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품은 아들을 보내며.. 이유있는 전업주부의 눈물. 대학기숙사투어, 폭식, 유채김치, 말레이시안푸드, 김치볶음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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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재OonJae

운재OonJae

Күн бұрын

#캐나다브이로그 #캘거리일상 #중년일상 #캐나다장보기 #캐나다집 #한국며느리 #국제부부 #봄텃밭 #시골여자 #다이어트 #캐나다이민 #김치
음원출처- 브금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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Пікірлер: 129
@이진영-c4n
@이진영-c4n 8 сағат бұрын
오늘도 힐링 영상 감사해요~ 애들 참 잘 키우셨어요🥰 아이 혼자 키우며 하루 돈벌고 하루 살아가는 제겐 운재님의 일상은 천국 같아요~ 보기 좋습니다~~~ 저는요 힘들 때 저보다 더 힘든 누군가가 얼마나 많은지, 그들을 생각해 보면서 힘을 낸답니다😊 누군가는 운재님의 삶이 많이 부럽고 동경하고 있다는 것~ 잊지 말아요❤❤❤
@jungoonjae
@jungoonjae 7 сағат бұрын
@@이진영-c4n 장하신 진영님! 직장 다니면서 육아하는 엄마들 정말 존경합니다. 거기다 진영님은 혼자시라니 더 힘들거예요. 저도 어린시절은 가난하고 힘들게 보냈지만 지금 이런 영상을 올리는 것 자체가 저보다 더 힘든 사람들에겐 징징으로 들릴수 있겠다 싶어서 편집해서 지우려고 했었어요. 그런데 그렇게 남의 인생을 넘겨 짚는 그 자체도 저의 오만함일 수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한치 앞 인생은 아무도 모르잖아요. 힘든일도 지나가고 좋은 일도 지나가고... 진영님 지금껏 너무 잘해오셨어요. 분명 더 편하고 여유있는 날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힘들 때마다 제가 들어 드릴게요. 🙂💖💞
@박서은-w2p
@박서은-w2p 8 сағат бұрын
올려주실 때마다 잘 보고 있어요! 가족이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기쁨이고 행복인지 운재님 채널을 통해 항상 느끼는 중이에요
@시시-i8g
@시시-i8g 6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아들숙사들여보내고나올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줄줄흘러서 깜짝놀랐어요. 운재님 여러가지일이 있으니 우울할수도있죠.목소리좋은남편님이 빨리 쾌차하시길빌게요. 운재님 화이팅!
@지오짱-j7i
@지오짱-j7i Сағат бұрын
운재님은 18년동안 참 잘키우셨어요. 요즘 한국은 부모가 맞벌이하느라 가족끼리 식탁에앉아 밥먹기가 쉽지않거든요. 거기에비하면 운재님은 손수 다 요리를해서 아이들 밥을 차려준것만으로 훌륭한 엄마입니다. 빈이도 학교에서 재밌게 잘적응할거고 열심히 잘할거예요ㅎㅎㅎ 전 아들들 군대갈때 눈물이 나더라구요ㅎㅎ ㅎ 운재님 힘내시고ᆢ화이팅하세요!ᆢ
@로r-x9m
@로r-x9m Күн бұрын
윤재님 ❤너무너무 사랑합니다 내인생 힐링 윤재님 늘 기다려지고 설래고 응원 합니다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로하님! 응원 감사합니다!
@sunkim9452
@sunkim9452 Күн бұрын
저도 2년전에 딸을 대학교에 보냈어요. 비행기로 5시간이나 걸리는 먼 곳에 딸을 내려 놓고 오는데 눈물이 나더라구요. 그런데 딸은 안 울었다는... 아이가 훌쩍 커서 내 품을 떠나는걸 보면 감정이 무척 복잡해 지더군요. 그래도 부모는 부모의 삶을 아이들은 아이들의 삶을 살아야하니 서로 응원해주고 지켜봐 주는게 최선이겠죠. 우리의 아이들도 그리고 엄마, 아빠도 모두 화이팅입니다!!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sunkim님. 그쵸! 엄마만 울고 아이들은 미지의세계에 대한 설레임으로 들떠 있더라구요. 다행이죠?! 그런데.. 지금은 큰 아이가 얼마나 큰 마음의 짐이었는지 새삼 느껴요. 나중에 영상으로 말씀드릴게요
@kjahn7766
@kjahn7766 Күн бұрын
이렇게나 바쁘고 중요한 엄마가 잉여인간 표현하면 모든 엄마들한테 모독이예요!^^ 운재님 우리곁에 흔한듯한 귀중한 사람!❤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KJ님. 😉 엄마는 집안의 기둥이자 분위기 메이커인데요! 우리 모두 힘내요!!
@여조주
@여조주 Күн бұрын
우리는 여기 운재당 저택에 기꺼이 찾아옵니다. 함께라면 기뻐도 슬퍼도 양파에 눈물이 나도요. 전 여기 저땍에 들어오면 마음이 중학생 소녀가 되는 기분입니다, 운재님에게서 기분좋은 활력을 얻지요. (얻어만 가지만 말입니다!!) 누군가에게는 기쁨이고 기다림인 존재가 운재님이지요. 지금 해가 서쪽에서 저를 보고 있네요. 내일도 해는 저를 보러 오겠죠. 무심한듯 없는듯 그렇게요. 그치만 분명히 저를 보러 온다는 것~^^ 시월의 멋진 날. 멋진 운재님께 🙆‍♀️💕💕💕
@Mother-s4o
@Mother-s4o Күн бұрын
눈에 넣어도 아프지않을내자식, 커서내곁을떠날때는 찡하고뭐라 형용할수없는내분신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jh님. 가기전 몇달을 슬펐는데.. 지금 너무 홀가분해요. 그동안 너무 짐스러웠나 봐요!
@오경근-r4q
@오경근-r4q Күн бұрын
아들 기숙사 보낼때 엄마만 아는 맘이 있드라구요 요즘은 자식 잘 키우는게 최고죠! 애쓰셨네요^^
@중동갑부
@중동갑부 Күн бұрын
자식을 처음 품에서 떠나보내는게 어떤 느낌일지 너무 잘 알아서 같이 눈물났어요ㅠㅜ 저는 저번주에 아들 해병대 입소시키고 왔는데 아직까지도 눈물바람입니다. 빈 방을 봐도 눈물나고 아들이 좋아했던 음식을 봐도 눈물나고...
@ramiyo3606
@ramiyo3606 Күн бұрын
건강하게 무사히 훈련 마치길 기도할게요. 얼마전 어디 다녀오는데 해병대가 보초서던데 어찌나 듬직하고 멋지던지요. 멋진 아드님 응원할게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중동갑부님. 😥해병대 아들.. 진짜 잘키워 군대 보내시는 부모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한시도 마음 놓고 지내기 힘들거 같아요. 늠름하게 복무 마치고 더 멋진 아들로 성장해서 올거라 믿어요!
@yjsteg4988
@yjsteg4988 Күн бұрын
운재님은 결코 잉여인간이 아닙니다. 참 알차게 사신다고 생각하면서, 항상 운재님의 부지런함을 부러워하면서 영상을 보고 있습니다. 저의 게으름에 이제서야 구독 누릅니다. 운재님은 구독자가 5천명이나 되시는 대단한 유투버세요! 감히 칭찬드려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YJ님. 그런데.. 생각해보니 잉여도 뭐 괜찮은거 같긴 해요. 필수인간이면 너무 부담스러울 수도 있잖아요! 구독 감사합니다!
@김남희-h1l5l
@김남희-h1l5l Күн бұрын
공감이 되어 저도 눈물이 ᆢ^^ 운재님 일상의 이야기들은 잔잔하지만 누군가에게 위로가 된다는 걸 기억 해 주세요~^^ 그만큼 응원을 보냅니다~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남희님. 감사합니다. 이런 말씀, 제가 유튜브를 하는 힘과 용기를 줘요!!
@shabety1635
@shabety1635 Күн бұрын
저도 5년전 아들 도쿄에 떨구고 오는데 내내 괜찮다가 비행기 타는순간부터 눈물이 쏟아지기 시작해서 한국올때까지 눈물콧물...뱅기에서 사연있는 여자가 되었지 뭡니까 ㅜㅜ 그때 생각이 나서 운재님 영상보며 울컥했네요.. 이제는 아이들은.. 집에 오면 좋고. 가면 더 좋은 그런 상태랍니다^^ 자식들은 자고로 품에 떼어놔야 사람 되는듯해요 ~~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shabety님. 외국 두고 오면 더 마음이 서운할거 같아요. 너무 멀잖아요. 그런데 오면 좋고 가면 더 좋고.. 벌써 전 이해합니다. 남은 두녀석도 그냥 타도시 학교 가서 기숙사 지내라고 했어요. ㅋㅋㅋ 반전이죠!
@김성숙-c7q
@김성숙-c7q Күн бұрын
빈이를 기숙사에 데려다 주고 오셨네요. 아이들은 우리의 품을 떠나죠! 잘 떠나보내고 항상 우리의 둥지를 따뜻하게 잘 꾸리고 있는 것이 부모의 몫인것같아요. 언제든 자식이 힘들거니 날개 말리러 오면 따뜻하게 대해 줘야지요. 유채김치 맛나 보여요 익숙하게 쉽게 하셔서 그렇지 얼마나 맛있는지는 알겠어요. 남편분 눈 회복중에도 열심히 사시네요. 화이팅입니다. 가족을 위해 늘 수고하시네요. 사람이 우울할때가 있죠 그래서 사람이 인간적이고 공감가지 않나요! 추석이라 더 우울하신가봐요.그래도 지금 가족들한테 진심을 다해 사시고 맛난 음식 해주시는거 진짜 귀중하고 소중한 거예요. 나중에 그게 마음의 영양분이 되거든요. 저도 파트타임 일하는데요. 시간도 잘 가고 참 좋아요.집안살림도 하면서 체력적으로 그리 힘들지 않고요. 잘 보시고 파트티임하세요. 잘 하실거예요. 멀리서 늘 응원할께요.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성숙님. 너무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적응 잘하고 있어서 다행이고, 또 제 눈에 안보이니.. 걱정이 줄었어요. 죽이되든 밥이 되든 이제 혼자 해결하겠죠? 졸업하고 돌아올걸 생각하니 답답합니다 ㅎㅎㅎ 파트타임 좋아요! 저도 알아보고는 있어요. 아마도 식당쪽으로 하지 않을까 싶어요
@슈가맘
@슈가맘 5 сағат бұрын
삑사리 넘 웃겨요🤣🤣🤣 내년 오십이면 용띠신가요?😮 외국에서 주말부부에 혼자서 애셋 키우느라 고생하셨어요 살림도 요리도👍👍
@youjungchoi2996
@youjungchoi2996 11 сағат бұрын
최애 김볶이네요 저와같은고민을하셨네요..저도아이들이 넘소중해요..싱글인컴 가정이 캐나다에서는 힘들지만... 저의인생선배같은 느낌이에요.. 화이팅 우리 향수병을 이겨보아요
@맞찐
@맞찐 Күн бұрын
나의 최애 유튜버님 힘내세요. 저리 의좋은 오누이를 키우시고~ 김치를 기깔나게 담고~ 사시사철 난 꽃을 피우는 금손을 가지셨어요. 내가 운재님을 위로할때가 아니라 위로 받아야는디 케케~~~😂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맞찐님. 저도 위로 드립니다. 언제나 댓글창 열려 있어요. 받은 것보다 더 많이 위로하고 공감해 드릴게요!!
@mrmann64
@mrmann64 Күн бұрын
이렇게 훌륭한 잉여인간이 어디있어요~~ 잉여인간 기분 매일 느끼고 사는 일인 여기 있어요ㅎ 오늘 영상 보면서도 여러번 울었습니당 너무 공감되는 타향살이.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그럼 저 잉어인간 할게요. 붕어보단 낫지 않을까요? ㅋㅋ 어떡해 GA I님. 그냥 잉여로, 주변인으로 우리 살까요? 잉여모임이라도 하나 만들까봐요!
@mrmann64
@mrmann64 Күн бұрын
@@jungoonjae 🙌 🙌
@sy-zq5kb
@sy-zq5kb Күн бұрын
아드님 대학 입학을 축하드려요👏👏🎉 아들과 처음으로 따로 떨어져 지내는 마음 저도 큰아들 군대 보내 봐서 너무 공감 됩니다 😅 집에 챙겨야 할 아이들이 또 있으니 서운한 마음 금방 극복 하실꺼예요~~ 화이팅!!!😍💪 저도 올해 50살이 되고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든 한해 였지만 즐거운 마음과 운동으로 극복해 보려고 노력중이예요 ㅎㅎ 😂😊😁 운재님 우리 건강하게 행복하게 매일매일 잘 지내 보아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릴리님. 저보다 조금 일찍 태어나셨네요. 그래도 우린 친구!! 올해 힘드셨군요.. 에구.. 아이들 군대 보내고 매일매일 걱정되시죠?! 더 멋진 모습으로 돌아올거라 믿어요!
@jek-op2xo
@jek-op2xo Күн бұрын
효빈이 말하는게 너무 유머러스 하고 사랑스러워서 정이 가요. 남이 봐도 이리 이쁜데 엄마는 그 이쁜 아들 떨어뜨려놓고 오느라 맘이 얼마나 허했을까요. 저도 이제 아이가 초등 고학년 가니 엄마보다 친구를 찾고 더이상 엄마 껌딱지가 아닌게 아이러니하게도 서운하기도 하더라고요. 내 할일이 없어진듯한 느낌도 들고.. 저도 요새 알바라도 해야하나 싶은데 또 너무 오래 쉬어서 용기가 잘 안나네요. 못한다고 혼나고 그러면 눈물 터질거 같아서😅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근데.. 지나고 나니 진짜 홀가분해요! 남은 애들도 다른 도시로 기숙사로 다 보내버리고 싶은 맘.. ㅋㅋ 있어요. 이렇게 한명 한명 떠날 거 생각하니 그래도 있을 때 좀 더 잘해줘야겠다 그런 생각은 들더라구요. 저도 너무 오래 일 안해서 계산기, 포스기 이런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걱정 되긴 해요. 전 레스토랑 서버 하고 싶어요. 몸도 움직이고, 팁도 좀 받고, 아침 일찍 가는 일도 아니고, 특히 음식관련 일이 좋아요.
@Chloé-r5x3q
@Chloé-r5x3q Күн бұрын
운재님 저 아들 토론토에 두고왔어요. 어찌나 울고왔는지 지금도 감정 이입되서 또 울고있네요. 저만 울지 아들은 너ㅡ무 잘지내더라구요. 우리 같이 힘내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에궁 클로이님. 비행기 타야 가는 곳이라 마음이 더 아프셨겠어요. 전 다행히 가까운데 간다고 해서 맘만 먹으면 볼수 있거든요. 얼마나 우셨을지.. 잘 지내고 있다니 마음이 놓여요. 아이들은 의외로 새로운 곳에 적응 잘 하더라구요. 얼마나 재밌겠어요? 엄마만 맘 굳게 먹으면 됩니다!
@Chloé-r5x3q
@Chloé-r5x3q Күн бұрын
​​@@jungoonjae저희 사는곳이 산불도 나고 해서 잘되었다 싶어요.찬란히 빛날 아이들의 미래를 기대해봐요.😊😊 운재님도 화이팅하시게요.최고❤
@봄봄-n1e
@봄봄-n1e Күн бұрын
에구 눈물은 내려오고 밥수저는 올라가네요 힘내세요.저는 캐나다에 사시는 운재님이 부럽네요.ㅋ 조금.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봄봄님. ㅋㅋㅋ 표현이 정말,, 짱이세요! 맞아요. 눈물 밥 수저에 받아서 짭짜롬하게 말아 먹었어요.
@권미순-s2f
@권미순-s2f Күн бұрын
한국 부산에서 운재님 응원합니다^^ 저도 50십 넘고부터 집에서 살림살이 중입니다~ 그때부터 몸도 안 따라주고 누가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혼자서 우울하기도 하고 참 다양한 감정들이 생기드라구요 운재님의 감정을 공감해요 파이팅입니다!! 😊😊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미순님. 맞아요. 진짜 다양한 감정들이 막 여기저기 우후죽순처럼..ㅠㅠ 순간순간 즐겁다 얼마나 다행이냐 내일은 없다.. 온갖 명언을 만들며 세뇌시켜요. 보람찬 하루하루 즐겁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라요!
@은시김
@은시김 Күн бұрын
에고~ 우울한 운재님을 만나게 되었네요. 오늘은 그 우울감이 다른 날보다 좀 깊은거 같아 위로도 못하고 지켜보고만 있네요. 저도 요며칠 남편의 장기출장으로 꽤나 힘들었어요 ㅠㅠ 몸을 많이 움직이려고 냉동실 뒤져서 깨도 볶고 김치도 담그고 일거리를 찾아다녔지만 결국엔 혼자 삭히던 눈물이 한꺼번에 확 터져버리더라구요. 저는 왠만해서는 안 우는 성격인데 묵혀둔 감정들을 언젠가 해소해야할거 같아서 엉엉 울었어요~ ㅎㅎ 이제는 그나마 살거 같네요. 씩씩하고 센스쟁이 운재님~ 어여 툴툴털어내시고 재미난 말장난 한번씩 던져주세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에궁 은시님. 베프가 장기출장중이라 힘드셨군요! 울고 난뒤 찾아오는 그 기분.. 저도 알아요. 별거 아니었네 이런 느낌.. 오늘도 우리 화이팅!!
@달콤-v9u
@달콤-v9u Күн бұрын
매번 눈팅만 하다가 운재님 우울해 하시니 댓글은 안달 수가 없네요. 잉여인간이라뇨. 본인 자리에서 늘 최고로 최선을 다하고 계신 분께서 그런 말씀을,,,,아무나 그렇게 못해요. 음식하시는 거 애들 챙기는 거 볼 때마다 항상 부러워하고 존경해하던 저는 뭔가요^^;; 운재님 정말 대단하셔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달콤님. 한번씩 이런 생각 들때마다 이제 징징댈지도 몰라요. 😁달콤님 위로에 오늘 밤 잠 잘 잘수 있겠어요. 달콤님도 행복한 하루 되시기 바라요
@느티나무-b4v
@느티나무-b4v Күн бұрын
어릴때 엄마가 해주시던 유채김치 맛있게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나는 한번도 유채김치를 담아본 적이 없네요😅 운재님의 유채김치 맛보고 싶어요😊 아이들이 잘 커서 독립할 때 처음에는 서운하지만 자기몫을 다하면서 살아가는 모습을 보면 대견하더라구요. 운재님도 지금 힘내셔서 남은 두 자녀도 잘 키우시고 독립 시키시길 바라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유채김치 약간 풋내, 풀향 나는게 어릴때 먹던 겨울동김치 같아서 좋아해요. 느티나무님 위로에 오늘 밤 행복합니다. 💖
@임희은-z3c
@임희은-z3c 14 сағат бұрын
와……틴 에이저 남매끼리 뽀뽀가 가능 하다니 동화 같아요~~~~~~ 연이가 많이 서운했을것 같아요!!! 수십년전 제 대학 시절 기숙사가 떠 오르는 브이로그네요^^ 물론 저의 도미토리 보다 수십배는 더 좋아진 요즘이지만요 첫째 키우시느라 너무 너무 수고허셨어요 운재님~
@오드리-l8r
@오드리-l8r 22 сағат бұрын
목소리가 예쁘고 정감있어서 저도 그동네 살면 금방 알아볼것같아요 시간이...참 빠르죠? 아이들은 독립하고, 삶이 덧없게 느껴지는 날이 오더라고요 이것도 또 지나갑니다~😅
@방가을-v2h
@방가을-v2h 22 сағат бұрын
운재님 갱년긴가요? 마음에 해가 떴다가 비가 오다가...ㅎ...50세가 되는 시점에서 인생을 다시 돌아보는건 좋은데 우리 작아지지 말자구요. 구독자님들의 갱년기를 응원합니다~~^^오예!!!
@별모래-l1j
@별모래-l1j Күн бұрын
운재님 정말 제 미래의 모습같아요. 저도 식물덕후에 일하다 애기 낳고 육아로 경단녀거든요 ㅜ체력 약한것 까지요. 애기들 감기로 돌아가면서 아픈거 간호하면 저도 꼭 아파서 앓거든요. . . 늘 운재님 응원하고 있어요! 늘 텐션 높고 체력이 뿜뿜인 사람들은 우리를 이해 못하겠지만 전 진짜 공감해요. 타지에서 아이 셋 흔자 케어하시고 살림도 멋지게 해내시잖아요.내 육신 하나도 케어하기 힘든 세상에서 정말 멋지시고 존경해요. 앞으로 무슨일을 하시든 응원할께요❤누가 뭐래도 운재님은 제 최애 유투버에요❤
@별모래-l1j
@별모래-l1j Күн бұрын
운재님 하신 말씀 중에 애기들은 계속 아프단 말에 너무 공감해요. 일 시작하려고 마음 먹었는데 진짜 애기가 두명인데도 둘이 병원을 거의 20일을 가요. . .애기들이 안 아프면 제가 아프고요. 그래서 저보다 더 힘들었을 운재님의 지난날들에 눈물이 나내요. 타지에서 애기들 케어하고 살림하고 오롯이 혼자 해내시잖아요. 그러다 운재님이 아픈 날에 누가 운재님을 케어해줬을까 생각하니 눈물이 터져버렸어요. 나이가 들어도 사람한테는 엄마의 보살핌이 필요하다는데 엄마가 된 운재님에게도 엄마가 필요한 때가 있었을텐데 타지에서 혼자 버텨내신 운재님이 너무 안쓰럽고 대단하신거에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별모래-l1j 별모래님. 최애유튜버.. 감동이에요 저 죽을만큼 아픈 독감 걸려서 진짜 죽을뻔 했을 때 있었어요. 근데 일 간 남편 걱정할까봐 말도 못하고 애들 도시락 라이드 등등 그것만 겨우 하고.. 지나고 나니 진짜 나 죽을수도 있었겠다 싶더라구요. 시모님께서 그걸 아시고 왜 말 안했냐고 엄청 서운해 하셨어요. 별모래님도 아이들 아플때 정말 고생하셨겠어요. 에너지 많은 사람들은 진짜 그거 잘 모르더라구요. 전 체력 좋은 사람 젤 부러워요
@동그란솔방울
@동그란솔방울 Күн бұрын
아직 젊으시니 남편분 눈 치료가 잘되셨으면 좋겠어요. 몸이 건강한게 돈을 버는거니까 운재님도 건강에 신경을 쓰시구요! 사람 인생이 어떻게 즐겁고 행복한 일만 있겠어요. 우울한 시기를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kellygo0517
@kellygo0517 21 сағат бұрын
저도 첫째는 4년이나 남았는데도 벌써 그 기분이 드니 울컥하네요. 천천히 준비 해야겠죠🥲
@떠꾸끼
@떠꾸끼 21 сағат бұрын
힘내세요 🎉🎉❤❤ 영상보며 힐링하는 사람중 하나여요 우울해하시는거 보니 맘이 안좋네요 ㅠ 한국에선 먼나라 캐나다 일상 보면서 외국살이 간접 경험도 한답니다 ❤
@songyeekim7432
@songyeekim7432 Күн бұрын
저도 벤쿠버에서 토론토로 대학 보내고 토론토 공항에서 눈물 흘리고 있으니 공항 보안직원이 달래줬어요.ㅎㅎ아 그리고 빼 먹은 물건 필요한 물건 친구들끼리 잘 사러 다녀요.no 걱정.효빈이 엄청 잘 지낼꺼예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송이님. 밴쿠버에서 토론토라니.. 극서에서 극동까지..저도 눈물나네요. 빈이는 가까워서 사실은.. 두번이나 왔었어요. 이번 주 또 와요.
@오현숙-y2l
@오현숙-y2l Күн бұрын
운재님 ~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항상 응원하고 있어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현숙님. 응원 감사합니다
@안미란-r1j
@안미란-r1j Күн бұрын
엄마라면.. 성년이 되가는 아이를 둔 엄마라면 다들 겪는 일이지요. 눈물 바람도 하고 마음이 허 하기도 하고 내 존재의 가벼움에 우울 하기도 하고... 먼 타국에 있으니 더 그럴꺼 같아요. 남편을 봐도 짠하고 ... 그래도 힘내세요. 지나보니 그렇게 또 살아지게 되더라구요. 유튜버 아무나 하나요. 멋져요. 열심히 봐주고 박수 쳐주는 사람 있으니 힘내세요
@후라이군-n9q
@후라이군-n9q Күн бұрын
❤운재님 하이팅해요 ❤❤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후라이군. 땡큐요!!
@장군엄마17
@장군엄마17 Күн бұрын
큰 아드님 기숙사보내시고 헛헛한 마음을 고스란히 다 영상에 담으셨군요 유트브라는 매개로 친구 또는 팬들이 생겼으니 용기잃지마시고 걍 꾸준히 가는겁니다 ㅎㅎ 지금처럼 쭈욱~~~😊😊😊
@greenmatters2all
@greenmatters2all 21 сағат бұрын
저는 운재님 영상보면서 쉬기도 하고 밥도 먹었는데~^^ 운재님 영상도 누군가와 함께 해 주시고 계시답니다~ 꾸준히 계속 올리면, 브이로그형 유튜브는 옛날 영상도 여러번 보게 되면서 수익이 생긴대요 좀만 더 힘내세요~ 운재님 존재와 수다만으로도 가족과 주변에 또 온라인을 타고 전세계에 기쁨을 주시고 계시답니다~~ 가을인데 더 만난거 먹자고요! 저도 몸무게 최정점찍었는데 폭식중이에여 ㅎㅎ
@0000-k8c
@0000-k8c Күн бұрын
내앞에 벌어져 있는 일들, 마무리해야 할 일들, 빚진 마음들 모두 끝내면 바람처럼 자유롭게 내 삶을 살리라하고 하루하루 살아왔더니 이제 내 열정이 식고 신체가 낡았네요 ㅎㅎ 운재님 저는 딸집에 가면 내 잉여시간 너에게 선물한다 그러고 친정엄마모드됩니다 치열했던 감정도 시간지나니 숨고르기 들어가더라구요 그래야하구요 항상 응원할께요😊
@박정은-n2o
@박정은-n2o 19 сағат бұрын
이렇게 행복한 가정을 갖고 계신 운재님은 진심으로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시는 분이시고요~~~ 사실 이렇게 영상 하나 만들기까지 얼마나 많은 정성과 시간이 들어갈까 싶은데요~~ 유투브 세계는 잘 모르지만 이것을 직업으로 삼으면서 까지 하기에는 멘탈이 많이 털릴 것만 같아요~~ 소소한 일상을 정리하는 블로그 같은 개념~ 참 좋아요~~ ^^ 그리고 이렇게 힐링 되는 영상을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손해죠~~ 아자자~~~~ 운재님 앞으로도 힐링 영상 많이 부탁해요~~~~~
@sungsooklee8805
@sungsooklee8805 Күн бұрын
영상 뒷부분에 울먹이는 운재님 보니 저도 울컥해요 ㅠㅜㅠ 추석 즈음 저는 6년만에 한국 다녀왔어요. 가족들 만나니 반가운 한편 세월에 변해버린 모습이 몹시 슬프더군요 아흔이 다 되가시는 어머니는 더더욱 그러하시구요. 삶이 다 내 맘같지 않고 이민자의 삶은 더더욱 외롭고 힘겨울때가 많은것 같아요. 운재님 잉여인간이란 없습니다.제 할일과 몫이 있듯이 항상 긍정적인 마인드로 열심히 사시는 운재님 보며 영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힘내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jjuya1216
@jjuya1216 Күн бұрын
명절엔 외국 살았음 좋겠다 싶은 생각이 굴뚝같은데, 운재님은 한국이 그리워 우시는군요ㅜㅜ 다들 자기만의 고충이 있어요 그츄?^^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자구요 운재님!!
@릴리-p2o
@릴리-p2o Күн бұрын
잉여인간.ㅠ 저또한 51살인데 운재님이랑 똑같은 생각이라 소름끼쳤네요. 울 나이가 그런듯해요. 애들은 다 커버려서 케어할일도 없는데,이 몸땜이가 잘 안따라주니ㅠ. 신체는 허약하나 정신적 에너지가 넘쳐서 그런듯합니다. 저또한 알바를 매번 들어가서 보고는 있지만. 여러 핑계로 이건이래서 안되고,저건 저래서 안된다고 하고있는 저를 발견했어요. 결국은 암껏도 시작도 못하고 있네요. 운재님은 꽃을 좋아라 하시니 화훼단지쪽에서 일하심 너무 잘 맞으실듯하네요.^^ 우리 우울해 하지 말고. 이또한 지나가리라 하고 긍정적으로 살아봅시다.~~~ 화이팅입니다 ^^
@JULee-jq7dp
@JULee-jq7dp Күн бұрын
님과 같은 생각으로 여러가지 일해봤는데 ㅎㅎ 예전과 다른 나의 신체가 병이 나더라구요 결국 번돈보다 쓴돈이 많았어요 일자리구하실때 잘 선택하시길...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릴리님. 저두요. 여름내내 보고 있는데 이건 이래서 저건 저래서..핑계를 찾고 있는 저를 발견.. 꽃집도 생각해 봤는데 여긴 마트 한켠에 식물코너 외에는 잘 없어요. 신체는 허약하나 정신적 에너지는 넘치고.. ㅋㅋ 맞아요 맞아! 막상 시작하면 또 몸이 힘들어서 투고해 먹고 외식하고.. 에혀..무엇이 중할까요?
@eunsun283782
@eunsun283782 Күн бұрын
잘하고 계셔요.. 운재님. 주부로서 같은 나이대로 공감되어요. 저도 울컥하네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은순님. 이러다 또 기분 좋다가 힘내서 가사활동? 하고 그래요. 같이 울컥해 주셔서 고마워요!!
@김수양-e2o
@김수양-e2o Күн бұрын
한국에선 50이 청년수준입니다.한참젊은 나이입니다.하루하루 즐겁게 보내세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수양님. 맞아요. 저 청년! 아직은 아픈데 없으니 이때를 즐겨야 겠죠? 덕분에 오늘 행복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정진영-g1w
@정진영-g1w 17 сағат бұрын
항상 잘보고있어요~ 밝은날 흐린날 더운날 추운날 인생은 들쑥날쑥이죠~ 솔직한 모습도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늘 응원합니다~알고리즘아 뭐하니 일좀해라!
@담제-l2u
@담제-l2u Күн бұрын
그래도 군대가는 아들을 보는 건 아니니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ㅠㅠ ㅎㅎ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그쵸 담제님. 우리 대한민국 군 장병들 그리고 그 부모님..모두 존경합니다
@히히힛-l8e
@히히힛-l8e 22 сағат бұрын
운재님댁 식탁앞이 조금 조용해질것같아서 서운해지는 구독자1인이예요😢 새로운 곳에서 몸건강히 잘 지내고 모쪼록 그간 엄마가 해주신것들이 얼마나 귀한것이었는지 깨닫는 시간이 되었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요 운재님댁 장남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합니다🎉
@ko9801
@ko9801 Күн бұрын
고생하셨네요 엄마의 인생이네요
@Bhana__
@Bhana__ Күн бұрын
오늘 영상은 공감도 되고 맘도 짠하고 토닥토닥 위로도 해드리고 싶고 그렇네요.. 저도 지금은 아이들 키운다고 전업주부이지만 아이들 커갈수록 더더욱 내 손이 필요하지 않고 잉여인간인가 싶고 그렇거든요... 그렇다고 뭘 해야할지도 모르겠는... 그런 생각들이 자꾸 들면 우울해지는 것 같아요~ 자꾸 몸을 움직여야 잡생각도 안드니 오전에 운동가고 집안일 몰아서 오후에 하고 그렇게 시간을 흘려보내봅니다. 운재님~ 힘내시고~ 우리 맛있는거 먹으며 잘 지내보아요~~ 😉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숲님. 벌써 극복해버렸어요. 오늘도 좀 그랬는데 구독자님들 밀물같은 위로받고 기분 좋은걸요! 아이들 잘 키우셨으니 이제 그 손길 우리 몸과 마음에 쏟아 보아요. 저도 즐기려구요!!
@JULee-jq7dp
@JULee-jq7dp Күн бұрын
좋은,행복한 영상은 같이 해피하고! 오늘 영상은 힘드신시간을 보내는중이시겠지만 그 슬럼프?에서 얼마전 빠져나온 아직 한다리는 못빼냈지만, 너무 너무 공감갑니다 아이가 하나라도 집에있을땐 덜힘들지만 모두떠나고나니 나는 너무 무너지더라구요 생활도 식단도 삶의 활력도...전업주부의 단점! 그러나 또다른 신혼인듯 극복되더라구요! 운재님 ❤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JUlee님. 빨리 다리 하나 쏙 빼내시길 바라요. 모두 떠난 자리.. 전 아직 두아이가 있어서 좀 덜한거 같긴 해요. 한번씩 이렇게 털어내야 또 내일 살 힘이 생기더라구요. 다들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CHANG51233
@CHANG51233 Күн бұрын
트로피카! 꼭 기억할게요! 애드몬튼으로 먹으러 가야하나요 ㅎ 로띠! 기억해야겠네요 ㅋ 로띠 사이에 비추는 효의 너무 잘생겼어요😊 친구 앞에선 엄마 서열이 결정되는 순간 ㅋㅋㅋ 효빈이 멋지네! 든든해 보여요 ^^ 연이가 많이 서운해 하네요 ㅠ.ㅠ 전 마늘도 양파도 까는거 싫어요 ㅋㅋㅋㅋ 고트커리! 궁금해요 ^^ 몸이 따뜻해질 것 같은 느낌! 늑간살 조림 ㅎㅎㅎ 와 진짜 최고네요. 마트에서 구독자도 만나다니! 신기해요 구독자들 만나는거요 ㅎ 김치볶음밥과 쌀국수 인스턴트라니! 내년 50!! 파티 해요. ^^ 운재님 잘 살고 계십니다. 저는 현모양처가 꿈이었거든요. 때론 일하는게 쉽지 않아요. ㅠㅠ 저도 김치볶음밥 먹고 싶어요. ㅠ.ㅠ 운재님 김치! 진짜 맛있어 보입니다❤ 하루를 살아도 우리 행복한 생각하면서 보내요!!
@victoriadauberman
@victoriadauberman Күн бұрын
와우🎉🎉🎉🎉 전 꽃보다 화초키우기 대왕입니당❤❤❤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빅토리아님. 녹색엄지셨군요!!
@aekyungkim6110
@aekyungkim6110 Күн бұрын
에고.. 저희집 외동이 첨 학교 갈때가 생각나네요. 내년이면 졸업인데 아직도 집에 왔다 가면 며칠 맘이 안좋아요. 운재님 힘내세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애경님. 외동이면 더 서운하죠! 그런데 저 .. 요즘 홀가분해졌어요. 그동안 고등생바라지가 힘들었나봐요.
@sy-zq5kb
@sy-zq5kb Күн бұрын
운재님 오셨어요 😊 오늘은 2등인가요 ㅎㅎ 잘 보고 올께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릴리님. 2등상 드립니다.
@손수정-k9o
@손수정-k9o Күн бұрын
운재님 효빈이 떠나보내는 느낌 백퍼 공감 되네요 전 27년을 품고 있다가 서울로 방구해서 보내고 오는데 남편 작은아들 있어서 눈물 꾹 참았어요 😅외국계신분들 한국명절 분위기 부러워 하시는데 전 ㅋㅋ 하루죙일 부엌일 !쉬고 시포요 ㅋㅋ😊😊운재님 항상 응원합니다 😊😊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수정님. 큰아들은 이제 배우자가 있으니 눈물 거두시와요! 저 사실 빈이 가고 그 빈자리를 남편이 채워서 밥차리는 거 좀 귀찮아요! 전 친정 자매들 모인거 보면 정말 가고 싶어요.
@손수정-k9o
@손수정-k9o Күн бұрын
@@jungoonjae ㅎ 친정은 명절때 좋죠 근데 시댁에선 무수리 ㅋㅋ
@rachelyoon9661
@rachelyoon9661 Күн бұрын
저같은 경우는너무 바쁘게 휘몰아치다 보면 급다운되기도 하는거같아요. 유투버로서 편집은 아주 힘든 작업이라던데 눈아픈 남편 몫까지 열일하셨네요. 토닥토닥.. 저도 애셋을 연년생으로 나아 전업주부로 살다가 (다른데 맡기는게 돈이 더 들더라구요.) 외벌이론 너무 힘들어 시작한 파타임 job이 이젠 평생직이 됬어요. 애들한텐 늘 미안하고해요. 그래도 운재님 처럼 아침부터 온몸으로 남편을 웃게해주시는게 훨씬 나아요. 화이팅!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레이첼님. 저두요! 너무 바쁘고 일정이 꽉 차 있으면 정말 하루종일 불안해요. 그래서 파트타임 하려구요. 그래도 이제 평생직 있으시니 얼마나 좋아요? 전 이제 시작이에요. 무엇을 해야 잘하고 즐겁게 할수 있을까 이제서야 나를 찾고 있는게 웃기긴 한데.. 잘 되겠죠? 진짜 여긴 아이들 맡기는게 더 비싸더라구요. 아프면 또 집에서 데리고 있어야 하고... 세상의 모든 직장맘들 진짜 전 존경합니다!
@ok-sc2ql
@ok-sc2ql Күн бұрын
잘보고있어요~~ 홧팅
@kathylee1791
@kathylee1791 19 сағат бұрын
유튜브를 보면서 항상 느끼는것이지만 아들 토론토에서 5시간 떨어진 맥길대 보낼때, 학교마치고 job 잡아서 맨하튼으로 보낼때에도 눈물나오지 않았는데,,, 좀 정이 없던가 늦던지,,, 이제야 아들이 토론토 방문하고 돌아갈때 텅 빈것 같고 힘드네요. 그래서 제가 휴가내어 짧게 짧게 아들을 방문하려고 계획을 세워요.~~
@여누맘-o9f
@여누맘-o9f Күн бұрын
얼굴보여주면서 라이브하세요 보고싶어요 😊😊😊😊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여누맘님. 구독자 만명 되면 작년에 찐 8킬로 빼고 해볼게요! 진짜루..
@jaykang9204
@jaykang9204 Күн бұрын
운재님 저1등이요 ㅎㅎㅎ 저도 운재님 마주쳐보고 싶습니다… 1등 선댓글 달고 열심히 영상보고 있어요 ㅎㅎ 첫째 효빈이 멀리 보내시고 마음이 적적하고 힘드시겠어요.. 근데 저는 왜 마냥 부럽죠…? 저는 아직 아이들이 많이 어려서 그런지.. 빨리 아이들 커서 독립시키고 싶습니다 ㅜㅜ 힝… 운재님 울지마세요 ㅜㅜ 맛난거 많이 드시고 힘내세요 !!!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Jay's wife님. 1등 상 받아가시구요! 효빈이 보내고 마음 아주 좋아요. 울었던 게 억울할 정도.. 둘째도 에드먼튼 가라고 했는데 집에 붙어 있고 싶대요! 독립시키면 진짜 내세상!!
@happyleenayou
@happyleenayou Күн бұрын
저도 토끼티라 동갑인거같아요. 울아들은 재수중인데 애들이 클수록 저도 잉여같다는 생각이 들어 너무 동감합니다. 둘째가 사춘기 시작이라 저희도 부부둘이 맨날 붙어다녀요. 서로 툴툴거리면서요. 걸혼22년차라 서로 무슨생각하는지도 알겠는데 것도 좀 짜증나네요. 늙어가는게 좀 서글픈거 같은 날입니다.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해피리나님. 아드님 올해 좋은 결과 있길 바랍니다! 저도 아래 애들이 있어서 아직 두명 더 입시 치러야 해요. 그래도 한명 해보니 여유가 좀 생겨요. ㅋㅋ 무슨 생각하는지 다 안다는거.. 어떡해요! 맨날 들키시겠어요.
@임혜진-o3x
@임혜진-o3x Күн бұрын
운동 시지힐에서 하시네용ㅋㅋ 기숙사 너무 좋네요~~~
@뚜영-s7p
@뚜영-s7p 22 сағат бұрын
영상보면 항상 딸같이 얘기 많이 해주던 큰아들이 기숙사에 가다니.. ㅠㅠ 허전할거 같아요..
@mihwachoi2994
@mihwachoi2994 Күн бұрын
유채김치 맛있죠.저랑 비슷한점이 한두개가 아니네요. 그맘 이해합니다.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미화님. 동지 한분 추가!! 반가워요
@이희자-n4y
@이희자-n4y Күн бұрын
운재님고향 하동이 시어머님고향이라 애들 초등학교때 다녀온적 있습니다 30년이 지났네요 아들이 미국에 있어 저도 헤어질때 항상 힘듭니다 첫 헤어짐이라 그럴겁니다. 딸시댁본가도 하동이랍니다 힘내세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희자님. 아들이 미국이면 정말.. 울엄마 마음도 그럴거에요. 엄마가 "니는 죽으면 캐나다땅에 묻히는 기가?" 물으신적 있는데 그 말이 너무 가슴 아팠네요. 죽어서도 같은 땅에 있고 싶은 거였어요. 하동을 아시는 분을 만나서 반갑습니다.🥲
@이희자-n4y
@이희자-n4y Күн бұрын
@@jungoonjae 어머님 말씀 공감합니다.
@김숙-z2u
@김숙-z2u Күн бұрын
월욜에 논산 훈련소에 아들 데려다줬어요...맘이 이상하네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숙님. 아웅.. 그 마음 어찌 다 제가 헤아릴까요! 건강하고 멋진 아들로 더 성장해서 돌아오길 기도할게요
@lunalee2980
@lunalee2980 Күн бұрын
저는 제가 기숙사 들어가고 싶네요 식구들 나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운-c1b
@여운-c1b 5 сағат бұрын
아이가 셋이면 엄마가 사회활동,경제활동하기 넘 힘들죠... 근데 문제는 아이들이 엄마손을 떠났을때 .. 엄마가 공중에서 붕 떠버리고 ..갑자기 잉여인간이 된 기분 ...충분히 이해되는 감정이죠.. 워킹맘은 일이라도 남아있지만... 일도 젊어서부터 해야지 나이들면 일할 곳도 딱히 없지만 몸과 마음도 일하기 힘든 상태가 되어버리죠.. 더 가혹한것은 만약 90까지 산다고 하면 40년 50년을 놀고 먹어야한다는 ..ㅠ
@amycha9917
@amycha9917 Күн бұрын
바크는 아는데 클레이볼은 몰랐네요~ 혹시 수능 1세대신가요???ㅎㅎ 저는 큰아이 대학에 놔두고 올때늬 아무생각없었는데 지금 얼리준비하는 둘째보면 어떻게 저걸 떼어놓나 싶어요ㅠㅠ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Amy님. 클레이볼은 고온에 튀긴 그거 있죠? Leca ball 이라고도 부르더라구요. 저 수능 1세대 맞아요. 우리 두번 봤잖아요, 개중 잘 나온 점수로 원서 넣고.. 저도 연이가 혹시 타주로 가면 더 서운할거 같아요. 첫째는 손이 많이 가는 아이여서.. 지금 너무 홀가분해요
@uijin-z4v
@uijin-z4v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전 아이들 군에 보낼때 버리고 온 기분 그래서 많이 울었답니다ㅠㅠ 그리고 지금 운재님 기분 100% 공감요 여긴어디 난 누구 이거 뭐지 할때가 자주 있어요 저도 49살 때부터 그랬던거 같아요 자주 슬퍼지고 내자리에서 도망치고 싶고 아무도 없는곳에 숨고 싶고... 그래도 자부심을 가시세요 아이들 셋 키우기 싶지 않아요 잘 키우셨잖아요 힘내시고 늘 건강하시고 행복도 하세요~~~~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의진님. 아이들 군대.. 저도 군대면 진짜 몇날 며칠 .. 아니 제대할때까지 생각하면 울거 같애요. 우리 나이때 다들 느끼는 감정인가 봐요. 그럴수록 잘 지내야겠죠? 하루하루 감사하다,,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의진님도 건강하고 행복하게 우리 같이 나이들어 가요!!
@victoriadauberman
@victoriadauberman Күн бұрын
제 긴 댓글 없어짐 ㅜㅜ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빅토리아님. 저도 가끔 답글이 날라가 버려서 정말 .. 그 마음 이해해요
@victoriadauberman
@victoriadauberman Күн бұрын
@@jungoonjae 기술적인 문젠가요? 제 글에 기분에 상하신 건가요??? 첨 있는 일인지라 깜짝 놀람여 만약 맘 상하셔서 지우신 거라면 사과드리겠습니다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victoriadauberman 아 빅토리아님.에궁 사과하지 마셔요. 그 글을 전 못봤는데 아마도 유튜브 오류일거 같아요. 빅토라아 언니가 저 맘상하게 할 일이 있겠나요? 오히려 제가 죄송하네요😘
@victoriadauberman
@victoriadauberman Күн бұрын
@@jungoonjae 아항 좋은글 였는데 아쉽습니다 전 수업하러 쑝
@jungoonjae
@jungoonjae Күн бұрын
@@victoriadauberman 앗. 좋은 글을 놓치다니.. 수업하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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