Рет қаралды 2,009
유다빈
깜빡깜빡 시간은 머물듯이 머물듯이 떠나가네이유는 묻지 않았지 널 보내는 땐 언제라도언제라도 나 준비되어 있었으니그러다 슬퍼질 때면이상해 난 생각조차 못 한바쁜 시간에도 떠오르는너의 뒷모습을 이해할 쯤 다 이해할 쯤또다시 일렁이는 이 계절의 바람그래 이제야 다 자라난 내 변함없는 마음이 계절의 바람 속에서 나 변함없이 춤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