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가정에 감놔라 배놔라 오지랖일 수도 있는데 솔직히 조금 답답해서 씀 남편분이 무뚝뚝하고 표현을 잘 안하는거는 알겠고 남편만 믿고 와서 친구도 없고 할거리들이 없어서 심심한것도 알겠는데 심심하다 하기이전에 기본적으로 둘이서만 사는 공간도 아니고 애기가 있는데 안어지럽혀질 수 없고 번쩍 번쩍까지는 아니더라도 최소한의 청소는 해야지 눈에 보이는 먼지라던지 바로바로 설거지 이불도 뭐 흘린거 없으면 털어서 마당도 넓은데 말려두면 햇빛에 소독도 되고 애기 키우는집은 위생이 젤 중요함 그리고 남편이 새벽부터 일한다고 고생하는데 심심하다면서 그냥 가지말고 요리 잘 못해도 도시락이라도 싸가서 여보 고생하는데 이거 먹고 해라고하면 남편도 표현 못한다고해도 기분좋아서라도 고맙다는 말한마디라도 하게될듯 그리고 요즘 요리 레시피들도 유튜브나 인터넷에 잘나오는데 간단한 레시피라도 보면서 저녁밥상이라도 해놓으면 열심히 일하고 와서 보면 얼마나 기분좋겠어 상대방한테 이래달라 저래달라 바라기 이전에 나부터 먼저 바껴야함 내가 안바뀌는데 남이 바뀌기만 바라면안됨 그리고 화난다고 무조건 가출하겠다는것도 그래 내가 바뀌어야할점이 무엇인가 먼저 생각해보고 노력한 후에 상대방이 바뀌길 바라고 그래도 안바뀌면 그때 문제가 있는거지
@노란새-u7l4 ай бұрын
물론 댓글자 말도 어느정도 이해 가지만.. 여자분도 산후우울증이 얼마나 심각하면..
@basdmond Жыл бұрын
심심하면 청소라도 하고 애기 동화책도 읽어주고 남편 맛난 음식도 좀 해주고.. 아무리 어려도 니가 선택한 인생이니 열심히 살아야지.. 여느 또래 애들과 비교해서 스스로 비참하다 생각 하면 안되지
@노란새-u7l4 ай бұрын
비교할수있죠.. 근데 여기 아내분은 너무 심각합니다.. 이거 산후우울증입니다. 치료 받아야해요
@HAHAHA022775 ай бұрын
집에서 살림에 청소에 지칠텐데 사랑타령할 시간이없든데..ㅠㅠ
@노란새-u7l4 ай бұрын
사랑 타령보다.. 이건 여자가 우울증 상태입니다..
@노란새-u7l4 ай бұрын
인정합니다
@하닝-u5s Жыл бұрын
나이를 떠나서 한심하다 너부터좀 바껴라 내로남불 오지네 집안일만해도 시간이 부족하겠다
@노란새-u7l4 ай бұрын
아무리 바빠도 대화는 있어야죠.. 남자가 너무했네요.. 여자도 문제 있지만..
@user-zi4cp6jv7g Жыл бұрын
청소좀하자 힘들어도~
@노란새-u7l4 ай бұрын
이상황은 100센트 산후 우을증입니다. 정말 힘들겠어요. 남편이 일도 좋지만 아내를 도와주어야 할것같습니다
@서로마음-게으른주부 Жыл бұрын
집이나 청소하고 이야기해라 애 키우는데 심심할 틈이어딨냐...같은여자지만 집꼴이 저런데 어느 남자가 좋아하겠냐고 더구나 농사일 하고와서 피곤해죽겠는데 ....................
@노란새-u7l4 ай бұрын
원래 애키우는데.. 집이 꼴이 깨끗하지 못하는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저정도 심각하게 더러울 정도면 우울증이 심각한 상태 인 상황에서 독박육아 하는거 입니다.여성분도 많이 지친거죠
@감창간스트2 ай бұрын
@@노란새-u7l 이 아줌마야... 집안일도 다 내팽게 치고 남편이 뭐 아무런 소리도 안 하더만 이것도 독박육아야?ㅋㅋㅋ 오히려 남편이 퇴근 후 설거지 해주더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