도 이웃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는가, 이 사회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 이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 인류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는가, 라고 하는 부분에 내 이념이 어느 층에 형성돼 있냐라는 거야. 그렇죠? 이 층이 두 단을 넘어가면 안 맞아. 이웃을 위해서라고 하는 사람은 최고 많이 올라가도 이 사회를 위해서 나는 무엇인가를 해야 되겠다라고 하는 이 뜻을 가진 사람끼리 모일 수가 있어요. 근데 나라를 위해서 무엇을 해야 되겠다는 사람하고는 안 맞아. 이 사회를 위해서 나는 무언가를 해봐야 되겠다라고 하는 이념을 가진 사람은 나라를 위해서 뭔가를 해봐야 되겠다라고 하는 사람까지는 허용이 됩니다. 그래서 여러분들이 대화를 해서 이 뜻이 어떻게 다르냐에 따라서 함부로 만나지 마라. 함부로 만나면 다시 깨진다.
왜? 뜻이 맞지 않으면 깨지게 돼 있어. 융합이 안 일어나버려. 그렇게 해서 여러분들이 그런 그룹들을 잘 형성을 해서 그거를 통해서 기본적으로 갖추는 노력을 해나가며 빠른 시간 안에 기본적 지식 소양도 늘어날 것이고 또 경찰관으로서 갖춰야 될 기본적 자세도 다 갖춰지기 때문에 여러분들은 어느새 경찰이 이미 돼 있는 거예요. 그리고 나서 시험을 치르는 거예요. 경찰이 돼 있고 나서 시험을 치니까 경찰도 들어가는 거지. 경찰이 되기 위해서 시험을 치는 사람은 경찰 그 아래에 있기 때문에 경찰이 되기가 어려워요. 아셨죠? 이해되시죠? 이쯤에 박수 한번 쳐야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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