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덕: 날개가 찢긴 한 마리 물새 그 어디로도 갈 곳 없어 창공은 넓고 저 바다 끝없어 찢겨진 날개 펼치지 못해 갈 수가 없어 망망한 바다 물새 한 마리 벗 없이도 자유로운 새 어디쯤 왔나 보이지 않아 떠나온 곳도 가닿을 곳도 보이지 않아 난 어디.. 우진: 날개가 찢긴 한 마리 물새 그 어디로도 갈 곳 없어 끝없는 날개짓 힘이 다하면 갈 수 있을까 떠나온 그곳 다시 그곳으로 망망한 바다 물새 한 마리 벗 없이도 자유로운 새 어디쯤 왔나 보이지 않아 떠나온 곳도 가닿을 곳도 보이지 않아 사내: 넌 밤하늘의 별이 될거야. 다같이: 이 도시는 날 사랑에 빠뜨려. 내일은 무슨 일이 생길까? 모든건 알 수 없지만 그래서 더 좋은거니까~ 모든게 달라 (저 햇살마저 내게) 눈부신 자유 빛나는 평등 사랑과 낭만을 부르짖는 곳. 여기는 도쿄!
@육삼-v3o5 жыл бұрын
1:05 시작목소리 개소름ㅜ.ㅜ 너무 좋다
@얍얍파이팅6 жыл бұрын
정문성 배우 정말 목소리가 너무 좋네요ㅠㅠ 사의찬미 18년에는 무리이겠죠...?? ㅠㅠ19년엔 꼭 보고싶어요ㅎㅎ
@jkJk-sl5gn5 жыл бұрын
문성우진이 왔어요...!
@Hoiit_cam5 жыл бұрын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미쓰고-b6w5 жыл бұрын
19년 정문성배우님 우진으로 돌아오다^^
@6학년3반-f1c5 жыл бұрын
그거시 실재로 일어났습니다
@학생-o1i5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그가 왔어요...
@김지원-h2v4 жыл бұрын
2017년 뮤지컬 무대 인사에 슬기로운 배우들 세 명이나 있는 거 신기하다 !! 뮤ㅈㅣ컬 문외한인데 사의 찬미는 못 본 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